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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글와글 클릭)더우시죠? 무더위 이렇게 이겨내세요!
- ▲ 권욱 기자 [이데일리 편집부]19일 초복을 맞아 전국은 장마가 한풀 꺾이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 찜통더위의 신호탄을 울렸다. 그야말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시달리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폭염 건강피해 9대 예방수칙을 선정해 발표했다.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스포츠 음료 등으로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최소화하여 입도록 한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하도록 한다.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야외 활동시엔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한다.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을 때에는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신체활동을 제한하며 적응시간을 갖도록 한다. 작업이나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고 몸의 반응을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한다.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핀다. 고위험군인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폭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차 안에는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도록 한다.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한다. 이때 취해야 할 행동으로는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도록 한다. 이후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한다. 단,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남격` 숨은 보석 배다해를 캐다☞(와글와글 클릭)주진모 "송승헌 자주 여자앞에 무릎꿇어"☞(와글와글 클릭)`미달이` 김성은, 뇌쇄적 섹시미 발산
- (와글와글 클릭)서영희 ''제 가슴라인 어때요?''
- ▲ 최정원&공형진, 지연, 황정음, 서영희(상단왼쪽부터)/ 권욱 수습기자 [이데일리 편집부]15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개성만점 드레스가 핫이슈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정음, 조여정, 지연(티아라), 윤소이, 서영희, 김서형, 장미인애 등 아리따운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는 여배우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유독 미니드레스나 롱드레스로 멋을 낸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배우 서영희는 아찔한 가슴라인을 살린 블랙 미니드레스에 올림머리, 검은 클러치를 코디해 팜므파탈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영화 ‘고사’로 레드카펫을 밟은 티아라의 지연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옅은 핑크 미니드레스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피판 레이디’로 선정된 황정음은 심플한 베이지톤 튜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고 단아한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오리갑'' 넌 누구냐?☞(와글와글 클릭)`여름휴가 돈 받고 떠나세요`☞(와글와글 클릭) "리지, 옷만 벗으면..."
- (와글와글 클릭)비키니 몸매 누가 제일 좋은가?
- ▲ 백승혜, 황혜영, 채은정, 이효리(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편집부] 하루가 다르게 무더워지는 요즘 연예계에선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 몸매 뽐내기가 한창이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유로 컨텐츠나 유명 잡지 화보집에서만 보아올 수 있었던 스타들의 비키니 사진을 이제는 쇼핑몰, 드라마, 블로그, 트위터 등의 다양한 매체로 쉽게 접할 수는 상황. 특히 요즘은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백승혜(송호범 아내), 백지영, 유리, 황혜영, 진재영 등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대표적인 경우. 쇼핑몰 홍보, 상품판매 등의 목적으로 올린 사진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공개하는 비키니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반면, 비키니화보나 작품 속에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효리, 간미연, 안혜경, 채은정, 윤주희 등이 스타화보나 유명잡지사 비키니 화보를 통해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뽐낸 바 있다. 기존에 고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모습을 부각할 수 있는 홍보 수단으로 비키니 화보가 각광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비키니를 선택하게 한 경우도 있다. 오연수, 김선아, 김아중, 한고은, 유인영, 한채영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비키니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낸 찬사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 오연수, 한고은특히 오연수는 ‘MBC 달콤한 인생’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으로 30대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통해 비키니를 공개한 한고은도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고 탄력적인 비키니 라인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