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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25건

타블로, 11년 전 사진 공개...''다듀와 우정은 여전''
  • 타블로, 11년 전 사진 공개...''다듀와 우정은 여전''
  • ▲ 가수 타블로가 DJ투컷, 다이나믹 듀오와 11년 전 찍은 사진(위)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최근 모습이다. / 사진= 타블로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11년 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타블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함께인 우리. 싸운 적도 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타블로와 DJ 투컷,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개코, 최자의 11년 전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바짝 붙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후 타블로는 “아까 11년 전 THROWBACK 사진 올렸죠? 11년 후 현재의 우리! 똑같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들은 힙합 패션을 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11년 전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우정 변치 말기를”, “외모가 다들 그대로네”, “힙합 패션 역시 잘 어울려”, “11년 전 풋풋하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타블로는 최근 딸이 차려준 밥상을 트위터로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관련기사 ◀☞ 에픽하이, 파격 무대..타블로 조커-미쓰라 베인-DJ투컷 하비덴트☞ 타블로-강혜정 딸 "아빠 노래보단 싸이 삼촌 노래 좋아"☞ 타블로·강혜정 "불화설? 힘든 일로 더 가까워져"☞ `다이나믹 듀오` 개코, 14일 `속도위반` 결혼☞ `행운의 여신` 한수연, 다이나믹 듀오 뮤비에도 `행운 배달?`
2013.04.04 I 박종민 기자
인피니트H "칼군무 대신 프리스타일! 다시 배움과 도전이다"
  • 인피니트H "칼군무 대신 프리스타일! 다시 배움과 도전이다"
  • 인피니트H(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칼군무’로 유명한 그룹이 남성 7인조 인피니트다. 그 중 동우와 호야 두 사람이 유닛을 결성했다. 인피니트H. 본래 그룹의 색깔과 달라졌다. ‘칼군무’가 아닌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힙합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둘이서 무대를 꾸미면 허전한 게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재미있어요.”인피니트H는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출발을 알렸다.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라고는 하지만 두 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안무는 쇼케이스 전날 배운 것이라고 했다.“댄스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일이 있으면 저희 둘이 도맡아 나갔거든요. 둘 다 춤을 오래 추다보니 틀리는 것 같으면 프리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매웠죠.”동우와 호야는 노래보다 춤을 먼저 시작했다. 힙합 음악에 빠져 춤을 배웠다. 유닛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는 그런 두 사람의 취향에 맞춰 힙합곡들로 채워졌다. 힙합이 아직 마니아 중심의 음악 장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두 사람 역시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는 것에 만족했지 대중의 반응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애초 방송활동 등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천재’로 불리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한 앨범의 완성도를 확인한 소속사에서 계획을 바꿨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쇼케이스 때부터 대중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도 한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다.“대중은 노래를 듣고 싶을 때 듣지만 저희는 녹음 전부터 수백번을 듣고 녹음하면서 듣고 녹음을 하고 나서 잘 됐는지 듣고 활동을 하면서도 듣잖아요. 때문에 노래가 안 맞으면 가수가 힘든 경우가 생기는데 이번에는 한곡도 빠짐없이 저희 취향과 잘 맞는 것 같아요.”인피니트H(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가수가 무대에서 진정으로 즐기면 대중의 반응은 따라온다는 단순한 진리를 확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피니트H는 “인피니트도 쇼케이스를 몇 번 했지만 그냥 쇼케이스 같았는데 이번에는 기존 인피니트 콘서트에서 먼저 선보였던 수록곡 ‘니가 없을 때’의 응원법까지 관객들이 만들어 따라하는 등 객석의 반응까지 이상하게 콘서트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인피니트H에게 이번 유닛 활동의 의미는 ‘도전과 배움’이다. 초심으로 돌아갔다. 타이틀곡 ‘스페셜 걸’에 R&B 보컬리스트 범키가 피처링, 빈지노가 가사작업과 디렉팅 작업에 각각 참여해줬고 ‘못해’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가 참여해 많은 것을 배웠다. 동료 가수들로부터 ‘음악이 좋다’는 얘기를 직접 들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두 사람의 부모도 “자유로운 스타일의 무대여서인지 즐거워 보인다”는 말을 해줘 기운을 북돋워줬다.“아이돌 그룹의 음악이 한창 인기를 끌었는데 유행은 돌고 도는 거잖아요. 이제 대중이 다른 장르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됐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다음 유행은 힙합이에요. 이번 활동을 통해 랩에 있어서 확고한 스타일을 갖추고 곡 해석능력과 메시지 전달력을 키워야죠. 인피니트 활동은 계속 하겠지만 인피니트H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2013.01.31 I 김은구 기자
다이나믹 듀오 "싸이와 한국랩의 위력 보이겠다"
  • 다이나믹 듀오 "싸이와 한국랩의 위력 보이겠다"
  • 다이나믹듀오[홍콩=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한국 랩의 위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다이나믹 듀오는 30일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 참석해 “2년 연속 참가해 영광”이라며 “싸이 형과 함께 한국랩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개코는 “지난해에는 일렉트로닉과 락의 조합을 보여줬다”며 “올해는 힙합 음악의 고유한 매력을 많은 분들 앞에서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다른 멤버 최자는 “작년에는 닥터 드레와 스눕독이 왔기에 무척 흥분돼 있었다”며 “올해는 싸이형이 오기 때문에 한국 랩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웰컴 미팅에는 아담 램버트와 블락비, 로이킴, 다이나믹 듀오 등 MAMA에 참석하는 대다수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220여 매체 35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도 취재에 열을 올려 MAMA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2012MAMA’는 Music Makes One을 콘셉트로 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다. 올해는 30일 오후 6시 16개국 생방송을 비롯해 총 85개국에 방송된다.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 노래상, 앨범상 등을 비롯해 총 21개 경쟁부문에서 시상한다. 올해는 싸이를 비롯해 박진영, 슈퍼주니어, 빅뱅, 케이윌, 에픽하이, 이하이, 씨스타, 샤이니, 엑소-K, 엑소-M, 다이나믹 듀오, 로이킴 등 국내가수를 비롯해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 B.o.B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여기에 성룡, 정우성, 송승헌, 최지우, 한채영, 한가인, 송중기, 안젤라 베이비 등 스타들도 시상자로 참석해 열기를 더한다.
2012.11.30 I 김영환 기자
NS윤지, `연관 검색어`를 말하다(인터뷰)
  • NS윤지, `연관 검색어`를 말하다(인터뷰)
  • NS윤지(사진=JTM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NS윤지. 여전히 많은 대중은 몇 가지 단어만으로 그를 압축한다. 비키니, 몸매, 글래머, 엉덩이, 선정성 논란 등이다. 이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NS윤지의 ‘연관 검색어’다. 꽤 자극적이지만 그럴 법도 하다. 엄정화, 이효리의 계보를 이을 섹시 솔로 여가수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그의 숙명인지도 모른다.NS윤지는 털털하게 웃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난 그는 “저 선머슴 같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명 ‘스킨십’(Skinship)처럼 NS윤지와 솔직한 접촉을 시도했다. 격 없는 마음의 접촉, 편견 없는 ‘소통’ 말이다.NS윤지(사진=JTM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명이 ‘스킨십’이다 ▲ 노래와 무대를 통해서 살과 살이 맞닿는 것처럼 대중과 가까워지겠다는 의지를 담았어요. 지난 2월 발표한 곡 ‘마녀가 된 이유’ 때는 너무 카리스마를 강조하다 보니 남성팬들께서 제가 부담스럽고 무서워 보인다는 분도 계셨거든요.- 타이틀곡 ‘널 잡았어’의 변화 포인트는▲ ‘마녀’ 콘셉트는 저주가 핵심이었잖아요. 제게서 예쁜 표정을 찾아볼 수가 없었죠.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만 쓰다 내려온 걸요.(웃음) 이번 타이틀곡 ‘널 잡았어’도 음악은 여전히 강렬하지만, 퍼포먼스 면에서는 훨씬 더 여성미를 내보일 생각입니다. 20대 여자의 ‘쿨’하고 당찬 이미지죠. ‘너 아니어도 잘 산다. 네가 좋긴 하지만 너 때문에 내가 초라해지는 것까지는 싫다의 느낌.- 실제 성격도 털털한데▲ 전혀 여성스럽지 않죠. 오히려 선머슴 같지 않나요? 이번 신곡 ’널 잡았어‘도 제 성격과 일치하는 면이 많죠. 꾸며진 모습이 아니라 그냥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예전에는 어떻게 더 귀엽고 예쁘게 보일까 고민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표현하는데 한결 편하고 자신감이 넘치죠. - 본모습과 대중에게 보이는 이미지 갭(Gap)이 크다 ▲ 섹시 코드는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가져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주얼에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고, 또 그 매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노래를 불러도 뭔가 좀 허전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만, 노출이 심하기보다는 ‘쿨’하고 당찬 여성상에서 슬쩍 흘러나오는 섹시미로 비쳤으면 좋겠어요. - 록 사운드가 많이 들어갔다▲ 시원시원한 기타 선율이 들어가는 노래를 좋아해요. 보컬이 시원하게 터져야 하기 때문에 녹음 때 더 노력했어요. 사운드에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제 보이스 컬러를 찾는데 오래 걸렸죠. 허스키하면서도 약간 톡 쏘는 제 보이스 컬러 장점이 록 음악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NS윤지(사진=JTM엔터테인먼트 제공)- 자신의 연관 검색어를 본 적이 있나▲ 대중은 제 몸매와 항상 꾸며진 모습을 상상하시니까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웠어요. 무대 위에서는 가수 ’NS윤지‘지만 평상시 제가 그렇게 꾸미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물론 저도 여자이기에 최대한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심은 있죠. 그래도 노래가 먼저 주목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요. ’의상‘, ’몸매‘로만 기사가 나면 속상할 때도 있죠. ’그냥 몸매만 좋은 가수‘로 인식되는 건 싫어요. 아마 이건 저 말고도 모든 여자 가수의 고민일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 외 앨범 수록곡 중 추천한다면▲ ’사랑‘이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인데 정말 애착이 가요. 피아노 선율이 정말 예쁘고 감성적인 노랫말이 마음에 쏙 들어요. 제가 원래 슬픈 영화 보면 티슈 한박스를 다 쓰는 여린 여자거든요.(웃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한 방송에서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하하. 인호진 씨도 좋지만, 당시 방송 프로그램 출연진 중 고르라고 해서…. 진짜 이상형은 ‘다이나믹듀오’에 최자 선배에요. 쌍꺼풀 없고 개성 있게 생긴 분이 좋아요. 아직 친하지는 않아요. ‘윤도현의 머스트’에 나가서 영상편지도 쓰고 해서 아마 본인도 아실 걸요. 그 후에 또 다른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서먹서먹하더라고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웃음) 이런 얘기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지금도 최자 선배에게 인사할 때 얼굴 빨개져 인사만 하고 도망가서 주변 분들이 많이 놀리거든요.- 최자가 사귀자고 한다면?▲ 일단 아직은 외모적으로 이상형이라는 말씀 입니다.(웃음) 최자 선배가 성격도 좋으시다면 사귈 수도 있죠. 회사에서도 연애 금지 안 해요. 오히려 반대하지 않으니까 긴장감이 떨어져요. ‘몰래 연애’하고 싶은 반항심이 있어야 재미가 있을 텐데 언제든지 하려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연애 세포가 죽었어요. 이제 (연애) 해야할 것 같아요. 더 나이들기 전에. - 끝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말을 안 하고 있으면 새침하고 차갑다는 인상을 많이 받으시나 봐요. 그런데 저 그렇게 무서운 여자 아닙니다. 수다 떨기 좋아하고 털털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해치지 않아요. 다가오세요. 하하.
2012.07.31 I 조우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광주은행◇승진<지점장(1급)>▷신가동지점장 강인식 ▷농성동지점장 고영조 ▷학동지점장 김봉호 ▷여의도지점장 김웅 ▷신안동지점장 박창근 ▷소촌동지점장 양대열<지점장 등(2급)>▷상무금융센터지점장 고재권 ▷수완지점장 박성철 ▷마포금융센터지점장 박홍래 ▷여신정책팀장 안주현 ▷첨단월계지점장 양용섭 ▷상무역지점장 염규봉 ▷평동공단지점장 옥병호 ▷장흥지점장 이승희 ▷PB복합사업부장 정순자 ▷매월동지점장 정순항<부지점장 등(3급)>▷중소기업지원센터 부지점장 고재덕 ▷종합기획부 부부장 김경식 ▷서동지점 부지점장 김두봉 ▷영업부 부부장 김설미 ▷용당동지점 부지점장 김연기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김원주 ▷소비자보호실 부실장 김재식 ▷연향동지점 부지점장 김충식 ▷여천지점 부지점장 김혜숙 ▷PB복합사업부 부부장 김홍화 ▷방림동지점 부지점장 나종진 ▷기관사업부 부부장 노록곤 ▷하남공단지점 부지점장 문백호 ▷서울업무부 부부장 박인수 ▷각화동지점 부지점장 박종욱 ▷나주지점 부지점장 배경대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유정 ▷여서동지점 부지점장 이도운 ▷지역개발금융부 부부장 겸 심사역 임형수 ▷하남공단지점 부지점장 장은석 ▷금남로지점 부지점장 장진희 ▷상동출장소 부소장 전군호 ▷여천지점 부지점장 전병용 ▷신탁부 부부장 조규혜 ▷검사부 선임검사역 조정섭 ▷봉선이마트지점 부지점장 조제완 ▷순천신대지점 개설준비위원 지현호 ▷개인영업전략부 부부장 추병호<과장(4급)>▷북항지점 과장 강민경 ▷종합기획부 과장 김차영 ▷연향동지점 과장 김형석 ▷함평지점 과장 노미정 ▷인사부(육아휴직)과장 마혜진 ▷임방울대로지점 과장 박대하 ▷기관사업부 과장 박만 ▷농성동지점 과장 박선영 ▷양림동지점 과장 박선영 ▷백운동지점 과장 박승희 ▷여수지점 과장 방혜정 ▷양재지점 과장 서진형 ▷임동지점 과장 양경화 ▷사회공헌사무국 과장 양시호 ▷순천지점 과장 양은영 ▷풍암동지점 과장 윤이나 ▷매곡동지점 과장 이승연 ▷월곡동지점 과장 이우채 ▷남광주지점 과장 이정림 ▷순천법조타운지점 과장 이주영 ▷전남영업부 과장 이지연 ▷풍향동지점 과장 장수지 ▷자금시장부 과장 전상훈 ▷신탁부 과장 정옥선 ▷봉선이마트지점 과장 정혜경 ▷국제금융부 과장 조소의 ▷상무버들지점 과장 최은영 ▷PB복합사업부 과장 최지원 ▷마재지점 과장 한미영▲교보증권◇임원 선임<전무>▷SF본부장 최석종▲뉴스1▷대전충남본부 편집국장 손규성 ▷대전충남본부 부장 이영석▲방송통신위원회▷국제협력담당관 김종호 ▷뉴미디어정책과장 오광혁 ▷방송채널정책과장 김용일 ▷규제개혁담당관실 법무팀장 류제명 ▷스마트미래전략팀장 유성완 ▷국가브랜드위원회 파견 김재철 ▷네트워크윤리팀장 양청삼 ▷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 우영규 ▷미디어다양성추진단 파견 박동주 ▷캐나다 워털루대학 직무훈련 파견 최성준 ▲선진통일당 ▷부대변인 박종선 이공환▲세종문화회관▷정책개발팀장 김영환 ▷통합정보망사업TF팀장 김주석 ▷예술동증축TF팀장 정종철 ▷종합공연물운영팀장(직무대리) 김화영 ▷서양음악단운영팀장 노영수 ▷교육전시팀장 어연선 ▷국악사업TF팀장(직무대리) 김병삼▲에너지기술평가원◇전보<본부장>▷전략기획 원장묵 ▷평가관리 방대규 ▷성과확산 조현춘 ▷경영지원 전병열 ▷감사실장 김계수▲인천시◇승진<지방서기관>▷정책기획관 한성원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전보<지방부이사관·서기관>▷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이일희 김기범 김종권 정성모 장규환▲한국문화관광연구원<초빙연구원>▷초빙석좌연구위원 오양열 ▷초빙연구위원 신호창 ▷초빙연구위원 정인준<책임연구원>▷이상열 ▷김규찬 ▷최자은▲한국인삼공사◇신규선임▷부사장 이관주
2012.07.10 I 편집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예능도 예술이다"(인터뷰)
  • 다이나믹 듀오 "예능도 예술이다"(인터뷰)
  • ▲ 다이나믹듀오(사진제공=아베바컬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동네 형,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덮치다.` 신문지상 사회면에 나올 법한 범죄 소식이 아니다. 가요계 `동네 형`으로 불리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최근 한 달 이상 음원 차트 정상을 지켜온 아이유를 제친 뒤 나온 우스갯소리다. 지난 4일 정규 6집 `디지로그`(DIGILOG)를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앨범을 파트 1/2과 2/2, 둘로 나눴는데 각각의 타이틀곡 `불타는 금요일`과 `거기서거기`가 연달아 히트했다. 특히 2/2의 타이틀곡 `거기서거기`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비롯해 티아라의 `러비더비`,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 등과 엎치락뒤치락하며 16일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타블로와 리쌍(개리·길)이 이끌었던 힙합 열풍을 다이나믹 듀오가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덕이 컸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올 초에는 MBC `무한도전`의 특집 `나름 가수다`에서 노홍철을 지원 사격, 후광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성공에 씁쓸함을 토로하는 이도 많다. 리쌍의 길과 개리,&nbsp;정재형 등이 그랬듯 다이나믹 듀오 역시 예능 캐릭터에 대한 호감이 음악적 인기로 나타났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실력파 가수일지라도 예능에 출연해야만 비로소 음악도 함께 주목받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를 인정하며 "당연히 우리도 씁쓸하다. 하지만 예능 출연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때와는 다르다"고 전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니 생각이 트였고, 생각이 트여 고집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열렸다는 게 다이나믹 듀오의 설명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가장 중요한&nbsp;것은&nbsp;팬들과의 소통"이라며 "예능도 일종의 예술이더라. 타이밍의 예술.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 센스가 없으면 어렵다. 대중에 즐거움을 주기 위한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음악이나 예능 모두 똑같은 예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세상이 변한 만큼 다이나믹 듀오도 많이 변했다. 지난해 8월 2년 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현역 제대한 이들은 "시쳇말로 음악에 대한 열정 빼고 다 바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코는 "입대와 결혼 전에는 규칙도 없고 치기 어리게 살았다면 지금은 약간의 책임감을 갖고 산다"며 "부양자로서의 무거운 책임이라기보다 동반자이자 구성원의 한 명으로서 현상을 관찰하고 삶에 충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자는 "2년 동안 군대에서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며 "너와 나, 피해자나 가해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은 "기술적인 진화 외에 음악의 내용적인 측면에서 각각의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얘기가 다른 것 같다"며 "나이 서른이&nbsp;된 이후 이른바 힙합의 재미라 할&nbsp;수 있는 `허세`를 버렸다. 멋 부리고 꾸미기보단 동네 평범한 형처럼 소시민이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에 집중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허세를 버리니 인기가 따라왔다는 다이나믹 듀오는 어느덧 결성 11년째다. 두 사람은 요즘의 인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예전엔 `우린 열심히 하는데 왜 인기가 없지?`라는 불만도 많았지만 이젠 마냥 행복하고 즐겁다"며 "항상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열심히 할 뿐"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많은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 인생, 그 종착지에 다다랐을 때 `눈물 나게 재미있었다`고 뒤돌아보고 싶다"는 게 이들의 소박한 꿈이다.
2012.01.17 I 조우영 기자
`행운의 여신` 한수연, 다이나믹 듀오 뮤비에도 `행운 배달?`
  • `행운의 여신` 한수연, 다이나믹 듀오 뮤비에도 `행운 배달?`
  • ▲ 다이나믹 듀오 `거기서 거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수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직비디오 행운의 여신` 한수연의 효과가 다이나믹 듀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4일 발매된 다이나믹 듀오의 6집 타이틀곡 `거기서 거기`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면서 한수연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끌고 있다. 8분 분량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거기서 거기` 뮤직비디오에서 한수연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최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여경으로 출연했다. 개코와 최자가 가슴앓이를 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한수연은 현재 톱스타인 가수들의 과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행운의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 2006년 비의 일본 첫 싱글 `새드 탱고`(Sad Tango)와 2007년 원더걸스의 데뷔 곡 `아이러니`(Irony),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 행운의 힘을 다이나믹 듀오도 받고 있는 분위기다. 한수연은 영화 `참을 수 없는`, `모비딕`, `이방인들`과 드라마 `별순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시크릿과 언터쳐블, 방용국, B.A.P, 개그맨 손헌수가 소속돼 있는 TS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관련기사 ◀☞시크릿 소속사, `행운의 여신` 한수연 영입…종합엔터로 확대☞[포토]`신예` 한수연 `눈부신 자태`☞[포토]한수연-김흥수 `블랙&화이트 커플`☞[포토]김흥수-한수연-정찬-추자현 `네명의 선남선녀`☞[포토]`매너남` 김흥수 `한수연 씨 이리로 오세요~`
2012.01.05 I 김은구 기자
`동네 형` 다듀,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덮치다
  • `동네 형` 다듀,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덮치다
  • ▲ 다이나믹듀오(사진제공=아베바컬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동네 형` 다이나믹 듀오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인기를 덮쳤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1월 발표했던 6집 정규앨범 `디지로그(DIGILOG) 1/2`에 이은 두 번째 파트 `디지로그 2/2`를 4일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거기서거기`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싸이월드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티아라, 엠블랙, 이현 등 비슷한 시기 컴백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얻어낸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최장 기간 차트 정상을 차지해온 아이유마저 따돌린 결과다. 지난해 11월 29일 아이유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는 이 음악 사이트에서 그간 35일 연속 일간차트 1위를 기록 중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남자의 거친 매력을 진솔하고 솔직한 가사로 부각하면서도 감성적인 힙합으로 들려주겠다는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이 대중에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거기서 거기`의 뮤직비디오도 이날 총 4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는 맛깔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음악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개코 오열신 정말 웃긴다", "완전 발연기!", "아주 웃길 줄 알았는데 뭔가 찡하다", "뜻밖에 연기 잘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7,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등 소속사 후배들과 함께하는 레이블 콘서트 `2012 아메바 후드`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2012.01.04 I 조우영 기자
에픽하이 투컷·미쓰라진, 타블로 YG 계약 `응원`
  • 에픽하이 투컷·미쓰라진, 타블로 YG 계약 `응원`
  • ▲ 에픽하이(왼쪽부터 미쓰라진, DJ투컷, 타블로)[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에픽하이의 DJ투컷과 미쓰라진도 이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블로와 4년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1일 그의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학력 논란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음악 활동을 중단했던 타블로의 공식적인 첫 컴백 소식이자 `에픽하이`가 아닌 솔로 계약이라는 점에 가요계조차 놀랍다는 반응이다. 특히 에픽하이의 향방에 관심이 쏠렸다. 핵심 멤버인 타블로가 홀로 둥지를 틈에 따라 혹시 팀이 해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서다. 하지만 타블로 측근에 따르면 에픽하이 멤버인 DJ투컷과 미쓰라진 모두 타블로의 YG 행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의 결정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의 한 측근은 이날 이데일리 스타in과의 통화에서 "에픽하이 멤버 모두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를 지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nbsp;심지어 다이나믹듀오 최자&nbsp;등 절친한 힙합계 뮤지션들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타블로를 응원하는 글을&nbsp;게재했다.&nbsp;YG 관계자도 "아직 미쓰라진이 군 복무 중인데다 지금으로서는 타블로가 솔로 계약만 한 상태라 에픽하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면서도 "앞으로 멤버가 다 모이면 다시 논의해 볼 문제다.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DJ투컷은 올 8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고 미쓰라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내년 5, 6월께 전역한다. 한편 이번 YG와 타블로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타블로의 부인이자 YG 소속 연기자 강혜정이었다. YG 관계자는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얻어 누구보다 행복했어야 할 시기에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남편을 곁에서 지켜보았던 강혜정이 소속 가수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회사 분위기와 가수들이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양현석 대표에게 남편 타블로를 직접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타블로, YG와 전속계약 체결..11월 솔로 컴백☞`공판 연기` 타블로 측 "이미 원본 다 있는데..답답"☞타블로, `타진요` 만날 일 없다.."증인출석요구 無"☞美스탠퍼드 매거진 타블로 사건 조명…"동명이인 존재"
2011.09.27 I 조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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