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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朴대통령, 남동생·올케 4년간 청와대에 못들어오게 한 사람”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오후 청주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시내버스에 탄 뒤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대통령이 된 후 4년 동안 그렇게 좋아하는 남동생, 올케, 조카를 청와대에 단 한 발자국도 못 들어오게 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충북도당에서 핵심당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원 교육에서 “비행기에서도 조는 모습 한 번을 보이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이 몸이 흐트러진 적이 한 번 있었다. 2005년 동생 박지만 회장이 아이를 낳았을 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대표 시절 자신과 친한 의원 2명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을 때 바로 긴급최고위를 소집하고, 출당 조치하고 검찰 고발한 사람”이라면서 “그런 대통령을 계속해서 억지스럽게 공격하는 것이 야당”이라고 비판하면서 박 대통령에 대한 당원들의 애정을 당부했다. 이 대표의 이러한 언급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비선실세 논란으로 야당의 전방위적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박 대통령을 방어하기 위한 것. 이 대표는 이어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자진사퇴를 강력 촉구하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 대표는 “우 수석 관련 각종 의혹이 국민 정서와는 맞지 않아 대통령에게 교체를 건의했다”면서 “검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제가 드러나면 단호히 처리하겠다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당원교육에는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 의원, 박덕흠 의원, 경대수 의원, 이종배 의원, 염동열 수석대변인이 함께 참석했다.▶ 관련기사 ◀☞ 김관영 "이정현 대표 '아내 전시회·그림판매 몰랐다' 납득 안돼"☞ 이정현 “북한이 무너질 날 ‘머지 않았다’ 확신”☞ 김문수 “朴대통령, 최순실 귀국시켜 진실 밝혀야”☞ ‘최순실·송민순 정국’…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고치·새누리와 동률☞ 정우택 “朴대통령. 우병우·최순실 보호자로 비춰지는 상황 안돼”☞ 이원종, 최순실 청와대 출입 부인.."본일도 기억도 없다"
- 與 “이병완 SNS, '文 대북결제 진실은폐' 실토하는 일”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은 22일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파문에 대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처와 관련, “침묵은 긍정을 의미한다”며 진실 고백을 주문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어제 문 전 대표는 ‘회고록은 지나갔나 보네’ 라며 회고록 태풍이 지나간 듯한 태도까지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대변인은 “지금이야말로 침묵이 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다. 문 전 대표는 지금 지도자로서 ‘전략적 인내’를 시험받고 있다”라며 이병완 전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이 SNS에 글을 남긴 것과 관련, “국기문란 사건을 두고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 하는 한심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 전 대표와 지지 세력이 조직적으로 결재사건에 대해 ‘침묵’과 ‘진실 은폐’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토하는 일로, 이번 사건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대한민국 정체성을 뒤흔든 사건에 대해 진실을 뒤로 하고 ‘기억 안 난다’ 느니, ‘침묵이 다이아몬드’ 니 한다고 해도 진실이 뒤바뀌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염 대변인은 “잠시나마 국민을 속일 수는 있어도, 진실을 영원히 감출 수는 없다”며 “온국민이 다 알게 된 이번 국기문란 대북결재 사건의 주역 문재인 전 대표는 진실을 고백해라”고 촉구했다. ▶ 관련기사 ◀☞ 이종걸 “문재인, ‘개헌’이 탄탄대로에 돌처럼 보일 것”☞ 與, 문재인 ‘찌질’ 발언에 발끈 “정치공세 자제해야”☞ 문재인 “저 타격 주려 종북놀음..새누리, 찌질한 정당”☞ 정진석 “문재인, 대통령 되겠다고 나선 사람…진실 밝혀야”☞ 與 “추미애, 문재인에게 면죄부 주려 헛발질”☞ 문재인 "새누리당 못된 버릇 꼭 고치겠다"
- 與 “문재인 ‘북한정권 결재 사태’ 국기 흔드는 충격”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문재인 전 대표의 ‘북한정권 결재 사태’를 엄중하게 다뤄 나갈 것”이라며 향후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일을 북한정권으로부터 결재를 받은 것은 국기를 흔드는 충격적인 사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염 대변인은 특히 “2007년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의 표결 당시, 북한정권에 의견을 묻고 기권을 하는 과정에 문재인 전 대표가 중심 역할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자, 더불어민주당이 그 특유의 잡아떼기 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당시 그 과정에 참여했다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이재정 당시 통일부장관 등이 입을 맞춘 듯 부인한 것을 토대로 반격에 나선 모양새”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감을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문화예술인사 블랙리스트로 세상을 검게 만들어 놓더니 자신들 집권시절 장관의 회고록을 통해 명백히 드러난 사실 앞에는 시치미를 떼기를 넘어 역 정치공세를 하는 후안무치한 태도가 개탄스럽다”면서 “북한정권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색깔론이라고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도 마치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천부인권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는 북한동포의 인권에는 ‘기권’하고, 북한동포를 억압 탄압하는 북한정권에 ‘결재’ 받는 문 전 대표가 북한 인권 개선을 말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동족의 인권’보다 ‘북한정권’을 더 받드는 문재인 전 대표는 지도자의 자격은 물론 인류의 인권에 대해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고 맹비난했다. 염 대변인은 “10년 전이건 20년 전의 일이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파괴한 사건을 올바로 알리고 바로잡는 일만큼, 중차대한 일은 없다. 국정감사 소재를 훨씬 뛰어넘는 심각한 사태”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적반하장식 공세를 멈추고 이번 반인륜적 폭거에 대한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관련기사 ◀☞ 더민주 “與 ‘문재인 비방’ 부끄러운 줄 알아야”☞ 與 “더민주 때리기·문재인 립서비스, 위선적 정치쇼”☞ 문재인 “2007년 北인권결의 표결..여러채널 대화 이뤄지던 시점”☞ 여야 차기 주자 선호도, 반기문 27%, 문재인 18%, 안철수 9%☞ 하태경 “문재인, 대통령되면 북한 상국으로 모시겠네요”☞ ‘박남매 비판’에 문재인 “대기업과 의견 나누는 노력은 필요”
- ‘단식 7일째’ 이정현 매우 위중한 상태…의료진 비상 대기
- 정세균 국회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 7일째를 맞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누워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이정현 새누리당의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2일 의회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이정현 대표의 단식 7일째 상황 관련 브리핑에서 “혈당, 협압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고, 혈당 70까지 떨어졌으며, 60이하 시 쇼크발생이 매우 우려된다는 의사의 소견도 있었다”며 “이정현 대표의 현재 상황은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전햇다. 이 대표는 수차례 복통 발생과 몸의 이상으로 긴박한 상태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염 대변인은 “이 대표는 구순이 되어가는 부모가 곡기를 끊고 계시고 정신적 고통까지 가중되어 있음에도 단식의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며 “이 대표는 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고 당 대표 선출 이후 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수면시간이 평균 3시간 정도인 상태에서 단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식 후에도 이미 오래전 결정된 당대표 일정인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헌정회 참석과 규탄대회까지 참석한 이후 탈진 상태에서 단식이 진행돼 더욱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포토] '주여,,,' 탈진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포토] 탈진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휠체어 이동☞ [포토] '생일 단식'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보수논객' 전원책 “정세균, 이정현 찾아 대화로 풀어야”☞ 朴대통령, 이정현에 단식중단 요청…李 “그만둘 수 없다”(종합)☞ 김재원 “朴대통령, 이정현 건강염려해 단식중단 요청”(상보)☞ `썰전` 유시민 "이정현 단식, 최소 3주는 갈 것".. 그 이유는?
- 與 “순직 장병, 고귀한 희생 절대로 잊지 않겠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은 1일 제68주년 국군의 날과 관련, “순직 장병들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기리고, 그 고귀한 희생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국군은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도발과 각종 무력시위에도 불구, 단호하고 결연한 자세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군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 곳곳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도움을 받으며 나라를 수호했던 우리에겐 참으로 뜻 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염 대변인은 특히 지난 26일 야간 해상훈련 중이던 링스헬기가 추락해 3명의 군 장병이 순직한 것과 관련, “고 김경민 대위, 고 박유신 대위, 고 황성철 중사의 명복을 빈다”며 “68년 동안 뜨거운 조국 수호정신이 대한민국을 지켜왔듯이 우리도 그 자랑스러운 뜻을 높이 받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하는데 토대가 되어 온 늠름한 대한민국 국군이 있다”며 “모두 하나 되어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관련기사 ◀☞ [포토]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앞둔 계룡대☞ 롯데, 국군의 날 맞아 향토부대 위한 감사행사 실시☞ LG트윈스, 1일(토) 국군의 날 행사 실시☞ '국군의 날'.. 기업들, 나라사랑 군장병 챙기기 활동 '눈길'
- [국감]서울 강남·서초·송파, 위장전입 적발 최다
- 서울시 위장전입 적발 현황(자료: 교육부, 염동열 의원실)[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좋은 학군으로 진학하기 위해 주소만 옮겨놓은 ‘위장전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에서 3년간 위장전입 적발 건수는 1639건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2013년 361건에서 2014년 245건으로 주춤했다가 2015년 302건으로 반등했다. 올해는 7월까지 145건이 적발돼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도 2013년 148건에서 2015년 164건으로 늘었다. 올해도 7월까지 112건이 적발되는 등 전년 수준을 상회할 전망이다. 서울시내에서 2015년 위장전입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강남·서초 지역으로 80건을 기록했다. 이어 강동·송파 45건, 남부 29건 순이다. 올해는 강서·양천에서 39건, 남부 19건, 중부 17건이 적발됐다. 경기도의 경우 2015년에는 수원 45건, 고양 31건, 용인 13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수원 37건, 고양 17건, 구리남양주 11건 순이다. 학교급별로는 서울이 △초등학교 176건 △중학교 483건 △고등학교 394건, 경기지역은 △초등학교 127건 △중학교 256건 △고등학교 203건이 적발됐다. 서울 초등학교의 경우 2014년 9건에서 2015년 101건으로 10배 넘게 급증했다. 최근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응기간을 고려, 미리 초등학교 5~6학년 때 주거지를 옮기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장전입은 좋은 학군으로 진학하기 위해 실제 거주지와 달리 주소만 옮겨놓는 것을 말한다. 지역 간 교육여건 격차가 큰 점도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 꼽힌다. 염동열 의원은 “각 지역마다 교육여건 차이가 크고 입시에 유리한 학군으로 자녀를 보내려는 과도한 학부모 교육열 탓에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시도교육청은 각 지역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朴-3당대표 靑회동에 안보실장·외교·통일장관에 경제부총리까지 참석(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 청와대 회동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윤병세 외교부·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에 부총리와 안보실장, 외교안보라인 장관들이 참석하는 건 현 정권 들어 처음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에는 청와대와 정부 측에서 김 실장과 윤 장관, 홍 장관 외에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김재원 정무수석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안보실장과 외교안보라인 장관 등이 참석하는 데 대해 정 대변인은 “오늘 논의될 부분 중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이 안보 문제가 될 테니 통일·외교부 장관이 참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일호 부총리의 참석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했고 청와대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뒤늦게 이뤄졌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 명단을 보니 경제 관련 장관이 반드시 필요한데 안 보인다”고 지적한 바 있다.반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참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과 관련, 정 대변인은 “안보를 담당하는 안보실장이 있으니 국방장관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야 3당에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추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과 더민주 윤관석 수석대변인,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배석’ 자격으로 회동 자리에 들어온다.박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각 당 대표들에게 제5차 핵실험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과 내부 결속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에 대한 야권의 협조도 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야권은 ‘안보문제에는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민생ㆍ정치 현안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거취 문제 등 각종 정치현안을 놓고 박 대통령을 압박할 공산이 크다.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전술핵 재배치나 자위적 ‘핵무장론’이 의제로 다뤄질지 주목된다.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핵보유는 물론 북한 핵시설에 대한 선제 타격론까지, 강경 목소리가 만만찮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전날(11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상태다. 한편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여야 대표와의 회동은 2013년 9월 순방 성과 설명을 위한 국회 방문 때와 2014년 10월 국회 시정연설 때, 지난해 3월과 10월 청와대 회동 때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4년 7월과 올해 5월 여야 원내대표단만을 따로 청와대로 불러 회동한 것까지 합치면 일곱 번째 여야 지도부 회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