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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1건

8월 ‘우먼스 위크’와 함께 하는 ‘더위 사냥’
  • 8월 ‘우먼스 위크’와 함께 하는 ‘더위 사냥’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가 8월 1일부터 7일인 '우먼스 위크'를 통해 8월의 무더위에 지친 여성고객들을 위로한다.매달 7일인 '우먼스 데이'를 통해 여성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 미스터피자는 2008년 3월부터 매달 1일에서 7일까지 1주일 동안 여성고객 2000명에게 무료 공연과 1000명에게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우먼스 위크'를 운영해 왔다. 1주년이 되는 2009년 3월부터는 매월 여성고객 500명에게 패션, 화장품 등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매월 특정 지역을 선정, 해당 지역의 여성고객 20명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하며 여성고객을 위한 혜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8월의 무료 공연으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일삐노끼오>', '뮤지컬 <그 놈을 찾아라>' 등 여성고객들에게 8월의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여유를 선사하기에 충분한 공연들로 채워졌다. 특히 '연극 <패밀리! 빼밀리!>'는 남남이 모여 가족이 됐지만 그 어떠한 가족보다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 아닌 가족의 이야기로, 여성고객들에게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나게 한다.무료 도서로는 총 15편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 중 '다이어트 프린세스 이야기-버전업'은 웨딩 플래너로 일하는 스물 여덟 살의 여주인공 야마다 마유의 사랑과 일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과 성공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사랑스런 여주인공을 통해 여성고객들의 평생 고민인 다이어트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자상하게 들려준다.신상품으로는 한경희생활과학 스팀테라피(ST-3000P), 후지필름 파인픽스 Z33WP, 네오팜 MLE 퍼밍세럼, 엔트리 슬림어필, 세르본 매직비비크림,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 등이 무료 제공 된다.응모는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인증 후 희망경품에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인 미스터피자는 2009년 3월부터 매월 7일인 '우먼스 데이'에 G마켓, CJ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하며, 콜 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8.04 I 강동완 기자
  • 아름다운가게 창립 7년 만에 100호점 개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헌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창립 7년 만인 지난 6월 12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100호 매장을 개점했다. 아름다운가게 100호 매장인 개봉점은 지난 5월 1일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재능기부를 통해 열린 '아름다운 자선음악회' 에 참석했던 2,700여 명 시민들의 티켓 기부금으로 마련된 매장이다. 특히 100호 매장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매장으로 운영되며, 매장 수익금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의 복지, 교육, 문화체험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00호 매장은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기존 매장과 약간 차별화된다. 매장 내에 시민들의 참여와 나눔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넣은 '기부자의 벽'이 새겨져 있으며, 이와 함께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손수 그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희망그림벽화'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공동대표는 "아름다운가게는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시민들의 참여로 100호 매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헌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의 실천에 동참해준 모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영구히 기억하고자 100호 매장에 기부자의 벽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외계층 어린이 돕기에 관심이 많았던 기업들도 이번 아름다운가게 100호 개점을 축하하며 '집들이 축하 선물'을 기증해 눈길을 끈다. 제일모직은 의류 500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1천여점, 즐거운상상은 아동도서 100권, 웨스트우드는 모자를, 테팔코리아는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또한 LG전자는 냉난방기를, 한경희생활과학은 매장 내 사용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를 후원하기도 했다. '집들이 축하 선물'은 100호 매장에서 1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100호 개점을 축하하는 온라인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에서는 기증, 기부,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다양한 사연 공모전 이벤트를 7월 12일까지 개최한다. &nbsp;[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6.14 I 강동완 기자
(새로 나왔어요)해태제과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외
  • (새로 나왔어요)해태제과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해태제과는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내안에 토마토`와 `내안에 녹아든 차`이다. `내안의 토마토`는 포르투갈산 토마토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의 2배치인 200mg을 함유하고 있다. 또 `내안에 녹아든 차` 는 지리산 녹차를 원료로 사용해 쌉쌀한 녹차와 아이스밀크의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특징. 가격은 각 1000원(70ml) ▲ 해태제과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은 로션 타입의 바르는 에센스 `펄 샤이닝 모이스처 수분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자외선과 뜨거운 열로 인해 손상된 머릿결을 보호해 주는 에센스 제품이다. &nbsp;진주 단백질, 아쿠아 미네랄 복합 성분, 골드펄 등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머릿결을 윤기있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 있어 자외선과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게 특징. 가격은 9000원(150ml). ◇ 한경희생활과학은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CS-200)를 내놨다. 이번 제품은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주방, 유아용품 등을 살균해주는 친환경 살균 가전이다. `그린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내에 살균 할 수 있는 게 특징. 또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젖병과 장난감 등의 플라스틱류를 삶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등의 위험을 제거했다. 가격은 15만8000원. ◇ 웅진코웨이는 프리미엄 얼음정수기(CHPI-08B)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냉수, 온수, 정수 기능에 얼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중금속 등을 거르는 `멤브레인 필터`를 포함한 5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걸러진 물로 얼음을 만드는 게 특징. 또 제빙 아이스 트레이가 분리돼 정수, 냉수, 얼음저장탱크를 각각 청소할 수 있다. 가격은 230만원(일시불).▲ 웅진코웨이 프리미엄 얼음정수기
2009.06.09 I 안준형 기자
(새로 나왔어요)LG생건, `오휘 바디 사이언스` 외
  • (새로 나왔어요)LG생건, `오휘 바디 사이언스`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LG생활건강의 오휘는 바디 슬리밍 라인 `오휘 바디 사이언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오휘 바디 사이언스 바디 워시·스크럽·스킨 소프너·에멀전·라인 프로젝트 D-21 등 총 6종이다. 남극 해양의 미생물에서 추출한 `SP-글리코프로틴`이 피부의 손상과 건조로부터 보호해주며, 인체의 체액와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를 함유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흡수력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게 특징. 가격은 워시 2만5000원(200ml), 스크럽 3만원(200ml), 스킨 소프너 2만8000원(150ml), 에멀전 3만원(200ml), 라인 프로젝트 D-21은 10만원(10ml x 21). ▲ LG생활건강 `오휘 바디 사이언스 라인 프로젝트 D-21`◇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모닝 샌드위치`를 선보였다.&nbsp;새 제품은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와 `클래식 햄 & 치즈 샌드위치`총 2종이다. 직장인을 위한 아침 메뉴로 오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제공되며, 카페 아메리카노와 우유가 함께 제공되는 게 특징. 가격은 각 4000원. ◇ 더페이스샵은 친환경 유기농 라인 `네이처 셀프`를 내놨다. 이번 제품은 네이처셀프 에코 토닉·에멀전·세럼·크림·클렌징 폼 총 5종이다. 공정무역에 기초한 유기농 오일을 사용했으며, 내추럴 성분을 95% 이상 함유한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이다. 또 프랑스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인 SILAB사와 공동 개발한 `에코 서트 유기농 인증 원료`와 `오가닉 프로랄 워터`를 사용한 게 특징. 가격은 1만4900~2만2900원. ◇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진공청소기 `한경희스팀진공 Power(SV-6200)`를 출시했다.&nbsp;새 제품은 살균스팀청소와 진공청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팀진공청소기다. 550W 모터를 사용해 흡입력을 높인 게 특징. 또 순간분사식 히터로 스팀 예열 시간이 빨라져 빠른 청소 준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7만8000원. &nbsp;▲ 한경희스팀진공 Power(SV-6200)
2009.05.26 I 안준형 기자
네 덕에, 혼자 살맛 난다
  • 네 덕에, 혼자 살맛 난다
  • [조선일보 제공]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싱글족을 겨냥한 특화 가전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에서는 일반냉장고의 4분의 1 크기인 150L 용량의 소형냉장고 매출이 지난해보다 33% 늘었고, 인터넷쇼핑몰 G마켓에서는 1인용 꼬마밥솥이 전년 대비 10% 더 팔렸다. 요리를 자동으로 해주는 전기오븐, 스스로 설거지하는 소용량 밥솥, 양복바지 자동 다리미 등 싱글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가전제품들을 알아보자. 혼자 산다고 끼니는 거르지 말자 삼성전자의 '하우젠 오븐'은 40가지 요리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우선 '한국형 요리' 버튼을 누르고 스피드(간편요리)·구이·찜 등 5개 그룹 중의 하나를 선택한 후, 하위메뉴에서 고등어구이·LA갈비·단호박찜 등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을 선택하면 각각의 요리에 적당한 조리온도를 맞춰준다. 또 요리 후에는 스팀을 내뿜어 내부를 자동으로 청소하기 때문에 설거지가 필요 없다. 부방테크론 리홈의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Ⅲ'(LJP-HD070CV) 밥솥은 천천히 열을 가하는 '슬로 쿡' 기능을 채택해 밥 외에 스파게티·떡볶이·케이크·팝콘 등 간식도 만들 수 있다. 자동스팀세척 기능을 이용하면 요리 후에 밥솥에 남은 이물질과 냄새를 쉽게 제거해준다. 토스트마스터의 '꼬마밥솥 SG-1'은 1인용 전기밥솥이다. 계량컵으로 쌀 한컵을 재서 밥통에 붓고 버튼만 누르면 1인분의 밥이 완성된다. 또 유리뚜껑을 채택해 눈으로 보면서 국이나 찌개를 요리할 수 있고, 찜 받침을 활용하면 달걀찜과 연두부찜도 만들 수 있다. 상명바이오세라믹이 선보인 '하이젬 솔로쿡'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아이디어 밥솥이다. 쌀 한컵(120mL)과 물 250mL를 솔로쿡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15분 만 가열하면 밥이 된다.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밥이 금방 식지 않고, 라면·계란찜도 만들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싱글족을 위한 국내 최소형 정수기 'P-07CL'을 선보였다. 기존 정수기의 절반 정도 크기로 설치 공간의 제약을 줄였고, 4개의 정수필터를 탑재해 세균·바이러스·중금속 등을 걸러준다. 대여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일반 정수기의 절반인 월 2만원만 내면 되므로 저렴하다. 집안정리도 간편하게 한경희생활과학의 건강스팀청소기 '슬림앤라이트'(SI-3500)는 스팀이 분사되는 청소기 머리 부분의 두께가 1.9㎝에 불과하기 때문에 좁은 자취방의 침대 밑이나 가구 틈새의 미세 먼지까지 닦아낸다. 순간가열 방식으로 스팀 예열시간이 45초에 불과하므로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청소하기 귀찮으면 로봇 청소기를 구입하자. LG전자의 '로보킹'은 청소를 하면서 장애물의 위치를 저장해 방 안의 구조를 스스로 파악한다. 청소가 완료된 곳과 앞으로 해야 할 곳을 구분해 움직이므로 효율적이다. 한울로보틱스의 '오토로'도 로봇 청소기에 달린 카메라가 주변의 빛을 분석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청소한다. 락앤락의 진공포장기 '스마트 세이버 핸디'는 남는 음식을 보관해주는 싱글족의 필수품이다. 이 제품을 음식물이 들어 있는 지퍼백 구멍에 대고 전원을 켜면 순식간에 지퍼백 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준다. 식료품의 부피를 줄여서 냉장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해 집안이 오염되는 것도 막는다. 루펜리의 음식물처리기 '루펜'을 이용하면 버리는 음식 걱정이 사라진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루펜의 수거바구니에 넣고 전원만 꽂으면 뜨거운 바람으로 음식물을 바짝 말려준다. 바쁜 생활로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더라도 옆집에 냄새을 풍길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급하게 나가더라도 옷은 깔끔하게 남성들이 양복바지를 스스로 다리기는 쉽지 않다. 리빙엔이 선보인 '바지 다리미기'가 고민을 해결해준다. 서 있는 다림질 판에 바지를 고정해놓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15분 만에 구김을 펴준다. 60도의 적당한 온도로 눌러주기 때문에 번들거림이나 옷감 손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리로 만들어진 앞판을 통해 옷 상태를 보면서 주름이 잘못 잡히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자동꺼짐 안전장치를 부착해 안심하고 자리를 비워도 된다. 필립스전자가 올 초에 출시한 스팀다리미 'GC-6430'은 세탁소 다리미의 원리를 활용한 고압력 스팀 발생장치를 채택해 다림질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또 다리미를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도 강한 스팀을 분사할 수 있어 옷감을 옷걸이에 걸어놓은 채로 편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고용량의 물탱크를 장착해 물을 한번 채워 넣으면 최대 두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경희생활과학 "2013년 매출 5천억..美·中 본격공략"
  • 한경희생활과학 "2013년 매출 5천억..美·中 본격공략"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창립 10주년을 맞은 (주)한경희생활과학이 오는 2013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생활가전`에서 `건강가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한경희 사장은&nbsp;8일&nbsp;기자간담회를 갖고, 건강가전 확대와 해외시장 공략 등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경희 사장은&nbsp;"바닥에서 시작한 한경희생활과학이 그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기존 가전제품과 다른 차별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팀청소기로 성장한 한경희생활과학이&nbsp;`건강`과 `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제품을 잇따라 출시, 건강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사장이 50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해 제시한 1차 전략은 한경희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인 건강가전이다. 지난해 말 순간가열식 살균스팀청소기에 이어 올해 초 `아기사랑 아토스팀`을 선보였다. 올해 살균 가전제품을 비롯 내년까지&nbsp;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등 소형 생활가전 제품을 출시, 종합건강가전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차 전략은 해외시장 확대다. 지난 2003년 해외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2013년경이면 해외 매출이 국내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07년 미국지사를 설립한 한경희생활과학은 올해는 중국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경희 사장이 직접 하반기부터 중국 법인에 상주하면서&nbsp;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미국시장의 경우 제품 라인업을 스팀다리미, 스팀진공청소기 등으로&nbsp;확대해 10여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인 중심의 유통 전문인력 보강해 올해 월마트, 코스트코, 홈데포를 비롯해 14개 대형 판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미국시장에서만 올해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희 사장은 "각 현지 상황에 맞는 제품을 개발이 해외시장 공략의 주요 관건이 될 것이다"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공략, 오는 2013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04.08 I 이성재 기자
(희망+)(기업강국)(27)리틀 가전, 세계인의 생활을 잡아라
  • (희망+)(기업강국)(27)리틀 가전, 세계인의 생활을 잡아라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 도심내 중심상업지구로 알려진 광화루(光華路) 한복판. 외국계 기업들이 즐비한 이곳에 '코웨이(COWAY)'란 이름의 간판 하나가 눈길을 끈다. 웅진코웨이의 중국 직영매장이다. '쇼룸(Show Room)'으로도 불린다. 국내 생활가전업계 '맏형' 웅진코웨이가 인구 13억 중국시장을 뚫기 위해 세운 '전초기지'이기도 하다. 매장은 30평 정도로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현지인들의 관심만큼은 의외로 높다. 특히,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 등 현지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제품들로 구성된 매장임에도 고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이곳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모두가 총망라돼 있다. 기능면이나 디자인에서 한참 떨어지는 현지 저가 제품에 익숙한 중국인들에겐 놀라움과 신기함이 교차되는 곳이다. 국내 생활가전업계가 국내를 넘어 점차 해외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아직 초기단계지만,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인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색깔 등을 고려한 틈새상품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 생활가전, 해외로 점프하다 웅진코웨이(021240)의 행보는 업계에선 단연 '군계일학(鷄群一鶴)'이다. 해외시장 공략이 본격화된 지난 2006년 이후 웅진코웨이의 글로벌 행군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미국·중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 등 해외 5곳에 법인을 운영중에 있고, 네덜란드에는 유럽 수출의 전진기지도 마련해 둔 상태다. 현재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는 국가만 어림잡아 60곳에 이른다. 최근엔 프랑스·독일·영국 스페인 등 정수기에 대해 생소한 유럽인들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등이 중동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하는 모습지난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만 446억원. 지난 2006년 66억원에 불과했던 걸 감안하면, 2년새 7배가&nbsp;뛴 것이다. &nbsp;수익 또한 해가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다. 2006년 10%였던 영업이익률은 2007년 13.6%, 2008년 14.5%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초기 자사 브랜드 수출과 함께 주문자상표부착방식, 이른바 OEM 방식의 수출을 병행했다. 신규 진출에 대한 리스크와 유통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이런 전략은 적중했다. 연이은 OEM 공급계약 체결로 웅진코웨이 제품에 대한 우수성은 대내외에 입증이 됐고, 유수의 해외 가전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했다. 글로벌 생활가전업체로 한 단계 점프한 셈이다. 웅진코웨이의 꿈은 확고하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생활가전업체가 되는 것이다. '2012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이란 큰 비전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정수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생산량을 연간 100만대로 늘릴 예정이며, 필터 등 제품 기술 강화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인찬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세계 최고의 환경가전업체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철저한 현지화와 품질·디자인, 그리고 독창적인 렌탈 비즈니스 시스템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가전 `루키`들도 해외서 뛴다 '청호나이스·한경희생활과학·루펜리·동양매직·노비타.' &nbsp;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루키(Rookie)'들이다.&nbsp;이들의&nbsp;활약상도 주목을 받고 있다. &nbsp;먼저 웅진코웨이의 '숙적' 청호나이스의 해외사업은 활발한 편이다. 역사에 있어선 오히려 웅진을 앞지른다. 지난 1994년 일본·미국·동남아 등지에 수출을 시작해 지난 99년엔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럽·미국·호주·중국 등 세계 35개국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을 수출중에 있다. 최근에는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 생활가전업계 해외사업 진출 현황(자료: 웅진코웨이)'스팀청소기'로 이름을 높인 한경희생활과학은 미국과 중국에 진출해 나름 짭짤한 소득을 얻고 있다. 스팀청소기 하나로 두 지역에서 거둬들인 매출인 2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최근엔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 입점도 추진하면서 사업전망이 꽤 밝은 편이다. 음식물처리기업체 루펜리는 현지 홈쇼핑 일본 주거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전파하고 있다. 미생물처리방식 음식물처리기만 판매되던 일본시장에 온풍건조방식을 도입하며, 현지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브랜드를 알린 후 입지 또한 백화점과 양판점 등으로 점점 넓히고 있다. 지난해엔 대만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주방가전기업 동양매직(023020)은 중동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식기세척기를 비롯한 가전제품을 중동에 수출하며,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비데업체인 노비타는 일본 도시바에 비데를 OEM 방식으로 수출 중이다. 일본인들이 위생에 민감하고, 대부분 가전제품을 리모컨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 리모컨을 장착한 제품을 공급중이다.▶ 관련기사 ◀☞웅진코웨이,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 구축☞웅진코웨이 주가 재평가중…목표상향-골드만삭스☞웅진코웨이, `개인사업자 유통망`으로 美시장 승부
2009.03.31 I 유용무 기자
웅진코웨이, 북미 생활가전시장 공략 `비지땀`
  • 웅진코웨이, 북미 생활가전시장 공략 `비지땀`
  • [시카고=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웅진코웨이 등 국내 생활가전업체들이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생활가정용품 박람회 IHS(International Homewares Show)에 웰빙가전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nbsp;올해 `IHS`는 6만명 이상의 현지 바이어와 100개국 7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했다. &nbsp;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박람회가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nbsp;우려와 달리 각 업체들의 전시장 부스는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 이인찬 웅진코웨이 해외사업 본부장이 외국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보쉬(Bosch), 파나소닉(Panasonics), 필립스(Philips) 등 세계적인 생활가전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nbsp;웅진코웨이(021240), 한경희생활과학, 위닉스 등 10여개 한국 업체들도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웅진코웨이는 독특한 디자인과 친환경 컨셉트를 반영한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nbsp;26개 제품을 전시했다. 웅진코웨이가 이번 전시회를 겨냥해 공을 들인 제품은&nbsp;`공기청정기`와 `비데`. 그동안 해외사업이 정수기 중심으로 이뤄져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nbsp;다양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nbsp; 북미시장은 웅진코웨이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첫 타깃으로 정한 곳이다.&nbsp;최근 북미시장에서&nbsp;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웅진코웨이의 수출량도 전년에 비해 15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nbsp;지난해의 6배에 가까운 수출을&nbsp;목표로 잡고 있다.&nbsp;&nbsp;▲ 공기청정기 `AP-1008`이와 관련,&nbsp;북미 공기청정기 시장은 성숙기로 접어든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초기 단계 수준으로 평가된다. 수요와 판매량이 미비했지만 최근들어 환경 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nbsp;소비자들은&nbsp;디자인·친환경·고부가 기능 등을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nbsp;이미 제품력과 기술력, 디자인에서 검증을 받은 웅진코웨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nbsp;웅진코웨이의 초슬림 공기청정기 `AP-1008` 모델이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제품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아이데오(IDEO)와 공동으로 디자인 했다.&nbsp;지난해 공기청정기 분야에서&nbsp;세계 4대 디자인 상을 모두 휩쓸기도 했다. 디자인뿐 아니라&nbsp;앞선 필터 기술력도 인정받았다.&nbsp;동급 최강의 유해성분 제거 및 바이러스 제거능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오염도측정(듀얼센싱)기술을 적용, 실내 공기 오염도에 따라 각 기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며 4가지 색상으로 알려주는 오염도 표시램프도 부착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북미 바이어들의 제품 수입 미팅 요청을 받아 즐거운 비명이다.&nbsp; 김홍래 웅진코웨이 미국 법인장은 “북미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어 앞으로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품질, 디자인의 개발, 온라인 마켓, 유통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판매망으로 북미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실적좋은 웅진코웨이, 주가도 잘 나갈듯"-BNP파리바☞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2009.03.24 I 이성재 기자
잡아라, 지갑 얇아도 당당할 찬스
  • 잡아라, 지갑 얇아도 당당할 찬스
  • [조선일보 제공] 전자·가전업체들이 불황으로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열고 있다. 봄이지만 아직도 얼어붙어 있는 소비자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기업들이 준비한 이벤트와 행사를 살펴보자. 삼성 디지털프라자 40년 만에 첫 정기세일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22일까지 '창립 40주년 기념 디지털프라자 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프라자의 첫 정기세일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520개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소형가전의 경우 최대 50% 싼값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측은 "할인 폭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0%에서 최대 50%"라고 밝혔다. 각종 사은품도 푸짐하다. 행사 모델인 지펠 냉장고를 사면 이천쌀을 준다. 파브 TV(고급크로스백), 에어컨(정관장 홍삼세트 또는 광천김) 김치냉장고(하선정 김치), 디카(2GB 메모리)에도 사은품이 따라온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혼수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기만 해도 영화 동영상 무료 다운로드·MP3음원 무료 체험권·무료 사진 인화권·도서 할인권 같은 실생활에 유용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도 3월 한달간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쿠쿠몰 즉석 당첨 대잔치'를 연다. 쿠쿠몰에서 밥솥, 그릴, 가습기를 사고 결제하면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작은 창이 뜬다. 경품은 전기그릴, 푸드믹서기, 소형 청소기, 앞치마 등이다. 또 쿠쿠몰은 최신형 분리형 커버 IH압력밥솥(CRP-HLXG1011FV) 등 압력밥솥 6종과 스팀청소기를 할인판매하는 '봄맞이 특집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집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압력고무패킹,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 연장 쿠폰, 홈닥터서비스 쿠폰 등 제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주고 있다. ▲ 사진은 레인콤의 아이리버 딕풀<사진 맨위>, 린나이의 복합오븐<가운데>, 쿠쿠홈시스의 분리형 커버 IH전기압력밥솥<맨 아래>을 할인해 팔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여행비 100만원 지원, 청소기를 덤으로… 이벤트 풍성 &nbsp;모바일 제품 제조업체인 디지털큐브도 회사 제품 사이트인 아이스테이션 사이트 회원 가입자 숫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5일까지 제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빅뱅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 제품에 대한 퀴즈를 맞히면 다양한 아이스테이션 제품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차량용 길안내장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은 30일까지 신제품인 '파인드라이브 iQ5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경희 스팀 청소기를 경품으로 주기로 했다. 또 소비자가격 49만9000원인 '파인드라이브 GT'를 3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새봄을 맞아 4월 30일까지 인스탁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인스탁스 카메라나 인스탁스 필름 4팩 이상을 구매하면 쿠폰을 지급한다. 응모희망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수령한 쿠폰 번호를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여행경비로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며, 3명에게는 8기가 아이팟 터치를 증정한다. 또 50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1000명에게 인스탁스 필름 4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DX 포맷 전용 표준 단렌즈 'AF-S DX NIKKOR 35㎜ F1.8G'를 출시하고 이 렌즈로 촬영한 사진 콘테스트 '35㎜로 세상을 보다'를 진행한다. 응모하려면 AF-S DX NIKKOR 35㎜ F1.8G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니콘 포토 사이트에 올린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총 16명에게 디지털카메라 COOLPIX S620(30만원대), 사진편집 프로그램인 니콘 캡쳐 NX2, 카메라 가방을 증정한다. 4월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 발표는 4월 20일이다. 새로운 이벤트도 줄줄이 대기 곧 행사를 벌이기 위해 준비 작업을 서두르는 기업들도 있다. 생활가전전문업체 린나이는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4주에 걸쳐 봄맞이 혼수 가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린나이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컴퓨터 바탕화면용 사진 파일(Wall Paper)을 내려받아 컴퓨터에 깔고 그림 속에 숨은 린나이 혼수가전을 찾는다. 혼수가전을 찾은 뒤에 린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한다. 당첨된 4명에게는 약 100만원 상당의 혼수가전세트를 증정한다. MP3 플레이어로 유명한 레인콤도 곧 고객 사은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브리태니커백과사전이 탑재된 전자사전 딕플 D35, D31을 산 구매고객이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브리태니커백과사전 전집(1명),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CD(2명), 아이리버 온라인 스토어 30% 할인쿠폰(7명)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막오른 3차 환율 적벽대전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3월 4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막오른 3차 환율 적벽대전-오바마정부 "한미 FTA 재검토"-미 아이비리그에 첫 한인 대학총장-국가부도위기 동유럽은 지금..헝가리 개인파산자 속출 ▲트랜드-UBS·골드만삭스·메릴린치 등 해외 IB..한국 올 성장전망 더 낮춰-삼성 `존경받는 50대 기업` 재진입▲종합 -전세계에 안전한 나라는 없다-"코스피 이달 900선 갈수도"-안전한 기업도 없다-정부 개입하자 달러 쏟아져 나와 42원 뚝-"미국 불사" 달러화 고공비행-오바마 행정부, 한미 FTA 재협상 시사-STX 1500명 채용, 고용 50% 더 늘려-우리은행-맥쿼리 10억달러 한국펀드 조성▲정치·외교안보 -여당, 금산분리 완화법 상임위 강행처리-한-뉴질랜드 FTA 협상 개시▲국제 -헝가리 일부은행 개인대출 아예 스톱-우크라이나, CDS 무려 3700bp-도요타, 정부에 3조원 지원 요청-금융위기 불똥 신용카드로 튀나-일본 기린맥주 3년간 휴직허용▲금융·재테크-은행 주택대출 6조 사들여 유동화-국민은행 카자흐 BCC 투자 괜찮나-하나은행, 5000만달러 외화차입-지난해 보험사 35곳 중 절반 적자▲기업과증권 -GM대우 노조, 금속노조와 결별하나-기업인들 MB수행-베이징 현대차 잘나가네 -GS건설 싱가포르 지하철 기지 4000억에 수주-SK그룹 지주사 전환 6월 이후로-삼성 "카메라도 일본 벽 넘자"-쏘나타 최고 150만원싸게 산다-철근 제고조정 끝났나-롯데·신라호텔 이젠 글로벌 경쟁-동양메이저 대표에 전상일씨 등 인사-부메랑으로 돌아온 CB·BW-케이알, 상장폐지 위기 모면-태영건설, 매출 증가에도 적자 전환 -추락하는 SK브로드밴드-환율따라 코스피 하루 36P 출렁▲부동산 -그린벨트에 보금자리주택 짓는다-미분양 리츠 공식 출범-남들 움츠릴때 우리는 달린다..엠코, 롯데 등 -SK건설 아부다비에 51층 복합단지 짓는다◇서울경제▲1면-당국 외환시장 강력개입-재고, 바닥 보인다▲종합-한·뉴질랜드 FTA 협상 시작-추경 최대 40조 편성-금산분리완화·출총제 폐지 등 핵심 경제법안 국회처리-외환보유액 2000억달러 유지-동유럽 통화가치 또 일제 급락-기업 신규투자 세액공제 늘린다-은행 외화채무 지급보증 시한 연말로 연기 ▲정치-`쟁점법안 처리 합의` 거센 후폭풍- MB, 고강도 농업개혁 예고-`신문사 지상파 참여 지분` 수정 시사▲금융-은행, 수익성 악화 본격화 하나-6개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150% 밑돌아-은행, 외화가뭄 해소 총력▲국제-오바마 `의료개혁` 속도낸다- 美·日 제조업경기 여전히 얼어 붙어-中 양회 `880조원뉴딜` 집중 논의▲산업-베이징현대차 `무서운 질주`-LG전자 노사 임금동결 협의 착수-STX 그룹도 `잡셰어링` 동참키로-3개월내 번호이동땐 보조금 못받는다-한경희 스팀청소기 美 월마트서 판다다▲증권-증시출렁…기관 입질 시작하나-“코스피 이달 중순께 바닥 2분기부터 반등 가능성”-소비둔화 영향 덜받는 교육주 뜬다◇한국경제 ▲1면 -산업자본 `은행 소유 족쇄` 풀었다-USTR, 한미 FTA 수정 시사-외환당국 개입..환율 급브레이크-글로벌 시장 `AIG 쇼크` ▲종합 -현대차그룹 "뚝섬에 110층 빌딩 짓겠다"-미국, 8월부터 `서머타임` 실시-미분양 CR리츠 나온다-은행 민영화, 덩치키우기, 국내자본으로 가능해진다-출총제 22년만에 역사속으로-반값아파트 11월 첫 분양▲경제-국민은행 `1조원 탑`..신한은행 `6천억원 탑`-경기 나쁜데 2월 물가는 4.1% 상승-"한국 AIG 계약자는 안전"-우리은행-맥쿼리 10억달러 한국 투자펀드 조성▲국제 -위기의 신흥시장 돈줄 말라간다-국유화 다음 차례는 GM?-도요타 차도 정부에 손벌려▲산업-유화업계 생존 키워드 `콜래보노믹스` 확산-차값 할인, 국산차는 늘리고 수입차는 멈칫-STX 올해 신입 1500명 뽑는다-`엔고가 기회`..삼성, 日 디카 따라잡겠다-불황속 탈출구..편의점 올해 2600개 문 연다-신세계 센팀시티 20만명 모여▲부동산-외국인, 부산 주상복합 미분양에도 `입질`-"해외판매 승산 있겠네" 바빠진 건설사▲증권-바닥 시험받는 코스피..부동자금 움직임에 촉각-대표 수출주 `환율효과`에 동반상승-유럽계 자금도 빠져 나간다-경기방어주에도 명품 있다..유한양행 등 매력-금강산 샘물사업 일경에 `지분 쟁탈전`
2009.03.03 I 윤진섭 기자
황사, 물렀거라 집 안을 지켜줄 '먼지퇴치 가전(家電)'
  • 황사, 물렀거라 집 안을 지켜줄 '먼지퇴치 가전(家電)'
  • [조선일보 제공] 매년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黃砂)가 올해는 때 이른 2월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에는 3·4월에 황사가 기승을 부렸는데 올해는 지난 20일 전국에 황사특보가 발령됐다. 2002년 황사특보가 시행된 후 2월에 발령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는 주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한 먼지가 대량으로 발생해 예년보다 황사의 발생횟수가 많고 먼지의 농도도 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가전업체들은 일찌감치 황사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황사 시즌의 대표적인 전자제품인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에어컨·세탁기·진공청소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 (왼쪽부터) LG전자 17㎏ 트롬세탁기,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위닉스 공기청정기,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한경희생활과학 청소기◆집 안을 공기 청정 구역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는 대표적인 황사 시즌 제품이다. 지난 20일 황사 특보가 내려지자 가전제품 판매점인 전자랜드에서는 하루 50대 미만이었던 공기청정기 판매가 180대로 껑충 뛰어 황사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웅진코웨이의 '초슬림 공기청정기(AP-1008)'는 은행나무와 묽나무의 천연 추출물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런 천연추출물을 필터에 넣어두면, 독감 바이러스 등이 공기와 함께 필터를 통과할 때 추출물에 직접 닿으면서 살균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는 이번 달 기존 제품(Af-200J)의 먼지 제거 능력을 향상시킨 2009년형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필터에 새롭게 전기집진(정전기를 일으켜 먼지를 끌어당기는 방식) 필터를 추가해 먼지 제거 능력을 높인 것이다. 이번 제품은 미국의 공기청정기 성능 인증인 'AHAM' 시험에서 '최대 청정 능력'을 인증받았다. 대용량 공기청정이 가능해 가정은 물론, 교회나 학교, 사무실 등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09년형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각각 다음 달 말과 이번 달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신제품은 이전 제품보다 세균을 없애는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2009년형은 전력 소비량을 대폭 줄인 친환경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출시되는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추세다. 삼성전자의 '2009년형 하우젠 에어컨'은 예전에 '하우젠 공기청정기'에서 쓰이던 수퍼청정기술(SPi)을 채택했다. 공기 중으로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내보내, 바이러스 등을 없애는 방식이다. LG전자의 '2009년형 휘센에어컨'은 '퍼펙트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로봇청소·공기청정필터·자동살균건조의 3단계로 구성돼 보다 섬세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청소기·세탁기도 미세먼지 제거기능 강화 황사철에는 아무리 창문을 꼭 닫아도, 어느새 방바닥에는 먼지가 잔뜩 쌓이게 마련이다. 대우일렉의 친환경 청소기 'RCC 951'은 0.3㎛(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까지 청소할 수 있다. 먼지 통을 물로 세척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이 이달 출시한 '한경희 아기 사랑 아토스팀'은 1.95cm의 얇은 청소구로 침대나 소파와 같이 틈새가 많은 곳까지 청소할 수 있다. 황사로 인해 집안 구석에 낀 미세먼지들을 제거하기에 적합하다. 삼성전자의 '2009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에는 물세탁을 하지 않고 옷에 묻은 황사를 제거할 수 있는 '에어워시' 기능이 있다. 세탁물을 넣고 에어워시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공기가 나와 먼지를 털어준다. LG전자가 '2009년형 트롬 세탁기'로 선보인 '17kg 트롬(F3714EC)'은 황사철에 급격하게 많아지는 세탁물을 처리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17kg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세탁기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C&중공업 워크아웃 좌초 위기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12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2009년 부동산 투자전략은? -두산인프라코어, 현대重, 제일모직 나만 살자式 달러사재기 -이스라엘-하마스 전면전 위기 -우량기업 흑자도산 막는다 -내년 국민연금 26조 주식 더 살 수 있다 ▲트렌드·종합 -홍콩-마카오-광둥성 잇는 아시아 최대 경제권 만든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흘째 맹폭 -원유값 이틀째 오르고 안전자산 金 선호도↑ -"욕먹어도 환율안정 지켜낼 것"..최종구 재정부 국장 -작년 억대 연봉자 10만명 넘었다 ▲정치·외교안보 -김형오 의장 최후통첩카드 먹힐까 -내팽개쳐진 경제법안 ▲국제 -美 서부 석유냐? 물이냐? -승부사 손정의, 위기극복 전략은 -"유로 5년 내 달러 꺾고 기축통화될 것" -美, 유럽 내년 국채 3조달러 쏟아낸다 -GM, 크라이슬러 구제금융 집행 -日보험사 3곳 통합 임박 -내년 철강생산 10% 이상 감소 ▲금융·재테크 -막판 대공습에 원화값 10분새 26원↑ -국민銀 부행장 절반 이상 물갈이 -한국 시티은행 8억달러 증자 ▲기업과 증권 -C&중공업 자금지원 채권단서 거부..청산쪽으로 기우나 -"쌍용차 3000명 줄여라"..상하이차 요구 -한화 "본계약 부결 땐 보증금 회수나서" -재계 총수들 신년 구상은 서바이벌 -어렵다고 신차 늦춰선 안돼..현대차 인도서 `i20` 출시 -STX 유럽, 다롄기지 통합 운영 -해외건설 누적 수주 3000억달러 돌파 ▲유통 -뜨거운 와인·커피술 아세요 -한경희, 화장품 사업 나서 -대한항공 기내에서 명품 와인 판매 ▲기업과증권 -국민연금 내년 국내주식 26조 산다 -LG이노텍 실적호전 기대감 -코스콤 분규 457일만에 끝났다. -파장 분위기..거래대금 올 최저 ◇서울경제신문 ▲1면 -`가계 프리 워크아웃` 속속 도입 -C&중공업 워크아웃 차질 우려 -김형오 의장 "내일 여야합의 민생법안 처리" ▲종합 -국민연금 올해 11조원 날렸다 -서울 교통카드 전국에서 쓴다 -지경부 "쌍용차 직접 지원 아직 고려안해" -소비심리 최악..소비자심리지수 환란이후 최저 -지난해 억대 연봉자 10만명 넘어 ▲정치 -YS "이런 국회 세계에 없어" 쓴소리 -꽉막힌 여야..변곡점 맞나 ▲금융 -금융권 대출 연체 급속 증가추세 -한국씨티銀 8억달러 증자 단행 -국민은행 부행장 7명 교체 ▲국제 -오바마 `부양 종합세트` 준비..재정투입 확대 -이,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임박 -"유로화, 달러화 제치고 5년내 기축통화 부상" ▲산업 -대우조선 `인수대금 지급조건` 쟁점화 -항공업계 겨울특수 무색..국제선 탑승객 감소 -STX그룹 `효율성 극대화` 조직개편 ▲증권 -호재 실종 `1월 효과` 수면 아래로 -환율 하락..환노출 해외펀드 `울상` ▲사회 -2011년까지 자사고 100개 설립 -한우값, 수입산 2.5배 수준으로 낮춘다 ▲부동산 -10대 건설사, 내년 주택공급 `올해와 비슷` -분당·용인 `바닥론` 고개 ◇한국경제신문 ▲1면 -C&중공업 자금지원 무산..워크아웃 좌초위기 -환율막판 20원 급락..1달러=1263원 -"여야합의 53개 법안만 31일 처리..민주당 농성 풀어라"..김형오의장 -회생가능 기업 대출땐 우선변제권 준다 ▲종합·해설 -마곡지구 보상금 3조5000억원 풀린다. -기흥IC~용인 삼가동 민자도로 건설 -직장인의 꿈 억대 연봉 10만명 넘었다 -고시원, 레지던스 대체 원룸주택, 공단 및 대학가 주변에 내년부터 공급 -국민연금 내년 주식투자 7조 줄인다 -기업자금조달 쉽게 신탁법 개정한다 -C&중공업 자금지원 부결 왜 -100억원이상 공사 계약금 30% 우선 지급 -동해가스전, 국내 최대 저장기지로 변신 -소비심리 10년만에 최악.."교육비도 줄인다" ▲금융 -국민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은행권 물갈이 확산 -수출입은행 임금동결, 정원 10% 감축 노사합의 -채권금융사조정위원장에 김우석 전 캠코사장 유력 ▲국제 -`유로우산` 파워과시..기축통화도 넘본다 -中 지도부에 내년은 최대의 정치 시련기 -2020년 광둥성~홍콩~마카오 경제클러스터 뜬다 -이스라엘-하마스 지상전 임박 -日불황에도 전지투자 늘린다 ▲사회 -제2롯데월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 -서울 교통카드 내년 전국서 쏜다 ▲산업 -영업할수록 손해..중소 해운사 "항로가 안보인다" -현대중공업, 올 선박 102척 인도 -쌍용차, 다음주가 생사 갈림길 -현대차, 인도서 소형세단 `i20` 출시 -한화 "대우조선 사기 위해 계열사 헐값 처분 못한다"-기린, 정규직 30% 감원..식품업계도 구조조정 -TU미디어 대표이사 박병근씨 -분유, 기저귀값 내년부터 3~7% 싸진다 ▲증권 -연기금 연말 수익률 관리..1700억원 순매수 -현대차 PER&#8228;PBR 역대 최저수준 -올 코스피지수 40.51%하락..세계 10위 성적
2008.12.29 I 윤진섭 기자
  • 중소기업, KOTRA 브랜드 달고 수출 나선다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새해부터 중소기업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브랜드를 달고 수출에 나선다. KOTRA는 29일 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KOTRA 보증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200개사, 오는 2011년 500개사로 브랜드 보증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처음으로 선정된 30개사는 성장잠재력이 큰 수출 제조업체로, 평균 수출액이 817만달러다. KOTRA 선정위원회는 기업 신용도, 수출역량, 성장잠재력, 참여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증업체를 선정했다. KOTRA 보증브랜드 사업은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KOTRA가 인정했다는 메시지를 담아, 중소기업의 약한 브랜드 파워를 보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만무역진흥공사(TITRA)의 `타이완 엑설런스`, 스위스 민간공동기구의 `스위스 메이드` 등이 성공적으로 브랜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울 염곡동 KOTRA 사옥에서 열린 사업선포식에서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이사(44)가 1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KOTRA 보증브랜드 사업은 KOTRA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수출보험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도 동참했다. 한편 설문조사업체 트렌드 MR의 사업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 356개사는 KOTRA 브랜드로 신뢰도 33.9% 상승, 바이어 선호도 27.7% 상승, 수출액 20.7% 증가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2008.12.29 I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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