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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185건

  • 유럽증시, 英 상승..獨-佛 하락세
  • 8일 유럽증시는 유로약세와 기업들의 실적전망 하향조정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증시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0.02% 상승한 6690.40, 독일증시의 DAX 지수는 0.18% 내린 7360.03을, 프랑스증시의 CAC-40 지수는 0.05% 내린 6831.19를 기록중이다. 영국증시에서는 대형 통신주인 보다폰에어터치와 브리티시 텔레콤이 동반 약세다. 숙박업체인 그라나다 컴퍼스는 예상실적을 하향조정 했다는 발표이후 11% 이상 하락했고 HSBC도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글락소 웰컴과 유니레버 등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독일증시에서는 도이체텔레콤이 1% 가까이 올랐으나 금융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메르츠방크와 알리안츠가 하락 출발했고 도이체 방크는 강보합세다. 이 밖에 바이엘, 바스프, 폭스바겐, SAP가 모두 하락했으며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1% 이상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증시에서는 칩제조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 이상 오르고 알카텔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프랑스 텔레콤이 1% 이상 하락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 밖에 르노와 비벤디는 상승세로 출발했고 소시에떼 제네럴은 하락했다. 유럽 주요종목 중에서 필립스, 로얄더치, 에릭슨 등은 상승했지만 노키아, ING베어링, 네슬레, ABN암로, 노바티스 등은 내림세다.
2000.09.08 I 김태호 기자
  • 옥션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5일)
  • 다음은 5일자 삼성증권의 기업뉴스 속보입니다. [ 뉴스코멘트] * 7월까지 통합재정수지 흑자 16조원 돌파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조세수입의 증가 및 재정지출 억제로 인해 통합 재정수지 흑자폭이 누적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금년중 7월까지 통합재정수지 흑자 규모는 16.4조원으로 명목 GDP대비 3% 수준에 도달하였음. 재정수지 흑자 기조의 유지는 1) 적자 보전용 국채 발행 규모가 축소될 것이고, 2) 여유 재정자금을 구조조정 재원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국채 금리 하락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한편, 정부는 향후 2003년까지의 세제 개혁안을 발표하였는 데, 여기에는 1) 휘발유 이외의 에너지세율 인상, 2)담배 관련 교육세 인상, 3) 연금불입액 소득공제 확대 등을 통한 소득세 인하 등을 포함하고 있음. 정부에서는 동 개혁으로 연간 5조1천억원의 세수 확대를 예상하고 있음. 정부 추정에 의하면 에너지 세율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는 약 0.6%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삼양사 투자의견: Mkt Perf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사에 기술수출 계약체결로 단기적인 주가상승이 예상 8월말 미국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사에 대장표적제제 기술을 수출하는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300만 달러의 최초 기술수출료(milestone fee)를 받고, 매출액의 3%의 running royalty를 받는 조건임. 삼양사에 따르면, BMS사의 최종 제품판매액이 최소 2억 달러수준에 달할 전망하며 동 수출 외에 추가로 기술수출이 가능한 제품이 더 있을 것이라고 함. 그러나 동 뉴스는 지난 7월말 IR을 통해 내용이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주가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 * 한세실업 투자의견: BUY 현지법인 지분 전량 처분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이익에 영향은 없을 전망. 한세실업이 니카라과 현지법인인 에스페란자 지분을 전량 80만 달러에 매각(장부가 71만 달러)했다고 공시하였음. 그러나 현지법인 지분 처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매출 및 이익에는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가 지난 2월 설립한 한세 니카라과(자본금 95만 달러, 지분률 100%)에서 이미 에스페란자의 자산 및 부채를 전부 인수하여 생산량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동사의 이번 지분 매각은 98년 금경으로부터 인수한 에스페란자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됨. * 한미은행 투자의견: Mkt perf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으로부터 DR발행 형태로 4,559억원 투자유치에 성공. 동 컨소시엄은 한미은행이 주당 6,800원에 약 6,700만주를 발행하는 DR 인수를 통해 약 40% 지분 확보, 동행의 1대 주주가 됨. (BOA와 삼성측 지분은 약 10% 선으로 하락). 그러나 이번 계약체결은 아직 금감위의 승인 결정이 남아있으며, 실제적인 자금 유입은 올 11월이나 12월 쯤 이루어질 전망. 동행이 이번 투자 자금유입에 앞서 자산을 확대할 경우 향후 BIS 비율이 올연말 14~15%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임 (이전 추정치 10%). 한편, 당사는 동행의 이익 추정치에 올해 있을 자본 조정을 미리 감안했기 때문에, 이번 계약체결이 이익 추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으나,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는데, 이는 이번 자금유입이 재무구조 안정 및 자산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수익추정 변경] * 옥션 투자의견: BUY 동사는 어제 8월 경매 거래액은 190억원으로 전월대비 5%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600%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이는 당사가 전망한 221억원보다 낮은 수준임. 경매 거래액 증가 둔화의 주요 요인은 여름 휴가로 인해 쇼핑이 부진했던데 있으나 전반적인 전자상거래 성장 모멘텀의 둔화에도 부분적인 이유가 있음. 옥션 사이트의 등록 이용자 수는 7월 120만명에서 8월에는 125만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나 같은 기간동안 등록 품목 수는 296개에서 400개로 증가한데 불과함. 이는 동사의 옥션사이트 성장 둔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급격히 성장했던 동사가 성숙기에 접어든 것이라는 신호로 보여짐. 당사는 이에 따라 옥션의 매출 및 EPS 전망치를 각각 5% 하향조정하는 것에 대해 고려중임. [ 코스닥 뉴스 ] * 비테크놀러지 투자의견: Mkt Underperf 미국 현지법인인 칼리사에 1년간 15억원을 대여키로 함. 네트워크 게임용 플랫폼 제작업체인 비테크놀러지(외국인지분율:0.2%)가 미국 현지법인인 칼리사에 15억원을 대여키로 하였음.동뉴스는 동사의 주가에 부정적인데 이는 칼리사는 동사 플랫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자체적인 기술 수출등을 통하여 영업을 영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대여건은 이러한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임. * 대영에이엔브이, 액면분할 결의 음반제작 및 도소매, 에이전시 업체인 대영에이앤브이가 액면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함. 동뉴스는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이는 현재 동사의 전체 상장주식이 282,577주이며 최근 120일 평균 거래량이 45,182주인 점을 감안시 유동성이 확보될 것이기 때문임. * 나스닥 바이오텍 주식 상승세 기존 코스닥 등록업체와 무관한 신약 개발 벤처기업이 주도.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가 연초 대비 57% 상승하여 나스닥 지수가 연초 대비 4% 증가한 것에 비해 큰 상승세를 나타냄.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는 5월 이후 계속 상승세를 유지. 현재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지노믹스 관련 벤처가 아니라 신약개발 벤처임. 실제로 지노믹스의 선두 기업인 Affymetrix사, Incyte사, PE Celera Genomics사 주가는 아직도 5월 고점 대비 절반 이하로 하락한 상태. 국내의 유망 신약개발 벤처기업은 선바이오, 이매진, 진켐, 씨트리, 바이로메드 정도가 있으며 이중 2 ~ 3개 업체가 내년 초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 현재 코스닥 등록 기업들 중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 기업은 마크로젠, 벤트리, 이지바이오시스템, 대성미생물연구소, 중앙바이오텍 정도임. 마크로젠은 지노믹스 기업이고 벤트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생화학 업체로서 신약개발과는 거리가 멈. 이지바이오시스템, 대성미생물연구소, 중앙바이오텍은 모두 바이오축산업체로서 다른 바이오 분야에 비해 기술수준이 낮아 그만큼 주가가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 기업탐방 ] * 한화석화 투자의견: Mkt Perf 동사는 자사주 매각과 관련하여 현재 동사로부터 염소를 공급받고 있는 독일회사로부터 9월중 LOI를 받을 예정. 또한 동사는 보유 자사주의 1/3 (총주식의 10%)을 미화1억불 (주당 약 1만원선)에 매각할 계획. 자사주를 매각하는 조건으로 협상업체에 염소 공급량 확대를 약속하였으므로 자사주 매각계약이 성사되는대로 염소생산량 증대 및 여타 업체에 대한 공급량 감축 등을 통하여 협상업체로의 염소공급을 증가시킬 전망. 동사는 또한 자사주의 1/3을 일본업체에 역시 미화 1억불에 매각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매각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잔여분 1/3은 소각을 검토중에 있다고 언급함. 이를 종합해보면, 한국 BASF 협상 대상으로 유력시됨. 이번 한국 BASF와 협상이 가시화되는 경우 1) 그룹리스크 감소효과, 2) 차입금 감축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연간 100억원 정도 감소) 등으로 동사로의 긍정 적인 영향이 기대. 그러나, 매각대금이 순부채에 비해 미미하고 자사주 매각과 잔여 주식 소각 실현 가능성 여부, 3) 공장 증설 부담을 감안시, 동 뉴스로 인한 주가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한라공조 투자의견: Mkt Perf 조만간 피아트와의 거래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으나, 계약의 시기나 규모는 밝히지 않음. 현대자동차와 다임러 크라이슬러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시작했으나, 다임러 크라이슬러로부터의 수주전망은 크게 진전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임. 콤푸레샤 클러치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금년 설비투자는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임. 현재 Toyo Clutch사가 Visteon사에 콤푸레샤 클러치 수요량의 100%를 공급하고 있으나, 동사는 Toyo사보다 비용측면에서 경쟁우위에 있기 때문에 금년에 Visteon사의 수요 중 10%를, 그리고 내년의 경우 50%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콤푸레샤 클러치의 경우 매출이익으로 20%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금년 100억원과 내년 5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함. 상반기에 근로자 복지기금과 인도 지사와 관련한 손실이 42억원에 달했기 때문에 경상이익률이 크게 나빠졌다고 밝힘(13.8%에서 12.3%로 악화). 하지만 하반기의 경우 근로자 복지기금에 대한 추가적 지출은 없을 것이며, 인도 지사와 관련해서는 10억원의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타이어 투자의견: BUY 경영진은 지난번 기업방문때와 마찬가지로 피아트, 폭스바겐, 르노등과 새로운 주문과 관련하여 협의중이라고 밝혔으나, 조만간 결정될 사항은 아니라고 함. 최근의 브릿지스톤사의 Firestone 타이어 문제와 관련하여 포드사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추가적인 공급을 제의받았다고 함. 이는 동사가 포드사에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나, 경영진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 SBS 투자의견: BUY 동사 기업탐방에서 다음의 4가지 사실을 확임. 1) 동사는 이미 3/4분기 광고 판매를 모두 마친 상태였고 이는 당사의 2000년 예상 광고 판매 추정치와 99% 일치함. 2) TV 광고 가격 규제완화 관련 법률은 금년 4/4분기에 제정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7월부터 (당사 추정 2/4분기)는 실질적으로 자유 광고가격제가 시행될 전망임. 3) TV광고가 갖고 있는 시장가치에 비해 현재 TV광고가격은 매우 낮은 상태이므로 이후 TV광고가격은 현 가격의 3배 정도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4)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올 9월이나 10월 중으로 GS 시스템 적용 프로그램를 늘릴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GS 시스템 적용 프로그램 수가 몇 개로 늘어날지 혹은 언제 이것이 실현될 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임. [ 금일 Spot ] * 영원무역 투자의견: BUY 1) 목표주가를 2001년 FV/EBITDA 3.3배인 1,980원으로 산정 2) 환율절상 폭 완화와 수주증가로 2000년 및 2001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23%, 21% 증가 전망 3) KEPZ 프로젝트에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확고해 보임
2000.09.05 I 이의철 기자
  • 유럽증시, 상승세로 출발..기술-통신 주도
  • 31일 유럽증시는 미 증시에서의 통신주와 기술주 강세가 그대로 재연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주요 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88% 상승한 6,731.6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56% 오른 6,728.78을, 독일의 DAX 지수는 1.22% 상승한 7,304.66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브리티시텔레콤은 2% 이상 올랐고, 보다폰 에어터치는 4%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칩제조회사인 ARM홀딩스도 3% 이상 올랐고 HSBC, 프루덴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니레버, 글락소 웰컴은 하락출발 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기술주인 SAP가 4% 이상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금융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도이체방크, 알리안츠가 모두 올랐고, 코메르츠방크는 내림세다.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오름세고 지멘스와 바스프, 바이엘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이 5% 이상 상승하며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고 알카텔과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상승했다. 이 밖에 비벤디, 르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동반 상승세다.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1% 가까이 내렸고 ING베어링, ABN 암로 등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2000.09.01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하락세로 출발..독일-프랑스 약세
  • 31일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에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주요증시 중에서는 영국이 강보합세로 출발했고 프랑스, 독일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3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01% 상승한 6,615.6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97% 내린 6,570.33을, 독일의 DAX 지수는 0.13% 하락한 7,176.30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리티시텔레콤은 1% 이상 오른 반면 보다폰 에어터치는 소폭 하락했다. 유료 방송채널인 BskyB가 4% 이상 하락했고, 유니레버도 1% 이상 떨어졌다. 반면 프글락소 웰컴이 1% 이상 올랐고 HSBC도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1% 가까이 내렸고 금융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금융주들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 코메르츠방크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내림세다. 이 밖에 지멘스와 바스프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이 1%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하고 있고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떨어졌다. 반면 알카텔이 1% 가까이 상승했고, 비벤디, 르노는 약보합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는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이지만 에릭슨은 1%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1% 가까이 내렸고, 필립스, ING베어링, ABN 암로 등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2000.08.31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하락세로 출발..영국은 상승
  • 30일 유럽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주요증시 중에서 영국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프랑스, 독일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2% 상승한 6,601.0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12% 내린 6,626.25를, 독일의 DAX 지수는 0.57% 하락한 7,252.79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 브리티시 텔레콤이 2% 이상 상승했고 보다폰에어터치도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HSBC, 프루덴셜 등은 하락세로 출발했고 유니레버, 글락소웰컴은 소폭 올랐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1% 이상 상승했으나 금융주들이 내림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금융주들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내림세다. 이 밖에 지멘스, 바이엘이 하락 출발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이 1%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알카텔이 1% 가까이 하락했고,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1% 이상 떨어졌다. 비벤디, 르노는 약보합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모두 내렸다.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소폭 올랐고, 필립스는 2% 이상 떨어졌다. 이 밖에 ING베어링, ABN 암로 등이 내림세로 출발했다.
2000.08.30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전반적인 하락세..영국은 상승
  • 29일 유럽증시는 영국을 제외하고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주요증시 중에서도 영국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프랑스, 독일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50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31% 상승한 6,584.2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56% 내린 6,577.73을, 독일의 DAX 지수는 0.74% 하락한 7,285.05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에어터치가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HSBC, 글락소웰컴, 프루덴셜 등이 하락세로 출발했고 유니레버는 소폭 올랐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 텔레콤과 금융주들이 내림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금융주들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 코메르츠 방크가 모두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내림세다. 이 밖에 지멘스, 바스프, 바이엘, 기술주인 SAP가 모두 떨어졌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이 2%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알카텔,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모두 1% 가까이 하락한 반면 비벤디는 2% 이상 올랐다.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은 1% 이상 하락했으며 르노는 1% 가까이 올랐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동반 하락세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은 강보합세고, ING베어링, 필립스, ABN 암로 등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2000.08.29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상승세..독일-프랑스 강세
  • 25일 유럽 주요증시는 나스닥 상승의 영향으로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고 영국, 독일, 프랑스의 주요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3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84% 상승한 6,611.9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72% 오른 6,573.38을, 독일의 DAX 지수는 1.13% 오른 7,311.68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에어터치가 2% 이상 오르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글락소 웰컴, 유니레버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HSBC, 프루덴셜 등은 내림세다. 독일 증시에서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장을 이끌고 있다. 도이체 텔레콤이 4%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자회사인 에프코스가 2% 가까이 올랐다. 반면 금융주들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 코메르츠 방크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오름세를 기록중이고 이 밖에 지멘스, 바스프, 기술주인 SAP가 모두 상승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과 알카텔이 2%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 이상 상승했다.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이콴트도 2% 가까이 올랐고 유럽최대 항공사인 EADS는 4% 이상 오르는 급등세다. 이 밖에 르노도 3% 이상 상승했고 비벤디도 소폭 오른 반면 미쉐린은 약보합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가 소폭 하락한 반면 에릭슨은 상승세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 필립스는 강보합세, ING베어링, ABN암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2000.08.25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영국-독일 상승세..프랑스는 약세
  • 24일 유럽 주요증시는 나스닥 상승의 영향으로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고 프랑스를 제외한 영국, 독일의 주요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5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41% 상승한 6,591.8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5% 내린 6,498.53을, 독일의 DAX 지수는 0.12% 오른 7,241.34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에어터치가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칩제조회사인 ARM홀딩스도 1% 이상 올랐다. 이 밖에 HSBC가 강보합세로 출발했고 글락소웰컴, 프루덴셜, 유니레버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지수편입율이 높은 도이체 텔레콤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술회사인 린데가 상반기 실적 호조로 1% 이상 올랐고 금융주들은 도이체방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리안츠, 코메르츠 방크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오름세를 기록중이고 이 밖에 지멘스, 바스프, 기술주인 SAP가 모두 상승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텔레콤과 알카텔, 칩 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모두 1% 이상 오르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벤디는 약보합세고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은 1% 이상 하락했으며 르노는 1% 이상 올랐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노키아와 에릭슨이 동반 상승세다. 이 밖에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셀, ING베어링은 소폭 하락했고, 필립스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2000.08.24 I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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