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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원더걸스X박진영 역사적 상봉…신민철 등장에 묘한 분위기
  • '부럽지' 원더걸스X박진영 역사적 상봉…신민철 등장에 묘한 분위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원더걸스의 아버지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들의 역사적인 상봉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쏟아지던 가운데, 예비신랑 신민철까지 등장해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사진=MBC)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약칭: 부럽지,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들의 만남이 공개된다.약 3년 만에 뭉친 원더걸스 멤버들과 우혜림은 ‘브라이덜샤워’를 마치고 ‘원더걸스의 아버지’ JYP 박진영을 만나 직접 청첩장을 전했다. 우혜림의 청첩장을 받은 박진영은 “두 번 째네”라며 딸을 보내는 아빠의 복잡 미묘한 미소를 지었다.오랜만에 만난 원더걸스 멤버들과 박진영은 과거 활동 당시 추억과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회상에 젖었다. 또한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도면 놀람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박진영이 생각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우혜림 다음으로 결혼할 사람에 대한 질문에 박진영은 가장 걱정이 되는 멤버를 꼽으며 원더걸스 멤버들의 ‘남자 보는 눈’에 대한 걱정거리를 털어 놓는다. 과연 박진영의 걱정을 한 몸에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우혜림이 신민철을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하는지 묻자 “나한테는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라며 자신도 많이 긴장했던 순간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때마침 신민철도 현장에 등장해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신민철은 마치 또 다른 장인 어른과 처체, 처형들을 만난 듯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여ㅤㅈㅝㅅ다. JYP 사옥에서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며진 ‘색다른 상견례’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원더걸스의 아버지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들의 역사적 상봉 현장은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2020.06.29 I 김가영 기자
'신민철♥' 혜림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어"
  • '신민철♥' 혜림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어"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월간지 우먼센스가 혜림, 신민철의 꿀 떨어지는 부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혜림·신민철 부부(사진=우먼센스)7년 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오는 7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혜림은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음 놓고 공개 열애를 하게 된 후 과분한 축하까지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예비 신랑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이자,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 출신 신민철 선수. 혜림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적은 없지만 바람이 있다면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다”고 밝혔다. 신민철은 “마음 같아선 혜림이를 꼭 닮은 딸을 갖고 싶지만, 혹시나 날 닮을 수도 있으니 아들이 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이연걸, 이소룡, 성룡 등 중국 무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들은 많은데 태권도로는 아직 세계적인 스타가 없어 아쉽다. 능력이 된다면 2세는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키워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원하는 부부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혜림은 “최민수-강주은 부부와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닮고 싶다. 최민수-강주은 부부처럼 티격태격 재미있게 살고 싶고, 차인표-신애라 부부처럼 같이 봉사활동도 다니고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아름답게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신민철은 자신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아닌 건 끝까지 아닌 대쪽 같은 성격인데 혜림이한테는 전혀 그러지 못한다. 딱 잘라 내 말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도저히 못 하겠다”고 밝히며 ‘찐’ 사랑꾼임을 증명했다.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우먼센스)
2020.06.24 I 박미애 기자
'부럽지' 신민철, 깜짝 프러포즈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우혜림"
  • '부럽지' 신민철, 깜짝 프러포즈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우혜림"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우혜림.”(사진=MBC ‘부럽지’ 방송화면)우혜림♥신민철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했다.우혜림♥신민철 커플은 22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를 통해 웨딩사진 촬영기를 공개했다.이날 우혜림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고, 신민철은 깜짝 프러포즈를 펼쳐 우혜림을 감동케 했다.신민철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우혜림’이라고 적힌 웨딩슈즈를 우혜림에게 건넸고, 우혜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 있던 치타도 “원래 신발은 이별으 선물”이라며 “웨딩슈즈를 신고 내게 오라는 걸 보니 내가 다 눈물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민철은 직접 쓴 편지도 읽어 내려갔다. 신민철은 “장수 커플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연애가 길었다고 생각 안한다”며 “오히려 빠르게 지나가서 못해준 게 많다.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죽는 그 순간까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우혜림을 사랑하는 일”이라며 “그냥 우혜림이니까 사랑해”라고 고백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두 사람의 웨딩촬영에는 양가 부모님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신민철 어머니는 촬영 때문에 밥 한끼 못했을 두 사람을 위해 8첩 도시락을 준비했다. 또 양가 부모님들은 신민철과 우혜림을 향해 애정 가득한 멘트로 행복한 기운을 더했다.
2020.06.23 I 윤기백 기자
'부럽지' 박진영·원더걸스, 우혜림♥신민철 결혼 축하 위해 한 자리
  • '부럽지' 박진영·원더걸스, 우혜림♥신민철 결혼 축하 위해 한 자리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JYP(박진영 대표)와 원더걸스 멤버 유빈, 선예, 예은, 선미, 소희, 혜림까지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부러우면 지는거다’(사진=MBC)22일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원더걸스의 뜻깊은 만남이 선공개 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환한 미소를 띤 박진영과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오늘(22일) 방송에서 JYP(박진영)-원더걸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선공개 된다.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우혜림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본방송은 오는 29일 ‘부럽지’ 시즌 1 마지막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와 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JYP(박진영 대표)의 뜻 깊은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Irony’, ‘So Hot’, ‘Tell me’, ‘Nobody’ 등 노래와 춤까지 동시에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최정상에 올랐다. 2009년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2015년 선예에 이어 올해 혜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2017년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 후 약 3년 만에 ‘부럽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뭉친 원더걸스 완전체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유빈, 선미, 소희는 현장에서,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브라이덜샤워’을 즐기는 현장과 JYP (박진영 대표)와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원더걸스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원더걸스 완전체와 JYP(박진영 대표)의 만남은 오늘(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선공개 되며, 본 방송은 오는 29일 시즌 1 마지막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6.22 I 김가영 기자
'부럽지' 원더걸스 혜림 “모은 돈 2억…아이돌 다 건물주 아냐"
  • '부럽지' 원더걸스 혜림 “모은 돈 2억…아이돌 다 건물주 아냐"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자신의 결혼자금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지난 8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신혼집을 구하기에 앞서, 서로의 재정 상황을 공유했다. 신민철은 “솔직하게 얘기해야 한다”며 “우선 자금은 서로가 얼마를 모았고 합쳤을 때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난 지금 동원할 수 있는 돈이 2~3억 원 정도 된다”고 먼저 말했다.이에 혜림은 “나는 지금 전셋집에 산다”면서 “1억 5천만 원 정도 있고, 묶어놓은 거랑 해서 2억 원 정도”라고 답했다.그러면서 혜림은 “활동한 시간에 비해 너무 못 모은 거 같지 않느냐”며 “아이돌이라고 하면 건물주일 거 같고 그러지 않냐. 나도 그런 편견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원더걸스 정도면 건물 몇 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느냐. 나는 원더걸스가 ‘텔미(Tell Me)’, ‘노바디(Nobody)’로 돈을 많이 벌고 잘 나갈 때 없었다. 그게 다 끝나고 미국 활동하러 갈 때 (그룹에) 합류했다”라며 “그때부터 돈이 안 모아지기 시작한 상황이다. 물론 내 나이에 많이 모은 거지만 건물주가 될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이에 신민철은 “아니다. 숙소, 자취, 학교 등록금 모두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지 않았냐”라며 “그거 보면서 그때 한번 더 반했다. 그래서 난 크게 상관 안 한다. 충분히 잘했다”라며 여자친구를 격려했다.
2020.06.09 I 박한나 기자
'결혼발표' 혜림-신민철, 코로나 종식 기원 '커플 격파 챌린지'
  • '결혼발표' 혜림-신민철, 코로나 종식 기원 '커플 격파 챌린지'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결혼을 발표한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태권 격파 챌린지에 동참했다.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사진=MBC)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이하 ’부럽지‘)는 2일 우혜림과 신민철의 커플 태권 격파 챌린지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는 4일 방송에서 우혜림이 신민철의 540도 발차기 앞에서 송판을 드는가 하면 4개 국어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했다고 밝혔다.앞서 신민철은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엔 어린이들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태권 격파 챌린지에 도전했다. 우혜림도 재능을 살려 영상의 자막을 번역하고 4개 국어로 응원 메시지를 전해 커플 콜래보레이션이 성사됐다.우혜림은 어린이들을 위해 송판을 직접 잡아주는가 하면 신민철의 트레이드마크인 540도 발차기 앞에서 ‘코로나’라고 쓰인 송판을 들었다. 신민철은 잔뜩 긴장한 우혜림에게 “걱정하지 말고 날 믿어!”라며 듬직한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이 커플 태권 격파 챌린지에 성공했을 지 관심을 모은다.두 사람을 보던 어린이들은 우혜림에게 “(사범님과) 결혼했어요?”라며 갑작스러운 팩트 체크 질문을 쏟아내 두 사람을 당황케 만들었다.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인 우혜림과 신민철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1일 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7월 신민철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2020.05.02 I 김은구 기자
신민철♥혜림 "7월 결혼해요"
  • 신민철♥혜림 "7월 결혼해요" [전문]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오는 7월 결혼한다.혜림(오른쪽)과 신민철(사진=인스타그램)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림님과 신민철님은 지난 7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 중이라 말씀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로써 혜림과 신민철은 2013년 첫 만남 이후 7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혜림 결혼 관련 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르 엔터테인먼트입니다.우혜림 님의 결혼 관련해 공식 입장 안내드립니다.우혜림님과 신민철님은 지난 7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 중이라 말씀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혜림님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0.05.01 I 윤기백 기자
‘부럽지’ 혜림, 신민철 공개 열애에 유빈·핫펠트 예은 전화
  • ‘부럽지’ 혜림, 신민철 공개 열애에 유빈·핫펠트 예은 전화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혜림이 남친 신민철과 공개 연애 소식에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과 핫펠트 예은의 전화를 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7년 비밀 연애 소식을 접한 지인들의 전화가 폭주한다.‘부럽지’(사진=MBC)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측은 6일 혜림과 남친 신민철의 공개 연애 기사에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이 소환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유빈이 혜림과 신민철의 7년간 비밀 연애 기사를 보고 바로 연락을 한 것.혜림은 “대표님”이라며 유빈의 영상 통화를 받았고, 신민철과 함께 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연애를 축하해 주던 유빈이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에 당황해 ‘입틀막’ 포즈를 한 모습도 공개된다.또한 원더걸스 멤버이자 ‘핫펠트’로 활동 중인 예은도 열애 기사가 나온 지 10분 만에 혜림에게 전화해 축하와 걱정 어린 현실 조언까지 전했다. 신민철은 현재 재직 중인 학교의 교수, 동기 친구들로부터 전화 폭탄을 받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부럽지’의 새로운 커플 혜림, 신민철의 첫 공개 연애 스토리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4.06 I 김가영 기자
원더걸스 혜림♥태권도 선수 신민철, 7년의 비밀 연애 끝
  • 원더걸스 혜림♥태권도 선수 신민철, 7년의 비밀 연애 끝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7년째 연애 중인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이 이번 주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격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측은 4일 공개 연애 1일 차 원더걸스 혜림과 남친 신민철 커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달 14일 깜짝 공개 연애 선언과 파파라치 컷까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은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부럽지’를 통해 7년간의 비밀 연애 스토리와 첫 공개 연애 모습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혜림-신민철 커플의 비밀 연애가 공개 연애가 되는 리얼한 순간들이 담길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매니저를 통해 포털 메인을 장식한 자신들의 열애 기사를 본 혜림은 “꿈꾸고 있는 것 같아”라며 깜짝 놀라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남자친구 신민철도 “신기하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특히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수많은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받은 혜림-신민철 커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애정 넘치는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부럽지 샷’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부럽지’ 커플 중 가장 오래된 혜림-신민철 커플의 첫 공개 연애 스토리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20.04.04 I 김민정 기자
'부럽지' 최송현 KBS 동기 모임→이원일 신혼집 최초 공개, 혜림♥신민철 예고까지
  • '부럽지' 최송현 KBS 동기 모임→이원일 신혼집 최초 공개, 혜림♥신민철 예고까지[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어제(30일) 밤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 15년 지기 KBS 아나운서 동기들과 만남을 가진 가운데, 지숙-이두희 커플의 레이싱 데이트, 이원일-김유진 커플의 신혼집 만찬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다음주에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첫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자아낸다. (사진=‘부럽지’ 방송화면)이날 방송된 ‘부럽지’에서는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이원일-김유진 PD, 지숙-이두희 커플의 리얼 연애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이날 최송현은 프리랜서로 활약중인 32기 KBS 아나운서 어벤저스 동기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회동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정연과 이지애는 “남자친구 멋있더라”라며 부러워했고 최송현은 “나한테만 다정하다”며 남친자랑을 감추지 못했다.오정연과 이지애는 결혼에 전혀 관심 없던 최송현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며 “너무 보기 좋았다. 당당하게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게 멋져 보였다”라고 말하며 운명의 짝을 만난 최송현의 행복한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합류한 전현무 역시 최송현의 열애에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최송현과 이재한의 영상을 찾아봤다며 “표정에서 ‘찐’이 나오더라.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결혼 안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결혼하겠구나 느꼈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어 이재한이 회동 장소에 도착, 다음 주 최송현 절친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사진=‘부럽지’ 방송화면)지숙-이두희 서킷 레이싱에 나서기 전 차량 점검을 받으러 갔다. 지숙과 이두희는 함께 서킷용 차를 찾기 위해 개러지를 찾았다. 이두희는 “자기한테는 머리 감는 게 샵이지만 나에겐 여기가 샵이다”라고 말했다. 이두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서킷에서 차 타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개러지에서 차를 본 지숙은 “타이어 내가 직접 갈아봐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두희는 허락하고 바퀴를 맡겼다. 지숙은 “자동차 TV에서 많이 봤다”라며 능숙하게 연장을 들고 바퀴를 설치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헌 바퀴를 뺀 지숙은 “나 어른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타이어를 바꾸는 지숙을 보며 이두희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지숙은 “이거 갈 때마다 나 부르면 안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지숙은 “경기 차와 일반 차의 차이점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두희는 “안전 장치가 달려있다”라며 “소화기도 있고 시트에 몸이 고정될 수 있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두희는 지숙에게 레이싱 슈트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함께 레이싱에 나섰다. 서킷장으로 향하는 길에 지숙이 헬멧을 쓴 이두희에게 깜짝 뽀뽀를 선사해 스튜디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5MC는 “입술 놔두고 왜 헬멧에 하느냐”고 분노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지숙은 능숙히 차를 달리며 코스를 달리는 이두희의 매력에 또 한 번 빠져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사진=‘부럽지’ 방송화면)이원일과 김유진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지금은 이원일만 혼자 살고 있는 상황. 이날 이원일은 김유진만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유진은 이원일의 요리를 지켜보며 “멋있다”라고 소리쳤다. 표고버섯 타락죽을 만든 이원일은 이어서 바로 조개 홍합찜을 준비했다. 이어서 이원일은 “고기를 구울거다”라며 깻잎을 이용한 추리 소스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유진은 씨를 으깨는 이원일을 보며 홀로 감탄했다.이원일은 “원래는 안 들어가는데 나는 여기에 액젓을 좀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유진은 “오빠 파워 칼 눈 앞에서 오랜만에 본다”라며 “남자는 일할 때 멋있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원일은 레몬즙까지 넣어 소스를 완성했다. 이원일은 소스를 만들던 도마 위에 고기를 놓고 골고루 소금을 뿌렸다. 이 모습을 본 허재는 “이걸 보면서 나도 좀 배워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아까 이원일 셰프가 소금을 멀리서 뿌렸는데 허재 감독님은 저 멀리서도 뿌릴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원일은 고기를 냄비에 굽기 시작했다. 이원일은 “보통 고기를 후라이팬에 굽지만 냄비에 구우면 정말 쉽다”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새로 산 그릇에 직접 만든 음식들을 올렸다. 이원일이 만든 음식을 맛 본 이유진은 “너무 맛있다. 매일 매일 이렇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홈바 인테리어를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모두 일어서면서 “졌다 졌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이렇게 편하게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자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부럽지’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3색 커플의 일상 연애 속 리얼한 찐 사랑법을 고스란히 담으며 연애세포를 깨우는 것은 물론, 안방에 공감과 화제를 함께 불러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 예고편에선 연애 7년 차 커플인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의 등장이 예고되며 다음주 더욱 강력해진 달달함으로 무장한 ‘부럽지’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020.03.31 I 김보영 기자
'GTX-B'·'6호선연장', 구리·남양주 협업으로 속도낸다
  • 'GTX-B'·'6호선연장', 구리·남양주 협업으로 속도낸다
  • 28일 오전 구리시청에서 열린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식’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GTX-B 노선의 조속한 착공 등 지역 내 현안인 철도교통 확충을 위해 정치권과 힘을 모은다.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28일 오전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 후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운행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회 의장 및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 윤호중·조응천·김한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공동 건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 지하철 6호선 연장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고 올해 중으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서 의결된 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안승남 시장은 “남양주, 구리의 인구증가로 조속한 교통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며 “지하철 6호선의 연장안을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하고 두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두 지자체는 서울과 매우 근접한 지리적 여건에 따라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심각하다”며 “향후 철도교통망 확충으로 출퇴근이 편리해지면 저녁 있는 삶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05.28 I 정재훈 기자
하이트진로, 전주·무주 소방관 심신안정실 개소
  • 하이트진로, 전주·무주 소방관 심신안정실 개소
  •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에서 심신안정실 개소식을 가졌다. 첫째줄 왼쪽 3번째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서정수 하이트진로 전북권역 상무,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 완주소방서 유우종 서장, 전북소방본부 강동일 행정과장[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전라북도 전주와 무주 지역에 심신안정실과 휴양시설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2일 전북 전주시 완주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에서 심신안정실 마련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장, 서정수 전북권역 총괄 상무와 소방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소방서 고산119센터는 26㎡ 규모 심신 안정실이 마련됐다.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도 설치해 소방공무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진장소방서에도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휴양소를 새롭게 단장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사업은 물론,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소방 지원 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19.04.23 I 김유성 기자
남양주사람 '정약용', 고향에서 다시 태어나다…'정약용문화제' 개최
  • 남양주사람 '정약용', 고향에서 다시 태어나다…'정약용문화제' 개최
  •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의장 등 내·외빈들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면서 함께 즐기고 있다.(사진=남양주시)[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정약용’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남양주시에 펼쳐졌다.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팔당 한강변과 정약용유적지, 물의 정원 일대에서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일 시민 3000여명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남중학교 학생들의 플래시몹과 시립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걷기행사로 문화제의 문을 열었다.걷기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한 장애인들이 서로 어우러져 진행돼,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의장이 직접 휠체어를 밀면서 아름다운 한강 풍경을 만끽했다.정약용 유적지에서는 여유당 음악회가 열렸고 능내리 주민들의 핸드메이드 작품과 악세서리, 목공품, 수제쨈, 연잎밥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렸고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옆 물의 정원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주제로 한 축제가 개최됐다.조광한 시장은 “모든 사람들이 잘살 수 있는 세상이 정약용 선생의 정신인 만큼 조선의 개혁가로서 정약용 선생을 우리 남양주에서 다시 한 번 탄생시키고자 정약용 축제를 개최했다”며 “자동차가 점령했던 길을 걸으며 정약용 선생님의 꿈과 좌절을 함께 느끼고 40년 동안 상수원보호구역에 갇혀 신음하는 조안면 주민의 아픔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2019.04.21 I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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