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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 1위
- 피프티 피프티(사진=어트랙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큐피드’(Cupid)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 9일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는 영어 버전의 수록곡 ‘Cupid-Twin ver.’이 45위에 안착했다. 단 4팀뿐인 K팝 걸그룹들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미국 스포티파이에 차트에서도 ‘Cupid-Twin ver.’은 77위에 올랐다. 현재 미국 스포티파이에 이름을 올린 케이팝 걸그룹은 피프티 피프티 포함 단 둘 뿐이기에 더 놀라운 성과다. 이번 주 발표될 차트에서 더 높은 순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CUPID-Twin ver.’는 첫 1위 기록 후 미국, 페루, 캐나다, 칠레, 호주,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모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덴마크, 뉴질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와 글로벌 차트까지 최소 17개에서 최대 20개 차트에서 9일째 꾸준히 1위를 지속하며 피프티 피프티의 열기를 증명했다.특히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첫 1위 기록 후 단 한 번도 순위를 내주지 않았다.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국가인 미국 바이럴 송 차트에서도 단 하루 2위를 기록한 날 외에는 계속해 1위를 유지중이다.데뷔 이후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이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글로벌과 미국차트 1위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에 세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 돌아온 장하준…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현안`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가 10년 만의 신작인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부키)를 들고 돌아왔다. 책은 다양한 음식 재료로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 경제 교양서다.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18가지 재료와 음식을 매개로 가난과 부, 성장과 몰락, 자유와 보호, 공정과 불평등, 규제 철폐와 제한, 금융 자유화와 금융 감독, 복지 확대와 축소 등 우리에게 밀접한 경제 현안들을 흥미로운 지식과 통찰로 풀어낸다.예컨대 천혜의 풍부한 자원과 게으름을 동시에 상징하는 코코넛 이야기로는 가난한 나라가 부유하지 못한 진짜 원인과 해법을 고민하는 식이다.저자에 따르면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결정적 요인은 부실한 사회 체제와 테크놀로지로 인한 낮은 생산성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답은 산업화, 특히 제조업 육성과 기술 혁신, 그리고 집단적 기업가 정신이다. 저자는 멸치를 먹는 새들의 배설물인 구아노 덕분에 호황을 누렸던 페루 경제가 인공 비료 기술 출현으로 몰락한 사례처럼, 1차 상품 의존은 한계가 뚜렷하므로 산업화(기술 혁신과 제조업 발달)가 경제 발전의 기본 요건이라면서 이를 무시하는 최근 풍조에 일침을 가한다.(4장 멸치) 모든 재료를 잘 융합시키는 오크라 이야기로는 자유 시장, 자유 무역의 ‘자유’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자유인지 알려주면서 자본주의를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모두가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육류인 닭고기로는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회의 평등뿐 아니라 결과의 평등까지 보장해야 함을 강조한다.
- SK에코플랜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실가스 감축 '맞손'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진행한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기술지원, 투자, 시설설치 등을 통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해당 감축 실적 중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22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왼쪽), 이규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SK에코플랜트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SK에코플랜트의 사업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30년 매립장 운영 노하우와 폐기물 자원화 기술 등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해외에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거나 자사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도 활용한다.양사는 매립가스 포집 사업에 집중한다. 폐기물 분해 시 발생하는 매립가스에는 이산화탄소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25배 높은 메탄이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매립가스를 포집해 소각하거나 발전 연료로 활용하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1차 개발 대상 지역은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지역이다. 다량의 매립가스 포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미는 대체로 강우량이 적고 기온이 높으며, 매립장 내 유기물 매립 비중이 높아 매립가스 발생량이 많다. 기존 매립지 가스전을 발굴해 매립가스 포집 시설을 설치하면 바로 사업화가 가능하다.이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로도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동남아는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침출수가 많아 혐기성 소화가 어려워 매립가스 포집에 어려움이 있다. 기존 매립지 위생화 전환 작업을 통해 개선 이후 매립가스 포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는 “국가 및 SK그룹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지속 투자해 탄소배출 감축량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선진국보다 먼저 금리 올린 신흥국, 올해 금리 인하 고심
- (사진=AFP 제공)[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선진국보다 먼저 정책금리를 올린 신흥국들은 올해 금리 인하를 고심하고 있다. JP모건은 칠레, 체코 등 5개국이 연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발간한 ‘일부 신흥국, 금년중 금리 인하를 고심’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18개국은 물가상승률 완화를 위해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정책금리를 올렸다. 출처; 국제금융센터그 결과 신흥국의 2020년 대비 금리 인상폭은 488bp(1bp=0.01%포인트)로 선진국의 379bp보다 100bp 이상 높다. 올 1분기 신흥국 전체 평균 실질금리는 2.6%로 실질중립금리 추정치를 108bp 상회한다. 라틴아메리카는 343bp를, 아시아는 55bp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흥국의 성장 동력이 위축되고 있다. 신흥국 경제성장률은 2012~2018년 평균 4.8%에 달했으나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4.0%, 4.2%에 불과하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신흥국의 3분의 1정도가 최근 7차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전환 시기에 미국보다 1년 앞서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올해 2분기께 헝가리, 칠레, 페루가, 3분기에 체코, 콜롬비아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금리 및 실질실효환율 수준이 여타 신흥국 대비 높다는 특징이 있다. 5개국의 평균 정책금리와 실질금리는 각각 10.4%, 4.3%에 달한다. 이들의 실질실효환율은 2021년말 대비 12% 넘게 상승했다. 너무 높은 통화 가치는 수출에 악영향을 줘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은 금리 인하를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커질 수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지현 국금센터 부전문위원은 “신흥국의 조기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달러 약세, 주요국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등 대외 여건의 우호적인 상황 연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주요국의 금리 인상 압박과 은행권 불안 등이 엇갈리고 있어 금리 인하 시기, 가능 여부에 대해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 부전문위원은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크레디트스위스(CS) 유동성 우려 등과 관련한 시장 불안이 당국의 효과적인 대응 등으로 완화될 경우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에 따른 선진국 금리 인상 기조가 다시 부각되며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소지가 있다”며 “신흥국들은 자본유출 우려, 통화가치 불안 등의 이유로 주요국 통화정책에 역행하는 것이 어렵고 이 경우 높은 정책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국제금융센터
- 홈앤쇼핑, 코로나 이후 첫 남미여행상품 방송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홈앤쇼핑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남미 지역의 프리미엄 상품을 코로나 엔데믹 이후 홈쇼핑 중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사진=홈앤쇼핑)19일(일) 18시 20분 ‘남미 4개국 16일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롯데관광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남미 여행상품은 △브라질(리오데자네이루,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이과수폭포, 부에노스아이레스) △볼리비아(우유니사막, 라파즈) △페루(쿠스코, 맞추픽추, 와카치나사막, 나스카라인) 등 남미의 핵심 관광지를 12박16일 동안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다.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인천-상파울로, 리마-인천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까지도 확보 완료돼 남미여행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장거리 항공이동에도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홈앤쇼핑은 작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다양한 수요에 맞춰 유럽, 미주, 대양주,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홈앤쇼핑 관계자는“자칫 멀게만 느껴졌던 남미여행을 우유니 사막호텔 체험, 볼리비아 라파즈, 와카치나 사막 일정 등의 알찬 구성과 편안한 비즈니스 항공의 편리함으로 일생일대의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더 글로리' 이틀째 글로벌 1위…42개국 정상
- ‘더글로리’ 포스터(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5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14일 TV쇼 부문 월드 랭킹 1위를 기록했다.브라질, 에콰도르, 홍콩,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일본, 케냐,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4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전날 781포인트에서 794포인트로, 13포인트 상승했으며 2위인 ‘YOU’와도 36점차(전날 8점차)를 내며 격차를 벌였다. 플릭스 패트롤은 플랫폼이 서비스되는 국가의 ‘톱 10’ 순위를 점수로 산정해 차트를 내고 있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후 김은숙 작가 표 말맛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 송혜교 복수극 통했다…‘더 글로리2’ 공개 하루만에 3위
- 더 글로리(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송혜교의 자비 없는 복수극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이후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다.12일(한국시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공개한 ‘더 글로리’ 파트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쇼(TOP TV Shows)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1위 ‘너의 모든 것’, 2위 ‘MH370:비행기 실종 사건’에 이어 3위로 차트에 진입했다.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페루,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26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프랑스,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쿠웨이트, 모로코, 오만, 파키스탄, 튀르키예 등 13개 국가에서 2위, 미국, 캐나다, 헝가리, 폴란드, 바레인, 콜롬비아, 인도, 케냐, 몰디브 등 11개 국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북미권에서 3위권에 들었고, 남미, 중동, 동유럽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순위는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후 온 생을 걸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12월30일 파트1이 공개되어 화제 속에 방송됐으며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파트2에서는 문동은이 가해자들에 대한 응징을 마무리하기 위해 내달린다.
- 동국제약, 지난해 매출액·영업익 모두 ‘사상 최대’...지속 성장 기대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동국제약(086450)이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일반의약품(OTC), 해외,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6616억원과 영업이익 727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4.9%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고 실적이기도 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동국제약 본사 전경. (사진=동국제약)OTC 부문은 위드 코로나 영향 등으로 모든 브랜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출시된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존 브랜드와 함께 2023년도에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외 부문에서는 전립선암과 성조숙증에 쓰이는 항암제인 로렐린데포주의 매출이 중남미 멕시코, 페루에서 크게 성장했다. 또한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도 터키, 브라질, 일본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며 목표를 달성했다. 스킨부스터 제품인 PN필러(연어 DNA 추출물) 등 에스테틱 제품군의 수출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ETC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인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인 ‘마시본에스액’을 중심으로 관련 약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일본 ‘큐텐’과, 미국 ‘아마존’ 등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 제품의 누적 판매수량(2015년 4월 런칭 이후 2022년 12월까지)은 마데카크림 4100만개, 멜라캡처 앰플 1350만병, 마스크팩 6900만장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파미레이, 유니레이, 듀오레이 등으로 대표되는 주력 조영제 제품군의 성장과 안정적인 매출을 보였다. 초음파, 이동형 CT 등 영상 진단 장비, 인공지능(A.I) 및 체외진단기기 등 의료기기 제품군의 고른 성장과 포트폴리오 추가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