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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1건

  • 웅진에게 음식물처리기란..`3년째 매출 1% 못넘는 기대주`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웅진코웨이가 음식물처리기사업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와 함께 5대 생활가전 상품으로 키우려는 당초 계획과 달리 판매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9월 선보이려 했던 신제품마저 개발 과정상의 문제로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당분간 음식물처리기의 판매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021240)가 5대 생활가전으로 키우려 했던 공기청정기가 당초 계획에 못 미치는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 음식물처리기는 렌탈과 일시불 판매를 합해 총 9135대가 팔렸다. 이는 웅진코웨이 상반기 전체 매출의 0.81%(59억원)에 불과하다. 반면 정수기(25만8871대), 청정기(13만6316), 비데(16만7361), 연수기(5만4968) 등 4대 제품이 상반기에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웅진코웨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해오다 2008년 자체개발한 상품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웅진코웨이는 음식물처리기를 정수기, 청정기, 비데, 연수기와 함께 5대 상품군으로 키우기로 했다. 하지만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예상만큼 성장하지 않으면서 매출도 정체되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보급률은 2008년 6.5%에서 지난해 7.1%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보급률이 낮은 편이다. 매출도 2008년 96억원, 2009년 131억원, 올 상반기 59억원으로 3년째 전체 매출의 1%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루펜리, 린나이, 한경희생활과학 등과의 경쟁으로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8월 출시 예정이었던 신제품마저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 제품은 필터·냄새·가격 부담을 없앤 3無가 특징이었지만, 개발 과정이 길어지면서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미뤘다. 이기춘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예전의 필터를 쓰는 방식에서 전기분해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개발기간이 1개월 정도 더 걸리면서 성수기 여름철을 놓쳤다"며 "5개월 만에 개발을 완료하려 했는데 무리하기 짧게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웅진코웨이는 내년 음식물처리기를 5대 상품군 본궤도에 올리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상준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현재 과도기"라며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려 했다가 100% 고객을 만족 시키지 못하면 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릴 것 같아 내년으로 출시를 미뤘다"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엔 순환 응축 시스템을 활용해 냄세를 완전히 제거하고, 렌탈료는 2만원 이하로 낮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이면 확실히 5대 상품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10.25 I 안준형 기자
(화장품단신)LG생건, 줄기세포 활용 신제품 출시 외
  • (화장품단신)LG생건, 줄기세포 활용 신제품 출시 외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LG생활건강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력을 응용한 기능성 화장품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재조합표피줄기세포`와 `재조합진피줄기세포`의 배양액에서 핵심 성분을 선별·합성한 `SCP No.1`(Stem Cell Power No.1)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노화로 손상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공급해 준다. 나드리 화장품의 식물 줄기세포 제품 브랜드인 메르디엠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메르디엠 하이드라 셀 수딩 겔 마스크` (HYDRA CELL SOOTHING GEL MASK, 사진)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드라 수딩 겔 마스크`는 로즈마리, 카밀레, 호장근 등의 천연 식물 복합체와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예민해진 피부가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고농축 알로에와 유기농 `카밀레(국화과 약용 식물) 워터`가 세포 속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나덕운 에이치케어 본부장(좌)과 박건영 덕성여대 국제통상학과 학부장(우)  한경희 생활과학의 화장품 자회사 에이치케어(H.care)는 지난 5일 덕성여대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국제통상학부의 글로벌 인재 양성 목적에 맞춰 체결한 이번 산학협력으로 에이치케어는 무역실무 교육 및 협력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5%를 학교 발전 기금으로 지원한다. 덕성여대는 에이체케어의 해외 시장 조사 및 마케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에이치케어는 에코뷰티 브랜드 오앤(O&)을 2008년 11월에 출범시키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2010.08.10 I 김유성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5년뒤 매출 4배로 늘리겠다"
  • 한경희생활과학 "5년뒤 매출 4배로 늘리겠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2015년까지 해외 시장을 확대해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해외 확장 자금 마련을 위해 증시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12일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경희(사진) 대표는 "2015년까지 매출 7000억원을 올릴 것"이라며 "10년 후에는 삼성, LG 처럼 세계 사람들이 한경희 브랜드를 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희의 대표 제품인 스팀청소기는 지난 200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국내 700만대, 해외 100만대 등 총 800만대가 판매됐다. 올해에 100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현재 2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30% 선까지 끌어올려 올해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현재 인기 제품인 스팀 다리미가 이번 달 미국의 대형마트인 `타겟`에 입점하며, 일본 홈쇼핑 업체인 QVC를 통해 살균기인 `클리즈`도 판매될 계획이다. 특히 2015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을 60%까지 늘려 총 7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했다. 나종호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스팀청소기의 반복구매가 일어나는 동시에 스팀다리미 시장은 커지고 있다"며 "동시에 해외에서 스팀청소기 매출을 높이면 7000억원은 충분히 달성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증시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나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구체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상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브러쉬스팀청소기, 한경희스팀청소기 듀얼스팀, 한경희스팀청소기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0.05.12 I 안준형 기자
  • (VOD)리더스 클럽 `프리즘-미래를 읽는 5가지 안경` 外
  • [이데일리TV 신욱 기자] 앵커: 한 주동안의 새로 나온 서적과 출판계 소식 알아보는 리더스 클럽 시간입니다. 영풍문고의 북마스터 박승환 팀장 자리했습니다. &nbsp;<질문> 오늘 첫 번&#51760;로 소개해 주실 책은 경영서군요? 1. 프리즘-미래를 읽는 5가지 안경 저자 : 페로 미킥 / 출판사 : 쌤앤파커스 <답변> 세계적인 미래 경영 구루(Guru)이자 독일 ‘퓨쳐매니지먼트그룹(FMG)의 이사인 페로 미킥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미래경영을 위한 명쾌한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50여 회가 넘는 지도층 인사들과의 인터뷰, 무려 800회에 이르는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기관을 이끌어가는 리더들과의 워크숍 및 세미나를 통해 도출해낸 결과물입니다. ‘5가지 미래안경’이라는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툴을 통해, 미래경영의 관점과 목적에 맞는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책이군요, 책 내용을 알아 볼까요? <답변> 네,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는 상황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기회’로서의 미래를 분석해 시장 선점전략을 세우기도 하고, ‘위기’로서의 미래를 예측해 리스크 관리전략을 수립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목적과 관점에서 어떻게 미래를 전망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로드맵이 바로 5가지 미래안경이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nbsp;&nbsp;&nbsp;‘가정 분석-기회 발견-비전 개발-리스크 관리-전략 수립’까지, 각각 단계별로 사용하는 5가지 미래안경은, 이미 AXA, 바이엘(bayer), 보쉬(bosch) 등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활용되며, 그 유용성과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미래경영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호기심과 도움을 줄 만한 책입니다. <질문> 다음 책 알아보죠. `앱티즌` 새로운 용어군요. 어떤 의미입니까? 2. 앱티즌 저자 : 이동우 / 출판사 : 21세기북스 <답변> 21세기 현재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안에서 자유롭게 쓰는 응용프로그램인 ‘어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우리는 흔히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속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을 1인 미디어의 한 모습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nbsp;&nbsp;&nbsp;이 책의 제목인 ‘앱티즌’은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1인 미디어로 활용해 여론을 만들고 형성해 나가는 사람. 즉, 소셜 네트웍 기반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과거의 PC 기반의 웹으로 소통한 네티즌과는 확연히 구별됩니다. <질문> 책 내용은 무엇입니까? <답변> 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스마트폰 열풍을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삶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되는지, 그리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bsp;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힘의 이동인 <앱티즌>을 피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런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 마지막 책 알아보죠. 한 동안 직장인들에게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이 유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창조습관이군요. 어떤 의미입니까? 3. 창조습관 저자 : 이홍 / 출판사 : 더숲 <답변> 국내 최고의 창조와 창의력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홍 교수가 방대한 양의 자료를 검토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은 정보들을 녹여 창조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한 또 다른 의미의 창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정립한 획기적인 창조 이론과 수많은 실제 사례자료를 바탕으로,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창조의 습관화를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경영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nbsp;&nbsp;저자는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은 물론 정부 산하조직 등에서 조직과 개인이 가져야 할 창조성에 관해 오랜 세월 연구하고 강연과 컨설팅을 해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멘토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질문> 책 내용을 알아볼까요? <답변> 창조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로부터 시작해서 고 정주영 회장, BBQ 윤홍근 회장,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스팀청소기 사업가로 성공한 한경희 씨, 아픈 아들이 쉽게 빨 수 있도록 주름져 구부러지는 빨대를 만들어낸 어느 어머니, 설거지하는 며느리를 보면서 ‘발로 조절하는 수도꼭지’를 만들어낸 78살의 할머니 사장님 등에 이르기까지, 책 안에는 수없이 많은 창조적인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nbsp;&nbsp;창조는 창조기회를 포착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그들은 지식이 많다거나, 경험이 많아서라기보다는 평소에 창조하는 습관을 스스로 들임으로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창조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수십 개의 구체적인 사례들과 저자의 학문적 이론들, 저자의 사회현상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예리한 분석은 읽는 이들에게 창조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창조습관의 필요성, 흥미로운 읽을거리, 더 나아가 시대와 미래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2010.04.27 I 신욱 기자
  • (재송)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다음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아티스(101140)=아티스는 수원지방법원이 이영철 외 8명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을 각하했다고 2일 밝혔다.▲메디포스트(078160)=메디포스트는 대표이사가 양윤선, 황동진 대표에서 양윤선 단독대표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네오세미테크(089240)=코스닥시장본부는 네오세미테크가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포네이처(045290)=코스닥시장본부는 포네이처가 상장폐지와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미주소재(021040)=미주소재는 2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동방금속공업 지분 64.99%(110만4858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1억원이다.▲엔씨소프트(036570)=엔씨소프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장내매도로 6.43%에서 5.1%로 지분율을 낮췄다고 2일 밝혔다.▲CJ오쇼핑(035760)=CJ오쇼핑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장내매도로 6.26%에서 5.14%로 지분율을 낮췄다고 2일 밝혔다.▲LG패션(093050)=미국계 투자자문사인 캐피탈 그룹 인터내셔널 인코포레이티드는 보유중인 LG패션의 지분 32만1350주(1.10%)를 장내매매해 지분율이 5.13%(150만200주)로 낮아졌다고 2일 밝혔다.▲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지주는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현재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휴맥스홀딩스(028080)=휴맥스홀딩스는 계열회사인 건인투자에 신사업 투자재원으로 485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중공업(010140)=삼성중공업은 2일 쉘社(Shell Gas & Power Developments)와 맺은 LNG FPSO 1척에 대한 공급계약 내용을 당초 1일까지 확정·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양측간의 협의 지연으로 추후 15일에 확정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슈넬생명과학(003060)=슈넬생명과학은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격 조정으로 6회 무보증 공모 국내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가액을 기존의 2135원에서 1800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종합캐피탈(021880)=씨앤씨캐피탈은 보유중인 한국종합캐피탈의 지분 40만6954주(0.66%)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2일 밝혔다.▲모나미(005360)=모나미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필기구 생산라인(안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일 공시했다. ▲멜파스(096640)=멜파스는 DPW 신규설비투자 및 공장 신축을 위해 250억원의 신규 시설투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동성홀딩스(102260)=동성홀딩스는 2일 테크로스 인수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테크로스 인수를 검토중이었지만 양사의 의견 불일치로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트루아워(040180)=트루아워는 변태용·김재회 공동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엔텍홀딩스(065410)=코스닥시장본부는 지엔텍홀딩스(065410)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003190)=알앤엘바이오는 자사 임직원 8명에게 69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행사가 6000원)을 부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에코솔루션(052510)=에코솔루션은 최대주주가 황종식 외 1인에서 조성국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넥센(005720)=넥센은 그린손해보험이 지분율을 14.26%로 1.62%포인트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nbsp;▲백금T&A(046310)=백금T&A는 한경희씨가 지분 7.5%를 장내에서 신규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2010.04.05 I 정재웅 기자
  • 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아티스(101140)=아티스는 수원지방법원이 이영철 외 8명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을 각하했다고 2일 밝혔다.▲메디포스트(078160)=메디포스트는 대표이사가 양윤선, 황동진 대표에서 양윤선 단독대표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네오세미테크(089240)=코스닥시장본부는 네오세미테크가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포네이처(045290)=코스닥시장본부는 포네이처가 상장폐지와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미주소재(021040)=미주소재는 2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동방금속공업 지분 64.99%(110만4858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1억원이다.▲엔씨소프트(036570)=엔씨소프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장내매도로 6.43%에서 5.1%로 지분율을 낮췄다고 2일 밝혔다.▲CJ오쇼핑(035760)=CJ오쇼핑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장내매도로 6.26%에서 5.14%로 지분율을 낮췄다고 2일 밝혔다.▲LG패션(093050)=미국계 투자자문사인 캐피탈 그룹 인터내셔널 인코포레이티드는 보유중인 LG패션의 지분 32만1350주(1.10%)를 장내매매해 지분율이 5.13%(150만200주)로 낮아졌다고 2일 밝혔다.▲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지주는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현재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휴맥스홀딩스(028080)=휴맥스홀딩스는 계열회사인 건인투자에 신사업 투자재원으로 485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중공업(010140)=삼성중공업은 2일 쉘社(Shell Gas & Power Developments)와 맺은 LNG FPSO 1척에 대한 공급계약 내용을 당초 1일까지 확정·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양측간의 협의 지연으로 추후 15일에 확정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슈넬생명과학(003060)=슈넬생명과학은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격 조정으로 6회 무보증 공모 국내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가액을 기존의 2135원에서 1800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종합캐피탈(021880)=씨앤씨캐피탈은 보유중인 한국종합캐피탈의 지분 40만6954주(0.66%)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2일 밝혔다.▲모나미(005360)=모나미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필기구 생산라인(안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일 공시했다. ▲멜파스(096640)=멜파스는 DPW 신규설비투자 및 공장 신축을 위해 250억원의 신규 시설투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동성홀딩스(102260)=동성홀딩스는 2일 테크로스 인수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테크로스 인수를 검토중이었지만 양사의 의견 불일치로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트루아워(040180)=트루아워는 변태용·김재회 공동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엔텍홀딩스(065410)=코스닥시장본부는 지엔텍홀딩스(065410)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003190)=알앤엘바이오는 자사 임직원 8명에게 69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행사가 6000원)을 부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에코솔루션(052510)=에코솔루션은 최대주주가 황종식 외 1인에서 조성국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넥센(005720)=넥센은 그린손해보험이 지분율을 14.26%로 1.62%포인트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nbsp;▲백금T&A(046310)=백금T&A는 한경희씨가 지분 7.5%를 장내에서 신규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관련기사 ◀☞재료공개 임박, 조선선재 후속주를 잡아라!
2010.04.02 I 정재웅 기자
중소 가전업체 화장품시장 진출 러시
  • 중소 가전업체 화장품시장 진출 러시
  • [조선일보 제공] 중소 가전업체들이 그동안 쌓은 역량을 활용해 잇따라 화장품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과 청호나이스, 교원L&C 등 지난해부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기업을 시작으로 웅진코웨이, 유닉스전자 등 생활가전업체들은 최근 화장품사업에 뛰어들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화장품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9월쯤 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내년 매출 400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매출 2000억원대의 국내 3위 화장품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소형 가전 전문업체 유닉스전자도 이달 초 미용재료 유통업에 진출하며 자체 브랜드의 기초와 색조 화장품을 선보였다.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미 2008년 말 유기농 화장품을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오앤'이라는 색조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다. 정수기 제조업체인 청호나이스와 교원 L&C도 지난해 하반기 각각 독자 브랜드의 화장품을 내놨다. 중소형 생활가전시장에서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은 이들이 화장품산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보다 화장품시장이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전년 대비 12.5% 성장할 정도로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또 초기의 큰 투자 없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브랜드만 붙여 판매할 수 있을 만큼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도 주요한 이유다. 교원L&C 제성욱 사업본부장은 "중소형 생활가전과 화장품 구매층이 대부분 20~40대 여성"이라며 "기존의 '방문 판매'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존 회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300만명에 이르는 기존 고객과 방문판매망을, 한경희생활과학은 TV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쌓은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닉스전자는 그동안 미용실 등 B2B(기업 간 거래)시장에서 드라이 등 소형 미용 가전제품을 석권해온 경험을 B2C(기업 대 소비자 간 거래)시장에 적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 한경희생활과학, 美 QVC서 `최고 성장 기업` 선정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세계 1위 홈쇼핑 업체인 미국 QVC로부터 전년 대비 매출 최고 성장 기업에게 주어지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2007년부터 QVC에서 스팀청소기 등을 판매해 왔다. QVC의 매출은 지난 2008년 700만달러에서 지난해 1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53% 증가했다. 이는 QVC 판매 기업을 통틀어 최고 매출 신장률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미국 홈쇼핑 시장 안착의 배경으로 `현지화 전략`을 꼽았다. 미국 진출 이래 한경희 대표는 미국 지사에 상주하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짰다. 또 직원을 현지인으로만 구성해 현지 실정에 맞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전개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nbsp;지난해 QVC 매출 1600만 달러를 포함해 미국에서 총 3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nbsp;올해에는 QVC 매출 목표 4000만 달러를 포함해&nbsp;총 8000만 달러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신형 순간분사식 스팀청소기 도입하고,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진공청소기·살균기 등의 영업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경희 대표는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QVC 판매 제품을 확대해 매출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14 I 안준형 기자
오앤, ‘아시아 진출’ 본격화
  • 오앤, ‘아시아 진출’ 본격화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에이치케어(대표 한경희)의 뷰티 브랜드 오앤이 일본 대형 홈쇼핑 채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앤은 12월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일본 홈쇼핑 채널인 ‘주피터 숍 채널’에서 하루 1시간 2회씩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제품은 ‘히팅뷰러 마스카라’ 와 ‘차지 마스카라’, ‘듀얼 아이존’ 등 총 3가지이다. 이 중 ‘히팅 뷰러 마스카라’ 는 열을 이용해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히팅뷰러’ 와 ‘마스카라’ 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20초 만에 컬을 만들기 위한 적정 온도로 예열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오앤은 일본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의 홈쇼핑 채널에 론칭, 현재 대만의 ‘모모 홈쇼핑’ 과 베트만 호치민 지역의 홈쇼핑을 통해 방송 중이다. 12월 말에는 하이퐁,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확장해 판매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홈쇼핑인 ‘레젤 홈쇼핑’을 통해 아이갤러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의 자회사인 에이치케어는 향후 아시아 각국의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백화점 등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2.23 I 성은경 기자
센스있는 현영도 감탄한, ‘클리즈’
  • 센스있는 현영도 감탄한, ‘클리즈’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SBS골드미스가간다에 현영씨가 새로운 맴버로 투입되어 기존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해 집공개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그녀의 집에는 알뜰한 그녀 답게 센스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싱크대 물에 잠긴 물건(?). 도무지 그냥 봐서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녀에 설명에 의하면 그것은 바로 물로만 살균을 한다는 생활가전제품! &apos;그린 플라즈마&apos; 기술로 물을 살균산소수로 전환해 먹거리, 칼, 도마, 행주를 담궈서 살균하는 것으로 비가열 방식이라 환경호르몬 걱정 없고, 안전하게 99.9%살균해 줌과 동시에 잔류농약까지 제거가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www.kicm.re.kr)에 의뢰한 결과, 여름철 식중독을 잘 일으키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페렴균 등이 3분만에 99.9% 살균되었다. 또 한국환경수도연구소(www.kewi.re.kr)에 시험 결과, 과일, 야채 표면의 잔류농약성분 중 독성이 강한 파라티온(Parathion), 다이아지논(diazinon), 성분도 99% 이상 제거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살균방법이 간단하고 3분만에 살균이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간 단축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 컬러 LED와 원형모쥴의 기포발생을 통해 살균수로 전환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작동 모드는 물 용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하루 10분 3회 사용 기준 한달 전기료(누진세 제외)가 약 5백원에 불과해 경제적이다. 여성의 맘을 잘 아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의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 한경희생활과학)
삶지 않고 세제 없이, 물만으로도 살균한다!!
  • 삶지 않고 세제 없이, 물만으로도 살균한다!!
  • ▲ SBS 좋은아침[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최근 신종 플루로 인해서 이런 저런 생활 가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그린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해서 살균을 한다는 제품, &apos;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이 제품이 물만으로 먹거리와 집안 환경을 살균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SBS 좋은 아침의 원미연씨 편에서도 소개된 이 제품은 젊은 여성들에게서 인기 만점이다. 그 이유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서 살균이 가능한 ‘물만으로 먹거리와 집안 환경을 살균한다?! ’ 는 점 때문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그린 플라즈마&apos; 기술은 &apos;클리즈 워터살균기&apos;의 살균노즐을 물에 담궈 물분자를 이온 미립자로 쪼개어 수산화기(OH-)를 발생시켜 유해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살균산소수를 만들어주는 친환경적인 살균 기술로, 물을 끓이지 않아도 삶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 ▲ SBS 좋은아침수산화기는 살균, 소독하고 분해하는 능력을 일컫는 산화력이 불소(F) 다음으로 강하며, 오존과 염소보다는 2배 높다. 특히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이 더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먹거리, 칼, 도마, 행주등을 담궈서 살균하고, 잔류 농약까지도 제거해 준다는 클리즈 워터 살균기. 비가열 방식으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99.9%살균처리 된다고 하니 더욱 설레임을 주는 제품이구나 싶다. 이 제품은 2009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apos;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상품&apos;으로 선정되었다. 지름 16.5c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주방 싱크대에 놓고 쓰기에 편리하며 물빠짐 설계로 세척도 용이해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한경희생활과학)
조환익 사장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 출간
  • 조환익 사장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 출간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낙관주의자 조환익 KOTRA 사장이 지난 1년간 금융위기에 대한 긍정론을 담은 책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를 최근 출간했다. 4일 KOTRA에 따르면, 조 사장은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와 의미를 담아 책을 냈다.&nbsp;작년 말 금융위기로 비관이 가득했던 한국 사회에 역샌드위치론이란 낙관론을 폈던 조 사장은 책 속에서도 긍정론을 이어갔다. 그는 책을 쓴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금융위기는 1~2년의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앞으로 10년, 20년 한국 경제의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자원부 차관과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을 거치며 쌓은 국제감각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nbsp;"<!--StartFragment-->나는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플레이어가 될 것을 주문한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디에 기회가 있으며 누구와 협력해야 득이 될지를 미리 알려면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기업 185개사의&nbsp;풍부한 사례도 그의 긍정론에 근거로 쓰였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추천사에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중소기업들의 이야기와 미래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일독을 권했다.
2009.10.04 I 김국헌 기자
뗐다 붙였다 ‘변신’… ‘트랜스 가전’ 인기
  • 뗐다 붙였다 ‘변신’… ‘트랜스 가전’ 인기
  • ▲ 스팀청소기[경향닷컴 제공] 기본 기능은 최소화한 대신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다양한 기능을 더한 '트랜스 가전'이 인기다. 가격대는 낮춘 대신 기본 제공 액세서리로 컨버전스 가전 못지않은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똑똑한 가전제품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유아전용 스팀청소기 '아기사랑 아토스팀'은 평소에는 바닥청소에 사용하다 살균트레이를 장착하면 침구류나 천 소파 등 섬유제품을 살균청소할 수 있다. 섭씨 100도 살균 스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집먼지 진드기, 유해세균을 살균해 아토피 예방 효과가 있다. 교원 L & C의 '웰스 정수기'는 과일이나 쌀을 씻을 때도 정수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리수 밸브가 있다. 웰스필터를 통해 걸러진 물은 중금속이나 유 해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쌀도 안심하고 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리수 밸브는 웰스 정수기 구입 시 무상으로 설치가 가능해 더욱 이득이다. LG전자의 '제습기(LD-104DSMS)'는 탈부착 호스로 눅눅하고 젖은 옷, 침구류뿐 아니라 신발까지 간편하게 말릴 수 있다. 특히 신발 건조모드를 이용하면 일광 건조에 비해 시간을 77% 단축할 수 있다. ▲ 제습기▲ 리홈의 IH전기압력보온밥솥리홈의 IH전기압력보온밥솥 '다이아몬드 밥솥'은 처음 밥맛을 오래 유지하고 장시간 보온이 가능한 '스팀탱크'를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물을 넣어 밥솥 뚜껑에 장착하면 보온 중에도 스팀이 나와 밥이 마르는 것을 억제해주는 원리다. 테팔의 유·무선 스팀다리미 '울트라글리스'는 보관 시 먼지나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해주는 덮개를, 유닉스헤어의 '미니고데기'는 여행 시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보관 전용 파우치를 별도로 제공한다. 한경희생활과학 김명진 마케팅팀장은 "가전제품의 별도 액세서리는 제품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보완재 역할을 하며 소비자의 사용 만족감을 더 높인다"며 "기본 기능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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