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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측 "수지 홍설 캐스팅, 대본 건넸지만 추가 논의 NO"
  • '치인트' 측 "수지 홍설 캐스팅, 대본 건넸지만 추가 논의 NO"
  • 수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한 관계자는 7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수지 측에 대본을 건넨 것은 맞지만 말 그대로 대본을 줬을 뿐 더 이상 더 논의가 오간 내용은 없다”며 “캐릭터 연령으로 맞춘 ‘20대 여배우’를 두고 캐스팅 과정에 있는 초기 단계인데 이렇게 특정 배우로 먼저 보도돼 아쉽다”고 귀띔했다.‘치즈인더트랩’은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만약 드라마화가 된다면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을 해야한다는 네티즌의 주장(?)대로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박해진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작품이다.더불어 여주인공인 홍설 역으로 어떤 인물이 캐스팅 될지를 예상하는 과정 또한 치열했다. 때문에 모든 작품의 캐스팅 과정이 비슷하지만, ‘치즈인더트랩’의 경우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 일일이 기사회될 경우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또 다른 관계자는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부분에 있어선 정말 감사하다”며 “하지만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크기 때문에 누가 한다, 안 한다라는 내용이 공개적으로 드러날 경우 이해관계에 오해가 생길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하트 투 하트’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 관련기사 ◀☞ '상류사회', 이로써 양봉업 드라마..박형식·임지연 '꿀배우'의 발견☞ 걸스데이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팬 서비스 사진 투척 '센스'☞ '상류사회', 월화극 판도 바꿨다..'화정' 제치고 시청률 1위☞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암살', 6인6색 출사표 공개..캐릭터X캐릭터의 향연
2015.07.07 I 강민정 기자
'상류사회', 이로써 양봉업 드라마..박형식·임지연 '꿀배우'의 발견
  • '상류사회', 이로써 양봉업 드라마..박형식·임지연 '꿀배우'의 발견
  • 임지연 박형식.[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월화극 1위를 뺏는데 성공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 일회성에 그칠 반등일까. ‘상류사회’가 그 동안 보여준 시청률 추이를 보면 향후 상승세가 더욱 가파라질 것으로 전망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상류사회’는 6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9.4%를 기록, 자체최고 성적에 못 미쳤다. MBC ‘화정’과 KBS2 ‘너를 기억해’의 소폭 하락세와 함께 ‘상류사회’가 정상을 차지한 결과다. ‘상류사회’는 아직 더 오를 길이 남았고, 승기는 잡았다.‘상류사회’는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감 필력의 대가로 알려져있는 하명희 작가 작품으로 입소문을 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서민의 눈에 보이지만 제도적으론 존재하지 않는 계급사회를 러브라인에서 접근했다. 유이와 성준은 진심인듯, 진심 아닌, 장치와 도구로 사랑을 활용하는 야망의 상징을 보여주고 있다면 박형식과 임지연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가로막기엔 너무나 순수한 사랑 그 차제의 힘을 드러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안에 고두심, 방은희, 윤지혜, 이상우 등 각계 각층에 존재할 법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배치, 보는 재미와 에피소드의 완성도를 높였다.‘상류사회’의 팬덤이 확장되며 온라인 상에서 반응도 뜨거웠다. 당초 유이, 박형식 등 아이돌 출신 배우와 신인 임지연, 검증되기에 부족했던 성준을 주연 4인방으로 내세워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기지 못했기 때문에 반전의 매력은 더 짜릿했다.‘상류사회’가 낳은 가장 큰 수혜자는 박형식과 임지연인 듯 보인다. 극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워낙 좋아, 연기력 논란은 고사하고 ‘호연’이라는 호평이 자자한 분위기다. 창수 캐릭터로 날개를 단 박형식, 이지이 캐릭터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끌어낸 임지연. 두 배우의 ‘꿀 연기’를 입증했다는 뜻에서 ‘상류사회’를 ‘양봉업 드라마’라고 표현하는 우스갯소리도 들리고 있다.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박형식은 앞서 ‘상류사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작품으로 연기 성장을 이룬 것 같다는 반응에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KBS2 ‘가족끼리 왜이래’로 50부작이 넘는 긴 호흡에 임하며 배운 점이 많다는 게 요지. 특히 배우 김상경이 틈틈이 해준 조언은 그에게 피와 살이 되는 교훈이었다는 후문.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그룹 내에서도, 어떤 드라마에서도 ‘막내’였다는 박형식은 ‘상류사회’에 고마운 점이 많다. 아이 같고, 순진하고, 어설픈 막내의 모습을 벗고 뻔하지만 흔하지 않은 재벌가 아들로 새로운 이미지를 안겼기 때문. “작가님과 감독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는 점에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이유다.임지연은 영화 ‘간신’과 ‘인간중독’으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스크린 신성이었다. 두 작품 모두 노출 수위로 인한 선정성으로 화제가 돼 배우로서 장기적인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를 안겼지만 ‘상류사회’로 말끔히 날렸다. 방송 1,2회엔 다소 과하게 귀엽고 씩씩한 이지이의 모습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를 꼼꼼히 모니터링한 결과인지 이지이라는 인물은 20대 임지연의 실제 모습에 꼭 맞는 옷처럼 어우러졌다. 동화 속 신데렐라 같은 삶은 꿈꾸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 창수를 보며 “나 점점 빠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은 흔한 캔디녀와 재벌남의 러브라인으로 그려지지 않았다.‘어른들’의 세계에서 보자면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아이들의 치기어린 사랑 이야기처럼 보이겠지만 하명희 작가가 이들에게 안긴 대사 속엔 뼈아픈 현실에 대한 지적과 반성이 있다. 이를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는 박형식, 임지연 등 배우들의 반가운 발견 덕에 ‘상류사회’ 인기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이다.▶ 관련기사 ◀☞ ''상류사회'', 월화극 판도 바꿨다..''화정'' 제치고 시청률 1위☞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2015.07.07 I 강민정 기자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 ‘비정상회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구G’와 ‘신G’의 조화 속에 첫 발을 디뎠다.‘비정상회담’은 6일 방송에서 멤버 교체 후 첫 선을 보였다. 그리스, 브라질, 노르웨이, 일본, 이집트, 폴란드 등 새로운 6개국의 청년이 얼굴을 비췄다.새 단장을 한 ‘비정상회담’은 다듬어지지 않아 신선하고 흥미로웠던 1년 전을 보는 듯 했다. 내 생각을 전하는 데 있어 불처럼 달아오르는 토론 열정은 물론, 자국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부터 자국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청년들의 ‘훈내’까지. ‘신G’ 6명의 등장에 ‘비정상회담’은 개편 못지 않은 효과를 누렸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분위기다.‘비정상회담’은 이날 방송으로 전국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교해 떨어진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지상파 3사의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비정상회담’의 인기는 굳건한 팬덤에 힘입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새 단장 후 첫 방송이라 더욱 뜨거운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비정상회담첫 술에 배부른 방송은 아니었다. 새로운 멤버를 소개하는 ‘진격의 청문회’ 과정에선 6명 멤버들의 분량이 빈익빈 부익부로 극명하게 갈려 아쉬움을 안겼다. 앞서 한 차례 출연한 적이 있는 이집트 청년 새미에겐 분량을 거의 내주지 않았다. 패기 가득한 브라질, 힘 세기로 남 다른 그리스, 이날 토론 주제에서 가장 핫(Hot)한 관심사였던 노르웨이 등을 제외하곤 나머지 멤버들의 매력을 골고루 드러내는 데 집중하지 못한 모양새였다.토론의 흐름에 있어서도 완성도가 부족했다는 평이다. ‘한국을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토론 주제를 두고 각국의 행복지수에 따른 순위를 두고 대화를 이어갔는데 핵심 내용은 빠졌다는 것. 각국이 생각하는 자국의 순위를 두고 ‘적합하냐 안 하냐’를 따져묻는 검증에 치중됐다는 반응이다. 새로운 6명 멤버들이 과연 한국을 어떤 나라로 인식하고 있을지에 대한 대화 또한 기대했던 시청자 입장에선 자국의 얘기만 늘어놓은 뒤 투표로 이어지는 토론의 흐름이 아쉬었다는 목소리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관련기사 ◀☞ ''상류사회'', 월화극 판도 바꿨다..''화정'' 제치고 시청률 1위
2015.07.07 I 강민정 기자
이시영 동영상 루머 속 여성, 해외 닮은꼴 "가슴에 '점'도 있어"
  • 이시영 동영상 루머 속 여성, 해외 닮은꼴 "가슴에 '점'도 있어"
  • MBC ‘섹션TV 연예통신’[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NS에서 떠돌고 있는 이시영 닮은꼴 영상의 주인공이 해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시영이 동영상 루머로 곤욕을 치르면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시영과 영상 속 인물을 비교하는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특히 영상 속 등장 인물은 한국인이 아닌 해외 동양인인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섹션 TV 연예통신’는 “이시영의 사진을 보면 가슴에 점이 없다. 하지만 영상 속 여성은 가슴 위 쪽에 점이 있다”며, “같은 인물로 단정하기는 힘들다는 결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앞서 이시영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달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30일)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씨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고 밝혔다. 이시영을 둘러싼 루머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시영이 소속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사적으로 은밀하고 민감한 내용이 담긴 영상 파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현재 수사기관이 디지털 분석기법 등을 통해 유통된 글을 최초로 작성한 자를 쫓아가는 작업을 벌이는 등 악의적 소문을 유포한 자를 추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박한별 정은우, 공식 연인 선언 7개월 여 만에 결별☞ 박한별 정은우 결별 인정 "공개 연애 부담" ..7개월 만에 헤어져☞ 새 단장한 '비정상회담', 시청률 껑충 3.3%→4.6%☞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걸스데이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팬 서비스 사진 투척 '센스'
2015.07.07 I 고규대 기자
박한별 정은우 결별 인정 "공개 연애 부담" ..7개월 만에 헤어져
  • 박한별 정은우 결별 인정 "공개 연애 부담" ..7개월 만에 헤어져
  • 박한별 정은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박한별이 정은우와 결별을 인정했다.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몇몇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했다”며 “서로 연예 활동에 매진하느라 만남이 줄었고,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연인 관계가 공개되면서 만남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공식 연인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에 남남이 됐다.박한별 정은우는 지난 2013년 5월 막 내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친한 동료로 지내다 서로 호감이 커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한별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한강수타령’(2004) ‘환상의 커플’(2006) 등의 드라마와 ‘요가학원’(2009)‘두개의 달’(2012) ‘분신사바2’(201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정은우는 MBC ‘불꽃놀이’(2006) ‘히트’(2007) KBS2 ‘추노’(2010) KBS1 ‘웃어라 동해야’(2011)등의 히트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동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뒤 2006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했다. ▶ 관련기사 ◀☞ 박한별 정은우, 공식 연인 선언 7개월 여 만에 결별☞ 이시영 동영상 루머 속 여성, 해외 닮은꼴 "가슴에 '점'도 있어"☞ 새 단장한 '비정상회담', 시청률 껑충 3.3%→4.6%☞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걸스데이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팬 서비스 사진 투척 '센스'
2015.07.07 I 고규대 기자
박한별 정은우, 공식 연인 선언 7개월 여 만에 결별
  • 박한별 정은우, 공식 연인 선언 7개월 여 만에 결별
  • 박한별 정은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박한별 정은우 커플은 지난달 제주도 여행을 끝낸 후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이다. 앞서 정은우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박한별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박한별 정은우는 지난 2013년 5월 막 내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친한 동료로 지내다 서로 호감이 커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한별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한강수타령’(2004) ‘환상의 커플’(2006) 등의 드라마와 ‘요가학원’(2009)‘두개의 달’(2012) ‘분신사바2’(201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정은우는 MBC ‘불꽃놀이’(2006) ‘히트’(2007) KBS2 ‘추노’(2010) KBS1 ‘웃어라 동해야’(2011)등의 히트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동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뒤 2006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했다. ▶ 관련기사 ◀☞ 박한별 정은우 결별 인정 "공개 연애 부담" ..7개월 만에 헤어져☞ 이시영 동영상 루머 속 여성, 해외 닮은꼴 "가슴에 '점'도 있어"☞ 새 단장한 '비정상회담', 시청률 껑충 3.3%→4.6%☞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걸스데이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팬 서비스 사진 투척 '센스'
2015.07.07 I 고규대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웹툰으로 제작..온라인 매주 연재
  • JTBC '비정상회담' 웹툰으로 제작..온라인 매주 연재
  • JTBC ‘비정상회담’ 웹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웹툰으로 제작된다.웹툰으로 만들어지는 ‘비정상회담’은 6일부터 ‘비정상회담’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nonsummit), 피키캐스트, 네이버tvcast를 통해서 매주 공개된다. 나인픽셀즈가 만드는 ‘비정상회담’ 웹툰은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통해 방송을 각색한 내용, 출연진의 일상을 소재로 만든 내용을 소재로 네티즌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JTBC는 이번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 인기 프로그램의 웹툰 제작을 착수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JTBC 홍보마케팅팀 조주환 차장은 “인기 있는 JTBC 대표 프로그램들의 콘셉트와 출연진을 모티브로 삼아 웹툰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故 한경선, 오늘(6일) 발인..가족+지인+동료 마지막 길 지켰다☞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시작됐다, 이진욱 앓이..''너사시'', 폐인이 늘어가는 시간☞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여친 허위자백 종용 혐의로 구속 기소☞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2015.07.06 I 고규대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10일 만기 출소 '전자발찌 부착 3년'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10일 만기 출소 '전자발찌 부착 3년'
  • 고영욱 출소.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수감 중인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6일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던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된다고 보도했다.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고영욱의 측근은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 판결했다. 또한 신상정보 5년 공개·고지와 3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관련기사 ◀☞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김보아 "스피카 이정도? 대박사건" 극찬☞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음원 4곡 공개 ''시청자 요청''☞ ‘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 보다 내가 인기 많아”☞ ''황금알'' 돈을 부르는 관상 "눈동자 검고 작을수록 완벽"☞ 로또 657회, 1등 9명 중 5명 ''자동''.. 구입 장소는?
2015.07.06 I 정시내 기자
‘냉부해’ ‘비정상’ 잘 나가는 JTBC ‘월요예능’, 오늘이 분수령
  • ‘냉부해’ ‘비정상’ 잘 나가는 JTBC ‘월요예능’, 오늘이 분수령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 쌍두마차로 월요 예능계 강자로 떠오른 JTBC가 오늘 분수령을 맞는다. 전자는 논란의 대상이 하차했고 후자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일부 멤버를 교체했다. ‘논란’이라는 보이는 위기와 ‘정체’라는 보이지 않는 위협을 타개하려는 목적이다. 두 방송 모두 6일 첫 방송 된다.△ 맹기용 털어낸 ‘냉장고를 부탁해’새 바람을 일으키려 했던 시도는 결국 실패했다. 쿡방 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맹기용 셰프를 영입해 신선함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꽁치 샌드위치’와 ‘오시지 레시피 도용’ 등 자질 논란에 휘말렸다. 맹기용는 결국 출연 34일 만에 자진 하차했다.지난달 29일 진행된 녹화에는 맹 셰프를 제외한 패널들이 출연했다.‘냉장고를 부탁해’는 맹 셰프의 자진 하차로 일단 재정비했다. 관건은 뿔 난 시청자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다. 맹기용 세프의 등장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4.94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나 ‘넷심’은 차갑다. 이슈거리가 빠져나간 만큼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4일 벌어진 이원일 셰프의 ‘김 여사 막말논란’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6일 밤 9시 40분 방송.△ 새 단장 ‘비정상회담’방송 1주년을 맞은 ‘비정상회담’은 출연진에 과감히 칼을 댔다. 열두 명의 외국인 비정상 중 여섯 명을 교체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했다.시즌2라 말하긴 모호하다. 김희정 PD는 “멤버 교체와 일부 방송 포맷이 변경됐으나 두 번째 시즌은 아니다”며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멤버 교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1년 동안 방송이 이어지며 ‘이야깃거리가 떨어졌다’는 내부 의견을 반영했다.‘비정상회담’은 JTBC의 대표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 논란, 기미가요 및 전범기 등장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외국인 간의 토론 콘셉트가 이제는 신선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출연진 교체 카드로 정체된 프로그램 분위기를 쇄신하고 월요일 예능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6일 밤 11시 방송.
2015.07.06 I 이정현 기자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여친 허위자백 종용 혐의로 구속 기소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여친 허위자백 종용 혐의로 구속 기소
  • 가수 겸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 운전 및 허위 자백 종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 운전에 이어 허위 자백 종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운전 중 신호위반으로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도록 종용했다고 알려졌다.경찰은 당시 김은오에게 술냄새가 나고 홍조 띤 얼굴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점 등을 수상하게 여겨 수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고 당시 김은오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면 약 25분 동안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고 알려졌다. 였으나.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며 약 25분 간 그 자리에서 버티며 극구 혐의를 부인하였다고 알려졌다.김은오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에는 싱글 앨범 ‘숙취’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 시작됐다, 이진욱 앓이..''너사시'', 폐인이 늘어가는 시간☞ ''너사시''의 꿀타임 갉아 먹는 PPL..구두에 뺏긴 시간☞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비정상회담'' 광희, "임시완 인기 내가 넘어섰다"☞ 이시영·김보성까지..루머에 속앓이하던 ★들, 달라졌다
2015.07.06 I 강민정 기자
'극비수사', 개봉 4주차 장기흥행 성공..이야기의 힘 通했다
  • '극비수사', 개봉 4주차 장기흥행 성공..이야기의 힘 通했다
  • ‘극비수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야기의 힘이다.영화 ‘극비수사’가 개봉 4주차 ‘장기 흥행’에 접어들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극비수사’는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있다. 누적관객수는 262만9758명. ‘연평해전’,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신작이 개봉해 순위가 밀렸음에도 꾸준한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극비수사’를 극장에서 보긴 힘든 상황이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극장가가 붐비는 금요일, 주말 기간 ‘극비수사’는 전국 400개가 조금 넘는 극장에서 매일 1500여 회 상영됐다. 박스오피스 1위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비교해 스크린 수는 2배 이상, 상영횟수는 4배 이상 차이나는 상황이다.하지만 개봉 1개월을 맞은 지금까지 영화를 본 관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세고 호평이 자자한 만큼 ‘극비수사’를 ‘극장 사수’하려는 관객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이 아니면 관을 거의 잡아주고 있지 않은 현실에서도 ‘극비수사’는 매진에 가까운 티켓 판매에 성공,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극비수사’가 장기 흥행에 접어든 힘엔 이야기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해 한 형사와 도사가 33일 동안 벌인 사투를 담아낸 ‘극비수사’는 실화에서 빌린 영화다. 아이 하나만을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공길용 그리고 그 형사만이 아이를 살릴 수 있다며 소신을 다해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도사 김중산의 시너지가 대단하다는 평이다.이야기를 끄는 김윤석과 유해진의 열연은 관객의 극찬을 부르는 동력이다. ‘친구’ 시리즈를 만든 곽경택 감독이 보여준 깔끔한 연출 스타일도 새롭게 더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재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배우들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로 “해피엔딩이기 때문”이라는 설명 또한 관객에게 유효한 분위기다. 아이가 살아돌아온다는 결과를 아는 상황은 편안함을 안기지만 그 과정에서 어떻게 살려냈을까 라는 궁금증은 끊임없이 긴장감을 불어넣기 때문. ‘공범’이라는 단어 하나로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것 또한 ‘극비수사’의 여운을 길게 끌어줬고, 영화를 관통하는 ‘소신’이라는 키워드는 메시지의 힘을 살리기도 했다.▶ 관련기사 ◀☞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시작됐다, 이진욱 앓이..''너사시'', 폐인이 늘어가는 시간☞ 故 한경선, 오늘(6일) 발인..가족+지인+동료 마지막 길 지켰다☞ ''너사시''의 꿀타임 갉아 먹는 PPL..구두에 뺏긴 시간☞ ''비정상회담'' 광희, "임시완 인기 내가 넘어섰다"
2015.07.06 I 강민정 기자
'황금알' 돈을 부르는 관상 "눈동자 검고 작을수록 완벽"
  • '황금알' 돈을 부르는 관상 "눈동자 검고 작을수록 완벽"
  • 황금알_돈버는관. 사진= MBN ‘황금알’[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N ‘황금알’이 눈, 코, 입 등 돈을 버는 관상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6일(오늘) 방송될 MBN ‘황금알’ 166회는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상가, 역술가, 소설가, 성형외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각계각층의 고수들이 모여 관상부터 전생까지, 때때로 의문이 들었던 세상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무엇보다 ‘황금알’ 166회 녹화 현장에서는 관상 중에서도 특히 돈을 버는 관상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던 중 조형기가 돈 버는 관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상황. 이에 대해 역술가 강민원 고수는 “돈 버는 관상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눈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강 고수는 “눈이 너무 커서도 안 되고, 너무 작아서도 안 된다”라며 눈에서 빛이 나야 하고, 편안한 눈빛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힘이 있는 눈이 돈 버는 관상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한 강민원 고수는 “코는 주로 자존심이고, 재물을 뜻한다”며 “코가 잘생긴 사람은 재운이 강하고, 자존심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고수는 돈 버는 관상에서는 귀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여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귀에서 중요한 건 바로 귓불이 두툼해야 한다는 것. 이어 귀가 작은 여성들의 경우 귀걸이를 착용하면 복을 부르는 코디법이 완성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관상가 신기원 고수 역시 “코가 삐뚤어지고, 귀가 찌그러지고, 입이 시원치 않아도 눈 하나만 잘생기면 부자가 될 수 있다”며 강민원 고수의 의견에 동의했다. 더욱이 “눈은 검을수록 부의 기운을 타고난 것이고, 눈동자가 작을수록 완벽한 상이다”라고 전해 패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김보아 "스피카 이정도? 대박사건" 극찬☞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음원 4곡 공개 ''시청자 요청''☞ 로또 657회, 1등 9명 중 5명 ''자동''.. 구입 장소는?☞ ‘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 보다 내가 인기 많아”☞ ''배용준♥'' 박수진, 몸매 비결? 요가-웨이트 ''애플힙 소유''
2015.07.06 I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 광희, "임시완 인기 내가 넘어섰다"
  • '비정상회담' 광희, "임시완 인기 내가 넘어섰다"
  • 비정상회담 광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예능 대세 광희가 출연해, 새로운 비정상대표와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3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 이에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가차 없이 평가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각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던 노르웨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6일 오후 11시 방송.▶ 관련기사 ◀☞ 시작됐다, 이진욱 앓이..''너사시'', 폐인이 늘어가는 시간☞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故 한경선, 오늘(6일) 발인..가족+지인+동료 마지막 길 지켰다☞ 박정현-이문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특급 게스트☞ ''상류사회'' 유이X성준, 키스신 스틸컷..달달 아닌 긴장감 포착
2015.07.06 I 강민정 기자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음원 4곡 공개 '시청자 요청'
  •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음원 4곡 공개 '시청자 요청'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사진=M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원이 나왔다. MBC는 “5일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방송 직후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원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원은 그가 가왕에 오른 8회에 방송된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와 10회 가왕곡 ‘이밤이 지나면’, 그리고 어제 방송된 ‘사랑할수록’까지 총 4곡이다. 이번에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원이 대거 출시되는 것은 이미 출시된 12회 가왕곡 ‘사랑 그 놈’이 모든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다, 추가 음원 출시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많은 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한편, 지난주 한 종합일간지는 충북도립대의 조동욱 교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음성분석 전문가가 각각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를 집중 분석했다고 한다. 국과수의 음성지문 분석에 따르면, 많은 팬들이 추정하고 있는 가수 김연우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가 유사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동일인물인지 확정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와 정체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는 뜻. 이번 음원 출시를 계기로 ‘화생방싱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MBC 예능본부의 ‘복면가왕’ 음원 담당자는 “앞으로도 방송으로 크게 이슈가 되는 노래만을 선별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로또 657회, 1등 9명 중 5명 ''자동''.. 구입 장소는?☞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김보아 "스피카 이정도? 대박사건" 극찬☞ 유호정, 화보서 파격 변신 ''관능미 발산''☞ [포토] 유호정, 매혹적인 자태☞ ‘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 보다 내가 인기 많아”
2015.07.06 I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 보다 내가 인기 많아”
  • ‘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 보다 내가 인기 많아”
  • 광희. 사진=JTBC ‘비정상회담’[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임시완을 넘어섰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예능 대세 광희가 출연해, 새로운 비정상대표와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3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이에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가차 없이 평가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또한 각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던 노르웨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이 밖에도 G12와 함께 한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7월 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김보아 "스피카 이정도? 대박사건" 극찬☞ 로또 657회, 1등 9명 중 5명 ''자동''.. 구입 장소는?☞ 유호정, 화보서 파격 변신 ''관능미 발산''☞ [포토] 유호정, 매혹적인 자태☞ [포토] 유호정, 파격 화보 ''강렬한 분위기''
2015.07.06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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