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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 초경량 FX 포맷 DSLR카메라 'D600' 공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니콘이 DSLR카메라 하반기 전략 신제품(제품명: D600)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니콘 ‘D4’와 ‘D800’, ‘D800E’에 이은 새로운 FX포맷 DSLR카메라로 소형화(크기 141*113*82)와 경량화(본체 760g)를 실현한 제품이다. 전작인 D800에 비해 16% 가벼워졌다.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인 FX 포맷 시모스(CMOS) 센서를 채택했으며, 유효 화소수 24.3메가 픽셀, 감도는 ISO 100~6400까지 지원한다. 만일 ISO 확장 시에는 저감도 ISO50부터 ISO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최고 연사 속도는 초당 약 5.5장, 기동 시간은 약 0.13초로 순간에 원하는 사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정 모니터와 파인더 내부에 방향 및 경사를 확인할 수 있는 가상지평선을 표시해 안정적인 구도 촬영이 가능하다. 화상처리엔진은 상위 기종인 D4, D800/D800E와 동등한 엑스피드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 표현, 색수차 방지,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시에도 별도로 설계한 노이즈 저감 처리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 정지화상을 촬영해도 선명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D600은 FX, DX포맷 등 화각이 다른 2개의 촬상 범위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FX포맷 동영상은 심도가 얕은 배경 흐림 동영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DX포맷 동영상은 영화용 35mm필름에 가까운 동영상 촬영에 적합하기 때문에 1대의 카메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그밖에 D600은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해 방적, 방진 성능 지원하며,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디지털기기와 무선 연동 기능을 지원해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 및 공유할 수 있다. 별매인 무선 모바일 어댑터(WU-1b)를 장착하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원격으로 D600을 조작하거나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사진을 디지털기기로 무선 전송이 가능해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자체 시장조사결과 중급기 사용자 3명 중 1명은 중급 FX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FX포맷임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운 D600은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 가격 등의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인 DX포맷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600 국내 발매일은 이달 18일이며, 판매가는 288만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FX포맷 DSLR카메라 D600을 발표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가 전시 모델들과 함께 D600을 들어보이고 있다.
- 후지필름, 콤팩트카메라 라인업 12종 공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보급형 콤팩트카메라 브랜드 ‘파인픽스(FINEPIX)’의 올 상반기 신제품 12종을 28일 공개했다. 12종 카메라 중 주력 제품은 1600만 화소 EXR 시모스(CMOS) 센서에 30배 후지논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해 DSLR에 버금가는 `HS30EXR`와 `HS25EXR`이다. 또 103가지 장면 인식의 EXR오토 및 얼굴 추적 자동초점 기능을 탑재한 `F750EXR`과 `F660EXR`도 기대작이다. 아울러 30배 고배율에 2cm 수퍼매크로 기능이 강점인 `SL300`과 `SL280`, GPS 기능을 탑재하고 방수·방진·방충·방한 기능이 뛰어난 아웃도어 카메라 `XP50`도 주목할 만 하다. 파인픽스 HS25EXR, F750EXR, F660EXR, JX580, JX520 모델은 이달말, F750EXR, SL280, SL300, T350, JX500은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뉴 아이패드에서 `뉴(NEW)`를 찾아라☞구글·페이스북 데이터센터 한국에 짓자☞스마트TV `오해와 진실`☞[세계앱大戰]아이패드 TV광고에 나오는 앱들이 궁금하다☞`헤드폰계 페라리`...첫 하이엔드·오픈형 슈어를 만난다
- 캐논, 상반기 콤팩트 디카 11종 선봬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올 상반기 주력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11종을 9일 발표했다. 먼저 무선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콤팩트디지털카메라 익서스 시리즈(510 HS, 240 HS)를 필두에 세웠다. 와이파이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캐논 윈도`라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내놨다. 이를 통해 카메라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이메일로 전달하는데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지 않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익서스 510 HS`는 초점거리 28mm-336mm(35mm 필름 환산)의 광학 12배 줌렌즈와 3.2형 와이드 터치 LCD를 탑재하고도 19.8mm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가장 아름다운 비율이라는 1대 1.618의 황금비율과 초기 익서스 모델 형태를 계승한 사각형 디자인을 채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얼굴인식` 기능은 카메라에 특정인의 얼굴과 이름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촬영 시 자동으로 등록된 사람을 찾아 초점과 밝기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아기 사진을 찍을 때 웃는 얼굴, 자는 얼굴을 개별적으로 인식해 최적화된 노출로 촬영할 수 있다. 약 161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한 `익서스 240 HS`는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120mm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5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신기능인 `예쁜 피부`, `소프트 포커스` 등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어 인물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소개된 `익서스 125 HS`는 약 1610만 화소의 CMOS센서에 광학 5배 줌을 지원하는 모델로 디지털 10배 줌을 사용해도 화질 열화가 거의 없는 고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존의 IS(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인텔리전트 IS` 기능을 통해 카메라가 정지영상, 동영상 촬영 시 각각의 주변상황을 분석해 촬영상황에 맞는 최적의 흔들림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해 촬영 순간에 인물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블랙과 실버, 그린, 블루, 핑크 5종의 캐주얼 컬러로 출시된다. 캐논은 또한 3년 만에 방수 카메라(파워샷 D20)를 이번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수심 10m 방수와 영하 10도의 혹한을 견딜 수 있는 방한 성능을 지원한다. 1.5m의 높이에서의 충격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으로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파워샷 D20`은 장갑을 끼고 있거나 복잡한 조작을 하기 힘든 아웃도어 환경을 고려해 카메라 조작을 단순화했다. 또 풀HD 동영상 촬영과 GPS기능을 제공해 촬영지와 이동경로를 표기해 기록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2012년 상반기 신제품은 향상된 성능과 함께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세부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 캐논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상반기 신제품을 홍보도우미들이 들어보이고 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비운의 카메라 `넥스 7`..미러리스계 종결자로 등극☞스마트워킹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니콘, 3630만 화소 DSLR카메라 공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광학기기전문업체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유효 화소수가 무려 3630만 화소에 달하는 DSLR카메라 신제품(모델명: D800)을 7일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35mm 필름 화면에 준하는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높은 유효 화소수의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때문에 중형 카메라 수준의 정밀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최대 7360×4912 화소를 지원하며, 감도는 ISO 100에서 6400까지 지원한다. 저감도 ISO 50, 고감도 ISO 25600까지 확장도 가능하다, 화상처리엔진인 `엑스피드(EXPEED)3`을 채용, 고용량 데이터를 풍부한 계조와 선명한 해상도로 유지하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약 9만1000 화소의 RGB 센서와 더불어 `어드밴스드 멀티 캠(Multi CAM) 3500FX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을 채용한 51포인트 AF시스템을 장착,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자동 초첨 기능이 가능하다. 아울러 초당 30프레임, 1920×1080 사이즈로 음성을 포함한 풀HD동영상을 최대 29분 59초 연속 촬영할 수 있다. 특히 FX포맷, DX포맷 등 화각이 다른 2개의 촬상 범위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FX 포맷 동영상은 심도가 얕은 배경 흐림 동영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DX포맷 동영상은 영화용 35mm 필름에 가까운 동영상 촬영에 적합하기 때문에 1대의 카메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 D800은 FX포맷 촬영 시 초당 약 4장, DX포맷 촬영 시 초당 약 5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별도 판매하는 대용량 배터리 MB-D12를 장착하는 경우, DX포맷으로 초당 약 6장의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CF카드와 SD메모리 카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더블 슬롯을 지원한다. 크기는 약 146×123×81.5mm이며, 본체의 무게는 약 900g.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D800과 D800E는 광고, 스튜디오 등의 상업 사진 작가는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동영상 전문 촬영 감독 모두에게 적합한 카메라”라고 말했다. 발매는 내달 22일. ▲ 니콘의 새 DSLR카메라 D800을 전시도우미들이 들어보이고 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비운의 카메라 `넥스 7`..미러리스계 종결자로 등극☞스마트워킹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니콘, 상반기 콤팩트디카 8종 선봬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올 상반기 콤팩트디지털카메라 라인업 8종(모델명: 쿨픽스 P310, S3300, S9200, S6300, S4300, S30, P510, L810)을 1일 발표했다. 먼저 `P310`은 지난해 `산다라 디카`란 애칭이 따라붙었던 P300의 후속 기종으로 니콘 콤팩트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를 탑재했다. 빛이 부족한 야경이나 실내 촬영은 물론 인물 사진촬영 시 적합하다. 유효 화소수는 16.1메가픽셀로 향상됐으며, ISO감도는 6400까지 확장 지원한다. ▲ 쿨픽스 P310이는 쿨픽스 기종 중 유일하게 고굴절율 렌즈를 탑재해 해상력이 저하되는 원인을 보정, 높은 광학 성능은 물론 바디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이뤘다. 기대작인 `S9200`은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며, 촬영하기 힘든 야경이나 역광 장면에서도 자동연사합성 기술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손쉽게 상하좌우 방향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간단 파노라마` 기능도 지원한다. 또 촬영 전 사진이나 동영상에 다양한 색조와 명암 효과를 줄 수 있는 특수효과도 채용했다. ▲ 쿨픽스 S30아울러 ▲입체감을 줄 수 있는 3차원(D) 촬영과 더불어 웃는 순간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피부색을 보정하는 `스마트 인물 촬영`, 개나 고양이를 촬영할 때 초점을 알아서 맞춰주는 `애완동물 모드` 등을 탑재한 `S6300`과 ▲수심 3미터(m) 방수기능과 80센티미터(cm)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을 지원한 `S30`, ▲광학 42배줌의 니코르(NIKKOR) 줌렌즈를 탑재해, 광각 24미리미터(mm)부터 최대 1000mm상당의 화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P510` 등은 다양한 사진 연출 재미를 안겨준다.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이 간편한 L(Life)시리즈 중 `L810`은 손쉽게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사이드 줌 레버를 장착했으며, 그립 부분에 잡기 쉽고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소재를 채용했다. 충전지가 아닌 AA 건전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쿨픽스 S6300, S4300, S3300은 이달 말께 발매될 예정이며, P310(블랙), S30, P510, L810은 3월 말, P310(화이트), S9200은 4월초 시판될 예정이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니의 첫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 대반전 노린다☞`종편 시한부론` `맞춤형요금제`..2012 방송통신업계 5대 핫이슈 조망☞[세계앱大戰]`미션임파서블4` 스크린·앱마켓 동시 석권☞[CES 총정리-①]100주년 맞는 日전자, 삼성·LG 긴장 풀긴 일러☞[CES 총정리-②]삼성·LG 스마트TV 조목조목 꼬집기☞[CES 총정리-③]모바일PC 패권다툼 "묘하게 돌아간다"☞[CES 총정리-④]림-노키아-MS 패자부활전 "반전은 없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 매물로 쏟아지는 유럽기업 산다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다음은 10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폴 크루그먼 "그리스, 유로존 떠날 확률 50% 이상" -中경기마저 둔화 우려..아시아증시 동반 급락 -키코 이겨낸 강소기업 -코오롱 아프리카에 제약사 ▲종합 -북극 오존층 구멍 뚫렸다 -긴축은 디플레만 초래..제2 경기부양 나서야 -한국인 집단 火病 잘 파헤쳐..이념·영호남 타령 이젠 그만 -경제 무너지면 분노도 무의미..다같이 행복한 성장 고민을 ▲정치·외교안보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단점은 강점은 -10·26 보선 1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7~11일 부재자 신고 -김정일 장손 추정 김한솔 "북한 주민에게 미안하다" ▲국제 -그리스 "적자 감축목표 달성 불가능" -워런 버핏은 주식 매입중 -러시아 은행권 자금난 -톈안먼에 쑨원 초상화 내걸었지만 쑨원 일대기 오페라공연 허가 안해 -로레알 상속녀 22조원 재산분쟁 -`빅 오스트레일리아` 되살아난다 ▲경제·금융 -강만수 "ATM 취급받는 한국..토빈세 도입 재검토를" -근원물가지수 산출방식 OECD 기준으로 바꾼다 -가계대출 억제책 은행들만 배불려 -저축銀, 하반기에도 `첩첩산중` ▲기업과 증권 -푸조·재규어·랜드로버 정비센터 건립 -삼성·코닝家 `40년 우정` -석유화학 침체에도 화섬원료 호황 -스마트폰·태블릿 결합한 `갤럭시노트` 출시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 생산 성공 -SK플래닛 "한국의 구글 되겠다" -3억원 넘는 고급 수입차 쏟아진다 -나노엔텍 "암·질병 진단기기로 턴어라운드 기대" -IBB코리아, 해외기술 유치기관 선정 -유럽 이어 이번엔 중국 경기 먹구름 -실적 기대주 베스트 삼성전자·현대차..워스트 OCI·LGD ▲부동산 -은평 지역에 쏟아지는 오피스텔 -150가구 넘는 도시형생활주택 속속 등장 -생애 최초 주택대출 많이 받아가 -건설현장 인력 고령화 심해져 ◇서울경제 ▲1면 -치장만 요란..못믿을 나라살림 계획 -복수노조 도입 후 파업 27%나 줄었다 -LG-오스람 LED패키지 특허권 침해 조사 개시 -신동빈 회장 "위기는 기회..M&A 적극 나서라" ▲종합 -유럽계 자금 대규모 이탈 없을 듯 -한전 `긴장 모드` -김한솔 "북한 주민에 미안하다" -대출규제 조치 은행들 배만 불린다 -"연말 조직개편 어떻게.." 한은 술렁 -금융硏 "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커져" ▲주먹구구 중기재정계획 -재정수지 예측 60%가 빗나가..5년 계획이 2년 앞도 `깜깜` -FTA 체결·투자유치서 내년 고속도로 5000km까지 `장밋빛` ▲정치 -부실한 국감..여론 의식 아니면 말고式 폭로 속출 -서울시장 보선, 여야 정책대결 시동 -정부 `경제위기 예측` 오락가락 ▲금융 -은행 이어 저축銀도 수신 금리 줄인하..보험권은 BBB급 회사채 투자도 검토 -"대형 저축銀 경영난 내년에도 지속" -새마을금고 자체 체크카드 발급 추진 ▲국제 -中 조선업계 구조조정 폭풍전야 -그리스 재정지출 더 조인다 -日 단칸지수 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이스라엘 "콰르텟의 중동평화 협상안 수용" -베트남 이달부터 최저임금 인상 -주식투자 죽 쑤고 납부율 뚝..글로벌 연기금 `벼랑 끝 위기`로 ▲산업 -대형 항공사들 "日 지진 후유증 오래가네" -코오롱, 阿 시장 진출한다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2013년 상업생산 -갤럭시 시리즈 국내판매 1000만대 넘어섰다 -"특허분쟁 대비하자" IT업계 분주 -"내비, 中企 적합업종 심사서 제외" -세정그룹 올 `1조 클럽` 가입할 듯 -`겨울연가 막걸리` 日 시장 진출 ▲증권 -증시 불안해도 이달 기업공개 `후끈` -IT펀드 수익률 살아난다 -글로벌 실물경기까지 먹구름..이번주 증시 하락 압력 커질듯 -NHN, 소셜네트워크·모바일로 제2 성공 신화 만든다 -화장품株 빛나네 ◇한국경제 ▲1면 -일관성 없는 건축심의..결국 뒷돈 부른다 -왜 한국 금융시장만 `극과 극` 오가나 -한국, 매물로 쏟아지는 유럽기업 산다 ▲종합·해설 -기업, 든든한 실탄..유럽 명품브랜드 `쇼핑` -중국은 이미 유럽기업 `쓸어담기`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외환 규제없어 `투기자본 천국` -변동성과 경제 위기는 별개.."한국은 끝가지 버틸 수 있는 나라" ▲경제 -의정비만 올리려는 `정신나간` 지방의회 -ADB, 윤증현 부른 까닭은 -공정위, 백화점 `수수료 반발` 압박 나선다 -50억 이상 맡긴 개인·법인 199명 ▲금융 -은행, 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은 내려 순익 20조 -KB생명 사장 "전속 설계사 비중 늘리고 지점 100개로 확대하겠다" -저축은행 후순위채 만기 `비상` ▲정치 -`정권심판論·복지` 서울시장 표심 가른다 -나경원 "野 통합경선은 정치쇼" -與, 이석연 조기사퇴 김새..野, 기부금 논란 등 흥행 -박근혜, 선대위 직책 맡지 않기로 ▲국제 -그리스 적자감축 실패..디폴트 `운명의 열흘` 카운트다운 -인텔 煎회장, 파킨슨병과 한판 승부 -美 신재생에너지社 또 `대출 스캔들` -우징롄 "중국 `개혁 페달` 거꾸로 밟고 있다" -트위터 연봉 애플보다 높네 -월스트리트 가보니 "일류대학 졸업했지만 남은 건 4만弗 빚더미" -美 의회, 위안화 보복법안 상정 -美 법무부, 日 기업 `가격 담합` 연일 적발 ▲산업 -글로벌 조선 CEO 총출동..제주서 `불황 해법` 찾는다 -이웅열의 도전..아프리카에 제약공장 짓는다 -쇼핑하는 `LG 스마트 냉장고` -원자재값 바로 반영.."납품가 후려치기는 옛말" -車·정유 `맑음`..철강·섬유 `흐림` -오라클 "데이터 처리 100배로"..IBM에 포문 -SKT, 인도네시아에 스마트러닝 수출 -서울반도체 "LED 조명시장 내년 `스위트 스팟` 온다" -3년煎 애물단지 `백년동안`, 샘표식품 효자품목으로 떴다 ▲증권 -다가온 어닝시즌..현대重·한전 `눈에 띄네` -10월 첫주 `해외 변수`에 포위 당하다 -"이머징 주식·하이일드 채권 비중 늘릴 때" -외국인은 자동차, 기관은 IT·금융株 담는다 -IB 강자들 `3色 전략` 승부 -선진국 `정부의 실패`..한국 `10월 위기설` 키운다 -트리플A` 신한지주의 굴욕 ▲부동산 -건축심의위원 "취지 알겠지만.." 심의보류에 비용 `눈덩이` -내년 시프트 1만가구 이상 공급 -악재 걷히는 과천 재건축..집값 반등 `기대`
- 니콘, 미러리스카메라 시장 출사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관망해온 니콘이 시장합류를 전격 선언했다. 일본계 이미징전문업체인 파나소닉과 소니, 올림푸스,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가 박빙의 승부를 펼쳐온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서 니콘의 브랜드파워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라이벌업체인 캐논의 후발 참여가 이뤄질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자사 첫 미러리스카메라 신제품(제품명: 니콘 1)을 소개했다. 우메바야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니콘1은 국내 미러리스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준비는 3~4년 전부터 해왔지만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메바야시 대표는 니콘 1에 관해 "1959년 니콘이 최고 개발한 SLR카메라 이후 50년 만에 카메라 바디와 렌즈 등의 카메라 전체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다"며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법 등의 차별화로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 1은 `J1`, `V1` 2종 모델로 소개됐다. 유효화소수 10.1 메가픽셀의 새로운 CX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새롭게 개발한 화상처리 엔진인 엑스피드(EXPEED) 3을 탑재했다. 또 초고속 AF와 73 포커스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 사용자들을 배려해 고화질 사진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4개의 촬영모드(스마트 포토 셀렉터, 모션 스냅 샷, 정지영상, 동영상 모드)를 지원한다. 내장 마이크만으로도 스테레오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풀HD 동영상 촬영은 물론 슬로우 모션 동영상 촬영도 제공한다. 전용렌즈는 표준 줌, 콤팩트 망원 줌, 단초점, 고배율 줌 렌즈를 포함 총 4종이다. 새로운 렌즈 마운트 규격인 `1 NIKKOR 마운트`가 탑재돼 전용 렌즈 군 이외 어안, 광각, 망원, 줌, 마이크로 렌즈 등 국내에 출시된 60여종의 니콘 렌즈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밖에 니콘 1은 액세서리 부문에서 스트랩, 케이스, 전용가방 등의 액세서리군을 강화해 패션아이템 느낌을 부각시켰다. 국내 판매일은 내달 20일. ▲ 니콘 J1▲니콘 V1◇ 니콘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어떨까? ◇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캐논, 올 가을 `나들이용 디카` 선봬☞日 현지매장서 본 소니의 `접는 태블릿`☞`구치소 생활가이드` 펴낸 디시인사이드 김대장의 `2막1장`☞美 에미상 수상 장성 감독이 본 `한국 3D시장`☞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2부☞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