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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김희애 변신→봉준호 응원…'데드맨' 설 강타할 이름 진실 추적극
  • 조진웅·김희애 변신→봉준호 응원…'데드맨' 설 강타할 이름 진실 추적극[종합]
  • 한준원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수경, 김희애, 조진웅이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데드맨’이 베일에 싸인 ‘바지 사장’, ‘명의 도용 범죄’를 소재로 내세운 신선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극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조진웅과 김희애, 이수경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의 강렬한 오케스트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제작보고회에는 하준원 감독과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공동 각본을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상업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범죄에 해당하는 명의 도용과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 등 독특하고 신선한 범죄 추적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하준원 감독은 ‘바지사장’이란 흔치 않은 소재를 영화로 만든 이유를 묻자 “사람은 모두 이름을 갖고 태어나 이름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살아가지 않나. 그런데 살다보면 자신의 이름에 책임지지 못해 안고 사는 사람들을 많이 목도하게 되는 것 같다”며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지 못하고 대리인이 대신 책임지는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감독과 작가로서 사회적 책임의식을 느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를 이야기로 다뤄보면 어떨까, 대중이 재미를 느낄 키워드로 접근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떠올린 소재다. 이름을 파는 사람이 ‘이름’이란 화두의 주제와 붙었을 때 굉장히 조화로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하준원 감독이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하지만 ‘명의도용’, ‘바지사장’이란 개념이 범죄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인 만큼 이를 취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도 토로했다. 하준원 감독은 “바지사장의 세계가 생각보다 취재 어렵더라”며 “본인들의 정체를 노출하시는 경우가 거의 없고 명의 거래를 취재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 또 외국으로 넘어가 벌어지는 범죄도 실제 있는 사건으로 알고 취재를 접근했는데 굉장히 위험했다. 그렇게 취재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5년이 걸리고, 방대한 자료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조진웅은 바지사장계의 에이스에서 누명을 쓴 뒤 죽은 사람이 된 남자 ‘이만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희애는 이름을 알리는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트 ‘심여사’로 분해 데체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수경은 ‘이만재’의 행방을 집요히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 역을 맡았다. 조진웅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만재’에 대해 “이것저것 하며 잘 좀 버티며 살려고 하다가 그게 잘 안 되는 인물이다. 세상살이 쉽지 않아서 팔다 팔다 이름까지 파는데 이름값이 500만 원”이라며 “저로서는 굉장히 희망적인 돈이었는데 그 돈으로 1000억 원대 횡령 사기범이 된다. 제 인생을 다 날린 이 사건의 배후가 뭔지 알아보고 죽자, 억울하다는 마음으로 찾아나서 본다. 그 과정이 쉽진 않더라”고 소개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는 촘촘한 대본을 꼽았다. 조진웅은 “굉장히 잘 만들어낸 이야기거리라 생각했다.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취지를 한 5년 정도 꼼꼼히 보내셨더라”며 “이런 비극적인 일들이 실제로도 있는가, 사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지만 이 쪽이 굉장히 무서운 공간이구나 이 이야기의 실타래를 잘 풀어나가면 절대 그런 어두운 곳에 손을 대지 말아야겠다 경각심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독님이 설계하신 이야기에 치밀함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상당히 매력적인 대본이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애는 ‘심여사’ 캐릭터에 대해 “그동안 보도 듣도 못한 캐릭터였다. 정치 컨설턴트를 맡고 있고 천억 횡령 누명을 쓴 이만재를 세상에 다시 끌어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매력적이어서 아마 여배우라면 너무나 탐낼 만한 역할”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캐릭터에 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예전에 전해들은 건데 하준원 감독님이 봉준호 감독님의 ‘괴물’을 공동집필한 친분이 있으셔서 이 시나리오를 보여드렸다고 한다. 심여사 캐릭터를 누가 맡는 게 좋을까 의논을 했는데 적합한 여배우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며 “원래 캐릭터의 모습은 한국 여배우들과 매치되지 않는 캐릭터였다더라. 이에 한국화되어서 지금의 심여사 캐릭터가 나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조진웅이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배우 김희애가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실제로 하준원 감독은 김희애의 캐스팅을 위해 ‘심여사’ 캐릭터의 대본을 처음부터 다시 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하 감독은 “김희애 선배님에게 대본을 드렸던 것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였는데, 많은 작품 제안이 쏟아지고 있을 거라 ‘말이 되나’ 하면서도, 연출자의 욕심으로 드렸다. 안 드리면 후회할 것 같아서”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심여사’ 캐릭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써서 대본을 드렸고, 빠른 시간에 답을 주신 기억이 선명하다”고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해 기대를 높였다.당시 ‘데드맨’ 시나리오를 본 봉준호 감독의 반응도 전했다. 하준원 감독은 “감독님이 대본을 보시면 이 이야기가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지 본인의 생각을 직관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편인데, 이 대본을 보시고는 ‘(제작에)들어갈 수 있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비화를 밝혔다. 김희애는 “저로선 귀한 역할로 행복했다. 굉장히 파워가 있는 캐릭터다. 그 파워는 즉 돈이다. 자가용 비행기도 있고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너무나 파워풀하다. 저의 이익을 위해 이만재를 끌어내는데 빌런이 될지 이만재의 든든한 백이 될지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배우 이수경이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캐릭터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이수경은 “제 아버지가 이만재 사건에 연루돼있어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돌아가셨다. 그 진실을 밝히고자 이만재를 추적하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친구다. 굉장히 집요하고 뜨거운 여성이다. 그런 공희주가 이만재를 만난 뒤 성격에 변화가 생기는데 그것 역시 흥미로웠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하준원 감독은 각 캐릭터들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가 하나의 조화로운 오케스트라라면 이만재는 감정의 진폭을 최대로 이끌어가는 악기, 심여사는 지휘자, 공희주는 객관적으로 오케스트라를 바라볼 수 있는 청중의 느낌으로 극을 구성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철저한 고증과 취재의 흔적이 대본 곳곳에 녹아있었다고도 전했다. 김희애는 “대본 읽고 깜짝 놀랐다. 전문 조사원들이 조사한 것처럼 정확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감독님이 그 어려운 세계를 직접 조사하셨다 해서 놀랐다.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한 이야기”라고 매력을 강조했다. 세 사람의 강렬한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유발했다. 조진웅은 “지금 영화가 나올 때가 되니 제가 청일점이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사실 연기하면서는 여배우들과 호흡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에너지가 굉장히 넘치는 배우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작업할 때 되게 즐거웠는데 청일점이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다면 뽐내볼 걸 아쉬운 느낌도 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화 ‘데드맨’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2024.01.19 I 김보영 기자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50대 미만 최대 女 주식부호
  •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50대 미만 최대 女 주식부호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50대 미만 여성 주식 부호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체 여성 부호 중 90% 이상은 오너 일가인 것으로 파악됐다.(출처=리더스인덱스)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의 여성 주식 부호 417명 중 100만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385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50세 미만에서 구연경 대표가 3498억원으로 최대 부호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 전 회장의 차녀인 구연수씨는 860억원으로 20대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 전 회장의 부인인 김영식 여사를 비롯한 LG가(家) 세 모녀는 최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소송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 전 회장이 2018년 5월 작고하면서 남긴 재산을 둘러싼 LG그룹 일가의 분쟁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전체 1위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7조3963억원)이 올랐다. 50세를 기준으로 나눠 보면 50세 이상에서는 홍 전 관장이, 50세 미만에서는 구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60대에서는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1885억원으로 최대 부호인 것으로 집계됐다. 50대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조335억원), 30대에서는 이민규 소믈리에(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의 장녀·437억원)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30명의 10대 여성 주식 부호 가운데 자산이 가장 많은 이는 이승훈 에스엘미러텍 사장의 장녀인 이정민양(2004년생)으로 나타났다. 총 480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령 부호는 고 원혁희 코리안리 명예회장의 부인인 장인순 여사(1928년생·696억원)였다.연령별로는 50대가 88명으로 가장 많았다. 평가액은 13조3259억원으로 절반이 넘는 54.5% 비중을 기록했다. 또 70대 이상은 70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가액은 8조90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평가액은 36.4%에 달하기 때문에 추후 상속 혹은 증여로 이어질 경우 막대한 규모의 상속세 혹은 증여세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조사 대상 385명 중 그룹 오너 일가들은 349명으로 90.7%의 비중을 차지했다. 오너 일가가 아닌 이는 36명으로 10%에 미치지 못했다.
2024.01.19 I 김정남 기자
일본항공 파격인사…첫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 사장 임명
  • 일본항공 파격인사…첫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 사장 임명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일본항공(JAL)이 처음으로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 직원을 차기 사장으로 발탁했다. 스튜어디스 출신 항공사 사장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일로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돗토리 미쓰코 신임 일본항공 사장(사진=일본항공 홈페이지 갈무리)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항공은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인 돗토리 미쓰코(59) 전무를 4월 1일 자로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전날 발표했다.1951년 일본항공이 설립된 이래 여성 사장은 처음일 뿐 아니라 객실 승무원 출신이 임명된 것도 최초다.돗토리 일본항공 사장 내정자는 갓스이 여자단기대학(전문대)를 졸업한 뒤 1985년 일본에어시스템(JAS·옛 도아코쿠나이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입사해 2015년 객실승무원실장, 2020년 객실본부장 등을 거쳐 작년부터 최고고객책임자(CCO)겸 전무로 근무해왔다. JAS는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ANA)와 함께 일본 3대 항공사였으나 경영 부진 탓에 2002년 일본항공에 통합됐다.돗토리 사장 내정자는 기자회견에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가치관에 대응해 (고객들이) 일본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안전과 서비스, 이 두 가지가 (나의) 경력 그 자체”라고 말했다.돗토리 사장 내정자는 입사한 지 약 4개월 후인 1985년 8월 520명 사망자가 발생한 일본항공 추락사고를 언급하며 “그 충격은 지금도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다”며 “안전운항의 중요성을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일 하네다공항 활주로 충돌 사고 때 자사 항공기 탑승자들이 승무원들 안내를 받아 모두 탈출한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공사 근간인 안전 운항에 한층 더 강한 생각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닛케이에 따르면 돗토리 사장은 내부에서 ‘유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객 서비스 업무에서 유연하게 대응해 온 실적이 사외이사를 포함한 지명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아카사카 유지(62) 일본항공 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하네다 사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고객의 관점을 최우선시하고 직원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내 새로운 시대 리더로서 일본항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아카사카 사장은 대표 권한이 있는 회장에 취임하고, 우에키 요시하루(71) 회장은 퇴임할 예정이다.
2024.01.18 I 이소현 기자
女알바 구인 공고…출근하자 “우리 집 가서 놀면 4만원 줄게”
  • 女알바 구인 공고…출근하자 “우리 집 가서 놀면 4만원 줄게”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매장 관리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한 20대 여성이 “실제로는 성적인 목적으로 올라온 글이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12일 올해 스무살이 됐다고 밝힌 여성 A씨는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 ‘당근 알바하려고 지원해서 갔는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시급 1만원,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일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 1월 17일~26일 중 5일만 일하면 되며, 업무 내용에는 ‘물갈이 도와주시고 이끼 닦아주시고 운영 도와주실 분’이라고 적혀 있었다.A씨는 지난 11일 사장에게서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와 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출근했다. 그런데 사장은 일하러 온 A씨에게 일을 시키지 않았다. A씨는 “사장이 사실 일 때문에 (구인 글) 올린 게 아니라 자기가 심심해서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해서 올린 거라고 하더라”라고 황당해했다.이어 “사장은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 우리 집 가서 놀자’ ‘룸으로 된 노래방 가자’면서 변태짓을 했고, 3시간 단기 아르바이트라고 해놓고 종일 자기랑 놀아줘야 4만원을 준다고 했다”고 토로했다.당시 A씨는 무서운 마음에 “화장실에 가겠다”고 둘러댄 뒤 도망 나왔는데 사장은 “‘도망가려고 하는 거냐’라면서 의심하고 겁을 줬다”고 토로했다.A씨는 도망쳐 나온 후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봤지만 사장은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고, 답장도 없었다. A씨는 “나를 차단한 것 같다”고 짐작했다.A씨는 “보니까 6개월 전부터 수시로 여자 아르바이트만 구하더라. 나쁜 마음을 먹고 여자만 구하는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해라. 겨우 도망 나왔다. 다른 분들도 피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린다”고 했다.이와 관련 당근마켓 측은 “신고를 접수해 영구 제재 조치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문제의 구인 게시물 노출을 전면 차단했다”며 “서비스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정 및 범법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으로 예방과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2024.01.16 I 이로원 기자
“군인이셔서” 20대 여성이 말년 병장 밥값 몰래 내줬다
  • “군인이셔서” 20대 여성이 말년 병장 밥값 몰래 내줬다
  •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군복차림의 용사를 본 시민들이 ‘수고한다’ ‘고생이 많다’ ‘고맙다’며 식사 값을 대신 지불하는 미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20대 여성이 밥값을 대신 결제한 사연이 알려졌다.20대 여성이 밥값을 계산한 말년 병장의 식사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16일 군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육군 5군단 소속 말년병장의 사연이 소개됐다.A병장은 “전날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용산역 앞 백반집에 갔다”며 “자리가 부족해 한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분과 대각선으로 앉게 됐다”고 운을 뗐다.그는 “사장님이 ‘어느 분이 먼저 오셨는지’ 묻자 저는 여성분이 먼저 오셨다고 했고 여성분은 ‘군인이 먼저 오셨다’고 했다”면서 “사장님이 알겠다며 제 상을 먼저 차려주더라”라고 앞선 상황을 설명했다.A병장은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려는데 사장님이 ‘같이 앉으셨던 여성분이 (A병장이) 군인분이라며 밥값을 같이 결제하셨다’고 하더라”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야겠다고 생각, 뛰어나왔다”고 했다.그는 저 멀리 흰색 패딩을 입고 걸어가고 계시는 20대 여성을 찾아 “고등어 백반 결제해 주신 분 맞으시죠?”라고 물었고, 여성은 밝게 웃으며 “군인분이셔서요”라고 했다고 전했다.A씨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는 말씀을 여러 번 전하고 그렇게 열차를 타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다”며 “가슴 한 구석이 벅차올랐고 그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군인이라는 신분 막바지인 제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시민들이 군복을 입은 장병들의 식사비나 커피값을 대신 결제했다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에도 휴가를 나와 혼자 칼국수를 먹고 있는 육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결제한 후 자리를 떠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또 지난해 10월 군인이 시킨 음료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전달한 카페 알바생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다.
2024.01.16 I 홍수현 기자
'경영권 분쟁' LG家 세 모녀, 보유주식 1조원 육박
  • '경영권 분쟁' LG家 세 모녀, 보유주식 1조원 육박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소송 중인 LG가(家) 세 모녀의 주식 평가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들의 여성 주식 부호 417명의 중 상위 50명의 주식 가치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들의 주식 가치는 지난 12일 종가 기준 24조19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0.34% 증가했다.주목 받는 것은 현재 경영권 소송전이 한창인 LG그룹이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2018년 5월 작고하면서 남긴 재산을 둘러싼 LG그룹 일가의 분쟁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구 전 회장의 부인인 김영식 여사의 지분 가치는 5060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33% 줄었다.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3499억원)와 차녀인 구연수씨(860억원)는 각각 8위, 19위를 기록했다. 세 모녀의 합산 지분 가치가 1조원에 육박하는 것이다. 구자경 LG그룹 선대회장의 둘째딸인 구미정씨의 경우 833억원으로 20위로 나타났다.여성 주식 부호 1~3위는 홍라희 전 리움 삼성미술관장(7조3963억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조335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5조3669억원) 등 삼성가 세 모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최근 상속세 납부를 위해 블록딜을 통해 2조1689억원어치 지분을 팔았음에도 수위 자리를 지켰다.이외에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SK 지분 6.6%의 가치가 7876억원으로 나타나 4위를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3929억원)과 모친인 이명희 회장(3545억원)이 각각 6위와 7위로 집계됐다.
2024.01.16 I 김정남 기자
與, 이레나·강철호·전상범 영입…"고동진 답 기다리는 중"(상보)
  • 與, 이레나·강철호·전상범 영입…"고동진 답 기다리는 중"(상보)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주임교수와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재영입위 회의를 마친 후 이같이 발표했다. 이목이 쏠렸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의 영입은 아직 고 전 사장으로부터 확답받지 못하면서 이번 발표에서 빠졌다. 조 위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제안했고 본인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저희로선 수락해 함께 22대 총선에 출마하길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 발표한 인재. 왼쪽부터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주임교수,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사진=국민의힘)이레나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원자핵공학과 석·박사를 취득한 후 의료기기를 개발 연구하며 특허 91건을 출원하는 등 과학 인재라고 국민의힘이 설명했다. 그는 휴대용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R&D)업체인 레미디도 운영한다. 조 위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 바이오·헬스케어 정책 수립에 함께 하기 위해 국민 인재로 모셨다”고 말했다. 외교관 출신인 강철호 회장은 현대로보틱스 대표를 지내는 등 로봇 산업에 이해도가 높고 과학기술 분야를 키워온 경영인으로 로봇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국민의힘은 판단했다.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우리나라에 필요한 법제도를 준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와 함께 전상범 전 부장판사도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그는 독립유공자 전종관 선생의 후손으로 약자에 관대하고 흉악범에 단호한 판결로 변호사회·사회에서 우수 법관으로 인정 받았다.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국민의힘 선봉장이 되리라고 조 위원은 그대를 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영입 인재 세 명 모두 지역구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위원은 “영입된 인재는 최대한 지역구 출마를 제안드리고 희망 지역구가 결정되면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최대한 배려하도록 요청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 지역구를 내가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전상범 전 부장판사의 사직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조 위원은 “법조계 신망 있는 분을 찾던 중 추천을 받았고 그 때 이미 전 판사가 판사 생활을 정리하고 고민하던 상태였다”며 “12월 중 발표하려 했지만 사직서 처리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정치 행위를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존중해 사직서 처리가 끝난 후 오늘 발표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인재 영입된 박상수 변호사와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 탈세 의혹 등 잡음이 불거진 것을 두고 “아무리 뛰어나고 큰 업적 있어도 우리 사회 분열·갈등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면 영입이 적절치 않다는 원칙에 변함 없다”면서 “앞으로 자신 영역에서의 성취·실력과 함께 발언도 엄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20명가량의 인재 영입을 발표한 인재영입위는 다음달 초까지 국방·안보, 보건·간호, 행정,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20명 정도를 추가로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2024.01.12 I 경계영 기자
'사후활용' 10년 답보 끝…여수박람회장 재개발 시동 건다
  • '사후활용' 10년 답보 끝…여수박람회장 재개발 시동 건다[MICE]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전남 1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1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놓였던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 재추진이 본격화되면서다. 지난해 5월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 시행주체가 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르면 2025년 연내에 종합계획을 확정한 뒤 2026년부터 80만㎡ 규모 박람회장 일대 재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일정대로라면 전남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는 2030년께 개장해 본격적인 가동이 가능해진다. 박람회장 내 센터는 기존 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상에 반영돼 있어 건립 시 별도 실시계획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건립 계획과 예산 확보 문제만 해결된다면 언제든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한 상황이라는 얘기다. 공사는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의 마무리 시점을 짧게는 2030년, 길게는 2040년까지 정해 놓은 상태다.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최근 열린 기초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전남과 여수 등 특정 지자체만의 유산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유산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 뒤 “2월을 전후로 박람회장 사후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본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 전경 (사진=여수시)◇대형 전문시설 부재로 중소형 행사 비중 높아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의 필요성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웬만한 기초 지자체에도 있는 센터가 전남 내에 단 하나도 없어서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센터가 없는 4곳(전남·강원·충북·충남) 가운데 현재 건립계획조차 확정하지 못한 곳은 전남이 유일하다. 특히 여수는 2012년 박람회 개최 이후 연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가 됐지만, 마이스 분야에서만큼은 대형 전문시설 부재에 발목이 잡히면서 이렇다 할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해 왔다.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지난해 여수가 유치 또는 개최한 마이스 행사 평균 참가자 수는 120명 안팎 수준. 참가자 100명 안팎의 행사는 통상 마이스 업계에서 소형 행사로 분류한다. 부족한 인프라 탓에 수만·수천 명 규모 대형 단체나 행사는 남의 집 잔치 구경하듯 포기한 채, 중소형 행사만 쳇바퀴 돌듯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최윤기 여수시 마이스산업팀장은 “현재 지역 내에 가장 큰 규모의 회의시설은 1000석 수준”이라며 “다른 조건을 다 충족해도 2000석 규모 회의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신청 자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이러한 문제는 박람회장 사후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용역 중간보고 현장에서도 제기됐다. 당시 보고회에선 “여수는 비슷한 규모 지역에 비해 전체 실적은 높지만 대형 전문시설이 없는 탓에 대형 행사에 비해 부가가치가 낮은 중소 행사만 열리고 있다”며 “매년 줄어드는 지역내총생산(GRDP) 내 관광산업의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이스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여수시는 지역에 전시컨벤션센터가 들어설 경우 마이스 경쟁력이 배가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하나만 빼고는 교통, 숙박, 관광 등 웬만한 인프라는 모두 갖췄다고 봐서다. 전남 도내에서 정부가 선정한 유니크 베뉴(예울마루·장도)를 보유한 곳도 여수가 유일하다. 특히 2000개 객실의 호텔·리조트 포함 총 1만 8000개 객실 규모의 숙박 인프라는 최대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엔 힐튼호텔 등이 오동도와 용기공원 일대에 객실 200실 안팎 규모의 호텔 건립 계획을 확정 지은 상태다.하홍국 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은 “현재 박람회장 내에 센터가 들어설 경우 해안가에 위치한 바다 조망이라는 지리환경적 이점 외에 KTX여수엑스포역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마이스 베뉴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대형 행사 유치, 지역특화 행사 개발 필요센터 건립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전담조직 구성, 지역 특화행사 개발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센터가 기존 수요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대형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신규 수요를 만드는 사전작업에 나서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실제로 최근 여수시가 마이스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외부 연구용역 보고서에서도 시청 내 전담부서 확대, 컨벤션뷰로 설립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슬기 세종대 교수는 “부족한 인프라를 해결하기 위해 건립한 컨벤션센터로 행사 수요가 몰리면서 기존 호텔·리조트 행사 수요가 줄어드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센터 개장 이전부터 전담인력과 조직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시 차원에선 센터 개장을 감안한 중장기 마이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 공모를 앞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은 관광 외에 마이스 행사 참가자의 야간관광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내후년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열리는 세계섬박람회는 국제 섬 포럼, 세계 섬 도시 대회 등 부대행사를 박람회 이후 레거시 행사로 정례화해 지역 대표 국제행사로 키우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올 9월부터 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지역 여성 경제인 300명을 초청하는 ‘아시아 여성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확정 지은 상태다.정기명 여수시장은 “박람회장 내 전시컨벤션센터는 이미 전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필요성에 공감한 사안인 만큼 건립은 시간문제”라며 “단계별 실행방안이 담긴 마이스 중장기 육성 계획을 토대로 여수와 고흥 사이 10개 섬을 다리로 연결하는 ‘일레븐 브리지’, 2031년 개통 예정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현재 진행 중인 인프라 사업이 센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12 I 이선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임원 승진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이사) 이종명 ◇보직 변경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회원본부장(상무이사) 강명수●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호위함사업팀장 정범승 △재정담당관 이용훈 △방위산업고도화지원과장 박진아 △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조민식 △기동총괄계약팀장 박준규 △함정총괄계약팀장 오지연 △미래전력사업총괄팀장 홍수미 △교육기획과장 송재경●한국기자협회 ◇승진 △사무국 부국장 송상미 △사무국 차장 이시우●극지연구소 △해양대기연구본부장 최태진 △빙하지각연구본부장 박숭현 △생명과학연구본부장 이형석 △미래기술센터장 이주한 △남극내륙연구사업단장 이강현 △정책협력부장 진경 △기획조정부장 서원상 △행정부장 전승열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센터 준비단장 이유경 △데이터연구지원실장 주동찬 △연구기획실장 김형준 △글로벌협력실장 정지훈 △경영기획실장 강동훈 △예산실장 서규현 △홍보실장 강민구 △시설안전관리실장 이기성●CNN △사회팀장 박용수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승종 ●KBS 아트비전 △대표이사 사장 정철훈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 △경남 수사 수사2 조상윤 △경기남부 형사 강력 최관석 △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재철 △〃 수사 수사2 이진우 △충북 112치안종합상황 신완수 △부산 홍보 홍보 황진홍 △서울 서울중랑 112치안종합상황 이진호 △〃 서울수서 형사 김양효 △본청 안보수사1 안보수사1 박시준 △제주 형사 강력 강경남 △경기북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박동석 △서울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태기준 △경남 교통 교통안전 오덕관 △전북 청문감사인권 감찰 오지석 △부산 강력범죄수사 강력범죄수사1 김상동 △경기남부 부천원미 112치안종합상황 정상근 △충남 경비 경비경호 이동기 △충북 치안정보 정보상황 김영돈 △서울 서울강동 여성청소년 김경호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강연구 △경기남부 강력범죄수사 국제범죄수사 박덕순 △충북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김은희 △경기남부 경비 경비 정창훈 △대전 치안정보 정보상황 김선동 △충남 교통 교통안전 윤치원 △경대 학사교육 학사운영 함윤석 △경기남부 용인동부 112치안종합상황 이민수 △〃 경무기획 기획예산 김현정 △서울 지하철경찰 지하철안전 김영섭 △〃 서울종로 교통 박충근 △부산 부산해운대 경무 정미경 △대전 대전대덕 경무 양명희 △경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권효섭 △서울 서울용산 경비 김도식 △본청 마약조직범죄수사 마약범죄수사 이주만 △서울 서울강동 수사1 김미향 △본청 교통안전 교통안전 조재형 △인천 경비 경비경호 변상범 △〃 광역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1 김상식 △서울 교통안전 교통순찰 김희중 △경남 광역수사 강력범죄수사1 김태언 △본청 혁신기획조정 기획 손광혁 △〃 치안정보분석 분석지원 홍성무 △인천 경무기획 인사 전석준 △본청 인권보호 인권조사 이영휴 △서울 외사 외사기획정보 양운모 △본청 수사기획 수사기획 박종민 △경기남부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채수일 △본청 미래치안정책 미래치안기획 권윤섭 △서울 서울서초 형사 김상득 △부산 교통 교통안전 김대웅 △서울 서울마포 형사2 황재현 △〃 서울마포 여성청소년 박인신 △본청 사이버수사기획 사이버수사기획 안민탁 △〃 범죄예방정책 범죄예방기획 임성식 △〃 홍보 홍보협력 임동호 △서울 서울종암 생활안전 황규정 △본청 경비 경비안전 김형록 △〃 경호 경호 장은석 △세종 공공안전 경비경호 노형섭 △본청 인터폴국제공조 인터폴공조 송기청 △경기북부 홍보 홍보 우동석 △본청 사이버테러대응 사이버테러대응 이규봉 △경기남부 수사 수사1 허태규 △대구 치안정보 정보상황 백승호 △부산 형사 강력 전상엽 △서울 서울송파 경무 윤원섭 △〃 경무기획 한지수 △본청 정보관리 정보관리 박정준 △경북 경비 경비경호 채희창 △경기남부 112치안종합상황 박기성 △본청 치안상황대응 경제상황 지병철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이광재 △인천 형사 강력 김인철 △전북 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여상봉 △대구 홍보 홍보 엄홍수 △울산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정운식 △서울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채정수 △대전 청문감사인권 감사 심혜은 △서울 안보수사 안보수사1 서경민 △경남 112치안종합상황 지역경찰 정필수 △경기북부 경비 경비경호 조명선 △강원 치안정보 정보상황 이준영 △서울 경무기획 기획예산 최일수 △경북 형사 강력 장찬익 △충북 청주청원 정보안보외사 최인규 △전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양신철 △경남 형사 강력 김용일 △서울 서울종로 경비 최규환 △광주 청문감사인권 감사 박흥원 △대구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최성열 △서울 서울송파 여성청소년 권호석 △전남 형사 강력 문영상 △서울 테러대응 경호 강석진 △인천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지도 노은초 △광주 교통 교통안전 서현우 △인천 외사 외사정보 박민숙 △전남 홍보 홍보 류관송 △충남 치안정보 정보상황 윤종덕 △대구 광역수사 강력범죄수사 양희성 △울산 형사 강력 방경배 △전남 과학수사 과학수사 주정재 △광주 치안정보 정보상황 이범형 △전북 전주완산 형사 선원 △서울 서울강남 형사2 천현길 △경기남부 수원중부 수사2 김현영 △대구 대구성서 정보안보외사 박종범 △부산 경무기획 인사 하호일 △서울 서울광진 형사2 한동훈 △강원 교통 교통안전 최진육 △부산 청문감사인권 감사 정욱용 △대전 형사 강력 이두한 △본청 치안상황 지역경찰기획 우상욱 △부산 외사 외사기획 김도완 △서울 서울용산 치안정보 최윤덕 △대구 수사 수사1 박신종 △서울 202경비 경비 윤성근 △경남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김동현 △서울 서울강서 112치안종합상황 박철균 △〃 112치안종합상황 최영수 △본청 감찰 감찰정보 윤정한 △대구 청문감사인권 감찰 정우달 △전북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신은영 △서울 서울관악 112치안종합상황 박인구 △경기북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조성근 △서울 테러대응 외빈경호 신동일 △경북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박경준 △서울 사이버수사 사이버범죄수사1 윤영준 △〃 서울혜화 정보안보외사 문석진 △경북 수사 수사2 김덕환 △대구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김도한 △본청 수사인권 피해자보호기획 심보영 △〃 복지정책 복지정책 오용래 △〃 교육정책 교육운영 심창진 △〃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스토킹수사 배성진●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급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김형준 △혁신성장금융본부장 강정수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정순영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동훈 ●환경부 ◇과장급 신규 보임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보관리지원단 팀장 임충묵 △낙동강홍수통제소장 기대정 ◇과장급 전보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장현정 △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전원혁 △대기환경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안중기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정환진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문제원 △물이용정책관실 물산업협력과장 현성호●어셈블리인사이더 △편집국장 최재필 △편집부국장 박상주
2024.01.08 I 이유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인플레 위협 끝나지 않았다” 석학들 경고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인플레 위협 끝나지 않았다” 석학들 경고-“카드 세제혜택, 개발제한구역 완화…내수 온기 확산 앞당길 것”-브레이크 없는 OTT 요금 인상 쿠팡플레이 무료 구독자도 떤다-대통령·총리실까지 압박해도…묵묵부답 태영△2면 종합-‘제2 펜데믹’ 언제든 발생 가능한데…R&D 예산 줄어 국내 백신 백지화-쌍특검 거부 대통령실 ‘제2부속실’ 부활 검토△3면 요금 인상 고삐 풀린 OTT-유튜브, 한국만 폭탄 인상…통신사 패키지요금 ‘도미노 인상’ 불가피-싼 외국계정 우회가입…인도로 ‘디지털 이민’-광고 보면 영화·드라마 무료 스트리밍…‘FAST’ 뜬다△4면 경제석학들의 경고-“긴축정책 섣불리 완화땐 인플레 재반등…지정학적 리스크도 핵심변수”-“인플레와의 전쟁서 통화정책만으론 한계”-“공급망 개선에도 불안한 성장…AI 활용해 생산성 높여야”△5면 지구촌 선거의 해-‘미·중 대리전’ 대만 선거 운명의 한 주 시작…“누가 돼도 공급망 불안”-바이든 vs 트럼프 리턴매치…올 최대 관심사는 美대선-전세계 인구 절반 투표…안보·외교·경제 판도 격변 예고△6면 신년 특별인터뷰-“구조개혁 통해 잠재성장률 제고…연 3~4% 성장하는 경제로 가야”-“아파트 위주 정책 한계…비아파트까지 지원해 주거안정 이룰 것”△8면 종합-축구장 크기 전시장 꾸린 현대차, OLED 신기술 총출동 삼성·LG-백복인 KT&G 사장, 4연임 가시밭길…기관투자가 ‘변수’-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 검토…소상공인 세부담 낮춘다-사흘 연속 포격…긴장수위 높이는 北, ‘김정은 생일’ 맞춰 핵실험 가능성△9면 정치-외연확장 韓, 용산과 관계 재설정은 숙제-“지방 부활은 대한민국 시대정신, 고향인 홍성·예산에 도전 결심”-이낙연, 이번주 탈당 예고…“인사 드리고 용서 구할 것”-9일 임시국회 본회의…여야, 쌍특검법 재표결·이태원법 이견-보훈부,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10% 인상△10면 경제-부동산PF·가계부채 등 점검…금리 3.5% 동결 유력-사과 1개 5000원…추석 이어 설에도 과일 못 올릴 판-日오염수 악재 이겼다…지난해 수산식품 수출 4조원 육박-인구감소지역 세금 혜택, ‘세컨드홈’ 전국 확대△12면 금융-달러 1300원대 쑥…“상고하저 위험 관리 필수”-금감원, 홍콩 ELS 판매 12개사 위법 여부 따진다-태영 묵묵부답에…당국·채권단, 법정관리 준비 돌입-보험 통계상 女평균수명 90세 첫 돌파△13면 국제-美스타트업 투자 80% ‘AI 3사’ 쏠려…“올해도 양극화”-“대만에 무기 팔아 中주권 훼손” 中, 美방산기업 5곳 자산 동결-日 지진 5일 만에 90대 여성 구출 ‘기적’-“중동 확전 막겠다” 美·EU 총력전△14면 산업-삼성, 반도체 회복에 웃고…LG, TV 부진에 울고-알짜 자회사 앞세워 10년 만에 최대 실적 ‘제2전성기’ 두산-BMW·벤츠에 3년째 밀린 ‘케·지·르’…신차로 반격 나선다-‘친환경’ 날개 단 포스코 인터,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삼성 가전 10개 모델 ‘탄소발자국’ 마크 쾅쾅-SK온 NCM배터리, 中 전기버스 탑재△15면 ICT-반값 스마트폰 봇물…통신비 절감 효과는 ‘글쎄’-MS, 자사 PC에 AI 단축키 ‘코파일럿’ 넣는다-LGU+, 인공지능 스타트업 ‘42마루’에 100억원 지분 투자-IT업계 올해 조직개편 핵심은 ‘AI’△16면 산업-과일값 잡아라…흠집나도 OK, 조각으로 싸게-한류 열풍에…K라면 인가 훨훨 작년 수출액 1.2조원 ‘역대 최대’-가정용 보일러 직격탄…경동·귀뚜라미 사업 다각화 고삐-GS25, 해외진출 6년 만에 점포수 20배 폭풍성장△18면 증권-‘한탕주의’ 개미들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에 배팅-내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어닝시즌 돌입…“당분간 조정장세”-北도발·수출 기대감에…방산주 ETF ‘선방’-시동거는 자동차株 피크아웃 우려 씻나-4Q 실적 흐림 전망에 2차전지株△19면 부동산-전세가율 최저인데…불확실성 키우는 ‘실거주의무 폐지 반대’-고분양가 논란 이문아이파크 ‘줍줍’은 선방-출산 시 증여 공제 신설…3.2억원까지 증여세 ‘0원’-공릉동 더블역세권 59㎡ ‘신희타’ 139가구 분양△20면 문화-장애·비장애인 함께 만든 하모니…‘조화로운 동행’ 함께해요-일제강점기, 韓 최초 오페라 만든 청년들…웃음·눈물 다 잡았다-다시 류시화 돌풍, 이번엔 에세이다△22면 스포츠-파리올림픽에서 이름 석 자 남기고 싶다-‘이강인 퇴장’ 클린스만호 ‘예방 접종’ 완료-마감 7분 전 사인…극적이었던 고우석 샌디에이고 계약-“새 모자 쓰고 다시 우승할 것”△24면 오피니언-[기고]의료 바이오 산업 이끌 ‘망막 치료’-[정치프리즘]이재명 피습에도 변하지 않는 ‘野 총선 리스크’-[생생확대경]태영그룹의 묵묵부답, ‘악어의 눈물’인가△25면 오피니언-[목멱칼럼]중기부 장관, 성공의 조건-[데스크의 눈]AI가 만든 가짜뉴스가 온다-[기자수첩]‘배드 파더’에 양육비 강제방안 절실하다△26면 피플-경찰 사명감으로 유학길…치안강국 韓노하우 배울래요-“고객중심 전략실천 잘했다…올 목표는 혁신과 도전”-BNK 금융 ‘2030 자산 300조원’ 비전 선포-브라질 축구의 전설, 자갈루 92세 별세△27면 사회-국정원 조국 사찰·공수처 1호 기소 줄줄이 선고-‘명동 버스대란’ 사과한 오세훈…광역버스 노선 조정-선고 직전 피해자 몰래 기습공탁, 檢 “꼼수 감형 시도, 엄정 대응”-모든 소방차 번호판 ‘998’, ‘999’로-경찰, 홀덤펍 불법도박 집중단속…5개월간 1004명 검거-안전모 안쓴 오토바이, 후면 단속카메라로 잡는다
2024.01.07 I 최정훈 기자
연봉 35억 이부진이 선택한 투피스 가격...‘11만원’
  • 연봉 35억 이부진이 선택한 투피스 가격...‘11만원’
  •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재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스타일리쉬하면서 검소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2024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새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을장학재단 제공).국내 첫 여성 대상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올해 새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만났다.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 자리에 고가의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11만원대 투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기준 이 사장의 연봉은 35억원이다. 이 사장이 착용한 투피스는 그레이톤의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칼라 없이 유니크하게 떨어지는 넥라인이 특징으로 H라인 스커트를 매칭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이 사장은 등장할 때마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매번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착용한 의류, 가방 등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유행이 된다.지난해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 하객룩으로 주목받았다.
2024.01.05 I 홍수현 기자
앉자마자 추가 요금 바가지…훠궈집서 화난 사연
  • 앉자마자 추가 요금 바가지…훠궈집서 화난 사연[중국나라]
  •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수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꼬치식 훠궈. (사진=게티이미지뱅크)중국 광둥성 중부에 위치한 상업도시 후이저우(惠州)에 위치한 한 음식점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촨촨샹’(串串香, 꼬치식 훠궈)을 파는 이 가게의 수수료 바가지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5일 중국 소셜미디어인 바이두와 웨이보 등에서는 한 중국 여성이 촨촨샹 가게에서 겪은 바가지요금을 폭로하는 내용의 영상과 게시글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영상과 게시글을 보면 이 여성은 후이저우의 촨촨샹 가게에 들어갔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4개의 요금이 부과됐다. 항목별로 보면 꼬치 막대기 사용료, 종이 타월 사용료, 찻잔 사용료, 조미료 사용료 등이다.문제는 해당 여성이 아직 식사를 시작하기도 전이어서 찻잔을 받지도 못했고 종이 타월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그는 “요금에 재료비와 꼬치 비용이 들어가는건 이해하지만 꼬치 막대기 사용을 위해 추가 지불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가게 점원에게 항의했다.하지만 점원은 사장과 상의해야 한다고 답변하면서 구체적인 설명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여성은 주장했다. 결국 그는 꼬치에 사용되는 대나무 막대기를 들고 지역 시장 감독 관리국을 찾아가 민원을 제기했다.민원에 따른 조사가 진행된 결과 해당 음식점은 꼬치 막대기를 일회용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게측은 막대기 가격이 1인당 1위안(약 183원)으로 아무리 많은 꼬치를 주문해도 한번만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사실이 온라인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가게의 수수료 정책이 합리적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일회용 대나무 꼬치를 식기로 사용할 때 재료비에 포함할지, 추가 요금을 부과할지가 관건이다. 찻잔이나 종이 타월을 사용하는 것에도 추가 요금을 내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중국 온라인 포털 바이두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고객인 여성(오른쪽)이 직원에게 추가 요금 부과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한국에서도 최근 서울의 한 술집이 숟가락 교체 비용으로 500원을 받는다는 내용이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광진구에 위치한 이곳은 술값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지만 숟가락 교체에 500원, 포크 교체·추가 1000원, 앞접시 교체·추가 1000원 등의 요금을 부과했다.한 바이두 이용자는 게시글을 통해 “촨촨샹 식당에서 벌어진 이번 소동은 숨겨진 요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촉발했다”며 “이러한 혼란은 규제기관, 상인,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 사이의 균형의 축소판으로 합리적인 수수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성찰을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5 I 이명철 기자
①디지털 기술이 앞당긴 핵개인 사회…'나' 중심 사회로
  • [변하는 대한민국]①디지털 기술이 앞당긴 핵개인 사회…'나' 중심 사회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이 ‘우리’에서 ‘나’ 중심의 사회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 바탕에는 드라마틱한 출생률의 변화가 있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60년대 6명이었던 한국의 출생률은 1970년대 4.5명, 1980년대 2.8명을 넘어 가장 최근에는 0.78명(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1명 이하로 떨어졌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핵가족의 시대를 넘어 급격한 핵개인의 시대를 앞당기는 하나의 요인이 됐다. 60대에 홀로된 노인이 80대, 90대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이제 더이상 어색한 현상이 아니다. 데이터 분석가이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송길영(전 다음소프트 부사장) 작가는 “핵개인의 시대에는 ‘가’(家)는 있지만 ‘족’(族)이 사라지고 있다”며 “다양한 공동체 형태를 법으로 규정하고 그에 맞는 법적 보호 시스템을 유연하게 정비하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자신만의 취미 가꾸는 사람들핵개인 시대에 접어들면서 1인 가구 증가 폭도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은 34.5%(2022년 기준)로 전체 가구 구성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5년 27.2%에서 2018년 29.3%, 2020년 31.7%로 꾸준히 오르다 2022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란 얘기다.핵개인화는 삶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가족보다는 자신을 우선하면서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기 때문에’ 움직이는 개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나’의 삶을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나이와 성별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이들의 직업 가치관은 이전과 다르다. 소위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고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22살 여성 목수인 이아진 씨는 남성중심적인 문화가 지배적인 건설 현장에 당당하게 여성으로 발을 내디뎠다.노년층의 변화도 두드러진다. 지금의 노년은 과거의 노년과는 결이 다르다. 새로운 능력과 기반을 갖춘 ‘뉴 실버’들이다. 이들은 경제력을 갖추고 있고, 누구보다 젊음을 지향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백발의 그레이와 전성기(르네상스)를 뜻하는 합성어인 ‘그레이네상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대표적인 예가 현재 20여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다. 이곳의 팬 중에는 노년층이 많이 있다. 이들은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손자나 자식들의 손을 빌리지 않는다. 오히려 스스로 티케팅 하는 법을 익히고, 티케팅 성공법을 온라인상에 공유하며 애호하는 취미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꿔나가고 있다. 임영웅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를 할 때 뒷사람에게 가려질 수 있으니 피켓 등을 내려달라고 공지하는 데 불만 없이 잘 지켜준다”며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키면서 관람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사회적 관계성도 이전 세대와 다르다. 올해 67세인 ‘머슬퀸’ 장래오 씨는 머슬마니아 코리아 심사위원 겸 고문이자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건강 멘토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30대 중반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이후 팔도 제대로 들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아들이자 머슬마니아 이성현 프로의 권유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나이는 57세.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서울의 한 대형마트 밀키트, 즉석조리식품 판매대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개인 맞춤형 사회…“지나친 개인화는 지양”디지털 등 기술의 발전은 핵개인 시대를 앞당기는 요소다. 현재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봇의 물리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기계적이고 전기적인 장치), 초연결로 이뤄진 지능화 사회다. 각자가 자기 삶의 결정을 주변에 묻기보다 ‘챗GPT’ 등을 통해 스스로 답을 탐색하고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얘기다.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IPTV업계 최초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미, 관심사 등 구체적인 행동 패턴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예측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영상을 추천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TV에서도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가령 평소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골프와 관련된 콘텐츠가 TV 화면에 나오는 식이다. 유통가의 풍경도 개인 맞춤형으로 바뀌고 있다. 편의점들은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늘리는 추세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고, CU에서도 도시락 상품의 매출 증가율은 13.4%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핵개인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경계했다. 개인의 주체적인 특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조화롭게 집단과 아우르는 혜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추구하다 보면 자칫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에 무관심해지는 오류에 빠질 수 있어서다. 정덕현 평론가는 “과거 함께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던 시대에서 지금은 개개인이 핸드폰으로 OTT나 유튜브를 보면서 즐기는 개인화의 시대가 됐다”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경험도 함께해야 극단적인 개인화에 빠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개개인이 건강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땐 뭉칠 수 있는 대안적인 공동체가 필요하다. 정 평론가는 “개인이 중요해진 시대에 집단도 함께 갈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공동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며 “합리적인 소통의 장을 위해 매체와 정치권 모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05 I 이윤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유진투자증권 ◇ 이사 대우 △ DT전략팀장 정종원 △ 인사팀장 박주태 △ 디지털WM추진팀장 이호선 △ 포항지점장 정애진 ◇ 부장 △ IT기획팀장 민대홍 △ 챔피언스랩운용팀장 이광익 △ 멀티금융팀장 백용진 △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 재경팀 이홍재 △ 리스크관리팀 조성렬 △ 디지털WM추진팀 박세영 △ 감사팀 정상훈 △ 법인영업팀 공현호 △ FITS팀 김상균 △ CM팀 윤은총 △ ECM팀 서용희 △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 장대진 ◇ 전보 △ ECM실장 이주형 △ 총무팀장 강정민 △ 해외주식팀장 김강남 △ 분당WM센터장 권기환 △ 영업부장 김종기●유진투자선물 ◇ 부장 △ 국내영업지원팀장 이경숙 △ IT운영팀 원동철 △ 국제영업팀 김석주 △ 리테일영업팀 김영재 ◇ 전보 △ IT인프라팀장 황성욱●전북 전주시 ◇ 3급 승진 △생활복지과 김종택 ◇ 4급 승진 △ 종합경기장개발과 김용삼 △ 자치행정과 임숙희 △ 총무과 노은영 △ 재개발건축과 국승철 ◇ 5급 승진 △ 기획예산과 김성환 △ 민생경제과 채월선 △ 청년정책과 오현순 △ 기후변화대응과 최정숙 △ 도서관정책과 이은정 △ 문화정책과 홍소지 △ 버스정책과 이진선 △ 도서관정책과 이욱 △ 농식품산업과 강주옥 △ 마음치유센터 변춘수 △ 도로과 정정호 △ 재개발건축과 정은영●경북 의성군 ◇ 3급 승진 △ 부군수 안국현 ◇ 4급 승진 △ 관광경제농업국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 보건소장 이선희●하나증권 ◇ 상무대우 승진 △ 디지털본부장 조대헌 △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 S&T기획실 김유진 △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 도곡지점장 민성현 △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 부서장 신임 △ 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 ECM1실장 홍정욱 △ IB사업실장 황성철 △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 S&T기획실장 송인태 △ FICC Sales실장 윤석삼 △ 외화운용실장 양태희 △ 채권금융실장 이병철 △ 인력지원실장 이재열 △ 경영지원실장 박지원 △ 준법감시실장 김세환 △ 법무2실장 이민희 △ 브랜드실장 김태권 △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신진호 △ 총무실장 함창수 △ 대전법조지점장 조희영 △ 둔산WM센터장 명재범 △ 명동금융센터장 김청 △ 분당WM센터장 오은주 △ 압구정금융센터장 김용기 △ 역삼지점장 전래훈 △ 올림픽WM센터지점장 조남석 △ 울산지점장 이준필 △ Club1WM센터 부센터장 임호진 △ 롯데월드타워WM센터 부센터장 김규형 △ 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이승준 △ 서면금융센터 부센터장 김문정 △ 영업부금융센터 부센터장 백인재 ◇ 부서장 전보 △ BK추진실장 황영선 △ 금융상품추진실장 김정현 △ 재무회계실장 조성재 △ 정보보호실장 이선희 △ 반포WM센터장 김용수 △ 서초WM센터 부센터장 임창현●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 △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 △ 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 △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재현 △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지선 △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백광환 △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원상 △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승열 △ 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철재 △ 안양세관장 김신철 △ 천안세관장 김재식 △ 동해세관장 문병주 △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소면 △ 마산세관장 문행용 △ 안산세관장 박진희 △ 구미세관장 김익헌 △ 광양세관장 정광춘 △ 평택세관장 양승혁 △ 인천세관 조사국장 윤청운 ●더피알 △ 대표이사 이동희 △ 사업총괄 사장 홍경표●한국부동산원 ◇ 보임 △ 감사 권순일●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부원장 승진 △ 서용원 △ 한승엽 ◇ 감사단장 승진 △ 이송형 ◇ 본부장 승진 △ 전략기획본부 이강우 △ ESG경영본부 정환 △ 기업성장본부 봉충종 △ 디지털전략본부 하석호 △ 국제협력본부 김용국 △ 공급망산업본부 정민하 △ 주력산업본부 김성호 △ 첨단산업본부 장종찬 △ 바이오안전산업본부 김장엽 △ 성과혁신본부 이정화 ◇ 실장 승진 △ 산업전략실 박경환 △ 디지털전환실 조성호 △ 공급망총괄실 양미성 △ 미래자동차실 강오구 △ 유럽아주협력TF실 권철민 ◇ 실장 전보 △ 기획예산실 신우영 △ 인재경영실 송태영 △ 대외협력실 전영건 △ 산업정책실 전준표 △ 윤리경영실 민선정 △ 경영혁신실 김재근 △ 안전환경상생협력실 이승희 △ 재무회계실 이성욱 △ 탄소중립기업성장실 이건재 △ 도전혁신실 박경진 △ 기술금융지원실 김희연 △ 균형발전평가센터 임수경 △ 정보보안실 송승익 △ 범부처RCMS지원실 윤승진 △ 미주총괄협력실 정찬혁 △ 사업총괄실 조용곤 △ 공급망산업실 이재득 △ 철강세라믹실 정지인 △ 화학산업실 박재용 △ 기계로봇장비실 박용수 △ 조선방산항공실 이영훈 △ 미래반도체실 김병재 △ 배터리디스플레이실 김짐 △ 섬유탄소나노실 이용상 △ 바이오헬스실 차혜선 △ 엔지니어링/표준실 장근영 △ 재난안전사업실 임강수 △ 성과조사분석실 최새봄 △ 법무실 이정우 △ 감사실 김명엽 ●싱글리스트 △ 사진부장 최은희●경기도의회 △ 총무담당관 최서용 △ 언론홍보담당관 도연수 △ 도민권익담당관 박호순 △ 예산정책담당관 류우성 △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조도현 △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최동광 △ 교육기획수석전문위원 전은경 ●제주도자치경찰단 ◇ 경정 승진 △수사과 이창영 ◇ 경감 승진 △ 소통청렴담당관 윤상흠 △ 교통정보센터 이승훈 △ 교통생활안전과 문승환 △ 감사위원회 남영식 ◇ 경위 승진 △ 교통생활안전과 고서영 △교통정보센터 조성인 △ 수사과 문신현 △ 관광경찰과 김민범 ●경남 의령군 ◇ 4급 전보 △ 행정복지국장 최용길 △ 경제문화국장 정영재 △ 안전건설국장 노기철 ◇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정명숙 △ 〃 민원봉사과장 조희권 △ 안전건설국 안전관리과장 최용석 △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장 정상근 △ 〃 농업기술과장 김기순 △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명수 △ 의령읍장 전원재 △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만안 △ 칠곡면장 직무대리 유정근 △ 경제문화국 환경과장 김숙영 △ 부림면장 이근웅 △ 봉수면장 김동재 △ 의령군의회 파견 강동성 △ 의령군의회 파견 김준연 △ 교육훈련 파견 김형규 ●충남 공주시 ◇ 4급 전보 △ 시민자치국장 강석광 ◇ 4급 승진 △ 문화복지국장 박인규 △ 경제도시국장 이상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경규 ◇ 5급 전보 △ 홍보미디어실장 김규태 △ 행정지원과장 오상록 △ 지역활력과장 정만호 △ 세무과장 김기분 △ 복지정책과장 장병덕 △ 경제과장 최병조 △ 도시정책과장 윤석봉 △ 교통과장 김진택 △ 상하수도과장 남상봉 △ 농업정책과장 이철원 △ 우성면장 조남철 △ 사곡면장 유상열 △ 웅진동장 송의석 △ 금학동장 이재겸 ◇ 5급 승진 △ 민원토지과장 오태훈 △ 경로장애인과장 강혜경 △ 환경보호과장 이호원 △ 자원순환과장 소세은 △ 도로과장 김태완 △ 농촌진흥과장 오병규 △ 치매정신과장 이미자 △ 정안면장 박부화 △ 신관동장 박원규 △ 월송동장 김상수 ◇ 5급 승진의결 △ 여성가족과장(직무대리) 지형인 ◇ 5급 전출 △ 공주시의회 이용호●한국에너지공단 ◇ 임원 선임 △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대전시 ◇ 5급 승진요원 △ 홍보담당관 최영미 △ 기획조정실 한영구 △ 전략사업추진실 조성구 △ 시민체육건강국 김희정 △ 도시주택국 송창현 이병학 최국환 △ 시립미술관 김민기 △ 공원관리사업소 김태길 ◇ 5급) 전보·계획교류 △ 인사혁신담당관(교육) 박선희 황인희 △ 기획조정실 구재거 권현주 김해경 이현숙 정용남 조인구 △ 전략사업추진실 김미경 김은아 김지영 송미자 조은숙 △ 경제과학국 고장혁 윤수진 이상대 △ 행정자치국 김경혜 김봉환 김종순 김진희 양인석 육대운 이상돈 정주미 △ 문화관광국 김애란 나미희 우은경 정현경 △ 시민체육건강국 박남철 박현재 전미화 △ 복지국 고정란 김성혜 최만종 △ 환경녹지국 김선경 박은주 송봉기 이종권 조영화 △ 교통건설국 김태현 박영주 이재철 이정훈 이현우 추덕호 △ 철도광역교통본부 김미희 김진이 유민호 △ 도시주택국 길윤호 김경라 주대식 △ 인재개발원 유명삼 △ 보건환경연구원 유병연 △ 농업기술센터 박광희 차상우 △ 상수도사업본부 김기옥 김정아 김진중 오요안 하덕호 △ 건설관리본부 공운식 △ 한밭도서관 온정미 △ 여성가족원 김석중 박은숙 정경숙 △ 공원관리사업소 이상신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이미경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신상익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조지현 △ 감사위원회 윤덕재 △ 중구(계획교류) 유영찬 △ 기획재정부(계획교류) 박은수 ◇ 5급 전출 △ 중구 강민 조능연
2024.01.04 I 이영민 기자
“중년여성 찾습니다” ‘대변 테러’ 당한 자영업자의 호소
  • “중년여성 찾습니다” ‘대변 테러’ 당한 자영업자의 호소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가게 화장실에 ‘대변 테러’를 한 중년 여성을 찾는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공개됐다.부산 서면 매장 화장실에 분변을 묻힌 사진. (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부산 서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는 “살다 살다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며 개방 화장실의 벽과 바닥에 가득한 인분 사진을 공개했다.A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그가 근무하는 매장에 아빠, 엄마, 아들로 추측되는 가족이 방문했다고 한다. 평소 매장을 이용하지 않는 손님에도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었는데 가족 중 어머니로 보이는 이가 화장실을 사용했다. A씨는 이 여성이 나온 후 화장실에 들어갔고, 벽과 바닥에 분변이 가득 묻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A씨는 “여성에 화장실 쓰셨냐고 묻자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실 쓴 적 없다’며 뻔뻔하게 머리 묶고 옷 정돈하고 나갔다”며 “당연히 물건은 구매하신 적도 없다”고 황당해했다.이어 “양이 어마어마하다. 옆 화장실로도 많은 양이 넘어갔다”며 “천천히 들어가서 대변을 보는데 어떻게 하면 벽 중간부분에 전부 묻어서 흘러내렸느냐”고 분개했다.또 “너무 화가 난다. 도저히 치울 엄두가 안 나서 사장님께 치워달라고 급히 연락드렸다. 4시간 동안 그 상태 그대로 말라버리고 악취는 진동을 하고 사장님은 말라버린 변을 치우느라 두 배로 힘들어하셨다”라고 전했다.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도 “너무 속상하다. (범인을 잡아서) 꼭 가져가라고 주고 싶다”며 “증거물이라 일부는 채취해서 보관 중이다”고 전했다.해당 매장은 화장실을 사용한 여성으로 영업에 지장이 생겨 그를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2024.01.01 I 김혜선 기자
전락 & 파랑새·언덕의 바리·그때 변홍례
  • [웰컴 소극장]전락 & 파랑새·언덕의 바리·그때 변홍례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학로의 여러 소극장을 비롯한 서울 시내 많은 공연장에서 올라가는 연극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 ‘웰컴 소극장’은 개막을 앞두거나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중 눈여겨볼 작품을 매주 토요일 소개한다. <편집자 주>양손프로젝트 연극 ‘전락’ ‘파랑새’ 포스터. (사진=더줌아트센터)◇연극 ‘전락 & 파랑새’ (내년 1월 7일까지 더줌아트센터 / 양손프로젝트·더줌아트센터)소설의 무대화 작업을 탐색해온 양손프로젝트의 ‘전락’, ‘파랑새’ 두 편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전락’은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동명의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 여성이 강물로 뛰어드는 것을 방관한 뒤 삶의 균열을 겪게 되는 고해 판사, 클라망스의 고백을 배우 손상규가 직접 연출까지 맡은 1인극으로 풀어낸다. ‘파랑새’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대표작이다. 파랑새를 찾는 틸틸과 미틸의 모험을 배우 양조아, 양종욱 두 배우가 펼쳐 보인다. 박지혜 연출이 연출을 맡았다.연극 ‘언덕의 바리’.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연극 ‘언덕의 바리’ (내년 1월 6~14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프로젝트 내친김에)사진 한 장 없는 독립운동가 ‘여자 폭탄범 안경신’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것은 한 여성독립운동가의 비극적 결말에 관한 이야기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형적 서사도 아니다. 이승과 저승이 단절된 세계, 현실과 다름없는 세계 속의 무력한 주인공 이야기는 어떻게 신화가 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고연옥 작가의 희곡을 김정 연출이 무대화한다. 배우 김문희, 김정아, 최태용, 강세웅, 이래경, 이은미 등이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 선정작이다.연극 ‘그때, 변홍례’ 포스터. (사진=극단 하땅세)◇연극 ‘그때, 변홍례’ (내년 1월 5~26일 하땅세극장 / 극단 하땅세)1931년, 일제 강점기. 조선인 고녀(고용된 여자)인 변홍례가 철도회사 사장 사택에서 무참히 살해당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진실을 숨기려는 자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2018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된 작품. 어단비 작가의 희곡을 윤시중 연출이 무대에 올린다. 배우 김예린, 유성곤, 고채한, 전예린, 박혜민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하땅세극장의 심야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23.12.30 I 장병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도시재생과장 유병수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 최병길 △주택임대차기획팀장 권유정 △항공자격팀장 박진홍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이홍연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오세홍 △서울지방교정청장 최제영 △대구지방교정청장 김동현 △광주지방교정청장 하영훈 △광주교도소장 김도형 △안양교도소장 신동윤 △부산구치소장 박수연 △인천구치소장 김남주 △서울남부구치소장 최규철●로봇산업진흥원 ◇팀장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신뢰성평가팀장 이상석●대한토지신탁 ◇본부장 승진 및 전보 △영업지원본부장 강민학 △리츠1본부장 민병욱 △도시사업1본부장 최해관 ◇팀장 승진 및 전보 △경영기획팀장 김상엽 △인사총무팀장 전영식 △재무팀장 이영곤 △신사업개발팀장 장현주 △홍보마케팅팀장 전유섭 △리스크관리팀장 안성희 △기술안전관리팀장 고광필 △준법지원팀장 양원규 △리츠1본부 리츠1팀장 권세환 △사업1본부 사업1팀장 김병기 △사업1본부 사업4팀장 배은진 △사업2본부 사업1팀장 김태윤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1팀장 김성목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3팀장 조진갑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4팀장 성재규 △금융상품영업 T/F팀장 김진우●세종시의회 ◇4급 전보 △의정담당관 이재만 ◇5급 직무파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효영●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장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유재운 △후행원자력기술연구소장 백민훈 ◇팀장 △예산팀장 서충희 △재무팀장 조만범 △기술정보팀장 이유진●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부사장 강규성 △부사장 최규환 △상무이사 강정훈 ◇일동제약 △사장 이재준 △전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이승현 △상무이사 배진구 △상무이사 정규호 ◇아이디언스 △사장 이원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이장휘 ◇유니기획 △전무이사 이광현●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재무관리부 김태일 △압구정PB센터 류상수 △IPO2담당 방한철 △GWM전략담당 신경애 △서초PB센터 심동규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인천PB센터 장창수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 승진 △포항PB센터 강병락 △대치PB센터 강유진 △제주지점 고유경 △신촌PB센터 공현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해운대PB센터 김성희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안산PB센터 김우식 △연금영업3부 김원중 △Biz개발2부 김진영 △기획실 김진욱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PF전략부 문승현 △데이터인프라부 박순용 △감사실 박종배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1부 박준영 △명동PB센터 박현철 △업무혁신부 변수연 △부동산금융3부 신주용 △커버리지1부 심동헌 △정읍PB센터 윤영일 △연금영업1부 이송용 △투자공학1부 이재성 △마케팅부 이주호 △소비자지원부 임난희 △기업금융3부 장우석 △고객센터 조성달 △평촌PB센터 조성욱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사모펀드운용부 최인호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투자공학2부 한우준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담당 신임 △법인영업담당 김기애 △IPO1담당 김해광 ◇부서장 신임 △프로젝트금융3부 권대용 △운용전략부 권정호 △커버리지4부 김관호 △기업금융2부 김유동 △기업금융1부 김헌조 △디지털채널부 박광원 △심사부 서현수 △홍보실 오석진 △트레이딩개발부 오성민 △커버리지분석부 이나예 △IB전략컨설팅부 이도연 △리스크관리부 이윤미 △글로벌리스크관리부 이재흥 △채용교육부 이준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감사실 조성구 △M&A/인수금융2부 최경수 △총무부 최승진 △투자관리부 진준현 ◇지점장 신임 △청량리PB센터 김은영 △광양지점 배민철 △광명지점 이형원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수지PB센터 정세호 △청주PB센터 최영선 △마포PB센터 홍은희 ◇담당 전보 △종합금융2담당 이종수 △e고객담당 이상국 △종합금융1담당 우상희 △디지털담당 이재성 ◇부서장 전보 △ECM1부 김현서 △OCIO금융센터 김홍석 △채널개발부 문종백 △신탁부 서동휘 △PE투자부 이한규 △PB전략부 이호용 △소비자보호부 장준영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디지털거버넌스부 정얼 △프로젝트금융2부 김도현 △데이터혁신부 김유식 △패시브영업부 김학수 △앱서비스부 박경주 △국내채권트레이딩부 박상우 △디지털플랫폼부 박성진 △단기금융운용부 박춘성 △Credit전략투자부 송기진 △상품전략부 이민홍 △기업투자운용부 장명수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데이터분석부 한준호 ◇지점장 전보 △부천지점 김정미 △강남대로PB센터 서미진 △방배PB센터 서상훈 △분당PB센터 신언경 △건대역지점 이윤정 △화정PB센터 이은미 △서광주PB센터 조성준 △광주PB센터 최은석 △GWM센터 최은정 △광화문센터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목포영업소 김민희 △강릉영업소 함현●충북도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3급 승진 △농정국장 우경수 △음성부군수 서동경 △인사혁신과(교육) 이수현·최낙현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환경산림국장 이호 △행정국장 민영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김광래 △자치연수원장 박준규 △옥천부군수 한충완 △진천부군수 문석구 △인사혁신과(교육) 이제승 △충북도의회(전출) 안창복 ◇4급 승진 △정보통신과장 원길연 △내수면산업연구소장 이재정 △축수산과장 최동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기후대기과장 이규헌 △사회재난과장 김영수 △회계과장 이범찬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장 이경희 △행정안전부(교류) 조미숙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파견) 송인경 ◇4급 전보 △대변인 최종범 △안전정책과장 김진석 △일자리정책과장 김보영 △소상공인정책과장 임보열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 전도성 △투자유치과장 조병철 △산단관리과장 김두환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식의약안전과장 전영미 △체육진흥과장 오유길 △관광과 김수인 △농업정책과장 반주현 △행정운영과장 김은영 △도민소통과장 이택수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유인웅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정정훈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미자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이강운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종호 △서울세종본부장 장인수 △혁신도시발전과장 김민정 △스마트농산과장 황규석 △동물방역과장 신동앙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동물위생시험소장 지용현 △보은부군수 안남호 △영동부군수 강성규 △괴산부군수 장우성 △충북도의회(전출) 이종섭 △법무혁신담당관(교육) 우영미 △산단관리과(교육) 정진자 △체육진흥과(교육) 이장연 △도민소통과(교육) 신용찬 △인사혁신과(교육) 안은숙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교육) 노정호 ◇5급 승진 내정 △감사관실 정우채 △법무혁신담당관실 조준동 △산림녹지과 권도형 △청남대관리사업소 박정호 △보건환경연구원 박덕규●농협중앙회·경제지주 전남·광주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이현호 ◇M급 승진 △구례교육원 기영윤 △목포신안시군 편지형 △전남경영기획단 방현용 ◇M급 이동 △경영지원부본부장 박성덕 △경제사업부본부장 편지형 △광주유통센터장 김태오 ◇ 3급 승진 △전남경영기획단 이주은 △나주권역보증센터 노경일 △전남지역보증센터 정경숙 △순천권역보증센터 이경훈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류용호 △광주권역보증센터 김명희 △전남검사국 박미선 △광주검사국 양동오 △순천시농정지원단 장무강 △광주경영기획단 이승훈 △하나로마트 남악점 양도영 △호남자재유통센터 박종곤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이지열 ◇ 3급 이동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정향재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김명희 △전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백영철 △고흥군농정지원단장 장무강 △구례군농정지원단장 이지열 △목포신안시군농정지원단장 박미선 △보성군농정지원단장 양동오 △영암군농정지원단장 지종태 △해남군농정지원단장 이승훈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장 허훈 △구례교육원 이주은 △구례교육원 유승훈 △전남검사국 정범수 △전남검사국 이현서 △광주검사국장 문홍식 △광주경제지원단장 고현곤 △순천권역보증센터장 김은희 △순천권역보증센터 노경일 △광주권역보증센터장 박상희 △광주권역보증센터 윤정난 △해남권역보증센터장 김은정 △나주권역보증센터 송신주 △나주권역보증센터 윤형한 △나주축산물공판장 도병영 △목포유통센터지사장 김철현 △하나로마트 남악점장 김승길 △호남농산물물류센터 임성심 △호남자재유통센터장 박종곤 ◇ M급 승진 △전남현장지원단 오인성 △aT본사 제해중 △한국농어촌공사 송해경 △일곡동 이주현 △동천동 정일량 △쌍촌동 송순자 △풍암동 최숙자 ◇ M급 이동 △전남영업부장 박희옥 △강진군지부장 장흥모 △고흥군지부장 조상길 △고흥군부지부장 송해경 △나주시부지부장 제해중 △담양군지부장 이기복 △목포신안시군지부장 김상호 △순천시지부장 주철호 △순천시부지부장 이현재 △완도군지부장 한대웅 △완도군부지부장 방현용 △장성군지부장 나문선 △장흥군지부장 전종순 △함평군부지부장 박정학 △화순군지부장 최우영 △화순군부지부장 오인성 ◇3급 승진 △전남경영지원단 조태호 △전남본부소속 안종팔 △전남도청동부청사<출> 강순임 △광양시지부 이선영 △구례군지부 이인범 △동명동지점 윤미옥 △목포금융센터지점 김진영 △동순천지점 김광섭 △여수시지부 양화정 △여수금융센터지점 강성수 △여수센트럴지점 김지원 △함평군청<출> 김명숙 △광산지점 정해정 △광주유통센터지점 김경화 △첨단지점 장은영 △노대동지점 하원자 △봉선동지점 김현욱 △금남로지점 한명선 △대인동지점 이남미 △광주비엔날레지점 이명희 △광주지점 박의성 △첨단산단지점 오성국 △광주화정역지점 홍도연 △상무금융센터지점 박애란 △풍암동지점 임수진 ◇3급 이동 △전남현장지원단장 이기성 △전남영업부 강순임 △무안군지부 조태호 △강진군지부 김광섭 △고흥군지부 이선영 △곡성군지부장 안종팔 △곡성군부지부장 서나숙 △동광양지점장 최의정 △나주시 문상선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지점장 박철완 △aT본사지점장 이화자 △한국농어촌공사지점장 주재범 △동명동지점장 김경신 △동명동 주성국 △목포금융센터지점장 강승찬 △신목포지점장 강미영 △보성군부지부장 조영임 △보성군 이인범 △순천시 추영아 △순천시 양화정 △순천대학교지점장 서형인 △남순천지점장 위선옥 △남순천 강성수 △순천금융센터장 권수남 △여수시 김지원 △여수금융센터장 김광수 △여수금융센터 김은옥 △여수센트럴지점장 서준희 △영암군부지부장 조영선 △완도군 김진영 △장성군부지부장 윤항석 △장흥군부지부장 윤미옥 △진도군지부장 김효영 △진도군부지부장 곽선미 △해남군부지부장 조영재 △해남군 김진희 △해남군 김명숙 △광주경영지원단장 박찬오 △광주여신관리단장 윤두정 △광산지점장 이경진 △광주비엔날레지점장 하석순 △광주영업부센터장 박미영 △동천동지점장 이단요 △상무금융센터지점장 한인숙 △쌍촌동지점장 김경화 △운암동지점장 최안숙 △일곡동지점장 원정아 △임동지점장 권미애 △주월동지점장 김성연 △지산동지점장 유영자 △풍암동지점장 박화숙 △풍향동지점장 주미순 △광산구청<출>소장 이지아 △광주시교육청<출>소장 김미정 △광주여신관리단 한명선 △광주마케팅추진단 김경화 △광주비엔날레지점 김현욱 △광주영업부 김명자 △광주유통센터지점 이명희 △광주화정역지점 이남미 △광천동지점 오성국 △노대동지점 장은영 △대인동지점 하원자 △문화전당지점 이재주 △상무금융센터 김판선 △상무금융센터 홍도연 △양동지점 김선희 △운암동지점 박의성 △월산동지점 정혜정 △주월동지점 임수진 △첨단지점 손은미 △첨단산단지점 서병구 △풍암동지점 박애란 △풍향동지점 한수정 △화정동지점 김현철 ◇3급 승진 △광주총국 박진복 ◇3급 이동 △전남총국장 문익주 △광주총국 류승환 ◇ 3급 승진 △광주총국 한경순 ◇ 3급 이동 △전남총국 한경순 △광주총국장 최순동 △광주총국 강경선●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전보 △국민소통실장 김정환 △안전관리실장 장은경 △연금급여실장 최동식 △고객지원실장 배봉희 △국제협력센터장 이숙영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이창규 △장애인지원실장 채우석 △복지사업센터장 정경화 △기초연금센터장 최정윤 △디지털전략실장 안홍식 △정보지원실장 최진 △ICT센터장 고병주 △감사실장 최창후 △운용지원실장 김치묵 △자금관리실장 정정창 △비서실장 장원주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이승춘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대구지역본부장 신재혁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윤기탁 △도봉노원지사장 허용진 △성동광진지사장 이기현 △은평지사장 정지예 △고양일산지사장 김기애 △고양덕양지사장 김병헌 △의정부지사장 강창남 △송파지사장 송미령 △서초지사장 박춘경 △영등포지사장 김종수 △홍천지사장 박재석 △ 삼척지사장 김동준 △수지지사장 안효주 △화성오산지사장 유원규 △안양과천지사장 임용택 △군포의왕지사장 최혜원 △분당지사장 정일규 △수정중원지사장 김혜경 △경기광주지사장 강인호 △이천여주지사장 지동규 △평택안성지사장 장재오 △광명지사장 김연수 △남인천지사장 김창준 △서대전지사장 황재광 △동대전지사장 전유진 △서청주지사장 남장우 △옥천지사장 김용출 △충주지사장 정우식 △천안지사장 최재용 △아산지사장 정필세 △보령지사장 이미정 △동광주지사장 정준옥 △진안지사장 최순용 △익산군산지사장 이기성 △정읍지사장 김정화 △남원순창지사장 박찬성 △ 나주지사장 조계문 △해남지사장 이종식 △제주지사장 김승균 △서대구지사장 이재수 △대구수성지사장 이명호 △대구달성고령지사장 정근식 △경주영천지사장 정구흥 △포항지사장 박영숙 △안동지사장 김기택 △영주봉화지사장 김태호 △구미지사장 이범석 △서부산지사장 한효정 △동래금정지사장 최승희 △동부산지사장 이돈하 △동울산지사장 김정민 △창원지사장 이상욱 △통영지사장 최진오 △진주지사장 김광현 △사천남해지사장 최삼옥 △장애심사센터장 강신복●충북 단양군 ◇4급 승진 △보건소장 강규원 ◇5급 전보 및 승진의결 △균형개발과장 김호식 △경제과장 지준길 △재무과장 직무대리 김용호 △단성면장 직무대리 김경식 △민원과장 직무대리 구본혁 △하수도과장 직무대리 황개환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구도은●서대문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이현 △스마트환경생활국장 석도현 △서대문구의회 파견 유병선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강환복 ◇4급 전입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 황원근 ◇5급 전보 △소통담당관 정재원 △행정지원과장 송월섭 △세무2과장 김상식 △청소행정과장 이현석 △기후환경과장 민태일 △인생케어과장 황명화 △사회복지과장 정지현 △주택과장 기민희 △재난안전과장 송현희 △도시경관과장 백종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정용균 △홍제2동장 천정흔 △홍제3동장 송미영 △남가좌1동장 임난숙 △남가좌2동장 김대중●충남도 ◇2급 전보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2급 부단체장 △천안시 김석필 ◇3급 승진 △복지보건국장 이동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건설교통국장 김택중 △해양수산국장 장진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소명수 김범수 ◇3급 전보 △안전기획관 윤동현 △기후환경국장 구상 ◇3급 부단체장 △공주시 강관식 △서산시 홍순광 △금산군 심완보(승진) △부여군 홍은아 △서천군 노태현 △예산군 도중선(승진) ◇4급 승진 △자치경찰행정과장 진성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종현 △인사담당관실 전병규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필환 △인사담당관실(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세준 △인사담당관실(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유재천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손영진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성중진 △축산과장 김택수 △산림자원연구소장 김기호 △환경관리과장 김광주 △자연재난과장 김성환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박경덕 ◇4급 전보 △공보관 최원혁 △운영지원과장 신일호 △감염병관리과장 윤여명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남성연 △여성가족정책관 이종규 △예산담당관 임민식 △해양정책과장 김영식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전상욱 △새마을공동체과장(계획인사교류) 임성범 △새마을공동체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공공기관유치과장 유윤수 △보건정책과장 김홍집 △농촌활력과장 이혁세 △행정안전부 조원태 △청년정책관 이영조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인구활력과장 박일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정병우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경성 △세정과장 이성일 △문화정책과장 조진배 △인사담당관실(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모연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정명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호 △체육진흥과장 박성철 △사회재난과장 유호열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상모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백은숙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헌웅 △산림자원과장 윤효상 △수산자원연구소장 장민규 △수산자원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오수근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은숙 △충청남도의회 김윤섭 △건설정책과장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 김용목 △충청남도의회 구차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금희●충남 당진시 ◇4급 △자치환경국장 이일순 △경제국장 김선태 △건설도시국장 이태환 ◇5급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자치행정과장 박우학 △비서실장 이한복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회계과장 홍경표 △세무과장 이현호 △징수과장 정영환 △민원정보과장 박병선 △환경위생과장 조한영 △자원순환과장 조성일 △지역경제과장 이제석 △투자유치과장 이상문 △기업육성과장(직무대리) 이강환 △미래에너지과장 곽신근 △항만수산과장 한영우 △산림녹지과장 이기종 △농업정책과장 이남길 △농식품유통과장 신낙현 △축산지원과장 장명환 △문화체육과장 이종우 △관광과장 박미혜 △평생학습새마을과장 최경호 △건설과장 안병환 △스마트도시과장 김해규 △주택개발과(직무대리) 이영필 △건강증진과장 김제란 △질병관리과장 정성숙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이지환 △합덕읍장 김기창 △고대면장(직무대리) 김종수 △대호지면장 김석광 △면천면장 구자건 △신평면장 김낙기 △당진2동장 정승모●대한상공회의소 ◇전보 △회원본부 플랫폼운영팀장 황미정 △회원본부 상공회운영팀장 이상준 △회원본부 교육개발팀장 박주영 △조사본부 금융산업 팀장 송승혁 △조사본부 지역경제팀장 조성환 △국제통상본부 경제협력팀장 임충현 △국제통상본부 국가발전팀장 정범식 △국제통상본부 북경사무소장 원윤재 △국제통상본부 통상조사팀장 유종철 △커뮤니케이션실 뉴미디어팀장 강민재 △유통물류진흥원 디지털혁신팀장 이은철 △유통물류진흥원 유통물류정책팀장 김민석 △유통물류진흥원 표준협력팀장 고수현●한국신문협회 ◇승진 △전략기획부장 황현숙●DB금융투자 ◇보임 △기업금융1본부장 한철웅 △기업금융2본부장 심현 △SP본부장 조규태 △기업금융2팀장 전민진 △인수금융팀장 이승목 △SP1팀장 이승훈 △청주지점장 나영일●광주은행 ◇임원(부행장보) 선임 △문화전당지점장 김종훈 △J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김종택 △백운동지점장 임양진 △IT기획부장 변동하 △첨단금융센터장 이상채 ◇승진(1급) △WM고객부 김홍화 △금남로지점 서경아 △서울영업부 고재덕 △여신심사1부 유봉재 △전남대학교지점 장진희 △카드사업부 유동구 ◇승진(2급) △PrimePB센터 이선미 △대치동지점 이동일 △신가신창지점 김규철 △여신심사1부 강종식 △연향동지점 김상용 △용봉북지점 김미경 △전남영업부 김연기 △흑석사거리지점 김재승 ◇승진(3급) △IT기획부 오정규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전준훈 △광양지점 양경화 △금호동지점 이지현 △나주지점 이명화 △동천동지점 이상훈 △디지털플랫폼부 이선미 △리스크관리부 박철현 △무안지점 성영석 △ 쌍촌동지점 한미영 △양산동지점 서연희 △용당동지점 장민주 △지역개발금융부 조솔 △첨단금융센터 차경섭 △청량리지점 정희경 △프로세스혁신부 김태형 △학운동지점 염지환 ◇승진(4급) △IT개발부 홍유진 △각화동지점 정기홍 △계림지점 최효진 △노동조합 정영훈 △노동조합 조수연 △두암타운지점 문주희 △디지털플랫폼부 최서희 △봉선금융센터 배승현 △부평지점 이수련 △북구청지점 박행연 △삼각지점 신경자 △상무중앙지점 이효정 △상무지점 김정연 △서광주지점 김진옥 △송정지점 이시은 △수완지점 장효미 △순천지점 박정성 △쌍촌동지점 이슬 △쌍촌동지점 주혜원 △연향동지점 송송 △영업추진부 문리욱 △용봉북지점 유은경 △장흥지점 장성희 △전대병원지점 김윤경 △진월동지점 주화진 △첨단금융센터 윤슬기 △평동공단금융센터 황예현 △풍암동지점 조윤형 △하남공단1금융센터 주수영 △하당지점 박혜령●강원 원주시 ◇4급 지방서기관 △환경국장 이병오 △평생교육원장 주화자 △단구동장 이병민 △문화교통국장 강지원 △도시국장 이종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병선 ◇5급 지방사무관 △도시재생과장 주준환 △대중교통과장 민병인 △복지정책과장 윤석재 △여성가족과장 강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호석 △생태하천과장 박상현 △공원녹지과장 송명순 △안전총괄과장 서병하 △주택과장 신창섭 △세종사무소 박혜순 △총무과 서재흥 △기획예산과장 원민철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보건행정과장 이선주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수도시설과장 김치연 △수도운영과장 이길복 △평생교육원 학습관장 전제천 △시립중앙도서관장 장성미 △지정면장 박노영 △재산관리과장 김연희 △신림면장 주장한 △체육과장 직무대리 홍종인 △토지관리과장 직무대리 박인수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종근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이규호 △허가과장 직무대리 이용근 △원주시의회 파견 김영일 △위생과장 직무대리 강태원 △하수과장 직무대리 김경남 △태장2동장 직무대리 김영언 △총무과 홍현기●경북 포항시 ◇4급 △자치행정실장 박재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 △맑은물사업본부장 손정호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교육파견) 이창우 ◇5급 △대변인 이상엽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장 정정득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유호성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포스코상생협력T/F 팀장) 문종명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이현주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경운 △도시안전해양국 도시재생과장 이상협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장 정진철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장 김석태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장 김영준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장 최경보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도병술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정현 △남구 자치행정과장 성민용 △남구 건축허가과장 김현석 △북구 자치행정과장(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겸임) 오기태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박문수 △북구 세무과장 천목원 △북구 산업과장 최무형 △북구 건설교통과장 오은용 △북구 건축허가과장 박병준 △남구 동해면장 김동진 △남구 해도동장 주유미 △남구 송도동장 최정훈 △남구 효곡동장 신정희 △북구 흥해읍장 김세원 △북구 신광면장 박현수 △북구 송라면장 황상식 △북구 기계면장 김대원 △북구 용흥동장 천만석 △북구 우창동장 정명숙●방사청 ◇전보 △방위사업정책국장 박정은●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장 최장기●충남 보령시 ◇5급 승진 △대외협력과장(직무대리) 윤지영 △토지정보과장(직무대리) 임재진 △비서실장 김세준(승진의결) △축산과장(직무대리) 김태경 △웅천읍장(직무대리) 백명균 △미산면장(직무대리) 구자삼 ◇5급 전보 △신산업전략과장 현종훈 △새마을공동체과장 최영열 △해양정책과장 전근성 △관광과장 장은옥 △지역경제과장 양희주 △신속허가과장 김영섭 △건축과장 김재환 △교통과장 서우덕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선용 △열린민원과장 허성원 △회계과장 이지성 △감염병관리과장 김종환 △원산출장소장 김계환 △남포면장 염창호 △대천1동장 이향숙 △공로연수 황의승 최후규 이권행 백도현 전병준●언론중재위원회 ◇승진 △2급 윤치경 △〃 이홍길 △〃 최숭민 △3급 한병훈 △〃 손보원 ◇ 전보 △기획팀장 이정희 △연구팀장 최숭민 △교육팀장 임종우 △시정권고심의팀장 구율화 △대구사무소장 이홍길 △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임) 우주현 △전북사무소장 권영민●충남 부여군 ◇4급 승진 △농림경제국장 강관옥 ◇5급 승진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임영규 △보건소 보건증진과장 한숙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영일 △충화면장 소완영 ◇5급 전보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장 윤나순 △문화건설국 건설과장 김광진 △홍산면장 김지태 △장암면장 이승희●울산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중부소방서장 성진용 △동부소방서장 이원근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유대선 ◇소방령 승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정인식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박정원 △동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권준동 △남울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희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하우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구성철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이병우 △〃 백선규 △〃 이장희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정석태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종식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기동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심재욱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동수 △남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류성기 △남울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엄진용
2023.12.28 I 황병서 기자
국민의힘, 비대위원 10명 인선안 발표…청년·여성 전면 배치(상보)
  • 국민의힘, 비대위원 10명 인선안 발표…청년·여성 전면 배치(상보)
  • [이데일리 김기덕 이상원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할 비대위원 8명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비대위에 참여하는 11명 중 한동훈 비대위원장, 당연직 2명(원내대표·정책위의장),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7명은 모두 비정치인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비대위원 10명의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비대위원은 29일 열리는 당 상임전국위원회의에서 추인하는 절차를 거쳐 한 위원장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위에 합류할 인원은 당에서는 윤재옥 당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예지 의원이 포함됐다. 나머지 위원들은 △민경우 수학연구소 소장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21 공동대표 △구자룡 변호사 △장서정 돌봄·교육 통합서비스 플랫폼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학의학과 교수 △박은식 혜민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 등이다. 전체 11명의 비대위원 중 여성은 3명이다. 연령대는 1970~1980년대생이 5명으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또 윤도현 대표는 2002년생으로 유일하게 20대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의료계 출신은 한지아·박은식 등 2명, 법조인 출신은 구자룡 변호사가 1명이 포함됐다. 당에서는 민경우 소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개혁을 위해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에 앞장설 인사로 소개했다. 또 김경율 공동대표는 20년 넘게 사회부패를 감시하고, 불법 위선에 타협하지 않는 시민 운동가라고 평가했다. 여성 비대위원은 장서정 대표는 저출산 극복과 워킹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한지아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 활동을 바탕으로 고령화로 접어든 대한민국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는 연구 활동을 해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8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2023.12.28 I 김기덕 기자
장병규·장덕현 등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 선정
  • 장병규·장덕현 등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 선정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22일 ‘2024년도 신입회원(정회원 50인, 일반회원 58인)’ 명단을 발표했다.공학한림원 회원은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에서 추천을 받아 10개월 동안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권성훈 서울대 교수,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왼쪽부터) 등이 내년도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됐다.(사진=한국공학한림원)이번에는 정회원으로 산업계 25인, 학계 25인 총 50인이 선정됐다.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일반회원 58인도 함께 선발했다. 정회원은 일반회원에서 선정하며, 회원 임기는 5년이다.정회원으로는 권성훈 서울대 교수, 박수경 KAIST 교수,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등이 선정됐다. 일반회원에는 강연준 서울대 교수, 양오봉 전북대 총장,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 등이 포함됐다.이번 회원 선정 특징은 전체 회원 중에서 전년 대비 여성 회원 비중이 늘었다는 점이다. 신규 정회원과 일반회원 중 여성 회원은 16명으로 구성 비율은 14.8%를 기록했다.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은 “여성 리더의 발굴은 국가와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후보의 분야, 지역, 업적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한편, 이번 신입회원 선임에 따라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9인, 일반회원은 369인이 됐다. 공학한림원은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3.12.26 I 강민구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50인 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50인 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내년 신입 정회원으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산업·학계 50인을 선정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사진=삼성전기)한국공학한림원은 26일 2024년도 신입회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신입회원 선임에 따라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9인, 일반회원은 369인이다.정회원은 산업계, 학계로 나뉘어 선정됐다. 산업계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손지웅 LG화학 사장 등 25명이 선정됐다. 학계에서는 권성훈 서울대 교수와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25명이 뽑혔다.정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가운데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정회원 임기는 5년, 일반회원 임기는 3년이다.신입 일반회원으로는 학계 30명, 산업계 28명 등 총 58명이 선정됐다. 산업계에서는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뽑혔다. 학계에서는 강연준 서울대 교수,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이 선정됐다.이번 공학한림원 회원은 전년 대비 여성 회원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입 회원 108명 중 여성 회원은 16명으로 전체의 14.8%다.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은 “여성 리더의 발굴은 국가와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후보의 분야, 지역, 업적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3.12.26 I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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