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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1건

체조 양학선,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수상
  • 체조 양학선,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수상
  • ▲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여자친구와 포옹을 나누는 양학선(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20·한체대)이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양학선은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양학선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중 세 바퀴를 도는 자신의 이름을 딴 '양1'이란 독보적인 기술을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오는 7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린다. 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유도의 김재범(27·한국마사회)과 국제양궁연맹 1차 월드컵 2관왕을 달성한 한경희(20·전북도청)가 차지했다. 신인상은 차세대 탁구 기대주 김민석(인삼공사)과 여자 피겨 유망주 김해진(과천중)이 받았다. 김민석은 국제탁구연맹 21세 이하 그랜드 파이널스 단식에서 우승했다. 김해진은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그랑프리 4차 대회 싱글에서 동메달, 환태평양선수권대회 주니어 싱글에서 1위에 올랐다.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받은 스피드스케이팅(남자팀추월)의 이승훈, 고병욱, 주형준과 유도대표팀의 정훈 감독은 각각 우수단체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탔다. 국제시각장애인경기연맹 종합세계선수권대회 유도 100kg급 금메달을 차지한 최광근은 우수장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종목 육성을 위한 한국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2012.02.02 I 윤석민 기자
  • 올림픽 메달기대주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 기대주들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2일 서울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작년 한 해 국내외 스포츠 부문에서 큰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 기대주들이 대거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에는 양학선(도마)이 최우수선수상을, 김재범(유도)과 한경희(양궁)가 우수선수상을, 김민석(탁구)과 김해진(피겨스케이팅)이 신인상을, 이승훈·고병욱·주형준(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추월)이 우수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별히 이번 자리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크게 기여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지난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사장은 "앞으로도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지원에 앞장서 체육인들이 세계무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2012년 런던올림픽, 2013년 지적장애인을 위한 평창스페셜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대회에서도 선수들의 꿈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분야에서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모든 아마추어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선수의 훈련과정, 성적, 주위 평가 등을 고려해 매월 월간 MVP를 선정 수상한다.
2012.02.02 I 이승현 기자
한경희뷰티, 새해 맞이 뷰티 프로젝트
  • 한경희뷰티, 새해 맞이 뷰티 프로젝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경희뷰티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한경희(HAAN)`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aanbeauty.com)에서 `피부 시간을 되돌리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나이는 더해도 피부 나이는 거꾸로 가자`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에스테틱 RX 진동마스크 세트`,`에코 화이트 3종 세트`등 인기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에스테틱 RX 진동마스크 세트`는 `경락진동마스크세트`와 `텐션시트(8박스)`, ‘유황크림`, `사이언스 앰플`로 구성된 제품으로, 60%이상 할인한 10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전문샵 피부관리 노하우를 담아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꾸준히 사용하면 탄력있는 얼굴선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 다른 기획 상품인 `에코화이트 3종 세트`는 `에코화이트 스킨소프트너`, `일루미네이션 에센스`, `리페어 크림` 등 3종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해 1월 한달 간 11만2000원의 제품을 3만9000원에 선보인다. 동양인의 피부에 맞춘 아시아 전용 화이트닝 라인으로 미백기능성인증을 받아 칙칙한 피부톤을 속부터 환하게 가꿔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유황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 노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유황팩 세트, 캐나다 소나무 유황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2012.01.10 I 정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팬택 박병엽 부회장 전격 퇴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다주택 양도세중과 폐지 -헤지펀드, 뼈저린 반성 재탄생 -삼성, 中에 첨단 반도체공장 -기업혁신 노하우 `오아시스` 지원 - 박병엽 배수진 "연말 물러날 것" ▲종합 -독·프랑스도 못믿어 -서울공대 86 삼인방 벤처 아이돌서 빅스타로 ▲종합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 전월세보다 아파트 구매심리 자극할듯 -양도세 중과 폐지 일정은… 국회 통과돼야 내년 시행 -이번엔 울산단지 정전 SK등 수백억원 피해 ▲닻 올린 한국형 헤지펀드① -독불장군 美헤지펀드, 비밀주의 벽 허물고 살아남기 안간힘 -도드프랭크법이 변화의 핵 -규제없는 `패밀리 오피스` 급부상 ▲경제 종합 -삼성전자, 중 대륙에 첨단 반도체 공장 `승부수` - 3분지 GDP 3.5%…4%대 성장 물건너가 -정책성과, 금융위 미흡 공정위 우수 -전통시장 통합 택배시스템 만든다 ▲정치·외교안보 -대통령실장 인선 결단 못내리는 MB -`디도스 패닉` 한나라당 14년만에 와해되나 -한명숙 본격 정치행보 전주서 정치콘서트 ▲국제 -"EU정상들 9일 해법 못내면 파국" 압박 -새 EU조약 진통 예고 -NASA, 생명존재 가능한 `슈퍼지구` 발견 -소득불균형 30년만에 최악..OECD 보고서 ▲금융·재테크 -하나 "非은행 M&A 검토" 우리 "유상증자 추진" -금융인 500여명 모여 위로·정담 -동산담보대출 내년 6월 시행 ▲기업과 증권 -롯데 `자이언트 성장`…매출 70조 넘겼다 -이대통령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승진 -코오롱 5개 계열사 대표 `물갈이` -두산 신입사원 10일 휴가 노는 것부터 배워라 ▲기업·경영 -한진·현대, 글로벌 선사 연합에 비상 -SK, 中시노펙과 협력 확대 -대우·농어촌공사 식량 공동개발 ▲모바일 -모바일 벤처신화 `마침표` 아닌 `쉼표`..박병엽 팬택부회장 사퇴 -정품SW써야 시장 커지죠 `정정당다&#50719; 패키지` 돌풍 ▲중소기업 벤처 -모닝글로리 `마하펜` 1천만개 돌파 -LG하우시스-KCC, 고단열창 승부 -"한국제품 디자인·품질 팅하오" ▲유통 -도시락·소주 수요 늘고 담배·캔맥주 판매 줄어 -매일유업 "유아복이 효자" -명품브랜드 70~80% 할인 ▲기업과증권 -"셀트리온 불법 공매도 세력 정면대응 주주가치 지킬 것" -아이패드 이벤트 덕? 웃는 ETF 있네 -아마존 킨들파이어 순항 태블릿 부품株 `앗 뜨거` ▲기업과증권 -부실 회계법인 솎아낸다 -IPO때 증권사 책임 강화 -재간접헤지펀드 최소투자금 1억 ▲부동산 -용산 99층빌딩에 처마·궁궐 입힌다 -지하철역 하나로는 부족하다 광역교통 좋아야 진짜 역세권 ▲부동산 -강동구·하남시에 오피스텔 분양 훈풍 -지방·소형 웃고 수도권·중대형 울고 ▲사회 -기댈곳 없는 한국 근로자 -서울광장 `신고제`로 계속 운영 ▲사회 -고리원전 중고품 모른척하고 거액 챙겼나 -대학총장 몸살 -30억 조선백자 털렸는데 강도 안당했다는 집주인 ◇서울경제 ▲1면 -승부사 박병엽 “팬택 떠나겠다” -울산 석유화학공단 16분간 정전 -정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추진 -기계·쌀 담보로 은행 대출 가능 ▲종합 -무역 1조佛 달성에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은 박정희 前대통령·이건희 회장 -안硏 주가 넉달새 6배 껑충 ‘위험한 질주’ -민주당 “이르면 12일 국회 등원” -유로존 15개국 신용강등 경고 -취업후상환 학자금 이자 3.9%로 낮춰 -정부, 강대국 각축전 벌이는 아세안 공략 속도낸다 -다주책자 양도세 중과 폐지 추진 -울산 석유공단 정전, 한전 관리소홀 가능성···피해 보상 이슈로 -정부, 이란 제재 동참여부 고민 -은행, 내년 동산 담보대출 선봬 ▲삼성 中에 낸시플래시 공장짓는다 -“中에 거점둔 글로벌 IT기업들 겨냥 메모리 주도권 강화” -‘삼성 반도체부문 새로운 심장’ 美오스틴 시스템 LSI 라인도 풀 가동 ▲짙어지는 불황 그림자 -“살림 팍팍···보험 해약 줄잇는다 -커져가는 경기둔화 경고음 -기업회생 신청 급증 ▲기획 -‘갤럭시 군단’ 앞세워 승승장구···“노키아 추월도 시간문제” -“내년부터 4세대 LTE 시장 주력” ▲정치 -“김선동 초루탄 투척 강력 처벌을” -디도스 폭풍에 한나라 뒤숭숭 -靑, 인적쇄신 한달 넘게 미적미적 ▲금융 -늦춰지는 외환銀 인수승인···론스타 또 배당 꼼수 빌미주나 -괴로운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카드사, 권혁세 금감원장에게 간접 감사 표시 ▲국제 -재정동맹 첫 발 내딘 유로존 “기금 마련이 걸림돌” -아일랜드, 재정긴축 모범생으로 -中민영은행장 깜짝 고백 화제 -美 외교정책 자문 ‘드림팀’ 만든다 -태양 질량 100억배···블랙홀 2개 발견 -크래프트 “분사예정 회사 CEO 확정” ▲산업 -겉으론 건강문제·속내는 경영권 확보?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개발社 세운다 -SK, 中 시노펙과 석유화학 공장 건설 합작 -MB 셋째 사위 조현범씨 사장 승진 -코오롱, 젊은 CEO로 세대교체 ▲증권 -은행株 안갯속으로 -금호석유화학 최대주주 바뀔까 -“시청률 저조”종편 수혜株 급락 -LED株 반짝반짝 ▲사회 -한국, OECD 최하위권 -박희태 의장 비서 금명 소환 -라응찬 前신한금융회장 아들 사기혐의 기소 -최태원 SK회장 주중 소환 -서울시-의회 “갈등·대결 접고 협력” ▲부동산 -청담자이 3억3,000만원 1위 -용산 초고층 스카이라인 윤곽 나왔다 -GS건설, 세계 최장 사장교 신기술 개발 -올 전국 1만5,000가구 전셋값 1억이상 올라 ◇한국경제 ▲1면 -`팬택신화` 박병엽 전격 퇴진 -강남3구 투기지구 해제 다주택 양도세 중과 폐지 -대형 조선소 덮진 `유럽발 계약 연기` -삼성전자, 중에 낸드플래시 공장 세운다 ▲종합 -술 소비는 주는데…쑥쑥 크는 `속풀이 음료` -방통위, 정부 업무평가서 `꼴찌` ▲종합·해설 -박병엽의 도전과 좌절…사령탑 잃은 팬택 어디로 가나 ▲新청년리포트 -"스팩 좋으면 오히려 의구심…차별화시킬 진짜 무기 찾아라" ▲新청년리포트 -"회사 커가는데도 툭하면 사표…끈기 없는 청년들 안타까워요" -화려한 스팩 더 이상 채용기준 아니다 ▲유럽위기 조선산업 `불똥` -"글로벌 선박금융 붕괴"…STX·대우조선 올 계약 연기만 36건 -중소조선사 구조조정 강도 높인다 ▲종합 -애견용품 300만弗 수출…스위스 접수한 포피아 -`무역 1조弗` 달성 기여인물 1위 박정희·이건희 -일·러시아, 교토의정서 탈퇴 시사 ▲글로벌 자원전쟁 불 붙었다 -한국, 자원개발 투자액 3년만에 3배…세계시장에선 `걸음마` -"국영 석유기업, 2030년엔 자원시장의 80% 차지" ▲경제 -내년 글로벌 7차 `M&A쓰나미`온다 -소득증가 미미…국민 삶 `팍팍` ▲금융 -재고자산·매출채권 담보로 돈 빌릴 수 있다 -이장호식<부산은행장> `외국인 근로자 공략` -하나금융·외한은 통합작업 착수 ▲국제 -독일도 AAA위태…S&P, 유로존 전체 `신용 강등` 경고 -급한 나라 먼저…유로존 17개국 우선 재정통합 -ESM 1년 앞당겨 내년 가동 ▲정치 -"혁명적 재창당해야" 디도스파문·쇄신표류…위기의 한나라 -후임 실장 `안정형` 맹형규·박범훈 부상 -"이런 난장판에…" 신사賞 사양한 의원들 ▲산업 -한국타이어 `3세 경영` 본궤도 -코오롱은 경영진 `세대 교체` -연말 인사 초읽기…서초 삼성타운 `정중동` -SK, 中시노펙과 협력 확대…최태원 "새 사업기회 창출" ▲산업·IT -삼성, 中에 해외 첫 메모리반도체 공장 설립 -삼성, 바이오시밀러 본격 시동 ▲수요기획 CEO&매니지먼트 -"대졸이 트럭운전사?" 오기로 버텨 입사9년만에 UPS 최연소 사장으로 ▲중소기업·벤처 -거침없는 한경희 "주방용품 시장서 일 내겠다" -100억 새 주소사업 놓고 대기업·중기 `진실공방` ▲과학 -"조류독감·광우병 등 공공문제 출연硏이 해결사로 거듭나야" -인간이 살 수 있는 `수퍼지구` 찾았다 ▲유통·원자재 -전기동·아연값 4개월 만에 반등 -대형마트 와인값 직매입으로 싸질까 -고물가에 편의점 알뜰 상품 `불티` ▲증권 -코스닥 좌우하는 `바이오 5형제` 2차랠리 시동거나 -가로등 교체 소식에 `불켜진 LED주` ▲증권 -"中수요 내년 회복"…화학주 `바닥론` 솔솔 -`하얀라면의 힘`…삼양식품 9일새 82%↑ ▲부동산 -아파트 보다 비싼 도시형 주택…서민 내집마련 힘드네 -강남 재건축 조합원도 매도 가능…최저가 낙철제 2년 유예 ▲사회 -울산화학단지 16분간 정전에 최소 500억 피해 -`선관위 해킹` 파장 확대 국회의장 비서 소환 통보 -부산항 1500만TEU 오늘 돌파…`슈퍼허브항` 우뚝
2011.12.06 I 이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마트 대반전..주인 바뀐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유진·선종구씨 손뗀다 -유튜브, 나만의 1인 동영상미디어로 변신 -국민 73% "한국사회 꽉 닫혔다" -코스피 급등 사이드카 발동 -태양광 모듈값 첫 1달러 붕괴 ▲종합 -실수요지역 전세금 한달새 1천만원 하락 -양승태 대법원장 "개인소신을 법관양심으로 오인말라" -DMB·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종편4사 중 MBN만 나와 ▲하이마트 매각 -유경선·선종구 회장 깊은 상처 -`하루전 매각합의` 왜 숨겼나 -"하이마트·유진기업 주가에 리스크 요인" ▲MBN 개국 설문조사 -2명중 1명 가좆대화 하루 30분 안돼 -`소통의 달인` 안철수 -안철수 47.3% vs 박근혜 44% ▲종합 -유로존 급한 불 껐지만 재정위기 폭탄은 그대로 -증시 신기록 행진 `기대 랠리` ▲정치·외교안보 -안철수 "강남출마 안해"..총선 건너뛰도 대선? -MB, 부자증세에 `부정적` -김관진 국방 "北 내년 도발 가능성 커" ▲국제 -FRB "미국 경제 되살아나는중" -中 제조업 경기 32개월 만에 수축 -佛 사르코지 "EU 재정감독 반대" -대만 女총통 후보 `과일값 파문` 휘청 ▲금융·재테크 -하나금융, 드디어 외환銀 품었다 -기업은행, 中企 대출금리 0.5%P 인하 -대림산업 계열 고려개발 워크아웃 신청 ▲경제종합 -물가 또다시 4%대 고공행진 -수출 1천억弗→5천억弗 16년 걸렸다 -겨울철 전력수급 원전마저 말썽 ▲기업 -"이재용 사장 승진·역할변경 없다" -애플 꺾은 갤럭시폰 개발팀에 기술상 -BMW 디젤엔진, 도요타도 쓴다 -현대기아차, 내년 700만대 판매 -STX, 美 유전 인수..중동서 플랜트 수주 -현대제철 선박용 철강설비 국산화 -SK텔레콤도 `공짜폰` 퇴치 나선다 ▲중소기업·벤처 -삼천리, 해외에너지사업 강화 ▲유통 -뉴욕에 낸 겁 없는 제이에스티나 -파주 아울렛대전 시작됐다 ▲증권 -파생상품거래 문턱 높인다 -철강·화학·기계 中수혜주 '껑충' -삼성전자 107만원..신기록 행진 어디까지 -안철수 `입` 따라 하루 28% 급등락 ▲부동산 -실수요 풍부한 지역까지 전세금 내림세 뚜렷 -내년 입주물량 10년내 최저 수준 -미분양 뚫고 중소형으로 활기 모색 ▲사회 -서울 상위 20위권 자율고 `절반` 일반고 `0` -대전·광주 `성적향상` 돋보이네 -삼성·LG 또 기술 빼간 중국법인 첫 입건 -최재원 부회장 검찰출석 조사 &nbsp;◇서울경제▲1면 -직장인 `1호통장` 재형저축 부활 -역시 달러貨..기축통화 위력 컸다 -채권단-대림 `고려개발 워크아웃` 충돌 ▲종합 -롯데-신세계 아울렛 `파주 대전` -靑 "부자증세 반대·복지예산 순증 없다" -靑 증세·예산증액 반대에 정·재계 엇갈린 행보 -이팔성 회장 "동양생명 인수 검토" -美 구원 손길, 글로벌 금융시장에 단비..공은 유로존으로 -물가에 손묶인 한은 속앓이만 -"유로존 은행 장기채권 정부서 지급보증" -"유럽 먹구름 걷힌다" 대기 매수세 폭발 -물가상승률 잡기 꼼수 안통했다 -"건설산업 기반 무너지나" 업계 충격 -셀트리온, 유방암·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잇단 임상 성공 -하이마트 새주인 찾는다 -수출 성장세 두자릿수 회복 ▲정치 -정치에 입 연 安 "한눈 팔 여력 없다" -與 쇄신안, 공천권 싸고 또 헛바퀴 -강행하고 막고..예산심사 가시밭길 ▲금융 -먹구름 걷히지 않는 온라인 車보험사 -기업銀 中企 대출금리 내린다 -국책은행의 변신 "민영화 대비 결실" 개인예금 밀물 -"현대차, 카드수수료 인하 요구 잘못" ▲국제 -잘나가던 日 국채시장도 움찔 -中·日 올 겨울 전력난 `電電긍긍` -中 제조업경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브라질 올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 ▲산업 -현대상선 새옹지마 -"이재용·이서현 올해 승진 없다" -車 내수판매 급브레이크 -지멘스-포스코 특허전쟁? -삼성전자, 광센서 일체형 대형 LCD패널 양산 -스마트폰 업계 "우리도 명품 출시" -링크드인 "한국 이용자 의견 수렵 전념할 것" -나가사끼짬봉, 신라면 제쳤다 -올 홈쇼핑 히트상품 살펴보니..중저가 실속형 대세 -한경희생활과학, 오븐시장 진출 ▲증권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中 긴축 완화 시작" 철강·화학株 급등 -롤러코스터 탄 안철수연구소 -증권사 HTS 수수료 최고 15배差 ▲사회 -檢 "최재원 SK 부회장 영장 청구" -`거마 불법다단계` 249명 사법처리 -사제동행 상담·멘토링이 실력 키워 -서울시, 공무원에 맡겨 60억 줄인다 ▲부동산 -"상암에 美 대학.기업연구소 유치" -땅콩집 과열..곳곳 후유증 예고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10년來 최저 ◇한국경제 ▲1면 -"오바마·사르코지 재선 실패할 것" -"이재용 승진 없다" -증시 신기록의 날..코스피 단숨에 1900 돌파 -하이마트 대반전..주인 바뀐다 ▲종합 -동대문 패션타운 제2의 전성기 -이건희 회장 "투자 공격적으로 하겠다..인사는 신상필벌" -대법원장 "개인소신을 법관양심으로 오해말라" -내년 예산·세제 개편안, 정치공방에 `뒤죽박죽` -"한국형 원조프로그램 체계화 시급" ▲`전봇대`는 살아있다 -카드 신상품 승인 신청했더니..금감원 심사대기표 150번 -"新사업 하려면 기존 사업 접을 수밖에" ▲경제 -세계 8번째 수출 5000억弗 넘었다 -물가 `신지수` 적용해도 4% 넘어 -이헌재 "기관투자가, 기업 적극 감시해야" ▲금융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 증가 `골머리` -유로존 위기때 외화조달 `금융안정` 새모델 제시 ▲국제 -"中 내년 8%대 성장..경착륙은 없을 것" -미얀마 간 클런턴..미국-중국 갈등 격화 -중앙銀 `돈풀기 공조` 효과 미지수 ▲정치 -안철수 `아웃복싱 정치`로 대선 직행 노리나 -"부자증세 추진 너무 정치적..소득세율 인상 부작용 많아" -정세균 "내년 종로 출마할 것" ▲산업 -하이마트, 4년만에 다시 M&A 매물로..매각대금 1조 넘을듯 -車 내수 `찬바람`.."신차효과도 안먹히네" -삼성·LG 디스플레이 기술 中 유출 -현대차 `통큰성금`..이웃돕기 `스타트` -유해 PVC파이프, 시장 80% 잠식 -삼성, 광센서 LCD패널 양산 ▲중소기업·과학 -"중기 과도한 보호가 중견기업 성장 막아" ▲생활경제 -롯데-신세계, 아울렛 `파주대전` 막올라 -LG생건, 오휘·숨 가격 인상 -따뜻한 날씨에 백화점 매출은 `꽁꽁` ▲상품·원자재 -원당값 안정세..설탕업계 최악 고비 넘겨 -니켈가격 연중 최저..내년 공급과잉 우려 ▲증권 -삼성전자 최고가·선물매수 최대..12월 `굿 스타트` -왕서방이 지갑 열면..포스코·현대제철·롯데쇼핑 `주목` -엔터 빅3, 음원유통사 KT뮤직 인수 -지수옵션 최소 거래단위 10만→50만원으로 -증권·보험사 2분기 영업익 `반토막` ▲부동산 -내년 입주물량 급감..전세시장 안정 변수되나 -PF 지급보증에 발목..고려개발도 워크아웃 신청 -서울 상일동·화성 동탄 삼성發 오피스텔 `훈풍` ▲사회 -로펌, 인력전쟁 "통상·중재 전문가 잡아라" -무료앱이라더니..은그슬쩍 유료결제 -성원건설 `부실 회사채` 기관들도 소송 나선다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비자금 의혹 검찰 출석
2011.12.01 I 김정남 기자
  • 제일모직 `좋은 시절 온다`..강력매수-메리츠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AMOLED 소재 사업의 전망이 밝다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수 영업실적이 320억원으로 저조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684억원으로 분기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케미칼부문 주요 원재료인 부타디엔 평균 가격 전분기에 비해 35% 급등하면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의 마진 스프레드가 급락했다"며 "IT 전방수요 부진에 따른 고부가 제품인 EP출하량 감소로 수익성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사업부별 영업환경 개선으로 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부타디엔 가격 급락으로 케미칼부문 영업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반도체재료 실적의 증가와 패션부문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또 황 애널리스트는 "AMOLED 소재시장 규모가 구체화되며 사업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오는 2014년에는 제일모직의 AMOLED 소재 매출액 1조8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제일모직, 실적 좋아질 일만 남았다..`매수`-신한☞제일모직, 3분기 영업익 725억..전년비 17%↓(상보)☞한경희뷰티 사명변경 기념 풍성한 이벤트
2011.11.02 I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 잠실점 `업계1위 점포` 등극.."디지털파크 힘"
  • 롯데마트 잠실점 `업계1위 점포` 등극.."디지털파크 힘"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지난 9월 문을 연 롯데마트 `디지털 파크` 잠실점의 성장세가 무섭다.오픈한 지 한 달 만에 49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전 시장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파크의 힘은 대형마트 점포 순위 변동에 영향을 미치며 잠실점을 1위에 올리는데 기여했다.26일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는&nbsp;9월 1일 오픈한 디지털 파크가 당초 목표한 월 35억 원의 매출을 넘어 49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잠실점의 평 효율(면적당 매출)은&nbsp;디지털 파크(1210평) 오픈 전&nbsp;333만원보다 21만원이나 높은 354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파크는 기존 가전매장(170평) 평 효율(186만 원)보다는 무려 2.2배나 높은 415만원이나 됐다. ◇트렌드 반영 전문샵.."젊은 소비층 지갑 열었다"`디지털 파크`의 이러한 상승세는&nbsp;현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샵이 젊은 연령층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디지털파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한 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IT 전문숍인 `애플숍`, `삼성 IT숍`을 모두 입점시켜 국내 최초로 한 매장에서 모든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통신 매장을 입점시켜 휴대폰의 현장개통, 요금수납 및 해지 등이 즉시 가능하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도 주효했다. 이외에도, 조립 PC 전문업체인 `아이코다 매장`, 테팔, 필립스, 한경희 생활과학 등의 유명 브랜드 매장을 입점시켜 소비자의 선택폭을 늘렸다.체험형 상품을 통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가전매장 때보다 `카메라·캠코더` 매출은 16배 증가했고 청음시설을 마련한 오디오 매장은 13배 가량 매출이 급증했다. 이러한 IT 상품과 체험 강화는 젊은 층을 매장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고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연령층의 매출 구성비는 기존 가전매장 때 보다 11%나 증가해 전체 4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현구원 롯데마트 디지털사업 부문장은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초 시내 중심에 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가전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출점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대형마트 1위 점포..`롯데 잠실점` 등극 지난 9월 롯데마트 잠실점이 오픈 이후 최고의 매출인 253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점포에 올랐다. 작년 평균 195억원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무려 60억원 가까이 웃돌았다.▲ 롯데마트 잠실점그동안 대형마트 1위 점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여 온 이마트 은평점은 230억원(업계 추정),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21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롯데마트가 본사 이전을 통해 대대적인 리뉴얼로 1위 점포 경쟁에 뛰어든지 1년도 안 된 결과다.잠실점의 1위 등극은 디지털 파크의 힘도 컸지만, 그동안 취약 부분으로 지적되어 온 식품 매장을 대폭 개선하고 생활용품 매장을 1층으로 올리는 등 전반적인 매장구성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일조했다.동종업계는 롯데마트 잠실점의 1위 등극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이마트 관계자는 "9월 한 달간만 비교해 순위를 매기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라며 "9월은 추석 등 외부적인 요인들이 많아 매출이 일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9월 한 달간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디지털 파크의 성장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의 추격이 쉽지만은 않다. 물론 매장 평수에서 롯데마트가 타 경쟁 점포보다 다소 넓지만, 이 또한 디지털 파크의 소비자 집객 효과를 볼 때면 더욱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다.한병문 롯데마트 홍보 부문장은 "최근 디지털파크가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 매장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기존 대형마트와의 시너지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호재가 한 두 개라야 말이지..목표가↑-씨티☞[마켓in]대법원 "롯데쇼핑·현대百 불공정거래 10억 과징금 정당"☞[마켓in]대법원 "롯데쇼핑·현대百 불공정거래 10억 과징금 정당"
2011.10.25 I 이성재 기자
 동양매직, 전자식정수기 `터치나인` 외
  • [신제품] 동양매직, 전자식정수기 `터치나인`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양매직은 디지털 터치(Digital Touch) 버튼 채용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전자식 정수기 `터치세븐`(모델명: WPU8280), `터치나인`(WPU8250)을 20일 출시했다. ▲ 동양매직 `터치나인`이 제품은 단 한번의 터치로 냉, 온수 정수 기능은 물론 녹차 버튼을 만들어 녹차 등 각종 차를 마실 때 원하는 온도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알림 바(Indicating Bar)를 적용해 사용자가 냉수, 온수의 온도 상태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얇은 사이즈(FRONT Wide 255mm)를 구현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자체 생산하는 동양매직만의 5단계 필터 시스템 채용 및 저수통 내부에 항균 세라믹 볼을 장착해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시간당 30ℓ 이상의 풍부한 정수량으로 중소형 사무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신경을 쓴 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다. 렌탈 가격은 터치세븐 월 2만9900원, 터치나인 3만2900원이고, 멤버십 관리비는 1만390원이다. ◇ 쿠쿠홈시스 `공기청정 자연가습기`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자연기화식으로 공기청정 기능과 항균 기능을 더한 `쿠쿠 공기청정 자연가습기`를 19일 출시했다. 쿠쿠 공기청정 자연가습기는 물을 자연필터로 사용해 실내 공기를 촉촉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3단 항균 시스템을 적용해 항균 기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3단 필터망에는 항바이러스 필터 외에 알러지 유발물질을 걸러주는 알레르겐 필터와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헤파 필터를 적용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했다. 더불어 가습기를 통째로 분리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간편물통과 분해와 조립이 쉬운 항균 디스크로 세척이 편리해져 위생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가격은 온풍기화식인 고급형(CAH-4011FW)이 32만8000원, 일반형(CAH-4012F)은 25만9000원이다. ◇ 한경희생활과학 `멀티다림` 한경희생활과학이 이중히터로 강력한 고온 스팀을 분사하는 스탠딩 스팀다리미 `한경희 멀티다림`(HI-650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경희 멀티다림`은 한경희생활과학이 개발한 이중히터 방식을 도입, 본체에서 한번 스팀헤드에서 또 한번 열을 발생시켜 강력한 고온 스팀을 분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을 켠 후 약 40초 만에 스팀이 분사돼 바쁜 아침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과 안정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으며, 제품의 부피를 최소화해 옷장, 책장 등 집안 틈새에 보관하기 용이하다. 또한 스팀헤드의 무게를 줄여 팔목이 약한 여성이 장시간 다림질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
2011.10.20 I 이승현 기자
한경희 "화장품 매출 2015년까지 1천억 달성"
  • 한경희 "화장품 매출 2015년까지 1천억 달성"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2015년까지 국내 화장품 업계 10위 달성을 목표로 매출 1000억원 도전한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자회사 에이치케어가 '한경희뷰티'로 사명을 변경하고, 화장품 브랜드명도 `오엔(O&)`에서 `한경희(HAAN)`로 바꿨다. 한경희 대표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nbsp;"고객들이 한경희생활과학에 대한 신뢰도가높은 반면 오엔이라는 브랜드나 에이치케어에 관한 인지도가 낮아 이름을 바꾸게 됐다"며 "한경희의 이름을 걸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표는 화장품 사업의 해외진출 성과가 이번 달부터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일본에서는 10월에 메이저 홈쇼핑에 진출할 계획이고, 11월에는 1500개의 매장을 가진 드럭스토어에 화장품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내 2위권 홈쇼핑에도 11월 진동파운데이션을 선보이기로 했다"며 조만간 매출확대로 이어질 것을 내다봤다. 한대표는 지난 2009년 5월 에이치케어(한경희생활과학자회사)를 설립, 화장품 브랜드 `오엔(O&)`으로 기기와 화장품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스마트뷰티 브랜드`란 새로운 개념으로&nbsp;작년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3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그동안 `히팅뷰러 마스카라`는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50만개 이상 판매했고,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선보인지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었다. 한경희 대표는 "내년에도 신제품을 6~7개 정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롯데 홈쇼핑, GS홈쇼핑 뿐아니라 CJ오쇼핑, 현대홈쇼핑에서도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nbsp;그러나 "좋은 제품을 누구나 쓸수 있는 가격에 공급하려하기 때문에 백화점 입점계획은 아직까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업공개 계획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한 대표는 "그동안 단기실적에 연연할까봐 상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1.10.18 I 정태선 기자
  • 에이치케어 `한경희뷰티`로 사명 변경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생활가전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이 화장품 자회사명과 브랜드명을 `한경희뷰티`로 통일하고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17일 한경희생활과학은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에이치케어와 브랜드명인 오앤을 `한경희`가 들어간 법인명 `한경희뷰티`로 교체하고, 18일 미디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그동안 에이치케어는 `오앤(O&)`이란 브랜드를 사용해 한경희생활과학에서 나온 제품이란 소비자 인식이 낮은 게 사실이었다"며 "이제는 한경희라는 이름을 걸고 본격적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경희생활과학의 주력 상품인 스팀청소기 등으로 `한경희`란 브랜드 파워가 강력해진 만큼 이를 화장품 브랜드에도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겠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한경희`란 명칭을 적용해 제품 홍보와 이해도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라인을 기초 및 색조 등으로 확대하면서 화장품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2007년 화장품 사업법인인 에이치케어를 설립하고 자체브랜드인 오앤(O&)을 출시하며 화장품사업에 뛰어들었다.
2011.10.17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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