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838건
- 나모,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본격 진출
- [edaily] 나모인터랙티브가 브라질 IT 전문기업인 지그재그(ZigZag)사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중남미 국가로는 처음으로 브라질에 나모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남미 시장 중 처음으로 나모가 진출하는 브라질은 중남미 지역 최대의 인터넷 호스트 국가로, 인터넷 사용자 수만 1400만명에 이르는 중남미 지역의 최대 정보 선진국이다.
지그재그사는 지난 98년 창립한 IT 전문 업체로 자체 개발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기반으로 B2B, B2C 등의 웹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다음달부터 "나모 웹에디터 4" 영어판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나모 웹에디터" 포르투칼어를 연내에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나모는 지난해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나모 웹에디터" 스페인어판을 출시했었다.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나모 웹에디터" 영문판의 가격은 129달러(한화 약 16만원)이다.
지그재그사는 자국 내의 PR 대행사를 자체적으로 선정, 나모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나모 제품을 위한 나모 브라질 사이트(www.namo.com.br)를 다음달 오픈하고, 매달 브라질의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나모 웹에디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브라질 내에서의 나모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나모 최준수 대표는 "중남미 최대의 정보 선진국인 브라질 시장의 진출을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의 나모 제품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나모는 브라질 진출을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 중 인터넷 인구가 많은 지역인 멕시코, 베네주엘라, 페루 지역에서 중남미 수출 전문 회사와 구체적인 파트너쉽 상담을 진행 중이다.
- LG전자, 남미서 스포츠 마케팅-월드컵 예선 공식후원
- [edaily] LG전자가 남미에서 "2002 월드컵 남미 예선"을 공식 후원하면서, 월드컵 마케팅으로 남미지역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최근 남미 축구연합체의 공식 대행사인 IMG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남미 10개국이 참가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02월드컵 남미예선의 가전/이동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LG전자는 대회명칭과 엠블렘 사용 권한, 경기장 A-board 광고, 경기당 지정석 티켓 등을 부여 받는다.이외에도 행사 주최측에서 발행하는 모든 홍보물에 스폰서로서 회사로고와 후원사실을 게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과 더불어 남미의 유수 스포츠 전문 방송사인 PSN과 위성TV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이 방송이 중계하는 88차례의 세계 주요 축구경기 방송시간대에 글로벌 이미지광고를 게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LG전자가 스폰서하는 남미지역 예선은 세계적 축구 강호인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총10개 국가가 Home & Away의 풀 리그 방식으로 90게임을 치른다.
LG전자는 이번 예선 경기 중 경기의 중요성과 자사 사업의 연관성을 감안해 브라질,아르헨티나, 콜럼비아, 칠레, 페루의 5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하는 32경기에 집중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남미 월드컵 예선전에는 Master Card와 현대車가 모든 경기를 후원하고있고, 리복 아르헨티나,폭스바겐 브라질, 코카콜라 (아르헨티나/브라질)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국가별 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이 높다.
LG전자는 이번 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남미시장에서 브랜드 등 인지도를 높임과동시에 디지털TV, 완전평면모니터 플래트론, CDMA 단말기 등 첨단 제품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매출 4.7억$(47% 신장) 보다 40%상승한 6.6억$ 매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브라질에 상파울로(모니터,단말기)와 아마조니아(TV등)에 3개의 현지 생산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아르헨티나,콜롬비아,페루에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 퓨쳐시스템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2일)
- 다음은 12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SK(주), 페루서 유전개발사업권 계약 체결: 장기적으로 이익에 긍정적
- SK(주)는 컨소시엄(Pluspetrol 40%, Hunt 40%, 동사 20% 지분 보유)을 통해 페루 정부와 Camisea 유전개발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이로 인해 동사의 이익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지난 2월 동사가 유전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며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여져, 추가적인 영향은 미미할 전망.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동사는 향후 3년간 유전개발에 약 6,000만달러를 투자하여 2003년 말부터 원유와 천연가스를 시추해 낼 계획임.
당사는 2004년부터 동부문에서 연간 약 500억원의 영업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동사의 동광구지분의 현재 가치(이자율 8.11% 적용)는 약 2,180억원으로 추정됨.
[KOSDAQ 뉴스]
*퓨쳐시스템, 한국통신과의 VPN 장비 임대계약 추진 : 매출 확대에 긍정적
회사측 관계자는 한국통신과 VPN 장비 임대계약을 추진중이고, 금주중 체결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2001년 2,500대의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매출은 제품 공급으로 20억원, 임대수수료로 36억원을 예상하고 있음. 동 계약건은 이미 당사 추정치에 반영되어 있어 기존 전망치(2001년 매출 307억원)를 유지함.
2001~2003년간 연평균 EPS 증가율이 39%로 추정되어 업종 평균 29%에 비해 성장성이 뛰어나 투자의견 BUY 유지.
*한국정보공학, 재경부 지식관리시스템 수주 : 성장성 한계에 대한 의구심 희석
재경부의 지식관리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전일 밝혔는데, 동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매출규모는 4억원 수준임.
계약규모는 크지 않지만, 교육부 프로젝트가 끝나는 2002년 이후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동 계약건을 비롯해서 최근 산자부, 법무부 등 그룹웨어 공급 계약 체결이 지속되고 있어 이러한 의구심은 희석될 것으로 판단됨. 2001년 P/E와 2000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9배, 30%로 당사가 커버하는 10개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15배와 21%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BUY 유지.
[금일 Spot]
*국내 xDSL 장비시장 : ADSL이 향후 3년간 계속 주도할 것으로 예상
1) ADSL은 현재 기술의 안정성이 검증된 시점으로 한국통신의 계속된 장비투자와 함께 향후 3년간 xDSL시장 계속 주도 예상.
2) VDSL은 변조기술 표준이 합의되지 않았고 통신사업자들이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아 2002년 이후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ADSL을 대체하기 시작할 전망.
3) ADSL 시장을 보완할 Niche 시장으로는 Home PNA 보다 TDSL과 SDSL 시장이 유력.
*한국통신 (영문) : 투자의견 BUY
- SK,수익개선/성장사업 진출..매수- 세종증권
- 세종증권은 9일 SK의 기업탐방 자료를 통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익개선과 함께 바이오, 카드업, 대체에너지사업 등 성장사업으로의 진출 등으로 투자가 유망하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세종증권이 제시한 SK의 투자 메리트는 다음 4가지다.
1)유가 상승에 따른 수익개선= SK는 석유제품 생산물량의 30% 수준을 국제시장에서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실적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영향을 받는다. 국제 원유가격이 4분기에도 배럴당 30달러를 상회하고 특히 동절기 진입에 따른 난방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내년 1분기까지 상승할 전망이어서 SK의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매출액은 1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석유개발 배당금 700억원대= 석유개발(유전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약 700억원 규모의 배당금 수령이 전망된다. SK는 유전개발을 통해 일간 약 1만5000배럴(마리브 7000배럴, 이집트, 페루, 아이보리코스트에서 각각 2500배럴)을 도입하고 있으나, 이는 일간 도입량 81만배럴의 1.9%에 불과하여 고유가 시대의 완충 장치로서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올해에도 페루 카미샤광구를 비롯하여 베트남, 브라질의 석유개발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였고 이를 통해 2003년에는 일간 5만배럴까지 개발 원유 도입을 확대할 전망이며 장기적으로 그 비중을 20%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원유가격 변동의 헷징 기능을 수행케할 계획이다.
3)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성공적 결합=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라인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는 Off-line 네트워크와 시설물(주요소) 그리고 770만명의 엔크린 회원과 SK텔레콤의 1,100만명 가입자를 묶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기존사업 강화는 물론 신규사업 진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SK는 평화은행 신용카드사업부(예상 인수금액: 약 1조 3,000억원)를 인수해 카드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신용카드사업 진출은 기존 ok-cashbag사업과 신용카드사업을 결합시킴으로써 결제수단 보완을 통한 사업 활성화와 수익구조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신규 사업 진출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4)바이오/대체에너지사업 진출= SK는 신약 개발 등 바이오사업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주요 성과로는 4세대 우울증치료제(임상 2상) 및 미국 존슨&존슨사에 licensing out한 간질치료제가 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과 공동으로 간칠치료제, 약물중독치료제 등의 후속 연구를 수행중이다.
동사는 향후 5년간 바이오사업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바이오 의약기업으로 변신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체에너지사업도 연료개질기를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 정부지원(G-7 프로젝트)하에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4분기에는 실차 테스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SK가 개발한 연료개질기는 연비기준으로 기존 엔진 대비 3배 수준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자동차란 특징이 있다. 2004년에 상업화할 계획이며 2010년경에는 약 1조원을 상회하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전개발 사업 참여사현황- 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고유가 유지로 에너지 생산 및 개발 관련기업들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해외 유전개발 사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거나 일정량의 원유를 분배받고 있는 업체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석유개발공사 자료에 따르면 SK, 동원, 삼환기업, 현대상사, 삼성물산, 대성산업, LG상사 등이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원유 114,900 B/D를 생산중인 예멘마리브 광구(한국측 지분 24.5%)에 석유공사 10%, SK 65%, 삼환 15%, 현대 10%의 비율로 참여하고 있고, 원유 4,900 B/D를 생산중인 아르헨티나 팔마라르고 광구(한국측 지분 14%)에 석유공사 10%, 동원 60%, 고합 10%, 동국방직 10%을 참여하고 있다.
또 원유 26,3000 B/D를 생산중인 페루Block-8 광구(한국측 지분 40%)에 석유공사 50%, 대우 29.25%, SK 20.75%의 비율로 참여하고 있고, 55,900 B/D의 원유를 생산중인 영국 북해 유정(한국측 지분 15%)에는 석유공사 90%, 한화 10%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 예멘마리브 가스전(한국측 지분 13.37%)에 석유공사 6.96%, SK 45.23%, 삼환 10.44%, 현대 37.37%의 비율로 참여중이고, 리비아 NC 174 유정(한국측 지분 33.3%)에는 석유공사 25%, 대우 ·현대 25%, 대성산업 10% 등의 비율로 참여하고 있다.
- (표) IMF 대출금 내역
- ◇국가별 IMF 대출금 내역 (관련기사는 오전 8시56분 송고기사 참조)
------------------------------------------------
회원국 승인일 만기일 지원규모 未인출 대출금
------------------------------------------------
Stand-by Arrangements
아르헨티나 3/10/00 3/9/03 5,399 5,399 2,662
보스니아 5/29/98 3/31/01 94 30 72
브라질 12/2/98 12/1/01 1,0420 2,551 1,357
에콰도르 4/19/00 4/18/01 227 142 85
에스토니아 3/1/00 8/31/01 29 29 16
한국 2/4/97 12/3/00 15,500 1,088 4,463
라트비아 12/10/99 4/9/01 33 33 29
리투아니아 3/8/00 6/7/01 62 62 157
멕시코 7/7/99 11/30/00 3,103 1,164 2,431
나이지리아 8/4/00 8/3/01 789 789 0
파나마 6/30/00 3/29/02 64 64 88
파푸아 3/29/00 5/28/01 86 76 14
필리핀 4/1/98 12/31/00 1,021 238 1,562
루마니아 8/5/99 2/28/01 400 260 388
러시아 7/28/99 12/27/00 3,300 2,829 9,485
터키 12/22/99 12/21/02 2,892 2,227 1,036
우루과이 5/31/00 3/31/02 150 150 114
짐바브웨 8/2/99 10/1/00 141 117 129
Extended Arrangements
불가리아 9/25/98 9/24/01 628 209 961
콜롬비아 12/20/99 12/19/02 1,957 1,957 0
인도네시아 2/4/00 12/31/02 3,638 3,097 8,008
요르단 4/15/99 4/14/02 128 91 361
카자흐 12/13/99 12/12/02 329 329 0
파키스탄 10/20/97 10/19/00 455 341 686
페루 6/24/99 5/31/02 383 383 482
우크라이나 9/4/98 9/3/01 1,920 1,208 1,665
예멘 10/29/97 3/1/01 106 66 122
총계 53,253 24,926 36,371
--------------------------------------------------
*8월18일 기준. 단위 백만 SDR
*IMF의 일반 계정(GRA)에서 지원한 금액임.
*GRA외에 빈곤감축 및 성장촉진(RPGF),
과부채 빈국지원(HIPC) 기금이 있음.
- 데이콤콜투게더, 광고노출 TV 북한공급 추진
- 전자정보통신 전문 벤처기업 데이콤콜투게더가 북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고급 TV를 제공, 이를 향후 마케팅 툴로 활용하는 대북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7일 밝혔다.
데이콤콜투게더는 "통일 TV 프로젝트"라고 이름붙여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북한지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모색중인 국내 기업들로부터 비용을 지원받아 해당 기업이나 상품의 로고를 TV 화면상의 특정 위치에 반복적으로 노출 시켜주는 장치가 내장된 TV (SAT : Self Advertising TV)를 제작, 이를 북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TV를 시청하다 광고가 나오면 리모콘을 눌러 손쉽게 채널을 바꿀 수 있는 일반 TV와는 달리, TV 화면상에 항상 로고가 떠있어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일반 TV광고와는 차별화된 광고 및 홍보가 가능하다.
데이콤콜투게더는 연내 5만대 공급을 목표로 현재 북한 당국과 구체적으로 협상을 진행중이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방송사들과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콤콜투게더 강대훈 이사는 "최근 북한의 개방화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내수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통일TV는 이를 수행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이병철 사장은 지난 92년 삼성물산 멕시코지사 근무시 세계 최초로 TV화면상에 자동으로 광고주의 로고를 노출시켜주는 TV를 개발, 약 6만여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해 당시 약 2200만불의 매출과 450만불의 영업 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는 29인치 대형 제품이 공급되며, 또한 각 제품에는 사전에 입력된 기간 동안만 TV를 작동시켜주는 롬팩(ROM pack)이 장착된다.
롬팩이 장착된 TV는 사용기간이 만료될 경우 새로운 광고주의 로고가 입력된 신규 롬팩으로 교환해야만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현재 미국, 일본, 북한, 멕시코, 페루, 중국, 스페인 등 전세계 11개국에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이병철 사장은 앞으로 TV뿐만 아니라 PC용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데이콤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한 데이콤콜투게더는 그동안 국내 최초의 다자간 전화회의 서비스 "콜투게더" 서비스를 제공해오다, 최근 액정 화면상에 발신전화번호를 표시해주는 "콜러 아이디" 기술을 개발, 시판을 준비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의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