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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42건

이수혁·김범·류경수, '웨딩 임파서블' 특별출연
  • 이수혁·김범·류경수, '웨딩 임파서블' 특별출연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고스트 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수혁, 김범, 류경수가 로맨틱 미션에 힘을 싣는다.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배우 이수혁, 김범, 류경수라는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웨딩 임파서블’ 제작진은 “세 배우는 극 중 나아정(전종서 분),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 윤채원(배윤경 분)과 관계성을 형성하며 로맨틱 미션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라며 “함께 작업했던 제작진분들과 인연을 살려 함께 해주신 세 배우에게 감사하며 세 분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특히 ‘웨딩 임파서블’은 주현영, 정경호 등 대세 배우들의 깜짝 출연으로 극의 활기를 더했던 만큼 이수혁, 김범, 류경수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세 사람이 ‘웨딩 임파서블’ 속 나아정, 이지한, 이도한, 윤채원 캐릭터와 언제,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나아정, 이지한, 이도한 사이 삼각 스캔들이 터지면서 세 사람 사이 우정과 사랑, 우애가 모두 흔들리고 있는 상황. 서로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동안 이지한이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더 큰 후폭풍을 예감케 했다.이러한 위기를 계기로 세 사람 사이 엉킨 인연의 실타래도 점차 풀려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수혁, 김범, 류경수의 등장이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 이야기가 기다려진다.‘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24.03.29 I 최희재 기자
데상트골프, ‘프로클래식’ 골프화 출시
  • 데상트골프, ‘프로클래식’ 골프화 출시
  • (사진=데상트골프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데상트골프가 골프화 ‘프로클래식(PRO-CLASSIC)’ 출시를 기념하며, 배우 정경호와 함께 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골프화 ‘프로클래식’은 데상트골프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클래식 디자인의 스파이크 골프화다. 끈을 묶는 레이스업 구두 타입에 깔끔한 앞 코, 윙팁 펀칭, 스티치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어드레스부터 스윙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에 가해지는 미세한 압력 차이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에 근거해 최적의 접지력을 위한 스파이크 구조로 설계됐다. 그 결과,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어떤 라운드 포즈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착화감을 결정 짓는 ‘라스트’는 데상트골프의 베스트셀러 ‘R90(알구공)’의 것을 기반으로 하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변경된 외관에 맞춰 새롭게 설계해 편안함을 선사한다.‘라스트’는 데상트코리아가 부산에서 운영 중인 자체 신발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것으로, 데상트코리아는 한국인 족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라스트를 골프화에 접목 중이다.또 고기능성 위주였던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배우 정경호와 화보 작업도 진행했다.한편, 데상트골프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 정찬민을 비롯해 다양한 선수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연내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20 I 주미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단 △기획조정실장 최보근 △문화예술정책실장 강정원 △국민소통실장 유병채 △해외문화홍보원장 용호성 △대변인 강수상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 이해돈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 신은향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김도형 △저작권국장 정향미 △미디어정책국장 김용섭 △체육국장 이정우 △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 김근호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 김영수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이용신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이수명 △국립한글박물관장 김일환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장 이승재●전북 남원시 ◇5급(사무관) 전보 △시민소통실장 김민주 △행정지원과장 김은영 △주민복지과장 허인선 △건설과장 박동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준기 △환경사업소장 박종만 △상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강자청 △보건지원과장 직무대리 김보상 △건강생활과장 하진숙 △치매안심과장 최민자 △운봉읍장 이은주 △주천면장 김재하 △송동면장 노일환 △주생면장 직무대리 이정찬 △대강면장 직무대리 김종표 △보절면장 양재우 △인월면장 황도연 △동충동장 직무대리 김차남 △죽항동장 김윤자 △도통동장 직무대리 소선자●문화재청 △기획조정관 황권순 △문화재보존국장 이종희●국방부 ◇고위공무원 승진 △김경욱 기획관리관 ●SBI저축은행 ◇상무이사 승진 △엄윤섭 리테일영업1본부장 △김영근 기업부동산본부장 △우희준 리테일영업2본부장 △유준모 재무정보시스템본부장 △임대희 IB본부장 △정경호 신용관리본부장 ◇이사 신규 선임 △이용구 지점사업부장 △박중규 감사실장 △박현용 리테일심사실장 △고명관 기업심사실장 △김성수 재무관리실장 △최인호 오프라인사업부장 △주재덕 IB사업부장 △이광호 리테일마케팅실장●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예종원 ◇3급 승진 및 과장급 파견 △서울대학교 이석희●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정해영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장 조혜선●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용훈●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남궁훈
2024.01.22 I 이영민 기자
‘운수 오진 날’ 유연석 “정경호, 사이코 잘 어울린다고…8kg 감량” ③
  • ‘운수 오진 날’ 유연석 “정경호, 사이코 잘 어울린다고…8kg 감량” [인터뷰]③
  • 유연석(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정경호 형이랑 만났었는데 (사이코패스 연기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웃음)”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배우 유연석이 주변 반응을 전했다.‘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연쇄살인마 금혁수와 성공한 사업가 이병민을 연기했다.유연석(사진=티빙)이날 유연석은 “대본 자체에도 힘이 있었고 설정 자체도 독특하다 보니까 흥미가 있었다. 감독님도 너무 치밀하게 이 캐릭터를 만들어 가셨던 것 같고 혁수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많으셨다. 같이 해주시는 선배님들이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선배님들이다 보니까 시너지가 잘 드러났던 것 같다”며 공개 소감을 전했다.만족도를 묻자 유연석은 “큰 논란이 없어서 잘 보신 거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웃음) 저도 부담이 있었다. 감독님이 다른 배우가 하기 보다는 본인이 해주는 게 캐릭터에 힘이 더 실릴 것 같으니 같이 해보자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어떤 신을 준비하는 것보다 심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스태프들이 너무 잘해준 것 같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디에이징 분장도 있었다. 오히려 표정이 잘 드러난 신들은 디에이징이 없었다고 한다. 감독님께서 톤 조절을 잘해주신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유연석(사진=티빙)극 중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연기한 그는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어 “며칠 전에 정경호 형이랑 만났었는데 (사이코패스 연기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봤을 때 (동료 배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유인식 감독님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 2부를 보셨다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3’ 특별출연 할 때 ‘운수 오진 날’을 동시에 찍었다. ‘우리 찍을 때 이거 찍은 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어떻게 ’김사부3‘ 찍으면서 연기를 잘했냐’고 칭찬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유연석(사진=티빙)기억에 남는 신으로는 택시 안 장면을 꼽았다. 그는 “택시 안에서 혁수의 캐릭터들이 완성되어 간다. 택시 안에서는 온전히 오택과 둘의 상황을 즐기지 않나. 오택과의 묘한 신경전들, 이 상황을 즐기려고 하는 혁수의 모습, 그 안에서도 감정기복이 있는데 택시 안에서의 모습들이 혁수라는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파트 2의 수영 신 또한 화제를 모았던 바. 유연석은 “극 초반에 회식을 하는데 작가님이 뒷 대본을 쓰면서 혁수가 후반부에 수영을 한 번 해야될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다. 촬영 들어갈 때 7~8kg 감량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운동,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촬영을 했던 것 같다. 수영은 취미로 했었는데 따로 대역도 없어서 그냥 제가 찍었다. 잘 나왔던 것 같다. 혁수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접영하면서 보였던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또 그는 “작품 끝나고 나서 예능 촬영하느라고 해외에 갔다 오고 그러다 보니 제 체중보다 쪄있기도 했었다. 조금은 날카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당한 선에서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덕한 사이코패스는 생각이 안 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운수 오진 날’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12.14 I 최희재 기자
이영애, tvN 토일극 살릴까…‘마에스트라’로 2년만 복귀
  • 이영애, tvN 토일극 살릴까…‘마에스트라’로 2년만 복귀 [종합]
  • 이영애(사진=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영애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6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정권 감독,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마에스트라’ 포스터(사진=tvN)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로 대중을 만나왔다.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곧바로 ‘음악’이라고 답했다.비밀을 가진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는 지난해 11월부터 바이올린, 지휘 레슨을 받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약 2년 만의 복귀작인데다 여성 마에스트라라는 소재와 캐릭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tvN 토일 드라마는 전도연, 정경호 주연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그러나 이후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경이로운 소문2’, ‘아라문의 검’,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시청률 4~6%대 성적을 냈다. ‘구미호뎐1938’이 8%를 기록했고 최근 종영한 ‘무인도의 디바’ 역시 최종회 9%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이영애(사진=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마에스트라’는 2023년 tvN 토일극의 마지막 작품이다. 타이틀롤, 어려운 캐릭터 등으로 인해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데뷔 34년차인 이영애는 “부담감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있었는데 저만 잘하면 될 정도로 대본에 나와있는 그 이상으로 이무생, 김영재 씨의 눈빛이 너무 좋았다. 황보름별 씨도 신인인데 너무 잘해줬다. 이렇게 좋은 현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혼자 이끌어간다는 건 자만이다. 오케스트라 모든 분들이 이끌어가는 드라마다. 퀄리티가 높은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혼자만의 드라마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휘자’를 떠올렸을 때 대표되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에도 “그 작품도 좋지만 저는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마에스트라’가 ‘무인도의 디바’ 기세를 이어 tvN 토일극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3.12.06 I 최희재 기자
울산의 2연패와 승격팀 광주 3위 돌풍 그리고 명가 수원삼성의 몰락
  • 울산의 2연패와 승격팀 광주 3위 돌풍 그리고 명가 수원삼성의 몰락 [K리그 결산]
  • K리그1 2연패에 성공한 울산현대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 해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던 K리그1이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하나원큐 K리그1은 지난 3일 파이널A 3경기를 끝으로 2023년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K리그1, 2의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겨둔 채 12개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먼저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는 왕좌 사수에 성공했다. 울산은 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현대를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35라운드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했던 울산은 2만8638명이 찾은 안방에서 2연패를 자축했다.2005년 우승 이후 번번이 K리그1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던 울산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이어 2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새로운 왕조 탄생을 예고했다.부임 3년 차에 두 번의 리그 우승을 해낸 홍명보 울산 감독은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팬들 앞에서 최종전에 이기고 대관식을 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7년 동안 못 했던 걸 2년 연속한 건 엄청난 일”이라며 “항상 말하지만, 이번 우승은 나의 것이 아니라 구단과 선수, 팬들의 것”이라며 공을 돌렸다.강호 울산이 당당히 자리를 지켰다면 광주FC는 돌풍을 일으키며 스스로 입증해 냈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점 12점 차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과 승격을 해냈다. 그럼에도 K리그1에서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한 도전자였다.이정효 감독의 전술을 중심으로 한 광주는 승격팀답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울산, 전북현대를 모두 잡아내는 등 확실한 경쟁력을 보였다. 특히 우승팀 울산을 상대로는 2승 2패의 호각세를 보이며 돌풍이 아닌 실력임을 증명했다.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최종전에서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3위를 확정했다. 구단 통산 1부리그 역대 최고 순위와 승수를 모두 경신했다. 승격 첫 시즌 3위 성과를 이룬 광주는 전북, 인천유나이티드 등을 제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권을 따냈다. 광주의 아시아 무대 진출 역시 구단 사상 최초다.강등이 확정된 수원삼성 선수단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울산과 광주가 환히 웃었다면 수원삼성은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수원삼성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삼성(승점 33·35득점)은 11위 수원FC(승점 33·44득점)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리며 12위에 머물렀다. K리그1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원삼성은 승강 플레이오프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강등의 쓴맛을 봤다.K리그를 이끄는 구단이자 리그 4회, FA컵 5회 우승을 자랑하는 수원삼성의 추락. 1995년 창단 후 28년 만이자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상대팀 정경호 코치마저도 “단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할 정도였다.충격적인 결말에 수원삼성 팬들은 경기 후 경기장 난입을 시도하고 물병, 홍염을 투척하는 등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고 오동석 단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수원삼성 레전드로 시즌 중 플레잉 코치에서 지휘봉까지 잡은 염기훈 감독대행은 “선수단과 팬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다시 일어서고 K리그1에 복귀할 거라 믿는다”며 눈물을 흘렸다.생존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수원삼성이 강등 직행의 쓴맛을 본 가운데 10위 강원과 11위 수원FC는 각각 K리그2의 김포FC,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1에 남은 두 자리를 두고 4개 팀이 경쟁한다.한편 K리그는 흥행에서도 대박을 쳤다. 올 시즌 K리그1 244만 7천 147명, K리그2 56만 4천 362명의 관중을 불러모으며 총 유료 관중 301만 1천 509명을 달성했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후 첫 300만 관중 돌파로 1, 2부리그를 가리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2023.12.05 I 허윤수 기자
레전드도 적장도 믿지 못한 수원삼성의 강등... “단 한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 레전드도 적장도 믿지 못한 수원삼성의 강등... “단 한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 2부 리그로 강등된 수원 삼성 선수들이 낙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대행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수원=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설마하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수원삼성이 2부리그로 강등됐다.수원삼성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겼다.승점 1점을 더한 수원삼성(승점 33·35득점)은 11위 수원FC(승점 33·44득점)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리며 12위에 머물렀다. K리그1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원삼성은 승강 플레이오프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강등의 쓴맛을 봤다.10위 강원FC는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인 김포FC, 11위 수원FC는 K리그2 2위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앤드 어웨이로 잔류 여부를 가린다.경기 전 강원부터 수원FC, 수원삼성은 승점 1점 안에 모여있었다. 그만큼 모두에게 기회와 위기가 공존했다. 경기 전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대행은 “할 수 있는 준비를 다했다”며 “우린 홈에서 경기하는 만큼 더 좋은 조건”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염 대행의 말대로 수원삼성의 팬들은 열렬한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냈다. 2만 4천 932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90분 내내 쉴 새 없는 응원을 보냈다.뜨거운 응원 열기에도 수원삼성은 침묵을 깨뜨리지 못했다.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기회도 잡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경기장은 적막에 휩싸였다.수원삼성 선수단은 눈물과 함께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염 대행 역시 고개를 떨궜다. 수원삼성에서만 13시즌을 뛰었고 지난해 은퇴 예고를 번복하고 올 시즌 플레잉 코치와 감독대행으로 분투했으나 강등을 막진 못했다.그는 팬 앞에서 눈물과 함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K리그를 이끄는 구단이자 리그 4회, FA컵 5회 우승을 자랑하는 수원삼성의 추락. 1995년 창단 후 28년 만이자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대행이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강원 FC 정경호 코치가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정환 감독의 경고 누적으로 대신 강원을 지휘했던 정경호 코치도 쉽게 믿지 못했다. 그는 “(수원삼성의 강등을 상상한 적은) 단 한번 도 없었다”며 “지난해 수원삼성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았던 기억을 동력 삼아 다시 자리 잡을 거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삼성 팬들이 경기장을 꽉 채우는 분위가 계속 나와야 했다”며 “수원삼성이 강등된 건 K리그 흥행 면에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염 대행은 “선수들도 운동장 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선수단과 팬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라고 사죄했다. 그는 “내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나왔다”며 “결과가 이렇게 된 건 내 잘못과 부족함이 크다”라고 자책했다.“내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왔다”고 말한 염 대행은 “팀을 위해서 뭐라고 하고 싶었다”라며 감독 대행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준 선수들의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다시 일어서고 K리그1에 복귀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3.12.03 I 허윤수 기자
‘윤정환 감독 공백’ 강원 정경호, “슈퍼매치처럼 변수 조심해야”
  • ‘윤정환 감독 공백’ 강원 정경호, “슈퍼매치처럼 변수 조심해야”
  • 강원FC가 수원삼성을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수원=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강원FC의 정경호 코치가 운명을 가를 최종전에서 변수를 경계했다.강원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현재 10위 강원(승점 33)은 11위 수원FC, 12위 수원삼성(이상 승점 32)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지 2부리그로 향할지 결정된다.이날 강원은 이정협, 이승원, 김대원, 유인수, 알리바예프, 서민우, 윤석영, 강투지,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GK)이 나선다.윤정환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못하는 가운데 정 코치가 대신 강원을 지휘한다. 정 코치는 “수원삼성 원정이고 시즌 마지막 경기기에 중요한 건 다들 잘 알고 있다”며 “감독님 부임 후 팀을 단단하게 만들었고 선수들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만의 색깔로 단단하게 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감독 공백에 대해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스타일을 알게 됐고 서로 믿음이 생겼다”며 “우리가 해왔던 걸 그대로 가져가면서 큰 경기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응만 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정 코치는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 “경기 초반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그로 인한 교체 혹은 지난 슈퍼매치처럼 흥분한 상태에서 경기하면 이상한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라고 경계했다.이날 강원은 무승부만 거둬도 최하위를 피할 수 있다. 정 코치는 “지도자로서 많은 경험을 했는데 비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질 때가 위험하다”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최근 좋았던 모습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아주 긍정적”이라고 밝혔다.정 코치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으나 부담보다는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잘할 수 있는 분위기, 자신감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감독님의 부재도 있으나 부담보다는 기대가 된다. 부담을 이겨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12.02 I 허윤수 기자
'악인전기' 신재하 "신하균과 작품, 꿈 이뤘다…이번엔 악역 NO"
  • '악인전기' 신재하 "신하균과 작품, 꿈 이뤘다…이번엔 악역 NO"
  • (사진=KT스튜디오지니)[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악인전기’ 신재하가 신하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사진=KT스튜디오지니)‘악인전기’에서 신재하는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 한동수(신하균 분)와 마주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인물 한범재 역을 맡았다. 극 중 한범재(신재하 분)는 변호사인 형을 돕기 위해 돈 되는 일감들을 소개해주다가 형과 함께 위험한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2023년 상반기 ‘일타 스캔들’ ‘모범택시2’에서 반전의 빌런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재하는 전작들과는 상반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재하에게 ‘악인전기’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사진=KT스튜디오지니)신재하는 ‘악인전기’ 출연 이유에 대해 “우선 대본을 읽으면서 결말이 정말 궁금했다. 이후 감독님을 만나 뵙고 범재 캐릭터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무엇보다 신하균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꿈을 이룰 수 있었기에 선택했다”고 말했다.전작에서 정경호, 이제훈과의 특별한 남남케미로 주목을 받았던 신재하. ‘악인전기’에서도 남남케미를 예고한다. 신재하는 신하균과 위기에 몰린 형제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신재하는 “신하균 선배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인물을 분석하는 디테일, 캐릭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방법 등 많은 것들을 나누어 주셔서 제가 배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러한 배움들이 분명 연기에서도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드라마 속 동수-범재 형제의 모습에 다채롭게 담겨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사진=KT스튜디오지니)앞서 빌런 연기를 연속으로 선보였던 신재하는 ‘악인전기’에서는 오히려 악역을 맡지 않아 눈길을 끈다. 신재하는 “많은 분들께서 이번에도 제가 악역인지 궁금해하시는데 정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범재는 동수의 이복형제로 컴퓨터 가게에서 일을 하는 평범한 캐릭터다. 어린 딸도 있는 싱글 대디로, 강한 생활력과 특유의 밝음으로 동수 가족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악한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는 “우선 마음이 편했다”라고 덧붙였다.‘악인전기’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신재하는 동수-범재 형제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을 만나면서 휘몰아칠 감정의 격동을 예고했다. 그는 “세 사람이 만나고 그 이후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그 사건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변화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매회 변화하는 인물들의 심리와 예측불허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악인전기’는 오는 14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2023.10.04 I 최희재 기자
큰 가슴의 발레리나·민중의 적·스켈레톤 크루·화양연화
  • [웰컴 소극장]큰 가슴의 발레리나·민중의 적·스켈레톤 크루·화양연화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학로의 여러 소극장을 비롯한 서울 시내 많은 공연장에서 올라가는 연극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 ‘웰컴 소극장’은 개막을 앞두거나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중 눈여겨 볼 작품을 매주 토요일 소개한다. <편집자 주>연극 ‘큰 가슴의 발레리나’ 포스터. (사진=심지후 연출 제공)◇연극 ‘큰 가슴의 발레리나’ (8월 31일~9월 10일 예술공간 혜화)발레리나가 되고 싶은 여자애 바르브린, 그리고 여자애한테 달린 오른쪽 가슴이와 왼쪽 가슴이의 이야기다. 바르브린은 발레 포지션인 아라베스크 자세를 완벽하게 해내고 싶지만, 오른쪽 가슴이는 어서 빨리 젖을 만들고 싶고, 왼쪽 가슴이는 만져지고 주물리고 싶다. 서로 다른 목표를 지닌 이들의 이야기가 무대에 펼쳐진다. ‘대상’으로만 존재했던 여성의 가슴에 목소리를 부여해 신체의 욕망을 가감 없이 바라보는 동시에 몸이 가진 고유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베로니크 셸의 원작을 심지후가 각색, 연출한다. 배우 원채리, 신문영, 김찰리가 출연한다.연극 ‘민중의 적’ 포스터. (사진=극단 TEAM돌)◇연극 ‘민중의 적’ (9월 1~3일 메리홀 소극장 / 극단 TEAM돌)온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마을. 온천수가 오염됐다는 사실을 알고 온천 개발을 막으려는 사람들과 경제적인 이유로 이를 저지하려는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진다. 민중은 과연 어느 쪽 손을 들어줄 것인가. 작가 헨릭 입센이 ‘민중의 적’ 집필 당시 지인들과 주고 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정승현이 재구성하고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또 다른 고민과 질문을 관객과 나눈다. 배우 문호진, 박상훈이 출연한다.연극 ‘스켈레톤 크루’ 포스터. (사진=극단 적)◇연극 ‘스켈레톤 크루’ (8월 31일~9월 3일 터씨어터 / 극단 적)‘노동자들의 도시’라는 자긍심이 넘쳐났던 도시 디트로이트. 2008년 세계 경제 침체로 결국 파산을 선언한다. 미국 가치의 몰락으로 상징된 자동차 도시의 파산. 그러나 그곳에는 마지막까지 노동현장을 지키던 노동자들이 있었다. 구조조정에 직면한 노동자가 자신의 생존과 노동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작가 도미니크 모리소의 희곡을 연출가 이곤이 무대화한다. 배우 강애심, 오현우, 안병찬, 정지은이 출연한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터씨어터에 오른다.연극 ‘화양연화’ 포스터. (사진=극단 공백)◇연극 ‘화양연화’ (8월 26~9월 2일 소극장 무극 / 극단 공백)사회 차별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꿈의 공간 ‘화양연화’의 초대장을 받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다. 장애인, 범죄자, 동성애자 등 누구든지 모두가 동등한 공간이지만, 이곳에서도 서로 차별하고 비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작가 겸 연출가 정광환의 작품으로 영화 ‘각설탕’, ‘목포는 항구다’, TV 예능 ‘롤러코스터’ 등으로 친숙한 배우 정경호가 주연을 맡았다. 정경호 외에도 김승희, 이선재, 정성일, 윤석준, 김승수,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2023.08.26 I 장병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계명대 ◇교원급 전보 △학생·입학부총장 직무대리 이성용 △국제부총장 김선정 ◇직원급 전보 △국제사업센터 행정팀장 정호기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행정팀장 신동익 △대외협력부처장 겸 대외홍보팀장 김기엽 △자연과학대학·약학대학 행정팀장 이순철 △공과대학 행정팀장 이규석●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김경헌 △정보보호담당관 김희경 △항공보안정책과장 박준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박성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배성희 △부산지방항공청 관리국장 이상미 △용산공원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장 정승수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이성민●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정병원 △112상황팀장 염진환 △112상황팀장 유미숙 △112상황팀장 정현철 △수사심사담당관 조중혁 △반부패수사대장 정현욱 △여청과장 김상호 △영도서장 조정재 △동부서장 오동욱 △사상서장 엄정운 △금정서장 정석모 △사하서장 김태우 ●경찰청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총경 김용환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총경 윤정근 △〃 교육정책담당관실(교육기획담당) 총경 최현아 △〃 (인재선발담당관) 총경 박주혁 △〃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김진형 △〃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안형주 △〃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이재성 △〃 자치경찰과(자치경찰기획담당) 총경 김종필 △〃 정보분석과장 총경 정관호 △〃 인터폴국제공조과장 총경 이용상 △〃 수사기획담당관 총경 이진수 △경찰대 경찰학과장 총경 강기택 △인재원 운영지원과장 총경 이원일 △〃 학생과장 총경 이용욱 △중앙 학생과장 총경 정영오 △병원 총무과장 총경 강찬구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강일구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유동배 △〃 경무기획과(사이버안보비서관실) 총경(승) 서상혁 △〃 경무기획과(인사정보관리단) 총경 이창열 △〃 경무기획과(경찰국 인사지원과장) 총경 안용식 △〃 금융범죄수사대장 총경 고석길 △〃 제2기동대장 총경 조창배 △〃 제3기동대장 총경 지지환 △〃 제5기동대장 총경 서재찬 △〃 제7기동대장 총경 공경현 △〃 종로서장 총경 빈중석 △〃 성북서장 총경 류창선 △〃 영등포서장 총경 김찬수 △〃 성동서장 총경 변민선 △〃 강북서장 총경 이광진 △〃 관악서장 총경 박민영 △〃 구로서장 총경 박재석 △〃 노원서장 총경 이승열 △〃 은평서장 총경 방유진 △부산청 홍보담당관 총경 정병원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염진환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유미숙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정현철 △〃 수사심사담당관 총경 조중혁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총경(승) 정현욱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김상호 △〃 영도서장 총경 조정재 △〃 동부서장 총경 오동욱 △〃 사상서장 총경 엄정운 △〃 금정서장 총경 정석모 △〃 사하서장 총경 김태우 △대구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금주현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김영환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양시창 △〃 수사심사담당관 총경 박종하 △〃 수사과장 총경 김상렬 △〃 형사과장 총경 박기석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이재욱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박찬영 △〃 동부서장 총경 이근우 △〃 서부서장 총경 김순태 △〃 북부서장 총경 곽동호 △〃 강북서장 총경 최준영 △인천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김재광 △〃 경무기획과장 총경 김한철 △〃 수사과장 총경 이재환 △〃 과학수사과장 총경 정재남 △〃 광역수사대장 총경 이재홍 △〃 안보수사과장 총경 양승현 △〃 생활안전과장 총경 김희빈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송혜영 △〃 교통과장 총경 이아영 △〃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임실기 △〃 부평서장 총경 이정수 △〃 서부서장 총경 이두호 △〃 계양서장 총경 김난영 △〃 강화서장 총경 남규희 △광주청 홍보담당관 총경 고은경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김진천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박종열 △〃 경비과장 총경 김용관 △〃 안보수사과장 총경 송기주 △〃 생활안전과장 총경 공정원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김산호 △〃 교통과장 총경 김중호 △〃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총경(승) 양광희 △〃 북부서장 총경 차복영 △대전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정재일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이병철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이상근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승) 임정빈 △〃 수사과장 총경(승) 이상엽 △〃 형사과장 총경 장성윤 △〃 과학수사과장 총경 이교동 △〃 안보수사과장 총경 이만형 △〃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정찬현 △〃 중부서장 총경 길재식 △〃 서부서장 총경 윤동환 △〃 유성서장 총경 송재준 △울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성백섭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정혜심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승) 안양수 △〃 경비과장 총경 손동영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김경수 △〃 생활안전과장 총경 황철환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강일웅 △〃 교통과장 총경 김선섭 △〃 중부서장 총경 진상도 △〃 동부서장 총경 이병두 △〃 울주서장 총경 안현동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총경 송승현 △〃 수사과장 총경 황석헌 △〃 생활안전교통과장 총경 이병우 △〃 기동대장 총경 백기동 △〃 남부서장 총경 김홍태 △〃 북부서장 총경(승) 김현정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이창영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김규행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김우석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윤상현 △〃 경무기획과장 총경 맹훈재 △〃 경무기획과(경무계장) 총경 김재미 △〃 정보화장비과장 총경 변종문 △〃 공공안녕정보과장 총경 조남형 △〃 수사심사담당관 총경 고성한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강은석 △〃 과학수사과장 총경 구재성 △〃 강력범죄수사대장 총경 임지환 △〃 기동대장 총경 노동열 △〃 부천소사서장 총경 최복락 △〃 광명서장 총경 조은순 △〃 안산단원서장 총경 위동섭 △〃 시흥서장 총경 김신조 △〃 오산서장 총경 박정웅 △〃 화성서부서장 총경 김원식 △〃 화성동탄서장 총경 변창범 △〃 광주서장 총경 유제열 △〃 김포서장 총경 박종환 △경기북부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빈준규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이준호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임상현 △〃 형사과장 총경(승) 박제혁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양동재 △〃 안보수사과장 총경 오미애 △〃 교통과장 총경 김평일 △〃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권현정 △〃 일산동부서장 총경 송호송 △〃 남양주남부서장 총경 전재희 △〃 파주서장 총경 김영진 △〃 가평서장 총경 민경훈 △강원청 경비과장 총경 이동우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손창권 △〃 수사과장 총경 김근준 △〃 형사과장 총경 김동혁 △〃 안보수사과장 총경 이길우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노윤환 △〃 강릉서장 총경 이윤 △〃 태백서장 총경 김진환 △〃 속초서장 총경 박경서 △〃 삼척서장 총경 곽병일 △〃 홍천서장 총경 김성운 △〃 횡성서장 총경 이동권 △충북청 홍보담당관 총경 홍용연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김현우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신효섭 △〃 경비과장 총경 김경태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송해영 △〃 안보수사과장 총경 김성식 △〃 생활안전과장 총경 김진성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강향희 △〃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길우근 △〃 청주상당서장 총경 김기영 △〃 제천서장 총경 임경호 △〃 단양서장 총경 박희규 △〃 옥천서장 총경 오성훈 △충남청 홍보담당관 총경 이원준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박성갑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구자면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박선미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정경호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김영대 △〃 형사과장 총경 정준엽 △〃 천안서북서장 총경 김장호 △〃 논산서장 총경 심헌규 △〃 공주서장 총경 박종민 △〃 홍성서장 총경 김경운 △〃 태안서장 총경 주진화 △전북청 홍보담당관 총경 유봉현 △〃 경비과장 총경 임종명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이기범 △〃 안보수사과장 총경 강태호 △〃 생활안전과장 총경 장익기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김효진 △〃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황동석 △〃 전주덕진서장 총경 권현주 △〃 군산서장 총경 박정환 △〃 정읍서장 총경 김한곤 △〃 남원서장 총경 김철수 △〃 임실서장 총경 최규운 △〃 무주서장 총경 남기재 △전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정덕진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임태오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정재봉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총경 박상훈 △〃 형사과장 총경 이성일 △〃 과학수사과장 총경 김태형 △〃 안보수사과장 총경 정원균 △〃 생활안전과장 총경 임진영 △〃 교통과장 총경 장승명 △〃 순천서장 총경 김남희 △〃 나주서장 총경 장진영 △〃 광양서장 총경 최병윤 △〃 고흥서장 총경 허양선 △〃 해남서장 총경 배승관 △〃 장흥서장 총경(승) 신행희 △〃 보성서장 총경 양백승 △〃 영광서장 총경 박삼서 △〃 화순서장 총경 박웅 △〃 장성서장 총경 전병현 △〃 완도서장 총경(승) 김광철 △〃 진도서장 총경 박미영 △〃 구례서장 총경 유토연 △경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김말수 △〃 경무기획과장 총경 김우태 △〃 경비과장 총경 황정현 △〃 형사과장 총경 박재흥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이정섭 △〃 과학수사과장 총경 최병부 △〃 안보수사과장 총경(승) 김희준 △〃 생활안전과장 총경 안정민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김기태 △〃 교통과장 총경 정광수 △〃 포항북부서장 총경 김한탁 △〃 포항남부서장 총경 시진곤 △〃 경산서장 총경 김해출 △〃 김천서장 총경 채승기 △〃 상주서장 총경 박민준 △〃 문경서장 총경 김정란 △〃 청도서장 총경 이철수 △〃 영덕서장 총경 안해원 △〃 예천서장 총경 권용웅 △〃 성주서장 총경 이규종 △〃 고령서장 총경 안중만 △〃 울릉서장 총경 김정진 △경남청 홍보담당관 총경 한상철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김성철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박진효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총경 류삼영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총경 유병조 △〃 공공안녕정보과장 총경 김현진 △〃 수사심사담당관 총경 제옥봉 △〃 형사과장 총경 이종섭 △〃 사이버수사과장 총경 황덕구 △〃 과학수사과장 총경 이정열 △〃 광역수사대장 총경 안영봉 △〃 안보수사과장 총경 우문영 △〃 생활안전과장 총경 석봉구 △〃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탁광오 △〃 교통과장 총경 진영철 △〃 창원서부서장 총경 김현식 △〃 마산동부서장 총경 박정덕 △〃 진주서장 총경 진훈현 △〃 김해중부서장 총경 정창영 △〃 진해서장 총경 김영호 △〃 사천서장 총경(승) 곽동칠 △〃 거제서장 총경 김명만 △〃 양산서장 총경 김대정 △〃 합천서장 총경 권창현 △〃 창녕서장 총경 이호 △〃 남해서장 총경 공용기 △〃 함안서장 총경 이태규 △제주청 홍보담당관 총경 박동주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총경 이병학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오인구 △〃 외사과장 총경 임상우 △〃 형사과장 총경 이동석 △〃 해안경비단장 총경 문영근 △〃 경무기획과(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총경 권용석 △〃 동부서장 총경 박현규 △〃 서부서장 총경 오임관 △서울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이동규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전귀성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정해영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강용준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박창환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선승석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신성훈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윤승구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이주환 △경찰대 운영지원과(교육) 총경(승) 박진식 △인재원 운영지원과(교육) 총경(승) 이현중 △부산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오태욱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윤형철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홍승우 △대구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 이순명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김현수 △광주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정종두 △인천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최대근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김대원 △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 김인호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김항년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김효수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노광식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한동희 △울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박병준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박지성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오경용 △경기남부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양수진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박상년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이승용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이태욱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조광현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박동성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최대중 △강원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이경민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김용태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나인철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이준호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 김태영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권현오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박종호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배상진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양정환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이현준 △경북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김기범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김태경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문용호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정세윤 △〃 경무기획과(교육) 총경(승) 정홍선 △경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 김민준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이병태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총경(승) 이일상 △제주청 경무기획과(교육) 총경 오훈 △서울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총경 류미진 △〃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총경 윤규근 △〃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총경 윤상식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경무관(승) 김형기 △부산청 경무기획과(대기) 총경 남기병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양우천 △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문흥식 △경기남부청 경무기획과(대기) 총경 김형섭 △〃 경무기획과(대기) 총경 노주영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이재경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박봉규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이규하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양회선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총경 박임규 △경북청 경무기획과(대기) 총경 김한섭●동의대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박영태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장 김유창 △공과대학장 김형보 △중앙도서관장 오인용 △상경대학 부학장 김현지 △미래융합대학 부학장 정쾌호 △공과대학 부학장 이혜영 △경영대학원 부원장 이정은 △산업문화대학원 부원장 손명균 △평생교육원 부원장 윤지석 △평생교육연구센터 소장 오윤경●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관리연구실 이지혜 연구위원
2023.07.27 I 이영민 기자
  • [인사] 경찰청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총경 전보◇경찰청△인권보호담당관 김용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정근△교육정책담당관 최현아△인재선발담당관실 교육기획담당 박주혁 △치안상황관리관실 상황팀장 김진형 △치안상황관리관실 상황팀장 안형주 △치안상황관리관실 상황팀장 이재성 △자치경찰과 자치경찰기획담당 김종필 △정보분석과장 정관호 △인터폴국제공조과장 이용상 △수사기획담당관 이진수◇서울경찰청△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강일구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유동배 △경무기획과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서상혁 △경무기획과 인사정보관리단 이창열 △경무기획과 경찰국 인사지원과장 안용식 △금융범죄수사대장 고석길 △제2기동대장 조창배 △제3기동대장 지지환 △제5기동대장 서재찬 △제7기동대장 공경현 △종로서장 빈중석 △성북서장 류창선 △영등포서장 김찬수 △성동서장 변민선 △강북서장 이광진 △관악서장 박민영 △구로서장 박재석 △노원서장 이승열 △은평서장 방유진 △경무기획과 교육 이동규 △경무기획과(교육) 전귀성 △경무기획과(교육) 정해영 △경무기획과(교육) 강용준 △경무기획과(교육) 박창환 △경무기획과(교육) 선승석 △경무기획과(교육) 신성훈 △경무기획과(교육) 윤승구 △경무기획과(교육) 이주환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류미진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윤규근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윤상식◇부산경찰청△홍보담당관 정병원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염진환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유미숙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정현철 △수사심사담당관 조중혁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정현욱 △여성청소년과장 김상호 △영도서장 조정재 △동부서장 오동욱 △사상서장 엄정운 △금정서장 정석모 △사하서장 김태우 △경무기획과(교육) 오태욱 △경무기획과(교육) 윤형철 △경무기획과(교육) 홍승우 △경무기획과(대기) 남기병◇대구경찰청△청문감사인권담당관 금주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영환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양시창 △수사심사담당관 박종하 △수사과장 김상렬 △형사과장 박기석 △사이버수사과장 이재욱 △여성청소년과장 박찬영 △동부서장 이근우 △서부서장 김순태 △북부서장 곽동호 △강북서장 최준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순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현수◇인천경찰청△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재광 △경무기획과장 김한철 △수사과장 이재환 △과학수사과장 정재남 △광역수사대장 이재홍 △안보수사과장 양승현 △생활안전과장 김희빈 △여성청소년과장 송혜영 △교통과장 이아영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임실기 △부평서장 이정수 △서부서장 이두호 △계양서장 김난영 △강화서장 남규희 △경무기획과(교육) 정종두 △경무기획과(교육) 최대근◇광주경찰청△홍보담당관 고은경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진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종열 △경비과장 김용관 △안보수사과장 송기주 △생활안전과장 공정원 △여성청소년과장 김산호 △교통과장 김중호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양광희 △북부서장 차복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대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양우천◇대전경찰청△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재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이병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상근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임정빈 △수사과장 이상엽 △형사과장 장성윤 △과학수사과장 이교동 △안보수사과장 이만형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찬현 △중부서장 길재식 △서부서장총경윤동환 △유성서장 송재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인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항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효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노광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한동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문흥식◇울산경찰청△112치안종합상황실장 성백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정혜심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안양수 △경비과장 손동영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경수 △생활안전과장 황철환 △여성청소년과장 강일웅 △교통과장 김선섭 △중부서장 진상도 △동부서장 이병두 △울주서장 안현동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박병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박지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오경용◇세종경찰청△경무기획과장 송승현 △수사과장 황석헌 △생활안전교통과장 이병우 △기동대장 백기동 △남부서장 김홍태 △북부서장 김현정◇경기남부경찰청△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창영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규행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우석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윤상현 △경무기획과장 맹훈재 △경무기획과 경무계장 김재미 △정보화장비과장 변종문 △공공안녕정보과장 조남형 △수사심사담당관 고성한 △사이버수사과장 강은석 △과학수사과장 구재성 △강력범죄수사대장 임지환 △기동대장 노동열 △부천소사서장 최복락 △광명서장 조은순 △안산단원서장 위동섭 △시흥서장 김신조 △오산서장 박정웅 △화성서부서장 김원식 △화성동탄서장 변창범 △광주서장 유제열 △김포서장 박종환 △경무기획과(교육) 양수진 △경무기획과(교육) 박상년 △경무기획과(교육) 이승용 △경무기획과(교육) 이태욱 △경무기획과(교육) 조광현 △경무기획과(대기) 김형섭 △경무기획과(대기) 노주영◇경기북부경찰청△청문감사인권담당관 빈준규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이준호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임상현 △형사과장 박제혁 △사이버수사과장 양동재 △안보수사과장 오미애 △교통과장 김평일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권현정 △일산동부서장 송호송 △남양주남부서장 전재희 △파주서장 김영진 △가평서장 민경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박동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최대중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김형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재경◇강원경찰청△경비과장 이동우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손창권 △수사과장 김근준 △형사과장 김동혁 △안보수사과장 이길우 △여성청소년과장 노윤환 △강릉서장 이윤 △태백서장 김진환 △속초서장 박경서 △삼척서장 곽병일 △홍천서장 김성운 △횡성서장 이동권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경민◇충북경찰청△홍보담당관 홍용연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현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신효섭 △경비과장 김경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송해영 △안보수사과장 김성식 △생활안전과장 김진성 △여성청소년과장 강향희△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 길우근 △청주상당서장 김기영 △제천서장 임경호 △단양서장 박희규 △옥천서장 오성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나인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박봉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규하◇충남경찰청△홍보담당관 이원준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박성갑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구자면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박선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경호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영대 △형사과장 정준엽 △천안서북서장 김장호 △논산서장 심헌규 △공주서장 박종민 △홍성서장 김경운 △태안서장 주진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준호◇전북경찰청△홍보담당관 유봉현 △경비과장 임종명 △사이버수사과장 이기범 △안보수사과장 강태호 △생활안전과장 장익기 △여성청소년과장 김효진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황동석 △전주덕진서장 권현주 △군산서장 박정환 △정읍서장 김한곤 △남원서장 김철수 △임실서장 최규운 △무주서장 남기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태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권현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박종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양회선◇전남경찰청△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덕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임태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재봉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상훈 △형사과장 이성일 △과학수사과장 김태형 △안보수사과장 정원균 △생활안전과장 임진영 △교통과장 장승명 △순천서장 김남희 △나주서장 장진영 △광양서장 최병윤 △고흥서장 허양선 △해남서장 배승관 △장흥서장 신행희 △보성서장 양백승 △영광서장 박삼서 △화순서장 박웅 △장성서장 전병현 △완도서장 김광철 △진도서장 박미영 △구례서장 유토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배상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양정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현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박임규◇경북경찰청△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말수 △경무기획과장 김우태 △경비과장 황정현 △형사과장 박재흥 △사이버수사과장 이정섭 △과학수사과장 최병부 △안보수사과장 김희준 △생활안전과장 안정민 △여성청소년과장 김기태 △교통과장 정광수 △포항북부서장 김한탁 △포항남부서장 시진곤 △경산서장 김해출 △김천서장 채승기 △상주서장 박민준 △문경서장 김정란 △청도서장 이철수 △영덕서장 안해원 △예천서장 권용웅 △성주서장 이규종 △고령서장 안중만 △울릉서장 김정진 △경무기획과(교육) 김기범 △경무기획과(교육) 김태경 △경무기획과(교육) 문용호 △경무기획과(교육) 정세윤 △경무기획과(교육) 정홍선 △경무기획과(대기) 김한섭◇경남경찰청△홍보담당관 한상철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성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진효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류삼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유병조 △공공안녕정보과장 김현진 △수사심사담당관 제옥봉 △형사과장 이종섭 △사이버수사과장 황덕구 △과학수사과장 이정열 △광역수사대장 안영봉 △안보수사과장 우문영 △생활안전과장 석봉구 △여성청소년과장 탁광오 △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김현식 △마산동부서장 박정덕 △진주서장 진훈현 △김해중부서장 정창영 △진해서장 김영호 △사천서장 곽동칠 △거제서장 김명만 △양산서장 김대정 △합천서장 권창현 △창녕서장 이호 △남해서장 공용기 △함안서장 이태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민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병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일상◇제주경찰청△홍보담당관 박동주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병학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오인구 △외사과장 임상우 △형사과장 이동석 △해안경비단장 문영근 △경무기획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권용석 △동부서장 박현규 △서부서장 오임관 △경무기획과(교육) 오훈◇경찰대△경찰학과장 강기택 △운영지원과(교육) 박진식◇경찰인재개발원△운영지원과장 이원일 △학생과장 이용욱 △운영지원과(교육) 이현중◇중앙경찰학교△학생과장 정영오◇국립경찰병원△총무과장 강찬구
2023.07.27 I 손의연 기자
'라디오스타' 초롱이 떴다… 고규필 "박은빈과 아역 시절 인연"
  • '라디오스타' 초롱이 떴다… 고규필 "박은빈과 아역 시절 인연"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영화 ‘범죄도시3’에서 신스틸러 초롱이로 눈도장 찍은 배우 고규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배우 마동석의 전화 한 통에 인생이 바뀐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진다.고규필은 지난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연기에 입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관객들에게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영화 흥행에 기여하고 있다.‘라스’를 처음 찾은 고규필은 ‘범죄도시3’ 출연 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범죄도시3’를 통해 ‘이것’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어 고규필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의 9년 열애 비화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고규필은 ‘범죄도시3’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는 마동석의 전화를 받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면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고규필은 마동석 이외 배우 박은빈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은빈과 함께 드라마 ‘연모’는 물론, 과거 아역 배우 시절부터 이어져온 인연임을 공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올해 데뷔 31년 차인 고규필은 배우 정경호, 지현우와 KBS 공채 탤런트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KBS 공채 시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신의 취미와 특기 때문에 면접장을 초토화됐다고 알려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또 고규필은 과거 다이어트로 25㎏을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비법을 살짝 귀띔한다. 그러면서 봉준호 감독의 한마디에 다이어트를 바로 중단했던 사연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이날 고규필은 ‘라스’ 4MC와 게스트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귀여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현재와 변함없는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함박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범죄도시3’ 신스틸러 고규필의 인생을 바꿔 놓은 마동석의 전화 에피소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27 I 유준하 기자
강원FC, 정경호 수석코치 영입...주장단도 전면 개편
  • 강원FC, 정경호 수석코치 영입...주장단도 전면 개편
  • 강원FC 정경호 수석코치. 사진=강원FC강원FC 주장단. 사진=강원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부진 탈출을 위해 윤정환 감독을 새로 영입한 강원FC가 새로운 변화로 후식기 이후 리그를 맞이한다.강원FC는 22일 ‘강원FC 2대 주장’을 지냈던 정경호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강원FC에서 선수 생활을 보낸 정경호는 약 12년 만에 수석코치로서 고향 팀에 돌아오게 됐다.정경호 코치는 “강원FC는 나에게 큰 애착이 있는 고향팀이다. 오랜만에 선수가 아닌 코치로 돌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수석코치로 합류한 만큼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윤정환 감독님을 도와 선수들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원FC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주장단도 교체했다. 새로운 주장에 한국영, 부주장에 윤석영-김대원-김대우를 선임했다.‘강원의 심장’ 한국영은 2021시즌 부주장을 맡아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부리그 잔류를 이끌어냈다. 지난 4월 강원FC 통산 100경기를 치른 윤석영은 고참으로서 한국영과 함께 리더 역할을 맡는다. 김대원은 팀의 중간급 연령대로, 형라인과 동생라인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2000년생 김대우는 Z세대 선수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주장단으로서 헌신한 임창우-서민우는 새 주장단과 함께 팀을 도울 예정이다.한국영은 “감독님께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 현재 팀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동료와 팀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주장이 되겠다”고 전했다.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강원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윤정환 감독 체제’ 첫 경기를 치른다.
2023.06.22 I 이석무 기자
박정수, '사실혼 관계' 정을영 PD 언급 "스윗하고 소년 같아"
  • 박정수, '사실혼 관계' 정을영 PD 언급 "스윗하고 소년 같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박정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에 대해 언급했다. 박정수는 26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제가 집에서 살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해한다. 드라마 때문에 가사도우미를 부를 것 같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알고 보면 전 살림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후 박정수는 냉장고에 보관해둔 13가지 반찬을 공개하며 모두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접 담근 초마늘을 공개하면서는 “우리 집에서 같이 사는 남자(정을영)가 몸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당장 사서 담그라고 해서 담근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솔직히 난 초마늘을 정말 싫어한다”며 “(정을영이) 맨날 좋다는 건 다 해달라고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박정수는 정을영 PD를 위해 흑임자 가루와 서리태 가루를 섞은 건강 음료도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밥을 좋아하는데 같이 사는 남자는 밥을 싫어한다. 밥 대신 이걸 매일 먹는다”며 “그분은 좋다는 건 다 먹는다”며 또 한 번 웃었다.박정수는 “나는 애교가 없는데 우리 영감은 조금 스윗하다”며 정을영 PD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아침에 문을 열고 나오면 ‘저기서 빛이! 우리 여편네 얼굴 좀 보자’고 하기도 한다”면서 “소년 같은 사람이라 빈말이라도 굉장히 듣기 좋은 말을 한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박정수는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정을영 PD와 2008년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함께 살면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을영 PD는 배우 정경호의 부친이기도 하다.
2023.05.27 I 김현식 기자
송혜교,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나 상 받았어, 연진아”
  • 송혜교,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나 상 받았어, 연진아” [59th 백상]
  • 사진=백상예술대상 틱톡 라이브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이성민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배우 송혜교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서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성민과 송혜교는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각각 차지했다. 앞서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에서는 손석구(나의 해방일지)와 이병헌(우리들의 블루스), 이성민(재벌집 막내아들), 정경호(일타스캔들), 최민식(카지노)이 후보에 올랐고 여자부문에서는 김지원(나의 해방일지)과 김혜수(슈룹), 박은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혜교(더 글로리), 수지(안나)가 후보에 오른 바 있다.사진=백상예술대상 틱톡 라이브 캡처이성민은 “제 고명딸이 후보였는데 탈락했고 저의 사위가 후보였는데 탈락을 하더라”면서 “나까지 돌아가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이렇게 체면을 세워주셔서 백상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 자리에 송중기 군이 왔어야하는데 저의 손주 송중기 군에게도 감사드리고 신현빈 양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송혜교는 “나 상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은숙 작가님과 두 작품을 했는데 모두 사랑을 받았다”라며 “김은숙 작가님이 제 영광이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열렸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2023.04.28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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