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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295건

"애견의류도 명품 바람"..KBS '슈퍼독' 의상 눈길
  • "애견의류도 명품 바람"..KBS '슈퍼독' 의상 눈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바야흐로 ‘애견 전성시대’를 맞아 반려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서바이벌 개쇼’라는 타이틀로 방송 중인 KBS ‘슈퍼독’은 스타와 애견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치·수근이·초롱이 등 유명세를 탄 애견들이 각각 체크나 아가일 패턴의 옷을 착용하는 한편 모자를 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람 못지 않게 클래식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던 ‘슈퍼독’ 속 제품은 LG패션(093050) ‘헤지도기’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정식 론칭해 화제가 된 ‘헤지도기(HAZZY DOGGIE)’는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에서 선보인 애견 브랜드다. 특히 애견을 위한 의류는 물론 조끼 형태의 하네스, 애견 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이처럼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아낌 없이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 또한 커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헤지도기는 애견 용품의 디자인에 집중한 한편 겨울 상품에는 안감에 기모를 덧대 보온성을 강화해 구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헤지도기 론칭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물론 폭 넓은 요구를 체감하고 있다”며 “가족의 일원으로서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을 가진 이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투자의맥]"연초 코스닥 수급 개선..종목 장세 대비"
2013.12.28 I 김미경 기자
삼성 '신경영 20년, 맹인 안내견도 20년'
  • 삼성 '신경영 20년, 맹인 안내견도 20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삼성그룹은 23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강당에서 안내견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로 훈련을 마친 안내견 6마리를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삼성의 안내견 사업은 1994년 4월 처음으로 안내견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지속됐다. 매년 10마리 내외의 안내견을 무상 기증해 현재까지 총 164마리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됐다.삼성 관계자는 “안내견이 소개된 1990년대 초에는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부족과, 반려견 문화도 성숙되지 않아 당시의 식당에서 거부당하거나 공공시설 출입을 제한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러나 자원봉사자 및 2000년 개정된 장애인 복지법 40조(장애인보조견에 대한 규정) 등 제도적 지원에 힘입어 차츰 인식개선이 이뤄져 왔다”고 설명했다.삼성이 안내견 사업을 시작한 1993년 6월7일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날이기도 하다. 당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신경영 회의에서 이 회장은 “안내견 한 마리를 만들려면 10만달러가 든다. 외국에서 최고의 훈련사를 아무리 비싸더라도 데려와 용인에서 몇 마리라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삼성이 키운 안내견과 함께 한 시각장애인 사용자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과 안내견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조병학 삼성에버랜드 전무,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직원 및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석했다. 홍상모(54), 김경식(52), 최병분(54)씨 등 3명은 기존 안내견이 은퇴해 대체 기증받았으며, 고보경(20), 김영신(22), 이정헌(23)씨 등 대학생 3명은 새 안내견을 기증받았다.에버랜드 직원들이 맹인안내견을 양성하고 있다. 삼성 제공.▶ 관련기사 ◀☞애플 아이폰 "응답하라 2011"☞내년부터 스마트폰 충전 선 없이 가능☞2014년 하반기부터 삼성 LG 삼보 노트북 충전기 통일
2013.12.23 I 정병묵 기자
비, 데뷔 15년만에 최초 집 공개..19일 '레인 이펙트'
  • 비, 데뷔 15년만에 최초 집 공개..19일 '레인 이펙트'
  • Mnet ‘레인 이펙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데뷔 15년차 월드스타 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비는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그간 베일에 싸였던 집을 오픈하며 스타의 모습을 벗고 인간 정지훈의 속살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된 실내, 앙증맞은 마당이 있는 정원, 하얀 푸들 반려견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때문에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적응해가는 비의 솔직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4년만에 떠난 일본투어와 지난 달 ‘2013MAMA’ 무대에 서기 위해 리허설에서 흘린 구슬땀, 자나깨나 컴백 앨범 준비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 등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된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지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다.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는 ‘레인 이펙트’는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Mnet ‘레인 이펙트’Mnet ‘레인 이펙트’
2013.12.18 I 박미애 기자
김효진, MBC 다큐 스페셜 '인간과 동물..' 내레이션
  • 김효진, MBC 다큐 스페셜 '인간과 동물..' 내레이션
  • ‘MBC 다큐 스페셜-인간과 동물, 반려 인생이야기’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효진(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김효진이 ‘MBC 스페셜-인간과 동물, 반려 인생이야기’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인간과 동물, 반려 인생이야기’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 과거 ‘애완’으로 취급받던 동물과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내용을 담는다. 제작진은 이에 평소 유기견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반려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김효진에게 내레이션을 부탁했고, 김효진은 애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녹음에 임했다. 제작 관계자는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그런 마음을 실천에 옮기며 사는 분을 섭외하고 싶었고, 배우 김효진이 이번 기획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깊어 표현력이 풍부했고, 음색 자체가 좋은 분이라 딱 맞는 내레이터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MBC 스페셜-인간과 동물, 반려 인생이야기’는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김효진 파파라치 컷...커리어우먼 룩 ‘시크해’☞ ‘결혼전야’ 김강우 김효진, 쿨하지 못해 미안한 연인의 표본☞ ''결혼전야'' 고준희, "김효진 때문에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 김강우·김효진·이연희·옥택연, 4인 2색 커플 화보 ''강렬''☞ [포토]김효진-옥택연, ''결혼전야'' 스와핑 커플 화보
2013.11.18 I 최은영 기자
  • 내년 1월부터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 부과
  • 【의정부=뉴시스】 경기도는 내년 1월부터 동물등록제가 전면 시행돼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등록대상은 도내 모든 시·군의 주택과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이다.등록대상동물의 등록기한은 소유한 날부터 30일 이내로 한정된다. 등록방법은 무선식별장치가 저장된 칩을 피부 밑에 삽입하는 내장형, 목걸이 등 외부에 부착하는 외장형, 등록 인식표로 대체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시·군 관련부서에 수수료를 납부하고 지정된 동물병원 등에 가면 칩 장착과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 업무를 대행해 준다. 시·군에서는 시스템의 등록사항을 확인한 후 5일 이내에 소유자에게 동물등록증을 발급하게 된다.등록대상 개를 등록하지 않으면 1차 권고, 2차 20만원, 3차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 없이 야외에 나다니면 1차 5만원, 2차 10만원, 3차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도가 처리한 유기동물 2만4855마리 가운데 개가 1만5427마리로 절반이 넘었다”면서 “성숙된 사육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3.11.11 I 뉴시스 기자
556만 개·고양이 먹고 걸치고..9천억 써
  • [귀족犬 전성시대]556만 개·고양이 먹고 걸치고..9천억 써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선진국형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증가하기도 하지만 관련 산업이 고급화·다양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구는 359만 가구(전체 가구의 17.9%)로 총 556만 마리에 이르고 있다. 이중 개는 440만 마리, 고양이는 대략 116만 마리를 차지한다. 애완동물 관련 산업도 지난해 기준으로 약 9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애완동물 관련 가구 평균 지출액은 1990년 6500원, 2000년 1만2000원에서 2010년 3만4000원, 2012년 4만5000원까지 증가했다. 2000년 이후로 연평균 11%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미 애완동물이 사람들의 반려동물이 됐다는 얘기다.애완동물 제품도 고급화되면서 다양해졌다. 애완동물의 건강을 고려해 고품질 사료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실내에서 키우기 위한 관련용품 시장은 급성장했다. 애완동물 사료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25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주로 펫샵과 동물병원, 대형마트 등에서 사료를 구입하고 있고,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구매도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애완동물 사료시장의 70%는 외국계 기업인 네슬레와 마스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업체는 중저가품 위주로 대한사료, CJ제일제당, 우성, 천하제일 등이 나머지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관련용품 시장은 2009년 1687억원에서 2011년 2874억원으로 2년 만에 1.7배 급성장했다. 관련용품 취급 소매점도 2009년 2604곳에서 2011년 2898곳으로 점차 증가 추세다. 최근에는 월 일정금액에 애완동물 용품을 패키지로 구성, 배송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사업까지 생겨났다. 관련용품 판매는 기본이고 이제 수의진료나 미용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까지 늘고 있다. 이마트는 2010년부터 애완견 전용 병원·호텔·카페·유치원 시설을 갖춘 몰리스 펫 사업을 론칭해 201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6% 성장했고, 애완동물 전용 자체 브랜드 ‘엠엠독스’(mmDogs)와 ‘엠엠캠츠’(mmCats)를 개발해 두 자리수 이상의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2004년부터 1층에 ‘동물병원 쿨펫’을 운영하고 있다. 쿨펫은 애견 진료, 미용, 분양은 물론 애견을 데리고 쇼핑을 나온 고객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지난 5월 지하 1층에 강아지를 위한 패션, 리빙, 디자인 편집숍인 ‘루이독’ 매장을 오픈했다. ‘루이독’에서는 강아지를 위한 쇼파, 침대, 옷, 유모차 등 강아지를 위한 모든 생활 용품을 취급하며, 캐시미어로 만든 이불, 커튼 침대 등 애견인들을 위한 최고급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수의진료 시장도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2178억원에서 2011년 2600억원까지 으로 성장했고, 동물병원수는 2008년 2970개에서 2011년 3208개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병원들이 수의진료 서비스와 함께 샵, 미용 서비스, 카페, 놀이시설을 갖춰 복합화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애완동물 관련업종은 점차 전문화, 세분화되고 대기업 참여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줄고 브랜드 중심의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대형 유통업체들과 동물병원, 펫샵 등이 유사한 서비스를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1.02 I 이승현 기자
'귀하신 견'..해외 애완동물 시장 들여다보니..
  • [귀족犬 전성시대]'귀하신 견'..해외 애완동물 시장 들여다보니..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000만원짜리 루이비통 가죽가방, 랄프로렌 목걸이, 영양제 및 호텔의 장례서비스, 보험까지….사람 이야기가 아니다. 주인 덕에 호사를 누리는 견공들이 늘고 있다. 고급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은 상상을 초월한다. 잘 사는 나라일수록 고가 애완용품 소비는 더 많았다. 비싸거나 희소성이 높을수록 잘 팔렸다. ‘고급화’ ‘반려화(伴侶化)’는 해외 애완 시장의 열쇳말인 셈이다.더욱이 기존 시장뿐 아니라 신흥시장도 급속히 성장하는 추세다. 현재 전 세계 동물시장은 미국이 45%, 유럽이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엔 중국·브라질·인도 등이 무섭게 뜨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고 깨면 동물병원이 하나씩 생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약 1억5000만 마리의 애완견, 애완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미국펫용품협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미국 내 약 7300만 가구(전체의 62% 비중)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전체가구의 40%인 4600만 가구에서 개를 기르고, 전체 34%인 3900만 가구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애완용품 시장규모는 529억달러(57조원)로 그중 사료시장이 200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크다. 최근 10년간 73% 성장, 대형 유통체인을 통한 판매가 활발한 편이다.급격한 고령화 진행과 독신자, 2인 미만의 가구 증가는 일본 및 유럽 애완동물 시장의 고급화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규모는 각각 약 16조원, 20조551억원에 달한다.일본 애완동물보험 판매실적(2011년 기준)은 약 61만건을 기록해 해마다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액은 대형견일수록 높다. 닥스훈트 품종의 경우 치료비 50% 보상에 월 납입액 2160엔(2만4500원)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은 연금혜택 등 노령자 복지수준이 높아 부유한 노령층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며 “애완동물 관련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으로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11.02 I 김미경 기자
KT, M2M전시회서 ICT 생활서비스 선보여
  • KT, M2M전시회서 ICT 생활서비스 선보여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국내 최대규모 사물지능통신(M2M) 전시회 ‘RFID/IoT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M2M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KT는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비즈니스’를 주제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스마트라이프존’에서는 반려동물케어서비스, 음식물종량제, 스마트 캠퍼스, 안심이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선보였다. 10월 초부터 시작한 반려동물케어서비스는 NFC 기반 반려견 인식표를 부착하며 반려견주들의 활동지역 기반의 전용 SNS도 운영한다. NFC기반 스마트캠퍼스는 세계최초 대학교 캠퍼스 대상 NFC 서비스모델로, 강의실·식당·도서관·셔틀버스 등 모든 학교생활에서 NFC기반 인증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비즈니스존’에서는 산업분야에서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디지털운행관리솔루션, 올레 CCTV 텔레캅, 엘리베이터 관제, M2M모듈 디바이스, 전자인수증 등의 기술을 전시했다. 디지털운행관리솔루션은 차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차량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고감소·연료비절감·실시간 차량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올레 CCTV 텔레캅은 HD급 IP카메라를 이용한 선명한 영상화질, 클라우드 3중 녹화, 지능형 영상분석, 원격관제, 도난손해보상 등 원스톱 보안서비스가 특징이다.김홍진 KT G&E(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사장은 “실생활에 밀접한 M2M 기술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면서 “업무효율성 증대와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M2M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선도 기업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RFID/IoT World Congress 2013” 국제전시회 kt 부스에서 반려동물 의무등록제도의 시행에 따라 선보인 NFC 기반의 반려동물 인식표를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T제공.▶ 관련기사 ◀☞KT-세브란스병원, 환절기 청소년 건강 지킨다☞'종이 운송장 안녕'..KT, 화물 운송 정보 M2M으로 처리한다☞위기의 이석채, 흔들리는 KT..후임은 소문만
2013.10.24 I 김상윤 기자
윤승아 남산, 선글라스+핑크 스키니진 ‘11자 각선미’ 눈길
  • 윤승아 남산, 선글라스+핑크 스키니진 ‘11자 각선미’ 눈길
  • 배우 윤승아가 남산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승아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산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산 산책’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벤치에 앉아 반려견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카디건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수수한 차림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승아 남산 산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남산,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 보기 좋다”, “윤승아 남산 자주 가나보다”, “반려견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4 S/S 서울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인기가요 블락비, 환상 퍼포먼스+완벽 가창력 ‘베리 굿’☞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컬렉션, 차예련 ‘늘씬한 자태’☞ [포토]‘서울패션위크’ 차예련, ‘골드빛 재킷 어때요’☞ 박재정-박시환, 클라라와 화보 ‘시크+섹시 커플’☞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애장품 등장에 ‘멤버들 관심 폭발’☞ [포토]태연 다리길이, 모델 같은 각선미 ‘낯설다’
2013.10.21 I 정시내 기자
'감자별' 이순재, 강아지 사랑 유별..아들보다 더 아껴?
  • '감자별' 이순재, 강아지 사랑 유별..아들보다 더 아껴?
  • 이순재 강아지 사랑[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숲속의 친구’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이순재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과시한다.이순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 반려견 철민과 첫 촬영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극중 노송(이순재 분)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철민은 인형보다도 더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강아지다. 실제로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 이순재는 녹화가 없는 시간에도 철민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함께 놀아주는 등 강아지와 최상의 호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순재는 ‘감자별’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변함 없이 음주가무와 연애를 즐기는 21세기 실버세대 일명 ‘노는 할배’로 분한다. 노송은 13세 된 요크셔테리어 철민을 아들 노수동(노주현 분)보다 더 애지중지하며 기르는 인물로, 노송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반려견 철민과 아들 수동의 상극 관계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연예계 애견인으로 소문날 만큼 많은 명견을 키우고 있기로 유명한 노주현이 이번 ‘감자별’에서는 반려견 철민을 시시때때로 못마땅해 하는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이다.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뭉쳤으며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가세해 또 하나의 ‘김병욱표 명품 시트콤’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120부 기획.
2013.09.21 I 강민정 기자
‘라디오스타’ 강타, “첫사랑 여친이 황당 미션 요구… PD에게 혼났다”
  • ‘라디오스타’ 강타, “첫사랑 여친이 황당 미션 요구… PD에게 혼났다”
  • 가수 강타가 과거 첫사랑과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강타가 과거 첫사랑과의 연애사를 털어놨다.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지오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첫 사랑과 연애 당시 특이한 미션을 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방송 중에 해야만 했던 황당한 미션 때문에 무대에서 넘어지고 라디오 PD에게 혼났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타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4마리를 기르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며 ‘삼성동 개엄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MC 김구라는 “애견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 예능인으로서는 정말 재미가 없다”며 지적하자 강타는 “나한테는 기대치가 없어서 굉장히 유리하다. 살짝만 웃겨도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고 말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다정한 포옹 ‘닭살 커플 인증’☞ 손나은, 샤이니 태민 등신대 잡고 다정한 포즈 ‘외로워 보여’☞ 송중기 훈련소, 군복 입고 환한 미소 ‘진짜 사나이 됐다’☞ 송중기 관상, “영예와 부귀 겸비한 귀한 얼굴”☞ 태연, 배꼽 드러내고 관능미 발산 ‘청순-섹시 매력’☞ 버스커버스커 컴백, 25일 정규 2집 발표 ‘국민 가을송 기대’☞ ''나 혼자 산다'' 양요섭, 강타에 굴욕 선사...머리크기 차이 ''눈길''
2013.09.11 I 정시내 기자
이다희, 맹견과 놀이삼매경..'인형 몸매네~'
  • 이다희, 맹견과 놀이삼매경..'인형 몸매네~'
  • 배우 이다희의 새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 모습.[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이다희가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맹견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이다희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연출 이응복, 백상훈) 촬영 중 맹견과 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덩치가 크고 험상궂게 생긴 맹견임에도 마치 자신의 반려견인 듯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이다희는 수건으로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는가 하면, 맹견에게 말을 걸며 쓰다듬는 모습도 담겨잇다. 무엇보다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로 완벽한 각선미의 인형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공개된 사진은 이다희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맹견과 친해지기 위해 얼굴을 익히는 과정을 촬영한 것이다. ‘비밀’ 제작진은 “이다희는 극 중 권력의 중심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세연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해싿.며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분위기를 밝게 앞장서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하며 25일 첫 회가 나간다
2013.09.11 I 고규대 기자
풀무원,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5년내 250억 목표
  • 풀무원,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5년내 250억 목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풀무원생활건강이 반려동물 식품 산업에 진출한다.풀무원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를 출시, 5년내 연간 2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했다.이번에 선보인 ‘아미오’는 유기농급 주식 5종과 간식 4종으로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 합성첨가물(보존료, 감미료)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원육과 통곡물, 통견과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생활건강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신제품 유기농급 주식 5종과 간식 4종을 선보였다. 권욱 기자육식을 선호하는 반려견의 식습관을 고려해 원료에서도 양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를 1순위로 넣었으며 미국농무부 유기농 인증마크(USDA)와 유럽 유기농 인증단체 인증마크(ECOCERT)로부터 유기 인증을 획득한 천연원료를 사용했다.풀무원 측은 “식품 제조 환경과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규모는 2012년도 기준 6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4.3%가량 성장하고 있다. 현재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440만 마리, 반려묘는 116만 마리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 비율은 17.9%에 달한다. 고급사료를 찾는 소비자층이 증가하면서 수입사료가 국내 시장의 82%를 점유하고 있다.풀무원은 올해 반려견 식품시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반려묘 식품 및 VIP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올 4분기 매출 기대치는 10억원으로 연평균 120% 성장을 기대했다.풀무원에 앞서 CJ제일제당도 지난 2월 프리미엄 사료 ‘오프레시’를 내놨다. 네슬레, 로얄캐닌, ANF 등 수입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국내 사료 시장에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잇따라 국내 브랜드를 내놓은 것. 좌승협 풀무원 신사업 담당 수의사는 “풀무원의 브랜드이미지와 프리미엄 제품으로 5년내 시장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고 말했다.유창하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풀무원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67%의 소비자가 풀무원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미오’에 대한 구입의사를 밝혔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면서 안심하고 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니즈를 반영,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아미오’는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몰과 올가홀푸드-강남애견카페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해 판매될 예정이다.
2013.09.04 I 김영환 기자
이순재, '청춘'이 아니라 슬프다?.."'하이킥3' 못해 서운"
  • 이순재, '청춘'이 아니라 슬프다?.."'하이킥3' 못해 서운"
  • 배우 이순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욱 PD가 배우 이순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이순재는 김병욱 PD와 함께 MBC 일일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야동 순재’란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 배우’에서 ‘국민 할배’로 시간이 갈수록 깊은 매력을 풍겨내고 있는 이순재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도 김병욱 PD와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와 소통해왔다. 때문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순재 출연 소식이 들리지 않았을 때는 뭔가 아쉬움 마저 느껴질 만큼 그의 빈자리는 컸다.9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으로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꽃보다 할배’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순재가 이번엔 어떤 기상 천외한 캐릭터로 나타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병욱 PD.김병욱 PD는 최근 취재진과 만나 이순재의 캐스팅에 대한 비화를 들려줬다. “흔쾌히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셨냐”는 질문에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다”며 웃었다. 김병욱 PD는 “사실 ‘하이킥’ 시즌1,2를 하고 3를 만들 때 ‘청춘물’에 욕심이 있었다”며 “‘하이킥3’ 제작 소식에 이순재 선생님이 스케줄을 다 빼놓으셨다고 했는데 ‘이번엔 선생님 캐릭터가 없습니다’고 말씀드렸을 때 서운해 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할 때 이순재 선생님이 나를 질려서 안 좋아한다고 말이 나왔는데 아니다”면서 “이번에도 흔쾌히 받아주셨고 날 좋아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순재는 ‘감자별 2013QR3’에서 노씨 집안의 최연장자 노송 역을 맡았다. 92세로 실제 그의 나이보다 많은 인물이다. 젊어서 술과 연애를 좋아하고 손자들에게도 여자를 많이 만나라고 권하는 ‘노는 할배’다. 반려견 ‘철민’을 유난히 사랑하는 독특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감자처럼 생긴 소행성 때문에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지구인들의 좌충우돌 인생사를 다룬 이번 작품에서 이순재는 노주현, 금보라 오영실 김광규 등 중견 배우와 고경표, 서예지, 하연수, 여진구 등 신예 4인방과 호흡을 맞춘다.
2013.08.29 I 강민정 기자
윤민수, 득녀 소망 "윤후 여동생 이름은 윤도레미-윤멜로디"
  • 윤민수, 득녀 소망 "윤후 여동생 이름은 윤도레미-윤멜로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윤민수가 ‘딸바보’ 조짐을 보였다.윤민수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녹화에 참여해 득녀에 대한 소망을 강하게 내비쳤다.이날 무한걸스 ‘못친소’ 출연자들은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 위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과거 고백이나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으면 하는 희망 검색어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윤민수는 희망 검색어의 대부분을 ‘윤민수 득녀’, ‘윤후 동생’ 등으로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벌써 가족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라며, “윤후가 요즘 외로워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고.또 윤민수는 ‘윤도레미, 윤멜로디’ 등 미리 지어놓은 딸의 이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예비 딸바보’ 윤민수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6시 ‘무한걸스’에서 공개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바이브 류재현, 옐로우로 ''포맨'' 윤민수와 경쟁 "목표는 1위"☞ 윤민수 "윤후 세 살까지 월세 살아" 파란만장했던 과거 고백☞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2013.08.26 I 박지혜 기자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형제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민율이는 길가에 있는 청개구리를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민율은 폴짝 뛰며 개구리 흉내를 냈고 이런 모습을 본 윤후는 맨손으로 개구리를 직접 잡아 민율에게 건넸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 중 유일하게 형제가 없는 외아들 윤후는 민율이에게 개구리를 건네며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후는 “개구리의 엄마가 찾고 있다”는 민율이의 말에 “개구리를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라며 자상하게 말해 이목을 모았다. 윤후 민율앓이에 누리꾼들은 “윤후-민율 귀엽다”, “윤후, 민율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윤후 어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제작진들에게 직접 팔며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2013.08.12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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