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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역 푸르지오 뉴타운내역세권 강점 “프리미엄 쑥쑥~”
- [뉴미디어팀] 북아현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이자 첫 입주단지로 관심을 받고있는 ‘아현역푸르지오’가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개통 46년만인 지난해 사라진 아현고가도로 철거 이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청약접수결과, 306가구 모집에 2,01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6대 1의 경쟁률(최고경쟁률 52.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가구규모로 구성된다. 이중전용면적△34~59㎡ 38가구△84㎡ 188가구△109㎡ 89가구로 총 3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현재 일부 회사보유분세대를 분양중이며, 선착순 동호지정제를 실시하자마자 물량이 급속히 소진되면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 2호선을 이용하면 시청역까지 두정거장,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다섯정거장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단지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내 각 가구는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돼 34A·34C·34D·44A·53B㎡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최소 3.6㎡에서 최대 11㎡의 테라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84A•C•D㎡타입은 3베이, 84E㎡타입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기능도 높였고 84㎡와 109㎡타입은 침실 내 드레스룸과 주방 내 대형수납장을 제공한다. 특히 109㎡타입은 복도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일랜드식탁도 제공한다. 이밖에 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한편 음식조리시 냄새를 곧바로 배출해주는 오븐업후드도 설치된다. 음식물 탈수기와 전동빨래건조대, 수세미살균건조기 등 주부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시설도 꼼꼼하게 마련된다.각방 별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 도제어시스템으로 난방비를 절감할수 있으며 외부공기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DNA필터와 기계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저층부가스 배관에 방범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침입을 막았다.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 클러시스템을 적용했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차량위치 인식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조성된다.부동산 관계자는 “북아현 뉴타운 첫 입주 프리미엄과 고가도로 철거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로 소문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지난달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수 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어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전했다.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계약금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무이자혜택을 제공하며 전화상담후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600-5366
- 주택 거래량 증가 ‘주택시장 활발’…거래 폭 큰 지역 분양 단지도 ‘인기’
- [뉴미디어팀] 최근 서울시 주택시장의 특징이라면 전세가 상승폭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거래량도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시 전체 주택매매 거래량은 45,133건으로 2014년 1분기(34,707건)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동구(73.1%), 강서구(65.8%), 성북구(63.0%), 동작구(45.9%), 서대문구(45.1%), 마포구(42.9%) 등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주택매매 거래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에 주택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곳들은 전통적으로 탄탄한 주거 수요를 확보한 곳들로 전세가 상승이 심화되자 매매로 전환한 전세 수요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분기 주택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대부분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70%를 넘는 곳이었다. 성북구(75.4%)와 서대문구(74.3%), 동작구(73.4%), 강서구(72.1%) 등은 이미 이전부터 매매 전환이 이뤄지는 전세가율 60%를 넘겼다. 주택매매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신규 아파트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북구는 1년 동안 주택 거래량이 63% 증가했다. 이 지역에 오로 9월 삼성물산이 길음뉴타운 2구역에 ‘길음 래미안’(가칭)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39층, 24개 동, 총 2,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74가구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훈초·중·고교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포스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 12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 더샵’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5~20층 8개 동, 전용면적 34~120m², 총 55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20m² 109가구를 일반에 분양 한다. 단지에서 약 300m거리에 3호선 홍제역이 위치해 있으며, 통일로와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어렵지 않다.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 중인 대림건설도 주목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 동, 전용면적 27~114㎡, 총 2,010가구(오피스텔 포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아파트 625가구, 오피스텔 100실이다.6월에는 포스코건설이 마포구 1-5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인 ‘공덕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2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GS건설도 상반기 중 ‘염리 2구역 자이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4~119㎡, 총 9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119㎡, 413가구이다.
- '청약통장 어디에 쓸까' 위례신도시·울산에 '관심'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위례신도시와 울산 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가 청약자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지역에 꼽혔다. 5일 닥터아파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이달 분양될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복산 아이파크’가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에 꼽혔다.수도권에선 위례신도시 분양될 아파트 2곳(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위례신도시 보미)에 관심이 쏠렸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권에 인접한데다 올해 이후 3년간 분양이 중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복산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울산지역은 올해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2차, 신정지웰, 약사더샵 등이 청약 1순위 마감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지역에 분양한 약사더샵은 평균 청약경쟁률이 176.3대 1로 올해 분양단지 가운데 청약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분양될 아파트단지는 5만 8350가구로 올해 월간 분양물량 가운데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3만 2285가구, 지방은 2만 6065가구 등이다. 대우건설(047040)은 경기 위례신도시 창곡동 C2-4~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620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83㎡로만 지어진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헌릉로와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보미종합건설은 경기 위례신도시 창곡동 C2-1블록에 짓는 위례신도시 보미(131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96㎡로 휴먼링(총 길이 4.4km의 둘레길)내 위치해 위례신사선, 트램 등 위례신도시 교통수단과 트랜짓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대림산업(000210)은 이달 8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은 59~114㎡로 총 2010가구 가운데 725가구(일반분양 625가구·오피스텔 100실)가 일반분양 된다. 평당 분양가는 3.3㎡당 2060만원에 책정됐다.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중구 복산동 368번지에 들어서는 복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418가구 중 125가구를 일반 분양된다. 약사초, 무룡중, 울산중고, 학성여고, 성신고 등의 교육 시설과 홈플러스, 울산 중구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우미건설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짓는 구미확장단지 우미린센트럴파크 1558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25·67번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이달 분양을 앞둔 주요 아파트 단지[자료=닥터 부동산]▶ 관련기사 ◀☞뉴타운 내 대형 건설사 브랜드아파트 '주목'☞평창 올림픽 특수타고 강원도 분양 '봇물'☞코스피, 장중 반락…'실적 부진' 건설·조선株 약세
- 직주근접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첫 입주 "아현역 푸르지오" 분양
-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세대 중 315세대 일반분양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 가장 빨라 올해 11월 빠른 입주 강점도심 접근성이 훌륭한 트리플역세권 단지대학가 인근 편의시설과 풍부한 녹지로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뉴미디어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오는 10일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세대 규모로 이 중 31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세대, 44㎡ 3세대, 49㎡ 1세대, 53㎡ 1세대, 59㎡ 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시청·여의도·강남이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단지는 시청·여의도·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업무 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 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시내 방방곡곡은 물론 수도권 광역이동이 수월하다. 다수의 버스 노선이 지나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신촌과 이대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과 상품설계34·44·53(일부세대 제외)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좋다. 84A·C·D타입은 3BAY, 84E타입은 4BAY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09B타입은 임대형 분리세대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이 좋다. 음식물 탈수기와 수세미 살균건조기(일부제외)를 설치해 위생적이다. 각 방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외부공기에 있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DNA 필터와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계환기시스템를 적용했다. ◆강화된 단지 내 보안으로 더욱 안전한 생활방범과 보안을 강화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하다.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출입구에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차량 출입을 통제한다.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각 동 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 부부욕실에 스피커폰이 설치되어 전화 수신과 비상콜이 가능하다.3.3㎡ 당 평균분양가는 2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00-0207
- [지금은 분양중]북아현 뉴타운 1-2구역 '아현역 푸르지오'(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에 들어서는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5층~지상 20층 총 16개 동 규모로 940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315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전용 면적별로는 ▲34~59㎡ 38가구 ▲84㎡ 188가구 ▲ 109㎡ 89가구로 구성된다.교통여건은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단지와 인접하고 다수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 인근 교육 시설은 북성초와 한성중, 아현중, 중앙여중, 한성고, 중앙여고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술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올해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0207)▶ 관련기사 ◀☞녹지공간 갖춘 '에코 오피스텔' 인기☞배후수요 풍부한 천안·아산 분양 '봇물'☞[부동산캘린더]후끈 달아오른 분양시장…청약접수 16곳
- [부동산캘린더]후끈 달아오른 분양시장…청약접수 16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본격적인 봄 성수기를 맞이해 분양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12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현역 푸르지오’(전용면적 34~109㎡ 940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촌로, 마포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밀리오레, 연대세브란스병원, 손기정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북성초, 한성·아현·중앙여중, 한성·중앙여고, 연세·이화여·서강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같은 날 대림산업(000210)이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0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창’(전용 84㎡ 835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제2경인과 영동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장아산 근린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한신공영은 16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10블록에 공급하는 ‘한신휴플러스’(전용 68~84㎡ 1358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아파트는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영동·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대형 상업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현대건설도 같은 날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롯트에 공급하는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전용 59~101㎡ 836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 정렬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통해 창원 시내는 물론 마산, 진해 등 인접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창원점, 롯데마트 창원점, 롯데시네마, 창원시청, 조롱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7일 경기 광주시 태봉로 130에 공급하는 ‘태전 아이파크’(전용 59~84㎡ 64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회안대로, 경충대로, 장지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도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 중심상업지역이 계획돼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 관련기사 ◀☞'동탄2 2차 푸르지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소프트웨어 업종 소외 속, IT업종 영업이익 증가☞'동탄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만5천명 방문
- [뉴타운 재시동]올해 공급물량만 1만3000여가구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지역 뉴타운 개발사업에 생기가 돌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재개발·재건축 신규 일반분양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서고 거래시장 분위기가 살아나자 조합과 건설사들이 분양 적기로 판단한 것이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9일 각 건설사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뉴타운지구를 포함한 비강남권 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3만1069가구다. 이 가운데 뉴타운 지구(균형발전촉진지구 포함)내 물량만 1만3313가구에 달한다. 아직까지 일반분양 물량이 대부분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물량의 30%가량을 일반분양으로 돌리는 것을 감안하면 비강남권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은 약 1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중 뉴타운 지구내 일반물량은 400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구체적으로는 북아현뉴타운(3942가구), 이문·휘경뉴타운(900가구), 왕십리뉴타운(3242가구), 흑석뉴타운(442가구), 구의·자양뉴타운(1118가구), 전농뉴타운(484가구), 답십리뉴타운(2461가구),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724가구)에서 올해 아파트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 분양사업이 가장 활기를 띠는 곳은 왕십리뉴타운 3구역이다. 1구역과 2구역 분양은 지난해 마무리됐고, 올해는 3구역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미 이달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1·2차는 일반분양 1029가구를 모집했는데, 1만804명이 몰리며 평균 10.5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A타입은 26가구 모집에 1949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74.96대 1로 마감했다. 삼성물산이 광진구 자양동에 분양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도 이달 초 1순위에서 평균 11.79대의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상반기에는 북아현뉴타운에서도 신규 분양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대우건설은 이달 ‘아현역 푸르지오’ 940가구(일반분양 315가구)를 공급한다. 대림산업도 이달 ‘e편한세상 신촌’ 2010가구를, 현대건설은 9월께 ‘북아현 힐스테이트’ 992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곽창석 ERA코리아 부동산연구소장은 “뉴타운 주변 물량들은 분양성이 좋아 가격이 너무 높지만 않다면 대부분 소화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