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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일·성훈·권유리·전여빈, '2021 AAA' 참석 확정 [공식]
- (사진=각 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 등 2021년을 빛낸 핫한 배우들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 함께 한다.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이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에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박건일은 ‘혼’, ‘왔다! 장보리’, ‘7일만 로맨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박건일은 올해 9월과 10월, 웹 드라마 ‘미스터LEE’와 영화 ‘심야카페’에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데 이어 ‘2021 AAA’에 참석을 확정해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는다.지난 2011년 SBS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성훈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엘리트 변호사 ‘판사현’ 역을 맡아 30대 부부의 현실적인 면면을 그려내며 열연을 펼쳤다. 예측불허 전개로 매 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그는 최근 ‘오늘부터 우리는’에 출연을 확정,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권유리는 SBS ‘패션왕’을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까지 장악한 권유리는 지난 7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섭렵하기도. 이어 독립영화 ‘돌핀’으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한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진다.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를 통해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올해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사이다 변호사 ‘홍차영’ 역을, 넷플릭스 ‘낙원의 밤’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아 인생의 끝에 선 ‘재연’ 역을 맡아 차별화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전여빈이 ‘2021 AAA’에 참석을 확정해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 류경수, 이준영, 이도현, 도영,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뱀뱀, 원호, 강다니엘, 권은비, 조승연,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엔하이픈이 ‘2021 AAA’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의 참석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2021 AAA’는 앞으로도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배우, 가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상식을 기대케 한다. 스타와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2021 AAA’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1일(어제)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본선 투표를 오픈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하는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목) 개최된다.
- 코오롱글로벌, 오는 29일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28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29일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대전 중구 용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로 이 가운데 59㎡·74㎡·84㎡ 30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59㎡A 58세대 △전용 59㎡B 19세대 △전용 74㎡A 154세대 △74㎡B 59세대 △ 전용 84㎡A 14세대 등이다.분양일정은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7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다.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은 대전시 또는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 및 입주자 저축 지역별 가입금액 이상인 자,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를 소유한 세대 그리고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중구는 다양한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대전에서는 83개의 재건축 및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중구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37개로, 전체의 약 44%에 달한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고돼 있는 만큼, 주변 주거환경의 여건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의 첫 환승역세권 수혜도 품고 있다. 도보권에 ‘용두역’이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용두역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함께 지나는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또한 이미 도보권에 1호선 오룡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계룡로 등 편리한 도로 교통망도 확보돼 있다.단지 반경 약 500m에 목양초가 있고 대성중·고, 충남여중·고 등 지역 명문 학군이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인근 코스트코 대전점과 세이백화점, 롯데백화점, 선병원 등 대형유통시설과 대형병원이 자리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관심사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경관녹지 산책로를 비롯해 유등천 수변공원과 중촌시민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최근 코로나 장기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친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코오롱글로벌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채광,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 철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1층 세대 없는 필로티 설계, 지상주차 최소화 등으로 쾌적한 공원형 단지 조성은 물론 문콕방지를 위한 기둥 사이 2대 모듈 주차 설계(일부), 확장형 주차공간(구법기준_일부) 등을 적용해 편리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실내 배드민턴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운동공간들을 갖췄으며 라이브러리, 맘스&키즈카페 등 키즈특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설치를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 주거생활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있으며, 사전예약 방문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 운영한다. 사전예약 신청은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페이지에서 받고있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 [르포]3040키즈맘 ‘취향저격’..AK플라자 광명점 가보니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광명 일직동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온다고 해서 와봤어요.” 지난 27일 오후 방문한 AK플라자 광명점은 프리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광명 KTX역 인근에 여가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핑몰로 입소문이 나면서다. AK플라자는 광명점을 경기 서부권 주민을 겨냥해 지역 친화형 쇼핑센터(NSC) 형태 매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놀이공간과 휴게 공간을 대거 확보해 가족 단위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쇼핑몰 공간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6층으로 구성됐으며 4만 6305㎡ 규모다. 주차장은 지하 3층부터 지하 8층으로 총 3200대가 들어갈 수 있다. 차로 3분 거리의 이케아와 롯데아웃렛이 주말마다 주차난을 겪고 있는만큼 AK플라자가 이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AK플라자 광명점 지하 2층 전경(사진=윤정훈 기자)◇“시간 가는줄 모르겠네” 가족 놀거리 즐비AK플라자는 광명 지역의 핵심 소비층인 3040 키즈맘을 타깃으로 가전·가구, F&B, 키즈·교육, 애슬레저 등 약 142개의 브랜드를 선뵀다.특히 목공품을 만들 수 있는 ‘프랑스 목공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 ‘성수미술관’, 키즈놀이터 겸 키즈카페 ‘챔피언 더 에너자이저’, 프리미엄 키즈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 리저브’ 등 아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즐비하다. 3층에는 임산부·산후 요가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필라테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루케테80’ 필라테스가 입점해 있다.문화 예술 체험공간이 부족했던 광명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6개관으로 구성된 영화관 메가박스와 대형 종합서점 ‘북스리브로’도 입점했다.AK플라자 광명점 지하 1층 카페 ‘랑데자뷰’ 전경(사진=윤정훈 기자)곳곳에 식물을 비치한 ‘그린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바닥에 톱밥이 깔려있고 작은 나무로 조경이 돼있는 카페 ‘랑데자뷰’는 여행지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가든어스 by 마초의 사춘기는 각종 가드닝 도구와 식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AK플라자 분당점에 이어 광명점에도 입점했다.그동안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삼성전자, LG전자 가전매장도 찾아볼 수 있다. 시흥에 거주한다는 50대 여성 A씨는 “TV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광명에 삼성·LG가 오픈해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방문했다”고 말했다.지하 2층 푸드테라스에는 젊은 키즈맘의 입맛을 사로잡을 식음료 브랜드도 다양하다. 400만 구독자 유튜버 쯔양이 운영하는 ‘정원분식’, 인기 요리 채널인 ‘요리보고 조리보고’의 유튜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진’ 등이 입점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만큼 이들 ‘펫팸족’ 니즈를 반영해 AK플라자 최초로 반려동물이 입장할 수 있다.(사진=AK플라자)◇내년 금정점 오픈…AK플라자 도약 발판AK플라자는 광명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재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AK플라자(AK홀딩스백화점부문)는 2018년 4536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175억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겪고 있다.AK플라자는 건물 중 일부를 임대 운영해 위탁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을 택했다. 당장 이익은 적지만 점포 확장에 용이하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경기 금정점도 오픈할 방침이다.김재천 AK플라자 대표는 “AK플라자의 28년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는 데일리 프리미엄 쇼핑몰을 광명지역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AK플라자는 앞으로 광명점을 입지적 강점과 쾌적한 쇼핑 환경을 발판삼아 광명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난수표 부동산 세법…납세자만 골탕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10월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난수표 부동산 세법…납세자만 골탕-KT 85분 먹통…일상이 멈췄다-식당·카페 영업제한 해제…12월 중순 실외 탈마스크-구광모 회장 ‘실험적 도전’ 시작됐다-W페스타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시련을 디딤돌로 ‘다시 쓴 우리 이야기’ 정주행 스타트-[사설]‘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복지, 정부는 세금 쓸 궁리만 하나 -[사설]봇물 터진 대장동 방지법안, 내용도 순서도 잘못됐다. △이데일리 W페스타-어제의 시련은 내일의 나를 만드는 원동력…여성이여, 다시 첫발을 떼라 -“리부트한 띵언 공유해요”…“유퀴즈 PD님 질문 있어요”-물리적 한계 초월한 메타버스, 성별 따지지 말고 도전하세요 -“W페스타 10년, 여성 위상 높아져…남녀 함께 성장하는 자리로”△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헬스장·클럽 ‘백신패스’…접종 완료자 ‘치맥’하며 야구 관람 가능-확진자 급증…해외 국가들 ‘위드 코로나 혼란’-“위드 코로나로 이동 늘면…카드 월 1.2조 더 긁어”△이건희 회장 1주기-경영 보폭 넓히는 JY…황영기 “과거 잊고 실력 보여주길”-“회장님 DNA 계승하자”…흉상 세워 정신 기리다-어록·영상 보러…1만3000명 임직원 온라인 추도관 북적△오락가락 부동산 세제-종부세 기준·공제 몇 개월마다 땜질…다주택자 적용은 세금마다 달라-“1주택자 비과세 부동산세 단순화해야”-李 “국토보유세 신설” 尹 “양도세율 인하” 세금 납부 미뤄주는 제도 도입엔 한목소리△종합-KT 한 시간 넘게 먹통…식당결제·배달주문·온라인주문 ‘올스톱’-“카카오페이 하나면 다 되는 시대 열겠다”-文대통령, 마지막 시정연설…위기 33번, 경제 32번 외쳤다-화물연대 내달 중순 총파업 예고…물류대란 초읽기-업비트 회원 890만명…그중 60%가 2030△정치(8면)-중원공략 나선 野 ‘빅4’…네거티브 멈추고 정책·비전으로 승부 -전두환 옹호·개 사과 후폭풍…윤석열 지지율 휘청-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오늘 청와서대 첫 공식회동-경기 지사직 사퇴 李…20대·여성·무당층 비호감 지우기 과제-국민의 힘, 정당 사상 첫 공직후보 자격시험-병사들 ‘밤톨머리’ 사라진다…병·간부 ‘두발차별’ 이르면 내달 폐지△글로벌-“세금 감면에 지원금 빵빵하게 줄게”…세계는 지금 ‘반도체공장 유치전’-맨해튼서 열린 2021코리안 페스티벌 가보니…달고나 뽑으려 100미터 긴줄 ‘오징어게임’에 꽃힌 뉴요커 주말-美기업들 “제품값 올려도 잘 팔릴 것”-“중국이 유엔 가입 합법적인 대표”-中샤오펑, 테슬라 게섰거라…최신 자율주행 시스템 공개△경제-넷플릭스는 되고 쿠팡은 안 되고…카드 캐시백, 소비 진작책 맞나요-자주 못 가니 한번에 많이…코로나가 바꾼 온라인 쇼핑-올해 세수 323조 VS 314조3000억△금융-씨티은행 소매 금융 단계 폐지…2500명 명예퇴직 곧 실시-최저 신용자에도 신용카드 발급키로 -우리·농협은행 3분기 호실적 갱신-“결혼·장례식 자금은 신용대출 한도서 예외로”-보금자리론 조기 상환하면 중도수수료 70% 반환△산업-LG엔솔 ‘구원투수’로 권영수 등판…상장 전 악재 털고 배터리 힘 싣는다 -3년간 2만7000개…SK 좋은 일자리 만든다-조코위 만난 정의선 “현대차,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포스코 3분기 영업익 3.1조…최대 분기 실적 달성△제약·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 매직’ 유한양행, 신약 성공률 11%→34% 쑥-진단 키트 수출 감소세-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보다…엔지켐 주가가 더 걱정?-헬릭스미스, 국제 콘퍼런스서 엔젠시스 美 임상 3상 결과 발표 △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기술 시즌4-레고 블럭 분해해 다시 조립하듯 폐플라스틱 열분해로 살려내죠-플라스틱 퇴출 움직임 거세져…화학적 재활용 기술 확보 중요 -열분해유·폴리에스터 원사까지 추출…재활용 넘어 고부가가치 노리는 기업들 △증권-“코스피보다 잘 나가는 코스닥…내년까지 지속될 것”-전자담배 시장 성장세에…이엠텍·이랜텍 好好-위드 코로나 공개에 여행·항공주 환호성△증권-가구업체 인수 나선 대기업…“유통·물류 결합땐 막강 시너지”-가상자산 주춤해도…대기업·VC 관련기업 투자 러시-300억 썼다는데…어색한 연기·CG에 지리산주 ‘푸른산’△부동산-3기 신도시 찜 어디로…입지 ‘성남 신촌’ 가성비 ‘파주·수원’-전국 땅값 1.07%↑, 거래량은 12% 줄어-분담금 상향 가능성·제한된 평형, 품질 우려…정부 야심작 ‘도심복합사업’ 풀어야할 숙제로 -매물 쌓이는데 힘 잃은 매수세…집값 조정장 올까△문화-캔버스에 켜켜이 쌓은 몸짓…여든 ‘노장의 비상’-“관록의 발레리나, 그게 바로 ‘지젤’의 매력”△스포츠-코스의 풍경도 갤러리의 표정도 마지막 그린, 모든 게 새롭네요-매너 잃은 맨유, 역사적 참패-1등만큼 빛난 2등…연습벌레 임희정 LPGA서도 통했다 -함정우 “거리·경사 달라도…퍼트 리듬 항상 같아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플랫폼 규제 전 ‘한국형 강소 플랫폼’ 어떻게 키울지 전략부터 마련해야-“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 기재부 아닌 과기부 돼야”△오피니언-[목멱칼럼]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를 맞는 고민-[생생확대경]한국은행의 맹탕 연구보고서-[기자수첩]소비자 볼모 화물연대, 합당한 책임져야△피플-日순시선 매년 100번씩 출몰…독도 전문가 키워 맞서야-6.25 전사자 유해 71년 만에 가족 품으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연평균 1만시간 봉사”-삼양식품, 종암경찰서와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제’ 홍보 나서 △사회-10분의 1 가격 공공 키즈카페 추진 서울시…자영업자 “문 닫으란 소리”-공수처 구속영장 청구에…손준성 “대선일정 언급하며 겁박”-스쿨존 속도위반 항의에 주먹질…도로 위의 무법자 ‘배달 라이더’-“檢 ‘그분’ 유동규로 지목…‘윗선 수사’ 용두사미 되나
- 태영건설 ‘창원 감계 데시앙’ 11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태영건설은 대저건설과 공동으로 시행·시공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을 오는 11월 공급할 에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감계2지구 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총 1000가구로 구성된다.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창원 북면신도시는 창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북면신도시는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접하고 창원대로와 이어지는 79번 국도를 따라 형성된 신도시다. 감계, 동전, 무동, 내곡지구를 통칭하는 북면신도시는 총 2만2000여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북면신도시 감계지구는 이미 1만20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해 교육, 메디컬,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대규모 근린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감계초와 감계중, 북면초, 북면고(예정)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태영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14위 건설사로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을 비롯해 창원 중동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특히 최근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태영건설의 창원 중동 유니시티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디자인아파트 데시앙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급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에서도 다년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특화설계를 반영해 데시앙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는 데다 조경면적이 전체의약 47%를 차지하도록 구성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1000세대 대단지인 만큼 실내체육관, 피트니스·골프·사우나·GX룸, 에어로빅룸, 방과후교실, 작은도서관, 맘앤키즈카페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4Bay 혁신평면을 위주의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 타입에 드레스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 세대에는 알파룸까지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분양 관계자는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20만여 개의 청약통장이 몰린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흥행 돌풍을 만들었던 건설사”라며 “이번에 감계지구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 ‘창원 감계 데시앙’ 역시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마련되며 다음 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 프로맘킨더, ‘킨더마마’와 어린이영어 클럽 통합 예약·이용 MOU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린이영어 멤버십 클럽 PRM 프로맘킨더는 지난 5일 킨더마마와 어린이영어 클럽 통합 예약 및 이용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PRM 프로맘킨더)이번 MOU는 PRM 프로맘킨더의 10개 직영점과 킨더마마 4개 직영점의 회원들이 프로맘킨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통합 예약과 교차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기 위함이다. 특히 PRM 프로맘킨더의 천여 개에 달하는 자체 개발 콘텐츠를 공동 제공해 영어 놀이의 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PRM 프로맘킨더는 어린이영어 멤버십 클럽 서비스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앤 리조트,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포레, 파라스파라 서울 등 전국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킨더마마는 국제 놀이학교 콘셉트 영어 키즈카페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한 4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킨더마마는 자체 개발한 국제학교 방식의 토론식 명화, 팝아트 콘텐츠 커리큘럼과 2세에서 3세 토들러를 위한 킨더마마 토들러 콘텐츠들을 프로맘킨더의 ‘PRM 콘텐츠 스토어’에 공유함으로써 양사의 회원들이 더욱 다채로운 맞춤식 영어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명신 PRM 프로맘킨더 대표는 “두 기업은 본사 직영으로 프리미엄 회원제 영어 키즈카페를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당사는 전 지점 통합 회원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년도 1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PRM 콘텐츠 스토어’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해당 콘텐츠 스토어를 통해서는 자체 개발 영어 콘텐츠 제공, 어린이 활동 콘텐츠 관리, 사진·동영상 기록 등을 모바일로 서비스하게 된다”고 전했다.이어 “PRM 프로맘킨더와 킨더마마는 내년에도 5성급 특급 호텔과 프리미엄 백화점, 유통 시설을 중심으로 추가로 15개에서 20개소의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오프라인 서비스뿐 아니라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또한 강화하여 프리미엄 어린이영어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오픈 임박 AK플라자 광명점 "키즈맘 라이프스타일 매장 강화"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AK플라자가 오는 10월 29일 경기도 광명시에 정식 오픈하는 쇼핑몰 ‘AK플라자 광명점’에 3040 ‘키즈맘’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대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성수미술관 (사진=AK플라자)AK플라자 광명점은 광명시를 포함 인근 시흥 및 안양의 주거 특성을 반영해 가족단위 고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 쇼핑몰’을 표방하고 있다. 더욱이 광명점은 미술, 목공, 필라테스 등 일상 속 충전이 가능한 체험형 공간을 주요 테넌트로 선보이며 핵심 소비층인 3040 키즈맘들의 발길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지하 2층에는 예술 체험형 테넌트 ‘성수 미술관’과 ‘프랑스 목공소’를 선보인다. 성수 미술관은 미술 체험을 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드로잉 카페다. 지난 4월 AK플라자 분당점에 입점되며 백화점 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성수 미술관은 지역 내 이색 문화공간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프랑스 목공소’도 들어선다. 프랑스 목공소에서는 고객이 직접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과 가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제작 가능한 소품 및 가구로는 우드 조명, 시계, 파우치, 정리함 등 다양하며, 반제품으로 초보자나 어린이도 쉽게 참여 가능하다.3층에는 키즈맘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피트니스 테넌트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그룹 ‘루케테(Lucete)’가 운영하는 ‘루케테80’은 필라테스 마스터, 발레리나, 물리치료사 등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모여 수업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필라테스 공간이다. 광명점의 루케테80에서는 아이를 위한 ‘키즈 필라테스’, 임산부와 유아를 위한 ‘산전산후 필라테스’ 등 수도권 키즈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외에도 지하 1층에 플레이그라운드 키즈카페 ‘챔피언 더 에너자이저’, 프리미엄 키즈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 리저브’가 선보인다. 특히 광명점의 챔피언 더 에너자이저는 약 300평(992㎡)의 대규모 매장으로 타 매장과 달리 2~3세 영유아도 이용 가능한 ‘토들러존’을 마련해, 보다 확장된 연령층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광명점 ‘프로맘킨더 리저브’에서는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독서 및 아트 활동 외에도 시즌이나 테마별로 다양한 스페셜 클래스도 추가 진행된다.한편, AK플라자 광명점은 약 1만4007평(4만6305㎡) 규모로 10월 27일 프리오픈을 거쳐 29일 정식 오픈한다. 광명점은 일상으로의 연결을 의미하는 ‘커넥팅 투 라이프(Connecting to Life)’라는 콘셉트 아래, 그 동안 AK플라자가 지속 추구해온 핵심 슬로건인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홍대점, 기흥점, 세종점에 이어 AK플라자가 4번째로 선보이는 쇼핑몰로 지난 5월 AK플라자의 BI통합 계획 발표 이후 AK&이 아닌 AK플라자를 쇼핑몰 브랜드명으로 사용해 출점하는 첫번째 지점이다.오대진 AK플라자 상품본부장은 “AK플라자 광명점은 층 곳곳에 쇼핑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마련했다”라며, “AK플라자는 앞으로도 광명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매장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더샵 청주센트럴’ 평균 청약 경쟁률 27대1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대에 공급한 더샵 청주센트럴이 평균 2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더샵 청주센트럴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더샵 청주센트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16가구 모집에 1만1348명이 접수해 평균 27.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29일 해당지역 1순위에서 예비당첨자 물량을 채우지 못한 전용면적 39㎡는 3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고 212명이 신청했다.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169가구에 8,24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8.8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59㎡A 25.00대 1 △59㎡B 22.60대 1 △84㎡B 19.63대 1 △84㎡C 18.38대 1 등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육,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의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데다 인근 산업단지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이다 보니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평면은 물론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을 차별화해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더샵 청주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986가구다. 3~4베이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고 일부 가구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주방 다용도실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단지 내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탁구장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 에듀존,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 코인세탁실이 하나로 묶인 키즈존은 물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세대별로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우수한 교육 여건 및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서원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서원중, 복대중, 솔밭중과 청주고, 흥덕고, 서원고 등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및 학원가도 근접해 있어 교육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췄다.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랫, CGV 등 대형 인프라 상권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 등 종합병원이 인접해 있다.포스코건설은 더샵 청주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 ‘더샵 청주센트럴’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17일 청주서 ‘더샵 청주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더샵 청주센트럴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이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있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986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39㎡ 75가구 △59㎡ 26가구 △74㎡ 139가구 △84㎡ 506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지역 1순위, 30일 기타지역 1순위, 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더샵 청주센트럴은 청주 중심생활권인 복대2구역에 있어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가깝고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 하다.우수한 교육 여건 및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서원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서원중, 복대중, 솔밭중과 청주고, 흥덕고, 서원고 등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및 학원가도 근접해 있어 교육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단지 인근에 솔밭공원, 복대공원 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탁구장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 에듀존,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 코인세탁실이 하나로 묶인 키즈존은 물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세대별로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아파트 품질만족지수명예의 전당 헌정(10년 연속 1위)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1위까지 차지한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미래 가치는 물론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다.
-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서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자격은 파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다.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3.3㎡ 당 평균 10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가 들어서는 곳은 파주 문산에서도 정주 여건이 좋은 곳이다. 단지와 접해 있는 통일로(1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지난해 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근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문산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약 50분 거리다.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며,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간접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착공한 GTX-A노선은 운정역~서울역~삼성역~동탄역까지 80km를 연결하며, 계획대로라면 2023년 개통된다. 자유초, 문산초, 문산동중, 문산고, 파주고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고, 홈플러스, 플러스 마트, 홈마트 등 대형마트와 문산중앙병원,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문산 우체국 등도 가깝다. LG 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는 파주LCD 일반산업단지와 당동 일반산업단지, 선유 일반산업단지, 월롱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구성했다. 평면은 대부분 4베이로 설계했으며, 맞통풍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파우더룸과 현관창고(일부 가구)는 물론 드레스룸, 팬트리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조성했다.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했으며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경시설, 주민공동시설로 꾸몄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은 물론 입주민의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카페 등도 조성된다.
- 4년만에 새아파트..'파주 문산역2차 동문 디 이스트' 9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878-1 일대에서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1차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공급한 이후 4년 만에 문산 일대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이다. 문산은 청약 및 대출이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며, 지난해 말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도 개선됐다.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가 들어서는 곳은 파주 문산에서도 정주 여건이 좋은 곳이다. 단지와 접해 있는 통일로(1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지난해 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근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문산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약 50분 거리다.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초, 문산초, 문산동중, 문산고, 파주고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고, 홈플러스, 플러스 마트, 홈마트 등 대형마트와 문산중앙병원,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문산 우체국 등도 가깝다. LG 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는 파주LCD 일반산업단지와 당동 일반산업단지, 선유 일반산업단지, 월롱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구성했다. 평면은 대부분 4베이로 설계했으며, 맞통풍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파우더룸과 현관창고(일부 가구)는 물론 드레스룸, 팬트리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조성했다.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했으며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경시설, 주민공동시설로 꾸몄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은 물론 입주민의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카페 등도 조성된다. 문산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과 대출도 까다롭지 않다. 파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세대마다 다르지만 대출도 기본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60%까지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시가 지난 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문산읍은 규제를 피한 틈새지역으로 분류돼 파주와 인근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작년 입주한 파주 문산역 1차 동문굿모닝힐이 문산 대표아파트로 자리잡았고, 이번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동문건설이 새로운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돌싱글즈' 김재열·박효정→추성연·이아영, 동거 마지막날 '갈등'
- ‘돌싱글즈’(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돌싱글즈’ 김재열, 박효정이 동거 생활 도중 ‘동상이몽’의 심경을 밝히며 최종 선택 전 삐걱거리는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8회는 2.9%의 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효정 김재열 ‘열정 커플’과 배수진 최준호 ‘준수 커플’, 이아영 추성연 ‘아추 커플’의 혼돈에 빠진 동거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배수진과 최준호는 네살 동갑내기 아들 래윤, 이안과 함께 키즈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두 사람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한숨을 돌렸다. 최준호는 “이안이를 낳기 전까지는 키즈카페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며 현재는 동네 곳곳의 키즈카페를 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배수진은 이안이와 똑 닮은 최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잘 노는 아이들을 보던 두 사람은 “아이들이 나이 먹고도 친한 친구로 잘 지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어느덧 다가온 동거 마지막 날, 두 사람은 래윤, 이안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며 아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나눴다. 드디어 찾아온 둘만의 시간, 배수진은 최준호의 눈썹을 다듬어주며 은근한 스킨십을 나눈 뒤 마지막 저녁 데이트에 나섰다. 최준호는 배수진에게 꽃 선물을 한 뒤 로맨틱한 호수 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했고, 배수진은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라며 행복해했다. “‘엄마’라고 부르는 이안이가 당황스럽진 않았냐”는 최준호의 질문에 배수진은 “오히려 고마웠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식사가 마무리됐다.김재열은 운전에 서툰 박효정을 위해 도로 연수를 준비했다. 브레이크봉에 주차 라인을 맞출 음료수 캔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드라이브에 나섰지만, 박효정의 거친 운전에 김재열의 과한 잔소리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더욱이 박효정은 주차 연습 도중 자꾸만 차에 붙어 간섭을 하는 김재열의 목소리에 “아오, 말이 많다”며 짜증을 냈다. 화면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운전을 연습한다고 할 때부터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다, 조마조마했는데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응원을 건넸다.이어 두 사람은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김재열의 손님맞이에 나섰다. 박효정은 김재열의 요리를 돕고 싶어 했으나, 김재열은 요리에 지나치게 집중해 박효정의 말에 제대로 대꾸를 하지 않았다. 마음이 상한 박효정의 앞에 나타난 김재열의 오랜 친구들은 김재열의 ‘투 머치’한 행동을 하나하나 꼬집으며 ‘디스’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식사가 마무리된 뒤 김재열은 “식사를 준비할 때는 신혼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박효정은 개인 인터뷰에서 “하나에 꽂히면 옆을 잘 못 봐서 답답하다”고 밝혀 ‘동상이몽’을 체감케 했다.영주에서 머물던 이아영은 일을 위해 서울에 다녀왔고, 다시 영주에 도착한 뒤 “너무 힘들고 멀다”고 푸념했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찾아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거리를 돌아다녀 “얘네 100% 사귄다”는 4MC의 반응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아영이 “우리 최종 선택하면 사귀는 거야?”라고 묻자, 추성연은 “사귈래, 지금?”이라고 고백해 ‘심쿵’을 유발했다.집으로 돌아온 이아영은 추성연이 직접 준비한 포장마차 간판에 깜짝 놀랐고, 홍합탕 파전 닭발 등 평소 좋아하는 ‘맞춤형 안주’를 대접받자 “오빠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아영은 “동거 생활 중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행복해했고, 추성연 또한 “내가 잘 준비했네”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술자리 도중 두 사람은 남녀의 육아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였고,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 속 각자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반전의 균열을 드러냈다.돌싱남녀들의 연애, 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예술·과학까지 다 담았다..27일 대전신세계 공식 오픈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7일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미래형 백화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지난 25일과 26일 사전 개장 기간에도 적잖은 대전시민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야간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8개 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돼 있다. 총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뤄진 마천루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연면적은 28만4224㎡(약 8만6000평)이며 백화점 영업면적만 9만2876㎡(약 2만8100평)에 이른다. 부산 센텀시티점(영업면적 19만8460㎡), 대구신세계(10만3000㎡)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중 세 번째로 큰 매머드급 점포다. 동시 주차 가능 대수는 2800여 대며 투자비는 6500억원 규모다.1993년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자리해 해당 연도를 상징하는 193m의 엑스포 타워에는 아트 전망대와 호텔 오노마가 들어섰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첫 독자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 이상 주말 예약 만실을 기록했다.백화점에는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4200t 수조의 아쿠아리움,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하는 옥상정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갖췄다.문화 시설로는 7개관 943석 규모의 충청권 최초의 돌비 시네마인 ‘메가박스’, 성인·키즈 전용으로 나뉘어 구성된 ‘신세계아카데미’, 쇼핑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숍’, 프리미엄 영어 키즈카페인 ‘프로맘킨더’, 미술품 전시 공간인 ‘신세계 갤러리’ 등도 들어섰다.6층에 위치한 신세계갤러리. (사진=신세계백화점)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펜디, 생로랑,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쿠치넬리, 로저비비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 인기 럭셔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패션, 뷰티, 잡화, 식품, 생활 등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층별로는 △지하 1층 식품관·생활·아쿠아리움 △1층 화장품·명품·시계/주얼리 △2층 해외패션·남성럭셔리 △3층 여성패션·남성패션 △4층 스포츠·아동 △5층 영캐주얼·스트리트패션·식당가 △6층 과학관·스포츠시설·영화관·갤러리 △7층 아카데미·키즈카페·과학관·영화관·옥상공원 등이 위치했다.국내 최초로 조닝한 럭셔리 남성 전문관에서는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복 라인을 만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르메스퍼퓸, 스위스퍼펙션, 연작 등도 지역에 최초로 들여왔다.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사진=신세계백화점)뉴욕의 첼시마켓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민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한식부터 디저트 베이커리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우선 신세계가 직접 만드는 한식 시그니처 공간인 ‘발효:곳간’을 대전에서 처음 오픈한다. 건강기능식품 편집 매장 ‘신세계 웰니스케어’는 전문가의 맞춤 상담과 건강 설계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구매를 돕는다.코로나19 확산 속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열화상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발열자를 감지하는 것은 물론, 업계 최초로 고객 시설 내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손이 닿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도 진행했다.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신세계가 5년 만의 신규 점포인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세계의 DNA가 집약된 다양한 문화·예술, 과학 콘텐츠를 앞세워 앞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