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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행 티켓 잡을 운명의 23인은 누구?
  • [노컷뉴스 제공]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3명의 명단이 11일 오후 3시30분에 발표된다. 대표팀 명단 발표 2006 독일월드컵을 향한 대장정 시작 2002년의 4강 신화 재현을 노리는 독일행 아드보카트호에 승선할 23명의 명단이 11일 공개된다. 지난 7개월여동안 옥석 가리기에 부심했던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독일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최종엔트리 23명을 포지션별로 나눠보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공격수 6명, 미드필더 6명, 그리고 수비수 8명과 골키퍼 3명이 선발된다. 먼저 공격수로는 안정환과 조재진, 좌우 윙포워드에 박주영, 정경호, 이천수, 설기현의 독일행이 확정적인 가운데 오른쪽 윙포워드 차두리의 승선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박지성과 김두현이,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을용, 김남일, 이호가 독일행 티켓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포백 수비를 책임질 수비수로는 이영표, 김동진과 최진철, 김진규, 조원희 등의 합류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조원희와 함께 오른쪽 풀백을 책임질 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부상에서 회복한 송종국이 독일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골키퍼 부문에서는 이운재가 낙점된 가운데 김병지의 합류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새 월드컵 대표팀 14일 파주 NFC에 첫 소집 이날 독일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는 태극전사들은 이번주 일요일인 14일 오전 11시 파주 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3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네갈과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27일 전지훈련지인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이어 다음달 1일과 4일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코틀랜드에서 노르웨이, 가나와 각각 평가전을 가진 뒤 6일 4강 신화 재현을 위해 독일 쾰른에 입성한다. 월드컵대표팀은 다음달 13일 밤10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토고와의 G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과 24일 새벽4시 각각 라이프치히와 하노버에서 프랑스, 스위스와 차례로 경기를 갖게 된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 방한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호주대표팀을 이끌게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행사 참여와 광고촬영 등을 위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대표팀 선수와 아드보카트 감독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태극전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보였다. 하지만 2002년의 4강 신화 재현 가능성에 대해선 "FIFA 랭킹 톱클래스인 국가들도16강에 진출하면 매우 잘한 것"이라며 "솔직히 어려울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이 어떤 성적을 낼지 무척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팀은 경험을 많이 쌓았고 더욱 성숙해졌고 아드보카트 감독은 좋은 감독"이라면서 "이번에도 한국이 세계를 놀라게 할지 두고 보자"며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히딩크 감독은 또, 호주의 예상 성적에 대해선 "16강에 진출하기 힘들다"며 호주는 월드컵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무척 만족해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 [판교당첨자]주공 임대 5-1BL 당첨자 명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성남판교 5-1BL 당첨자 명단 (공공임대504호) 연번 신청형별 접수번호 성명 당첨동호내역1 51A형 11201 김태덕 513- 4032 51A형 11202 김명숙 514- 9013 51A형 100028 유보28 516-12034 51A형 114401 이명대 514- 2015 51A형 214401 김점진 514- 3016 51A형 214402 황재성 516-10037 51A형 314401 김인숙 513- 7038 51A형 900008 박남옥 513- 5039 51A형 900021 김동희 516- 30310 51A형 900045 김영길 517- 60111 51A형 900046 김대섭 516- 60312 51A형 900072 백석연 514-120113 51A형 900075 조성환 513- 60314 51A형 900086 최순자 516- 80315 51A형 900110 김장환 516- 10316 51A형 900157 나기영 514-110117 51A형 900488 최영기 517-110118 51A형 900495 이금숙 517- 10119 51A형 900536 안형식 514- 10120 51A형 900558 김기홍 513- 80321 51A형 900679 조평두 516- 40322 51A형 900681 정삼영 514- 50123 51A형 900722 박대규 514- 70124 51A형 900749 김순모 513- 10325 51A형 901070 이정은 513- 30326 51A형 901171 강원석 514- 40127 51A형 2000431 이재길 514- 60128 51A형 2000432 이외태 517- 40129 51A형 2000433 김말용 517- 30130 51A형 2000434 윤용철 517-120131 51A형 2000435 안경식 517- 20132 51A형 2000436 김규웅 517- 50133 51A형 2000437 김진태 517-100134 51A형 2000438 유덕선 517- 70135 51A형 2000439 민윤식 513- 20336 51A형 2000440 방대운 517- 90137 51A형 2000441 심재경 516-110338 51A형 2000442 배영섭 514-100139 51A형 2000443 이대용 516- 90340 51A형 2000444 천광호 516- 70341 51A형 2000445 임정혜 516- 50342 51A형 2000446 한정여 517- 80143 51A형 2000447 정용길 514- 80144 51A형 2000448 이춘희 516- 20345 51A-1형 9501 남정자 516-100146 51A-1형 11401 함계선 517-100347 51A-1형 11402 홍석호 516- 40148 51A-1형 11403 김기표 516- 90149 51A-1형 114601 임도윤 513- 40150 51A-1형 114602 오선희 513-100151 51A-1형 314601 조장섭 516- 70152 51A-1형 314602 이종하 517- 20353 51A-1형 900007 박생하 516- 10154 51A-1형 900017 조희완 517- 10355 51A-1형 900027 주현택 517- 30356 51A-1형 900032 황주형 514-110357 51A-1형 900033 이진구 513- 70158 51A-1형 900042 진응두 516- 80159 51A-1형 900048 전봉희 517- 80360 51A-1형 900056 최경선 517- 40361 51A-1형 900057 이승열 514- 20362 51A-1형 900060 박윤길 514-140363 51A-1형 900071 최영복 517- 70364 51A-1형 900092 백정미 516-130165 51A-1형 900116 박경선 514- 30366 51A-1형 900379 최성준 516-120167 51A-1형 900514 김순임 517-130368 51A-1형 900531 윤명화 513- 20169 51A-1형 900644 최기희 516-140170 51A-1형 900660 이용옥 516-110171 51A-1형 900673 배영석 513- 10172 51A-1형 900688 지동기 517- 50373 51A-1형 900712 김윤화 517- 60374 51A-1형 900748 홍평기 517-140375 51A-1형 900868 황성규 516- 60176 51A-1형 900941 최두성 516- 20177 51A-1형 901062 천향자 514-120378 51A-1형 901169 이영주 514- 50379 51A-1형 1000029 유보29 513- 50180 51A-1형 2000461 지문수 513- 30181 51A-1형 2000462 현정희 514- 60382 51A-1형 2000463 김용민 513- 80183 51A-1형 2000464 조현종 514- 90384 51A-1형 2000465 오수한 514-100385 51A-1형 2000466 조희섭 513- 60186 51A-1형 2000467 여상태 514- 10387 51A-1형 2000468 이기옥 516- 30188 51A-1형 2000469 김화경 517-110389 51A-1형 2000470 정영상 514- 80390 51A-1형 2000471 신철호 517-120391 51A-1형 2000472 김영복 514- 40392 51A-1형 2000473 허정신 517- 90393 51A-1형 2000474 최해운 513- 90194 51A-1형 2000475 한종복 514-130395 51A-1형 2000476 유석형 514- 70396 51A-1형 2000477 김동환 516- 50197 51B형 10001 오희순 517-100298 51B형 10002 민보근 517-130299 51B형 114801 봉구영 516- 402100 51B형 214801 정병태 514- 102101 51B형 216601 이동경 517- 102102 51B형 506101 서경남 517-1202103 51B형 900009 강대엽 517-1402104 51B형 900019 양완승 513- 802105 51B형 900049 고정순 516- 702106 51B형 900078 송문 514- 602107 51B형 900106 이순희 516- 202108 51B형 900248 조성훈 514- 702109 51B형 900550 정외자 513- 102110 51B형 900649 김태화 513- 602111 51B형 900778 김창환 516- 602112 51B형 900844 이봉순 517- 502113 51B형 900855 임준철 517-1102114 51B형 900889 임경분 516-1002115 51B형 901047 박영기 514- 202116 51B형 901138 김효례 516-1402117 51B형 901200 김용호 514-1402118 51B형 901203 나흥선 516-1302119 51B형 901209 차은숙 513-1002120 51B형 901231 정선희 516- 802121 51B형 901236 남은숙 517- 202122 51B형 901242 서광웅 514- 402123 51B형 901244 이성출 517- 302124 51B형 901249 김충신 513- 502125 51B형 901266 김성실 517- 702126 51B형 901272 김동운 516- 902127 51B형 1000030 유보30 513- 302128 51B형 2000491 이상덕 514-1002129 51B형 2000492 조선희 517- 602130 51B형 2000493 한옥남 514-1102131 51B형 2000494 김종성 513- 402132 51B형 2000495 이창임 513- 702133 51B형 2000496 김주 513- 202134 51B형 2000497 정종기 514- 502135 51B형 2000498 남상원 517- 902136 51B형 2000499 홍순영 516- 302137 51B형 2000500 황연순 514- 302138 51B형 2000501 김수열 513- 902139 51B형 2000502 윤훈태 516-1102140 51B형 2000503 김선구 514- 802141 51B형 2000504 우한수 514-1202142 51B형 2000505 김상규 516-1202143 51B형 2000506 소명숙 514-1302144 51B형 2000507 권지성 514- 902145 51B형 2000508 박용진 517- 802146 51B형 2000509 유경식 517- 402147 51B형 2000510 오세권 516- 102148 51B형 2000511 이수호 516- 502149 59A형 31 유보31 519-1504150 59A형 32 유보32 520-1301151 59A형 33 유보33 515- 401152 59A형 10504 윤종선 518-1504153 59A형 10506 손익제 518- 404154 59A형 11801 유명선 520-1404155 59A형 11802 박광배 515- 301156 59A형 11803 이순 512- 901157 59A형 11804 전시복 520- 704158 59A형 11806 주영근 519-1104159 59A형 113201 이흥순 511- 101160 59A형 113202 강성한 518- 904161 59A형 115001 김종화 518-1004162 59A형 115002 민정자 518- 101163 59A형 115003 홍경자 515- 701164 59A형 213201 이경화 518-1601165 59A형 501661 정인규 518-1704166 59A형 501662 김창원 520- 804167 59A형 604001 강신애 520-1601168 59A형 604902 홍순분 512- 304169 59A형 900005 손태모 520-1804170 59A형 900010 이상구 515- 101171 59A형 900012 정영운 512- 502172 59A형 900015 서도자 515-1504173 59A형 900016 김용일 511- 903174 59A형 900018 김원재 519- 204175 59A형 900020 구종완 512- 30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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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12 59A형 900512 오천석 515-1801213 59A형 900513 송명호 520- 101214 59A형 900516 김희웅 512-1004215 59A형 900517 안정호 512- 803216 59A형 900518 조순근 511- 501217 59A형 900519 정국진 512- 303218 59A형 900520 이영모 515-1401219 59A형 900521 정종두 518-1801220 59A형 900522 이희철 519- 504221 59A형 900524 정형숙 515-1104222 59A형 900526 나용훈 519-1301223 59A형 900527 김대욱 511- 201224 59A형 900529 홍성우 518-1604225 59A형 900530 이성숙 511- 701226 59A형 900540 박학준 512- 301227 59A형 900555 박숙분 518-1404228 59A형 900562 신문석 518-1401229 59A형 900573 전훈 512- 603230 59A형 900581 소삼영 511- 404231 59A형 900582 이중규 515- 604232 59A형 900598 김흥성 520-1401233 59A형 900607 김양순 512- 802234 59A형 900621 서소임 519-1404235 59A형 900641 양란 515- 201236 59A형 900646 장영준 520- 204237 59A형 900647 김정복 515- 204238 59A형 900653 박예진 512- 504239 59A형 900661 박성준 512- 401240 59A형 900667 조재석 515- 704241 59A형 900670 박종양 519- 404242 59A형 900675 김장순 520-1204243 59A형 900682 이재운 519-1601244 59A형 900714 남덕호 515-1201245 59A형 900786 전재군 515- 601246 59A형 901199 민병두 515- 404247 59A형 901210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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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D형 900065 이승국 518- 803387 59D형 900076 정복길 519- 903388 59D형 900081 주동순 515- 203389 59D형 900082 최상민 515-1803390 59D형 900093 최윤복 515-1503391 59D형 900119 황진철 518-1703392 59D형 900122 송하태 519- 802393 59D형 900128 강소령 519-1102394 59D형 900197 임영숙 515- 102395 59D형 900218 이경학 515- 702396 59D형 900312 김영실 518- 102397 59D형 900322 김순관 520-1702398 59D형 900493 이원계 515-1002399 59D형 900494 김을경 515-1502400 59D형 900497 김동식 519-1502401 59D형 900523 이경희 520- 203402 59D형 900525 김철 518-1102403 59D형 900532 한정지 520- 702404 59D형 900534 최표준 520- 803405 59D형 900539 이재윤 518-1602406 59D형 900543 주형규 520- 102407 59D형 900546 윤영숙 515-1203408 59D형 900547 강진숙 520-1302409 59D형 900564 권재범 520- 503410 59D형 900567 이명희 515-1603411 59D형 900570 김영환 518-1203412 59D형 900572 이경희 518- 802413 59D형 900580 지순례 515- 403414 59D형 900585 이정재 518- 602415 59D형 900590 한대식 515-1602416 59D형 900592 이정임 519- 103417 59D형 900599 김성용 520- 302418 59D형 900620 김옥진 518-1502419 59D형 900622 강정희 519- 902420 59D형 900631 손도중 520-1602421 59D형 900637 진혜련 520- 603422 59D형 900638 노홍수 520-1802423 59D형 900639 이호찬 520- 303424 59D형 900650 강행희 518- 202425 59D형 900651 최정환 518-1403426 59D형 900657 전영숙 519-1403427 59D형 900668 김문자 519- 202428 59D형 900671 권순배 519- 803429 59D형 900680 유재근 520- 903430 59D형 900683 최봉수 519-1302431 59D형 900916 한기환 518- 103432 59D형 900934 김동진 520-1103433 59D형 900946 이동영 515-1703434 59D형 901143 김우용 519-1402435 59D형 901157 박만배 518- 502436 59D형 901195 김동진 520-1102437 59D형 901197 한순주 518- 603438 59D형 901198 김종제 519- 302439 59D형 901201 강수금 518-1003440 59D형 901223 하진숙 520- 602441 59D형 901257 이경훈 515-1003442 59D형 901260 오홍규 519- 102443 59D형 901282 주성준 518- 903444 59D형 2000631 이재곤 519-1503445 59D형 2000632 황혜순 515-1202446 59D형 2000633 강인순 518- 302447 59D형 2000634 방춘옥 519-1002448 59D형 2000635 김기필 519- 603449 59D형 2000636 김윤수 520-1002450 59D형 2000637 모인엽 515- 402451 59D형 2000638 이영옥 518- 503452 59D형 2000639 방영혁 515- 503453 59D형 2000640 조동준 519- 203454 59D형 2000641 김좌일 520- 902455 59D형 2000642 오용구 519-1003456 59D형 2000643 채숙주 515-1403457 59D형 2000644 이윤흠 520- 402458 59D형 2000645 유경원 515- 803459 59D형 2000646 안수진 518- 902460 59D형 2000647 인성수 518-1202461 59D형 2000648 윤민숙 515-1402462 59D형 2000649 이명환 520-1503463 59D형 2000650 이성자 519- 402464 59D형 2000651 이장교 519-1602465 59D형 2000652 김재영 515-1103466 59D형 2000653 양재식 520-1202467 59D형 2000654 오세진 515- 903468 59D형 2000655 정은정 515- 802469 59D형 2000656 정연길 520-1003470 59D형 2000657 추인호 518-1402471 59D형 2000658 김정임 518-1802472 59D형 2000659 김종정 518-1603473 59D형 2000660 강원용 518- 703474 59D형 2000661 김용필 520- 103475 59D형 2000662 최성국 519- 502476 59D형 2000663 조춘수 518- 402477 59D형 2000664 장지윤 520-1803478 59D형 2000665 엄점수 519- 703479 59D형 2000666 정복기 515- 302480 59D형 2000667 곽재신 519-1702481 59D형 2000668 오정훈 518- 303482 59D형 2000669 김준열 520-1402483 59D형 2000670 김홍년 515-1702484 59D형 2000671 이덕환 520- 403485 59D형 2000672 정금석 518-1503486 59D형 2000673 이규석 518- 403487 59D형 2000674 서광열 515- 902488 59D형 2000675 이효재 518- 203489 59D형 2000676 이옥녀 515- 303490 59D형 2000677 이영국 518-1103491 59D형 2000678 강길순 515- 602492 59D형 2000679 이경범 518-1702493 59D형 2000680 이영일 515-1303494 59D형 2000681 양홍모 520-1403495 59D형 2000682 장옥수 518- 702496 59D형 2000683 이상인 518-1803497 59D형 2000684 이유선 518-1302498 59D형 2000685 박부병 520- 502499 59D형 2000686 김경희 519- 503500 59D형 2000687 신영식 519-1203501 59D형 2000688 남주희 515- 202502 59D형 2000689 김교성 518-1002503 59D형 2000690 송재현 519- 303504 59D형 2000691 최언 519-1103
2006.05.04 I 윤진섭 기자
앙골라를 보면 토고가 보인다
  • 앙골라를 보면 토고가 보인다
  • [조선일보 제공] 3월 1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 국가대표축구팀과 아프리카 앙골라의 결전은 지난 41일간 동계 전지훈련의 결정판이다. 월드컵 G조에서 아프리카 토고와 대결하는 한국입장에서 보면 딕 아드보카트 감독 부임 이후 아프리카 국가와 처음 갖는 ‘실전 리허설’이라는 의미도 있다.한국 선수들은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갖고 컨디션을 추슬렀다. 한국은 박주영(정경호) 이동국 이천수를 공격진으로, 이을용 김남일 박지성을 미드필더로, 이영표 김영철 최진철 조원희 등을 수비로 하는 4-3-3 시스템을 쓸 전망. 아직 미완성인 4백 수비망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김남일 박지성 이을용의 미드필드진이 얼마나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4백 수비와 융합하느냐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선수들도 각오를 다졌다. 박지성 역시 “누구도 월드컵 주전을 100% 확신할 수 없다”며 “우리 선수들은 갖고 있는 것을 모두 보여주는 최고의 경기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천수는 “차분하게 기회를 기다리면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기회가 점점 많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고 했다.한국 대표팀은 앙골라전이 끝난 뒤 해산하며 5월 10일 재소집 때까지 각자의 소속팀에서 뛰게 된다.
  • 잘 싸웠지만 2% 부족했다
  • [오마이뉴스 제공] 아쉬운 한판이었다. 한국대표팀은 12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했음에도 불구 전반 40분 허용한 페널티킥을 만회하지 못한 채 0-1로 무릎을 꿇었다. 예상대로 4-3-3 전술을 들고 나온 한국은 조재진을 원톱으로 두고 이천수, 정경호 등 측면 공격수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수차례 골찬스를 가져 왔다. 그러나 좌우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게 번번히 차단당했고 전반 백지훈, 후반엔 조재진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오는 등 골운마저 따르지 않았다.코스타리카는 어떤 팀코스타리카를 이끌고 있는 기마라에스 감독은 기본적으로 3-4-3 전술에서 3-5-2 또는 4-3-3으로 변화를 준다. 3-4-3 전술에서 수세시엔 3-5-2(세부적으로 3-5-1-1)로 전환해, 미드필더와 공격수가 하프라인 깊숙히 수비에 가담한다.공격에선 기존의 원톱에 윙포워드를 두는 전형적인 3-4-3전술을 사용하거나 쓰리톱 중 한 명을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용하기도 한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이나 이번 지역 예선에서도 센테노가 바로 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센테노는 완초페와 고메즈에게 미드필더로부터 이어진 패스를 넣어주는 역할을 담당했고, 전방의 고메즈는 완초페에게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왼쪽 측면으로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2선에서의 중앙 미드필더 솔리스도 센테노 또는 로페즈와 여러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통해 링커 역할을 수행했고, 두 전방 공격수가 측면으로 벌렸다 중앙으로 좁혀 올 땐 양 측면 미드필더들이 공격에 깊숙이 가담, 상대를 압박했다.수비진은 쓰리백 시스템으로 한 명의 스위퍼에 두 명의 스토퍼를 둔다.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선 마르티네즈-라이트-마린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철저히 대인마크를 했다. 상대 전방 공격수가 2선까지 내려와 플레이를 하면, 자리를 지키지 않고, 같이 2선으로 올라와 대인 마킹을 했다. 전반적으로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빠른 주력을 가진 공격수들이 많지만 볼 소유권을 쉽게 잃고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치는 단점이 있는 팀이다. 이번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도 5승1무 4패라는 성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경기에서 승패가 결정나는 롤러코스터 팀이었다.▲ 코스타리카가 지난 월드컵에서 사용한 3-4-3 전술의 선수 활용시스템(좌). 한국(우)에 비해 양 스토퍼의 좌우 움직임이 적고, 최전방 공격수의 좌우 움직임의 폭이 넓다. ⓒ 대한축구협회경기 완전 장악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패배코스타리카는 이번 평가전에서도 3-4-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쓰리백 시스템에 2선에선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앙에서 양 측면의 미드필더보다 뒤쪽에 두는 활 형태의 모습을 띄었다. 공격수는 누네즈-베리나도-사보리오를 축으로 쓰리톱을 뒀다.한국은 지난 LA 갤럭시 전과 마찬가지로 이호-김남일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는 더블 볼란티 방식을 택했다. 4백엔 김동진-김상식-김진규-조원희를, 2선엔 백지훈을 꼭지점으로 김남일-이호를 뒤에 받치는 삼각형 형태로, 1선엔 조재진을 스트라이커로 두고 좌우측에 정경호와 이천수를 배치시켰다.경기 초반 한국은 코스타리카의 강한 압박과 우리쪽 측면 뒷 공간을 향한 롱 패스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히지만 전반 22분 조재진의 다이빙 헤딩슛 이후 분위기는 한국으로 완전히 넘어왔다. 이후 한국은 정경호가 상대 왼쪽을 완전히 무너 뜨리며 여러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백지훈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오고, 이천수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마무리 부족으로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초반 상대에 측면과 중앙에 종종 허점을 드러냈던 한국은 전반 40분 2선에서 전방으로 올려준 로빙패스 한방에 무너졌다. 중앙선 부근에서 올려준 공은 누네스에게 연결됐고, 누네스는 조원희와 김상식 사이를 헤집고 들어갔다. 순간적인 돌파에 당황한 김상식은 누네스의 몸을 붙잡았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상대 사브리오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 코스타리카가 먼저 선취골을 뽑아낸 채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다.4백 시스템은 센터백이 순간적으로 상대 공격수와 1:1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센터백의 대인마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김상식의 개인 전술 부재는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이었다. 또 우측에서 커버 플레이를 들어온 조원희도 볼의 흐름을 놓쳐, 누네스를 측면으로 몰아가지 못하고 중앙으로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을 내줬다.후반전에도 한국은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자 아드보카트 감독은 박주영, 이동국, 정조국을 차례로 투입했다. 공격에 확실히 무게중심을 옮긴 한국은 센터백인 김상식과 김진규를 제외하곤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그 결과 수차례 공격 찬스를 잡았지만 조재진이 후반 30분 결정적인 헤딩슛은 골 포스트를 튕겨 나왔고, 박주영이 후반 35분과 48분에 날린 회심의 슈팅들도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적으로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훨씬 세련되어 졌지만, 마지막 마무리의 부재라는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면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이천수와 정경호, 박주영의 좌우 크로스는 골로 이어지기엔 정확도에서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측면 공격수들이 쇄도해 오는 공격수들과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 채 패스도, 슈팅도 아닌 어정쩡한 크로스가 계속된 것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한국팀 실점 상황. 허리에서 우리 측면 뒷공간을 노린 패스에 오른쪽 측면 무너짐. 김상식의 파울로 페널티킥 허용(좌) 코스타리카의 3-4-3 전술.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명 두고, 양 측면 미드필더를 전진 배치(우) ⓒ 김정혁▲ 한국 주요 찬스 상황. 전반 25분 정경호가 백지훈에게 절묘한 스루패스 연결. 백지훈이 슛한 공이 수비 몸맞고, 골포스트 맞고 나옴(좌) 후반30분 조원희가 올려준 크로스를 조재진이 헤딩슛. 우측 골포스트 맞고 튕겨져 나옴(우) ⓒ 김정혁
  • 조원희 "잠들기전에 크로스를 고민한다"
  • [inews24 제공] `총알' 조원희(수원)가 축구대표팀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크로스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1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의 맥아피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조원희는 "크로스가 약하다는 지적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잠들기전 항상 크로스에 대해 생각한다"고 답했다.LA 갤럭시전을 마친 후 '사자왕' 이동국(포항)이 "크로스에 의한 득점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듯 축구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치른 7차례의 평가전에서 8골을 뽑아냈지만 크로스에 의한 득점은 단 한골도 없었다.한국은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도 좌측의 정경호(상무)와 우측의 조원희(수원)가 수차례 크로스를 올렸지만 중앙에 위치한 조재진(시미즈)과 이동국(포항)에게 연결되기에는 정확성이 조금 부족했다.하지만 조원희는 "연습을 하고 있기에 분명히 나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경기에는 패했지만 감독님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멕시코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오클랜드(미국)=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사진=조이뉴스24 사진DB2006년 02월 12일 
2006.02.12 I inews24 기자
  • 조원희·이천수 열심히 뛰었다
  • [오마이뉴스 제공] 중앙 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해 남미 축구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는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 스페인어로 '풍요롭고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으로 정식 명칭은 '코스타리카 공화국'이다. 2006년 월드컵 개최국 독일을 비롯,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우리의 첫승 상대였던 폴란드, 에콰도르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FIFA 랭킹 21위로 우리보다 여덟 계단 앞서 있고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독일과 개막전을 치른다. 본선 진출은 3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16강에 들었던 것이 최고 성적이다. 12일 오전 8시(한국 시간) 미국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홈구장인 맥아피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는 이번처럼 2002년 월드컵을 앞둔 2002년 1월 31일 LA에서 벌어진 북중미골드컵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대한민국이 1 대 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의 영웅'으로 불리는 파울로 완초페에게 2골을 허용했는데 그는 이번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딕 아드보카트의 포백 실험은 이번 경기에서도 계속돼 전반 이동국 대신 조재진이 들어섰다. ⓒ 위창남조재진, 이천수, 정경호 라인은 평가전이 시작된 후 처음이었다. 조재진은 이번 평가전까지 세 번에 걸쳐 아드보카트의 부름을 받았다. 공격형 미드필더 백지훈은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맨유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복귀한다면 백지훈이 뛰고 있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미리보는 공격라인이라는 데서 흥미가 있었다. 이번에도 수비형 미드필더 김남일과 이호는 더블 볼란치를 썼다. 포르투갈어로 '방향타'를 뜻하는 볼란치는 상대방의 공격은 적절히 차단하고 같은 편엔 적절히 패스해 주는 역할이다. 전반 40분 알바로 사보리오 선수의 페널티킥으로 대한민국은 0 대 1로 뒤졌고 이 점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후반 20분 김남일이 빠지고 박주영이 들어가면서 전술에 변화가 있었는데 김남일이 맡았던 수비형 미드필더가 백지훈에게 돌아간 것이다. 아드보카트는 공격 선수를 반 이상으로 채우며 후반 공격에 모든 걸 걸었지만 승부를 돌리지는 못했다. ⓒ 위창남이번 경기에서는 조원희와 이천수가 제 역학 이상으로 선전했다. 조원희는 오른쪽 풀백을 맡으며 줄기차게 뛰었고, 이천수는 프리킥을 전담하듯이 하며 정조국과 교체될 때까지 말 그대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볼 점유율과 기동력은 뒤지지 않았지만 간간이 한 번에 뚫리는 수비 라인은 남아 있는 평가전에서 다듬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최근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열심히 뛰었고 후반 36분 아크 정면에서의 슈팅은 너무나도 아쉽게 골 포스트를 비켜 지나가 버렸다.내심 히딩크의 설욕을 하고 싶었을 아드보카트도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만 했다. 비록 졌지만 2002년 히딩크도 그랬던 것처럼 이 경기를 방점으로 찍고 독일 월드컵까지 순항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16일 LA에서 벌어지는 멕시코전을 고대해 본다.
  • 아드보號, 코스타리카에 0-1 석패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아드보카트호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21위인 북중미 강호 코스카리카에게 한골을 허용해 아쉽게 패배했다.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맥아피 콜로세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0분 상대 공격수 알바로 사보리오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0-1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전지훈련 기간중 가진 A매치 7경기(미국전 포함)에서 4승1무3패를 기록했다. 또 코스타리카와의 역대 전적도 2승2무2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한국은 이날 스리톱(3-top)에 정경호, 조재진, 이천수를 세우고 미드필더진에는 백지훈, 김남일, 이호를 포진시켰다. 포백(4-back)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동진, 김진규, 김상식, 조원희가 선발 출장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내내 코스타리카와 허리진영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전반 39분 김상식이 상대 수비수 빅토르 누네즈를 막기 위해 손을 사용해 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이 선언됐고 1분 뒤 사보리오가 골을 성공, 0-1로 뒤졌다.한국은 후반들어 미드필더 김남일을 빼고 박주영을 투입하는 등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한국은 오는 16일 멕시코를 상대로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2006.02.12 I 문영재 기자
  • 아드보카트號, 크로아티아 2-0 완파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팀은 29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칼스버그컵 4개국 축구대회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인 크로아티아를 맞아 김동진의 선취골과 이천수의 추가골로 2-0의 완승을 거뒀다.전반 36분 미드필드 진영에서 백지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동진은 상대 골문으로부터 20여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슛으로 크로아티아의 오른쪽 골문을 갈라 승기를 잡았다.이어 후반 5분 골키퍼 이운재가 골킥한 공을 이동국이 가볍게 트래핑 뒤 우측에 쇄도하던 이천수에게 연결, 공을 이어받은 이천수는 상대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이로써 한국팀은 통산 4승2무1패를 기록했고 지난 25일 핀란드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해외 전지훈련 2승1무1패가 됐다. 또 크로아티아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2승2무1패의 우위를 점하게 됐다.이날 한국팀은 핀란드전에서와 마찬가지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리톱(3-top) 라인에는 왼쪽부터 정경호(광주)-이동국(포항)-이천수(울산)가, 포백(4-back) 라인은 김동진(서울)-최진철(전북)-김상식(성남)-조원희(수원)가 섰다.미드필더진에는 이호(울산)가 수비형으로 처진 가운데 역삼각형 형태로 백지훈(서울)과 김정우(울산)가 포진했다.한국팀은 다음달 1일 오후 홍콩-덴마크전 승자와 대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2006.01.29 I 문영재 기자
  • 한국 축구, 새해 첫승 ''신고''…토고는 ''완패''
  • [노컷뉴스 제공] 박주영이 다시 한번 아드보카트 감독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5일 밤(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초청 4개국 축구대회에서 북유럽의 강호 핀란드를 맞아 천금같은 박주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득점없이 전반을 마친 뒤 한국은 다시 한번 '해결사' 박주영이 기지개를 폈다. 후반 2분 프리킥 찬스를 얻은 박주영은 오른발 안쪽으로 강하게 공을 차 넣었고 이는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날 전반에서도 두차례 프리킥을 도맡았던 박주영은 현지의 강한 바람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공을 높게 띄우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2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 3번째의 시도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기록함으로써 실수를 만회하며 '킬러'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특히 이날 박주영은 즐겨뛰던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나와 그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또한 그동안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을 떠나있던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그라운드로 돌아와 미드필드를 특유의 압박으로 이끌며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이날 한국 선수단의 결의는 눈빛에서부터 묻어났다.한국은 전훈 첫승을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결의를 보여주듯 이날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마자 거세게 공격을 밀어부쳤다. 전반 4분 왼쪽 미드필드에서 정경호가 문전으로 뛰어드는 조재진에서 정확한 패스를 찔러주며 찬스를 만들어 줘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인것을 비롯해 전반 33분 백지훈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조재진의 슈팅등 어느때보다 활발한 공격을 보여주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이로써 한국은 중동에서의 해외전지훈련을 1승1무1패로 마무리했다. 18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한뒤, 21일 그리스 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날 핀란드전에서 소중한 첫승을 기록, 점차 '승리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한국은 핀란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전지훈련을 모두 마치고 홍콩으로 떠나 오는 29일 크로아티아와의 칼스버그컵에 나선다.한편 독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치르는 토고대표팀은 이날 26일(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 밀리터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론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2대0 완패를 당했다.
  • 아드보카트, 두번째 화두는 ''믿음''
  • [오마이뉴스 제공] ▲ 21일 오후(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스타디움에서 열린 4개국 초청 축구대회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에서 전반 이천수의 프리킥을 동점 헤딩골로 성공시킨 박주영이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실험은 계속 됐다.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회복에 대한 배려도 함께 진행됐다.'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LG컵 4개국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유로 2004 우승국 그리스를 맞아 1-1로 비겼다.전반 10분 그리스의 자고라키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전반 24분 이동국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키커로 나선 이천수의 그림 같은 프리킥을 박주영이 공의 방향만 살짝 바꾸는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그리스의 골문을 열어젖힌 것. 이후 대표팀은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그리스를 압박했지만 추가골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지난 UAE 전에서의 패배로 어느 정도 심리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조금도 그러한 부담감 없이 자신이 추구하는 실험을 이어나갔다. 어린 김진규를 수비 라인에 투입해 경험을 쌓게 했던 것도 그렇고, 스리톱을 사용하는 그리스를 가상의 스위스로 생각해 포백을 실험한 부분도 그렇다.또 주로 후반 교체로 출전시켰던 백지훈을 이번 그리스전에서는 선발로 출장시켜 풀 타임을 소화하게 하면서 그의 기량과 체력을 테스트했다. 이호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정우의 후반 교체 투입과 정조국, 조재진 등의 공격진 투입 역시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수 테스트가 쉼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배려이렇듯 아드보카트 감독의 실험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그 속에는 선수들의 테스트 못지않은 믿음과 신뢰도 함께 자리 잡고 있음도 보여준 경기였다.우선, 지난 UAE 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대표팀의 영패를 자초한 박주영-이동국-이천수가 포진한 공격 라인에 대한 믿음과 배려가 그렇다. UAE전에서 공격 스리톱은 이렇다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UAE에 영패를 당하고 말았다. 공격진 간의 협력 플레이도 그렇고, 개인 기량도 그렇고 어느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 내용이었다.이러한 공격진에 아드보카트 감독이 베푼 것은 믿음과 배려였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조재진, 정조국, 최태욱 등 아직 점검해야 해야 할 자원이 많음에도 이들 셋을 또다시 선발 출장시켰다. 이는 주전급에 해당하는 이들을 내세워 승리를 노렸다기보다는 지난 UAE 전에서의 아쉬움을 그리스전에서 털어내라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이 날 경기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은 대표팀이 익숙한 3-4-3 대신 4-4-2를 쓰는 모험을 강행했고, 줄기차게 선수들을 바꾸며 테스트에 열중했다. 경기에서 이기려는 의도보다는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라인을 변경하지 않은 이유는 UAE 전의 패배로 자칫 자신감을 잃을 공격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이천수는 도움으로 박주영은 득점으로 보답했고, 이동국은 활발하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이후 아드보카트 감독은 믿음에 보답한 공격진을 차례로 교체하며 정경호와 정조국, 조재진 등 다른 공격수를 투입해 테스트했다.이러한 아드보카트의 선수에 대한 배려와 믿음은 전반 37분 교체 출전시킨 장학영의 예에서 확연하게 드러났다. 장학영은 지난 UAE와의 경기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비난을 가장 많이 들어야 했던 선수. 선수 자신도 '공이 오는 것이 두려웠다'라고 말 할 만큼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다.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4백에 적응하지 못하던 조원희를 과감하게 빼고 1-1의 팽팽한 상황에서 장학영을 투입하는 용병술을 펼쳤다. 승부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에 적응하지 못한 장학영의 투입은 위험한 도박이었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당장의 승패보다 선수의 경험과 능력을 끌어내는데 더 무게를 두었다.장학영도 그러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의중을 읽었는지 지난 UAE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였다. 적극적이고 한결 자신감이 붙은 오버래핑과 측면 돌파는 물론이고 중앙까지 침투해 직접 슈팅까지 하는 등 진일보한 모습이었다. 만약 아드보카트 감독이 첫 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했던 장학영을 그대로 포기했다면 이러한 장학영의 새로움을 발견치 못했을 것이다. 기대하던 승전보는 비록 들려오지 않았지만, '뭔가 조련돼 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대표팀에게 희망을 본 경기였다. 다가오는 핀란드전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이 어떤 선수 운용으로 경기를 풀어갈지 그의 또 다른 실험이 기다려진다.
  • 이을용 아드보카트호 승선, 김남일은 불발
  • [노컷뉴스 제공] '2기 아드보카트호' 승선자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과 16일 치러질 스웨덴 및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친선경기에 참가할 대표선수 24명을 확정, 27일 발표했다.이번 대표팀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비롯해 지난 12일 이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외됐던 이영표(토튼햄 핫스퍼), 차두리(프랑크푸르트),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설기현(울버햄프턴) 등 해외파 8명이 포함됐다.터키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도 지난해 아시안컵 이후 1년여만에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또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남긴 조원희(수원 삼성)와 새내기 미드필더 이호(울산)도 아드보카트호에 재발탁 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김한윤과 송종국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지난 24일 해외파 선수 점검 등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현재 네덜란드에 체류 중이며, 이날 오전 핌 베이벡 코치 및 압신 고트비, 정기동, 홍명보 코치 등과 전화통화를 통해 코칭스태프 회의를 갖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한편 2기 아드보카트호에 승선한 선수들은 오는 11월10일 낮 1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2기 아드보카트호 명단▲GK= 이운재(수원) 김영광(전남)▲DF= 김영철(성남) 최진철(전북) 김진규(이와타) 유경렬(울산) 조용형(부천)▲MF= 이영표(토튼햄)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 김동진(서울) 조원희(수원) 이호 김정우(이상 울산) 김두현(성남) 백지훈(서울)▲FW=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정환(FC메스) 설기현(울버햄프턴) 이동국(포항) 차두리(프랑크푸르트) 이천수(울산) 최태욱(시미즈) 박주영(서울) 정경호(광주)
  • 한국 축구 사우디에 0:2 완패
  • [조선일보 제공] 한국이 2006 독일월드컵 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완패했다. 한국은 26일 오전 1시50분부터 사우디 담맘의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를 기록,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물리친 쿠웨이트와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에서 쿠웨이트를 앞서 간신히 2위를 지켰다. 한국의 득실은 ‘0’이며 쿠웨이트는 ‘-1’이다. 한국 선수들은 초반부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몸도 무거워 보였다. 이해하기 어려운 패스미스도 잦았다. 반면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위협적인 돌파력과 개인기로 한국 문전을 위협했다. 한국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좌우측에 설기현과 이천수를 배치해 사우디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 박지성이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올려준 공을 골지역 정문에서 기다리던 이동국이 멋지게 점프하며 발리슛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사우디는 전반 30분 알 카타니가 페널티박스 우측 엔드라인까지 치고 들어간 뒤 한국 수비 유상철을 완전히 제치고 중앙으로 공을 밀어줬다. 달려들던 스트라이커 카리리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 여지없는 골이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 5분 이천수가 미드필드 왼쪽에서 빠르게 올린 프리킥을 박동혁이 날카롭게 헤딩슛했으나 상대 골키퍼 자이드가 펀칭해 냈다. 김남일의 중거리슛에 이어 13분에는 이천수가 위력적인 프리킥으로 상대 골 구석을 겨냥했지만 상대 GK의 다이빙 펀칭에 막혔다. 한국팀에는 골운이 별로 따르지 않는 듯했다. 한국은 25분이 되면서 중앙 수비 유상철을 빼고 공격수 정경호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수비망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우디의 역습에 휘말렸고 박재홍이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공격수를 넘어뜨리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 주심 휘슬은 침묵했다. 3분뒤엔 수비 박동혁이 상대 카타니를 페널티지역 안에서 넘어뜨렸다. 이번엔 용서가 없었다.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 카타니가 찬 페널티킥은 이운재를 뒤로 하고 한국 골망을 크게 흔들었다. 다급해진 한국은 만회골을 서둘렀지만 마음만 앞섰을 뿐 패스는 계속 끊겼고 이렇다 할 찬스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습을 당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사우디의 주장 알 자베르는 홈 팬들에게 응원을 요청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여유만만한 모습이었다. 한국은 30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월드컵예선 A조 3차전을 갖는다. 아시아 최종예선은 8개국이 A,B조로 나눠 홈·어웨이 더블리그로 진행하며 각조 2위팀까지 2006독일월드컵 자동진출권을 얻는다. A,B조 3위팀은 서로간에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북중미 카리브의 4위팀과 대결해 승리하면 본선티켓을 얻게 된다.
  • 제36회 기능장 최종합격자 1060명 발표
  • [edaily 지영한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국가기술자격검정 제36회 기능장 시험 최종합격자 106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기계가공기능장 등 28종목에 총 3652명이 응시, 7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실기시험을 거쳐 이날 1060명의 기능장이 확정됐다. 최고득점자, 최고령자, 최연소자는 모두 기계분야 용접기능장에서 배출된 가운데 구로구청에 근무하는 최기원(41)씨가 최고득점의 영광을 안았다. 최연소 합격은 한국통신개발 주식회사의 이정훈(24)씨가, 최고령 합격은 포항제철에서 98년 3월 퇴직한 김광본(62)씨가 차지했다. 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중 기능계의 최고자격으로 기능사 자격취득 후 해당분야 8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종목별 기능장 최종합격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계가공기능장(55명) 권대일 김대환 박정현 이춘우 최병우 김정근 김철한 김정구 윤상성 채성원 강종섭 윤정탁 이동섭 고태용 김판섭 서원선 신상교 복민갑 최동원 이칠호 전성록 유익상 정순관 김진구 강윤구 김용화 박정운 천일렬 백태정 문성복 김종규 임형택 김영모 유재웅 황배원 강동식 정유진 조우상 윤요석 이동근 장희정 이남일 김재화 심병진 김성춘 박성영 하정호 박수하 김기환 민영표 박강제 유형주 이영화 정철우 마범석 ▲금형제작기능장(9명) 장유권 양정일 이종수 유석근 김달호 하태성 이희근 김영민 주성은 ▲배관기능장(19명) 이상원 박형수 정기헌 마정용 김용현 원종오 이갑성 정용승 조현주 이성욱 박태봉 김정태 유진배 강연호 임형준 김기훈 배성환 김경일 양도준 ▲용접기능장(315) 김영수 이성기 구본민 고광국 고윤신 최용문 양태수 김정경 최호영 이두희 고재동 최학영 이선석 김상용 김태원 손현권 권세혁 강용옥 박상운 강경래 이정헌 유관삼 장기열 이정훈 박은혜 최기원 석봉호 김성수 김광빈 정찬의 양성수 김관욱 김성중 배남열 박태룡 서종철 이승규 오승호 김종현 김남수 박병렬 이행석 형 욱 성석철 이규태 박정환 안재진 이근해 금성섭 이종선 최석수 박동문 손동걸 한종희 이경희 김양호 이상만 선동석 박종철 전정우 신구식 오기호 김성화 이정호 박승규 심정식 이장식 이재훈 노명진 박호섭 강채원 최해로 정춘식 문무기 조갑구 지용구 강인수 이항규 전제동 이규철 박성식 조태규 박재철 윤상수 최병철 전기찬 김호준 최병주 박석순 유수열 최승종 육근희 유상우 김상동 이종부 박종민 김선익 전광택 장복수 지용천 김경한 유성복 박종열 김정혁 고석환 김정윤 조병호 박성기 김이수 정중훈 조현기 곽계수 김승만 최병수 김진갑 김천회 박한식 신윤기 천병준 문상걸 박태경 장연호 조명호 박규열 전상옥 이원휘 박문수 나대엽 남재용 이영찬 정지홍 배병식 홍성헌 김충남 이재엽 이병욱 정민주 주옥섭 권성빈 이강창 윤민수 전동채 남기용 심의섭 박윤필 김만호 최영수 유영호 이태인 설혁순 권오병 최경환 송인규 서덕식 최상정 남태현 신정영 최재옥 김상수 김명규 임채언 김종인 김문섭 은기동 이중호 구본희 신재정 조연관 주현국 장인석 위태복 김호균 서순호 정경호 기 혁 장 운 유지열 김일호 이광호 서정수 이덕인 박철호 박계환 장춘식 윤대원 윤재관 김선동 박종철 이춘기 김문수 권오득 김상범 정대홍 조해동 도병회 김창곤 박종필 제진호 양재인 손정구 박종하 김종욱 홍경식 정철규 박건우 남종희 이상석 김영락 박차수 박일현 최민수 김경수 이원재 전병철 손정화 김경수 강효성 김진국 주우동 장종식 김태규 김흥근 이형도 고재완 강경석 손영희 송창민 이상진 김선웅 손원근 백종수 윤익찬 김 극 강성용 김재진 박순복 석태길 박한영 이덕준 하기호 이상록 박찬복 주상문 박태훈 김동문 권오찬 박경택 하영관 최현철 정기철 이원호 박근택 주상윤 권대일 김광본 김헌화 김규달 김우원 박태화 유기철 김호수 홍종환 김형호 김춘식 김상백 김상달 김병길 윤홍걸 박동준 황성기 김기영 김영배 김경한 고재선 박호우 김정철 황귀주 문명수 윤혁수 김일용 조영환 이범윤 이천식 이춘기 이희준 임용식 장성종 전병환 한승훈 허성구 김재인 유태영 이경희 서정식 심우호 장기복 남일규 안병률 백선현 장정수 박진수 라성운 김찬수 오재식 김병극 한재화 천성익 안효선 정해진 박수일 박기원 정종화 김은수 정영식 황보신근 ▲자동차정비기능장(234명) 박경택 김남진 김진원 김점호 심재훈 김남구 이성배 박진혁 이병희 류충효 한전호 하진호 이두형 박준용 이홍식 황명석 윤성률 최기성 최영옥 임상신 연동준 황철진 김영섭 김용배 김찬우 김영군 안준선 서승환 강현구 유호철 박득봉 김남운 김광호 배수영 장기영 권남용 신승인 이창우 최형규 김두진 강종민 조창수 김영훈 심보섭 임재규 이인성 이완주 이정고 지은배 경택호 강남수 장경덕 이재국 송광복 김도영 김재선 박정일 김옥수 심기영 김동계 박돈석 강치도 주일돈 오성록 정근화 정종계 정원동 백호준 이호철 배덕호 이요훈 이상대 황영하 정시호 류한근 노문환 강승구 김현기 장원상 심대섭 오상기 안영호 문 정 이상환 장동소 박남석 이재원 김승현 김준규 백광열 신주호 정형진 한기도 손동배 서 석 김세하 김진태 이영훈 박종훈 김학동 김운섭 허상기 최희묵 하태호 문정길 김진원 이현옥 한상열 양선동 고재영 이경수 안재환 임 균 김정태 나우선 유영훈 이재인 유영국 양승주 허정준 박영배 편도성 신현초 김동식 홍승호 류근진 박근수 박병주 정영철 김상일 김해원 홍기학 배성한 서성철 손동호 김영주 오영복 윤태환 안용회 심진규 전성규 권오섭 오윤석 한승민 김영민 김태형 임병현 하춘택 김수식 임효상 오세용 이원구 김종인 김남용 이상익 최연규 김병진 심재구 이상준 남진섭 김광군 이춘복 이양주 김재덕 김응서 이진영 최재호 이동환 허완석 한태수 이김구 박희식 최일집 이종하 강차선 강순근 이의병 조성환 김현균 임광미 이효상 정민석 윤삼기 박공수 고세곤 최승일 전해주 전동운 박성근 이갑수 박영문 황수용 조성규 최진홍 최경식 강연석 탁선진 권재오 유은열 윤재범 신형섭 허만진 정한식 천병대 송재면 최진철 김성남 박흥식 유근선 최정훈 천승주 이종혁 가현우 김기찬 김희준 박희수 김점곤 김영호 양두호 서병인 이성형 이강석 정원대 고민호 이상준 이호성 홍도영 김 석 조진호 김장호 이병욱 김진영 문선학 안진형 ▲건설기계정비기능장(2명) 남일우 고영현 ▲보일러기능장(31명) 서 순 박성훈 민병길 이석봉 임승남 양남식 유성명 전상배 홍순배 김진택 김은회 최철림 박인상 홍병희 최정민 고영철 최영삼 이병삼 윤경선 강두홍 김성열 이병오 송종수 김용주 김영일 도기영 한명우 김종락 서상희 박상열 김경식 ▲주조기능장(1명) 김춘식 ▲표면처리기능장(1명) 정성열 ▲금속재료기능장(2명) 정찬인 조수연 ▲제선기능장(14명) 최명수 박제육 임병철 허근우 조한호 이상무 하일환 김영일 이상득 이향백 최병대 이종우 이문호 김종국 ▲제강기능장(134명) 한근화 문의정 이성진 박재민 이우인 손재모 한권호 안경호 김범환 박찬홍 조길동 손유덕 박상영 유내석 허재석 이용원 최병식 신영억 송재봉 김용겸 고영현 노인철 안성기 김해원 이종주 차대호 윤광진 박종오 오재필 이남원 윤준균 박진섭 정병욱 최영일 엄근수 김병석 이흥수 유장현 최준길 정동옥 유다희 조우근 정재욱 황중현 박화용 김상렬 정찬구 서왕열 박남표 허권영 안준식 김석봉 엄태구 손영준 박재관 김사열 정중화 민방기 서용석 정인택 민영석 윤영록 박성현 오정석 전영선 김성천 차주익 홍유헌 손기식 김용목 윤중희 임병준 박창환 장광일 정진권 손철호 차윤환 안영도 홍성인 송인길 조대열 정호섭 박호종 신낙철 전성표 이정열 엄덕열 권순극 박재하 김종범 박호석 한영집 윤효열 이종석 권오상 김영복 김성태 성상식 김기범 최인한 김영대 이한술 손병철 오만석 최재혁 김성주 신억규 김종하 김진배 윤병구 정성원 배종삼 최효남 장상돈 신충용 서수동 서경환 정대원 장의정 김영화 안성규 김영대 신현복 이종락 이동철 송인오 이해원 전상익 신용택 김경환 김기완 김시욱 김형동 최중만 ▲압연기능장(53명) 김재순 김선국 김용범 조찬오 천영우 조규섭 두광현 박만영 손광호 이종학 김용구 이상화 홍기철 심상순 한석주 김춘기 김대남 전병호 전동곤 조형훈 김기철 최근열 이병국 정춘영 손호열 유무종 안대현 장영호 김형준 신윤철 천영갑 김경만 김병석 공순석 전창준 한인섭 정만섭 손상기 이병준 박종헌 김경희 이용석 이도형 최진화 백종우 김흥진 임종우 장재길 김희집 김은정 민원기 노재균 이기대 ▲위험물관리기능장(1명) 신근영 ▲가스기능장(23명) 이창성 조성태 백승호 이희덕 김태석 정진원 박영석 박영성 박성수 민인기 박민섭 권오준 박진원 서정환 길인수 국종구 최봉식 김광우 김장신 한준택 이두원 최석기 함의선 ▲전기공사기능장(46명) 주시관 안영호 정규석 최훈명 김창규 서상국 지효근 이종석 오길교 김공섭 나영봉 김일섭 이성훈 조흥섭 심재현 김정민 정경호 전대근 박성규 류성열 곽원길 박명오 이태섭 오성욱 강병수 이추원 최천식 조규현 이병재 안병완 진현석 오기석 조성규 류주완 정우용 송영민 전성용 박진현 김창오 정규점 안태억 김쌍수 임병용 이상영 백종문 황성용 ▲건축일반시공기능장(1명) 남대영 ▲귀금속가공기능장(4명) 원영환 현태문 임종혁 이광렬 ▲산림기능장(1명) 최석규 ▲통신설비기능장(26명) 김연섭 이상현 이상민 정세열 현태훈 정동근 김병석 김형택 이종선 노충남 문정일 한기관 임정희 설동화 강동진 송정환 윤석민 이영철 이현열 김상창 강세근 이영민 최석임 강성남 백성준 이제윤 ▲조리기능장(8명) 윤인자 김호석 박흥섭 최경묵 강명숙 김용숙 양만배 하태기 ▲제과기능장(33명) 이은천 고재석 이현수 류일한 김종순 문종찬 이영일 정종성 이찬호 장종태 이강주 최민식 김동훈 금창호 김희영 박병욱 신만식 안종섭 손진윤 배재현 김중원 이관교 마용호 정영준 김록훈 석영준 권영태 이석원 전중업 황철명 이정배 김창용 김현석 ▲미용장(41명) 유현심 김혜임 고복희 강숙자 심인섭 손성심 김진현 이경희 김미선 김영옥 장재덕 조영춘 장영선 장영혜 임금순 배영실 문금순 왕혜자 최금자 이수진 강영이 이민희 문승재 최보영 임난영 박정순 명정희 이수희 김재순 김선녀 김화순 윤혜정 박주화 안영희 김순호 신명오 최경희 박명희 김영애 이종숙 박숙희 ▲이용장(6명) 정철수 허용원 김성철 석지원 박홍배 이재천 이상 1060명
2004.10.03 I 지영한 기자
  • (인사)산업자원부
  • [edaily 최현석기자] <전보> ◇국장급 ▲무역유통심의관 서영주 (중소기업청) ▲국제협력투자심의관 최평락 (동북아시대위원회) ▲생활산업국장 이기섭 (공보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나도성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심윤수 (산업자원부) ▲동북아시대위원회 파견 홍석우 (중소기업청)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김현태 (혁신담당관) ▲중소기업청 전출 이강후 (무역조사실장) ▲중소기업청 전출 김창로 (산업자원부) ◇과장급 ▲혁신담당관 권평오 (시장개척과장) ▲시장개척과장 염명천 (석유산업과장) ▲투자정책과장 김창룡 (전자상거래과장) ▲자원기술과장 허경 (산업환경과장) ▲석유산업과장 한진현 (가스산업과장) ▲가스산업과장 도경환 (산업자원부) ▲원자력산업과장 유연백 (원전수거물팀장) ▲석탄산업과장 이용두 (원자력산업과장) ▲산업정책과장 윤상직 (투자정책과장) ▲산업환경과장 조기성 (생물화학산업과장) ▲전자상거래과장 전대천 (자원기술과장) ▲산업기술개발과장 정재훈 (산업자원부) ▲디자인브랜드과장 권오정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초소재산업과장 이종건 (산업자원부) ▲생물화학산업과장 정경호 (디자인브랜드과장) ▲전기소비자보호과장 장순호 (산업자원부) ▲산업피해조사과장 조동우 (산업자원부) ▲남부광산보안사무소장 정규훈 (안전대책반장) ▲원전수거물팀장 정승일 (홍보지원팀장) ▲홍보지원팀장 김진태 (샌프란시스코무역관) ▲안전대책반장 신서철 (전력산업과) ▲동북아시대위원회 파견 윤상흠 (산업정책과)
2004.08.31 I 최현석 기자
  • 김남일 부상…정경호로 바꿔
  • [조선일보 제공] 연습 경기 도중 발등을 다친 김남일(전남)을 대신해 정경호(울산)가 새로 대표가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김호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정경호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해 2004 아테네 올림픽 축구 개막전이 열리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중 하나로 ‘진공 청소기’란 별명을 갖고 있는 김남일은 이날 새벽(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외곽의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프랑스 클럽팀과의 연습 경기서 드리블을 하다 오른쪽 발등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정경호는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성인 대표팀(국가 대표 A팀)에 뽑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2004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한 공격형 미드필더. A매치(국가 대표팀간 경기) 1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 와일드카드란 올림픽 축구에는 만 23세 이하의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나이를 넘는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데 이 선수를 가리켜 ‘와일드카드’라고 한다. 한국은 유상철(일본 요코하마)과 김남일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해 훈련해왔으나 이번에 김남일 대신 정경호가 들어가게 됐다.
  • (인사)기업銀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 [edaily 이경탑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9일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카드사업본부장에 권택근 이사를 발령하는 등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 및 부점장급에 대한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사업본부장 ▲IT본부장 김용우 ▲카드사업본부장 권택근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희섭 ◇지역본부장 ▲북부지역본부 장좌환 ▲동부지역본부 민홍기 ▲경인지역본부 현병택 ▲대구경북본부 김대진 ▲부산경남본부 한영근 ▲호남지역본부 유희태 ◇부서장 ▲기업고객부장 이경렬 ▲기업마케팅부장 남운택 ▲외환업무부장 손태 ▲Fine콜센터장 정충현 ▲카드사업부장 정경호 ▲카드관리팀장 정영곤 ▲신탁부장 김환년 ▲자금부장 김대원 ▲종합기획부장 조준희 ▲경영관리부장 노강석 ▲점포전략실장 주동수 ▲심사부 심사팀장(부산) 박동일 ▲신용정보부장 이규옥 ▲기업개선팀장 장세동 ▲인사부장 김기현 ▲인력개발부장 이종열 ▲사무지원센터장 안상룡 ▲비서실장 박종규 ▲고객만족센터장 이진호 ▲검사부장 강태동 ▲영업부장 최영 ◇지점장 ▲개봉북 김인수 ▲공릉역 이윤기 ▲공항동 이국필 ▲구로3공단 김규태 ▲구로중앙 최순식 ▲구의동 주동현 ▲노원역 박세준 ▲당산동 박재성 ▲대림동 유상정 ▲도산로 강성구 ▲도화동 최돈원 ▲독산2동 이임복 ▲돈암동 김태봉 ▲동대문 황영수 ▲등촌동 엄성일 ▲마장동 양윤석 ▲명동역 심우만 ▲문래 중앙 박윤수 ▲방배동 한진우 ▲보광동 김영회 ▲북아현동 김영규 ▲삼양동 임경상 ▲서교동 김진학 ▲서소문 최세영 ▲서초3동 김영목 ▲성수2가 김태환 ▲성수동 김영태 ▲시흥동 양희태 ▲신당동 박원필 ▲신사동 하영근 ▲신설동 왕봉식 ▲압구정동 주창식 ▲여의도 서수철 ▲역삼남 박대균 ▲역삼중앙 양해열 ▲역촌동 고갑수 ▲염창동 김성종 ▲오류동 안병천 ▲용산전자 박종진 ▲을지6가 정윤석 ▲장한평 최종태 ▲종로6가 김희▲중곡동 구종회▲중곡중앙 송규근▲중화동 김성규▲천호동 안상윤▲청계8가 정동목▲테헤란로 김경태▲홍대역 오세항▲홍은동 서보건▲화양동 박현호 ▲검단 유기봉▲고잔중앙 김수복▲동수원 박혜성 ▲반월 김창구 ▲반월중앙 허선구 ▲산본역 민병서 ▲성남공단 안우진 ▲송탄 정무철 ▲수지 이진영 ▲시흥 이희춘 ▲안산 남상을 ▲안산중앙 김창식 ▲안성 김재현 ▲안양 이용준 ▲연수 주병오 ▲오산 이용한 ▲원미동 장동석 ▲이천 조명진 ▲인덕원 곽순도 ▲일산주엽 김영찬 ▲주안공단 이창호 ▲통진 안홍열 ▲포천 송철원 ▲하남 이금호 ▲하안동 문명식 ▲원주 박남수 ▲춘천 이동구 ▲가장동 이공근 ▲대전3공단 박종언 ▲조치원 정정규 ▲천안서 정자면 ▲청주 박춘홍 ▲충주 홍순철 ▲대곡 손기호 ▲대구 강영철 ▲동대구 김성윤 ▲성서 강기호 ▲시지 이융기 ▲영주 구수교 ▲영천 김종수 ▲평리동 김병수 ▲개금동 임준택 ▲거제동 김형구 ▲금사 송익진 ▲동래 박대현 ▲동상동 윤대섭 ▲마산 이상오 ▲사상 황근호 ▲양산 박상웅 ▲양정 이한신 ▲연산동 곽상국 ▲장림동 강병훈 ▲창원 정용오 ▲통영 권수용 ▲팔용동 김진구 ▲학장동 안병술 ▲해운대 윤승현 ▲광주 이병오 ▲금남로 나형남 ▲봉선동 배길환 ▲서귀포 양동신 ▲여천 고재선 ▲익산 최영순 ▲일곡 김창용 ▲정읍 엄영문 ▲제주 선석근 ▲뉴욕 유석하 ▲동경 강경구 ◇개설준비위원장 ▲미금역 서상극 ▲금촌 이충원 ▲정발산역지점 PB센터 SPB 오세중 ▲태안 김성경 ◇출장소장 ▲익산중앙 김양채 ◇ RM ▲성수2가 신중섭 ▲남동2단지 박상일 ▲반월 김동현 ▲반월서 임상수 ▲안양 지기태 ▲의정부 이필용 ▲호계동 안기헌 ▲성정동 최병립 ▲마산 정명상 ▲부전동 이익동 ◇드림기업팀장 ▲가락동 김준석 ▲당산역 서준석 ▲송파 조세준 ▲종로 우창효 ▲청담동 김종철 ▲화양동 김덕수 ▲구리 박유재 ▲금촌 임현규 ▲석남동 허훈 ▲세류동 김석수 ▲연수 임중빈 ▲용인 오창호 ▲포천 오영권 ▲대전 송영건 ▲청주 이희원 ▲경산 김진섭 ▲대구중앙 이재구 ▲동대구 조해현 ▲죽전동 채영철 ▲내외동 전명환 ▲동마산 양진소 ▲부산 허상무 ▲사상 박병룡 ▲영도 유병무 ▲울산북 백재헌 ▲웅상 강갑용 ▲팔용동 이종일 ▲광주 문병진
2004.01.29 I 이경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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