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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美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
- 31일 유럽 증시는 미 나스닥이 하루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통신, 미디어, 기술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오후 5시5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22% 상승한 6373.5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50% 오른 6357.19를, 독일의 DAX지수는 0.56% 상승한 7158.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벨기에, 체코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오르면서 0.9% 상승한 1604.08을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에서는 인터넷 공급업체인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와 칩제조회사인 ARM홀딩스가 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온라인 경매회사인 QXL.COM, 텔레웨스트, 영국최대의 인터넷 공급 업체인 프리저브 등이 상승 출발했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BP 아모코도 상승했고 글락소 웰컴, 브리티시 텔레콤은 하락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CAC-40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텔레콤이 장을 이끌고 있다. 유럽 최대의 유료 TV방송국인 Canal Plus, 기술 컨설턴트 회사인 캡제미니, 비벤디도 상승세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 전자회사인 에프코스가 상승했으며 만네스만, 지멘스, 도이체 방크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알리안츠, 폭스바겐, 바이엘은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에릭슨은 상승했고 네슬레, 로열 더치셸, 노바티스,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스프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 유럽 증시, 상승 출발
- 30일 유럽 증시는 통신관련주들이 장을 주도하며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오후 5시5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1.16% 상승한 6288.8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31% 오른 6224.60을, 독일의 DAX지수는 0.85% 상승한 7076.09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그리스,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터키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통신지수가 1.8%오르면서 0.25%상승한 1576.02를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에서는 오렌지의 매각을 발표한 보다폰 에어터치가 4% 이상 오르면서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C&W와 브리티시 텔레콤도 모두 상승했다. 독일의 ISP T-Online이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인터넷 공급업체인 프리저브는 24%나 올랐다. 영국 최대의 생명공학회사인 셀텍도 7%이상 상승출발했다. HSBC, 글락소웰컴, BP 아모코는 떨어졌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통신주들이 대부분 상승 출발하며 장을 이끌고 있다. CAC-40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텔레콤이 오렌지의 인수발표로 상승했고 통신 회사인 Bouygues도 상승세다. 통신장비업체 알카텔, 비벤디도 올랐다.
독일에서는 영국의 프리저브를 인수하기로한 도이체 텔레콤이 상승했고, 알리안츠, 지멘스, 도이체 방크, 폭스바겐, 알리안츠도 역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 들은 노바티스, 네슬레, 에릭슨,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상승했고 로열 더치셸 바스프는 하락했다.
- 유럽 증시, 대부분 상승출발
- 유럽 증시는 29일 영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통신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25분 현재(한국시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42% 상승한 6216.11을, 독일의 DAX지수는 1.23% 오른 7023.59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통신주와 미디어 관련주가 대부분 상승하면서 장을 주도했다. CAC-40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텔레콤이 영국의 통신업체인 오렌지를 인수한다고 발표하면서 4%상승, 전체적인 상승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건설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통신 회사인 Bouygues도 4%이상 상승했다. 데이터 네크워크 회사인 에퀀트도 6%나 올랐고, AOL프랑스의 지분 55%를 AOL유럽에 매각하기로 한 비벤디도 1.3%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영국의 프리저브를 주당 650펜스에 인수하려고 한다는 영국 선데이 타임즈의 보도가 있은 후 2.3% 상승했다.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도 올랐고 전자회사인 지멘스도 2.1% 상승했다. 도이체 방크, BMW, 바이엘, 폭스바겐, 알리안츠도 역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 밖에 바스프, 노바티스, 네슬레, 에릭슨,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 기업들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 유럽 증시, 약세 출발
- 유럽 증시는 26일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으로 대부분 약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5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97% 하락한 6170.8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25% 떨어진 6053.11을, 독일의 DAX지수는 1.67% 하락한 6862.44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유로톱 300지수도 은행주와 통신주들이 각각 1.6%, 3%씩 하락하면서 1.25% 떨어진 1556.16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칩 제조회사인 ARM홀딩스가 5% 이상 하락했고, 보다폰 에어터치, 브리티시 텔레콤 등 통신 관련주들도 하락했다. 제약 회사인 글락소 웰컴, HSBC, 로열 더치셸도 하락세다. BP 아모코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도 멕시코의 통신회사 텔멕스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프랑스 텔레콤과 통신회사인 Bouygues가 장을 하락세로 이끌고 있으며 비벤디도 하락했다. 자동차 회사인 푸조 시트로엥은 올랐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과 도이체 방크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으며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도 떨어졌다. 만네스만, 지멘스, 바이엘, 폭스바겐, 알리안츠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 중에서는 바스프, 노바티스, 네슬레가 모두 떨어졌으며 에릭슨, 다임러 크라이슬러만 상승세다.
- 유럽 증시, 대부분 상승 출발
- 25일 유럽 증시는 미증시의 상승과 유럽 지역의 금리인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더해져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5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83% 상승한 6169.10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96% 오른 6145.34를, 독일의 DAX지수는 1.41% 상승한 6931.55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유로톱 300지수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각각 4%, 3%씩 상승한데 힘입어 1.4% 오른 1569.75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장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보다폰 에어터치, 브리티시 텔레콤, 글락소 웰컴은 상승했고, HSBC, BP아모코, 로열 더치셸은 하락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기술관련주와 미디어주들이 장을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 칩제조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9% 상승했으며 비벤디도 상승했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상승하며 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멘스, 바이엘, 도이체 방크가 상승세로 출발했고, 폭스바겐은 떨어졌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 중에서는 에릭슨, 바스프, 노바티스, 만네스만, 알리안츠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하락세다.
- 유럽 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
- 24일 유럽시장이 미증시의 폭락과 기술주와 통신주들의 매도가 쏟아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오후 5시5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지수는 1.26%하락한 6010.20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02% 떨어진 6024.13을, 독일의 DAX지수는 1.58% 하락한 6818.10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럽의 모든 증시가 하락세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유로톱 300지수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의 하락으로 1.1% 떨어진 1546.09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보다폰 에어터치가 3% 하락하며 장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고, 휴대용 컴퓨터 업체인 Psion, 인터넷 보안 업체인 볼티모어 테크놀러지, 브리티쉬 텔레콤, 텔레웨스트 등의 통신, 기술관련 주들이 모두 하락했다. HSBC, 글락소 웰컴, 로열 더치셸도 하락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데이터 네트워크 운영회사인 에퀀트가 큰폭으로 하락했고, 프랑스텔레콤, 비벤디가 모두 떨어졌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지멘스, 바이엘 폭스바겐, 도이체 방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네슬레, 에릭슨, 바스프, 노바티스, 만네스만, 알리안츠가 모두 떨어졌다. 유럽 주요 기업들 중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BP아모코와 다임러 크라이슬러 뿐이다.
- 유럽증시, 강한 상승세로 출발
- 23일 유럽증시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통신주들의 반등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6시0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61% 상승한 6072.5를,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26% 상승한 6170.89를, 독일의 DAX지수는 0.82% 오른 6969.95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터키, 러시아, 그리스, 노르웨이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0.25% 상승한 1559.9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보다폰 에어터치가 3.6%상승하면서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휴대용 컴퓨터 업체인 Psion이 어제에 이어 상승했고, 인터넷 보안 업체인 볼티모어 테크놀러지도 11%나 급상승 했다. 그러나 BP아모코가 떨어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통신회사인 브리티쉬 텔레콤, 텔레웨스트는 상승했고 HSBC도 올랐다. 글락소 웰컴, 로열 더치셸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프랑스에서는 기술주와 미디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칩제조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프랑스 텔레콤과 알스톰이 상승하면서 장을 주도했으며 비벤디도 상승했다.
독일증시에서는 전자부품업체인 Epcos와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4%이상 상승했다. 도이체 텔레콤, 지멘스, 바이엘, 폭스바겐, 도이체 방크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도 유럽의 주요 기업들이 네슬레, 에릭슨, 다임러크라이슬러, 바스프, 노바티스, 만네스만이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유럽증시, 장초반 대부분 하락세
- 22일 유럽증시는 지난 주말 큰 폭으로 하락했던 통신와 기술주들이 반등하고 있지만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오후 6시1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36% 상승한 6067.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77%하락한 6148.13을, 독일의 DAX지수는 1.04% 떨어진 6916.06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스페인,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시장에서는 휴대용 컴퓨터 업체인 Psion이 10.3%상승하면서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인수설이 나도는 영국 최대의 인터넷 공급회사인 프리서브, 공기업인 스코티쉬 파워와 내셔날 파워는 떨어졌다. 보다폰 에어터치, 글락소 웰컴, HSBC는 상승했고 브리티시 텔레콤, 로열더치셸은 하락했다.
프랑스에서는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 회사인 에퀀트가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알스톰, 텔레콤 이탈리아가 지분확보의사를 밝힌 통신회사 bouygues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비벤디는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 도이체 텔레콤은 상승했고 드레스트너 방크, 도이체 방크 등 은행주들은 하락했다. 폭스바겐, 알리안츠, 지멘스, 바이엘도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 밖에 네슬레, 노바티스는 상승했고 만네스만,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스프, 에릭슨, BP아모코는 하락했다.
- 유럽 증시,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
- 19일 유럽증시는 통신주와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오후 6시1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1.92% 떨어진 6113.5를,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79%하락한 6336.36을, 독일의 DAX지수는 1.28% 떨어진 7089.88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통신주와 정보기술(IT) 관련주들이 하락하면서 0.4%떨어진 1620.21를 기록중이다.
영국시장에서는 은행주와 생명공학 주들이 오르면서 지수의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통신장비업체인 마르코니가 실적호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으며, 브리티시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케이블&와이어리스가 지수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로열더치셸, 글락소 웰컴이 모두 하락했으며 HSBC는 상승했다.
프랑스에서는 비벤디가 하락했고 합병보다는 지분을 보유한 은행들과 파트너 쉽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리요네스 은행이 상승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1분기 순이익 감소를 발표한 드레스트너 방크, 도이체 텔레콤, 폭스바겐, 지멘스 , 바이엘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 여행사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발표한 루푸트 한자는 상승했다.
한편 네슬레, 노바티스, 에릭슨, 알리안츠, 다임러 크라이슬러등 대표적인 유럽기업들이 모두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 유럽증시, 장초반 혼조세
- 18일 유럽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릭슨이 매출 증가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또 유가가 오름에 따라 로열 더치 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BP아모코는 보합이다.
오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29%상승한 6214.3을, 독일의 DAX지수는 0.18% 하락한 7198.46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27% 하락한 6435.69를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터키, 오스트리아, 러시아 증시는 하락세고 나머지 국가들은 상승 출발하고 있다.
유럽 대형주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0.5%오른 1632.04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스톡스 50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한편 S&P500선물이 글로벡스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 증시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CNNfn이 보도했다.
영국 증시에서는 그라나다, 보다폰 에어터치, 스코틀랜드의 통신회사인 더스, 글락소 웰컴,로얄 더치셀은 상승했고 실적이 하락한 브리티쉬 텔레콤과 금융주인 HSBC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대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 기업인 에퀀트가 1분기 손실폭증가 발표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독일의 3세대 이동전화 사업자 선정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도된 비벤디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린데, 아디다스, 도이체 텔레콤, 지멘스, 바이엘은 하락했으며 폭스바겐은 상승했다.
이밖에 알리안츠,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 에릭슨, 네슬레, 노바티스등 대표적인 유럽 기업들이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