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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71건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코텍(05233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2억 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고 공시.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8% 감소한 376억 7900만원으로 순이익은 2.7% 증가한 46억 7400만원.▲원익머트리얼즈(10483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7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했다고 공시.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87억 5300만원으로 순이익은 30.2% 감소한 35억 1500만원.▲수성(084180)=직원 최진의 횡령 혐의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이 손해배상금 58억 2975만원 중 일부인 3억 691만 7167원을 회사에 변제하라고 선고했다고 공시.▲테스(095610)=새로운 소스로 교체하기 위해서 장비를 멈추는 주기를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플라즈마 처리 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제이엔케이히터(126880)=신탁계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자사주 신탁계약 50억원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 해지기관은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셀루메드(049180)=고분자 합성소재를 이용한 골형성 단백질 방출용 이식재 개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멜파스(096640)=성과 우수 직원 포상을 위해 자사주 5만주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금액은 9억 750만원.▲CJ프레시웨이(051500)=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우원개발(046940)=STX건설과 부산항 신항 주간선도로(욕망산구간)노반조성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CJ프레시웨이(05150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8억 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공시.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4479억 1400만원으로, 순이익은 72.1% 감소한 6억 3100만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목강업(158380)(15838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나노스(151910)=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보통주 1주당 1만 84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동양네트웍스(030790)=동양증권과 232억원 규모의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아세아시멘트(002030)=주요 개발, 제조,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아세아시멘트 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공시. 존속되는 회사명은 아세아(주). 분할 방식은 분할되는 회사 주주가 분할기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하여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고 존속회사가 0.3031437, 신설회사가 0.6968563의 비율로 분할.▲SKC(011790)=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37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공시.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감소한 5601억5500만원으로, 순이익은 58% 감소한 50억3200만원.▲남양유업(003920)=홍원식 회장이 회사주식 65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써 홍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회사 주식 보유 비율은 기존 21.63%에서 21.56%로 0.07% 감소.▲더베이직하우스(08487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24% 늘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385억원으로 7.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2431.21% 증가.▲동양(001520)=종속회사인 동양파워가 23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주당 5000원의 액면가 발행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746975. 구주주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10일.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별도의 이사회 결의로 결정함. ▲코아스(071950)=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 만기일은 2016년 5월 8일로 만기 이자율은 4.5%, 표면 이자율은 2%.▲기업은행(024110)=예솔저축은행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케이씨텍(029460)=삼성 쑤저우 LCD와 15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2013.05.07 I 박종오 기자
  • 가업승계기업협의회, 3대 회장에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회장 유임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2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 강상훈 동양(001520)종합식품 회장을 선임했다.지난 2008년 설립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강 회장이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연임했다. 출범초기 6개 지회 100여명에 불과했던 협의회 조직은 현재 10개 지회 200여명의 회원으로 성장했다.가업승계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가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 토론회를 개최하고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국제 교류사업을 준비중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협의회는 그동안 경영후계자 역량강화 교육과 가업승계 해외 사례 벤치마킹 연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기부 및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해왔다.강상훈 회장은 “그동안 가업상속공제 제도가 여러차례 개정됐지만 독일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태다”라며 “고용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상속세를 전액 면제하는 독일식 가업상속세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가업승계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 경영 후계자로 ▲훼미리 이미령 이사 ▲우신피그먼트 김주만 팀장 ▲코아스(071950) 노형우 상무 ▲금성풍력 정형권 이사를 선정했다. 또 가업승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가업’ 현판 전달식도 가졌다.▶ 관련기사 ◀☞동양, 649억원 규모 화력발전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수주
2013.03.27 I 김영환 기자
사무가구 시장 찬바람에 퍼시스 `한숨`
  • 사무가구 시장 찬바람에 퍼시스 `한숨`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사무가구 시장의 강자 퍼시스(016800)가 고전하고 있다. 기업들의 투자 위축으로 사무가구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데다 매출의 주요 축을 담당했던 조달시장 참여도 완전히 막히면서 먹거리가 크게 줄었기 때문.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퍼시스는 지난해 전년대비 20% 감소한 22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반적인 가구업계 불황에도 민간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한샘과 대조적이다. 한샘은 지난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78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수익성도 악화됐다. 퍼시스의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305억원으로 11.8% 줄어들었다.퍼시스의 실적 악화에는 주력인 사무가구시장의 위축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사무가구 시장의 주 고객인 기업들이 물품 구입을 줄이면서 전체 시장 파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실제 사무가구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리바트, 코아스, 보루네오의 지난해 매출은 모두 전년대비 10~20%씩 감소해 사무가구 시장의 불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퍼시스가 그동안 매출의 한 축이었던 공공 조달 시장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도 실적 악화의 또 다른 원인이다. 개정된 중소기업지원법에 따라 퍼시스는 지난해 중소기업 졸업과 함께 정부조달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이 때문에 퍼시스는 지난해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샘의 텃밭인 민간시장과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등 새 먹거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퍼시스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아직 민간 시장에 정착하지 못했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도 이렇다 할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룸의 지난해 매출은 518억원으로 전년(648억원)대비 20%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36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기업용 사무가구에 주력하고 있는 퍼시스는 다른 가구사에 비해 경기 변동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퍼시스가 민간 시장 등 안정적인 새 먹거리를 발굴하기 전까지는 어려운 시기를 지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퍼시스가 가정용 가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월 개장한 부산센텀시티 일룸 대형 브랜드 샵.
2013.03.14 I 민재용 기자
  • 보루네오, 가구 명가 재건하겠다지만..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지난해 팔레트 회사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아들인 보루네오(004740)가 ‘가구 명가 재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가구 시장 자체가 불황인데다 대주주의 사업인 팔레트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어 계획대로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는 올해 가구 부문 총 매출 2000억원 돌파에 더해 5년 내 가구업계 1위 탈환이라는 공격적 경영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보루네오는 올해 사무용 가구 시장과 아파트 특판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다.빈일건 보루네오 대표는 “지난해 240억원에 불과했던 사무용 가구 매출을 올해 400억원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며 “가정용 가구 시장 역시 대리점 등 판매망을 적극 늘려 재작년 48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8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보루네오가 이같은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가정용과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단숨에 업계 4위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가정용 가구 시장은 한샘, 리바트, 에몬스가 주도하고 있고 사무용 가구 시장은 퍼시스, 리바트, 코아스가 주력회사로 분류되고 있다. 가구업계는 보루네오의 공격적 사업계획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다.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가구 시장 자체가 불황을 겪고 있는데다가 주요 가구사들도 이케아 국내 진출에 대비해 시장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보루네오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가구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특판시장에서는 수익성에 구애받지 않을 경우 매출 비중을 늘릴 수 있겠지만 가정용 가구 시장은 단기간에 매출을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며 “특히 매출을 올리기 위해 납품 단가를 내리고, 대리점 수를 늘리는 것은 회사의 수익성을 깎아 먹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보루네오가 팔레트 사업에도 적극 나설 조짐이어서 회사 역량이 분산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AL팔레트에 인수되며 팔레트의 제조 및 판매, 임대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이후 AL팔레트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법인 ‘보루네오 월드’를 세우고 이를 통해 미국 알렉스사와 929억원의 알루미늄 팔레트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2011년 보루네오 전체 매출의 60%에 해당한다. 빈일건 대표는 “팔레트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 사업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다만 가구 사업은 보루네오로서는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는 한 때 국내 대표가구업체였으나 공격적 사세확장의 후유증으로 1990년대 중반 이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다. 가구 명가 재건과 팔레트라는 신사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13.01.28 I 민재용 기자
  • 연세대 송도캠퍼스 가구 구매 입찰 '잡음'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 가구 구매 입찰을 둘러 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 코아스가 최종 선정된 가운데 리바트가 발주처에서 부당하게 자신들을 배제했다면서 관계당국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리바트는 지난달말 공정거래위원회와 인천시청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하 송도개발)을 부당공동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신고했다. 인천시가 최대주주로 있는 송도개발이 지난 8월 43억원 상당의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가구 구매 입찰을 실시하면서 1위를 차지한 자신들을 빼고 2위를 한 코아스를 부당하게 선정했다는 게 골자다. 입찰에는 리바트와 코아스를 비롯해 국내 5개 가구업체가 참여했고, 평가위원들의 기술평가(40점)와 가격평가(60점)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받은 곳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격평가결과에서는 리바트가 60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코아스는 48.4점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평가결과 공개를 앞두고 코아스가 리바트의 가구 제품 규격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미뤄졌고 한 달 이상 지난 지난달 10일 코아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리바트 측은 자신에게 돌아왔어야 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코아스 측에 넘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바트 측 관계자는 “기술평가에서 코아스가 40점 만점을 다 받았어도 우리측은 많아야 5점 가량 차이가 기술평가에서 30점만 받아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 과정에서 코아스측이 제기한 타사제품 전시, 규격 상이 건과 관련해 입찰 규정에 일치하다는 점을 충분히 해명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송도개발 측은 이와 관련, “리바트 측이 입찰절차를 잘못 인지하고 있었고 리바트 측 의견도 충분히 들었다”며 “내부적으로도 선정 절차에 논란이 일어 법률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반박했다. 코아스 측 역시 “절차상에 하등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2012.11.15 I 김세형 기자
  • `조달시장 빅뱅 온다`..긴장감 흐르는 가구업계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소수 상위 업체가 준과점으로 지배하던 공공 가구 조달시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거인’ 퍼시스(016800)와 리바트(079430)가 올해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된데 이어 퍼시스의 영업망을 이어받은 팀스마져 내년부터 참여하지 못하게되면서 중소 가구업체들은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에 대비해 신발끈을 고쳐매고 있다.15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공공 조달시장 3위 업체인 코아스(071950)는 올해 1~3분기에 196억원의 매출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201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공공 조달시장 업계 1,2위를 기록했던 퍼시스와 리바트가 올해부터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코아스에 이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드메탈, 네오퍼스, 하이파오피스 등의 중소업체들의 신장세는 두드러지지 않다. 퍼시스의 영업망을 이어받은 팀스가 아직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어 퍼시스의 빈자리가 아직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퍼시스의 자회사였던 팀스(134790)는 퍼시스 퇴출 후 올해 독자적으로 조달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9월까지 매출 510억원으로 단번에 업계 1위로 부상했다. 리바트의 자회사였던 쏘피체도 올해 13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저력을 과시했다.하지만 2006년 이후 분할 등을 통해 신설된 중소기업이 존속기업과 같은 사업을 영위할 경우 조달시장 참여를 금지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ㆍ판로지원 법률 개정안’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팀스도 내년부터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없게된다. 그동안 대형 업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중소업체들이 덩치를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이에 따라 코아스, 우드메탈, 네오퍼스, 하이파오피스의 중소업체들은 내년 퍼시스(팀스)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가구업계 관계자는 “중소 가구업체들이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에 대비해 시장을 분석하고 사업 계획을 새로 수립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2강 체제로 유지됐던 조달 시장이 중소 업체의 약진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하지만 퍼시스의 퇴출이 조달시장의 또다른 과점 세력을 만들어 놓을 뿐 조달 시장 양극화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현재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400개 업체 중 연간 매출이 10억원에 못미치는 업체가 200개에 달한다”며 “퍼시스 퇴출 효과가 이들 영세 업체에까지 미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지난해와 올해 공공 조달 가구 시장 업체별 매출 추이(단위: 억원, 자료 :조달청) ▶ 관련기사 ◀☞퍼시스·리바트, 내년2월까지 모든 조달시장 참여 금지
2012.10.15 I 민재용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10월2일(화)▲경제일정-한국, 소비자물가 9월▲추가상장-알앤엘바이오(003190)(국내BW행사, 8만6580주, 2310원)-처음앤씨(111820)(국내BW행사, 2만1772주, 4593원)-화일약품(061250)(국내BW행사, 6만5104주, 3072원)◇10월4일(목)▲경제일정-유로, ECB 금리 공시-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50주, 5000원)-대한제강(084010)(국내BW행사, 32만881주, 9660원)-신화인터텍(056700)(국내CB행사, 22만2552주, 3910원)-유진로봇(056080)(STOCKOPTION행사, 8만1000주, 1848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31주, 3225원)-키스톤글로벌(012170)(국내BW행사, 7만3421주, 1363원)-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유상증자, 198만주, 500원)▲변경상장-한국타이어(000240)(회사분할, 2831만4860주, 500원)-한국타이어(000240)(상호변경, 2831만4860주, 500원)-한국타이어(000240)(신설, 1억2387만5069주, 500원)▲주주총회-대한과학(131220)(정관변경)-지아이블루(032790)(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10월5일(금)▲경제일정-미국, 9월 FOMC 의사록-미국, 비농업고용 9월-미국, 실업률 9월▲추가상장-나노트로닉스(010670)(국내CB행사, 2만7635주, 4150원)-보루네오(004740)가구(STOCKOPTION행사, 1만6666주, 1551원)-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국내BW행사, 1175주, 4000원)-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STOCKOPTION행사, 5만주, 1000원)-좋은사람들(033340)(국내CB행사, 8413주, 1545원)-좋은사람들(033340)(국내CB행사, 3만1063주, 1410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6만3025주, 3067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6만0616주, 3113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0만8527주, 3225원)-코아스(071950)(국내BW행사, 51만2820주, 975원)▶ 관련기사 ◀☞알앤엘바이오, 지방줄기세포 치매 치료효과 세계최초 규명
2012.10.02 I 김대웅 기자
  • 가구社 사외이사는 '부재중'..이사회 출석률 0% 업체도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사무용 가구업체 코아스(071950)는 회사의 주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7회의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중 사외이사가 참석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하지만 코아스의 사외이사는 지난해 1300만원을 보수로 챙겨갔다.가구업계의 사외이사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외이사들의 이사회 참석률이 현저히 낮을 뿐 아니라 참석해서도 경영진의 의사에 찬성만 해주는 거수기 역할에 그치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다수 가구업체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제대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이사회 출석률이 대부분 30%에 미치지 못하는가 하면 일부 기업의 사외이사는 아예 한 차례도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대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사외이사의 이사회 출석률 87.8%에 비해 턱없이 낮다. 한샘(009240)은 지난해 총 3차례의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샘의 사외이사 2명은 이중 첫 번째 이사회를 빼고는 나머지 이사회에는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사외이사가 참석하지 않은 이사회의 안건은 자사주 취득과 부산직매장 설립에 관한 건으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 사안이었다. 그러나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평균 2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퍼시스(016800)도 이와 다르지 않다. 퍼시스는 지난해 총 8차례의 이사회를 개최했는데 사외이사 없이 개최된 이사회는 6차례나 된다. 나머지 2차례의 이사회도 사외이사 2명 중 1명만 참석했다. 사외이사의 1인당 평균 보수는 1800만원이었다. 이밖에 듀오백코리아(073190)와 에넥스(011090)의 사외이사들도 30% 미만의 저조한 출석률을 보이며 제대로 활동하지 않았다. 또 가구업계 사외이사들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경영진의 올린 안건이 부결된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다.사외이사제도는 기업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경영진과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사외 이사는 주주들을 위해 이사회에 참석해 기업 경영활동을 감시해야 하는 의무도 진다.하지만 가구업계의 사외이사 제도가 이처럼 형식적으로 운영 되다 보니 제도의 원래 도입 취지는 무색해진지 오래다. 회사측에서도 사외 이사 활동은 회사 소관이 아니라며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구업계 관계자는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외이사는 주주에 대한 책임 측면에서 기본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하지만 의사결정 효율성을 중시하는 회사 입장에선 사외이사가 제대로 활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손해 보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2012.09.25 I 민재용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7월9일(월)▲경제일정-6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5월 일본 무역수지/경상수지-6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7월 유로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5월 미국 소비자신용-EU 재무장관회의▲추가상장-동아팜텍(140410)(스톡옵션 행사,2500주,8000원)-동아팜텍(140410)(스톡옵션 행사,6500주,8000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77만6397주,644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21만1565주,709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380만주.500원)-JCE(067000)(스톡옵션 행사,6965주,3484원)-코아스(071950)(국내BW행사,30만7692주,975원)-티이씨앤코(008900)(자본감소,5236만6084주,500원)-파미셀(005690)(유상증자,812만1000주,3855원)-파인디지털(038950)(STOCKOPTION행사,1700주,1400원)◇7월10일(화)▲경제일정-6월 중국 무역수지/수출/수입-EU 재무장관회의▲공모청약-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첫날,한국투자증권)▲추가상장-LG이노텍(011070)(국내BW행사,15주,9만600원)-넥스트아이(137940)(무상증자,256만9879주,500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29만4023주,1655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2만8090주,1215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5만5045주,1090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63만3354주,1335원)-에이스하이텍(071930)(국내BW행사,198만주,500원)-코오롱생명과학(102940)(국내BW행사,1407주,2만5670원)-폴리비전(032980),국내CB행사,16만2186주,1603원)-하나마이크론(067310)(국내BW행사,78만3453주,3191원)▲주주총회-삼보모토스(053700)(정관변경)-포메탈(119500)(정관변경)-인큐브테크(020120)(합병승인)◇7월11일(수)▲경제일정-6월 국내 실업률, 5월 M2 증가율-5월 미국 무역수지/도매재고▲공모청약-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마감,한국투자증권)▲추가상장-비에이치(090460)(국내BW행사,59만5238주,2520원)-아이디에스(078780)(국내BW행사,20만4248주,2448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국내BW행사,9만6636주,만500원)-위지트(036090)(국내BW행사,15만3113주,947원)▲주주총회-선도소프트(065560)(사내이사·사외이사·감사선임, 정관변경)-알앤엘삼미(007390)(합병승인)◇7월12일(목)▲경제일정-국내 금융통화의원회-5월 유로 산업생산-6월 미국 수입물가지수/재정수지-일본 정책금리 ◇7월13일(금)▲경제일정-6월 국내 수입물가지수-6월 중국 산업생산/고정자산 투자/소매판매-6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신규상장-디지탈옵틱(코스닥)▲주주총회-동양이엔피(079960)(정관변경)
2012.07.09 I 하지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휴대폰 역사 새로 쓰는 삼성전자
  •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브릭스 기진맥진..통화가치 동반 추락-기관들, 우량 회사채 보이콧-“대법관 공백 피해는 국민이”-앞서가던 박근혜 안철수와 초접전-부산항 물류 일부 차질▲종합-‘하우스푸어’ 집주인 세입자에 SOS-이란산 원유수입 결국 중단-위기 맞은 일본식 경영모델-갤럭시S3 국내도 출시..두달만에 1천만대 팔릴듯-한-콜롬비아 FTA 연내 발효-설탕 1년.삼겹살 6개월 할당관세 연장▲기획-루비니 “대공황은 아니지만 지금은 2008년보다 더 나빠”-中 대출 40% 부실..거품 곧 붕괴▲국제-EU, 공동 예금보장으로 승부수-말레이시아 은행업 개방한다-美의원 3명중 1명 로비기업 주식거래-치솟던 中위안화도 한달째 약세▲정치-새누리 사실상 朴추대..非朴 “경선 불참”-대선주자 여론조사 朴 지지율 하락▲금융재테크-미니PF로 돌파구 찾는 은행들-“우리금융-KB 합병 시너지 있다”-“韓銀, 가계부채 대책 적극 나서라”▲기업과 증권-비장한 정몽구-“OLED 패널 함께 만들자” 소니.파나소닉 손잡았다-LG를 그리노베이션 컴퍼니로-포스코 ‘적과의 동침’-SK하이닉스, 소비자용 SSD 첫 출시-특허기업 전문투자회사 등장-경동도시가스 ‘영토확장’ 나섰다-교원, 홈쇼핑 채용방송 첫 실시-KCC, 동반성장 펀드 조성-롯데 “디지털파크 로드숍 진출하겠다”-삼성전자 날벼락..코스피 주르륵-하이마트 놓친 롯데 웅진코웨이에 올인?-펀드는 죽쑤는데..자산운용사 ‘배당잔치’▲부동산-하남미사 보금자리 1541가구 나온다-민간 브랜드 보금자리 늘 듯◇ 서울경제 ▲1면 -사이버 불법금융 전면조사 나선다 -휴대폰 역사 새로 쓰는 삼성전자 -물류대란 없었지만..화물연대 파업 첫날 운송거부율 2.7% -“한·콜롬비아 FTA 타결땐 교역 5배 늘어” -풍요 누리던 L세대, 노년의 삶을 잃다 ▲종합 -부동산 소액 사기 주의를 -경기 침체로 출생아..이동인구 줄어 -129만건 90조, 내달 저당 사슬 풀린다 -익산에 한국판 나파밸리 ▲승승장구 토종 사모펀드 -1등기업엔 과감한 베팅.. C&M 등 6년간 16개 딜 휩쓸어 -자산 1조 넘는 곳 6개 아쿠쉬네트 인수 등 해외 딜서도 잇단 성과 ▲정권말 동시다발 FTA 추진 -현재 7개국과 협상.. 업적 쌓기 과욕? 무역 선진국 위한 발판? -자동차 관련 수출 크게 늘고 광물자원 협력 확대 ▲갤럭시S3 국내 출시 -세계 첫 3G·LTE 모델 동시 출격..휴대폰 시장 독주 이어간다 ▲종합 -화물 운송·컨테이너 반출입량 아직은 평소 수준 유지 -파업 끝날때까지 수출입화물 특별통관 지원 -김석동 금융위장 “가계부채, 한은과 정책공조 필요” -“인구 5000만시대 경제 만만찮다” ▲지구춘 베이비부머 수난시대 -편안한 노후 꿈꿔왔지만..은퇴후도 생활전선 내몰려 -연금 지급연령 늦춰져 ▲정치 -새누리 경선 ‘박근혜 추계대회’ 될듯 -새누리, 의장단 선출 단독국회 추진 -쌍용차 문제 해결 여야 머리 맞댄다 ▲금융 -IR마다 CEO 리스크 단골메뉴.. 내년 더 걱정 -전업카드사 위기 틈타 은행계 카드의 역습 ▲국제 -각국 중앙은행 역할 한계에 -인도 루피화 추락에 외국인 투자 문턱 낮춰 -유로존 운명의 일주일 막올랐다 ▲산업 -MK, 해외법인장 회의 긴급 소집 -소녀시대 로봇 나온다 -이통업계, 인문학과 通하다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PC방 점유율 1위 -코아스, 가구업계 노사화합 이끈다 -신기술 으뜸상에 갤럭시노트 ▲증권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 폭탄 -하이마트 매각 관련주 동반 약세 -하반기 펀드 투자, 분할매수에 초점 둬야 ▲부동산 -신도시급 규모에 전매제한 완화 호재 -서울시-자치구 호텔 건립 싸고 마찰 -한국형 구글어스 프로젝트 본격화 ◇ 한국경제 ▲1면 -유한양행-킴벌리 42년만에 ‘파경’ -화물연대 파업..첫날 큰 혼란 없었따 -한·콜롬비아 FTA ‘타결’ -정몽구 “유럽위기 선제 대응하라” ▲굿모닝 -19대 낙선·불출마 煎의원들 뭐하나 봤더니-LG전선 “최강 UDT 대원 취업 돕겠다” ▲화물연대파업-의왕·부산 철탑 고공농성..달리는 불참차량에 계란 투척 -이 불황에..내일 건설노조, 모레 민노총 ‘줄파업’ ▲뉴스포커스 -한-콜롬비아 FTA 사실상 타결 -자동차 35% 고관세 철폐..커피원두 가격도 내려갈듯 ▲이슈&분석 -직원 맘대로 근무시간 결정..창의성·조직활력 크게 높인다 -종업원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국민연금·고용보험 절반 지원▲정치 -비박 3인 경선 불참..‘박근혜 추대’로 가나 -새누리 “단독 국회 불사” 개원 압박-진보당 부정선거 ‘시즌2’ -민주당 ‘룰의 전쟁’ 서막 ▲국제 -무슬림과 입맞춤 이집트 어디로 -中도 불황 그림자.. 임금 상승세 제동 -“돈풀기에 지친 선진국 중앙銀 경기부양능력 한계치에 도달” -블랙록, 핌코 “독일 국채도 팔아라” ▲경제 -‘일감 몰아주기’ 첫 조사..4대그룹 초긴장 -“1000만원 이상 현금거래 美처럼 국세청에 신고해야” -雨..내주초까지 비 안오면 농작물 공급 부족 ▲금융 -대출자 울리던 통담보 ‘건별 담보’로 바뀐다-신한금융 ‘금융경제교육’으로 사회공헌 나선다 ▲산업-SMD, 중소와 아몰레드 부품 국산화 나서 -권오현호 삼성전자 돌격 ▲기업&CEO -삼성, 차 전장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대한전선, 해외수주 4배 늘어 -르노 2인자 오늘 방한..르노삼성 위기 해법 나올까 -에르메스로 떠난 LG전자 스페인 법인장 ▲IT·모바일 -신종균 “글로벌 판매 내달 1000만대 넘을 것” -매각설 시달리는 RIM..퇴색한 스마트폰 강자 -NC소프트 ‘블소’ PC방 점령 ▲생활경제 -남대문 시장 내달 1일부터 정찰제 시행하는데 -남양유업의 결단..“커피사업 올인” ▲증권 -삼성전자 200만원 간다더니..쭉쭉빠지네 -시장 불안한데..‘강력 매수’ 추천 종목 있네 -웅진코웨이 새주인 “롯데에게 물어봐” -MBK-하이마트는 ‘잘못된 만남’? ▲부동산 -30일 개통 ‘수인선 벨트’ 소형주택이 뜬다 -강동 전셋값에 하남 미사 보금자리 받아볼까
2012.06.25 I 김유성 기자
  • 가구업체, 美 사무용 가구시장 `눈독`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가구업체들이 북미 사무용 가구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사무가구전시회인 ‘2012 네오콘 가구박람회’에  리바트와 퍼시스, 듀오백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네오콘(NEOCON)은 세계 3대 가구전시회로 꼽히는 박람회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사무용 가구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리바트는 이번 박람회에 자사의 디자이너들을 대거 파견해 전시된 가구들을 살펴보는 한편 세미나와 학회에 참여해 업계 동향을 조사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의 수출을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디자인을 특화해 글로벌 사무가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브랜드는 ‘네오스’로, 작년 매출액은 전체의 24% 수준인 1190억원이다. 퍼시스도 북미 사무용 가구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제품 정보를 얻기 위해 총 14명의 참관단을 파견했다. 퍼시스 계열사인 시디즈는 부스를 직접 열고 참여했다. 퍼시스는 현재 4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지만 수출 규모는 168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듀오백코리아는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듀오플렉스 바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신제품 듀오플렉스 바인은 요추 지지대를 설치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는 회사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일찍부터 북미시장에 진출한 코아스도 디자인 팀장과 연구소장이 함께 동행해 트렌드를 조사했다. 코아스는 한국 가구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조달시장에 납품할 수 있는 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를 획득했다.
2012.06.14 I 이윤정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5월 21일(월)▲추가상장-경창산업(024910)(주식전환, 200만0000주)-알에스넷(046430)(국내BW행사, 199만8000주, 500원)-에어파크(060900)(국내CB행사, 46만2122주, 1835원)-위노바(039790)(국내BW행사, 40만9836주, 1220원)-코아스(071950)(국내BW행사, 102만5640주, 975원)▲주주총회-디웍스글로벌(071530)(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등)-H&H(041590)(감사선임)-코프라(126600)(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5월 22일(화)▲경제일정-미, 4월 기존주택매매▲추가상장-광림(014200)(국내BW행사, 9만7390주, 2300원)-대한광통신(010170)(국내BW행사, 2856주, 1740원)-대한전선(001440)(국내BW행사, 2주, 3930원)-동성홀딩스(102260)(국내BW행사, 62만7746주, 1593원)-비아트론(141000)(국내CB행사, 16만주, 2500원)-비아트론(141000)(스톡옵션 행사, 3만400주, 500원)-비티앤아이여행그룹(048550)(국내BW행사, 5만2342주, 640원)-비티앤아이여행그룹(048550)(국내BW행사, 50만8557주, 640원)-신일산업(002700)(국내BW행사, 20만8000주, 500원)-아이디스홀딩스(054800)(유상증자, 343만3956주, 1만600원)-에리트베이직(093240)(국내BW행사, 32만3325주, 2165원)-와이즈파워(040670)(국내BW행사, 11주, 845원)-이엠텍(091120)(스톡옵션 행사, 1만5000주, 7160원)-인스프리트(073130)(국내CB행사, 2285주, 1750원)-한올바이오파마(009420)(스톡옵션 행사, 8만주, 3640원)-휠라코리아(081660)(국내BW행사, 46만주, 2만원)▲변경상장-벽산건설(002530)(자본감소, 548만2368주, 5000원)-벽산건설(002530)1우(자본감소, 4만7826주, 5000원)-화승인더(006060)스트리(액면분할, 5532만주, 500원)▲주주총회-폴리비전(032980)(정관변경, 이사선임)◇5월 23일(수)▲경제일정 -미, 4월 신규주택매매-EU 특별정상회담▲추가상장-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스톡옵션 행사, 1만4375주, 2000원)-에어파크(060900)(국내CB행사, 7만5204주, 1835원)▲주주총회-코크렙8호(090540)(G타워 매매계약 체결 승인)◇5월 24일(목)▲경제일정 -미, 4월 내구재 주문-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주주총회-우성I&C(011080)(이사선임, 감사선임)◇5월 25일(금)▲주주총회-그랜드백화점(019010)(계양점 토지 및 건축물 자산양수도 계약승인)-니트젠앤컴퍼니(023430)(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우리조명지주(037400)(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2012.05.21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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