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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03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보 <1급>▲인력관리실장 조진호 ▲성동지사장 송선엽 ▲광명지사장 김삼룡 [라이나생명] <상무>▲계리 리스크 관리 백의지 <이사>▲제휴마케팅 한효범 ▲헬스케어팀 조지은 [법무부] ◇로스쿨 출신 검사 신규임용 ▲고양지청 금명원 김경완 ▲부천지청 김상천 김석순 김대철 ▲성남지청 김숙정 김영석 ▲여주지청 김희동 김혜주 ▲안산지청 남경우 남소정 남지민 ▲안양지청 박동주 문민영 ▲강릉지청 박선영 ▲홍성지청 서강원 박찬영 ▲대구서부지청 송정범 손정아 ▲경주지청 신정수 ▲포항지청 연제혁 유재근 ▲김천지청 윤신명 이선미 ▲부산동부지청 이승우 ▲마산지청 이재표 이정환 이종광 ▲진주지청 이종민 이호재 이지륜 ▲통영지청 장영준 임상규 ▲목포지청 조규웅 장준혁 전재몽 ▲순천지청 한승훈 최진혁 한은지 ▲군산지청 홍민유 허세진 황진선 [외환은행] ▲상근감사위원대행 신언성 [울산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조희태 [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병 근 [충청남도] ▲건설교통항만국 건축도시과장 이홍규 ▲건설교통항만국 항만물류과장 직무대리 한동화 ▲자치행정국총무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환구 ▲건설교통항만국항만물류과 김학군 ▲자치행정국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임승만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실 이충한 ▲태안군 박봉삼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직무대리 이장태 ▲환경녹지국 수질관리과 장동호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실 최정태 ▲기획관리실 교육법무담당관실 이혜선 ▲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 정현미 ▲여성가족정책관실 황은성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김송겸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 서정범 ▲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 구정서 ▲의회사무처 최평근 ▲수산연구소 이연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양성필 ▲농수산국 축산과 김종태 ▲서울사무소 한보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인자 ▲자치행정국 새마을회계과 명노청 ▲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종철 ▲홍보협력관실 양근배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김국진 ▲기획관리실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은환 ▲기획관리실 교육법무담당관실 황선필 ▲자치행정국 총무과 조한백 ▲자치행정국 세정과 가순신 ▲경제통상실 전략산업과 이혜란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임장욱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 이서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김규태 ▲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 유성일 ▲농수산국 농업정책과 김찬희 ▲복지보건국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최제훈 ▲건설교통항만국 건축도시과 정미현 ▲건설교통항만국 건설정책과 전선희 ▲자치행정국 세정과 김효영 ▲복지보건국 사회복지과 박기용 ▲산림환경연구소 임병욱 ▲기획재정부 신미란 ▲대전광역시 중구 한정선 ▲소방방재청 권구열 ▲대전광역시 서구 김천태 ▲자치행정국 세정과 최정희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이미영 ▲복지보건국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이선미▲농수산국 축산과(환경관리과 근무지원) 원종철 ▲건설교통항만국 토지관리과 이경희 ▲건설교통항만국 치수방재과 정지경 ▲종합건설사업소 김적연 ▲축산기술연구소 강선호 ▲가축위생연구소(축산기술연구소 근무지원) 최영환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김경호 ▲복지보건국 보건행정과 안소영 ▲건설교통항만국 건설정책과 이승주 ▲계룡시 조진웅 ▲종합건설사업소 강연순 ▲건설교통항만국 치수방재과 박종복 ▲종합건설사업소 김경래 ▲건설교통항만국 항만물류과 김용군 ▲종합건설사업소 이상호 ▲농수산국축산과 정원순 ▲종합건설사업소 유재수 ▲건설교통항만국 건설정책과 김용목 ▲건설교통항만국 건설정책과 가두순▲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 석형일 ▲건설교통항만국 항만물류과 유양근 ▲건설교통항만국 토지관리과 표순필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린튼 글로벌칼리지 학과장 겸직) 김종운 [KB국민은행] ◇전보 <부점장급>▲법무실장 전갑수 [KB투자증권] ◇승진 <이사>▲DCM팀 주태영 ▲SF2팀 문성철 ▲주식영업팀 최재영 ▲주식영업팀 이주성 ▲압구정PB센터 정대영 ▲전략기획실 문정환 <부장대우>▲ECM팀 정의록 ▲SF1팀 이세훈 ▲금융상품영업팀 권태우 ▲IB팀 안태석 ▲전략기획실 김현수 ▲감사실 문윤환 ▲준법지원실 장철근 <차장>▲채권영업팀 노현주 ▲마케팅팀 김종규 ▲경영관리팀 정은숙 ▲채널시스템팀 이상훈 ▲OTC팀 박성문▲준법지원실 김진형
2012.03.27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 [이데일리 편집부] [전북지역본부 농지은행팀] ◇전보 <3급(행정)>▲김경운 ▲염기준 <4급(행정)>▲이해자 ▲김범수 <4급(전산)>▲노병기 [지역본부 사업계획팀] ◇전보 <3급(토목)>▲송홍석 ▲이건국 <4급(토목)>▲백금철 ▲강경국 ▲김선화 <5급(토목)>▲윤석종 ▲송은선 ▲전기범 ▲홍창길 [기반관리팀] <3급(토목)>▲이석홍 <4급(토목)>▲홍윤철 <6급(토목)>▲이병희 <6급(계약)>▲한근배 [환경지질팀] <4급(지질)>▲곽진우 [기전기술팀] <3급(기전)>▲백경현 <4급(기전)>▲이종석 [남원지사] <3급(행정)>▲손상배 <4급(행정)>▲전영배 <4급(토목)>▲박정서 ▲이현호 <4급(기전)>▲김도희 [순창지사] <4급(기전)>▲류진석 <6급(토목)>▲송낙수 [동진지사] <3급(행정)>▲김명중 ▲고요섭 ▲이영철 <3급(토목)>▲이국근 <3급(기전)>▲이동권 <4급(행정)>▲박종훈 ▲박동림 ▲장용섭 <4급(토목)>▲김재용 <4급(기전)>▲채면석 ▲김용현 ▲윤재용 [부안지사] <3급(행정)>▲오성근 <3급(토목)>▲송용선 <4급(행정)>▲송덕진 <4급(토목)>▲전동연 <4급(기전)>▲두종원 ▲채영균 ▲김성환 [군산지사] <3급(행정)>▲이종하 ▲김규옥 <4급(행정)>▲두경진 <4급(토목)>▲이원탁 <4급(기전)>▲주창열 ▲백승엽 ▲이해민 <6급(행정)>▲전홍 ▲옥경임 ▲박종인 <7급(기술원)>▲박영규 [익산지사] <3급(행정)>▲함희욱 ▲박덕열 ▲박일봉 <3급(토목)>▲황명연 <3급(기전)>▲이정열 <4급(행정)> ▲장금순 ▲최영일 ▲김한석 ▲백길정 <4급(토목)>▲이웅규 <4급(기전)>▲최영춘 ▲박찬희 ▲허준욱 <6급(행정)>▲오인원 ▲이석재 ▲김대경 [전주완주임실지사] <3급(행정)>▲김용선 <3급(토목)>▲최세경 ▲신남용 <4급(토목)>▲전수완 ▲임장묵 [고창지사] <4급(행정)>▲김양곤 <4급(토목)>▲이정춘 ▲소재영 <4급(기전)>▲서태식 [정읍지사] <3급(기전)>▲고재영 ▲이재동 <4급(행정)>▲김동환 ▲최영선 <4급(토목)>▲이문찬 <4급(기전)>▲조용태 ▲손정기 <6급(토목)>▲김진선 [무진장 지사] <3급(행정)>▲유창수 <3급(토목)>▲박종갑 ▲김태용 ▲김석동 <4급(행정)>▲신광식 ▲두준선 <4급(토목)>▲허행철 ▲오석진 ▲최완식 <6급(행정)>▲강선희
2012.01.31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고용노동부] ◇임명 <별정직고위공무원>▲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한창훈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심경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권영순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장 조병기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대변인 김경선 ▲고용정책실 인력수급정책관 이태희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정지원 [국가보훈처] ◇정부인사 발령 <별정직 고위공무원>▲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권율정 ◇전보 <국장급>▲보상정책국장 오진영 ▲복지증진국장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이성국 <서기관>▲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정현종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유주봉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이형주 [국립산림과학원] ◇전보 <부장>▲산림정책연구부장 주린원 <과장급>▲산림경제경영과장 박용배 ▲산림복지연구과장 김재준 ▲기후변화연구센터장 이경학 ▲산림생태연구과장 성주한 ▲산림수토보전과장 배상원 ▲산림생명공학과장 안진권 ▲재료공학과장 박문재 ▲화학미생물과장 조성택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김석권 ▲난대산림연구소장 변광옥 [국방부] ◇승진 <국장급>▲보건복지관 이남우 ▲군사시설기획관 오기영 ◇전보 <국장급>▲기획조정관 김윤석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 정근배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장 배원길 [도로교통공단] ◇승진 <1급>▲안전개선처장 강동수 ▲교육기획처장 지기남 ▲관재처장 서성익 ▲강남 면허시험부장 서의영 <2급>▲감사실 이상래 ▲방송심의국장 윤수찬 ▲교통과학정책실 강수철 ▲대구지부 안전조사검사부장 이종달 ▲충북지부 정재욱 ▲광주전남지부 안전조사검사부장 윤영훈 ▲경북 운영지원부장 양해준 ▲대구면허시험장 민원부장 신기범 <3급>▲예산운영처 장인혁 ▲교통사고분석처 유태선 ▲면허시험처 김호진 ▲교통공학연구실 고광용 ▲경영복지처 이은숙 ▲인사교육처 나재필 ▲회계처 최규호 ▲경영정보처 전광모 ▲서울지부 왕재춘, 이주동 ▲부산지부 서정호 ▲대구지부 김세근 ▲경기지부 방연찬 ▲강원지부 김재준 ▲대전충남지부 차영선 ▲경북지부 황상섭 ▲광주교통방송 박영균 ▲강원교통방송 엄관식 ▲강서면허시험장 오상운 ▲인천면허시험장 주제현 ▲대전면허시험장 송홍섭 [산림청] ◇전보 <고위공무원>▲해외자원협력관 김용하 ▲산림보호국장 김현식 ▲국립수목원장 신준환 ▲산림교육원장 백종호 ▲동부지방산림청장 허경태 <과장급>▲해외자원개발담당관 고기연 ▲도시숲경관과장 원상호 ▲산림휴양문화과장 최수천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최광철 [우리은행] ◇승진 <지점장>▲LH지점 임수식 ◇전보 <부장대우>▲주택기금부 정기식 <개설준비위원장>▲부천리첸시아 이경곤 ▲양촌중앙 유태환 [전북 임실군] ◇승진 <지방서기관>▲주민생활복지과장 김택규 <직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인숙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박영자 ◇전보 <지방사무관>▲지역농업특화사업단장 김학모 ▲축산치즈과장 엄원희 ▲문화관광산림과장 정회석 ▲환경보호과장 강두천 ▲민원봉사과장 조재수 ▲재무과장 김학성 ▲행정지원과장 이성해 ▲의회사무과장 이남재 ▲박상규 청웅면장 ▲운암면장 최휘성 ▲성수면장 김진귀 ▲오수면장 김흥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명근 <직위승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인숙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박영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승진 <1급>▲경영관리처장 이유성 ▲감사실장 최병옥 ▲대전충남지사장 조익춘 <2급>▲기획실 CS경영팀장 임재형 ▲국영무역처 비축관리팀장 이문주 ▲국영무역처 채소특작팀장 조명환 ▲식량관리처 두류관리팀장 김진석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팀장 윤영배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기획팀장 정성남 ▲곡물사업처 사업관리팀장 김동목 ▲감사실 청렴혁신팀장 김봉섭 ▲대전충남지사 수출유통팀장 고광삼 ◇전보 ▲기획실장 윤정인 ▲재무관리처장 박해열 ▲수출개발처장 이종견 ▲식품산업처장 염대규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홍주식 ▲유통조성처장 김종오 ▲국영무역처장 김장래 ▲수급정보센터장 이종경 ▲식량관리처장 최근원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윤장근 ▲화훼공판장장 이공우 ▲서울경기지사장 전원수 ▲광주전남지사장 성창현 ▲부산울산지사장 최영일 ▲강원지사장 황성하 ▲경남지사장 배용호 ▲제주지사장 김정욱 ▲비서팀장 기노선 ▲기획실 기획예산팀장 김형목 ▲미래전략팀장 이성복 ▲경영관리처 인사팀장 김달룡 ▲aT센터 운영팀장 최대일 ▲전시지원팀장 성광돈 ▲수출전략처 해외관리팀장 이영철 ▲수출개발처 농산수출팀장 이주표 ▲식품수출팀장 양인규 ▲청도애특물류유한공사 파견 김동묵 ▲식품산업처 식품기획팀장 배민식 ▲외식진흥팀장 김계수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팀장 변동헌 ▲컨설팅팀장 하상목 ▲식품수출정보팀장 구자성 ▲유통조성처 유통기획팀장 조해영 ▲산지유통팀장 이한준 ▲도매시장팀장 오종영 ▲국영무역처 수급사업팀장 고동호 ▲수급정보센터 수급기획정보팀장 권오엽 ▲유통정보팀장 김남규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교육팀장 배상원 ▲식품교육팀장 박연호 ▲곡물사업처 투자기획팀장 박민철 ▲화훼공판장 절화팀장 김진환 ▲분화팀장 노윤희 ▲서울경기지사 관리비축팀장 김권형 ▲수출유통팀장 박장희 ▲대구경북지사 수출유통팀장 우상대 ▲부산울산지사 수출유통팀장 차흥식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 이호선 ▲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교육파견 이필형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전보 <본부장급>▲경영기획본부장 이연배 ▲연구개발본부장 김정현 ◇전보 및 직무대리 해제 <부장급>◎경영기획본부▲운영지원부장 이철재 ◎사회서비스본부▲사회서비스개발부장 김영진 ▲사회서비스운영부장 박춘복 ▲사회서비스재정부장 이대희 ◎보육서비스본부▲보육서비스개발부장 박철웅 ▲보육서비스운영부장 박규원 ▲보육서비스재정부장 엄재성 ▲보육서비스정보부장 정남주 ◎정보지원실 고객지원본부▲고객상담부장 이상희 ▲포털사업부장 정영철 ◎정보지원실 연구개발본부 ▲통계분석부장 김상호 ◎정보화개발본부▲정보화기획부장 김성훈 ◎복지정보본부▲복지정보처리부장 오동석 ◎보건의료정보본부▲보건사업운영부장 모경춘 ▲의료정보화사업부장 김지영 ◎정보보호본부▲정보보호부장 박병환 ▲정보기반부장 박광우 [한국생산성본부] ◇승진 ▲핵심역량센터장 허영숙 ▲CS경영2센터장 최영락 ▲전남공무원교육원연수팀장 심성식&nbsp;[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승진 ▲정보보호본부장 이재일 ▲정책연구실장 정경호 ▲인터넷주소관리센터장 서재철 ▲개인정보안전단장 조규민 ▲침해예방단장 이완석 ▲전문위원실장 이경구 ◇전보 <단장급>▲공공정보보호단장 임재명 ▲침해사고대응단장 노명선 [IBK캐피탈] ◇승진 <사업본부장>▲지역영업본부 본부장 임장빈 <부점장>▲리스크관리부장 송한기 ▲개인금융1부장 박재두 ▲리스금융부장 장상규 ▲IT지원부장 이원영 ▲인천지점장 김이섭 ▲광주지점장 손황용 ▲창원지점장 박상일 ◇전보 <부점장>▲경영전략부장 함석호 ▲기업금융부장 신태호 ▲할부금융부장 성낙준 ▲개인금융2부장 고철현 ▲검사부장 김봉관 ▲여의도지점장 권창호 ▲부산지점장 김동환
2012.01.25 I 편집부 기자
  • (인사)기업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승진>◇부행장 ▲경영전략본부 유석하 ▲리스크관리본부 박진욱 ◇지역본부장 ▲남부지역본부 조홍식 ▲강북지역본부 김광열 ▲경수지역본부 안홍열 ▲부산경남지역본부 윤조경 ▲대구경북지역본부 정환수 ◇본부부서장▲기업고객부 안동규 ▲기업지원부(수석컨설턴트) 강성구 ▲기관영업부 김찬익 ▲강남기업금융센터 시석중 ▲PB고객부 박재기 ▲마케팅전략부 나명찬 ▲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이윤근 ▲고객행복부 이창용 ▲전략기획부 김도진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손현상 ▲여신심사부 최찬호 ▲경인여신심사센터 임승균 ▲호남여신심사센터 문병진 ▲직원만족부 강남희 ▲IT정보부 최승천 ▲IT계정부 조용찬 ▲검사부 오위탁 ▲검사부(수석검사역) 권한섭 ▲영업부 양영재◇기업금융지점장▲도당동기업금융지점 곽윤배 ▲호계동기업금융지점 정강균 ▲김포대곶기업금융지점 형만욱 ▲녹산공단기업금융지점 이기국 ▲녹산중앙기업금융지점 권수용 ▲장림동기업금융지점 정종숙 ▲창원기업금융지점 임형식 ▲구미기업금융지점 송봉환◇지점장▲강남구청지점 전순권 ▲강남구청역지점 구제흥 ▲과천지점 김정열 ▲논현역지점 조충현 ▲방배중앙지점 김종완 ▲삼성동지점 전 걸 ▲서초3동지점 감성한 ▲역삼남지점 백승헌 ▲역삼중앙지점 황기현 ▲이수역지점 백세종 ▲테헤란로지점 정대연 ▲건대역지점 이병희 ▲동해지점 최진열 ▲문정훼미리지점 양성관 ▲삼전동지점 오혁수 ▲성남지점 방수현 ▲성남IT지점 김흥철 ▲오포지점 이상국 ▲중곡동지점 박순재 ▲진접지점 이길구 ▲천호동지점 이의한 ▲하남지점 김민녕 ▲호평지점 이재구 ▲MBC지점 이경우 ▲목동쉐르빌지점 오은하 ▲문래중앙지점 이찬우 ▲상동지점 강용모 ▲소사지점 한석춘 ▲여의도한국증권지점 최인규 ▲영등포지점 채규명 ▲가산동지점 이찬희 ▲고척동지점 서완석 ▲관악지점 김민주 ▲구로디지털지점 김현식 ▲구로삼성IT지점 김태영 ▲구로유통단지지점 양병열 ▲낙성대지점 이점호 ▲독산역지점 우상철 ▲독산중앙지점 유병묵 ▲보라매지점 박귀남 ▲소하동지점 김용호 ▲신림동지점 임장영 ▲신림역지점 김동기 ▲오류동지점 김유수 ▲노원역지점 이승룡 ▲답십리지점 안상인 ▲드림랜드지점 최종운 ▲미아동지점 문선규 ▲방학동지점 신점수 ▲수유동지점 김광섭 ▲의정부지점 박용욱 ▲장안동지점 봉길영 ▲종암동지점 김정욱 ▲중화동지점 박용배 ▲청계8가지점 최성주 ▲마포지점 최 훈 ▲북아현동지점 임병수 ▲불광역지점 김정호 ▲신수동지점 오세중 ▲응암역지점 김민수 ▲일산마두지점 정선영 ▲일산성석지점 오영섭 ▲일산장항지점 장석준 ▲일산주엽지점 최장환 ▲일산풍동지점 이주형 ▲파주광탄지점 박주용 ▲남대문지점 김광남 ▲동대문지점 김시열 ▲동부이촌동지점 김종일 ▲무교지점 안해성 ▲성동지점 배대호 ▲약수동지점 성창현 ▲용산중앙지점 서미영 ▲원효로지점 양성철 ▲청계5가지점 김종갑 ▲청계7가지점 박영제 ▲퇴계로지점 임종삼 ▲고잔중앙지점 이진호 ▲군포지점 윤목현 ▲명학지점 이종칠 ▲반월중앙지점 이병홍 ▲반월하이테크지점 김동규 ▲범계역지점 허석영 ▲시화공단지점 문병선 ▲시화옥구지점 김윤호 ▲시화철강단지지점 한중안 ▲시흥지점 이승기 ▲안양비산동지점 유동순 ▲평촌남지점 나기련 ▲호계동지점 박환건 ▲동탄서지점 김중용 ▲수원지점 이길우 ▲영통대로지점 고경홍 ▲원천동지점 정영진 ▲포승공단지점 송승현 ▲화성팔탄지점 안병구 ▲갈산역지점 송경화 ▲계산역지점 김주식 ▲구월동지점 전동영 ▲김포지점 한계선 ▲김포대곶지점 방군섭 ▲부평역지점 김용덕 ▲석암지점 박해옥 ▲심곡동지점 박광휘 ▲인천지점 이덕윤 ▲인천검암지점 김진모 ▲인천원당지점 황인태 ▲주안공단지점 김기성 ▲청천동지점 조영현 ▲김해지점 정형교 ▲마산지점 양진소 ▲부산퀸덤지점 박만원 ▲양산중부지점 조봉운 ▲진주지점 이설우 ▲창원지점 전종호 ▲팔용동지점 이효근 ▲하단지점 이강식 ▲동래지점 권형진 ▲부산지점 오종환 ▲부산진지점 김용길 ▲센텀시티지점 전상모 ▲안락동지점 안종일 ▲언양지점 지해용 ▲연산동지점 최창환 ▲울산무거동지점 정재희 ▲울산북지점 김용현 ▲초읍동지점 강인철 ▲경산지점 황종보 ▲달성공단지점 김부길 ▲성서3차단지지점 김동균 ▲성서공단지점 박찬흥 ▲수성트럼프월드지점 최순연 ▲왜관공단지점 정택동 ▲죽전동지점 주경덕 ▲포항공단지점 이 욱 ▲형곡지점 강용하 ▲군산지점 오주성 ▲군장공단지점 박준영 ▲남원지점 정회선 ▲대덕대로지점 박선희 ▲아산배방지점 한명희 ▲천안지점 이창구 ▲청주산남지점 김창현 ▲하노이사무소 오창석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성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심천분행) 이효상◇드림기업지점장▲양재동지점 김광현 ▲구로디지털지점 이병호 ▲구로중앙지점 윤덕혁 ▲파주지점 문창환 ▲시흥지점 정광후 ▲호계동지점 이준무 ▲평택지점 신종성 ▲작전역지점 공재웅 ▲청천동지점 최태용 ▲동마산지점 박승도 ▲사상지점 이영희 ▲신평동지점 김평위 ▲팔용동지점 이대복 ▲대구유통단지지점 김영주 ▲청주지점 곽견훈◇개설준비위원장▲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이건인 ▲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윤명기 ▲LG광화문지점 남중희 ▲안양테크노지점 이한규 ▲동울산지점 여승현 ▲두류역지점 우종욱 △▲오송지점 유창환 ◇Pre-CEO▲정찬민 ▲윤재섭 ▲박월진 ▲김희섭 ▲정낙은 ▲김인철 ▲이봉영 ▲김정수 ▲노정호 ▲강록애 ▲이명수 ▲위성식 ▲서양기 ▲김인태 ▲김회재 ▲김태국 ▲김철순 ▲김종호 ▲배종철 ▲주 현 ▲김종삼 ▲진중구 ▲전 준 ▲최영식 ▲변영환 ▲유기봉 ▲서영철 ▲고석길 ▲박광규 ▲심기갑 ▲최기호 ▲송재훈 ▲김명숙 ▲윤문국 ▲박판기 ▲박종훈 ▲이 박 ▲최광수 ▲강용구 ▲박은석 ▲고훈주 ▲전병욱 ▲탁성근 ▲이도경 ▲김양원 ▲김영조 ▲곽영기 ▲조정환 ▲임형수 ▲진호주 ▲하진수 ▲정동민 ▲김상우 ▲이상용 ▲이삼수 이길효 ▲김희숙 ▲정재원&nbsp;<전보> ◇부행장 ▲개인고객본부 주영래▲기업고객본부 유상정
2010.07.18 I 이준기 기자
1·2회 선전 日 `아이리스`, 3·4회가 고비
  • 1·2회 선전 日 `아이리스`, 3·4회가 고비
  • ▲ `아이리스`(사진=일본 TBS 캡처)[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의 선전은 3·4회 결과에 달려 있다?` 지난 21일 일본 TBS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이리스`가 시청률 10.1%(비디오 리서치 기준)로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르다. `아이리스`가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3·4회의 고비를 넘겨하기 때문이다.&nbsp;3회는 일본 내 드라마 시청률의 전형적인 패턴을 피해야 하고 4회는&nbsp;국내 방송 당시 주춤했던 기억을 지워야 한다.`아이리스`는 21일 1회와 2회를 연속 방영했다. 이날 보인 평균 시청률 10.1%는 배용준·최지우 주연의 원조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첫 회 시청률 9.2%를 넘어선 기록으로 관심을 모았다. ▲ 1~3월 방송된 일본 주요 드라마 1·2회 시청률(출처=http://artv.info)그러나 최근 일본 내 드라마들은 첫 회 시청률이 유독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일본의 시청률 조사 사이트 `오디언스 레이팅 TV(Audience Rating TV)`를 보면 이 같은 현상은 쉽게&nbsp;파악된다.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주요 드라마 중 `나비 시리즈2`와 `키노시타 부장과 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드라마는 모두 1회 시청률보다 2회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 때문에 `아이리스`가 또 하나의 한류 열풍을 몰고 올 수 있을지는 28일 방송될 3회 시청률에서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5일 방영 예정인 4회 역시 `아이리스`의 시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아이리스` 4회는 한국 방송 당시 초반 시청률이 주춤했던 회차다. `아이리스`는 KBS 2TV 방영 당시 1회 20.3%(AGB닐슨미디어리서치), 2회 23%, 3회 25.9%로 상승세를 거듭하다 4회에서 23.8%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아이리스` 4회에는 이병헌·김태희의 농도 짙은 애정신이 없다. 당시 이병헌·김태희 커플은 사탕 키스신과 베드신&nbsp;등 수위 높은 애정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었다. 이병헌·김태희의 애정신 없이도 지속적인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한편, `아이리스`는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1회씩 총 6개월간 방영될 예정이다.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은 TV아사히의 `임장 시즌2`(종신 검시관)로 `아이리스`가 방송됐던 날 1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日 방영 '아이리스' 10.1%로 출발☞이병헌, `뵨사마` 인기 실감…`아이리스` 프로모션 日 방문☞`아이리스2`, 프리 프로덕션 돌입…기존 출연진 출연 협의☞이지아, '아이리스2' 마지막 주연 합류···`정우성·차승원·수애`☞김소연 '아이리스 여전사 맞아?' 90kg 뚱보 변신
2010.04.27 I 김영환 기자
장원기 삼성 사장 "새로운 LCD 시대 열린다"
  • 장원기 삼성 사장 "새로운 LCD 시대 열린다"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장원기 삼성전자(005930) LCD사업부 사장이 `New(新) LCD`를 통한 새로운 LCD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장원기 사장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MID2009`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LCD산업 2기는 새로운 개념의 LCD"라며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사장은 `New LCD`의 키워드로 `LCD Solution for Digital Lifestyle`을 제시하며 "친환경적이며 언제 어디서 어떤 사이즈로도 구현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bsp;또 이는 New LCD-TV, 첨단 IT 디스플레이, 새로운 응용제품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nbsp;그는 "New LCD-TV는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는 인지 시야각이 넓은 초대형 화면이 필요하며, 초고화질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풀 HD보다 4배 높은 UD(Ultra Definition)이상급의 고해상도,&nbsp;초당 480장 이상의 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구동기술, 극사실의 임장감을 주는 3D 입체영상을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 인터넷, 통신까지 융합된 네트워크 TV를 통해 디지털 허브로서의 역할과 양방향 통신을 통해 사용자와 컨텐츠를 다양하게 연결, 진정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IT 디스플레이의 경우 "첨단 노트북 PC는 극단적 휴대성과 AV 기능,&nbsp;에너지 효율이 최대로 개선된 울트라 모바일 AV-PC로 진화될 것"이라며 "첨단 모니터는 데스크톱 PC용 모니터가 아닌 노트북 PC, TV 및 특수용 모니터 등 다양한 용도의 모니터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새로운 응용제품에 대해서는 야외 시인성, 신뢰성, 내구성과 같은 기술 한계의 극복을 통해 옥외 광고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내 인테리어용 디스플레이, 다양한 가정용 응용 제품, 퍼스널 디지털 보드(Personal Digital Board), 전자종이(e-paper) 등의 발전도 이뤄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장 사장은 특히 LCD 산업 2기의 New LCD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의 TFT, 액정, 광원, 공정, 재료 등 전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향후 삼성전자의 LCD 전략에 대해서 "TV에서는 60인치 이상 초대형, UD, 480Hz와 같은 혁신기술뿐만 아니라 3D-TV 표준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패널 특성 향상과 원가혁신 노력, 전자종이(e-paper)나 DID 등 신규 제품의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가치창조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LCD산업이 업계의 노력을 통해 거대산업으로 성장했듯이 LCD 산업 2기에서도 전후방 산업계의 협력과 노력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뤄 내자"고 밝혔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3분기부터 기업설명회 안한다☞"삼성전자를 둘러싼 3가지 오해"-CS☞코스피 낙폭 확대..외국인+기관 매도에 대형주 부진
2009.10.13 I 김상욱 기자
온 가족, 2만원에 도심 캠핑 즐길 수 있어
  • 온 가족, 2만원에 도심 캠핑 즐길 수 있어
  • [조선일보 제공] 도시 사람들은 풀벌레 소리 들으며 별 헤아리는 밤을 동경한다. 그러나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끼러 가는 길은 대개 멀고도 험하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교외에 놀러 나간 기분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다음 달 개장하는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一字山) 자연공원 내 가족캠프장에 가볼 만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야외에서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텐트도 빌려준다니 짊어질 짐이 적다. 게다가 길동자연생태공원과 강동그린웨이, 허브천체공원, 약수터 등이 캠프장 지척에 있어 밤낮으로 심심할 일은 없겠다. ◆텐트·버너·코펠도 빌릴 수 있어 1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가족캠프장에는 오토캠프장 8면을 포함해 총 56면의 캠프장과 운동장이 들어선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2000원(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입장만 하면 캠프장 내 마련된 나무탁자·평상·야외그릴·수도시설·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입장료와 텐트 대여비(1만5000원)를 합쳐 2만원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침낭·버너·코펠 등도 1500~2000원을 내고 빌릴 수 있다. 가족캠프장이 들어선 일자산은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에 걸쳐 있는데 경사가 높지 않아 등산보다는 산책하기가 좋다. 또 이곳엔 배드민턴장과 약수터가 많아, 가족캠프장을 찾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일부터 홈페이지를 열어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www.igangdong.or.kr, (02)480-1396 ▲ 다음 달 개장할 서울 강동구 둔촌동 가족캠프장 인근 ‘강동 그린웨이’ 를 주민들이 걷고 있다. 3.5km 구간의 강동그린웨이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으로부터‘걷기좋은 코 스’로 인증받았다./서울 강동구 제공 ◆약초·차 香 짙은 걷기 좋은 길 가족 캠프장에 짐을 풀었다면, 일자산을 슬슬 걸어보자. 해발 300m의 낮은 산이지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쏠쏠하다. 새벽 일찍 일어나면 해발 155m쯤에 위치한 해맞이 광장에 가서 일출을 볼 수 있다. 해맞이 광장에 가는 길에는 '둔굴'을 알리는 표지판이 눈에 띈다. 고려 말기 문인 이집(李集) 선생이 세도가 신돈(辛旽)의 박해를 피해 살았던 바위굴이 바로 이곳이다. 둔촌동이라는 지명도 이집 선생의 호 '둔촌(遁村)'에서 유래됐다. 일자산에서 산기슭의 허브천문공원에 이르는 3.5㎞ 그린웨이 구간은 국제시민스포츠연맹으로부터 '걷기 좋은 코스'로 인증을 받은 산책로다. 하루 평균 1500명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또 일자산 자락에 잔디광장·농구장·X스포츠(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 게임장도 갖춰져 있어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 수 있다. 그린웨이를 거쳐 허브천문공원에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각종 차(茶)와 약초 냄새부터 맡을 수 있다. 2006년 개원한 이곳은 6만t 식수가 저장된 배수지(물탱크) 상단에 허브 3만여본을 심어 만든 공원이다. 2만5500㎡ 규모로 캐모마일·라벤더·재스민·락스퍼·램즈이어 등 120여종의 허브가 심어진 허브원, 약용식물·자생식물 47종이 심어진 약초원·자생원, 암석원, 온실, 관천대(觀天臺), 전망데크, 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공원바닥에 282개 조명을 설치해 쌍둥이자리·사자자리 같은 별자리를 연출하고 빛의 색이 수시로 변하게 만들어 놓아 밤에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 다음 달 15일과 19일 오후 7시부터는 '별보고(寶庫), 달보고, 국악기보고' 음악회가 열린다. ◆어린이 위한 생태프로그램도 어린이들은 산에서 펼쳐지는 생태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일자산자연공원에서 매주 한 번 진행되며, '둔촌습지 생태 모니터링'은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에 생태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를 통해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02-480-1395 구 관계자는 "일자산에 위치한 가족캠프장을 학생들에겐 생태체험장·야영장으로, 직장인에겐 야외워크숍 장소로, 가족들에겐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피서의 정석! 등골시린 계곡으로~☞‘까만 갯벌’ 무엇이 바위고 무엇이 뻘인가☞제주의 푸른 바다, 그 속의 별미를 맛보다
(경매ABC)⑨토지경매 성공비법은 `발품`
  • (경매ABC)⑨토지경매 성공비법은 `발품`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매초보자&nbsp;A씨는 작년 8월께&nbsp;임야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는 4억원이었지만 입찰 경쟁이 심하지 않아 감정가의 80%인 3억2000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최근들어 이 물건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낙찰 받은 산에 남의 묘지가&nbsp;있었고 묘지 연고자가 터무니없는 이장 비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 토지 경매&nbsp;"찾고 보고&nbsp;들어야 성공"경매 초보자가 토지나 임야 경매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주거용 부동산과는 달리 장기투자를 요하는 경우가 많고 입지 분석도 일반 주거용 부동산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농지를 낙찰받고자 한다면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다. 농지취득자격증명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발급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단지 도로에 가깝다고 해서 모든 토지가 이용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해당 농지가 개발이 어려운 보전녹지지역인지 생산녹지지역인지 개발이 가능한 자연녹지지역인지를 파악해야 한다.&nbsp;땅의 쓰임새를&nbsp;분류하는 지목의 가짓수만 10여개.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수십개의 토지별 용도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어디에 분류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야 한다. 임야의 경우 앞의 사례와 같이 분묘가 있으면 소유권 행사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분묘기지권이 있는 임야를 경매하려면 우선 묘지 연고자와 미리 만나서 이장(移葬) 약속을 해야 한다. 이 때는 각서를 꼭 받아둬야 한다. 토지와 임야는 현장답사가 필수다. 임장활동시 해당 마을 이장을&nbsp;만나 친분관계를 쌓아두는 것이 좋다. 대개 토지거래가 마을 이장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시세나 개발정보에 밝기 때문이다. 때때로 응찰자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정보, 예를 들어 잦은 침수 지역이라던지 지반이 암반이라 건축이 불가능하다던지 등의 내용 등을 얻을 수 있다. 토지는 경계나 주소가 불분명한 것이 많다.&nbsp;감정평가서에 실려있는 사진은 6개월 전 사진이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계절이 바뀌면 같은 지역이라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다행히 토지나 임야는 명도 절차가 없다. ◇ 올해 토지경매시장&nbsp;`흐림`토지는 주거용 부동산과 달리 리스크는 큰데 비해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기도 해 `대박`을 노리는 경매 투자자들에겐 늘 관심의 대상이다. 때문에 토지는 경매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작년 한해 서울시 토지 경매 거래 건수 총 1034건 중 355건이 매각완료됐다. 매각율은 34.3%, 매각가율 역시 82.2%로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경매의 어려움으로 평균 응찰자수는 건당 2.6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토지 경매 역시 작년 말부터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작년 11월 매각률은 25%, 12월은 16.5%로 뚝 떨어졌다. 올해 1월에도 17.6%로 회복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올해 토지 경매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투자를 요하는 토지에 관심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대부분 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확실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토지라면 미래가치를 선점한다는 차원에서 응찰이 몰릴 가능성도 크다. 지지옥션의 장근석 매니져는 "토지 경매는 초보자가 하기에는 고려할 사항이 많아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올해 토지 시장 전망이 밝지 않는 만큼 보다 주의해서 입찰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09.02.20 I 박성호 기자
(경매ABC)⑧오피스텔 `저가매수 기회`
  • (경매ABC)⑧오피스텔 `저가매수 기회`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작년 여름 A씨는 종로구에 있는 D오피스텔을 감정가의 80%선인 9000만원에 낙찰 받았다. 낙찰가율이 다소 높은 감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인근에 지하철역이 있고 소형오피스텔이라 임대사업도 잘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A씨는 최종적으로 매입을 포기했다.&nbsp;A씨가 잔금 납부를 포기하게 된 이유는 입찰 전 준비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우선 A씨는 경매정보업체에서 제공하는 지도만 보고 응찰을 했다. 지도상으로는 역이 가깝게 보였지만 막상 찾아가보니&nbsp;접근성이&nbsp;떨어졌다. 소형오피스텔이었지만 인근에 비슷한 규모의 오피스텔도 많아 임대사업도 자신할 수 없었다. 권리분석도 소홀했다. 임차인은 5000여만원의 배당을 요구한 상태였다. 하지만&nbsp;1순위 채권을 변제하고 나면 임차인에게 돌아가는 몫은 2000여만원 뿐. 당연히 임차인의&nbsp;저항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A씨는 이런 점을 간과했다. 때문에 보증금 900만원이 아깝기는 했지만 잔금 납부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오피스텔 경매.."이것만은 주의하자"사례에서 보듯 오피스텔 경매 역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입지 분석은 기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수요가 많아 임대수익성이 좋다. 하지만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nbsp;때문에 임장활동은 필수다. 큰 면적보다는 작은 면적이 유리하다. 오피스텔 이용 대상이 대부분 독신 직장인이나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보통 분양면적이 66㎡ 이하인 오피스텔이 적당하다. 요즘 오피스텔은 주방기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 등이 구비돼 있다. 하지만 오래된 오피스텔인 경우 이런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니 직접&nbsp;살펴봐야 한다.&nbsp;&nbsp; 물건을 직접 보기가 어렵다면 인근 중개업소에 매물로 나온 같은 오피스텔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올해는 어둡다. 하지만..."작년 한해 서울지역에서 진행된 오피스텔 경매는 총 1014건. 이중 446건이 매각돼 매각률은 44%정도였다. 평균매각가율은 75.3%, 평균응찰자수는 5명이다. &nbsp;작년 한해 이 수준을 유지했지만 12월부터는 사정이&nbsp;다소 악화됐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공실률이 늘어나고 임대료 역시 떨어져 임대시장이 냉각되면서 오피스텔 경매 시장도 타격을 입은 것. 작년 12월 매각률은 18.6%, 매각가율은 58.5%, 평균응찰자수는 3.7명으로 떨어졌다. 이 추세가 올해 1월에도 계속되는 상황이다. 올해도 경기 침체가 계속된다면 임대료를 아끼려는 기존 임차인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nbsp;이렇게 될 경우 공실률이 늘면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작년 말보다 오히려 관련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올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호황기때의 매매가, 임대보증금, 월임대료 등을 감안해 가격이 많이 떨어진 물건 위주로 경매시장에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지옥션의 장근석 매니저는 "올해는 철저하게 실수요자 위주로 경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nbsp;
2009.02.19 I 박성호 기자
  • (경매ABC)⑤맞춤형 경매강좌 활용법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nbsp;경매 초보자들은 경매 강좌를 이용하는 게 좋다.&nbsp;경매업체들이 제공하는 사설 강좌 뿐만 아니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지방자치단체,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도 수시로 경매 강좌가 열린다.&nbsp;◇ 초보자..무료강좌로 경매 맛보기 초보자라면 우선은 시중에 나온 경매관련 서적을 읽고 인터넷 경매 동호회 사이트를 이용하자. 경매가 인기 있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다. 동호회원간의 정보 교류만으로도 자신의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가 적당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무료 경매강좌는&nbsp;`경매란 무엇인가` 등 개괄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런 강좌는 부동산경매업체들이 하기도 하지만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무료강좌 중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에서 개설하는 `캠코 경매 아카데미`가 가장 낫다. 서울과 지방에서 동시에 열리는 경우가 많다. 대개 상·하반기에 2차례 개설된다.&nbsp;무료로 이용하는 만큼 인기도 많다. 대부분 선착순으로 100~150명 가량을 모집하기 때문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 중급자..체계적인 강의 찾아야&nbsp;경매 초보 딱지를 뗐다면&nbsp;정규 강좌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듣는 게 좋다.&nbsp;일반적으로 정규 강좌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30만~45만원선. 대개 경매 기초, 물건·권리·수익 분석 등의 이론을 배운 후 경매법정 참관, 임장활동 등 실습으로 진행된다. ▲경매총론 ▲주택 및 상가 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 ▲부동산세법 ▲배당 ▲매각 후 사후관리 ▲특수권리분석 ▲판례분석 등의 강의가 주를 이룬다. 강의에 따라 고용보험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환급도 가능하다.&nbsp;정규 강좌는 전문 교육기관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시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동호회 등에서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지만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nbsp;강좌를 통해 만난 이들과의 관계도 향후 자신의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급증한 경매 공동투자족들의 상당수가 이런 강좌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다. ◇ 상급자..실전투자 강좌 이용 정규 강좌가 초·중급반이라면 실전투자 강좌는 중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히 경매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매로 재테크를 하거나 낙찰을 받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론이 아닌&nbsp;현장학습 위주로 진행된다.&nbsp;법원견학 뿐만 아니라 담당강사와 물건 임장도 직접하고 실제 경매가 진행되는 물건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도 한다.&nbsp;정규 강좌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일반적으로 3개월 과정이 많으며 6개월 과정도 찾아 볼 수 있다. 비용도 100만원 안팎으로 비싼 편이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경매가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경매관련 강좌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며 "충분히 정보를 얻은 후 자신의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09.02.16 I 박성호 기자
  • (경매ABC)③알쏭달쏭 경매용어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매법정에서 흔히 쓰이는 `낙찰`이라는 용어는 일반인들이 잘못 쓰고 있는 대표적인 예다. 낙찰은 매각이라고 쓰는 게 맞다. 낙찰가는 매각가로, 낙찰가율은 매각가율로 표현해야 한다. 경매 초보자들은 경매용어가 일상에서 쓰이지 않아 생소한 데다 표현이 다른 경우가 많아 혼란을 겪게 된다. 물론 용어를 잘 모르더라도 경매 참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용어의 뜻을 알게 된다면 부동산 경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유찰 해당 부동산에 응찰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경우를 말한다. 법원은 유찰이 되면 경매 최저가를 20~30%가량 낮춘다. 최저가를 낮추는&nbsp;비율은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은 20%, 인천은 30%, 충주는 25%씩 떨어뜨린다. 일부 지방법원은 1회 유찰 시에는 30%, 2회 유찰될 때부터는 20%씩 줄이기도 한다. ◇ 호가제, 기일입찰, 기간입찰 경매방식과 관련된 용어다. 호가제는 경매를 진행하는 사람이 불러주는 가격을 듣고 손이나 번호판을 들어 사겠다고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미술품, 농수산물 경매에서 주로 쓰인다. 국내 부동산 경매는 호가방식이 아닌 기일입찰과 기간입찰로만 가능하다. 기일입찰은 정해진 날짜에 직접 경매법정에 나가 입찰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이며 기간입찰은 정해진 기간동안 입찰표를 우편으로 법원에 제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 말소기준권리 법률상 용어는 아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권리 중 등기부등본에 기입되는 권리만이 말소기준권리가 된다. 등기부에 기재되지 않는 유치권, 법정지상권, 임차권과 일반채권은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없다. 저당권, 근저당권, 담보가등기, 압류 및 가압류, 경매개시결정등기 등 6가지 중 접수일자가 가장 빠른 것이 말소기준권리가 된다. 매각이 되면 말소기준권리는 등기부 상에서 지워지며 말소기준권리 이후에 설정된 권리도 등기부에서 사라진다. ◇ 차순위매수신고 낙찰자가 매입을 포기할 경우 차순위자가 매입할 수 있다. 입찰금액이 최고가에서 매수보증금을 뺀 금액보다 많아야지 차순위매수신고가 가능하다. 집행관이 경매종결을 알리기&nbsp;전까지 해야 한다. ◇ 무잉여 경매신청 채권자가 한푼도 배당을 못받는 경우 경매절차를 취소할 수 있는데 이를 무잉여라고 한다.&nbsp;무잉여에 해당할 경우 법원은 신청 채권자에게 통지를 하고 신청 채권자는 속행과 취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법정매각조건, 특별매각조건 법정매각조건은 법률상 규정된 것으로 모든 경매사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최저가 미만 매각 불허, 무잉여·과잉경매 금지, 채무자 입찰불허, 최저가의 10% 입찰보증금 제공 등이다. 특별매각조건은 법원의 직권 또는 이해관계인의 합의에 의해 법정매각조건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다. ◇ 신경매와 재경매 신경매는 유찰, 매각불허가결정 혹은 매각허가결정이 취소됐을 경우 다시 실시하는 경매. 재경매는 매각대금을 지정기간 안에 납부하지 않아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입찰보증금이 20%로 올라간다. 재경매의 경우 입찰자가 보증금을 10%만 납부하게되면 무효처리된다.&nbsp; ◇ 대항력 임차인이 낙찰자에게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 집을 비워주지 않아도 되고 계약기간 종료시 보증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임차인이 대항력을 행사하려면&nbsp;점유와 전입신고를 마쳐야&nbsp;한다. 또 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일이 빨라야 한다. ◇ 확정일자 해당 문서가 당시에 존재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경매에서는 주로 임대차계약서에 주민자치센터(구 동사무소)에서 찍어준 날인을 가리킨다. ◇ 취소, 취하 취소는 경매원인 자체가 소멸됐거나 무잉여 등의 경우 법원이 직권으로 경매절차를 되돌리는 것을 말하며 취하는 채권자가 경매신청 자체를 거둬들이는 것을 말한다. ◇ 임장활동 `현장에 임한다(臨場)`라는 뜻으로 경매투자자가 응찰 전 해당 부동산과 관련된 여러 제반사항을 직접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가서 확인하는 것. ◇ 최우선변제 법률 규정에 의해 후순위라도 선순위 권리자보다 우선 배당해 주는 것을 말한다. 주택 및 상가 임대차보호법상의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과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로자 체불임금과 퇴직금 등이 해당된다. ◇ 즉시항고 이의신청과 함께 경매사건에서 이해관계인이 법원의 결정에 대해 불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해관계인은 자신이 손해를 볼 경우 해당 결정이 나고 나서 7일 이내에 항고를 제기해야 할 수 있다. ◇ 인도명령 낙찰자는 잔금을 납부해 소유권이 자신에게 이전된 후 현재 해당 부동산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집을 비워달라는 명령을 내려줄 것을 법원에 신청할 수 있는 데 이를 인도명령이라 한다.
2009.02.11 I 박성호 기자
  • 전광우 "은행 BIS비율 높을수록 바람직"(상보)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중요하다는 방침을 밝혔다.전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본적으로 BIS 비율은 높을수록 바람직하다"며 "앞으로 자구노력, 자본확충펀드를 통해 가능한 BIS 비율을 높여 대출여력,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본력을 확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것에 금융당국간 이견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박상돈 의원이 `은행 건전성 지표와 관련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간 견해차가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이다.앞서 지난 9일 김종창 금감원장은 "당초 은행들에 지난해 연말까지 (BIS 자기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맞추라고 했지만, 앞으로는 10% 기준으로 보겠다"며 은행 건전성 가이드라인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전 위원장은 김 원장의 발언에 대해 "금감원은 BIS 기준을 무리하게 맞추려다보니 은행창구 문턱이 높다는 비난에 직면, 문제를 현장 지도하기 위해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임장과 금감원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BIS 비율 10%, 12%의 차이는 내용면에서 큰 차이"라며 "금융위와 금감원간 시각차가 있어서는 안된다. 금융 시장 현장에 혼선을 줄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전 위원장은 은행 자본확충펀드에 대해서는 "주말에 실무적으로 거의 내용을 확정지었고, 주중 구조가 확정되면 이번주 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 본래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형태의 스킴(펀드구조)으로 만들고 있다. 매우 협조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채권시장안정펀드 역할이 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만기가 되서 돌아온 것 위주로 하다보니 (지난해) 11, 12월에는 만기도래분이 없었다"며 "1, 2월 중 굉장히 늘어나 1차분 금액 5조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2009.01.12 I 좌동욱 기자
  • 채권금리 소폭 하락..`금통위 관망 분위기`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11일 채권금리가 소폭의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채권시장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관망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9월 위기설의 도화선이 됐던 9월 채권 만기 도래일인 9일과 10일이 지났지만, 별다른 혼란이 일어나지 않은 것도 시장이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율 역시 최근의 급등락세를 벗어나 1원 안팎에서 등락을 보인 것도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단서로 읽히고 있다. 다만, 금융통회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인식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에서 확인될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찾자는 모습이다.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 5년 8-1호는 보합인 5.80%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3년 8-3호는 1bp 하락한 5.72%에 호가되고 있다.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5틱 상승한 106.14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와 투신사가 각각 1554계약과 42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71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일단은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관망 분위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의 금융혼란 등을 감안하면 동결이후 다소 유화적인 임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가가 하락하고 물가상승세와 유동성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라 이제 경기둔화에 대한 베팅에 설득력이 더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8.09.11 I 정원석 기자
이승기측 '1박2일' 하차설에 "아직까진 결정된 바 없어"
  • 이승기측 '1박2일' 하차설에 "아직까진 결정된 바 없어"
  • ▲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에 출연 중인 가수 이승기&nbsp;[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1박2일' 하차?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측(이하 후크)이&nbsp;'1박2일' 하차설에 대해 유보적인 임장을 보였다.&nbsp;12일 오후&nbsp;후크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출연 이야기는 4~5개월 전부터 계속됐는데 왜 지금 이 시점에서 하차설이 불거져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일지매'를 비롯, '1박2일' 제작진 측과도 이 문제와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을 뿐 현재로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nbsp;말했다.&nbsp;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에 출연 중인 이승기는 최근 타이틀롤을 맡은 MBC '일지매'가 연일 언론에 소개되며 관심이 집중되자 '1박2일'에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궁금증을 낳아왔다.&nbsp;이 관계자에 따르면&nbsp;현재 이승기는 격주 금요일과 토요일, 한달에 4일 가량을 '1박2일' 촬영으로 보내고 있다. 이런 연유로&nbsp;시간적으로는 '일지매'와 '1박2일' 촬영을 병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이승기 측은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가 없는 상황에 하차설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어 난처하다"며 "양측 제작진에 모두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선 이승기 주연의 '일지매' 촬영이 본격화되지도 않은 상황에 때 아니게 불거져 나온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 확산 배경과 관련&nbsp;동명의 타방송사 드라마 이준기의 '일지매' 방영이 21일로 임박한 것과&nbsp;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있다. &nbsp;두 드라마 모두 조선 중기 권력자들의 불의와 부조리에 항거한 상상의 인물 일지매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이중 이준기의 '일지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게 되자, 이승기 주연의 '일지매' 또한 자연스럽게 비교선상에 오르며 과도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우영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은 이승기 주연의 '일지매'는 현재 1회 촬영을 마쳤으며, MBC를 통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1박2일' 제작진, "이승기 하차 금시초문"☞'허당' 이승기, '뮤직뱅크' K차트 정상...쥬얼리 8주 연속 1위 저지☞[스타n스타②]'1박2일' 담당PD가 본 은지원과 이승기☞[스타n스타①]'1박2일'의 아이콘! '은초딩' 은지원과 '허당선생' 이승기☞[2 빠진 연예계]구혜선 이승기 이지아...'20대 톱스타 내가 할래!'
2008.05.12 I 최은영 기자
  • (인사)기업은행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보직발령>◇사업단장 및 지역본부장▲PB사업단 이국재 ▲강남지역본부 김경태 ▲강서지역본부 김창구 ▲북부지역본부 안우진 ▲서부지역본부 오금필 ▲중부지역본부 안병국 ▲경인지역본부 황만성 ▲부산울산본부 이윤희 ▲대구경북본부 전재갑 ▲호남지역본부 고일영◇본부부서장▲개인고객부 안동규 ▲해외사업부 동학림 ▲카드사업부 배길환 ▲직원만족부 장주성 ▲총무부 서형근 ▲정보시스템부 조용찬 ▲정보서비스부 황명수 ▲e-business부 장기명 ▲리스크감리부 권태고 ▲업무지원센터 황기순 ▲IBK고객센터 배영훈 ▲본부기업금융센터 김도진 ▲검사부 오위탁(수석심사역) ▲인재개발원 전화숙 ▲BPR추진팀 장영환◇기업금융지점장▲성수동기업금융지점 이한신 ▲반월기업금융지점 박영식 ▲남동공단기업금융지점 김영규 ▲주안공단기업금융지점 김양채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 김충호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박해구 ▲하남공단기업금융지점 문병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 박종언◇지점장▲과천중앙 허상무 ▲반포 양현두 ▲삼성동 박남수 ▲서초동 허선구 ▲선릉역 채영철 ▲신사동 박치영 ▲경안 김왈수 ▲곤지암 박상환 ▲구리 정환종 ▲방이역 이정애 ▲속초 김윤식 ▲송파 최병주 ▲워커힐 양봉우 ▲원주 최석암 ▲잠실 채창훈 ▲중곡동 조해현 ▲MBC 박환건 ▲당산동 김종석 ▲도당동 노승훈 ▲목동쉐르빌 오세중 ▲문래동 최하수 ▲문래중앙 기영종 ▲삼정동 송기찬 ▲상동 구상식 ▲역곡 박세준 ▲염창동 강기호 ▲영등포 남승호 ▲우장산역 고일석 ▲가산디지털역 이상래 ▲구로서 김성만 ▲구로중앙 김성경 ▲낙성대 조일 ▲독산중앙 형만욱 ▲사당역 김성동 ▲석수역 이귀식 ▲시흥동 민병서 ▲신림동 김용호 ▲신림역 최길봉 ▲온수동 이병덕 ▲노원역 한계선 ▲면목동 이용재 ▲삼양동 박혜성 ▲수유동 곽윤배 ▲안암동 장영기 ▲중계동 황귀환 ▲청계8가 서성석 ▲청량리 이곤수 ▲마포역 장혜창 ▲북아현동 장석준 ▲수색 이융기 ▲신촌 박성근 ▲홍대역 송익진 ▲화정역 강영호 ▲대학로 송하룡 ▲독립문 박미하 ▲성수2가 임정택 ▲용산중앙 최인규 ▲을지6가 임성환 ▲장한평 신승수 ▲제일기획 허은영 ▲종로6가 이진영 ▲창신동 이정한 ▲화양동 박형순 ▲군포 원창세 ▲군포공단 곽순도 ▲반월 김노수 ▲시화중앙 조희문 ▲신고잔 전기철 ▲안산중앙 엄기백 ▲안양 김정태 ▲평촌아크로타워 김성태 ▲호계동 김정갑 ▲분당정자역 이병돈 ▲서정리역 하동현 ▲송탄 안상룡 ▲수지동천 고윤흥 ▲안성 손기호 ▲영통 홍승재 ▲용인동백 안상윤 ▲포승공단 이길우 ▲화성남양 신상권 ▲화성병점 임영지 ▲화성봉담 윤송해 ▲화성정남 박갑재 ▲가좌공단 이간수 ▲계양 오인환 ▲김포 이덕윤 ▲김포대곶 김양섭 ▲남동공단 조치영 ▲석암 백세종 ▲송림동 김성수 ▲연수 손환성 ▲인천원당 강남희 ▲녹산공단 김병춘 ▲덕천동 전정안 ▲사상 장유수 ▲창원공단 송석주 ▲팔용동 김봉경 ▲하단 전종호 ▲금사 이근석 ▲동상동 손광섭 ▲범천동 정태수 ▲부평동 백남윤 ▲울산 손영곤 ▲울산북 장영철 ▲초량 문남식 ▲구미3공단 곽봉철 ▲성서공단 류재봉 ▲송현동 노병천 ▲안동 곽준섭 ▲왜관 박주헌 ▲포항남 김종수 ▲광주 홍기국 ▲금남로 박종선 ▲목포 조용 ▲봉선동 이길원 ▲상무 김석준 ▲서귀포 김광순 ▲신제주 강영택 ▲여천 오상선 ▲익산중앙 김영인 ▲일곡 정중택 ▲전주서신동 문대희 ▲정읍 하충승 ▲하남공단 김종영 ▲가장동 정회남 ▲논산 백성현 ▲대전3공단 장인근 ▲서산 이윤복 ▲아산 김재삼 ▲오창 송기덕 ▲천안중앙 임명섭 ▲청주산남 이찬희 ▲동경 박병룡 ▲홍콩 김학명◇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강현훈 ▲테헤란로 김주원 ▲가락동 변종만 ▲경안 박수한 ▲성남공단 김정근 ▲가산디지털중앙 손현상 ▲구로디지털 최경훈 ▲일산마두 김용운 ▲파주 김정호 ▲안양 정승주 ▲남수원 구용화 ▲동수원 길영수 ▲분당서현역 박영제 ▲안성 김기상 ▲영통 이희만 ▲용인 고명식 ▲원천동 박왕수 ▲검단 김선태 ▲연수 문수택 ▲작전역 강인철 ▲주안북 김용현 ▲신평동 김용길 ▲영도 정형교 ▲웅상 방군섭 ▲대구중앙 배병국 ▲비산동 김철동 ▲죽전동 정기봉 ▲광산 박승규◇개설준비위원장▲강동지역본부 김진환 ▲경기중앙본부 허석영 ▲경수지역본부 김필곤 ▲경인지역본부 전동영 ▲경인지역본부 이애경 ▲부산경남본부 이양수 ▲부산경남본부 정영진 ▲대구경북본부 고득룡 ▲대구경북본부 박중수 ▲점포전략부 문선규 ▲점포전략부 박선 ▲점포전략부 백승헌 ▲점포전략부 윤종구 ▲점포전략부 임이규 ▲점포전략부 전걸 ▲점포전략부 노균연 ▲점포전략부 조충현 ▲점포전략부 김주식 ▲점포전략부 임장영 ▲점포전략부 이명희 ▲점포전략부 변문수 ▲점포전략부 조남언
2008.01.16 I 백종훈 기자
  • 삼성 LCD 드라이브 "11세대 사이즈 검토中"
  • [천안=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 LCD총괄이 9세대를 건너뛰고 10세대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한데 이어&nbsp;11세대 기판 사이즈에 대한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nbsp; 삼성전자의 현재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LCD시장에서 세계 1위의 위치를 강화해나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김상수 삼성전자 LCD총괄 기술센터장(부사장)은 6일 충청남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CVCE 2007` 행사에서 "LCD 대형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10세대 투자에 이어 11세대 기판 사이즈도&nbsp;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상수 부사장은 "지난 8월말 양산에 돌입한 8세대는 46인치와 52인치 패널생산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50인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9세대를 뛰어넘어 10세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nbsp;&nbsp;이어 "10세대에서는 60인치 8장과 70인치 6장을 생산하게 된다"며 "11세대에서는 70인치 8장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판사이즈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은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FPD 2007`에서 "8세대 이후 9세대는 뛰어넘고 10세대로 바로 넘어가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삼성전자가 검토하고 있는 10세대 LCD 기판 사이즈는 60인치 8매, 70인치 6매 생산이 가능한 3000±α㎜×3200±α㎜이다. 10세대에 대한 투자는 대략 2010년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현재 10세대 투자와 관련한 기술적 어려움은 없는 상태"라며 "보다 임장감있는 화면구현을 위해 LCD의 대형화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오는 2010년 전체 TV용 LCD패널 시장중 40인치 이상의 비중은 60%에 달할 것"이라며 "50인치 이상도 2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김 부사장은 다만 정확한 투자시기에 대해서는 "시장상황을 봐가면서 판단할 문제"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소니와의 8-1라인 2단계 투자(Phase2) 합작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이르면 내년 3분기, 늦어도 연말까지 양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2단계 투자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소니와의 협상을 진행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올해안에 합작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 LCD총괄은 8-1라인 2단계 투자를 위해 장비발주 등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소니와의 합작이 여의치 않을 경우 독자적인 투자에 나설수도 있다는 의미다.이와관련 삼성전자 LCD총괄 관계자는 "일단 2단계 투자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면서 소니와의 협상결과를 보겠다는 의미"라며 "소니가 합작투자를 결정하면 원하는 지분율만큼 참여하면 되고, 합작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삼성이 독자적으로 투자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2040선 돌파.."홍콩증시 반등"☞구글, 이동통신 세계에 들어서다☞볼보코리아, 삼성출신 마케팅 전문가 영입
2007.11.06 I 김상욱 기자
  • 창업 PC방 시장변화 불가피할듯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오는 11월 17일 PC방 등록제가 실시된다. 문화관광부가 게임산업진흥법을 개정해 PC방을 자유업종에서 등록업종으로 바꾼 것은 지난해 사행성 아케이드게임 '바다이야기' 파문이 터지고 성인PC방이 물의를 일으켰던 것이 대표적이 이유라고 할 수 있다. &nbsp;법을 고쳐 성인게임장은 허가제로, PC방은 등록제로 전환한 것. PC방 등록제의 골자는 PC방 등록제의 핵심 논점은 등록제 자체가 아니라 등록요건 중 '건축법 상의 면적제한'과 '1종근린생활시설'이다. 지난해 5월 개정된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2종근린생활시설에 게임업소가 들어설 경우 매장 면적이 150㎡(45평)를 넘을 수 없다. &nbsp;면적 제한은 당초 500㎡였던 것을 건교부가 150㎡로 줄였다. 이러한 내용의 PC방 등록제가 시행될 경우 2만2000여개 PC방 가운데 약 30%인 6000여개가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또 PC방 등록제가 시행으로 인해 PC방이 문을 닫게 될 경우 그에따른 상가주들의 타격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최소한의 폐업 예상 업소 수가 6,000여개로 추정되고 있다"며, "전국에서 한꺼번에 몰려나올 6,000여개의 점포를 소화할만한 대체 업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PC방 등록제가 본격화 될 경우 부동산 임대 업계에서도 PC방의 대량 폐업 사태로 인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또한 정 연구원은 “상가 임차 시장에서 PC방의 비중은 적지 않은 수준이다.” “PC방 대거 폐업으로 대체업종을 찾지 못한 상가주들의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PC방 창업, 철저한 준비필요 관련규제강화
2007.09.27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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