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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더우시죠? 무더위 이렇게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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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권욱 기자 [이데일리 편집부]19일 초복을 맞아 전국은 장마가 한풀 꺾이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 찜통더위의 신호탄을 울렸다. 그야말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시달리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폭염 건강피해 9대 예방수칙을 선정해 발표했다.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스포츠 음료 등으로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최소화하여 입도록 한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하도록 한다.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야외 활동시엔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한다.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을 때에는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신체활동을 제한하며 적응시간을 갖도록 한다. 작업이나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고 몸의 반응을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한다.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핀다. 고위험군인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폭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차 안에는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도록 한다.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한다. 이때 취해야 할 행동으로는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도록 한다. 이후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한다. 단,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남격` 숨은 보석 배다해를 캐다☞(와글와글 클릭)주진모 "송승헌 자주 여자앞에 무릎꿇어"☞(와글와글 클릭)`미달이` 김성은, 뇌쇄적 섹시미 발산
2010.07.19 I 편집부 기자
(와글와글 클릭)박재범,김현중.. 그들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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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로드넘버원` 촬영장 [이데일리 편집부]스타와 팬클럽은 한 몸이라 했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뒷바라지하는 팬클럽의 대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함께 연기하는 동료연기자, 스태프등을 챙기는 것은 물론,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등 다각적인 행보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내외조를 도맡아 하는 것. 가장 필수적으로 하는 스타 챙기기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작품의 스태프, 동료연기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것이다. 특히 연기자 팬클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광경은 팬클럽 회원들이 촬영장을 찾아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식사, 선물 등을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MBC 로드넘버원`에 출연중인 윤계상의 팬클럽은 얼마전 촬영장을 찾아 120인분의 삼계탕을 스태프들에게 대접해 고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KBS 신데렐라언니`에 출연한 문근영 팬클럽 또한 촬영장에 밥차를 통째로 선물해 스태프사이에서 통큰 팬클럽으로 명성을 날렸다. 이외 이민호의 팬클럽도 `MBC 개인의 취향` 전체 배우와 스태프에게 극중 주인공 전진호와 박개인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티셔츠와 비누 등을 선물해 화제가 됐었다. 두 번째로 이어지는 것은 `스타이름으로 기부하기` 다. 스타의 생일이나 데뷔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맞아 팬클럽이 스타의 이름으로 대신 기부하는 것으로 한층 발전된 스타 내조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가수 팬클럽에서 자주 찾아 볼 수있는데, 최근에는 김현중의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맞아 총 660만원을 모아 보육시설 및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박재범 팬클럽도 1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소외된 아동, 청소년의 도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기부한바 있다. 이밖에도 원더걸스 소희, 소녀시대 수영, 이민호 팬클럽은 아이티 돕기 후원금을 마련해 기부 하는 등 스타 팬클럽의 기부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 `MBC 개인의 취향` 스태프 선물 / 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박지성 "김정은같은 여자 없나요?"☞(와글와글 클릭)서영희 ''제 가슴라인 어때요?''☞(와글와글 클릭)''오리갑'' 넌 누구냐?
2010.07.16 I 편집부 기자
(와글와글 클릭)서영희 ''제 가슴라인 어때요?''
  • (와글와글 클릭)서영희 ''제 가슴라인 어때요?''
  • ▲ 최정원&공형진, 지연, 황정음, 서영희(상단왼쪽부터)/ 권욱 수습기자 [이데일리 편집부]15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개성만점 드레스가 핫이슈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정음, 조여정, 지연(티아라), 윤소이, 서영희, 김서형, 장미인애 등 아리따운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는 여배우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유독 미니드레스나 롱드레스로 멋을 낸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배우 서영희는 아찔한 가슴라인을 살린 블랙 미니드레스에 올림머리, 검은 클러치를 코디해 팜므파탈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영화 ‘고사’로 레드카펫을 밟은 티아라의 지연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옅은 핑크 미니드레스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피판 레이디’로 선정된 황정음은 심플한 베이지톤 튜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고 단아한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오리갑'' 넌 누구냐?☞(와글와글 클릭)`여름휴가 돈 받고 떠나세요`☞(와글와글 클릭) "리지, 옷만 벗으면..."
2010.07.16 I 편집부 기자
  • (와글와글 클릭)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것은?
  • [이데일리 편집부] 요즘 호환 마마 보다 무서운 것은? 정답! 10대요.  중장년층들의 우스겟 소리다. 그러나 우스겟 소리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10대들의 행동이 도를 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는 ‘무서운 10대’ 들의 사건 사고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 10일에도 10대 유학생이 지나가던 행인과 ‘어깨가 부딪쳤다’ 며 말다툼 끝에 집단폭행을 가해 사망케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 평소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 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해 한강에 유기했던 10대 청소년들이 붙잡혀 큰 충격을 줬다. ‘감금, 폭행, 살인...’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이젠 10대들의 사건 사고 앞에 붙는 수식어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TV나 컴퓨터 등이 대중화 되면서 청소년들이 너무 쉽게 성과 폭력에 노출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전통적인 윤리, 규범에 무감각해 지는 한 원인이다.”며 자극적으로 흘러가는 사회현상을 지적했다. 또 “청소년 범죄는 성인이 돼서도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매우 크다” 며 “근시안적인 대안으로 청소년 범죄를 해결하려 하면 안될 것” 이라고 조언했다. 다른 일각에서는 “청소년 범죄는 사회적인 개입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의 1차 보금자리인 가정에서부터 예방돼야 한다. 더 이상 무너져 가는 가정을 개인문제로만 방치하면 안된다” 는 목소리도 쏟아졌다.
2010.07.13 I 편집부 기자
(와글와글 클릭)비키니 몸매 누가 제일 좋은가?
  • (와글와글 클릭)비키니 몸매 누가 제일 좋은가?
  • ▲ 백승혜, 황혜영, 채은정, 이효리(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편집부] 하루가 다르게 무더워지는 요즘 연예계에선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 몸매 뽐내기가 한창이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유로 컨텐츠나 유명 잡지 화보집에서만 보아올 수 있었던 스타들의 비키니 사진을 이제는 쇼핑몰, 드라마, 블로그, 트위터 등의 다양한 매체로 쉽게 접할 수는 상황. 특히 요즘은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백승혜(송호범 아내), 백지영, 유리, 황혜영, 진재영 등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대표적인 경우. 쇼핑몰 홍보, 상품판매 등의 목적으로 올린 사진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공개하는 비키니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반면, 비키니화보나 작품 속에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효리, 간미연, 안혜경, 채은정, 윤주희 등이 스타화보나 유명잡지사 비키니 화보를 통해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뽐낸 바 있다. 기존에 고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모습을 부각할 수 있는 홍보 수단으로 비키니 화보가 각광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비키니를 선택하게 한 경우도 있다.  오연수, 김선아, 김아중, 한고은, 유인영, 한채영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비키니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낸 찬사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 오연수, 한고은특히 오연수는 ‘MBC 달콤한 인생’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으로 30대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통해 비키니를 공개한 한고은도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고 탄력적인 비키니 라인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0.07.13 I 편집부 기자
(와글와글 클릭)동성애 커플 "결혼하자" 말에...
  • (와글와글 클릭)동성애 커플 "결혼하자" 말에...
  • [이데일리 편집부] SBS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 태섭(송창의)과 경수(이상우)의 동성결혼 논란이 뜨겁다.  이 논란의 시작은 지난 11일 방영된 드라마에서 경수가 태섭에게 “만난 지 1년 되어간다. 결혼하자”며 말을 꺼냈고 태섭이 동의하면서 시작됐다. 드라마 시작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줄곧 동성애를 이제는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찬성론과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것이며 보기 불편하다는 반대론이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 이 상황에서 동성애 커플의 결혼 이야기가 논란에 불을 지핀 것. 현재 ‘인생의 아름다워’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경수랑 태섭이 꼭 결혼했으면~” “결혼식 장면 빨리 보고 싶네요” “김수현 작가님, 멋져요” 등의 반응과 “동성애는 죄에요” “드라마 종영해 주세요.” 등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러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수현 드라마 속 남남커플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대별 러브 라인 중 가장 재미있는 커플을 뽑는 ‘인생은 아름다워’ 4色 커플열전에서 男男커플인 태섭 - 경수 커플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63%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랭킹 중이다. 극중 동성애 커플로 열연 중인 송창의, 이상우의 연기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사회적 금기에 맞서는 사실적이고 섬세한 동성애자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안타까움과 안쓰러움에 가슴이 저민다” “실제 동성애 커플이 아닐까 할 정도로 멋진 연기다” “ 두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 때문에 극에 더 몰입하게 한다”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 SBS "인생은 아름다워" 홈페이지
2010.07.12 I 편집부 기자
  • (와글와글 클릭)"굿바이 남아공 월드컵"
  • [이데일리 편집부] 12일 오전 네티즌들의 관심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경기에 집중 됐다. 이날 오전 3시30분(한국시각)에 치러진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연장후반 11분에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많은 이변과 신기록을 쏟아내며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던 남아공월드컵은 스페인에게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이라는 승전보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월드컵에서 단연 주목해야 할 성과는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대등하게 어깨를 견주어 싸울 수 있는 토대와 자신감을 갖게 됐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자블라니의 저주’라 할 만큼 극심한 골가뭄에도 시달렸다. 총 64경기에서 145골로 경기당 2.27의 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득점이 나온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명성을 위협(?)했다. 이와중에 독일의 떠오르는 신예인 뮐러는 5골을 기록하며 최연소 득점왕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월드컵 승률점에서 최대 신빨(?)로 주목받고 있는 일명 ‘문어도사’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에서 사는 ‘파울’ 이란 이름을 가진 문어가 주인공. 파울은 남아공월드컵에서 독일이 치른 지난 7경기의 승패 결과를 예언해 모두 적중시키는 놀라운 신기로 월드컵 기간 최대 핫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스페인의 우승을 점치며 신통방통한 능력을 이어갔다. 백발백중 문어도사의 명상에 일부 네티즌들은 “파울은 실상 축구 황제 펠레 이상이다. 그 보다 훨씬 뛰어나다” 며 파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달여간을 흥분과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이밖에도 몇 가지 색다른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 월드컵 통산 8번째 우승국가 배출(스페인) ▲ 만 20세 최연소 득점왕 배출 (독일의 뮐러) ▲ 사상 첫 개최국 조별리그 탈락 (남아공) ▲ 전 대회 결승진출국 모두 조별리그 탈락 (이탈리아,프랑스) ▲ 아시아 국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한국, 일본)
2010.07.12 I 편집부 기자
  • (와글와글 클릭)낸시랭 방송 중 돌발행동에 앵커 `땀 뻘뻘`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생방송에서 돌방행동을 보여 진행자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궜다.낸시랭은 지난 8일 YTN 뉴스 생방송에 출연해 두 명의 앵커와 미술과 팝아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낸시랭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전 돌연 남자앵커에게 평소 자신이 트레이드 마크처럼 달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을 주며 자신의 멘트를 따라하도록 했다.고양이 인형을 남자앵커의 어깨에 올린 낸시랭은 "큐티, 섹시, 키티, 낸시"라고 선창하며 고양이 울음소리까지 따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당황한 남자 앵커는 연신 `고양이가 떨어지면 어떡하느냐`며 당황한 목소리로 따라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낸시랭과 전혀 똑같지 않은 말투로 어색하게 따라하는 모습이 네티즌들로부터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함께 방송에 참여한 여자 앵커 역시 생방송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당황하며 황급히 방송을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낸시랭이다`, `인형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아나운서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했다. 다음은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주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ara&no=1676005)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교화 중에 있는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가 자살을 기도했고 병원에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곰즈가 죄책감과 미국 정부가 구원 대책을 세워주지 않고 있어 실망감에 자살을 기도했다고 설명했다.자살 방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이 미국인은 한국에서 영어교사를 하기도 했으며 지난 1월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이후 4월에 재판을 받아 유죄 판결이 내려져 교화를 받던 중에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07.09 I 김자영 기자
  • (와글와글 클릭)최화정 선물 발언 이틀째 `시끌`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최화정의 `선물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최화정은 지난 7일 평소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라디오 `파워타임`에 출연한 게스트에게 `지난칠 정도로 선물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물이 등장해 곤욕을 치렀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최화정은 특히 아이돌 게스트들에게 `빈손이냐`, `어떤 팀과 차이난다`, `다음엔 다른 것을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등의 멘트를 장난식으로 해왔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당황할 정도로 노골적인 멘트들이 계속되면서 아이돌 팬들의 원성을 사기 시작한 것.8일 담당 피디가 `본질이 왜곡됐다`며 심경을 밝혀 팬들이 더욱 분노하며 최화정의 홈페이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해당 피디는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는 것 같다"며 "마치 최화정이 명품이라도 바란 것과 같이 확산됐다"며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네티즌들은 `프로그램명을 해피타임이 아니라 거지타임으로 바꿔라`, `농담도 한, 두번이다.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2010 남아공 월드컵의 승리팀을 계속해서 맞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이번에도 스페인의 승리를 적중시켜 화제다.AFP통신 등 외신들이 점쟁이 문어 `파울`이 8일(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전인 독일과 스페인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파울은 독일과 스페인 국기가 그려진 두 개의 플라스틱 상자 중에서 스페인쪽 상자를 다리로 감싸안았고, 사람들은 문어가 이번에는 스페인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고 분석했다.문어가 스페인 상자를 선택했을 때 독일 국민들은 `설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번에도 문어의 예상이 맞았다. 독일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스페인에게 패배했다. 특히 독일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한 이번 결과에 독일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놀란 모습이다.문어의 점괘가 계속 적중하자 과연 최종 우승국을 맞출것인지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과거 사실혼 관계를 가졌던 여성에게서 양육비 소송을 당했다.A씨는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에 이씨와 자신 사이에서 지난 1963년에 낳은 아들의 20년간 양육비 4억8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이씨를 상대로 제기했다.영화배우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이씨와 3년간 동거했지만 고 이병철 회장이 반대해 헤어지게 됐다며 아들이 이씨의 친자로 이미 입적돼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들이 스무살이 돼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이씨가 직접 여러가지 선물을 주기도 했다"며 "혼자 힘으로 키운 만큼 양육비를 청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0.07.08 I 김자영 기자
  • (와글와글 클릭)신들린 점쟁이 문어, 결승전도 맞출까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승리팀을 계속해서 맞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이번에도 스페인의 승리를 적중시켜 화제다.AFP통신 등 외신들이 점쟁이 문어 `파울`이 8일(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전인 독일과 스페인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파울은 독일과 스페인 국기가 그려진 두 개의 플라스틱 상자 중에서 스페인쪽 상자를 다리로 감싸안았고, 사람들은 문어가 이번에는 스페인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고 분석했다.문어가 스페인 상자를 선택했을 때 독일 국민들은 `설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번에도 문어의 예상이 맞았다. 독일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스페인에게 패배했다. 특히 독일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한 이번 결과에 독일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놀란 모습이다.문어의 점괘가 계속 적중하자 과연 최종 우승국을 맞출것인지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펠레의 저주도 넘지 못했다. 펠레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16강전을 앞두고 독일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 한 곳이 우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네티즌들은 독일이 문어의 예측과 펠레의 저주를 모두 넘기에는 힘에 부쳤을 것이라고 월드컵 뒷얘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2010.07.08 I 김자영 기자
  • (와글와글 클릭)시체꽃이 피었다..`혹시 불길한 징조?`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미국에서 시체꽃이 꽃을 피워 웹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시체 썩는 냄새가 나기로 유명한 `타티탄 아룸`이라는 이 꽃은 영문으로 콥스 플라우어(corpse flower:시체꽃)로 불리기도 한다. 꽃이 핀 자리에서 약 1km까지 악취가 풍기는 이 꽃이 15년만에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꽃은 일반적으로 7년마다 꽃을 피우기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꽃을 피우지 않다 15년만에 모습을 보여 미국 각지에서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꽃은 특유의 악취로 꽃가루도 벌이 아닌 파리가 옮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100그루 가량이 남아있는 상태다.네티즌들은 `이름만 들어도 오싹한 꽃이 갑자기 개화한 것이 혹시 불길한 일이 일어나려는 징조는 아니냐`, `어떤 악취가 날 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유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가 계속해서 떠돌자 발본색원에 나섰다.유정현 의원은 지난달 4일 유의원과 젊은 여배우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 사본을 영등포 경찰서에 제출하고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수사를 요청했다.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돼 루머를 퍼트린 사람의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내 직업이 네티즌인데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다`, `포털사이트에 관련검색어로 등장할 정도로 두 사람의 루머가 퍼져있다. 악성루머 유포자들은 반드시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정현 의원과 관련된 이 정보지에는 유 의원이 최근 신예로 떠오른 여배우를 향응을 대가로 물심양면 후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BS가 출연 금지 명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김미화를 고소해 영등포 경찰서가 조사에 나섰다.하지만 KBS측의 고발과 경찰의 조사가 이어진다는 소식에도 김미화는 자세를 굽히지 않았다. 김씨는 7일 트위터에 "좌? 우? black? white? 정말 지치지도 않습니다. 내일? 승소한 좌파논란 입니다만, 또,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습니다. 곧? 영등포경찰서에 불려 간답니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남기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일부 네티즌들은 KBS의 태도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씨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존재를 밝혀달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 이 정도 발언도 할 수 없냐`, `설사 문건이 없다해도 알아서 출연을 자제시키지 않았겠느냐`는 의견이다.
2010.07.07 I 김자영 기자
  • (와글와글 클릭)`갤럭시S2` 맞아?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모델이 오는 2011년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6일 유명 포털사이트의 카페들에서는 새로 나올 삼성의 스마트폰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오면서 하루종일 회자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새로 나올 폰의 사양, 일명 스펙이 한단계 진화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갤럭시S2`로 회자되는 이 스마트폰은 2GHz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으며 화면은 4.3인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720픽셀의 HD급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고 32GB의 내장메모리를 포함하고 있다.이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는 올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정돼 있는 안드로이드 3.0 버전인 `진저브레드`를 기본으로 할 것이라고 게시물은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개그우먼 김미화가 KBS 출연과 관련,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얘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날 김씨는 트위터를 통해 KBS내에 방송 출연 금지문건인 일명 `블랙리스트`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밝혀달라고 언급했다. 김씨는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언론보도에도 믿지 않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냐"고 재차 물었다.김미화는 트위터에서 "KBS PD들과는 20년이상 함께 한 동료사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을 잘 아는 동료들이 확인되지 않은 편향된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속내를 밝혔다.KBS의 `블랙리스트` 논란은 지난 4월 김인규 KBS사장이 김씨가 KBS `다큐멘터리3일`에서 나레이션에 참여한 것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나레이터가 일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문으로만 돌던 리스트가 정말 존재했던 것이냐`, `김제동 방송하차 등 미심쩍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밝혀보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KBS측은 "방송 출연 금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며 개그우먼 김미화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중국에서도 유명 영화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중국의 유명 영화배우 자훙성이 지난 5일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90년대 청춘스타로 유명한 자훙성은 유명 여배우 저우쉰과 한때 연인사이임이 밝혀지면서 유명세를 탄 배우다.자훙성의 자살 이유 역시 우울증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몇달 전에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사는 것이 의미 있느냐? 말해보라, 네 자신을 속여서라도"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한류스타 박용하에 이어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자 아시아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0.07.06 I 김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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