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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부각에 지능형로봇·드론 등 50개 NCS 신규 확정
  • 4차 산업혁명 부각에 지능형로봇·드론 등 50개 NCS 신규 확정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면서 지능형로봇, 소형무인항공기(드론) 등 미래유망 분야와 현장수요가 많은 전기 및 안전 분야를 포함한 5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신규 개발한 50개 NCS를 27일자로 확정·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확정·고시된 847개 NCS에 이어 이번 고시로 총 897개 NCS고시가 완료됐다.지난해 신규 개발된 NCS는 관련 홈페이지에 공개 후 올해 1월 10일부터 2월 19일까지 국민 의견수렴과 최종검증, 자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전기설비운영과 가스안전관리 등 현장수요가 많은 분야와 드론, 가상훈련시스템 등 미래유망 분야(26개)도 포함했다.세부적으로는 전기 분야에서는 전기설비운영, 변전설비공사가, 안전 분야에서는 가스안전관리, 방사선측정평가가 관련 NCS로 꼽혔다.드론 분야에서는 소형무인기운영·조종, 소형무인기비행체개발, 소형무인기정비가, 가상훈련시스템에서는 가상훈련시스템설계·검증과 가상훈련구동엔지니어링이 각각 관련 NCS로 추가됐다. 또 로봇지능개발과 로봇유지보수, 사물인터넷(IoT) 융합서비스기획, 가상현실콘텐츠제작, 해양플랜트프로세스설계, 바이오의약품개발, 바이오진단제품개발·서비스 등도 NCS에 포함됐다. 고용부는 산업현장 변화에 맞춰 현장감 있는 NCS를 개발하기 위해 관계부처, 산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NCS의 산업현장 활용성을 검증하고 전문가 심의의견을 반영해 NCS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정부는 미래유망 분야 관련 NCS 개발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미래인력 양성 및 고부가가치 산업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이번에 추가로 고시한 NCS는 IoT, 소형무인기 등 미래유망산업 기술인력 변화와 기업현장 수요를 반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일을 중심으로 교육·훈련과 자격을 연계해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료=고용노동부
2017.04.26 I 박태진 기자
  • 가톨릭마스터세포,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자 첫 임상 개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장 조석구 교수(혈액내과)팀이 가톨릭마스터세포(Catholic MASTER Cells)를 이용해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질환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조 교수팀은 “스테로이드 불응성 및 진행성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에서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효과 평가를 위한 제 I상 임상시험 연구”과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가톨릭마스터세포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조석구 단장)이 2011년부터 기관윤리위원회(IRB) 승인 하에 기증 잉여 골수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분리·증식·배양시켜 확립한 성체줄기세포로, 연구를 위해 분양되어 각종 비임상 연구에 활용돼 왔다. 첨단 재생의료기술의 하나인 성체줄기세포치료제를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하고, 승인된 임상시험에 직접 투여하게 된 것은 국내 최초이다. 앞으로도 대학병원의 연구자가 기업의 지원 없이 독자적이고 비영리적 순수한 목적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환자 치료기술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마스터세포는 고도의 청정구역인 첨단무균배양시설에서 제품표준서를 구비하고 표준화된 방법서에 따라 제조되고 품질을 관리받는다. 출하시험, 안정성시험, 독성시험 등을 모두 거쳤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세포치료제 제조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적합하다 인정받은 임상 등급의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이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그동안 임상시험대상자를 선별하고 임상시험 투여용 세포치료제를 제조하기 위해 준비해온 결과,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에서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에게 임상시험용으로 최초 투여하게 됐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중요한 합병증으로서 소화기, 피부, 간 등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서 설사, 황달 등이 발생하고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위험을 높인다.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는 고용량 항암 화학요법 혹은 전신 방사선 조사를 통해 환자의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를 하는데, 이식한 세포에 포함된 면역세포가 이식환자의 위장, 간장, 피부 등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식받은 환자의 60%가 이식편대숙주질환이 발생하며, 20% 내외는 중증 상태로 진행되고, 10~20%는 사망한다. 급성 사망뿐만 아니라 만성장애로 진행하여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중대한 이식학적 합병증임에도 완벽하게 발병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던 상황이다. 최근에는 핵가족화로 조직형이 일치하는 형제를 찾기 어려워 타인간 이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식을 위한 일치 공여자가 점점 감소함에 따라서 불일치 이식 혹은 가족간의 반일치 이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문제는 이러한 불일치 이식의 경우 심각한 이식편대숙주질환 발생이 증가하여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제의 요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조석구 교수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스테로이드로 1차 치료를 하는데, 장기간 투여 시 상당한 독성과 부작용을 유발하며, 치료가 되지 않거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경우 마땅한 대책이 존재하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중간엽줄기세포 치료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04.03 I 이순용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장 고재신○고용노동부 ◇승진 <부이사관>△노동정책실 노사관계지원과장 양정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정성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장 이도영 ◇전보 <과장급>△고용정책총괄과 정경훈 △미래고용분석과 양현수 △고용서비스기반과장 박광일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공정거래위원회 김성환△카르텔조사국장 배영수 ○교육부 △국제협력관 최영한 △대학지원관 김영곤 △학술원 사무국장 승융배 △교육부(LA한국교육원 파견) 오승걸 △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 △비상안전담당관 김상수 △학교정책실 나현주 △부경대학교 류재혁 △국제교육협력담당관실 지원근무 유지선 △운영지원과 김창주 △학교정책실 박은정 남하린 조수연 △대학정책실 안성미 △지방교육지원국 백봉현 이시우 김규환 △평생직업교육국 우연선 조영석 △교육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파견) 황오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최선애 △교육안전정보국 윤갑천 △한국교원대 김봉기 △감사관실 정달희 △한국방송통신대 조두행 △대학정책실 이동근 양창호 △교육안전정보국 유성석 △충북대 한관수 △중앙교육연수원 이학철 △강원대 박광남○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국장급>△축산정책국장(공모직위) 민연태 ◇승진 <과장급>△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박경희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김홍욱 ○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무역구제정책과장 정경회 ◇전보 <과장급>△에너지기술과장 박성준 △바이오나노과장 김선기 △자유무역협정이행과장 이용필 △전력진흥과장 남경모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조택연 △국가기술표준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김재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장 안성호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평가과장 이재만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산업진흥과장 김연수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손병호○외교부 <국장급>△조정기획관 정운진 <심의관>△북미국심의관 이충면 ○국민권익위원회 ◇승진 <과장급>△청렴연수원 교육기획과장 임채수○원자력안전위원회 ◇전보 <과장급>△원자력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신종한 △방사성폐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강호성○중소기업청 ◇승진 <과장급>△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장 서기관 유동준 ◇과장급<전보>△경영판로국 국제협력과장 기술서기관 강기성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구매판로과장 서기관 김광재○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과장 박희옥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 김효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바이오심사조정과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서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첨단바이오제품과장 안치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강호일○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이석문 △외환조사과장 김용철 △정보개발팀장 장웅요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기재 △감시국장 전민식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정승환 ○조달청 ◇전보 <과장급>△조달관리국 공정조달관리과장 반한주 △조달가격조사과장 전태원 ◇승진 <과장급>△신기술서비스국 서비스계약과장 유순재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안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보 <실장급>△연구기획실장 김호정 △경영지원실장 김용구 ◇전보 <팀장급>△총무인사팀장 문준영○한국재정정보원 <본부장급>△연구본부장 박용주○신영증권 ◇승진 <상무>△상품전략본부장 정하재 △프로덕트 세일즈본부장 김성수 △구조화금융부 배준성 △APEX패밀리오피스부 김응철 <이사>△IT센터장 원창선 △기업금융부 이중인 △명동지점 임동욱 △반포지점 허도웅 △법인주식영업부 현원식 △압구정지점 왕운식 △에쿼티파생운용부 천신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모금사업본부장 김효진 △대외홍보본부장 이재학 △기획조정본부장 이상익 △경영지원본부장 김누리 △경기지회 사무처장 강학봉 △경북지회 사무처장 신혜영 △경기지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김경희○동의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행정대학원장 겸 교육연수원장 오인용 △예술디자인체육대학장 하기종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박지영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부학장 문인혁 △예술디자인체육대학 부학장 박문수 △교육대학원 부원장 겸 교육연수원 부원장 윤유라 △행정대학원 부원장 최성진 ○덕성여대 △기획처장 이용수 △학생처장 최승훈 △입학처장 김승민 △대외협력처장 장욱 △산학연구처장 이경미 △대학원장 신동주 △인문과학대학장 박혜영 △사회과학대학장 권문일 △자연과학대학장 조윤옥 △정보미디어대학장 음두헌 △약학대학장 김영미 △교양학부장 민대기 △도서관장 김준동 △평생교육원장 이원정 △박물관장 최성은○비즈니스워치 ◇승진 △부동산부 부장 김상욱 △생활경제부 차장 정재웅 △디지털경제부 차장 임일곤 △부동산부 차장 윤도진 △마케팅본부 부장 김진빈 ◇전보 △부국장 겸 경제부 부장 김희석 △산업부 부장 신성우 △생활경제부 부장 박호식 △디지털경제부 부장 양효석 △증권부 부장 김춘동 △산업부 차장 이학선○스포티비뉴스 △편집국 스포츠팀 팀장 정철우
2017.02.27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산업기술정책관 박건수 △통상정책국장 여한구 ◇승진 <부이사관>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이경식 ○금융위원회 ◇전보 △금융서비스국장 김학수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윤창호 ◇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최 훈 △국방대학교 최준우○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재신 <과장급> △정보화담당관 배찬영 △기업결합과장 한용호 △약관심사과장 선중규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파견 <과장급> △세종연구소 민혜영 △통일교육원 이상협 ◇승진 <과장직위> △위원장비서관 황윤환○고용노동부 ◇전보 △대변인 황보국 △노동시장정책관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 권혁태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김경선 △노사협력정책관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 정형우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김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장신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이태희 △광조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국 △부산지방노동위원장 최기동 △전북지방노동위원장 김양현 ◇파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교육부 △전라남도 부교육감 서병재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우홍 △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이계영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진수○환경부 ◇전보 <과장급> △해외협력담당관 유범식 △지구환경담당관 진명호 △정책총괄과장 김종률 △유역총량과장 이율범 △수도정책과장 조희송 △공원생태과장 유호 △자원재활용과장 김원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차은철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최동호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안승호○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정용익 △처장정책비서관 강백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소비안전과장 좌정호 △식품영양안전국 식중독예방과장 김용재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강석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정명훈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이남희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옥기석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유희상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이성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김현중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강길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팀장 오금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약품과장 오호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소화계약품과장 최돈웅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김동욱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최승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김동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황인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박정훈 ◇파견 <과장급>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준규○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관 서승원 △창업벤처국장 변태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형영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조종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김영신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김진형 <부이사관>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법무담당관 홍진동○우리은행 <부행장> △영업지원부문 부문장 정원재 △기업그룹 부행장 장안호 △기관그룹 부행장 조운행 △IB그룹 부행장 권광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김선규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신현석 △준법감시인(부행장) 박성일 <상무> △WM그룹 정채봉 △연금신탁그룹 이창재 △차세대ICT구축단 홍현풍 △기업금융단 하태중 △미래전략단 이원덕 △대외협력단 김정기 △검사실 이대진 △자금시장그룹 이종인○세종시 ◇전보 <3급> △행정복지국장 강성기 △환경녹지국장 손권배 <4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현기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선정호 △균형발전국 지역공동체과장 배영선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장 이상호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장 남궁호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장 조규표 △경제산업국 로컬푸드과장 이은웅 △ 건설교통국 도시과장 강성규 △건설교통국 건축과장 김규범 △건설교통국 도로과장 박명주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장 신동학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 환경녹지국 산림공원과장 윤석기 △행정복지국 여성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명수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안유상 △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직무대리 장민주 △환경녹지국 도시청결과장 직무대리 정찬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과장급> △기반시설국 사업관리총괄과장 유근호 △기반시설국 광역도로과장 김상기 △공공건축추진단 문화박물관센터장 신성현 ◇파견 <과장급>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고성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이상철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한동민○화재보험협회 △예방안전본부장(상무이사) 김원철 △감사실장 우유진 △연구조정팀장 장우빈 △대전충청지부 부지부장 문양원○한국국제교류재단(KF) △경영기획실장(제주이전TFT 팀장 겸임) 박미숙 △국제협력1실장 박상배 △국제협력2실장 이인혁 △아세안문화원장 함승훈 △전략기획부장 김민정 △대외협력부장 한재호 △정보화기획부장 이상훈 △경영관리부장 김규호 △한국학사업부장 하호선 △인적교류사업부장 최재진 △글로벌네트워크사업부장 이광철 △문화예술사업부장 박향주 △한중앙아협력사무국 부장 임철우 △아세안문화원 문화사업부장(학술교육사업부장 겸임) 이방복 △아세안문화원 기획협력부장 우형민○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교류사업부장 직무대행 겸 문화교류팀장 박종섭 △경영기획팀장 최경희 △전문위원 정태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장> △성과확산부장 채균식 △정책전략부장 권수용 △경영기획부장 배재성 △행정부장 김진열 <센터장·실장> △길이센터장 진종한 △바이오임상표준센터장 양인철 △방사선표준센터장 김정호 △진공기술센터장 강상우 △우주광학센터장 이혁교 △중소기업협력센터장 김윤배 △기술이전센터장 배성수 △국가참조표준센터장 김창근 △정책실장 유희겸 △예산실장 홍석환 △ 미래전략실장 심승보 △기획실장 최대우 △홍보실장 성은정 △국제협력실장 성강영 △정보전산실장 최용석 △총무복지실장 최윤석 △ 인적자원실장 박진선 △사업재무실장 박인오 △구매자산실장 김동현 △시설안전실장 이지현○KBS △시청자본부 경영지원센터 안전관리주간 윤영한○조선일보 ◇승진 <부국장> △CS총괄팀장 이규천 △CS전략팀장 이재봉 △회계팀장 백승민 <부장> △CS메트로팀장 이용찬 △애드뉴미디어팀장 최호선 △뉴비즈팀장 고석태 △애드마케팅팀 김우호 △문화사업단 이문준○서울경제신문 ◇승진 <편집국> △증권부 부장직대 김현수 △사회부 부장직대 김성수 △국제부 부장직대 신경립 △정치부 부장직대 서정명 △IT바이오부 부장직대 우승호 △금융부 부장직대 김홍길 △경제부 부장직대 이철균 ◇전보 <백상경제연구원> △원장 이용택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오철수 권구찬 <편집국> △사회부 지방취재총괄본부장 윤종열 △탐사기획팀장 이학인 △디지털미디어센터 온라인뉴스총괄에디터 겸 디지털미디어부 부장대우 최형욱 △산업부 부장직대 홍준석 △건설부동산부 부장직대 박태준 △생활산업부 부장직대 이종배 △성장기업부 부장직대 이규진 △정치부문 선임기자 겸 대선팀장 안의식 △건설부동산부문 선임기자 정두환 △탐사기획팀 선임기자 송영규 △정치부문 선임기자 고광본 △서울경제TV SEN 파견 이병관○이투데이 <이투데이 부국장> △광고국 부국장 김태완 △광고국 부국장 한승훈 <이투데이 부장대우> △국제부 부장대우 배수경 <이투데이피엔씨> △브라보팀 부장 김영순
2017.02.05 I 한정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데일리 <부국장>△편집보도국 편집위원 김문권○대법원 ◇전보 <고등법원장>△사법연수원장 최재형 △서울고법원장 최완주 △대구고법원장 사공영진 △부산고법원장 황한식 <지방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성백현 △서울행정법원장 황병하 △서울동부지법원장 이승영 △서울남부지법원장 이균용 △서울북부지법원장 노태악 △의정부지법원장 정종관 △인천지방법원장김인욱 △대구지법원장 김찬돈 △부산지법원장 이광만 △창원지법원장 박효관 △제주지법원장 최인석 △대구가정법원장 박민수 △서울회생법원장 이경춘 <고등부장>△서울고법 부장판사 여상훈 김문석 민중기 윤성근 문용선 조영철 김동오 이강원 △법원도서관장 강민구 <원로법관>△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용구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심상철 <고등부장>△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김현석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마용주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유상재 △서울고법 유해용 강승준 이범균 김종호 박영재 이영진 노정희 함상훈 홍동기 김용대 김대웅 배준현 △대전고법 전지원 차문호 △대구고법 진성철 정용달 박준용 임상기 △부산고법 강경구 심담 윤강열 엄상필 호제훈 조용현 김연우 △광주고법 최인규 남성민 이재권 황진구 △서울중앙지법 김정만(민사1수석) 김형두(민사2수석) 정준영(파산수석) △인천지법 이창형 △수원지법 한창훈 △대전지법 최창영 △대구지법 강동명 <원로법관>△서울중앙지법 강영호 성기문 △수원지법 안산지원 조병현 <겸임>△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영수 △부산지법 구남수 △서울중앙지법 김기정 <직무대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 이은애 ◇퇴직 <법원장>△대구고법원장 우성만 △부산고법원장 윤인태 △대구가정법원장 김상국 <지방부장>△박창렬 △조건주 △은택 △정호건 △손진홍 △유지원 △김성엽 △문준섭 최영남 △방이엽 △김진욱 △문상배 △박찬호 △송동진 △정재민 △정하원 △정영태○국무조정실 ◇전보 <국장급>△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조홍남○교육부 ◇승진 △한국교통대학교 시설과장 기술서기관 조남석 ◇전보 △충청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류정섭 △전북대학교 사무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황호진 △국방대학교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준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영숙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진수 △통일교육원 파견 부이사관 오성배 △부이사관 강병구 △세종연구소 파견 서기관 김도완 △서기관 최수진 △대학장학과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안성미 △대학정책실 행정주사보 서연주 △전북대학교 운전서기보 김종민○고용노동부 ◇ 승진 <실장급>△노동정책실장 임서정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안경덕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박화진 ◇ 교육파견 <고위공무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로 △국립외교원 강현철 △국방대학교 박종필 ◇전보 <과장급>△노동시장정책과장 정경훈 ◇교육파견 및 고용휴직 <과장급>△통일교육원 송병춘 △미주개발은행(IDB) 김도형○국방부 <국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한현수 <과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협력과장 박봉형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성기욱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전보 <국장급>△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 <4급>△서울도봉우체국장 백형국 △서울은평우체국장 윤선혁 △고양일산우체국장 임인식 △고양우편집중국장 최태경 △논산우체국장 오문석 △군산우체국장 이기찬 ◇승진 <부이사관>△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진영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곽형석 △권익개선정책국장 임윤주 △부패방지국장 안준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태응 <과장급>△심사기획과장 김안태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 △행동강령과장 정재창 △공익심사정책과장 양동훈 △주택건축민원과장 박범서 △재정경제심판과장 김세신 △보호보상과장 윤남기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형준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황인선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창원 △법제처 인사교류 파견 박혜경○원자력안전위원회 ◇전보 <국장급>△기획조정관 유국희 △안전정책국장 백민 △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 <과장급>△통일교육원 교육 파견 서기관 임영남○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고위공무원>△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 <과장급>△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명호 ○국세청 ◇승진 <고위공무원>△국세청(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이준오 △〃(국방대) 박석현 △〃(국립외교원) 남판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태호 ◇전보 <부이사관>△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영석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최상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순박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송바우 <과장급>△국세청(세종연구소) 최회선○기상청 ◇승진 <3급>△운영지원과장 김영동 △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 <4급>△기획재정담당관실 선지홍 △운영지원과 임하권 △관측정책과 조남산 △정보통신기술과 남영만 △국가기후데이터센터 김동진 ◇전보 <3급>△기획재정담당관 나득균 <4급>△대변인 정해정 △창조행정담당관 정현숙 △총괄예보관 함동주 △총괄예보관 고정석 △예보기술과장 인희진 △기후예측과장 김동준 △기후변화감시과장 오미림 △이상기후팀장 박종서 △기상융합서비스과장 신동현 △수치모델개발과장 김윤재 △미래수치기술팀장 김진철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희수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재영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광모 △춘천기상대장 홍성대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영원 △레이더분석과장 이선기 △항공기상청 정보기술과장 이명희 ○산림청 ◇승진 <고위공무원>△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수천 ◇전보 <고위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목재산업과장 김원수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특허청 ◇전보 △정보고객지원국장 김민희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우 △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김재문 △주거생활심사과장 김용정 △주거기반심사과장 조성철 △정밀부품심사과장 박시영 △고분자섬유심사과장 고태욱 △금속심사팀장 김수성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종찬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엽 △〃 〃 안선엽 △〃 〃 황은택 △〃 〃 백영란 △서울사무소장 판현기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승진>△행정처장 김철수 △공원환경〃 김승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진광 △보전정책부장 이전웅 △탐방해설〃 이천규 △탐방정책〃 강동익 △안전대책〃 강재구 △환경기술〃 윤대원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윤명수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남태한 △홍보실장 최승운 △탐방복지처장 김영래 △시설〃 이수식 △감사실장 박기연 △성과관리〃 김종식 △상생협력〃 김종희 <전보>△경영기획부장 서영교 △재정운용〃 손영임 △인재개발〃 김대현 △공원계획〃 오민석 △공원시설〃 신창호 △해양자원〃 김철도 △방재관리〃 서인교 △미래전략팀장 박승기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남부〃 안시영 △경주국립공원〃 용석원 △계룡산국립공원〃 임영재 △가야산국립공원〃 김임규 △월악산국립공원〃 이임희 △북한산국립공원도봉〃 이영석 △소백산국립공원〃 신종두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이수형 △무등산국립공원〃 정장훈 △지리산국립공원북부〃 조승익 △속리산국립공원〃 홍대의 △내장산국립공원백암〃 최병기 △덕유산국립공원〃 허영범 △오대산국립공원〃 정정권 △주왕산국립공원〃 안유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이규성 △치악산국립공원〃 박춘택 △국립공원연구원장 나공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장 이민숙 △지리산생태탐방〃 윤용환 △설악산생태탐방〃 박진우 △소백산생태탐방〃 권철환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정용상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이용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두한 △통일교육원 김태○한국자산관리공사 ◇승진 <1급>△비서실장 김기덕 △종합기획부장 이종국 △성과관리부장 윤윤국 △해양금융부장 장성수 △금융투자관리부장 신흥식 △국유재산개발부장 문영기 △부산지역본부장 문종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재완 △교육파견 황원섭 <2급>△인사부 노사협력관 손갑천 △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상현 △전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서울동부지역본부 부본부장 전한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나병진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성식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최낙송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부장 김도형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박종록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부장 류왕호 △전북지역본부 군산지부장 이경주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장 박찬진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박용규 △성과관리부 최정훈 △성과관리부 박창범 △채권인수부 김태룡 △수도권공공개발부 이부성 ◇보임 △홍보실장 양근영 △경영전략개발실장 김장래 △자금운용실장 오용환 △정보시스템부장 오민우 △기업개선부장 윤효중 △채권인수부장 김장권 △신용지원총괄부장 천성민 △신용회복지원부장 강남석 △서민자활지원부장 이진일 △공공자산총괄부장 이치호 △수도권공공개발부장 임년묵 △조세정리부장 홍영 △국유재산총괄부장 남희진 △국유재산지원부장 양기영 △국유재산건축부장 허철 △국유증권관리부장 정필상 △서울동부지역본부장 남정현 △서울서부지역본부장 류재천 △경기지역본부장 김구영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덕호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 △경남지역본부장 문병삼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충북지역본부장 김용훈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철형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창의 △대전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송종의 △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 임병수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인규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장명광 △부산지역본부 울산지부장 백경열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류봉혁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부장 박정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부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우종철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조성각 △충북지역본부 충주지부장 이헌우 ○한국감정원 ◇승진 <1급>△서울강남지사장 조주현 △시장관리처장 권우상 △서울중부지사장 박철형 △홍보실장 정진락 △도시주택사업처장 이재우 <2급>△전남순천지사장 백승규 △K-apt관리단장 박광석 △대구지사 윤관성 △예산정책지원부장 박창일 △대전지사 김원덕 △서울동부지사 김능진 △재무관리부장 박보인 △창조혁신평가부장 김준기△전남순천지사 장덕자 ○한국무역협회 ◇승진 <상무>△국제사업본부장 김극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과대학장 이세엽 △간호대학장 박경민○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이상범 △사무국장 이경수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종연 △병원장 윤성수 △부원장 송시연 ○한국기술교육대 △입학홍보처장 윤정식 △평생교육처장 이문수 △상담진로개발센터장 이제경 △능력개발교육원 신기술교육개발센터장 한연희 △경력개발 IPP실장 이상곤 △행정처장 곽철원 △감사실장 신영길 △평생교육본부장 이재기 △온라인평생교육원 교육운영본부장 엄익기○경상대 △의과대학장 함종렬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박기종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박정제 △의과대학 기획·연구부학장 서지현 △도서관 의학도서관 분관장 최원준 △학생생활관 칠암분관장 강다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학교육연구센터장 박찬일○동의대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장 신병철 △ICT공과대학 부학장 한창욱 △예술·체육대학 행정지원실장 송은호 △IPP현장실습센터 과장 김강태○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처장급>△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경영기획처장 송병윤 <실장급>△감사실장 김유활 △전략개발실장 이성국 △교수실장 김정흠 <팀장급>△교학정책팀장 김대환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여준호 △대외협력팀장 김정수 △국제학생팀장 정윤 △기획예산팀장 김익수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인프라운영팀장 조지용○대구대 ◇보직임명 △입학처장 이정호 △취업처장 전은영 △비호생활관장 김영복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박소영 △교육3.0효과성센터소장 오정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소장 노정희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 김근향 △외국어교육센터소장 류혜경 △평생교육원부원장 최은영 ◇전보 △사범대학 행정실장 정충원 △수업학적팀장 곽성희 △연구지원팀장 박배호 △생활체육교육센터 소장 김종태 △입학사정관팀장 김종구 △법과대학 및 행정대학 행정실장 이선우 △입학팀장 금용주 △생명환경대학 행정실장 배영배 △특별사업추진팀장 이경락 △취업역량개발센터 소장 김문한 ◇승진 △입학팀장 금용주 △기획팀장 김지홍 △학생지원팀장 장성대 △장학복지팀장 최문덕 △예산재정팀 윤석진 △총무팀 이승희 △구매팀 안태휘 △생명안전캠퍼스특별팀 강진구 △교무팀 이종준 △ 획팀 조규석 △총무팀 김성곤 △정보전산팀 이근태○대전과학기술대 △교무처장 이종엽 △건설본부장 나경천 △학술정보원장 이찬섭 △국방안보연구소장 고광수 △신문방송국주간 박붕준 △LINC사업단장 정천영 △식품조리계열부장 박인수 △호텔외식관광계열부장 백용창 △학과장 컴퓨터정보&스마트폰과 학과장 남석우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송영호 △실내건축디자인과 학과장 김현석 △물리치료과 학과장 양경한 △샵마스터·마케팅과 학과장 임대혁 △아동보육과 학과장 황현주 △군사과 학과장 고광수 △교양·교직과 학과장 이종엽 △간호학과 취업실습과장 김금숙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송성훈 △학생상담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장 정은미 ○연암공과대 <보직교수(학과장)>△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박상규 △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학과장 이덕기 ◇신규 임명 △사무처장 최진호 △산학협력단 팀장 심성보○한국외국어대 △부총장(서울) 김종덕 △대외부총장 김현택 △교육대학원장 김해동 △통번역대학원장 김한식 △국제지역대학원장 박상미 △TESOL대학원장 서경희 △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직) 김중화 △중국어대학장 오승렬 △일본어대학장 박용구 △상경대학장 노택선 △미네르바 교양대학장(서울) 홍원표 △인문대학장 반병률 △도서관장(서울) 송정남 △교무처장(서울) 조국현 △국제교류처장 오종진 △홍보실장 임대근○한양대 △산학협력단장 성태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무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수욱 △경영대학 학생부학장 강성춘○국민대 △관리처장 나창순 △대외협력처장 지준형 △경상대학장 예종홍 △성곡도서관장 이호선○숭실대 <교무위원>△학사부총장 정진강 △연구산학부총장 최형민 △일반대학원장 서철헌 △교목실장 김회권 △대외협력실장 조해자 △기획조정실장 임태진 △교무처장 김상수 △학생처장 김대권 △총무처장 한철희 △관리처장 김기영 △지식정보처장 김동호 △연구·산학협력처장 문용 △국제처장 조승호 △입학처장 오웅락 △인문대학장 김명숙 △자연과학대학장 김성철 △법과대학장 서철원 △사회과학대학장 오철호 △경제통상대학장 이병문 △경영대학장 안태호 △공과대학장 김병직 △IT대학장 김석윤 △베어드학부대학장 이제우 <특수대학원장>△중소기업대학원장 김문겸 △정보과학대학원장 최형일 △사회복지대학원장 노혜련 △교육대학원장 이기성 △기독교학대학원장 이철 △경영대학원장 안태호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신용태 <기관장 및 기타 부서장>△대학교육혁신원장 김상수 △전략사업추진단장 정영진 △벤처중소기업센터장 최자영 △기술이전센터장 문용 △산학융합R&D지원센터장 김석윤 △공동장비지원센터장 문용 △글로벌교육센터장 조승호 △글로벌교육센터 부센터장 임채훈 △입학사정센터장 이윤상 △교수사정관 이윤상 △한국기독교박물관장 황민호 △신문·방송국주간 이승복 △경력개발센터장 박창수 △봉사센터장 김대권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대권 △숭실융합연구원장 문용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부원장 이정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장 곽신환 △평생교육원장 김남효 △아동청소년교육센터장 이경화 △음악교육센터장 김남효 △사이버교육사업단 단장 겸 숭실사이버대학교 총무처장 파견 김종훈 △숭실120주년기념사업회 단장 이철우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겸 숭실원격평생교육원장 파견 김비호 △생활관장 이민근 ◇전보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겸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법인사무국 법인사무팀장 파견 정진수 △대외협력실 비서팀장 겸 교목실 학원선교팀장 김문권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김미숙 △총무처 총무·인사팀장 김성준 △대외협력실 대외협력팀장 겸 숭실120주년기념사업회 숭실120주년사업팀장 윤형흔 △관리처 관리팀장 김남수 △연구·산학협력처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육·지원팀장 및 산학협력단 파견 이성택○스포츠동아 △편집국 경제부장 겸 뉴미디어전략팀장 양형모 △스포츠1부 차장 주영로 △경제부 차장 정용운 △경제부 차장 원성열 △경제부 선임기자 부국장급 김종건 △경제부 선임기자 부국장급 김재범 △경영기획실장 윤용섭○KBS △이사회 사무국장 김서호
2017.01.31 I 이지현 기자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종합)
  •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종합)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방사능 유통 허용치(일본산 기준 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태 등 국민이 주로 섭취하는 수산물 10개 중 1~2개꼴로 방사능이 검출됐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정부의 안전 조치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6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광주환경운동연합, 환경과자치연구소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한 ‘2016년 국민다소비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가공품 가쓰오 부시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 137이 1.02베크렐(Bq/kg) 검출됐다. 세슘 137은 핵실험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인공 원소로 일본 후쿠시마,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다. 반감기(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가 약 30년에 달하고 인체 노출 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인 2013년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일본산 식품은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서 세슘 137이 1베크렐(Bq/kg) 이상 검출되면 시중 유통 자체가 안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이들 시민단체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부산·광주 3개 지역의 재래시장(59개) 및 대형마트(46개)에서 판매 중인 수산물을 구입해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다. 멸치(20), 숭어(16), 미역(13), 오징어(13), 꼬막(12), 명태(10), 연어(10), 가쓰오 부시(9), 방어(2) 등 식탁에 주로 오르는 수산물 9종 105개의 시료가 분석 대상이 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시료 105개 중 5개에서 세슘 137이 검출된 것으로 전체 검출률은 4.8%를 기록했다. 숭어 16개 중 3개(18.8%), 명태 10개 중 1개(10%), 가쓰오 부시 9개 중 1개(11.1%)에서 검출됐다. 원산지는 국내산 3개, 러시아산 1개, 일본산 1개로 일본산에서만 유통 허용치를 초과했다.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시료 중 4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시료 중 1개에서 검출됐다. 다만 세슘 137 검출 농도는 평균 0.80 베크렐, 최대 1.25 베크렐로 방사능 기준치(100 베크렐)를 넘진 않았다.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회유성(回游性) 어종인 명태는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을 받는 해역에서 어획된 것으로 보이며 국내산 숭어에서 검출된 방사능에 대해선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식약처가 정밀하게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일본산의 경우 현행 수입규제를 지속·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체 조사한 수산물에서는 세슘 137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정밀조사 여부는 내부적으로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우리나라를 지난해 5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현재 WTO 분쟁해결기구(DSB)는 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할 패널을 구성, 패널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신정훈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과장은 “수입 규제의 타당성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놓고 상호 공방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6월께 DBS가 WTO 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슘 137 유통 허용치(1Bq/kg)를 초과한 일본산 가쓰오 부시가 시중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슘 137 검출 농도는 평균 0.80 베크렐, 최대 1.25 베크렐로 방사능 기준(100 베크렐) 이하였다. (출처=시민방사능감시센터)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3년 당시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거출된 일본산 식품은 수입되지 않는다 유통 허용치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유통되고 있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기사 ◀☞ 일본産 수산물 분쟁 WTO 패널설치..강제 해결 돌입☞ 일본産 수산물 분쟁..정부, 日→WTO 패널설치 요구 거절☞ 일본産 수산물 분쟁..日, WTO에 패널설치 요구☞ 수산물 적재한 외국선박 무조건 불법어업 검색☞ '수출 늪에 빠졌지만..' 1~7월 수산물 수출 6.5% 늘어☞ 후쿠시마산 '방사능 노가리' 370톤 국내 소비..판매 업자 구속☞ 원안위 "북핵실험 이후 국내로 방사능 누출 無"☞ 기상청 "방사능 물질 남한 넘어올 가능성…기류 분석 중"☞ [포토] 부산역에 방사능 유출?☞ 서울시, 시민단체와 식품·급식 방사능검사 강화☞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능 재난대응 훈련 실시
2016.12.06 I 최훈길 기자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방사능 유통 허용치(일본산 기준 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태 등 국민이 주로 섭취하는 수산물 10개 중 최대 2개꼴로 방사능이 검출됐다. 수입산이 국산보다 방사능 검출 빈도가 2배나 높았다. 6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광주환경운동연합, 환경과자치연구소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한 ‘2016년 국민다소비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가공품 가쓰오 부시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 137이 1.02 베크렐(Bq/kg) 검출됐다. 세슘 137은 핵실험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인공 원소로 일본 후쿠시마,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다. 반감기(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가 약 30년에 달하고 인체 노출 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인 2013년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일본산 식품은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서 세슘 137이 1베크렐(Bq/kg) 이상 검출되면 시중 유통 자체가 안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이들 시민단체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부산·광주 3개 지역의 재래시장(59개) 및 대형마트(46개)에서 판매 중인 수산물을 구입해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다. 멸치(20), 숭어(16), 미역(13), 오징어(13), 꼬막(12), 명태(10), 연어(10), 가쓰오 부시(9), 방어(2) 등 식탁에 주로 오르는 수산물 9종 105개의 시료가 분석 대상이 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 137이 시료 105개 중 5개에서 검출돼 방사능 검출률은 4.8%를 기록했다. 원산지는 국내산 3개, 러시아산 1개, 일본산 1개로 일본산에서만 유통 허용치를 초과했다. 숭어 3개(검출률 18.8%), 명태 1개(10%), 가쓰오 부시 1개(11.1%)에서 검출됐다. 세슘 137 검출 농도는 평균 0.80 베크렐, 최대 1.25 베크렐로 방사능 기준치(100 베크렐) 이하였다.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시료 중 4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시료 중 1개에서 검출됐다.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회유성 어종인 명태는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을 받는 해역에서 어획된 것으로 보이며 국내산 숭어에서 검출된 방사능에 대해선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특히 일본산의 경우 후쿠시마 주변 8개현에 대한 수입중지 등 현행 수입규제를 지속·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에 반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신정훈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과장은 “수입 규제의 타당성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놓고 상호 공방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6월께 DBS(WTO 분쟁해결기구)가 WTO 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슘 137 유통 허용치(1Bq/kg)를 초과한 일본산 가쓰오 부시가 시중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슘 137 검출 농도는 평균 0.80 베크렐, 최대 1.25 베크렐로 방사능 기준치(100 베크렐) 이하였다. (출처=시민방사능감시센터)시민방사능감세센터 조사 결과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별조치에도 유통 허용치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유통되고 있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기사 ◀☞ 일본産 수산물 분쟁 WTO 패널설치..강제 해결 돌입☞ 일본産 수산물 분쟁..정부, 日→WTO 패널설치 요구 거절☞ 일본産 수산물 분쟁..日, WTO에 패널설치 요구☞ 수산물 적재한 외국선박 무조건 불법어업 검색☞ '수출 늪에 빠졌지만..' 1~7월 수산물 수출 6.5% 늘어
2016.12.06 I 최훈길 기자
  • [특징주]퓨쳐켐, 반등…이전상장 이틀동안 37% 급락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뒤로 급락했던 퓨쳐켐(220100)이 반등하고 있다.5일 오전 9시35분 퓨쳐켐은 전날보다 8.0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진단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업체 퓨쳐켐은 지난 1일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주가는 이틀 동안 시초가 대비 37% 이상 하락했다. 이전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5% 오른 1만5750원을 형성했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8월 기술성 심사평가 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성의약품이 65.12%, 합성시약 및 전구체가 34.31%, 연구용역 등이 0.57%를 차지하고 있다. 퓨쳐켐 주요 제품엔 ‘알자뷰’, ‘피디뷰’ 등이 있다. 알자뷰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 퓨쳐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이며 세계에선 4번째다. 이 신약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과 분포를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한다. ▶ 관련기사 ◀☞[특징주]'새내기' 퓨쳐켐, 이틀 연속 약세☞[특징주]퓨쳐켐,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13% 하회
2016.12.05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간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해왔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여전히 코스닥 시장에서 빠져나가기 바빴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26포인트, 0.38% 하락한 593.85에 거래를 마쳤다. 596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시간 만에 하락 전환해 내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OPEC은 3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하루 최대 생산량을 전월의 1일 평균 생산량보다 120만배럴 줄어든 3250만배럴로 한정하기로 했다. OPEC이 산유량을 줄이는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같은 소식에 간밤 국제유가가 8% 이상 급등했지만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7억원, 241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팔자’ 기조를 유지했다. 금융투자(-22억원)과 투신(-78억원), 연기금(-82억원), 기타금융(-30억원) 등 대부분 기관 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만이 44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금융과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반도체, IT부품, 섬유의류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였다. 글로본(019660)과 팍스넷(038160)이 상승하며 금융업종이 0.81%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재명 테마주로 급등세를 보인 쏠리드(050890) 덕에 통신장비업종이 0.69% 상승했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유성티엔에스(024800)가 6%대 낙폭을 보이며 운송업종이 3.17% 하락, 최대낙폭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정보기기와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화학, 건설업종 등이 줄줄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0.98% 내린 10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035720)와 CJ E&M(130960)도 일제히 내려 시가총액 1~3위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이오테크닉스(039030), CJ오쇼핑(03576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안랩(053800), 차바이오텍(085660) 등이 2~3%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등장한 종목도 줄줄이 내렸다.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퓨쳐켐(220100)은 상장 첫 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개장 직후 공모가(1만5000원)를 웃돌며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하락 전환 후 가파르게 낙폭을 키웠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8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뒤 이날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오션브릿지(241790) 역시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3.32%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날도 정치테마주들은 큰 변동성을 기록했다.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쏠리드(050890)는 이 성남시장이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쏠리드의 정준 대표이사는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운영위원인데 이 포럼은 이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코미팜(041960)과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SK머티리얼즈(036490), GS홈쇼핑(028150), 휴젤(145020), 케어젠(214370) 등이 1~2%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2741만8000주, 거래대금은 2조6192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2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668개 종목이 내렸다. 9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6.12.01 I 송이라 기자
  • 퓨쳐켐, 청약 경쟁률 474대 1
  •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473.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9951억원이 모였다. 앞서 퓨쳐켐은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 희망가(1만9000~2만2000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낮은 공모가가 오히려 투자 매력을 높여 일반 투자자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주요 제품엔 ‘알자뷰’, ‘피디뷰’ 등이 있다. 알자뷰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 이 신약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과 분포를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한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현재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피디뷰’는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으로 뇌 속 도파민 운반체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파킨슨병을 진단한다. 2008년 상용화에 성공한 뒤 2014년 12월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6.11.24 I 김용갑 기자
  • 퓨쳐켐, 공모가 1.5만원 확정…23~24일 일반투자자 청약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모 희망가(1만9000~2만2000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210억원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이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인 ‘피디뷰’와 폐암 진단용 의약품 ‘에프엘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 ‘알자뷰’도 독자 개발했다.그동안 방사성 의약품 신약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설비를 구축해 국내시장 판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알자뷰와 피디뷰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돼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지대윤 대표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제품들이 내년부터 국내·해외시장에 본격 출시·판매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을 가시화된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향후 일정은 오는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후 내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관련기사 ◀☞[IPO출사표]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IPO출사표]L&K바이오메드 “미국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
2016.11.22 I 이명철 기자
  • [마켓in]퓨쳐켐, 공모가 1.5만원 확정…23~24일 일반투자자 청약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모 희망가(1만9000~2만2000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210억원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이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인 ‘피디뷰’와 폐암 진단용 의약품 ‘에프엘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 ‘알자뷰’도 독자 개발했다.그동안 방사성 의약품 신약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설비를 구축해 국내시장 판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알자뷰와 피디뷰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돼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지대윤 대표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제품들이 내년부터 국내·해외시장에 본격 출시·판매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을 가시화된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향후 일정은 오는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후 내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관련기사 ◀☞[IPO출사표]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IPO출사표]L&K바이오메드 “미국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
2016.11.22 I 이명철 기자
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
  • [IPO출사표]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
  •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사진=퓨쳐켐 제공[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내년 치매 진단 신약 ‘알자뷰’를 출시해 본격 성장하고 2018년엔 흑자로 전환하겠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상장후 계획을 밝혔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8월 기술성 심사평가 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성의약품이 65.12%, 합성시약 및 전구체가 34.31%, 연구용역 등이 0.57%를 차지하고 있다. 퓨쳐켐 주요 제품엔 ‘알자뷰’, ‘피디뷰’ 등이 있다. 알자뷰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 퓨쳐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이며 세계에선 4번째다. 이 신약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과 분포를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한다. 지 대표는 “현재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디뷰’는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으로 뇌 속 도파민 운반체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파킨슨병을 진단한다. 2008년 상용화에 성공한 뒤 2014년 12월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다. 퓨쳐켐은 1990년대 후반까지 주로 해외에서 고가에 수입해온 전구체를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했다. 전구체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에 사용되는 원료 화합물이다. 현재 퓨처캠은 국내 전구체시장 점유율 1위다. 올 상반기 퓨처캠은 매출액 7억7300만원, 영업손실 17억7300만원, 당기순손실 136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지 대표는 “그동안 신약 연구개발(R&D)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라며 “내년 ‘알자뷰’가 본격 판매되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018년엔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 대표는 “현재 중국 방사성의약품 1위 업체와 ‘피디뷰’ 등의 현지 품목허가와 생산 업무협력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에선 현지 제약업체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퓨쳐캠은 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시설을 늘리고 통합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 대표는 “현재 자체 생산시설과 위탁 생산시설을 각각 1곳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체 생산시설과 위탁 생산시설을 2곳씩 늘릴 계획”이라며 “2019년엔 통합 R&D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자금은 운용자금 등으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공모 희망가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신주 140만주를 발행해 최소 266억원을 조달한다. 오는 16~17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받아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23~24일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 관련기사 ◀☞[IPO출사표]L&K바이오메드 “미국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
2016.11.17 I 김용갑 기자
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
  • [마켓in][IPO출사표]퓨쳐켐 "치매 진단신약 출시로 내후년 흑자전환"
  •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사진=퓨쳐켐 제공[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내년 치매 진단 신약 ‘알자뷰’를 출시해 본격 성장하고 2018년엔 흑자로 전환하겠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상장후 계획을 밝혔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8월 기술성 심사평가 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성의약품이 65.12%, 합성시약 및 전구체가 34.31%, 연구용역 등이 0.57%를 차지하고 있다. 퓨쳐켐 주요 제품엔 ‘알자뷰’, ‘피디뷰’ 등이 있다. 알자뷰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 퓨쳐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이며 세계에선 4번째다. 이 신약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과 분포를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한다. 지 대표는 “현재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디뷰’는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으로 뇌 속 도파민 운반체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파킨슨병을 진단한다. 2008년 상용화에 성공한 뒤 2014년 12월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다. 퓨쳐켐은 1990년대 후반까지 주로 해외에서 고가에 수입해온 전구체를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했다. 전구체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에 사용되는 원료 화합물이다. 현재 퓨처캠은 국내 전구체시장 점유율 1위다. 올 상반기 퓨처캠은 매출액 7억7300만원, 영업손실 17억7300만원, 당기순손실 136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지 대표는 “그동안 신약 연구개발(R&D)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라며 “내년 ‘알자뷰’가 본격 판매되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018년엔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 대표는 “현재 중국 방사성의약품 1위 업체와 ‘피디뷰’ 등의 현지 품목허가와 생산 업무협력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에선 현지 제약업체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퓨쳐캠은 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시설을 늘리고 통합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 대표는 “현재 자체 생산시설과 위탁 생산시설을 각각 1곳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체 생산시설과 위탁 생산시설을 2곳씩 늘릴 계획”이라며 “2019년엔 통합 R&D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자금은 운용자금 등으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공모 희망가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신주 140만주를 발행해 최소 266억원을 조달한다. 오는 16~17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받아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23~24일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 관련기사 ◀☞[IPO출사표]L&K바이오메드 “미국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
2016.11.17 I 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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