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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29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 투시도.(자료=한화건설)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503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형 112가구 △99㎡ A형 130가구 △99㎡ B형 40가구 △99㎡ C형 5가구 △99㎡ D형 2가구 △120㎡형 3가구 △125㎡형 79가구 △136㎡형 119가구 △137㎡형 2가구 △210㎡형 11가구가 공급된다.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29일 1순위 청약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 정당계약은 23~26일이다. 분양가는 전용 84㎡형 기준 최저 6억7000만원에 책정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시작할 예정이다.아파트는 ‘제주도 신흥 부촌’으로 불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국제학교가 잇달아 문을 열었다. 제주신화월드와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 녹지·여가공간도 아파트 가까이 있다.한화건설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천장 높이는 2.6m로 높이고 주차 공간은 가구당 1.9대다. 250㎜ 층간 소음재와 60㎜ 완충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도 줄였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독서실, 세탁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모델하우스는 보성리에 있다.
- 폭염 시작, 휴가 끝…전력수급 '다음 주'가 고비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전이네요. 냉장고 음식 상할까 걱정이에요.” “병원 갔다가 전기가 끊겨서 진료도 못 봤어요.”푹푹 찌는 무더위에 세종, 대구, 울산, 제주도 등에 폭염경보(체감온도 35도 이상)가 내려진 4일, 제주시 등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자 맘카페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 1일 오전에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홍제동 일대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날 정전은 1시간 이상 이어졌는데, 한국전력(015760)은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등 전력당국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전력 등 에너지 수요 급증에 전국 곳곳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산업부는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주를 전력수요의 고비로 보고 만일의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에 대비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산업부 관계자는 “과거 30년치 기온 추세를 봤을 때 올해는 8월2주차에 전력 피크시점이 오는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이미 지난달 7일 전력수요가 9만2990메가와트(㎿)로 역대 최대치를 넘었다”며 “다만 다음 주는 무더위에 휴가시즌도 끝나는 상황이어서 공장 가동을 중단한 산업체에서 전기 수요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정전 대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가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는 10일까지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날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날부터 10일까지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 안에 들어 전국에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전력수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 하계 휴가 중인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전 서울본부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 현황 및 계획을 보고 받고 다음 주 전력수요에 잘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6월 말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통해 올여름 전력 최대 수요시기를 8월2주차로 예상하고 가정·사업장 등의 자체 에너지 절약 노력과 기업의 직원 휴가 분산 사용 등을 요청했다.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던 지난달 7일 공급예비력은 6726㎿(예비율 7.2%)로 떨어지며, 비상경보 발령시점인 5500㎿ 직전까지 갔다. 전력 공급예비율은 지난 한 달 세 차례(5일 9.5%, 6일 8.7%, 7일 7.2%)나 10%를 밑돌았다. 전력예비율은 전력의 수급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예비전력을 전력 최대수요로 나눠 산출한다. 예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전력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해 전기 사용에 여유가 있다는 의미다. 지난달 월 평균 최대전력도 8만2700M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를 넘은 것은 2018년 8월(8만710㎿)과 작년 7월(8만1158㎿)에 이어 세 번째다.한편 산업부는 피크시간 대 에너지절약 등 국민의 합리적인 전력 사용을 유도하고 전력수급 상황을 널리 공유하고자 주요 포털과 손잡고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25일부터 PC 메인화면 하단 공익배너에 전력수급 표시했고 다음도 ‘날씨’ 검색 때 기상정보와 함께 전력수급 상황을 보여준다. 국내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 전담 준정부기관인 전력거래소도 홈페이지에서 수급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력수급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내달 분양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503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형 112가구 △99㎡ A형 130가구 △99㎡ B형 40가구 △99㎡ C형 5가구 △99㎡ D형 2가구 △120㎡형 3가구 △125㎡형 79가구 △136㎡형 119가구 △137㎡형 2가구 △210㎡형 11가구가 공급된다.아파트는 ‘제주도 신흥 부촌’으로 불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국제학교가 잇달아 문을 열었다. 제주신화월드와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 녹지·여가공간도 아파트 가까이 있다.한화건설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채광효과를 높였다. 천장 높이는 2.6m로 높이고 주차 공간은 가구당 1.9대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독서실, 세탁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모델하우스는 보성리에 다음 달 문 연다.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 투시도.(자료=한화건설)
- 제주 드림타워 '한컬렉션', 드림호캉스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이효리, 블랙핑크가 입었던 수영복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1일까지 한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리조트웨어 프로모션 ‘드림호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롯데관광개발)이번 프로모션은 이효리, 블랙핑크의 제니와 로제, 현아, 선미 등 셀럽들이 즐겨입는 인기 리조트웨어 및 스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로 7월 한달 간 3층 이벤트숍에서 진행된다.최대 70%의 할인혜택(브랜드별 상이)과 함께 구매 시 금액대별(10만원 1잔, 20만원 2잔, 30만원 3잔)로 한컬렉션 3층 팝업 플라자 내 드림카페의 아메리카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해당 행사장 맞은편의 드림 티셔츠 매장과 금액 합산이 가능하다.참여 브랜드로는 사계절 내내 활동적인 비치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데이즈데이즈’, 캘리포니아 해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써피’, 패셔너블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실루엣의 스윔웨어 ‘아그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조트룩 ‘벨로디네라’ 등이 있다.한컬렉션은 지난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을 맡은 윤춘호(YCH), 팝스타 비욘세가 선택한 박윤희(그리디어스),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한 이청청(라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이 참여한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야외 풀데크는 인증샷을 남기려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리조트웨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4개의 브랜드의 경우 6월 기준 전월대비 51%의 가파른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 GD는 되고 이효리는 안되나?…전여옥이 답했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효리·이상순 씨는 꼭 카페를 해야 합니까?”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한 말이다.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취미 생활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면서 전 전 의원의 글에 동의하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정치인이 별걸 다 참견하고 시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쳤다.(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갈무리)이에 전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티즌들의 반응과 관련해 Q&A를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전 전 의원은 ‘전여옥, 너는 왜 국회의원을 하냐’는 물음에 “저는 이효리 씨가 노래하는 것 뭐라 하지 않는다. 이상순 씨가 음악하는 것도 좋다. 두 사람 가수 음악인, 예능인, 하는 것 좋다”면서 “그런데 커피숍은 안해도 되지 않나? 그거다. 굳이 좁은 제주도에서”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제주도 쎄고 쎈 것이 커피숍이다. 소자본에, 식당에 비해 낮은 노동강도 등 몇 가지 이유로 ‘은퇴자 치킨집’ 못지 않다”며 “이효리 씨 부부라면 클래스가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두 부부가 ‘제주도 음악축제’를 기획하고 ‘부산영화제’처럼 키워보면 어떤가?”라고 했다.제주도에서 카페를 오픈한 건 이효리 부부뿐만 아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드래곤도, 박한별도 커피숍 하는데 왜 이효리는 안돼나? 직업의 자유가 있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 전 의원은 “‘지드래곤은 철저한 엔터테이너다. 샤넬과 럭셔리카 OK. G 산 G 돈이니까. 인생 즐기는 개인적 삶 GD”라며 “그런데 이효리 씨는 소셜테이너다. 쌍용차 해고자 지지 등 ’사람이 먼저다‘라며 이효리 씨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했다.그는 “물론 사상과 표현의 자유도 OK. 그렇다면 늘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 ‘제주도에서 커피숍을 하는 분’들의 상황을, 처지를 말이다”면서 “즉 ‘진보가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 많은 연예인들이 (무명, 혹은 일이 잘 안 풀리는, 그러나 연극은 노래를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 ‘생계를 위해’ 식당이나 커피숍을 하는 것을 존경한다. 부정기적인 수입, 퇴직금도 없는 ‘승자독식의 세계’ 연예계에서 처절한 생존수단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 전 의원은 “그분들은 늘 ‘내가 설 곳은 어디 없나?’ 둘러보고 갈망한다”며 “그러나 이효리 씨는 고액의 출연료가 보장되는 ‘예능’이, ‘무대’가 널려 있다. 이효리 씨는 생계를 위해 커피숍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갈무리)전 전 의원은 ‘왜 이효리만 갖고 그러냐. 만만해서냐’라는 반응에 대해선 “그럴 리가요”라고 했다.그는 “제주도에서 효리네민박이란 프로로 대박을 터트렸다. 제주도 홍보대사 OK. 그 집과 땅을 JTBC가 모두 25억 원에 사줬다. 그 뒤 소길댁 이효리 씨는 사람들이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제주도를 떠났다”며 “서울에서 방송활동 다시 하고 또 얼마 전에 건물을 사고 팔아 9억을 남겼다고 뉴스도 봤다”고 말했다.이어 전 전 의원은 “저는 절대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에 자수성가하고 열심히 돈 버는 사람들 존경한다”며 “다만 사람들이 부담스럽다더니 ‘사람들이 백미터 줄 서는’ 이효리 이상순 커피숍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다. 이름은 ‘롱 플레이’지만 혹시 ‘숏 플레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전 전 의원은 ‘정용진이 스타벅스하고 백종원은 음식점 가지가지 하는데 왜 이효리는 커피숍을 못해?’라는 반응에 대해선 “전 취미가 일이 될 수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그는 “이효리 이상순 씨 정도 탑 클래스라면 커피숍을 하기로 했으면 취미가 아니라 ‘일’로 해야 한다. 정용진에 맞서 ‘효리벅스’ 체인으로 제주도를 ‘커피의 섬’으로 만든다? 이효리 부부의 자본과 노력을 투자해 영세커피숍 주인들과 콜라보, 대환영이다”며 “백종원 씨 직업은 ‘요식업’이다. 백종원에 맞서는 ‘효리 비건’식당, 제주도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보라”고 했다.(사진=JTBC ‘효리네민박’ 인스타그램 갈무리)앞서 이효리와 이상순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그런데 순식간에 해당 카페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지난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입소문을 타고 카페를 찾는 인파가 몰려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재정비차 쉬기로 해서다.이에 대해 전 전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이를 언급하며 “인구 60만 정도의 제주에 (오전)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를 하고 ‘커피 재료가 다 떨어졌다’며 12분 만에 영업종료를 써 붙였다”고 소개했다.전 전 의원은 “이상순 씨는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 씨는 커피숍 손님들하고 사진 찍어준다는 건 엄청난 경쟁력”이라며 “이러면 다른 주변 커피숍은 초토화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카페는 음식점이나 다른 직종보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낮아 제주도 골목까지도 커피숍이 들어서 있다”라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방송’과 ‘음악’에 곁들인 ‘커피사랑’ 취미생활 같지만 대부분 커피숍 주인에게는 피 말리는 ‘생계현장’”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전 전 의원은 “재벌 딸들이 ‘빵집’을 연 것”과 같다며 “결국 ‘재벌 딸이 골목 빵집 상권까지 위협한다‘는 사회적 비난이 쏟아져 빵집 문을 닫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이효리 씨나 이상순 씨는 재벌 딸들 못지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낫고 사회적 영향력도 더 큰 공인”이라며 “이효리 이상순 씨, 꼭 카페를 해야겠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