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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9.2% '권리금 1억' 넘는다…평균은 4574만원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등 7개 광역시의 상업용 부동산(상가) 평균 권리금은 457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0만원 이하가 약 51.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21.6%였다.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9.2%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7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를 대상으로 권리금을 조사한 결과 서울이 평균 5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2619만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3일 밝혔다. 1㎡당 권리금은 서울이 106만 2000원, 대구 61만 3000원, 부산 56만 9000원, 울산 32만 4000원이었다. 그렇지만 권리금이 있는 경우는 70.3%로 나머지 약 29.7%는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별 권리금이 있는 상가 비율은 인천이 88.7%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60.6%로 가장 낮았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89.2%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이 58.6%로 가장 낮았다. 숙박·음식점업의 권리금은 평균 553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2906만원으로 가장 낮았다.하지만 권리금 거래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11% 수준에 그쳤다. 권리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권리금을 유형으로 보는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영업시설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이어 테이블 등 비품, 중간재료, 미판매 물품 등 재고자산 순으로 빈도가 높게 나왔다. 상가건물의 위치를 이유로 권리금을 지급한다는 경우도 많았다. 이어 거래처·신용·영업상의 노하우 순으로 나타났다.상가 임대 계약기간은 평균 2.1년으로, 2년 계약이 8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임차인이 최초 계약한 이후 평균 영업기간은 6.2년이었으며, 5년 이하가 56.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가권리금 현황조사는 국토부가 한국감정원에 위탁해 진행했으며 서울 등 6대 광역시의 5개 업종 내 표본 8000개를 대상으로 했다.
- LG유플러스,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앞을 확인하며 우리집을 100% 안전지대로 지킬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www.uplus.co.kr)는 현관문 앞 방문자를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을 출시했다.도어캠은 LG유플러스 가정 내 ‘홈CCTV 맘카’의 현관문 버전이다. 집 앞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현관문 앞에 방문자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현관 앞을 볼 수 있고, 어디에서도 방문자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실내에서 급하게 외부인과 대화를 나눠야 할 경우 현관까지 나갈 필요가 없고, 외출 시 집에 있는 것처럼 외부인을 응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방문자 자동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를 통해 초인종이 울리지 않더라도 집 앞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림을 보낸다.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늦은 밤 귀가가 두려운 여성의 경우 집 앞 안전을 미리 확인한 후 귀가할 수 있다. 초인종 소리를 듣기 힘든 청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도 쉽게 외부인 방문 여부를 알 수 있어 쓰임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관문 앞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방문자 촬영 기능으로 촬영된 화면이 자동으로 클라우드(U+Box)에 저장돼 침입과 같은 사후 관리에 적합하다. 적외선 LED가 탑재되어 어두운 밤에도 5m 거리의 방문자까지 식별 및 촬영이 가능하다. 설치 또한 간편하다. 현관문이나 벽에 걸쳐놓는 방식이며, 배터리 역시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해 전원을 끌어올 필요가 없어 인테리어 훼손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홈IoT 제품 5종(IoT허브,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에너지미터, 가스락)을 모은 ‘무제한 안심팩’(월 11,000원, VAT 별도)으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은 월 8,000원을 추가해 월 19,000원(VAT 별도)에 도어캠을 비롯한 총 6종의 홈IoT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쓰고 싶은 홈IoT 제품을 하나씩 골라 이용하는 ‘원바이원(One by One)’ 요금제로는 홈IoT 기본료 1,000원(VAT 별도)에 도어캠 서비스와 장비임대료 8,000원을 추가해 월 9,000원(VAT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도어캠은 기존 LG유플러스의 홈IoT 통합 애플리케이션 ‘IoT@home’에서 앱과 기기 간 페어링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확인 및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도어캠은 5월 중 출시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영상통화까지 할 수 있는 도어캠은 통신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ADT캡스와 함께 선보인 IoT캡스 서비스로 한 번, 도어캠으로 집밖 안전까지 이중으로 꽉 잡아 국내 보안은 이제 LG유플러스의 홈IoT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 '렛미홈' 걸스데이 소진 "숙소에서 내 방이 제일 예뻐"
- tvN ‘렛미홈’(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자신의 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된 tvN ‘렛미홈’에서 MC 소진은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 유라, 저 이렇게 셋이 함께 살고 있는데 제 방이 제일 예쁘다”고 밝혔다.‘렛미홈’ MC 이천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를 위해 침대, 의자 등의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며 자타공인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낸 뒤 “딸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만드는데 아이가 조금 불편해한다”고 털어놓아 폭소를 선사했다.이번 ‘렛미홈’은 시어머니와 남편, 아이 셋 등 6명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주부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30년 넘은 낡고 좁은 아파트에 쌓여 있는 짐 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남편이 일을 마치고 새벽에 돌아와도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조차 없다. 좁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을 자신만의 안식처 삼아 1시간 이상 앉아 있는다는 남편의 모습에 4명의 MC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소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공감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홈 마스터들은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물건이 주인인 집”이라고 입을 모았고,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상식과 통념을 깬 인테리어에서 남편을 위해 숨겨진 시크릿 공간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를 고려한 꼼꼼한 배려와 센스로 재탄생될 두 번째 ‘렛미홈’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다. ▶ 관련기사 ◀☞ ''재결합'' 젝스키스 가능성 확인시킨 ''무한도전''…YG 나설까?☞ ''완전체'' 젝스키스 ''무한도전'' 상승 주도…16.4%☞ [스타와 골프]이하늬부터 트와이스까지, 골프CF에 ★몰린 이유☞ [스타와 골프]취미 넘어 프로까지…연예인 골프 Top3은?☞ [포토]스테파니 리, 9등신 모델의 옷태
- LG전자, 美프리미엄 빌트인 사업에 속도.."올해 브랜드 완성"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빌트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LG전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LG스튜디오’ 신제품을 미국에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네이트 버커스는 오프라 윈프리쇼와 아메리칸 드림 빌더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다.이번에 선보인 LG스튜디오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및 유리소재, LED 조명 등을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와 오븐레인지, 가스쿡탑 등이다.양문형 냉장고는 스테인리스 재질 손잡이와 디스펜서를 적용, 주방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LED 조명을 적용해 내부를 환히 밝히면서도 미적 감각을 더했다. 오븐레인지는 스테인리스 소재 손잡이와 유리 소재 조작부, 내부에 푸른 색상 등을 적용했다. 버너가 점화 상태일 때는 붉은 LED 조명이 조작부를 밝혀주고, 주방가구 사이즈에 맞게 크기 조절도 가능하다.LG전자의 지난해 미국 시장 빌트인 가전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지난 2013년 미국에 처음 선보인 LG스튜디오는 현재 유통채널이 600여개로 확대됐다.아울러 LG전자는 올 상반기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미국에 론칭하며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사업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냉장고와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구성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로, LG전자가 미국에 판매했던 생활가전 제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인 2만 달러(한화 약 2281만원)를 훌쩍 넘는다.LG전자는 부유층이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고객 체험 행사를 비롯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고객이 인정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LG전자의 빌트인 가전 브랜드를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가전 전문매장에서 직원이 ‘LG 스튜디오’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 ‘G5’ 광고 속 숨은 비밀은…유튜브 영상 화제☞LG전자 中법인장, 일일 택배기사로 나선 사연은☞최성준 위원장, LG전자 UHDTV R&D센터 방문
- SK건설, 강남역 1.5룸 분리형 오피스텔‘강남역 BIEL 106’분양
- [온라인부] 현재 강남 일대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하철 연장 개통,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대기업 사옥 건립 등의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올 하반기 신분당선 서울 구간의 일부인 강남역~용산노선 중 강남역~신사역 구간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기존 서초동 롯데칠성 물류센터 부지를 활용해47층, 22층, 7층 규모의 총 세 건물을 올릴 계획이다.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서울시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개발이 진행중인 강남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들어서는 ‘강남역 BIEL 106’은 지하 5층~ 지상 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시멘트 바로 뒤에 들어서며 강남역 일대 대표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시설, 롯데타운 등의 배후수요가 있다.강남역 비엘 106은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며 시공은 SK건설이 자금 관리는 코리아 신탁이 맡았다. 2.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하였으며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급화를 더했다. 특히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과 달리 60% 이상이 1.5룸 구조를 채택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또 거실과 침실 분리형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전용 북카페를 비롯해 출입구와 로비, 복도 등 공용 공간을 고급 호텔처럼 꾸몄다.2호선과 신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78개 이상의 버스노선이 지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2018년 5월 입주 예정이다.
- 아우디, 605마력 ‘RS 7 Plus’ 출시…1억7890만원
- 아우디 RS7 Plus. 아우디 코리아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아우디 코이라는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지난 28일 출시했다. ‘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수퍼카 수준인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ℓ(복합 연비 기준, 도심연비 6.3km/ℓ, 고속도로연비 9.8km/ℓ)를 달성했다.동급 유일의 사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 7 Plus’는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5-link 타입, 더블 위시본, 안티-롤 바, 에어 서스펜션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아우디 RS 7 Plus’의 외관 디자인은 당당하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아우디 A7의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RS 모델의 상징인 대형 격자무늬 그릴과 블랙 베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21인치 대형 5-스포크 블레이드 디자인 블랙 매트 티타늄 알루미늄 휠 안쪽에 자리잡은 420mm 초대형 세라믹 브레이크와 시속 130km에서 자동으로 펼쳐지는 리어 립 스포일러, RS만의 대구경 머플러 팁과 고광택 리어 디퓨저는 보다 강렬하고 근육질의 힘이 넘치는 RS 모델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반영된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색상에 카본 파이버 인레이가 적용됐다. D컷 3-스포크 열선 스포츠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주간운행등, 다이내믹 턴 시그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은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에 만족감을 준다. 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및 후방카메라, 4-존 전자동 에어컨,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전동식 트렁크 개폐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울러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턴트, 야간 주행 시 열화상 영상을 볼 수 있는 주행 안전장치인 나이트 비전 등 최첨단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트렁크는 기본 535ℓ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을 모두 접으면 적재공간이 최대 1390ℓ로 확장된다. 가격은 1억 7890만원이다.
- 아파트, 호텔 같은 고급 오피스텔 분양…SK건설 시공 ‘강남역 비엘(BIEL) 106’
- [온라인부] 건설사들이 오피스텔 주거기능 강화에 힘쓰면서 오피스텔의 아파트화가 진행되고 있다. 아파트 평면 활용수준을 따라 잡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을 갖춘 오피스텔이 선보이고호텔 같은 인테리어까지 갖춘 단지들이 공급돼 시선을 끈다. 여기에 거실과방을갖춰아파트와비슷한형태를갖춘오피스텔까지나오고있다. 강남역에 선을 보이는 강남역 비엘(BIEL) 109 오피스텔 역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겸비한 1.5룸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엘 106은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과 달리 60% 이상이 1.5룸 구조를 채택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거실과 침실 분리형이 가능하다.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전용 북카페를 비롯해 출입구와 로비, 복도 등 공용 공간을 고급 호텔처럼 꾸몄다.여기에 2.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하였으며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급화를 더했다.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들어서는 ‘강남역 BIEL 106’은 지하 5층~ 지상 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시멘트 바로 뒤에 들어서며 강남역 일대 대표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시설, 롯데타운 등의 배후수요가 있다. 강남역 비엘 106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며 시공은 SK건설이 자금 관리는 코리아 신탁이 맡았다. 2호선과 신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78개 이상의 버스노선이 지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한편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2018년 5월 입주 예정이다.
- 들썩이는 아산…아산테크노밸리·미군기지 이전 본격화 아산테크노밸리5차 이지더원 분양
- 아산신도시 3.3㎡ 1000만원 돌파, 수도권 일부 신도시 보다 높아수도권 출퇴근은 물론 이주수요 흡수 통해 전세가율 80% 훌쩍 미군기지 이전 본격화, 아산테크노밸리 등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주거지 각광[온라인부] 아산이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고 훈풍을 맞고 있다. 용산 미8군 이전과 아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굵직한 대형호재를 통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애 따르면 아산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028만 원을 기록해 파주 운정신도시(926만 원), 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1015만 원), 김포신도시(1015만 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 신도시보다 아산신도시가 가격이 높은 것은 기업배후수요를 탄탄하게 갖춘 충청권 내 대표주거지로 자리잡은데다 KTX 등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원인이다. 여기에 수도권 출퇴근 수요 증가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물건이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입지여건과 교통환경이 개선되는데다 공급에 비례해 수요층이 탄탄해 일부 수도권 신도시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앞으로 미군기지 이전과 아산테크노밸리 등 대형 호재로 인해 이주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산테크노밸리는자족형 복합도시로 총면적 298만㎡에 달하는 사업지다. 현재 산업용지에 300여개의 기업체들이 들어서 있으며 약 2만1000여명의 유동인구가 있다. 여기에 2016년 이전이 완료될 평택 미군기지로 인해 약 5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아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브랜드타운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수도권 이주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환승역(가칭,2018년 예정), 평택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면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하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간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염작초교(2017년 3월 이전개교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될 계획이어서 앞으로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구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진다. 중심상업지구 인근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도 근린공원이 마련될 예정으로 휴식 및 여가를 쉽게 공간이 확보된다. 또, 호수공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그린 프리미엄 또한 기대된다.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76㎡B), 선반형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계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특화로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현재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잔여세대 및 관련문의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고 방문을 원하면 사전에 방문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마련돼 있다.
- 일산SK엠시티상가 분양주, 임차인 모집
- [온라인부] 오피스텔 4개동 646세대 ,웨딩홀 등 복합 멀티플렉스로 구성된 오피스 130여 업체로 구성된 일산SK엠시티 상가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195번지에 위치한 ‘일산 SK엠시티’의 상가는 MBC 방송센터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최대 60% 할인된 분양가로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으며, 1년간 무상임대에, 초기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조건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입지는 일산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검찰청, 일산구청 외 관공서, 호수공원 , 수변공원 외 여가시설, 라페스타 웨스턴 돔 등 테마쇼핑몰이 밀집한 일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여기에 킨텍스를 중심으로 호텔 도심공항터미널 상업 주거단지 등 부대시설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테마파크 호텔과 방송미디어 시설 등의 한류월드가 예정되어 있다.‘일산 sk엠시티 상가’는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공연, 쇼핑, 여가, 유흥을 제공하는 K-POP공연장, 가구·의류 등 입점할 수 있고, 지상1층에는 유동인구 흡수와 집객을 위한 공간으로 패스트 푸드점, 키즈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이 가능하다. 지상2층에는 음식점 또는 메디컬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지상3층에는 야간영업이 가능한 대형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을 구상하고 있다.용이한 접근성도 눈여겨볼만 하다. 서울역, 동탄을 잇는 GTX(수도원광역급행철도)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광역적으로 더욱 발전되고 확대 될 교통망을 기대해 볼 수 있다.또한 자유로 장항 IC 국도 1호선 통일로가 인접해있어 서울 진출입이 용이 자유로 장항 IC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일산대교, 김포대교, 가양대교 등 주변지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또한 은평뉴타운, 상암 DMC 등 도심·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현재 권리금이 없는 초기 분양 상가로 인해 계약금은 10%, 잔금 60% 대출이 지원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분양주 및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