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53건
- 코웨이, 매트리스 체험매장 '슬립케어 잠' 운영
-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 체험매장 내부전경 (제공=코웨이)[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021240)가 서울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코웨이 측은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 소재(스프링·메모리폼 등)와 경도, 크기가 다른 만큼, 다양한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코웨이 매트리스 체험매장은 실제 침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코웨이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트리스 소재와 경도별로 쿠션감 및 탄성력을 몸소 비교할 수 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독립 체험존에서는 30분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실제로 취침해볼 수 있다.이번 공간에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매트리스 기술력과 홈케어 서비스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 내장재 샘플을 통해 매트리스 내부를 살펴보고 내장재를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시연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매트리스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진드기 제거와 UV살균까지 제공하고 있다.코웨이 슬립케어 매장에서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 가능하다. 또한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신청 시 집안 환기장치 점검 및 분해 청소, 필터 교체 등 전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코웨이는 슬립케어 잠 체험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만족도 조사 등 간단한 미션을 마치면 손소독제, 에코백, 텀블러, 고급 수면차 등 방문 기념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매트리스 방수 커버를 증정하며, 제품에 따라 차렵이불 단품 또는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코웨이 매트리스 체험매장은 고객 요구에 따라 비대면 셀프 체험과 전문 상담사 안내 중 선택 가능하다. 셀프 체험 선택 시 직원 없이 혼자 매장 전반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전문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수면 컨설팅을 통해 체형과 수면 습관에 따른 최적의 매트리스를 안내해준다.코웨이 슬립케어 체험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독립 체험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실장은 “하루의 3분의 1을 침대에서 머무는 만큼 여러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슬립케어 매트리스와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페토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한잔…CU·빙그레 콜라보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편의점 CU가 빙그레와 손잡고 Z세대 겨냥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페토 편의점 CU 진열대에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진열된 모습(사진=BGF리테일)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유저에게 CU와 콜라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제페토 CU에 방문하는 아바타는 진열된 바나나맛우유를 누르면 빨대가 상품에 꽂히는 특수모션이 적용된다. CU와 빙그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편의점 대표 스테디셀러인 바나나맛우유가 제페토에 방문하는 외국인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제페토 CU 매장을 이용하는 유저의 90% 이상이 외국인이다.CU는 이번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또한 CU는 지난 4일 세 번째 매장으로 무인 편의점 콘셉트의 ‘CU제페토지하철역점’을 선보였다. 해당 점포 입구에는 안면 인식 기기가 설치돼 있어 아바타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며, 출입구 옆에는 CU의 셀프결제 앱인 CU 바이셀프가 적용된 키오스크가 위치해 있다.특히 아바타가 퇴점 시 ‘짤랑’하는 자동 결제 사운드가 적용돼 실제 무인 점포에 방문하는 듯한 디테일을 살렸다.내부에는 CU의 인기 간편식, 디저트, 음료, 과자 등이 진열돼 있으며, 외부에는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월과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별도로 마련됐다.CU는 세계 최초로 지난 8월부터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한 한강공원 월드맵과 학교 내 카페테리아를 본 따 만든 교실2 월드맵에 차례로 가상현실 편의점을 선보였다. CU의 제페토 편의점은 실제 CU의 상품과 서비스, 인테리어 등을 그대로 구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들에게도 꼭 방문해봐야 할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CU제페토지하철역점CU가 1호점 CU한강공원점과 2호점 CU제페토교실매점을 선보인 이후 해당 맵 방문자는 5배, 인증샷 수는 8배나 늘어났다. 아바타의 SNS인 피드에서 CU와 관련된 게시물 수, 조회수, 댓글 등도 무려 800만개에 달한다.CU제페토지하철역점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점포 앞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피드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3(2명), CU모바일상품권(100명), 제페토 코인(100명)을 증정한다.오명란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매일 새로운 상품을 기대하며 편의점에 방문하듯이 제페토 CU를 방문하는 것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며 “메타버스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1인 가구 늘자 좁은 공간 활용도 높이는 '행거' 주목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1인 가구 등의 소규모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중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구들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나만의 드레스룸을 만들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한 ‘행거’가 각광받는 모습이다.이에 가구업계에서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면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이사 시 옮기기에도 쉬운 행거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상도가구 모던하임(사진=상도가구)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도가구의 시스템행거 ‘모던하임’은 합리적인 가격과 튼튼한 내구성을 앞세웠다.전문 기사 없이 손쉬운 셀프 조립 및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과 원하는 대로 선반 이동 및 구성 추가, 위치 변경까지 가능해 맞춤 드레스룸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또한 원룸 공간과 같이 좁은 공간은 물론 드레스룸 등의 넓은 공간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갤러리형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전신거울, 수납장, 수납바테이블, 서랍장 등의 추가 상품을 선택해 드레스룸을 완성도 높게 꾸밀 수 있다.한샘의 드레스룸 세트 ‘로아’는 26가지 수납 모듈로 좁은 공간의 알찬 사용을 돕는다.로아는 일반적인 행거형 모듈을 포함해 행거와 서랍장을 결합한 ‘멀티서랍장’, 공간 활용도를 높인 ‘코너거울장’등 다양한 수납 모듈로 구성했다. 공간의 넓이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디자인은 화사한 느낌의 무광 크림색으로 좁은 공간도 넓어 보이도록 했다. 최근 유행하는 금색 손잡이를 포인트로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왕자행거는 맨손으로 설치 가능한 가정용 DIY 드레스룸, 실내 실외 겸용 선반행거, 일반 고정식 행거, 이동식 행거, 스탠드 옷걸이 등 다양한 형태의 행거를 생산하고 있다.대표 제품 중 하나인 ‘어바웃 드레스룸’은 행거의 기본 골격인 세로 기둥과 커튼 지지대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설치를 더 간편하게 했다. 행거에 사용하는 커튼은 매년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패턴을 직조하고 컬러, 질감, 두께 등을 다양하게 만들어, 공간 특성에 맞게끔 차별화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집을 대표하는 가구로 장롱과 붙박이장 등이 꼽혔으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중소형 주택 거주 인구가 늘어나 행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도록 한다는 점 덕분에 행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맞춤형 공간 컨설팅 'VR 3D인테리어 서비스' 론칭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까사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실제 우리 집과 같은 구조의 가상 공간에 가구를 배치하고 3D 시뮬레이션으로 공간 연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VR 3D 인테리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까사)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신규 개발한 VR 프로그램은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모두 충족하는 고객 맞춤 공간 컨설팅 서비스다. 전문가의 밀착 상담을 통해 각각 다른 거주 공간과 세분화된 취향을 가진 고객이 수월하게 가구를 고를 수 있게 도와주고, 실제 가구를 받았을 때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특히 한 번에 개개인의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을 고르고 견적서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까지 높였다.VR 3D 인테리어 서비스는 집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써 신혼부부와 같이 새로운 집에 입주하는 고객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약 9만 개의 실제 아파트 도면을 제공하고, 신규 도면 제작도 가능해 실제 거주할 집의 구조를 바탕으로 한 도면에 바로 원하는 가구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800개 이상의 까사미아 가구 및 소품을 사실적인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직접 보는 것과 같은 질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3D 조감도는 물론 고객의 키에 따라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1인칭 모드 등 다양한 시점의 뷰를 제공하고, 내 집에 맞는 벽지와 바닥재 등의 옵션을 적용했다.VR 3D 인테리어 서비스는 현재 까사미아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커뮤니티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매장 방문 시 거주 공간과 가구 구성, 취향에 따른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회원 또한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추후 론칭 예정인 ‘AR 서비스’는 굳닷컴 어플 전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제 장소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배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카메라를 비추면 제품이 실제 비율에 맞게 조절돼 공간에서의 연출된 상태를 임의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제품 구매 전 가구가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크기가 배치하려는 공간에 맞는지 확인 가능하다.이와 함께 신세계까사는 VR 쇼룸도 내년 상반기 선보이며, 토털 홈퍼니싱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VR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의 편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향상된 고객 만족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29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 개최.."최대 50% 할인"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9월 29일까지 전 점에서 ‘2021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열고 행거, 서랍장, 커튼 등 인테리어 용품 및 침구류, 주방용품, DIY 제품 등 다양한 리빙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우선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침구 위생 걱정을 덜어주는 ‘룸바이홈 안티더스트 이불(Q)’과 ‘룸바이홈 안티더스트 베개 커버(S)’를 각각 1+1 가격인 4만 9900원과 1만 900원에, 바닥에 깔아 두는 것만으로도 실내 분위기가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룸바이홈 극세사 블루 페르시안 러그’를 3만 9900원에서 30% 할인된 2만 7930원에 판매한다.또한 집 안에 홈씨어터를 갖추고 싶어하거나 가을 맞이 실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커튼을 교체하려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한다. ‘베이 암박 커튼(140*240cm, 네이비/블루/핑크)’을 3만 9900원에, ‘라인 속지커튼(220*240cm)’을 2만 9900원에 선보이며,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환절기 옷장 정리를 위한 행사로는 ‘아이리스 시스템 수납합 4호(1단 40*50*29.5cm)’를 2만 6900원에서 50% 할인한 1만 3450원에, ‘룸바이홈 리빙박스(60L/80L)’를 1만 1830원/1만 3930원에 판매한다.이외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홈파티나 애프터눈티 타임을 갖기에 좋은 ‘룸바이홈 펜트하우스 커피잔세트(잔, 받침 각 1P)’를 9900원에 선보이고,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공구 제품 ‘스위스밀리터리 18V 전동햄머드릴 외 45종’을 최대 20% 할인 행사한다.
- 가을철 셀프 인테리어 완성할 5가지 色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가을을 맞아 새롭게 집을 꾸미는 데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할 대표적인 색상이 주목을 받는다.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블루, 버니시 선셋, 다크 포레스트, 진저 비스킷, 버터 등 5가지를 핵심 색상으로 제안했다.왼쪽부터 블루, 버니시 선셋, 다크 포레스트, 진저 비스킷, 버터 색상을 활용한 인테리어(사진=데코뷰)18일 데코뷰에 따르면 가을을 대표하는 첫번째 색상은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하는 ‘블루(Blue)’다. 다양한 블루톤 중에서도 아늑한 느낌을 주는 ‘아틱 블루’ 색상을 활용하면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패턴과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레드 계열 색상인 ‘버니시 선셋’은 빛나는 가을 일몰을 연상시킨다. 짙고 풍부한 톤으로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니시 선셋’ 색상을 에스닉한 무드의 페르시안 패턴이나 클래식한 타탄 체크에 접목시킨 아이템을 활용하면 아이템 하나로도 가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데코뷰가 또 다른 가을의 대표 색상으로 선정한 ‘다크 포레스트’는 가을에도 푸른 색을 이어가는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차분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빈티지한 무드의 제품을 우드 소재의 가구, 식물 등 자연 소재와 함께 매치하면 집안에서 편안하게 가을 자연 색을 즐길 수 있다. 포근한 가을 낙엽을 연상 시키는 ‘진저 비스킷’은 성숙한 느낌의 오렌지 색상이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진저비스킷과 민트그린 색상에 이국적인 레트로 보헴 패턴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곡선과 면의 드로잉으로 이뤄진 패턴의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할 경우 소량의 색상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가을 햇살 같은 느낌의 ‘버터’는 어떤 색상과도 무난하게 조화를 이루는 옐로우 색상이다. 공간을 채우는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도 연출할 수도 있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을수도 있다.데코뷰 관계자는 “블루, 버니시 선셋, 다크 포레스트, 진저 비스킷, 버터 5가지 색상의 공통점은 톤다운 된 색조로 성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라며 “가을의 대표 색상를 활용한 소품을 활용하면 작은 포인트로도 아늑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가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더하임엘앤티, 인공지능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 '루민트' 공개
-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더하임엘앤티는 고객과 디자이너, 시공사를 잇는 초개인화 기술 기반 인테리어 특화 플랫폼 ‘루민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루민트)루민트(LUMINT)는 정보 과잉 시대에 쏟아져 나오는 인테리어 사례, 시공 정보 등을 정리·해석·재가공하여 고객, 디자이너, 시공사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인테리어 큐레이션 플랫폼이다.루민트 플랫폼에서 고객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디자이너를 추천받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시공을 할 수 있다.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공방 및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을 고객과 연결하고 그들의 다양성과 루민트의 기술을 더해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한다.특히,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기존 (반)셀프 시공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공사금액은 유사한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시공 노하우를 활용한 하자 예방 및 시공 후 발생한 하자 해결을 위한 A/S도 제공된다.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분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도 마련했다.표준 견적서, 계약서, 공정표를 제공하고 시공 중 불필요한 추가 공사나 임의·지연 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소통, 철저한 현장 확인, 민원예방을 진행한다. 시공 후 잔금 지급 전까지 공사 유형 전반에 걸쳐 하자보수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즉각적인 하자보수가 가능하게 했다.더하임엘앤티는 루민트 플랫폼의 도약을 위해 올해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가 입점하는 ‘몰인몰’ 형식의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이춘기 더하임엘앤티 대표는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동선과 시간대, 원하는 디자인 취향과 방향을 파악해 안전하며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전통을 버리지 않는 새로운 인테리어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초개인화 시스템 및 시공 프로세스 등의 고도화를 통해 양질의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구해줘! 홈즈'→'구해줘! 숙소'로 세계관 확장…9월 1일 첫방 [공식]
- (사진=MBC ‘구해줘! 숙소’)[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가 이번엔 ‘숙소’로 또 한 번 세계관을 확장한다. 의뢰인 모집과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영을 확정했다.최근 팬데믹의 영향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숙소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하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구해줘! 숙소’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선으로 숙소를 재해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제안한다.‘구해줘! 숙소’는 가격과 위치, 숙소 컨디션,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매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까지 모두 충족시킬만한 ‘One & Only’ 숙소를 찾아주는 체크인 배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다양한 지역 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 소개해 시청자들에게도 숙소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기준점을 제안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여행 마스터이자 베테랑 코디 군단인 MC 6인 라인업도 꾸려졌다. 김숙, 김지석, 박지윤, 도경완, 이진호, 김민주 등 6인의 MC들은 ‘놀멍’, ‘쉬멍’ 두 팀으로 나눠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숙소를 찾아나선다. 여기에 매회 맞춤형 인턴 코디들과 전문가의 등장으로 숙소 찾는 꿀팁과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한편, ‘구해줘! 숙소’는 ‘바꿔줘! 홈즈’에 이어 MBC와 에이앤이 코리아가 두 번째로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바꿔줘! 홈즈’는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홈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급증한 가운데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연출 방법을 제시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구해줘! 숙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인생 여행을 위한 체크인 배틀쇼!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뉴노멀 시대 감성에 맞춘 ‘요즘 숙소’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