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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49건

  • 중기중앙회, 제1회 中企 인식개선 기획전 오픈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달하고 창조경제의 주역이 중소기업이라는 점을 알리기는 기획전시회가 개최된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 기획전’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고용우수 중소기업과 ‘제5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도 실시됐다. 아울러 중기중앙회 회장단과 각급 협동조합, 우수 특성화고 교장 및 100여명의 학생 등 총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열리는데 기획전시장 맞은편에는 중소기업역사관이 위치해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난 50여년간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은 프롤로그→아이디어→융합→창업→일자리창출→에필로그 등 6개의 영역으로 구성, 창조경제 시대의 중소기업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각 중소기업에서 만든 창의적인 제품 △춤추는 로봇 △3D프린터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공모전 수상작품 △특성화고 홍보부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국민의 관심으로 이어져 나가 중소기업에 대한 우호적 마인드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07.15 I 김성곤 기자
박해준,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서 권총 자살 '강렬한 연기'
  • 박해준,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서 권총 자살 '강렬한 연기'
  • ‘닥터 이방인’ 박해준이 권총자살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선택했다. 사진-SBS ‘닥터 이방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준이 권총 자살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선택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월, 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차진수(박해준 분)는 박훈(이종석 분)과 질긴 악연을 이어갔다.차진수는 2년 전 부다페스트에서 처럼 박훈을 죽이려 총을 쐈고 송재희(진세연 분)가 대신 맞았다.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송재희를 붙잡은 박훈에게 송재희는 손을 놓고 도망치라는 말했지만 “그때 네 손을 놓은 걸 평생 가장 후회한다”며 송재희와 함께 강에 떨어졌다. 복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차진수는 스스로 권총 자살하며 생을 마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해준은 차진수가 느끼는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극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한재준과 오수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죽은 줄 알았던 송재희가 박훈 곁에 돌아오며 닥터이방인은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관련기사 ◀☞ 김사랑, 연주회 인증샷 ''기타 들고 여신 포스''☞ 유영석 아들 "아빠 유명 작곡가? 하숙생 같은 가장!" 돌직구☞ ''이것이 진짜 공부다'', 7316 테스트로 ''공부에 흥미 붙여''☞ ''매직아이'' 이효리, 주지훈-가인 열애에 "제주도까지 소문 다났어"☞ ''운널사'' 최우식, 대본 인증샷 ''청량감 넘치는 미소''
2014.07.09 I 정시내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준 존재감, 해피엔딩 여부 '주목'
  • '닥터 이방인' 박해준 존재감, 해피엔딩 여부 '주목'
  • SBS ‘닥터 이방인’에서 차진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박해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박해준의 존재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박해준이 연기하는 북한 공작원 차진수가 7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19회에서 살아 돌아와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앞서 총리 장석주(천호진 분)의 비서 김태술(정인기 분)이 쏜 총에 맞고 호수에 빠졌던 차진수는 살아 돌아오자마자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의 집을 뒤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거사가 실패하더라도 박훈을 죽여 복수를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해피엔딩을 막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네티즌들은 “불사조 박해준 다시 돌아 왔네”, “박해준 부활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박해준이 있어서 심장이 쫄깃”, “박해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닥터 이방인’은 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관련기사 ◀☞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에일리, '긱스+소유' 잇는 리코드 프로젝트 5번째 가창자 낙점☞ 박지윤, 여행의 설렘 담은 여름 싱글 '유후' 뮤비 티저 공개☞ '개인 역량 강화' 시크릿, 완전체로 8월 걸그룹 대전 합류☞ AOA 설현, god 데니안과 과거 인연 '눈길'
2014.07.08 I 김은구 기자
`훈 앓이` 치명적인 박훈에 빠져들다
  • `훈 앓이` 치명적인 박훈에 빠져들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의사 `박훈`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중인 이종석의 `훈 스토리`가 공개됐다.`훈 스토리`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이 이종석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모아 한 장의 사진으로 공개한것.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다채로운 연기로 소화하며 완급조절까지 해내 이목을 집중시켜 온 이종석은 북한에서 아버지를 따라 진료봉사를 다닐 때에는 아버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으로 환자를 돌보는 ‘박훈’을 그려내더니 만수무강 연구소에서는 ‘다크 박훈’으로 변신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훈 스토리` <사진> 아우라미디어 제공이종석이 선정한 ‘닥터 이방인’ 명장면 중 하나는 죽어가는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을 붙잡고 오열하는 신으로, 이종석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죄책감 더불어 자신을 빙 둘러싼 군인들에 대한 분노까지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울렸다.다크 포스를 내뿜던 그가 남한에서 정반대의 모습으로 첫 등장하던 장면 역시 시청자들에게 묘한 설렘을 선사했다. 교도소에서 출소하며 첫 등장한 ‘남한 박훈’은 부스스한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로 자유로운 영혼임을 보여주더니 익살스런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가 보여줄 ‘박훈’의 시작이었다.이종석은 인간 ‘박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극에서 자유자재로 드러냈다.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장난을 치는 박훈,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며 한 맺힌 절규를 쏟아내는 박훈, 낮은 확률에도 환자를 살리기 위해 세이버 수술을 감행하는 박훈 등 다양한 모습을 넘나들며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박훈 캐릭터를 완성했다.박훈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지만, 사실 그는 만수무강 연구소 시절의 수술로 인해 생긴 상처와 의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아버지 유언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담고 있다. 그가 가리봉의원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것, 환자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인 것.특히 그는 수술실에 들어서면 그 어느 때보다 반짝거린다. 그의 천재성과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진심은 ‘박훈’이라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종석은 수술 신에서 더욱 연기에 신경을 쓴다. 절도 있는 동작과 매서운 눈빛으로 ‘의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수술이 끝나고 바로 천진난만한 박훈으로 돌아오는 것은 수술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장치가 되고 있다.이처럼 이종석의 반짝 반짝 빛나는 순간들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긴 ‘닥터 이방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종석은 ‘박훈’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장면 장면을 그려내고 있고, 그를 담기 위해 제작진 역시 힘을 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장윤정 `골반 여왕` 등극, 아이 셋 낳을까?☞ 3세대 `쏘렌토` SUV 돌풍 이끌까..아우디 비켜☞ 임 병장 `해골` 그림에 심한 모욕감 느껴 범행☞ `하체 비만` 짧은시간 칼로리 소비 많은 이 운동이 딱!☞ 미녀들의 선택 `모노키니` 섹시甲 여신들의 자태보니..☞ 김무성 "박근혜 정부 독선 빠질 기미" 작심 비판☞ 40대 男 미군기지 앞 봉변, 자전거 탔을 뿐인데..
2014.06.28 I 김민화 기자
  • 산업부-5대 경제단체장, 중앙亞 진출 기반 닦았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5대 경제단체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개국 순방을 통해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윤상직 장관과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견련, 중소기업중앙회 등 5대 경제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 정상 순방 성과간담회에서는 모두 318억 달러 규모 신규 프로젝트 진출 기반 및 5900만 달러 계약 추진 등 경제적 성과가 발표됐다.우선 기존의 24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우즈베키스탄 80억 달러, 카자흐스탄 10억 달러, 투르크메니스탄 61억 달러)를 넘는 318억 달러 규모(카자흐스탄 188억 달러, 투르크메니스탄 130억 달러)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반이 확보됐다.산업부는 “이는 UAE 원전 수출에 버금가는 규모로 신흥시장 진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태양광, ICT, 산림, 농업, 교육, 보건·의료 등 새로운 호혜 협력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중소·중견기업들도 1:1 수출상담회 등을 통하여 가시적 성과 창출했다. 한국기업 18개사와 우즈베키스탄 기업 100여개사가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3400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된다. 카자흐스탄 기업 100여 곳과 한국기업 14개사는 2500만 달러의 계약 및 MOU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성과 유지를 위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체화, 카자흐스탄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이 후속 조치된다.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민관이 함께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자흐스탄과는 정부간 경제공동위를 차관보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된다.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등은 “금번 순방을 통해 구축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의 산업다변화 정책 등을 활용,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14.06.26 I 김영환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 '특급 설렘' 사랑 고백 女心 폭발
  • '닥터 이방인' 이종석, '특급 설렘' 사랑 고백 女心 폭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지고지순한 사랑을 향해 선보인 ’특급 설렘’ 순애보 고백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이종석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적인 의술을 선보이는 탈북 의사 박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의사 ’닥터 훈’의 면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불굴의 애심을 내비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때로는 박력 있게, 때로는 귀엽고 로맨틱하게, 때로는 가슴 저릿하게 적재적소에서 터트려낸 사랑 고백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였던 터. 갖고 싶은 남자 닥터 훈 표‘ 사랑 고백은 어떤 것인지 짚어본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진=해당 방송 캡처]◆ 닥터 훈 표 ’특급 설렘’ 러브 고백 NO.1- “들어봐. 근데 너랑은 똑같지? 그러니까 운명이라는 거야. 너랑 나랑“ (1회)어린 시절 박훈(이종석 분)은 우연히 만난 송재희(진세연 분)에게 한눈에 반했다.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이 수술 중에 하던 매듭을 따라 만든 가죽 팔찌를 송재희에게 건네면서, 박훈에게 운명과도 같은 사랑이 시작됐던 것.그리고 평양의대까지 함께 간 두 사람은 각별한 사랑을 이어갔다. 이후 둘만의 공간에서 송재희를 와락 껴안은 박훈은 “운명이야. 심장박동 그거, 사람마다 다 다르대. 얼굴 똑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이야”라고는 자신의 심장 쪽에 송재희의 머리를 갖다 댔다.이어 ”들어봐. 근데 너랑은 똑같지? 그러니까 운명이라는 거야. 너랑 나랑”이라며 자신의 심장 소리를 확인시켰다.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똑같은 심장 소리를 빗대어 사랑을 고백한 박훈은 후에 명우대학병원에서 만난 한승희가 송재희임을 확인할 때도 이를 인용, 애틋함을 더했다.‘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진=해당 방송 캡처]◆ 닥터 훈 표 ‘특급 설렘’ 러브 고백 NO.2-“운명을 갈라놓을 순 없어. 나랑 결혼해줘!“ (1회) 박훈은 송재희를 가리켜 운명의 상대라고 칭하며, 송재희를 번쩍 안아 들어 올렸던 상태. 한적한 곳에 송재희를 내려놓은 박훈은 하트모양 반지를 꺼내놓으며 핑크빛 프러포즈를 건넸다.박훈은 “너희 부모님 나 싫어하는 거 알아. 하지만 운명을 갈라놓을 순 없어. 나랑 결혼해줘”라고 가슴 설레는 청혼을 한 후 “예쁘지? 내가 이거 살려고 목숨 걸고 남조선 테이프 판 거 아냐”라며 반지를 준비하기까지의 고충을 털어놨다.그리고는 “그러니까 빨랑 결혼해주면 되잖아. 나랑 결혼하는 거야, 응?”이라며 귀여운 애교로 프러포즈를 펼쳤다. 반지를 끼고 좋아하는 송재희에게 두 팔을 벌리며 포옹을 시도하는 박훈의 일편단심 ’순애보 고백’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진=해당 방송 캡처]◆ 닥터 훈 표 ‘특급 설렘’ 러브 고백 NO.3-“내가 지켜줄게!” (10회)박훈은 명우대학병원에서 만난 한승희가 송재희라고 확신했지만, 송재희는 계속 부인해왔던 상황. 하지만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한승희는 “훈아”라고 부르며 자신을 송재희라고 밝혔고, 박훈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애틋하게 재회했다.박훈은 자신을 언제 알아봤냐는 송재희의 질문에 “처음 봤을 때”라며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어 왜 송재희가 아니라 한승희인지 안 물어보냐는 물음에도 ”그런 거 하나도 안 중요해. 나한테는 니가 여기 있다는 것만 중요해”라며 “나 믿어. 내가 지켜줄게!”라고 송재희를 향한 불꽃 같은 사랑을 드러냈다.흔들림 없이 오로지 한 여자를 바라보고 그녀를 되찾기 위한 삶을 살아온 박훈의 인생역정이 오롯이 담긴 고백이 안방극장을 뭉클함으로 물들게 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극 중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박훈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그려내는 박훈도 중요하다”며 ”비극적으로 헤어졌던 운명의 여자 진세연에게 그려내고 있는 진실한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진세연과의 운명적인 사랑의 완성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16회분에서는 이종석이 진세연의 목숨 건 계획을 알고 있음에도, 다시 수술실에 나타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대통령이 되겠다는 장석주의 음모, 그런 장석주를 도와 살아남겠다는 한승희 사이에서 박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06.25 I 김민정 기자
  • 中企중앙회·환경부, 정책협의..환경분야 규제개선방안 논의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제20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는 △환경오염피해구제제도 도입 추진현황 △중소기업 화학안전 지원방안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폐석재의 재활용 방법 개선 △수도밸브제품의 이중·중복 인증해소 △수입품의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면제대상 기준 변경 등을 건의했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 현장방문 및 실태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등 적정성 검토를 거쳐 관련법령 개정 등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도 환경보호와 지속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기기로 다짐했다. 한편,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부와 중소기업 간 환경정책 조율의 대표채널이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백규석 환경정책실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및 관련 조합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준 중소기업중앙회 창조경제부장은 “건전한 규제는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는 기업의 행정부담만 가중시킨다”며 “환경정책협의회가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여, 실질적인 환경규제 개선에 앞장서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06.24 I 김성곤 기자
'닥터 이방인' 강소라, 진세연 정체 알고 '충격+배신감'
  • '닥터 이방인' 강소라, 진세연 정체 알고 '충격+배신감'
  • ‘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이종석과 진세연의 관계를 알아채고 경악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강소라가 이종석과 진세연의 관계를 알아채고 경악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5회에서는 오수현(강소라 분)이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의 관계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수현은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인 한재준(박해진 분)에게 이별선언 후 박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그러나 박훈은 오수현 부친 오준규(전국환 분)와 제 부친 박철(김상중 분)의 과거 악연을 폭로하며 “너와 나는 이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이후 오수현은 박훈의 집으로 찾아가 컴퓨터 속 박훈과 한승희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또 한승희의 의료기록을 보고는 한승희가 박훈의 첫사랑인 송재희가 맞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송 말미에는 오수현이 박훈과 한승희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들어오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1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2014.06.24 I 김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진, 1분 1초도 한재준으로..美친 연기의 이유
  • '닥터 이방인' 박해진, 1분 1초도 한재준으로..美친 연기의 이유
  •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재준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줘 화제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 22일 드라마 측은 박해진의 촬영 쉬는 시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박해진은 미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일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쉬는 시간에도 ‘한재준’ 역에 완벽히 빠져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에 한창일 때에도 이미 달라진 눈빛으로 감정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모습은 그냥 봐서는 촬영 중인지 쉬는 시간인지 모를 정도로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이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은 밖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내면적인 감정변화가 다채로운 캐릭터인 ‘한재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표정,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눈빛 연기에 더욱 신경을 써 눈으로 말한다는 평을 이끌 정도. 이 같은 박해진의 노력이 빛을 발해 그와 ‘한재준’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연일 찬사를 받고 있다.이렇듯 박해진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한재준’이라는 캐릭터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중요한 신을 앞두고는 리허설을 하기도 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 같은 그의 노력에 앞으로 박해진이 ‘닥터 이방인’에서 전달할 더욱 깊은 감정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2014.06.22 I 강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명장면 뒤엔 OO이 있다..'현실 웃음' 포착!
  • '닥터 이방인', 명장면 뒤엔 OO이 있다..'현실 웃음' 포착!
  • 닥터이방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의 현실 웃음이 화제다.배우들의 리얼한 웃음이 담긴 코믹장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13회에 방송된 ‘커피 분사신’에서 이종석과 박해진이 촬영 당시 보여줬던 ‘현실 웃음’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종석은 입에 머금었던 커피를 뿜어내며 발을 굴러 커피의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고, 이를 지켜보던 박해진은 입가 미소를 지으며 터지는 웃음을 참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리얼한 웃음은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힘들었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최정우(문형욱 역)는 이종석의 갑작스런 양갱 공격에 빵 터지는 웃음을 연기로 승화해 자연스런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입에 넣어주는 양갱을 ‘날름’ 먹고 난 후 자신이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지 눈을 반달로 만들며 웃는 최정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애드리브가 만들어낸 명장면으로, 이종석의 깜짝 애드리브에도 최정우는 당황한 기색 없이 빵 터진 웃음을 연기로 승화해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7일 방송된 8회에서 수술 1차 대결을 앞두고 공약을 세우는 장면에서는 최정우의 불꽃 애드리브가 빛을 발했다. 최정우는 수표를 손에 쥐고 “앱솔루트리하게”라고 말하며 이종석과 김상호(양정한 역) 눈앞에서 돈바람을 만들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김상호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얼굴을 감싸 쥐며 NG를 내지 않기 위해 노력, 오히려 시청자들의 공감과 함께 배꼽을 잡게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슈퍼맨'' 쌍둥이 서준, 드디어 말문 트였다.."까까! 까까!"☞ 옥주현, 필라테스 DVD 발매..일일 뷰티 멘토로 노하우 전수☞ ''룸메이트'' 나나, 악플 고충 털어놔.."솔직히 겁이 난다"☞ 이영표, 英BBC에서도 주목.."표스트라다무스 문어 인터뷰 中"☞ 주원, 배우는 그렇게 되는 것이다
2014.06.21 I 강민정 기자
  • 한은 경제동향간담회 "작은 충격에도 시장 급변동할 수 있어"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금융시장이 작은 충격에도 급변동할 가능성이 있단 우려가 제기됐다. 주요 경제단체 및 학계 인사들은 18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의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으나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낮아졌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작은 충격에도 시장의 급변동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이 경제 전반의 활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고령화 등 구조적 내수제약 요인에 대처하기 위한 중장기적 정책 노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제가 수출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내수부문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규제완화 등 현재 추진 중인 투자활성화 정책들을 일관되게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주현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이 참석했다.
2014.06.18 I 최정희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포장마차 포착..관계 변화 '이목↑'
  •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포장마차 포착..관계 변화 '이목↑'
  • 이종석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의 ‘포장마차 독대’가 공개된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16일 방송에 앞서 둘만의 만남을 가진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해진이 포장마차에 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훤칠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사람을 은혜롭게 만드는 투샷으로 황홀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종석은 가디건과 운동화로, 박해진은 정장과 구두로 너무도 다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특히 사진 속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이종석과 박해진의 평소보다 밝은 웃음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2회의 엔딩 부분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수술 도중 위기에 처한 한재준(박해진 분)을 돕기 위해 수술방에 들어서 퍼스트 자리에 선 바 있어, 두 사람의 웃음이 수술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더불어 그 수술이 끝난 후 만난 두 사람이 밤 중에 따로 만나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전개될 ‘닥터 이방인’에서 경쟁관계가 아닌 돈독한 사이로 거듭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운널사'' 장혁·왕지원, 데이트 인증샷..''달달한 무릎베개''☞ 에일리, 中서도 通한다!…가능성 입증한 ''한중 OST 콘서트''☞ ''슈퍼맨'', 세상 밖으로 한뼘 더..''친해지길 바라''의 해피엔딩☞ ''끝까지 간다'', 韓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독보적인 뒷심''☞ ''개그콘서트'', 6개월째 하락세..20% 육박하던 인기 ''옛말''☞ 김범, 中드라마 ''미시대'' 제작보고회 참석..''댄디男 대륙 홀릭''
2014.06.16 I 강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진, 美친 연기력에 대한 특급칭찬..'갓재준'
  • '닥터 이방인' 박해진, 美친 연기력에 대한 특급칭찬..'갓재준'
  •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의 연기력에 ‘갓재준’이라는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갓재준’은 박해진이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에서 열연 중이 캐릭터 한재준의 ‘재준’과 신을 뜻하는 ‘갓(God)’를 합성한 말이다. 신의 경지에 오른 박해진의 한재준 연기에 ‘갓재준’이라는 별칭이 붙은 셈이다.지난 10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2차 수술 대결을 두고 환자의 목숨과 자신의 복수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재준(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재준은 자신의 아버지와 똑 같은 의료사고 환자를 만들어야 수술대결에서 승리하며 복수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고, 만약 의료사고환자를 수술할 경우 복수의 기회는 영영 사라져버리는 딜레마에 빠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이어 의료사고 환자의 아들 양재철을 만난 한재준은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이 생각난 듯 슬픈 미소와 함께 깊은 고뇌에 빠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자신의 엄마를 수술해달라 애원하는 양재철을 모질게 외면하고, 방으로 들어간 그는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라며 절실하게 문을 두드리는 양재철에게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살려내라며 울부짖던 자신의 모습을 마주했다.결국 한재준은 양재철에게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봤고, 복수심에 휩싸여 미래를 불행하게 살아가게 될지도 모르는 한 소년을 위해 20년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해 온 치밀한 계획을 포기했다. 자신에 대한 울분을 토해낸 후 “팀원들 내방으로 오라고 그래”라며 의료사고 환자의 수술을 결정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뻥 뚫리게 했다.그의 모습은 보호자들이 믿을 수 있는 진짜 의사의 모습이었다. 특히 이사장 오준규(전국환 분)를 향해 “돈과 자리를 잃기 싫어서 부모를 잃고, 자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외면한 겁니다”라고 진심 어린 충고로 현실을 꼬집었고, 진짜 의사로 각성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같은 ‘의사’ 한재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찬양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20년간의 자신의 유일한 목표와 의사로서의 사명 사이에서 깊은 고뇌를 하다 결국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재준은 역대급 의사 캐릭터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주고 있다. 오준규에 대한 복수심에 자신이 의사임을 잠시 잊었던 한재준. 그가 ‘양재철’을 통해 ‘진심 의사’로 각성해 환자를 위해 수술을 하자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 특히 피할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고민하는 한재준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해진의 내면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복수와 환자라는 딜레마에 빠진 한재준을 작은 입술 떨림과 깊은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냈고, 진심 어린 말 한마디 한마디를 떨리는 목소리로 전해 시청자들의 감정이입과 폭풍눈물을 불렀다.이날 ‘닥터 이방인’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5%로 10회 연속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포토]아만다 사이프리드, 느낌있는 포즈☞ [포토]아만다 사이프리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 [포토]아만다 사이프리드, 숨막히는 미모☞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신 영상 공개..청순부터 시크까지
2014.06.11 I 강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환자 위해 손잡았다 '감동 수술'
  •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환자 위해 손잡았다 '감동 수술'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종석과 박해진이 환자를 위해 손을 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2회에서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 분)은 명우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의사가 저지른 의료사고로 인해 위기에 처한 환자를 두고 2차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이날 박훈은 한재준에게 2차 대결로 의료사고 환자를 살려내면 이기는 것이라며 대결을 제안했다. 하지만 의료사고 사실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한 이사장 오준규(전국환 분)은 두 사람에게 수술하는 사람이 대결에서 패하는 것이라며 룰을 바꿨다.이런 가운데 박훈은 차진수(박해준 분)에게 송재희(진세연 분)를 살리고 싶으면 절대 수술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아 수술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한재준 역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수술을 포기하려 했으나 과거 자신의 부모님이 의료사고로 사망했던 일을 떠올리고 결국 모든 것을 내걸고 수술을 감행했다.‘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박해진이 환자를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하지만 환자가 사망할 경우 모든 것을 한재준에게 뒤집어씌우겠다는 오준규의 말에 한재준 수술 팀원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손이 떨려 수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이때 죄책감에 시달리며 수술을 지켜보던 박훈이 수술실로 내려왔고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고개 숙일 사람들은 저 위에 있다. 이 병원에 의사는 당신들뿐이다”고 말한 뒤 수술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방송 말미에는 두 천재 의사 박훈과 한재준이 환자를 위해 마음을 합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2회는 전국기준 11.5%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4.06.11 I 김민정 기자
'닥터이방인', 박해진이 달라진다..복잡한 심경+비장한 눈빛
  • '닥터이방인', 박해진이 달라진다..복잡한 심경+비장한 눈빛
  •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섹시한 조깅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은 ‘절제된 야성미’를 발산할 예정. 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아직 동도 트지 않은 흐린 하늘 아래에서 새벽 조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땀으로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거친 숨을 토해내는 그는, 주변을 밝히는 안구정화 자태로 섹시한 남성미를 폴폴 풍겨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특히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박해진의 눈빛이다. 그는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싶은지 정신 없이 뛰어가면서도 시종일관 날카로운 눈빛을 띄고 있다. 더불어 박해진의 눈빛에는 무언가를 결심하기라도 한 듯 비장함까지 서려있어 그가 어떤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지난 10회에서 박해진은 쏟아 붓는 폭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비장함-분노-간절함으로 이어진 심경변화가 담긴 오열을 토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또 한번 복잡한 심경이 뒤섞인 비장한 눈빛을 내 비추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고 있는 것.‘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박해진의 섹시한 조깅자태는 오는 9일 11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일밤-일요일-해선'' 日예능, 황금연휴에도 ''휑''..도토리 시청률☞ [포토]나나, 살아있는 인형☞ [포토]나나, 킬힐 거부..美친 각선미☞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2014.06.09 I 강민정 기자
'닥터이방인' 이종석·강소라, 으르렁 앙숙→병원 단짝 '훈훈 케미'
  • '닥터이방인' 이종석·강소라, 으르렁 앙숙→병원 단짝 '훈훈 케미'
  • 이종석 강소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과 강소라의 장난기 가득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9일 방송을 앞두고 스틸 컷을 선보였다.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하는 매력을 가졌다는 데서 붙여진 ‘힐링쿤’ 이종석이 강소라의 머리를 매만져 주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으로 돌아온 박훈(이종석 분)과 오수현(강소라 분)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수현을 발견한 박훈은 마치 “일루와 일루와~”를 하듯 손짓을 하고 있고, 이를 본 오수현의 표정에는 의문이 서려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엇보다 박훈의 긴 팔이 오수현의 머리를 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정다감하게 머리를 매만져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박훈은 오수현 전담 마사지가 된 듯 있는 힘껏 두피를 지압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특히 박훈의 손길이 아픈 듯 오수현은 손길을 피하고자 애쓰고 있는데, 도도한 표정에서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표정으로 급 표정이 변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만나면 으르렁대는 병원 내 앙숙이었던 박훈과 오수현. 공개된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도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수술 팀 동료로 변화한 데 이어 이제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는 장난을 칠 만큼 병원 내에서 절친한 병원단짝으로 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슈퍼맨'' 서언-서준, 父닮은 개그 본능 발산..''피는 못속여''☞ 엠블랙 승호, "데뷔 후 13kg 쪄..굶는 다이어트에 기절했다"☞ 김학래, ''연매출 100억'' 성공기 공개..실패담+노하우 푼다☞ 오현경, 예능MC 종횡무진 활약..''소원을 말해봐'' 진행 발탁☞ ''댄싱9'', 아이돌도 품었다..성역 없는 도전, "춤에 대한 열정 입증"☞ 이민우, 日콘서트 성황..6년만에 단콘에 ''6천팬 열광''
2014.06.08 I 강민정 기자
  • 中企중앙회, 제59차 ICSB 월드 컨퍼런스에 한국대표단 파견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0~14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59차 ICSB (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 중소기업국제협의회) 월드 컨퍼런스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ICSB는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간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중기중앙회는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3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한국대표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현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0일에는 아일랜드중소기업협회(Small Firm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한·아일랜드 중소기업정책포럼’을 개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네트워크, 금융 등 지원정책과 지원기관의 역할, 창조경제와 창업촉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또 ‘기업가 정신과 지속가능 경영’을 주제로 11~14일 4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ICSB 월드 컨퍼런스에 참여,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인, 관련기관, 학계 및 정부인사들과 각국 중소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아일랜드는 금융위기 이후 국가부도 위기에 몰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지만 지난해 12월 유럽 재정위기국 가운데 가장 먼저 구제금융에서 졸업하는 등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면서 “세계 최저수준의 낮은 법인세, 기업의 창조·혁신에 대한 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지원으로 글로벌 IT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어 우리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ICSB 월드 컨퍼런스에서는 ICSB 한국위원회 회장 및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ICSB 차기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김기찬 교수는 ACSB 회장직을 수행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활동이 크게 평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됐다. 향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혁신의 동반자가 되고 시너지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ICSB는 1956년 설립되어 미국, 한국, 일본, 인도 등 총 13개 국가위원회와 2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중소기업관련 회의 중 가장 오래된 국제회의로 학자 중심의 수준높은 중소기업관련 이론을 발표하고 있다. ICSB 한국위원회는 1987년에 설립됏으며 2009년 제54차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2014.06.08 I 김성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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