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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 WM센터 오픈
- (왼쪽부터)김성엽 하나은행WM사업단 본부장,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 롯데월드타워WM센터 고객, 롯데월드타워WM센터 고객, 이만수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 이봉철 롯데지주 부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열린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VIP 고객들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한다. 회사 측은 웰스 매니저들이 탄탄한 상품공급망을 토대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에 예술을 입힌 `컬쳐 뱅크`를 추구하는 공간 조성으로 고객들의 감성까지 채워주는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축사를 통해 “공간의 차별화, 컨텐츠의 차별화, 인력의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빌딩에 어울리는 국내 최고의 점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금융을 접목한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젊어진 삼성전자, 초격차 ‘퀀텀점프’
- [이데일리 이재 기자]다음은 11월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젊어진 삼성전자, 초격차 ‘퀀텀점프’-정치는 정치 경제는 경제…韓·中 관계 개선키로-“평창의 문, 평화의 길…北에도 열려 있다”-[사설]청와대도 몰랐다는 흥진호 납북사건-[사설]‘위안부 기록물’ 등재 거부한 유네스코△2면 삼성전자 新트로이카 시대-3대 사업 수장 전원 교체…검증된 젊은 리더 내세워 ‘공격 경영’ 박차-30년 반도체 외길…‘포스트 권오현’-‘글로벌 TV시장 11년 1위’ 이끌어-스마트폰 1등 만든 ‘갤럭시 신화’ 주역 △3면 삼성전자 新트로이카 시대-이사회 의장에 이상훈…리더십 공백 ‘이사회 중심체제’로 풀 듯-정현호, 경영중책 맡을 듯…계열사도 인사태풍 예상-올해 시설투자 46.2조원 투입 ‘사상 최대’△4면 한·중 해빙 무드-文, 트럼프·시진핑과 정상회담 잇달아…북핵 놓고 韓·美·中 각축전 예고-사드 갈등 봉합했지만… 中, 韓·美·日 군사협력에 우려 목소리-김정숙 여사, 中대사와 전시회 관람…‘내조 외교’로 힘 보태-中 정부·언론 “한·중 교류 조속히 정상화하자”-與 “시의적절 조치” vs 野 “굴욕외교”△5면 한·중 해빙 무드-휴~ 기업들 한숨 돌려…靑 “효과는 무쇠솥처럼 천천히 나타날 것”-中 저가항공, 제주행 예매 재개…꽉막혔던 한류도 숨통-한한령 안풀리면…관광서만 8조 손실, 3% 성장 못할 수도△6면 평창동계올림픽 D-100-이상화 “부담 없다” 자신만만 …이상호 “메달 기대” 야심만만-평창 홍보 콘서트 5분 만에 매진…이름값하는 K팝 스타들-1박 땐 100만원 훌쩍…서민에겐 너무 먼 평창-北 도발 우려에 안전 강조한 문체부 “해외 불참 사태 없을 것”△8면 경제-최저임금 ‘과속 스캔들’…근로장려금, 출구전략 열쇠로 급부상-생산·소비·투자 15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국제유가 60달러선 유지” vs “50달러 안착할 것”△9면 금융-뛸 채비하는 금리에…은행·보험사 ‘방긋’ 여전사 ‘울상’-금리 더 오른다니…여윳돈, 짧게 굴려볼까-만만찮은 과제들 산적…김용덕 손보협회장의 고민△10면 미리보는 이데일리 웰스투어 in 부산-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 몰리는 ‘인접지역’을 주목하라-권리관계 깨끗한 공공기관 매물…내 집 장만에 제격-가상화폐는 분산투자가 핵심…장·중·단기용 화폐 나눠야-잡음 많은 셰어하우스…‘공동생활 규칙’부터 세우세요-변액보험은 간접투자상품…주기적으로 편입펀드 변경을△12면 산업&기업-디자인 이어 플랫폼까지 해외인재 수혈…현대차, 용병술로 해외 돌파구-영업익 1001% 점프…삼성SDI 흑자전환-현대중공업, 7분기 연속 흑자 행진 △13면 산업-3년간 29兆 배당…“기업가치 상승에 도움 될 것”-3분기 영업익 14조 5300억원, 지난해 3배 벌었다-SK텔레콤, 산학연 자율차 동맹 시동△14면 소비자생활-“가격보다 일 부담 커”…주부들 ‘김포 선언’-11번가 ‘11월의 대박’-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공항점 그랜드 오픈△15면 중소기업·벤처-종이에 쓰면 전자문서로 ‘뚝딱’…“스마트펜으로 新시장 개척”-농약 없이 ‘잘 키운 모종’…집까지 배달해요-녹십자, 업계 최초로 북미에 ‘바이오 공장’ 준공△16면 증권&마켓-“내년엔 3000 간다…멀리 보고 IT·화학·바이오株 담아라”-유커 돌아오면 면세점株 매력-내수주 샀다가 쓴맛 대형주 갈아타니 뚝△17면 증권-병원과 손잡은 PEF·VC, 해외 진출은 ‘제자리’-환경·지배구조도 고려…국민연금 ‘착한투자’ 나선다-등돌렸던 차이나머니, 다시 韓기업 인수 뛰어들까△18면 IR라운지-스판덱스 ‘세계1위’ 굳히고…탄소섬유 ‘신사업’ 달리고-‘기업가치·경영효율 두 토끼 잡자’…조현준號, 지주사 전환 닻 올린다△20면 Book-‘구글의 침몰’…스타트업 사냥하는 저커버그의 속셈-인류역사 변곡점엔 ‘커피’가 있었다△21면 스포츠-‘V11’ 김기태 교감리더십-‘골프황제’ 우즈 30일 귀환한다-‘유소연·이민영 ’상금 1위‘ 동상이몽△22면 사람&나눔-게임 대결선 인간이 AI 압도…“알파고 나와라”-선수시절부터 저축왕 이만수 전 감독 ‘국민포장’-시진핑 2기 열리자마자 ‘習’ 만나러 간 팀 쿡, 마크 저커버그△24면 오피니언-불특정 다수를 향하는 디지털 성폭력-대책은 없고 사과만 한 이해진-베조스 앞에 줄선 美 도시들△26면 부동산-내집마련 멀어진 신혼부부들 당첨 확률 높은 ‘특공’에 몰려-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9년새 최저’…거래절벽 현실로-김현미 장관 “주거복지 로드맵, 청년·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에 역점”△27면 사회-가축전염병 피해 4조인데…겨울 앞두고 대책 무방비-문고리 3인방, 국정원 특수활동비 40억원 뇌물로 받아챙겨-“故 김주혁 사인, 심각한 머리 손상”-‘법관 블랙리스트’ 재조사냐, 종결이냐…김명수의 선택은
- 2회 금융의 날..장범식 교수·이만수 前 감독 등
- 장범식(앞쪽 왼쪽 두번째)숭실대 교수와 이만수(앞줄 왼쪽 세번째)전 프로야구 감독이 31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최종구(뒷줄 왼쪽 두번째)금융위원장으로부터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국민포장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안중원 시인, 최 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황치열 가수, 윤재천 구두미화원, 박예나 청년창업, 김나연 학생, 이 전 감독, 장 교수, 정재성 신복위 구미지부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등 금융혁신 부문에서 기여한 장범식 숭실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선수 시절부터 꾸준한 저축습관을 실천해온 전 프로야구 감독 이만수 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금융위원회는 31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회 금융의 날’(예전 저축의 날)을 열고 장 교수와 이 씨 등 금융혁신 및 저축 관련 유공자 195명에게 포상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예전 국민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던 ‘저축의 날’을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했다. 예적금에서 벗어나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등장하는 흐름 등을 반영한 것이다.녹조근정훈장의 영예는 금융혁신 부문에서 기여한 장 교수에게 돌아갔다. 장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금융발전심의회의 위원장으로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크라우드펀딩 정착·중금리 대출 등 금융혁신을 위한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서민금융 확대에 공헌한 정재성 신용회복위원회 구미지부장이 수상했다. 정 부장은 신용회복위원회 천안, 포항, 구미 지부 개설준비 위원장으로서 취약계층 채무자와 가까운 곳에서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 것이 평가를 받았다. 유명인 수상자로는 프로야구 감독 출신 이 씨가 저축 부문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씨는 1982년 삼성라이온즈 입단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저축습관을 실천 중이며 은퇴 후에는 비영리재단(헐크파운데이션)을 설립해 국내외 어려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가수 황치열 씨는 저축 부문에서 금융위원장표창을 받았다. 황 씨는 무명가수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축을 생활화하고 있고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 맞이 연탄나눔봉사, 아동양육시설 후원,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는 금융위는 전했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사 이강일 씨(국민포장), 청년창업가 박예나 씨(대통령표창),구두미화원 윤재천 씨(국무총리표창), 김나연 학생(금융위원장표창)등도 표창을 받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그래도…서울 집값은 오른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주요 신문 기사다. △1면 -“그래도…서울 집값은 오른다”-눈눈이이…軍 ‘평양 불바다’ 영상 공개-삼성전자 2Q 영업익, 인텔 넘었다-[사설]문 대통령, 시진핑과 사드 담판 지어야-[사설]선심성 정책에 늘어나는 국가 부채△줌인&-[Zoom人] 송혜교·송중기 10월 31일 웨딩마치-“외고·자사고 없애고 수능 절대평가”△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서울 입주물량 적어 오름세 지속…초과이익환수제 부활 땐 단지별 희미”-강남·강동 재건축 이주 많아 전세난 예고 경기 동탄·배곧 신도시 대단지 고려할 만△삼성전자 ‘IT천하통일’-반도체 영업익만 7兆…‘三星’ 업은 삼성, 영업이익률 ‘마의 20%’ 깬다-‘갤노트7 악몽’ 털고…3조원대 영업익 회복△위기의 네이버-갑질·독과점 논란에…네이버 “광고수익 70% 언론사에 배분” 찔끔 선심-네이버를 어찌할꼬…머리 아픈 공정위-연예인처럼…누구나 네이버서 실시간 방송할 수 있다△北 ICBM 도발 후폭풍-北 ‘레드라인’ 넘었는데도…中 “대화로 해결” vs 美 “강력 대응”-北, 다음 수순은 핵탄두 소형화?…추가 핵실험 가능성-“화성-14, ICBM 초기단계…대기권 진입 기술 확인 못 해”△北, ICBM 도발 후폭풍-北 ‘문재인 패싱’-다자외교 데뷔 文, 첫 과제는 북핵…G20, 대북 제재·대화 갈림길-“얼음 밑에는 물 흘러…北, 평창올림픽 오라”-이번엔 김상곤發 보이콧 국회, 추경안 반쪽 심사△경제-오늘부터 공공기관 입사지원서에 사진·학력·가족관계 칸 없앤다-대학교수 400명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반대”-올여름 여행수지 적자 더 커진다△금융-금융위원장 낙점…금융권 CEO인사 ‘큰 장’ 선다-최종구 발탁에…카카오뱅크 화색-軍운정병이세요?…새차 보험료 30% 깎아줍니다-뭉칫돈 맡기는 법인 줄어들어 저축銀 5천만원 초과예금 감소△산업&기업-순풍 탄 휘센·시그니처…LG전자 2분기 실적도 ‘쾌청’-현대重 독자개발 ‘힘센엔진’ 사용권 수출-금호타이어 상표권 내일 판가름-현대차, 47개국 서비스 부문 대표 모여 “고객 만족 높이자”-제조업 체감경기, 9분기 만에 최고△산업-전화·리모컨 들지 마세요…K쇼핑에선 음성주문 ‘콜’-“LG페이, 온라인·해외로 확대”…조준호, 자신감-‘청불 리니지M’ 떴다…‘린저씨’ 잠 못 들겠네-SKT, 스마트폰 분실방지 IoT 제품 출시…“멀어지면 알람”△소비자생활-불어나는 적자에…‘배송 경쟁’ 발빼는 소셜커머스 빅3-H&B스토어 ‘명동 대전’-VIP멤버십 문턱 낮췄더니…11번가, 단골고객 늘었네-롯데몰 은평점, 전통시장 안전점검 지원△중소기업·제약-10대 미래 유망 기술 ‘미생물 치료제’…내년 美임상시험-보령제약 ‘카나브’ 아프리카 10개국 수출-“이케아 공습 2년…가성비甲 ‘매스티지’로 뚫는다”-LG하우시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자동차-[타봤습니다]기아 스팅어 “넘치는 힘, 탄탄 하체 도로 위 야성 깨우다”-하반기 신차 대전…내가 탈 차는 무엇△라이프&스타일-자유여행은 온라인몰, 패키지는 TV홈쇼핑이 싸대요-여행전문가 3인, 휴가 어디 가세요△증권&마켓-北 ICBM 발사에 화들짝 신중론자 목소리 커진다-‘사모투자 재간접펀드’ 이르면 이달 첫 시동-IPO 대어는 울고 中企웃고△문화&스포츠-딸·아내·엄마·할머니…한세우러, 몸짓으로 풀어-블랙리스트 그림자…문체부 예술단체장 ‘줄사퇴’하나△스포츠-술주전자로, 국수그릇으로…우승컵, 장식용 아냐!-최지만, 박찬호 이어 ‘양키스 2호 빅리거’-국가대표 ‘진공 청소기’ 한국영, 강원FC 유니폼-“체납 아버지에 협박 당한 공무원께 죄송”-‘베테랑’ 배영수 9년 만에 올스타전 출전-‘왼팔 통증’ 류현진, 10일짜리 DL등재…전반기 마감△사람&나눔-반기문 총장님 대신 교수님이라 불러주세요-이만수 “3년간 포기않고 야구 전파…결국 라오스 정부 마음 열어-‘리틀 윤석열’ 윤대진 차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신동빈 회장 ‘구글 행복전도사’ 만났다-권영대 회장 등 6명 ‘서울대 발전공로상’-건국대 동아리 ‘인액터스’ 소방기금 783만원 전달-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건강보장분야 국무총리 표창받아△오피니언-[목멱칼럼]대부업 상한금리 내리면 불법사금융 판친다-[데스크의눈]나쁜 부동산 정책vs좋은 대책-[기자수첩]천덕꾸러기 된 ‘벤처 PEF’ △부동산-“혼자 사는 데 넓을 필요 있나요” 50㎡미만 초소형 아파트 주목-6·19부동산 규제에도…여전히 반짝이는 광명-강남 아파트값 평균 12억원 훌쩍-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VR모델하우스 서비스△사회-전공과목 수강생 절반이 ‘A’…학점 후한 SKY-‘한국인 위안부’ 참상 영상, 73년 만에 세상 밖으로…-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내가 죽였다” 자백-공무원 여름휴가 최장 10일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