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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3건

 '손에 잡힐 듯' 진화하는 무대예술
  • [무대뜯어보기] '손에 잡힐 듯' 진화하는 무대예술
  • 독특한 영상기술로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아가사’(위)와 연극 ‘동작그만’이 나란히 관객을 찾아왔다. ‘아가사’에서는 차세대 영상기술로 평가받는 홀로그램을, ‘동작그만’에서는 ‘퍼포먼스 맵핑’ 기술을 각각 활용했다(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지구인).[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거대한 미로 궁정 라비린토스. 영국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가 레이몬드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크레타의 왕 미노스는 반인반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미궁을 만들었단다. 테세우스는 왕녀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붉은색 실타래를 입구에서부터 풀고 들어가다 괴물을 만나게 됐지.” 아가사의 설명이 끝날 무렵 무대 위에 거대한 괴물이 등장한다. 동굴 안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밀며 나타난 괴물. 인형이나 분장을 한 배우가 아니다. 영상이다. 뮤지컬 ‘아가사’ 팀이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마치 실제처럼 만들어낸 신화 속 괴물이다. 진화한 무대기술 덕에 관객의 눈이 호강하고 있다. 대표작은 오는 5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서 공연하는 뮤지컬 ‘아가사’와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에 오르는 연극 ‘동작그만’. 두 작품 모두 무대 전환과 극의 전개에서 영상을 적극 활용했다. △뮤지컬 ‘아가사’…무대 위 특수 망사막만 1000만원 올해 대극장 뮤지컬로 돌아온 ‘아가사’는 영국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1926년 겨울 11일간 실종됐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해 ‘김수로프로젝트 8탄’으로 첫선을 보인 창작뮤지컬. 작품은 단순히 범인을 밝히는 것에 치중하기보다 아가사가 겪는 창작의 고뇌와 여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고통을 숭고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대극장 무대로 옮기면서 음악과 배우, 무대장치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꾀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영상이다. 무대에 투사된 수십개의 철문은 수시로 움직이며 관객에게 마치 미궁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던져준다. 아가사의 내면을 비추는 수십개의 거울과 그녀가 사라진 숲 장면에서도 영상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이번 공연에 사용된 기술은 차세대 영상기술로 평가받는 ‘홀로그램’. 주로 K팝 공연이나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이 기술이 최근에는 무대서도 활용되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앞에 흰색 망사막이 내려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 특수한 반투과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투영함으로써 입체영상을 구현한다. 김지호 연출은 “홀로그램 망사막에만 1000만원을 투자했다”며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영상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선 반전을 찾기보다 배우들의 심리를 따라가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가령 배우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눈여겨보면 인물들의 관계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연극 ‘동작그만’…미디어아트 기술로 현대화연극 ‘동작그만’은 과거 KBS 인기 프로그램 유머1번지 ‘동작그만’의 25년 후를 그린 작품.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군대 소재 프로그램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동작그만’에서는 원년멤버인 이봉원·이상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당시로부터 수년이 지나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상운 메기 병장, 이봉원 곰팽이 일병, 뺀질이 병장에게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다. 주인공들의 역전된 상황을 콩트·슬랩스틱·드라마·토크·쇼 등으로 연출하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함과 동시에 세월이 지난 후 중년이 겪는 삶과 애환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무대에 접목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주목할 만하다. 과거의 콘텐츠를 현대화하기 위한 장치. 오프닝 군무에서 사용한 ‘퍼포먼스 맵핑’이 대표적이다. ‘퍼포먼스 맵핑’이란 배우의 동작이나 움직임에 맞게 영상을 씌우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공연에선 영상을 단순히 배경으로서가 아니라 극의 흐름을 이끄는 도구로 활용했다. 정종형 미디어아트 감독은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영상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며 “관객층을 고려해 단순하고 이해가 쉬우면서도 화려한 영상을 쓰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5.02.23 I 이윤정 기자
'SNL코리아' 심형래 '셀프디스' 통했다..최고시청률 2.6%
  • 'SNL코리아' 심형래 '셀프디스' 통했다..최고시청률 2.6%
  • ‘SNL코리아’ 심형래 편.[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개그맨 심형래의 거침없는 셀프디스가 제대로 통했다.21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6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2.1%, 최고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형래가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 이번 방송에서는 설특집에 걸맞게 추억의 개그가 쏟아졌다. 슬랩스틱 코미디로 시작해서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영구 버전으로 재탄생시키고, 우뢰매, 용가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셀프디스로 큰 웃음을 전했다. 극한의 개그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던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서 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동자 정종철, 사바나추장 심현섭, 시커먼스 이봉원, 영구 심형래는 8, 90년대 추억의 개그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시청자들은 “코미디언 심형래, 시간이 지났어도 개그감 녹슬지 않았네요. 계속 웃었어요”, “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 개그 보니 정말 추억 돋았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보는데 배꼽 빠지는 줄”, “SNL코리아 첫방송도 웃겼는데 2회는 더 재밌었어요. 3회도 꼭 본방사수 할래요”, “EXID 직캠중독에서 깨알 매력 발산 했군요. 역시 SNL코리아가 잘 살려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SNL코리아’ 3회는 가수 에일리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8일 밤 9시 45분 방송.▶ 관련기사 ◀☞ 한혜진, 결혼 1년7개월 만에 임신…기성용 ''젖병 세리머니'' 자축☞ 김현중, 9월 아빠 된다..''폭행 논란'' 여자친구 임신 10주☞ ''김현중 9월 아빠'' 보도, 키이스트 "민감한 사안…확인 중"☞ 싸이 ''젠틀맨'' 뮤비, 22개월 만에 유튜브 8억 뷰 돌파☞ 지누션 ''90s 빅쑈'' 콘서트 관객 위해 재공연…개런티는 ''기부''
2015.02.22 I 고규대 기자
"역대급 셀프디스' 심형래 'SNL코리아' 출격
  • "역대급 셀프디스' 심형래 'SNL코리아'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가 ‘셀프 디스’에 나선다.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면서다.21일 제작진에 따르면 심형래는 ‘아티스트 심형래’코너에서 역대급 셀프디스를 선보인다. 심형래는 영화 투자자들 앞에서 자신이 감독을 맡아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라는 대표명언과 함께 인기 한국영화 몇 편을 그만의 색깔로 패러디해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성호는 냉철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역할을 맡아 촌철살인 웃음을 선사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심형래의 거침없는 ‘셀프디스’가 웃음폭탄을 투척하며 시청자들까지 속 시원하게 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기대다.이날 방송은 심형래와 함께 설특집으로 꾸며진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로 1980~90년대 안방극장에 웃음을 책임졌던 심형래가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등 크루들과 함께 토요일 밤을 통쾌한 웃음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도 게스트로 나온다. 이들은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서 심형래와 함께 극한의 개그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며 배꼽 사냥에 나선다. 또 직캠으로 화제가 된 인기 걸그룹 EXID가 또 다른 게스트로 출연해 EXID만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코너를 선보인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민진기PD는 “이번 ‘SNL코리아’는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코너를 다수 준비했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개그코드를 제대로 살리고, ‘SNL코리아’ 특유의 촌철살인 셀프디스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2015.02.21 I 양승준 기자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 박명수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도" 도발 발언
  •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 박명수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도" 도발 발언
  • KBS2 ‘해피투게더3’ 장위안.[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장위안은 19일 ‘내 고향의 설 특집’ 편에 출연해 중국에서 대학을 다닌 시절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시절을 전했다. 장위안은 “한국에 온 지 5년 정도 됐다. 원래는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했지만, 일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하루에 2시간만 잘 수 있었다. 못 일어날까봐 알람 7개를 맞췄다. 방송에서 실수해서 하차하게 될까봐 항상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장위안은 또 “유재석 씨를 꼭 만나보고 싶었다”라며 “중국에 있을 때 유재석이 진행한 ‘X맨’을 재밌게 봤다”고 전했다. 장위안은 “그 프로그램에 박명수 씨도 출연했는데 어땠냐”는 MC의 물음에 “중국 인구가 많다 보니 박명수를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련기사 ◀☞ 이금희 아나운서, 선배 아나운서와 2년 교제한 가슴 저린 연애사 공개돼☞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부드러움 벗고 강렬함 드러냈다☞ '언프리티랩스타' 22일까지 설 연휴 특별편성..26일 4회 방송☞ '복면가왕' 솔지 우승 '알고보니 10년차'..눈물이 아름답다☞ '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근황, 설날 럭셔리 저택 공개
2015.02.20 I 고규대 기자
한우천국, 신메뉴 ‘천국이볼’ 출시로 한우맛집 명성 확고히
  • 한우천국, 신메뉴 ‘천국이볼’ 출시로 한우맛집 명성 확고히
  • [뉴미디어팀] 최상급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천국’이 신메뉴 ‘천국이볼’을 출시했다. 100% 한우를 다져 갖은 야채와 함께 버무려 먹기 좋은 크기로 튀겨낸 천국이볼은 특유의 감칠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와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인기메뉴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어린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한우천국을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의 단골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연말연시 각종 회식과 모임을 갖는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인기를 끌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우전문점 한우천국 관계자는 “천국이볼 본점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멀리서도 직접 시식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공장에서 납품 받는 다른 소고기볼과는 달리 즉석에서 직접 조리하는 천국이볼은 식어도 고유의 맛이 살아있어 포장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한우천국은 ‘천국이볼’ 판매를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우천국은 유사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숍인숍 형태로 가맹점 내에서 ‘천국이볼’을 판매할 예정으로, 가맹점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상표등록과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테이크아웃 전문점 별도 운영도 고려 중이다.한편 한우천국은 공중파 드라마 공식협찬을 통해 ‘한우 가장 싼 집’, ‘한우 가장 맛있는 집’, ‘한우 줄 서서 먹는 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프로배구 브이리그’ 계양체육관 전광판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야구단(단장 이봉원)’ 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과 헬멧에 한우천국 로고 노출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스마일야구단(단장 이봉원)은 홍기훈, 강성범, 김수용, 김한석, 이동엽 등 인기개그맨이 주축이 된 연예인 야구단이다. 한우천국과 공식 스폰 계약을 맺음으로써 한우천국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스포츠 방송에 매주 생중계도 예정돼 있어 유니폼과 헬멧에 한우천국로고가 노출되므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우천국은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본점 이외에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최고급 한우 등심 600g을 33,000원이라는 저렴함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우족, 꼬리, 한우사골, 불고기 등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 및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맛있는 원샷' 사유리, 뱃살 인증 '양평이형 보고 있나~'
  • '맛있는 원샷' 사유리, 뱃살 인증 '양평이형 보고 있나~'
  • 방송인 사유리가 ‘맛있는 원샷’ 촬영 중 뱃살을 인증했다. 사진=채널 뷰(CH view) ‘맛있는 원샷’[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맛있는 원샷’ 촬영 중 뱃살을 인증했다.26일 밤 11시에 채널 뷰(CH view)에서 방송하는 직장인 안주 맛집 ‘맛있는 원샷’은 마포구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뽑은 안주 맛집을 소개하고 MC들과 함께 1위 후보지를 찾아간다.‘맛있는 원샷’ 최근 녹화 중 이봉원은 “많이 먹으면 사유리처럼 된다”며 사유리의 뱃살을 폭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진지한 얼굴로 “정말 나는 뱃살이 많다”면서 “오늘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뱃살을 적나라하게 잡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사유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양평이형(하세가와 요헤이)에게 살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맛있는 원샷’ 마포구 편은 티캐스트 계열의 교양채널 채널 뷰(CH 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관련포토갤러리 ◀☞ 씨스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택시'' 소찬휘 "2세 고민에 난자 채취하려다 포기" 채연은 권유 받아☞ 한예슬 "테디와 결별? 잘 만나고 있다"☞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공식석상 ''한층 밝아진 모습''☞ 씨스타 소유, 블랙 파티룩 ''명품 몸매 과시'' 몸매 비결은?
2014.11.26 I 정시내 기자
'미생' 박해준, 영업 3팀 단체샷 등장 '좌천된 과장 천관웅 역'
  • '미생' 박해준, 영업 3팀 단체샷 등장 '좌천된 과장 천관웅 역'
  • ‘미생’ 박해준. ‘미생’ 영업 3팀 단체 사진에 박해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임시완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미생’ 영업 3팀 단체 사진에 박해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임시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생의 11월 11일 11시 11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 박해준은 사무실 안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미생’ 8회에 첫 출연한 박해준도 함께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곧 ‘미생’에 등장할 박해준은 천관웅 역을 맡는다. 천관웅은 자원 1팀에서 영업 3팀으로 좌천된 인물로, 아부와 센스를 겸비한 사내 권력라인을 타기 위해 노력한다. 오상식(이성민)과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천관웅이 영업 3팀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택시'' 문정희, 잔근육 뒤태+S라인 몸매 "소유 아니야?" 감탄☞ ''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10대 기업 근무.. 186cm 훈남”☞ 이효리, 소길댁의 섹시 클럽 댄스 “오늘 제주도 못 가”☞ 박미선, 이봉원 촬영장 깜짝 방문.. 쌈 싸주며 ''애정과시''☞ 수능날, 지각 우려되면 ''112·119'' 서울 곳곳 경찰차 배치
2014.11.12 I 정시내 기자
박미선, 이봉원 촬영장 깜짝 방문.. 쌈 싸주며 '애정과시'
  • 박미선, 이봉원 촬영장 깜짝 방문.. 쌈 싸주며 '애정과시'
  • 박미선, 이봉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채널 뷰(CH view)‘맛있는 원샷’[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애정을 과시했다.티캐스트 계열의 교양채널 채널 뷰(CH view)에서 12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직장인 안주 맛집 ‘맛있는 원샷’ 최근 녹화에서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응원차 스케줄을 마치고 촬영장에 들렀다. 서초동 법조인이 뽑은 안주 맛집을 찾은 박미선은 “남편과 투샷이 오랜만이다”라며 “나란히 앉아서 밥 먹는 게 얼마 만이야”라고 감격스러워했다.평소 어떤 남편이냐는 사유리의 질문에 박미선은 “평소 입이 까다롭다”면서도 직접 쌈을 싸서 이봉원에게 먹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사유리는 “신혼부부 같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박미선은 안주 없이 술을 먹는 남편을 걱정하며 “본인 살찌는 것도 싫어하고 살찐 여자를 싫어한다”고 밝혔다. ‘아내가 조금이라도 살찌면 빼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이봉원이 박미선을 향해 “지금 엄청 찌지 않았냐”고 폭로하자, 박미선은 “나보고 통나무 같다고 한다”고 응수해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이에 사유리가 “입맛 까다로운 남자가 여자한테도 까다롭다”고 하자 박미선은 “까다로우니까 날 골랐지”라며 밀당의 고수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내조의 여왕 박미선이 깜짝 등장하는 직장인 안주 맛집 ‘맛있는 원샷’ 4회는 대한민국 법조 1번지인 서초동 법조인이 뽑은 안주 맛집과 함께 안주 맛집 1위 자리를 놓고 변호사 3인의 치열한 회식권 쟁탈전이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채널 뷰(CH view) 방송.▶ 관련기사 ◀☞ '택시' 문정희, 잔근육 뒤태+S라인 몸매 "소유 아니야?" 감탄☞ '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10대 기업 근무.. 186cm 훈남”☞ 이효리, 소길댁의 섹시 클럽 댄스 “오늘 제주도 못 가”☞ 윤상 아내 심혜진, 단아한 미모 눈길.. '공채 탤런트 출신'☞ 수능날, 지각 우려되면 '112·119' 서울 곳곳 경찰차 배치
2014.11.12 I 정시내 기자
특급 아이돌 스타들이 골프장에서 공연을?..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31일 개최
  • 특급 아이돌 스타들이 골프장에서 공연을?..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31일 개최
  • 2013년 그린콘서트 모습.(서원밸리 제공)[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지역 주민과의 약속이기에 매년 지켜야 했다. 하루에 5억원의 손실이 나지만 기쁨을 나누는 마당으로 발전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매년 5월이 되면 그룹이 소유한 서원밸리 골프장(경기도 파주 소재)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 이유는 5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그린콘서트 때문. 지난 2000년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해 어느덧 14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그린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자선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스로 기획자를 자처하는 최 회장은 “서원밸리가 명문 코스가 되기까지 응원해 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다”면서 “2000년 첫해 1520명의 방문객으로 시작했지만 지난해엔 3만8000명이 다녀가는 국민 대축제로 발전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온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를 추구하는 그린콘서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로 ‘나눔’을 모토로 진행된다. 14년 동안 파주 보육원을 비롯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꾸준하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고, 사랑의 자선기금도 그동안 약 4억여 원을 전달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싱가폴, 유럽지역에서 그린 콘서트를 보기 위해 다녀가는 한류관광객들까지 생겨나 이젠 세계적인 국제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밸리코스 1번홀(그린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국내 톱 가수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한다. 군통령으로 통하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비롯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에이핑크, 그리고 정상급 아이돌그룹 틴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연한다. 또한 가창력의 소유자 휘성을 비롯해 전 2PM 리더였던 섹시가이 박재범이 그린콘서트를 찾는다. 중장년층을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중견가수 구창모, 힙합가수 바비킴, 라이브의 제왕 DJ DOC가 나온다. ‘사랑의 밧데리’의 주인공 홍진영과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유리상자, 그리고 그룹 부활 출신의 정동하도 출연한다. 개그맨 이봉원은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개그맨 박미선은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과 함께 콘서트 메인 사회를 맡는다.콘서트라고 해서 가수들의 공연만을 생각하면 오산. 서원밸리는 지역주민, 회원가족, 그리고 전국 일반 가족들에게 하루 종일 골프장을 개방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골프코스 9개 홀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개 홀엔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씨름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자선바자회가 코스 곳곳에서 펼쳐지며 캘러웨이가 진행하는 장타대회 등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그린콘서트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 본 공연이 펼쳐진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청권은 국내 골프연습장, 서원밸리골프장, 캘러웨이 골프, 레저신문에서 무료 배부하고 있다. 단 운동화를 꼭 착용해야 하고, 저녁엔 날씨가 다소 쌀쌀할 수 있어 담요와 재킷을 준비해오면 좋다. (문의)031-940-9400.2013년 그린콘서트에서 방문객들에게 환경보호를 위한 비닐팩을 나눠주고 있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서원밸리 제공)그린콘서트 주차장으로 변신한 서원밸리 골프장
2014.05.27 I 김인오 기자
'천지창조' 장동민, 독설 심사위원에게 "역겨운 게 많다"
  • '천지창조' 장동민, 독설 심사위원에게 "역겨운 게 많다"
  • KBS1 ‘천지창조’에 출연 중인 장동민(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KBS1 창업 서바이벌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연출 윤태호 윤영진 김가람)의 장동민이 독설로 유명한 류중희 멘토에게 거침없는 직설을 날렸다.24일 방송될 4회분 녹화에서 장동민은 함께 멘토로 조를 이루고 있는 류중희 인텔코리아 상무에 대해 “역겨운 게 많았다. 초반부터 참가자들을 너무 기 죽이는 게 아닌가했다”고 털어놨다. 이전 방송들에서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템들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설을 쏟아내는가 하면 까다로운 미션들로 참가팀들을 조련한 류중희 멘토에 대해 가벼운 불평을 한 것.특히 장동민은 이날 녹화에서 류중희 멘토가 ‘동네 형’ 이미지라고 자신을 표현하고 MC 서경석이 동의를 구하자 이 같은 돌발 발언으로 참가팀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지난 방송에서 12개 창업 지원팀들 중 첫 탈락 팀을 선정했던 ‘천지창조’는 24일 방송에서도 류중희-장동민 멘토의 세 개 팀 중 한 팀을 탈락 팀으로 지정하게 된다.소셜쉴드와 참빗, 테이스트샵이 맞붙은 이번 회는 고객 100명을 단기간에 인터뷰하는가 하면 상품 관련 발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출전 팀 대표가 아나운서 학원을 찾아가는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담긴다.‘천지창조’는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주상 마젤란기술투자 대표, 류중희 인텔코리아 상무 등이 멘토로 활약 중인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봉원, 유상무, 장동민, 곽현화 등이 연예인 멘토로 나서고 있다.24일 방송은 선거관련 방송으로 오후 10시50분으로 시간을 옮긴다.
2014.05.24 I 고규대 기자
손병호 집 공개, 높은 천장과 북한산 조망 '아름다운 집 2위'
  • 손병호 집 공개, 높은 천장과 북한산 조망 '아름다운 집 2위'
  • △ 배우 손병호가 가족과 살고 있는 집을 선보였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손병호의 집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손병호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내, 두 딸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손병호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제작진을 환대하며 고풍스러운 느낌의 집 곳곳을 공개했다.손병호는 막내딸과 집안청소를 하며 “이 집에 산 지 1년이 넘었다. 아는 선배가 우리 집이 아름다운 집 2위에 선정됐다고 알려주더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옥의 정취가 나는 집 내부를 소개하며 “층간소음과 개인 취향을 고려해 고른 집이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소음 스트레스를 안 주고 싶었다. 내가 꾸밀 수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집에 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침실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일단 한옥 느낌의 창문이 좋다. 대청마루와 디딤돌, 기왓장 등 한옥의 분위기가 난다. 마당의 분위기도 한옥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했으며 앞으로는 북한산도 보인다”고 말했다.손병호의 집은 고전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가구배치나 벽면 설계에선 실용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병호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로 관객들과 만난다. ▶ 관련기사 ◀☞ ''감격시대'' 김재욱, 손병호 도와 진세연 모녀 피신시켰다☞ ''감격시대'' 김현중, 조동혁과 일전 위해 손병호 제자됐다☞ 이상화 집 공개, ''빙속 여제''의 독특한 취미 알고 보니☞ 이영애 집 공개, 동·서양 디자인이 한 눈에...평수-시세 살펴보니☞ 브라이언 집 공개, 호텔 부럽지 않은 이국적 인테리어 눈길☞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2014.03.13 I 박종민 기자
  • 새정치연합, 강봉균·류근찬·홍근명 등 창당발기인 374명 공개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가칭)’이 1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374명의 창당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새정치연합의 주요 창단 발기인을 보면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류근찬·조배숙·이용경·김창수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다음은 374명 창당 발기인 명단이다.△강경식(광주재능기부센터 운영위원장), △강동호(계간 신진보리포트 편집주간), △강민구((사)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사), △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 △강승규((사)택시친절센터 대표), △강승규(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강연재(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강의철(청년위원), △강인철(변호사), △강재희((사)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이사), △강정희(여수 성폭력 상담소 소장), △강호영(인천요양병원 이사장 대행), △강희윤(전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 △고덕천(항공우주정책연구원장), △곽제훈((재)한국사회투자 기획조정실장), △곽태원(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권기식(북방경제교류협회 회장), △권만학(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권오만(전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 △금태섭(변호사), △길호성(㈜제주항공 기장), △김경록(전 국회 정책전문위원), △김경순(정책네트워크내일 선임연구원), △김관수(전 국무총리 비서관), △김근(전 연합뉴스사장), △김기봉(전 강원민예총사무처장), △김기중(민변 언론위원장), △김길현(청년위원), △김대성(한국장애인연맹 회장), △김대현(독립영화 감독), △김도식(동국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김문숙(서비스 판매), △김미경(서비스 판매), △김미경(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미애(어린이집 원장), △김미정(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김병국((주)교동식품 대표이사), △김병도(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광주지부 상임고문), △김병로(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교수), △김복산(예비역 육군 소장), △김상돈((사)한국 공공행정연구원 운영이사), △김석규(택시기사), △김성규((주)한국스마트방송드림컵 대표), △김성대(전 청와대 행정관), △김성식(전 국회의원), △김성연(동아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성찬(청년위원), △김소선(전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김송은(청년위원), △김수진(KBS1 라디오 작가), △김신일(미술교습소), △김연아(전 미래에셋 브랜드무브 대표이사), △김영(영화 프로듀서), △김영재(실리콘밸리 통신 전문가), △김용문(세계 막사발 축제 조직위원장), △김용민(전 조달청장), △김우곤(청년위원), △김윤(북촌학당 학장), △김윤태(우석대 사범대 교수), △김일중(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장우(시니어 KPGA 프로 골퍼), △김장현(수산경제신문 대표), △김재근(청년위원), △김재식(전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원(전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김종현(동아대 교수), △김주희(청년위원), △김준범(전 국방홍보원장), △김준성(전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기획실장), △김중로(전 육군 소장), △김지석(환경전문가), △김지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진태(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외래교수), △김진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위원장), △김찬균(전 공무원노총연맹 위원장), △김창수(전 국회의원), △김창호((재)녹색미래 지도위원), △김철호(전 한국소프트웨어 벤쳐협의회 기획사무국장), △김철환(국방대 명예교수), △김태일(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 △김태철(국민노총 정치위원장), △김학천(전 EBS사장), △김헌중(생명공학 연구원), △김현아(유네스코 파리본부 컨설턴트), △김현옥(부산진구의사회장), △김현일(군산발전포럼 상임의장), △김현준(변호사, 강원), △김형철(희망행정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형태(변호사, 대전경실련 상임대표), △김혜민(와세다대학 학생), △김혜원(청년위원), △김혜준(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호산(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호상(부산 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김호성(전 서울교육대 총장), △김호영(충청북도 ROTC 동문협의회 회장), △김효석(전 국회의원), △나의갑(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남궁현(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남상균(전 국회의원 비서관), △남일삼(전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장), △남태우(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현우(변호사), △노동곤(전 천안시 의원), △노재덕(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노진웅(청년위원), △류근찬(전 국회의원), △문유심(프리랜서 PD), △문정수(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자), △문한성(변호사), △민경옥(건설기업노조 부위원장), △민경일(㈜로얄물류 소장), △민인기(전 해남군의회 의원), △민향선(건강심사평가원), △바수무쿨(Basumukul Cultural Center 대표), △박건도(청년위원), △박귀자(미용사), △박금순(충북여성정치세력 연대 운영위원), △박길용(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 회장), △박말순(간호장교 예비역 중령), △박미경(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영복(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박완수(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박왕규(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 △박유리(마라도 짜장면집 운영), △박인복(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재용(건설업 종사), △박재현(뉴욕시립대 Baruch College 교수), △박재홍(전 대우전자부품 비서실장), △박종수(전 러시아 공사), △박종훈(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박지영(청년위원), △박호군(전 과학기술부 장관), △박홍귀(제조업 노동자), △박홍원(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흥식(전 한국노총 정보통신연맹 사무처장), △박희문(변호사), △배억호(청년위원), △배종호(전 KBS 뉴욕특파원), △배현숙(한국치위생과학회 부회장), △백기영(영동대학교 교수), △백찬홍(한국소셜네트워크포럼 대표), △범희승(전남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변영철(변호사), △복창규(세종교육연구소 정책실장), △브렌다마미테스(필리핀, 다문화센터 도우미), △사공정규(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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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I 정다슬 기자
문희 집 공개 '고급스러운 오피스텔 분위기'...딸 미모도 '화제'
  • 문희 집 공개 '고급스러운 오피스텔 분위기'...딸 미모도 '화제'
  • △ 배우 문희가 고급스러운 풍의 집을 선보였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문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문희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일상을 전하던 중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집을 선보였다. 문희의 집은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창으로 높은 채광율을 자랑했으며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와 앤티크한 고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그는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서랍장을 보여주며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유럽이나 외국 나가면 사왔다”고 말했다.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 셈이다.△ 배우 문희가 자신을 닮은 딸 장서정 씨(아래)를 소개했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문희의 남편은 고(故)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이다. 이날 문희는 고인이 된 남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을 닮은 딸 장서정 씨도 소개했다.한편 문희는 지난 1965년 18세의 나이로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으며 배우 생활 1년 만인 1966년 청룡영화상,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문희는 남편이 생전 설립한 장학재단인 ‘백상재단’에서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 박원숙 집 공개 ''남해 절경 한 눈에'' 고풍스런 별장 느낌☞ 김병만 집 공개, ''카페+펜션''의 독특한 분위기...가격대 살펴보니☞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강성범, 집 공개 ''대리석 인테리어로 럭셔리 분위기''...아내 미모도 출중
2014.01.29 I 박종민 기자
박원숙 집 공개 '남해 절경 한 눈에' 고풍스런 별장 느낌
  • 박원숙 집 공개 '남해 절경 한 눈에' 고풍스런 별장 느낌
  • △ 배우 박원숙이 훌륭한 인테리어의 집을 선보였다. / 사진= JTBC ‘님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박원숙의 집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1회에서는 임현식이 박원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박원숙의 집은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어 탁월한 경치를 자랑했다. 특히 창문을 열면 드넓은 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내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방 곳곳에는 박원숙이 외국에서 사거나 모아온 소품들과 명품 그림들이 자리해 있었다.한편 ‘님과 함께’는 실제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가 된 황혼 연예인이나 명사들이 재혼 부부로 출연, 그들을 통해 황혼 재혼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임현식과 박원숙, 이영하와 박찬숙이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 관련기사 ◀☞ 김병만 집 공개, ''카페+펜션''의 독특한 분위기...가격대 살펴보니☞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강성범, 집 공개 ''대리석 인테리어로 럭셔리 분위기''...아내 미모도 출중☞ 김원준 집 공개, 과거 사진 곳곳에 배치 ''갤러리풍의 독특한 분위기''
2014.01.28 I 박종민 기자
자니윤, 아내와 18세 나이차...LA 대저택도 공개 '초호화 궁전 느낌'
  • 자니윤, 아내와 18세 나이차...LA 대저택도 공개 '초호화 궁전 느낌'
  • △ 자니윤의 아내와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 사진= S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자니윤이 18세 연하 아내와 살고 있는 미국 LA의 대저택을 공개했다.자니윤은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내 줄리아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현재 사업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니윤은 제작진을 맞이하며 자신의 2층집 곳곳을 소개했다.자니윤의 2층집은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미국의 여느 대저택들과 다를 바 없었다.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앤티크 가구들이 즐비하며 전체적인 집 구조도 궁전을 떠올리게 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다양한 화초가 심어져 있는 마당과 실외 수영장도 구비돼 있어 열대 지방의 휴양지를 떠올리게 했다. 자니윤은 아내 줄리아와 최근 한국 국적을 되찾고 한국에 정착할 준비를 하면서 산타모니카, 팜 스프링스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방대한 여행 지식에 제작진은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정말 많이 알고 계신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이에 아내 줄리아는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녔다. 아프리카만 빼고 지구를 두 바퀴 정도 돈 것 같다. 아프리카는 예방 주사를 많이 맞아야 해서 두려워 못 갔는데 아마 앞으로도 못 갈 것 같다”며 웃었다.한편 자니윤은 지난 1989년부터 2년 간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자니윤 쇼’의 시청률은 50%에 달했다.▶ 관련기사 ◀☞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김원준 집 공개, 과거 사진 곳곳에 배치 ''갤러리풍의 독특한 분위기''☞ 강성범, 집 공개 ''대리석 인테리어로 럭셔리 분위기''...아내 미모도 출중☞ 양희은, 집 공개 "미술품들, 녹내장 앓은 母가 일일이 수놨다" 뭉클
2014.01.22 I 박종민 기자
엄용수 집공개 '깔끔한 거실+수백 권의 책' 혼자남의 여유
  • 엄용수 집공개 '깔끔한 거실+수백 권의 책' 혼자남의 여유
  • △ 개그맨 엄용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선보였다. /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엄용수는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동작구에 있는 집에 제작진을 초대했다.방송에서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을 소개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보낸다. 부부가 함께 살면 취침시간에 침실로 가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딱히 침실에서 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거실 한쪽에는 책들이 가득 진열돼 있어 시선을 끌었다.이날 엄용수는 “입양한 아들, 내가 낳은 아들 등 5~6명을 키웠다. 아이 키우는 데 소질이 있는 것 같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고 있는 아이도 있다”며 자식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한편 엄용수는 지난 19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후 KBS ‘유머 1번지’ 등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14년째 코미디언 협회장을 지내고 있다.▶ 관련기사 ◀☞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강성범, 집 공개 '대리석 인테리어로 럭셔리 분위기'...아내 미모도 출중☞ 김원준 집 공개, 과거 사진 곳곳에 배치 '갤러리풍의 독특한 분위기'☞ 양희은, 집 공개 "미술품들, 녹내장 앓은 母가 일일이 수놨다" 뭉클
2014.01.21 I 박종민 기자
이은 출연에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권용 父子 '관심'...왜?
  • 이은 출연에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권용 父子 '관심'...왜?
  • △ 걸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이 지난 2009년 권용 씨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권용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회장 권오영 씨(맨 아래)의 아들이다. /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의 방송 출연에 그의 시아버지인 권오영 씨와 남편 프로골퍼 권용 씨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자신의 근황과 함께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선보인 이은의 집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의 대저택으로 나온 곳이며 헬기 착륙장과 목장 등이 갖춰져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은은 70만평의 대지에 펼쳐진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타운하우스를 짓고 3대와 함께 살고 있었다.이은의 시아버지인 권오영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회장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의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권오영 씨는 올해 만 60세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이다.권오영 씨의 아들이자 이은의 남편인 권용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다. 방송에서 이은은 “남편이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아는 사이였다. 장수원을 통해 소개받았는데 천생연분이었다”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은과 권용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한편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직후 이은과 권오영 씨, 권용 씨는 물론 아일랜드 리조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이은 대저택, ''야왕'' 속 그 집… 70만평 대지에 헬기 착륙장까지☞ 이은 남편·세 딸·대저택 공개, 힘든 육아에 눈물 펑펑☞ [인터뷰]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대표 "한국의 페블비치를 꿈꾼다"☞ 송소희 집 공개 "현재 입는 한복만 100여 벌" 고풍스런 느낌 ''물씬''☞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양희은, 집 공개 "미술품들, 녹내장 앓은 母가 일일이 수놨다" 뭉클
2014.01.14 I 박종민 기자
김기리 몰래카메라 속은 와중에 "이봉원, 성격 있다더라" 폭로
  • 김기리 몰래카메라 속은 와중에 "이봉원, 성격 있다더라" 폭로
  • 김기리 몰래카메라[티브이데일리 제공] 개그맨 김기리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이봉원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허경환 양상국 김준현이 막내 김기리를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게스트 이봉원에게 김기리가 자리에 없는 사이 ''김기리가 이봉원을 등에 업고 날뛰는 것이 보기 싫으니 혼내달라''고 분위기를 몰아갔고, 이에 이봉원은 김기리를 속이기 위한 계획을 짰다. 이후 멤버들이 몰래카메라 콘셉트와 대사연습까지 마치자 김기리가 뒤늦게 합류했고,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김기리는 이들의 작전에 속아 귤껍질을 허경환의 얼굴에 던지는 등 이들의 계획대로 행동해줬다. 이런 김기리의 모습에 이봉원은 화를 냈고, 김기리는 당황해 고개만 푹 숙인 채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몰래카메라임을 고백하며 박장대소했지만 김기리는 멍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글썽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이런 반응일 줄은 몰랐다. 그리고 이봉원 선배님이 성격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라며 그 와중에 이봉원에 대한 소문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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