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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1건

  • 한경희생활과학, 주부모니터 `스팀홀릭` 2기 모집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28일 이달 31일까지 주부모니터 `스팀홀릭(Steam Holic)`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주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한경희생활과학 공식 블로그(www.haanblog.com)에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응모자 신상과 간단한 자기소개 및 경력사항을 작성해 이메일(monitor@ihaan.co.kr)로 보내면 된다.서류심사를 통해 2기 스팀홀릭 6명을 선발하며, 내년 1월 2일에 블로그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스팀홀릭 활동사항으로는 월 1회 오프라인 좌담회 참석, 온라인 제품 홍보, 설문조사, 월 1회 소비자리포트 작성, 시장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이 있다.스팀홀릭에게는 한경희생활과학의 가전 제품과 월 1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며 동종 업계를 제외하고 다른 회사의 모니터를 겸해도 무방하다.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팀장은 "모니터 제도를 통해 얻은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품 기획 및 홍보, 마케팅 등에 적극 반영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개발과 품질 향상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주무 모니터 지원 문의는 한경희생활과학 공식 블로그(www.haanblog.com)나 이메일(monitor@ihaan.co.kr)로 하면 된다.
2008.12.28 I 이진철 기자
한경희 대표, WSJ `여성기업인 50인` 선정
  • 한경희 대표, WSJ `여성기업인 50인` 선정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사진)가 10일(현지시작)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008년 주목할만한 여성 기업인 50인`에 선정됐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월스트리트저널이 매년 주목할만한 여성 기업인 50인(Top 50 Women to Watch)을 선정하는데 올해 국내 여성으로 유일하게 한경희 대표가 48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월스트리저널은 "한경희 대표가 삼성과 LG그룹 등 대기업들이 사실상 독식했던 청소기 사업부문에서 스팀청소기로 큰 성공을 거둬 리스트에 올랐다"면서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대당 약 8만원을 하는 스팀청소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희 대표는 올해 선정된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아이린 로젠펠드 크래프트 CEO, 수잔 아놀드의 프록터앤드갬블 CEO 등의 글로벌 여성 CEO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여성 CEO로 주목받게 됐다. 국내 여성으로 2007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004년에는 윤송이 전(前) SK텔레콤 상무,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주목할만한 여성 기업인 5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희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가전시장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오며 사업을 해왔기에 이번 선정이 더욱 뜻 깊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사업에 전념해 한경희생활과학을 세계적인 가전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11.10 I 이진철 기자
美 FDIC 사장, 올해 WSJ `주목할만한 여성` 1위
  • 美 FDIC 사장, 올해 WSJ `주목할만한 여성` 1위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세계 여성 기업인 50인(Top 50 Women to Watch)` 가운데 1위는 셰일라 베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사장이 차지했다. ▲ 셰일라 베어 美 FDIC 사장10일 WSJ에 따르면 1위에 오른 셰일라 베어 FDIC 사장은 금융위기 해법을 위해 뛰어온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이 2위를, 바바라 데소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모기지 및 보험부문 사장이 3위에 올랐다. 이어 4, 5위는 후 샤오롄(胡曉煉)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크리스틴 라가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차지했고, 이렌 로젠펠드 크래프트 푸즈 최고경영자(CEO), 호 칭 테마섹 홀딩스 CEO, 엘런 J. 쿨만 듀폰 사장, 앤 멀케이 제록스 회장 겸 CEO, 로라 타이슨 U.C. 버클리 경영대학원 하스 스쿨 교수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한국인으로는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가 48위에 올랐다. 지난 해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WSJ `주목할 만한 여성 50인`에 36위로 올랐고, 2004년엔 윤송이 당시 SK텔레콤 상무(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WSJ이 따로 뽑은 `아시아에서 주목할 만한 여성 10인 ` 리스트엔 중국과 일본, 인도 기업인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고, 샴샤드 아크흐타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총재도 포함됐다. 이 밖에 웨이 크리스티안슨 모간스탠리 차이나 CEO, 팬시 호 MGM 그랜드 파라다이스 매니징 디렉터, 제니퍼 리 바이두닷컴 최고재무책임자(CFO), 마쉐정 TPG 파트너, 노지리 치사토 일 테루모 하트 사장, 시노하라 요시코 일 템프 홀딩스 사장, 피아 싱 인도 DLF 엔터태인먼트 벤처 매니징 디렉터, 제니퍼 우 홍콩 래인 크로포드 사장, 사천요리 레스토랑 체인 `사우스 뷰티` 회장인 장란(張蘭)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2008.11.10 I 김윤경 기자
시간단축 생활가전…초스피드 인기몰이
  • 시간단축 생활가전…초스피드 인기몰이
  •  [노컷뉴스 제공] 생활가전이 점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최근 가전업계가 작동시간을 단축시킨 시간절약형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것. 드럼세탁기는 버블세탁 방식으로 빨래시간을 반으로 줄였고 전기보온밥솥은 9분만에 밥을 짓는 기능을 추가해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분만에 버블생성 세탁시간 절반= 삼성전자는 세탁 시간을 기존 드럼세탁기 대비 1/2 수준인 59분대로 대폭 단축시킨 '하우젠 버블 세탁기'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물에 녹인 세제로 거품을 만들어 세탁하던 형식에서 탈피, 세탁 시작 2분만에 버블 엔진이 세탁조 가득 고운 거품을 만든다. 버블 엔진이 만든 버블은 일반 세제에 비해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옷감에 깊고 빠르게 침투하고 빠져 세탁 시간과 헹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19초면 스팀 예열 끝= 스팀 가전들은 스팀 예열시간을 앞당겨 지루한 대기시간을 줄였다. 한경희생활과학이 새로 출시한 스팀청소기 'Slim & Light(SI-3500)'는 순간가열방식으로 스팀 예열 시간을 45초로 줄였다. ▶차진 밥 9분이면 완성= 차진 밥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10분 이내에 취사가 가능한 압력밥솥의 출시로 밥 짓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웅진쿠첸의 '보급형 스마트 서라운드 황동 IH 압력밥솥(WHA-T1050G)'은 스마트 서라운드 IH의 고화력 통가열로 백미 2인 기준 9분대의 쾌속취사를 실현했다. ▶요리도 퀵퀵… 스피드 주방가전= 삼성전자 '하우젠오븐 스팀'은 그릴, 열풍, 전자레인지, 스팀 등 4가지 복합 열원으로 열이 음식물에 고르게 전달돼 조리시간이 기존 전기오븐에 비해 3분의 1로 크게 단축시켰다. 전기요금도 최대 30% 절감된다. 우수한 열 전도 성능으로 가열 시간을 줄여 조리 시간을 단축시킨 주방가전도 인기다. 필립스전자의 '테이블 그릴(HD4428)'은 2000와트의 강력한 파워로 고기와 각종 야채를 10분 이내에 빠르게 구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가전제품들은 바쁜 일상이 반복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작동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시간과 에너지를 동시에 절약하는 고효율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 관련기사 ◀☞가을에는 “하늘이 가까운 여행지"로 떠나요☞"호미곶 돌문어를 아십니까?"☞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vs소니, 베를린서 미래를 점친다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내일(9월1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호남고속철 2012년 조기 개통 - 은행 달러차입 갈수록 단기화 - 서울대 표절학생 퇴학시킨다 ▲종합 - TV 두께전쟁 삼성, 소니에 한판승 - 9월 원화값 악재많아 1100원 뚫릴수도 - 美·日 생필품값 인상 도미노 - `돈빌려 M&A`..度 넘은 국내 기업들 - 휘발유 대체 `바이오에탄올` 연내 시판 - 얇아진 추석 상여금..작년비 7만원 감소 ▲국제 - "기다려라 오바마"..반격나선 매케인 - 초대형 허리케인 내일 美 본토 상륙 - "총리는 탁신의 허수아비" 태국 시위 격화 - 中 네티즌 "독일車 불매" - GM, 94만대 리콜·9천명 명퇴 ▲정치·외교안보 - 오늘부터 정기국회..좌편향 법안 고쳐질까 - 李 대통령, 차관들과 청계천 걸으며 스킨십 ▲금융·재테크 - 규모 커진 국내은행 해외투자 - 신용·中企대출 금리도 인상 예고 - "경영계획 못 맞출라" 우리은행 비상벨 ▲기업과 증권 - "개인보다 팀워크 더 중요" 정몽구 회장 신입사원 특강 - GS, 오일머니와 손잡고 대우조선 인수 - 가열되는 韓·日 LCD TV 전쟁 - 삼성, 이번엔 몽블랑과 제휴 ▲유통 - 밀가루식품에 고개숙인 쌀 - 크록스 신발·에콕스 바지 인기 - 추석대목 홍로사과 출하 늦출까 말까 ▲기업과 증권 - 증권사 9월 증시 전망, 신용위기·환율불안에 변동성 클 듯 - 경기방어·실적호전주 섞어라 - STX그룹 변용희 부사장, 야커야즈 내년 제3국 재상장 - 최대주주 자사주 매입 러시 - 약세장선 배당株가 대안 ▲증권·코스닥 - 환율에 우는 수출주 - 거치식펀드 수익률, 적립식보다 최고 66%P 높아 - 러시아펀드 수익률 석달새 -29% ▲부동산 - 김포한강 우남 견본주택에 주말 3만명 몰려 - 도시개발구역도 지자체가 지정 - 화성 향남지구 7천가구 입주 시작 - 미분양 아파트 해법 10년전과 비교해 보니 - 분양승인 재신청땐 전매제한 완화 - 이달부터 분양가 오른다 ◇서울경제 ▲1면 - "소니는 절대 못따라온다" 삼성, TV 1위 수성 자신 - 통계청 `삶의 질` 지수 만든다 ▲종합 - 정몽구 회장 "2010년까지 차 年600만대 생산" - 태국 푸껫공항 정상화 - 은행발 부실 가능성 경고음..현대硏 보고서 - 기업 현금흐름 환란후 최악..LG硏 보고서 - 李대통령 청계천서 `스킨십 정치` - 올 추석 근로자 지갑 얇아졌다 - 유연탄값 급등..발전원가 부담 - 곳곳 암초..한국 경제 이달이 고비 - 美도 이달이후 최악위기 불안감 - "환율, 亞 신흥국 인플레이션이 변수" - 전기·도시가스料 추석 지나 오른다 ▲정치 - 18대 첫 정기국회 오늘 개원..감세 싸고 공방 예고 - YTN 주식 민간 매각 공방 - 정치권, 지방행정체제 개편론 제기 - 민주당, 새로고 발표..당 체제 정비 ▲금융 - 은행채 공시제도 겉돈다 - 손보, 토자형상품시장 본격 진출 ▲국제 - 泰 정국혼란 "끝이 안보인다" - 美대선 `페일린 돌풍` 조짐 - 알이탈리아 항공 파산신청 - 허리케인 `구스타브` 美 상륙 임박 ▲산업 - 韓·日 기술력 싸고 `치열한 신경전` - 박종우 삼성전자 DM총괄 사장 "올 TV매출 20兆 무난" - 강신익 LG전자 DD사업본부장 "2012년엔 소니 꺾을 것" - 하이닉스 상계관세로 한·일 통상마찰 비화 조짐 - 최태원 회장 "SK, 패기·도전의 50년 열어가자" - LCD패널 주도권 대만서 한국으로 - 이통 순증 가입자수 `제자리걸음` - 엔씨소프트, 美 공략 본격 나섰다 - IPTV 전국망 구축 `잰걸음` - 한경희 사장 "스팀청소기 성공신화 美서도 재연" - 화장품 ODM社들 국내외서 기술력 인정 - 백화점 "1424 세대 잡아라" - 濠 쇠고기 `추석대목 압승` ▲증권 - 인사이트펀드 환매러시 오나 -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 몰린다 - "임직원 사기진작" 자사주 지급 잇달아 - 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종목 `조심` - 출생률 하락..유아용품업체 `울상` ◇한국경제 ▲1면 - 대기업 무차별 현금확보 나선다-LG硏 보고서 - 한나라 "근로장려금 최대 120만원 상향" ▲종합 - 불황도 못식힌 세계 `명품 열풍` - 기본형 건축비 오늘부터 3.16% 인상 - 정부 "태국 여행 자제를" - 정부, 증권거래소·농협 등에도 경영개선 압박 - 개인 뭉칫돈 채권에 몰린다 - 고물가·고환율 이어 대출금리까지 高高 - 靑 "수도권에 대규모 신규택지 개발" - 정부 "산은,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ing형" - 금감원, 카드 가맹점 수수료 현황 점검 - 재래시장, 추석 연휴 사라진 `대목`.."제수용품도 안팔려요" - 백화점·택배업계 `반짝` ▲정치 - 18대 정기국회 개회..출총제 폐지·금산분리 완화 통과될까 - 이한구 예결특위원장 "추경편성 기준 정확히 마련" - 청와대로 간 가수 박진영 ▲국제 - 파국으로 치닫는 태국 정국 - 동유럽 경제, 그루지야 사태 `직격탄` - 美 공화당 "페일린 카드 먹혔다" - `가치투자 달인`도 별 수 없네 ▲사회 - "두달새 10번 파업하라니.." 현대차 조합원 불만 폭발 - 교통사고 환자 입원율 일본의 8배 - 현대重 국가 상대 90억원 소송 ▲산업 - MK "이번엔 바이오에탄올車" - CEO 10명중 8명 "MB정부 기대이하" - 최태원 SK회장 "앞으로 50년 패기있게 도전" - 허창수 GS회장 "대우조선 인수로 신성장동력 확보" - 디지털 글로벌 리더들의 `베를린 결의` -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MP3 동영상·카메라 줌 보완하라" ▲생활경제 - `백화점 식객`은 명품 고객 - 유럽산 고급생수 잘 나가네 -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 "윈저·조니워커 점유율 50%대로" ▲부동산 -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3일부터 청약 - 이달 국민임대 7905가구 나온다 ▲증권 - 9월 증시, 추가하락폭 작지만 변동성 클듯 - 3분기 실적전망·목표가 상향종목 주목 - 외국인, 조선株 `입질` 재개 - 8월 하이트맥주 등 중형주 선방 - 해외섹터 펀드 에너지·親환경·소비재 `발군` ▲해외증시 - 中 경기부양 기대속 거래 활성화 관심 - 美 허리케인 상륙 임박..유가 향방 촉각
2008.08.31 I 김일문 기자
`음식처리기 대중화 선언`..한경희생활과학 `애플` 출시
  • `음식처리기 대중화 선언`..한경희생활과학 `애플` 출시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의 실속형 음식처리기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FD-2000)`이 오는 5일 홈쇼핑에서 최저 9만원대에 첫 선을 보인다.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은 음식처리기에 대한 오랜 기간의 연구와 기술 개발로 원가를 최대한 절감해 출시한 제품. 한경희생활과학은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음식처리기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은 감각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각진 부분 없이 둥글게 디자인된 유선형 바디는 더욱 콤팩트한 느낌을 주며,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를 가미해 인테리어 가전의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또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가벼워지고 처리량은 6리터로 늘어나 크기는 작아지고 음식물쓰레기는 더 많이 처리할 수 있는 똑똑한 음식처리기로 진화했다. 또 간편하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을 갖춘 온풍건조방식의 제품으로 냄새 나고 물기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10%로 줄여준다. 별도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형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뚜껑을 열 경우 즉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된 자동전원차단 기능과 버튼 하나로 작동 가능한 원터치 방식으로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도 음식처리 애플의 특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본부 김상식 본부장은 "음식물처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음식처리기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춘 음식처리기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4.01 I 이정훈 기자
  • 위니아만도, 21일부터 신형 에어컨 예약판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냉방력을 더욱 강화한 심플하고 단아한 디자인의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한 위니아만도가 오는 21일부터 3월31일까지 `심플한 위니아 풍성한 예약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57종으로 천장형에어컨 17종, 스탠드형에어컨 30종, 벽걸이형에어컨 10종 등이다.이번 예약판매 기간에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중 멀티타입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은 벽걸이형 에어컨까지 한대 가격으로 함께 구입할 수 있고, 기존 스탠드형 에어컨 사용자 중 천장형 에어컨 구입자에게는 30만원을 보상해준다. 또 멀티타입 스탠드형 에어컨 중 프레스티지 모델 구매자에게는 벽걸이형 에어컨과 함께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를, 럭셔리 모델 구매자에게는 벽걸이형 에어컨과 함께 한경희 음식물 처리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벽걸이 에어컨 외 추가 증정되는 선물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구입 제품 모델에 따라 전기료를 미리 지원해 판매한다. 스탠드형 중 디럭스, 모던 모델과 벽걸이 럭셔리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독일 헹켈 칼 3종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황사 시즌에도 깨끗하고 촉촉한 실내공기를 책임지는 위니아 에어워셔를 증정한다.
2008.01.18 I 이정훈 기자
"이제 집에서 셀프 스킨 케어 하세요"
  • "이제 집에서 셀프 스킨 케어 하세요"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홈스킨케어족을 위한 신개념 홈에스테틱기 `한경희 스팀테라피(ST-3000)`(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경희 스팀테라피(ST-3000)`는 고온 스팀과 쿨링의 듀얼 기능 및 아로마테라피 기능을 이용해 집에서 `셀프 스킨 케어`가 가능한 홈에스테틱기다. 풍부한 고온 스팀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클렌징 전이나 팩, 크림 등을 바르기 전에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으며, 핫스팀 이용 후 쿨링 기능을 사용하면 모공 수축에도 효과가 있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아로마오일(라벤더, 레몬, 유칼립투스)을 이용하면 스팀과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김상식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본부장은 "콤팩트한 크기에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타입으로 화장대, 거실테이블 등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바디부분을 삼각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원터치 버튼으로 조작이 쉽고 기존 스킨케어기들과 달리 탈착식 물통으로 내부 세척이 간편하다"고 말했다. `한경희 스팀테라피(ST-3000)`는 GS이숍, CJ몰, NSeshop, Hmall,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2007.12.10 I 이진철 기자
"발품 팔지 마세요..TV로, 인터넷으로"
  • [한가위 쇼핑]"발품 팔지 마세요..TV로, 인터넷으로"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은 다른 유통업체보다 서둘러 추석 특집행사에 들어갔다.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온라인 유통의 특성 때문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갈비세트와 같은 전통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되&nbsp;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추가했다. 홈쇼핑은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비해 무이자 할부 혜택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홈쇼핑 "한가위 선물, 집에서!"GS홈쇼핑은&nbsp;육류, 굴비<사진>, 과일 등 선물용 생식품류 방송을 대폭 강화했다.&nbsp;품목도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 자녀들을 위한 선물 뿐만 아니라 명절 주부의 일손을 덜어 줄 아이디어 주방용품까지 다양하다.주력상품은&nbsp;`삼원가든 국내산 소불고기`(5만9900원),&nbsp; `놀부 소갈비와 냉면`(6만9900원), `윤상섭 갈비세트`(6만9900원)&nbsp;등. 건강식품인 `농협 토종꿀 2병`(5만9900원), `이태리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10병`(5만9900원) 등도 판매한다. 이밖에 명절 음식 장만 걱정을 덜어줄 `키센 전기오븐`(14만3000원), `한경희 스팀 청소기`(8만5900원) 등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GS홈쇼핑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nbsp;`가족사랑 한가위 1탄`, 26일부터 29일까지 `가족사랑 한가위 2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nbsp;추석 당일(6일)에는 `즐거운 한가위, 가족사랑 이웃사랑`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CJ홈쇼핑은 식품,&nbsp;주방용품의 방송 편성을 대폭 늘렸다. 식품 중에서는 특히 정육과 갈비세트의 물량을 최대한 확보했다. 대표상품인 `구본길 갈비 세트`(7만9900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석 특집 기간 중 매일 방송될 예정이다.부모님 선물로 인기있는 홍삼제품 편성도 확대했다.&nbsp;9월 21일, 23일, 24일에는 `정관장 홍삼대보`(25만8000원), 19일과 23일에는 `한삼인 홍삼활력액`(14만8000원)을 방송한다. 9월18일부터는 화장품 특집방송도 진행한다.우리홈쇼핑은 19일까지&nbsp;`개국 5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합산금액에 따라 `이태리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1리터`(10만원)와 `남원골 춘향미 10kg`(20만원), `영광 굴비 1세트`(50만원)를 증정한다.◇인터넷쇼핑몰 "클릭 몇번으로 편리하게~"&nbsp;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www.CJmall.com)은 지난 5일부터&nbsp;추석 기획전<사진>에 들어갔다. 가격대별, 제품군별로 특별 매장을 열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nbsp;3만원 미만의 알뜰 선물부터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nbsp;다양하다. 재미있는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CJ몰은 처가와 시댁 선물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nbsp;`1+1 매장`을 개설했으며,&nbsp;단체주문 고객들을 위한 `5+1` `10+1 매장`도 마련했다. 18일부터는 명절 준비로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한 `한가위 애프터 서비스 페스티벌`을 연다. 구매 고객 중&nbsp;13명을 추첨해&nbsp;피부관리권 등&nbsp;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 경품을 나눠준다.우리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http://www.woori.com)은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2006 추석 수제햄 3대 브랜드 플러스원` 이벤트를 통해&nbsp;목우촌, 건국햄, 설악델리카의 수제햄 선물세트 10개 구매시 하나를 덤으로 증정한다. `2006 추석 특별 금산인삼 플러스원` 이벤트에서는&nbsp;`고려 6년근 홍삼맥 6+1세트`를 25만5000원에, `6년근 홍삼꿀차 8+1세트`를 16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2006 한가위 제수용품 특별전`에서는 제기세트, 제기함 등 다양한 추석 준비상품을 선보인다.
2006.09.19 I 이태호 기자
제품디자인도 ‘S라인’
  • 제품디자인도 ‘S라인’
  • [조선일보 제공] 여성의 완벽한 몸매를 일컫는 ‘S라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제품 디자인도 ‘S라인 시대’다. 기업들이 S라인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식품·화장품·의류를 내놓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제품 디자인 자체에 S라인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20~30대 여성 겨냥 제품에 많이 등장 ‘S라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제품에서 이 같은 디자인이 많다. 풀무원 샘물의 생수 브랜드 ‘워터라인’은 기존의 생수병과 다른 S라인의 용기를 선보였다. 풀무원은 “20대 여성을 겨냥해 용기를 S라인으로 디자인했다”며 “구매 고객의 대부분이 20~30대 여성일 만큼 젊은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대상 청정원의 ‘나트륨 1/2 솔트’의 용기는 S자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에 나쁜 나트륨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웰빙 소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색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S라인’으로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스무디N’과 매일유업 ‘썬업아삭아삭’ 역시 다이어트 음료라는 점과 젊은 여성층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는 점에서 용기를 S라인과 가까운 형태로 내놓았다. ◆IT·전자제품에도 S라인 디자인 적용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S자 디자인을 활용한 여러 제품이 팔리고 있다. 오픈 마켓(온라인 장터) 옥션에는 ‘S라인 브래지어끈’이 나와 있다. 옥션은 “영어 알파벳 ‘S’자가 연결이 된 브래지어끈은 화려한 노출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S자 곡선을 따라 큐빅이 박혀 있는 ‘S라인 귀걸이’도 선보이고 있으며, 발등 부분에 S자 무늬를 넣은 양말도 나왔다. ‘S라인 양말’의 경우 큰 S라인 곡선으로 인해 양말을 신었을 때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 IT나 가전에서도 S라인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손잡이와 파이프를 S자형으로 만든 제품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S자형 손잡이는 일자형보다 손으로 잡기가 편하며, S자형 파이프는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쉽게 밀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백화점 매장 배치도 S자형으로 보일러에도 S라인이 등장했다. 대성그룹 계열사 대성쎌틱은 이달 초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내놓았다. 회사측은 “보일러의 내부를 S자 구조로 처리, 열효율을 극대화했다”며 “S자 구조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 배치를 S자 형태로 바꾼 곳도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여성캐주얼매장과 남성의류매장은 지난 3월, 천호점 구두매장은 지난 7월, 매장의 동선(動線)을 직각형에서 ‘S라인’ 곡선형으로 교체했다. 한편 S라인 열풍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S라인이 한때 유행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제일기획 브랜드 마케팅 연구소 박재항 소장은 “S라인은 단순한 마케팅 수단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용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S라인이 눈길을 끄는 효과는 있지만 남발되면 호기심을 떨어뜨리고 소비자가 정작 제품 자체는 기억하지 못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뷰티`·`주방용품` 인기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올 상반기 홈쇼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기능성 샴푸`와 `황토 비누` 등의 미용·뷰티 상품들과 프라이팬과 같은 조리용 주방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각 홈쇼핑 업체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수량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댕기머리 기 샴푸(CJ홈쇼핑(035760)·19만개)`, `키센 프라이팬(GS홈쇼핑(028150)·13만개)`, `매직스 보정웨어(우리홈쇼핑·12만개)`, `오색황토(현대홈쇼핑·16만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의 경우 올 상반기 패션·뷰티 상품군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1위를 차지한 `댕기머리 기 샴푸`를 비롯, 디자이너 브랜드로 유명한 `mi by 홍미화(5위)`와 `지오 송지오(7위)`가 상위권에 랭크됐고, 캐릭터 티셔츠 `미키 앤 프렌즈(6위)`, 한방 화장품 `수려한(9위)` 등이&nbsp;탑 10에 포함됐다.GS홈쇼핑에서는 미용제품과 주방생활용품들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키센 후라이팬`이 12만9000개를 판매, 106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영애의 황토솔림욕`(12만3000개), 3위는 `한경희 스팀청소기`(11만8000개), 4위는 `아이오페 화장품(9만4000개)` 순이었다. 우리홈쇼핑에서도 미용제품인 `매직스 보정웨어(12만700개)`, `오색황토(9만9000개)`, `커버퀸(8만700개) `등이 1·2·3위를 차지했으며, 현대홈쇼핑의 경우에도 패션·미용제품과 주방생활용품 들이 10위권에 올라왔다. 이밖에 건강 및 간편 식품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CJ홈쇼핑에서는 `안동 간고등어`가 2위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 호두가 4위에 랭크됐다. GS홈쇼핑의 경우 `다이아몬드 햇호두`가 5위에, `밥고래손질고등어`는 8위에 올랐다. `경희홍삼`은 현대홈쇼핑 인기상품으로 3위에 등록됐다. 정재훈 CJ홈쇼핑 홍보팀장은 "올해는 몸짱·얼짱 등 사회적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20대 초반부터 40대 중·후반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이 패션과 미용 관련 상품을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
2006.06.08 I 손희동 기자
  • 중소기업인 하면 `개그맨 박명수` 떠올라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인 하면 누가 떠오르냐고 물어본 결과, 서울 여의도에서 치킨과 피자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개그맨 박명수씨가 당당하게(?) 꼽혔다.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근 서울 소재 10개 대학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0%인 452명이 `한 명도 없다`도 없다고 응답했다. 3명으로 복수 응답하는 질문에도 말이다. 겨우 10명중 1명만이 중소기업 경영인을 1명 이상 적었고 3명을 모두 채운 응답자는 2%인 10명에 불과했다. 1명 이상을 적어낸 대학생중 46%가 안철수 의장이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아이리버로 유명한 레인콤의 양덕준 사장(10%)이 꼽혔다. 다음으로 황토팩으로 유명한 탤런트 출신 사업가 김영애(6%)씨와 개그맨 박명수(6%)씨가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자신의 이름을 스팀 청소기 브랜드로 쓰고 있는 한경희씨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이 4%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와 박희재 에스엔유프리시젼 대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이 거명됐다. 개그맨 출신의 주병진씨(좋은 사람들)와 이금룡 전 이니시스 대표 등도 나왔다. 여성 중소기업인에 대한 인식은 거의 전무했고 이름을 정확하게 쓰지 못하거나 주변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지인을 적은 경우도 많을 만큼 중소기업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인에 대한 인식 부재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부재로 바로 이어졌다. 502명중 88.4%인 444명이 중소기업중 전혀 떠오르는 기업이 없다고 답변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기업으로 `아이리버`가, 안철수연구소와 네이버, 넥슨, 한글과컴퓨터 등도 아는 기업으로 꼽혔다.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고 출판물과 각종 매체를 통해 자주 소개된 기업과 기업인일수록 인지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대학생들은 또 44%가 대기업에 입사를 원한다는 답변을 했고 상관없다(21.6%), 중기업(19.2%), 중견기업(13.2%)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입사 지원서를 내 본 데서는 대기업 선호 현상이 더 잘 드러났다. 입사지원서를 내 본 대학생 190명중 72.6%인 138명이 주로 또는 모두 대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냈고 단지 26.9%만이 주로 또는 모두 중소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다만 중소기업 경영자에 대해 `도전의식이 강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의 이미지 6개씩 총 12개의 이미지를 주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4개를 택하도록 한 질문에 응답자의 59.4%가 `도전의식이 강한`을 뽑았다. 유명하지 않은(47.4%), 권위적이지 않은(45.2%), 미래 가능성이 큰(44.8%), 젊은(43%) 등이 다음을 이었는 데 `유명하지 않은`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이미지였다. 중진공은 "대학생들이 대기업에만 취업하려는 데는 중소기업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무지도 한몫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06.05.03 I 김세형 기자
  • 웰컴! 스팀용품… ‘주부스팀’ 확 내려
  • [조선일보 제공] <!-- 관련 사진 시작 --><!!--bodystart--><!--S_ARTICLE_CONTS--><!--google_ad_section_start-->푹푹 찌면, 때가 쏙(빠지고), 옷 주름도 짝짝(펴져요)! 웰빙 열풍을 등에 업고 일상 생활용품에 ‘스팀 바람’이 뜨겁다. 작년 첫선을 보인 스팀기능 드럼세탁기는 100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드럼세탁기 시장 점유율이 40%대까지 육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팀 청소기, 스팀 찜기, 스팀 고데기 등이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한경희스팀청소기로 잘 알려진 ㈜한경희생활과학은 내달 초 스팀 다리미를 새로 내놓는다. 스팀 기능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증기(스팀)가 물에 비해 쉽게 데울 수 있고, 또 물보다 표면적이 넓어 세탁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물은 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스팀(수증기)은 금방 고온으로 데울 수 있고, 또 100도 이상 고온까지 가열이 가능하다.◆스팀 세탁기=작년 3월 LG와 삼성이 스팀 드럼세탁기를 같은 시기에 내놓았고, 작년 8월에는 대우도 스팀 제품을 출시, 국내 고급 세탁기 시장이 ‘드럼세탁기’에서 ‘스팀세탁기’로 ‘무게중심’이 급속히 이동 중이다. 스팀 세탁기의 장점은 뜨거운 스팀을 분사, 옷의 세탁력을 향상시키고 물과 에너지 사용량은 크게 줄어든다는 데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 따르면, 스팀코스를 이용할 경우, 표준세탁보다 20% 이상 전기가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옷감에 스팀이 분사되면서 주름을 펴주어 기존 세탁기보다 구김도 개선됐다. 가격은 일반 드럼세탁기보다 20% 가량 비싸다. 그러나 LG 스팀 트롬세탁기의 경우, 지난 3월 판매가 전체 드럼세탁기 중 40%를 넘어섰다. ◆스팀 청소기, 다리미, 고데기=스팀 전문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이 곧 출시하는 ‘스팀다림’은 전원을 연결한 뒤 30~40초 후에 곧바로 다림질을 할 수 있는 ‘퀵 스타트 방식’이다. 옷을 걸 수 있는 스탠드가 따로 있어 다림판이 필요 없고, 바지걸이 겸 고정집게는 바지 주름잡기와 셔츠 다리기에 요긴하게 쓰인다. 옷뿐만 아니라, 커튼, 침구, 아이들 장난감 등도 살균할 수 있다. 8만9000원선. ‘걸레질하는 주부 허리를 펴게 만들었다’는 스팀 청소기는 최근 황사바람을 타고 매출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마룻바닥뿐 아니라, 소파, 침대 매트도 살균할 수 있다. 10만원대. 독일 소형 가전업체인 브라운(Braun)의 ‘헤어 스타일러’ 고데기는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스팀 분사 기능으로 보호해주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5만원대.<!--google_ad_section_end-->◆스팀 찜기, 스팀 전자레인지=삼성전자의 ‘아쿠아 스팀 전자레인지’는 일반 전자레인지와 달리 고주파를 이용하지 않고 증기로 조리, 음식물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레인지다. 고주파가 전용 찜기 하단부의 물을 가열, 음식을 증기로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출고가 기준 23만2000원. 최근에 나온 삼성 ‘스마트 오븐’은 스팀 청소기능이 있어 세제 없이도 찌든 때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세계특허기술로 개발된 테팔의 ‘비타민 전기 찜기’ 제품 역시 수증기로 음식을 데워, 물이 직접 음식물에 닿는 것을 최소화했다. 이럴 경우 비타민, 미네랄 등 원재료가 갖고 있는 영양소 파괴를 최대한 막아준다는 것이 테팔측의 설명. 15만원대.<!--E_ARTICLE_CONTS--><!!--bodyend--><!--S_ARTICLE_AUTHR-->박순욱기자 swpark@chosun.com
  • (표)세무사시험 합격자 명단
  • [edaily 손동영기자] ◇세무사시험 합격자 명단 110014 이정훈 110021 김형석 110027 정해송 110045 김영춘 110098 홍기영 110107 장현준 110123 박경진 110145 정해열 110235 김경숙 110241 조용훈 110280 이은자 110291 문현배 110333 박정우 110398 전선오 110434 이승일 110451 서정복 110491 안상기 110503 박태수 110555 최병홍 110558 박동욱 110577 임흥택 110611 김태원 110739 박종국 110745 최광호 110750 안승택 110775 신석빈 110816 박주완 110896 강승규 110932 신영운 110941 김종걸 110956 허 욱 110958 서상문 111020 채희철 111035 전병덕 111039 김병림 111043 윤상영 111047 박준석 111054 송영주 111162 김상문 111247 최재영 111320 김우태 111380 이지연 111390 임인식 111391 성해용 111451 하헌진 111556 하창일 111587 김재진 111605 신웅균 111647 이기환 111700 김일영 111719 조상호 111750 한상문 112018 김종헌 112046 김상돈 112139 한영훈 112144 김진현 112232 김대호 112365 박남석 112432 성 감 114009 김장용 114034 조희정 114256 오미라 114257 임명규 114270 강필성 114302 김명범 114344 여인호 114351 장성수 114371 김송이 114430 김창한 114466 김지연 114484 강남례 114515 박동현 114518 이종주 114605 김미향 114645 정주록 114661 박동화 114717 최광호 114746 모태복 114777 소윤석 114778 김진순 114803 하계춘 114824 최일호 114862 신윤철 114890 한두수 114949 김기현 114951 임찬주 115057 주수연 115106 임병혁 115137 이주형 115157 이경희 115188 최재원 115204 국경태 115240 김강호 115289 윤지호 115320 최종길 115384 홍석의 115442 이상훈 115668 이강영 115830 황재규 115935 이상원 115945 김형함 115981 김재원 116012 이상준 150001 서정범 150003 박상우 150004 설창호 150005 황인섭 150009 이영상 150010 채원준 150011 정승화 150012 이선건 150015 홍지석 150017 강대욱 150018 진한석 150019 장재훈 150020 권영덕 150022 박근희 150024 박진근 150026 손상욱 150027 장욱진 150038 김준철 150039 박문구 150040 임영민 150041 최영희 150042 소병규 150043 유광철 150047 김기수 150048 윤여원 150049 이준호 150051 김정호 150053 설홍균 150054 황찬욱 150058 오미숙 150059 조성호 150060 안재우 150061 이석노 150062 박상균 150063 전대규 150065 김종욱 150066 김명석 150067 최숙현 150069 신미숙 150071 한길언 150072 김파도 150079 김의순 150080 최명수 150083 백재민 150084 최동묵 150090 김종득 150091 박종수 150092 윤석연 150095 김진섭 150099 박찬준 150100 김종혁 150101 허남수 150105 조영수 150108 하훈정 150113 강철수 150115 박태욱 150117 전병린 150118 차재영 150119 안병선 150121 김한수 150122 우재근 150125 김종화 150126 이선성 150132 장홍석 150135 위세욱 150136 민형진 150137 황현수 150139 주재홍 150140 김민호 150141 고연성 150142 조현두 150144 노광일 150146 전병섭 150147 김혜영 150148 정진철 150149 오경환 150154 채백희 150156 이상호 150157 이재화 150158 최용희 150159 박현순 150160 정창선 150161 라인원 150162 마성호 150171 이태석 150173 김진환 150177 김경하 150178 윤영식 150179 김충호 150180 박재성 150181 이찬주 150182 신명호 150183 안창균 150184 김영민 150185 조주현 150186 공용배 150187 조재용 150188 엄일연 150190 김대호 150191 이형배 150193 박윤호 150194 배준철 150198 공영근 150210 김영환 150215 이형섭 150219 정의식 150221 이성구 150222 구동훈 150224 김영옥 150229 양해진 150231 최춘식 150232 최남호 150235 서구식 150237 김재영 150238 이영훈 150243 박규준 150244 홍성철 150248 이풍진 150251 박진성 150252 이윤복 150254 이성규 150258 노동균 150260 김현진 150264 남동훈 150266 신동원 150267 곽영훈 150268 이명필 150272 최기문 150275 이정아 150277 박창식 150279 문규흠 150280 소은영 150283 이동수 150286 나선열 150289 정해석 150292 신창학 150295 최재호 150296 이동성 150298 김석진 150301 한상현 150304 김인기 150307 안성현 150309 정우승 150310 유 혁 150315 강영구 150316 고동일 150317 공희돈 150319 김동춘 150320 김상현 150322 문정근 150326 안정민 150327 오대근 150328 이해인 150329 유병창 150331 최규대 150335 박병권 150338 이두희 150340 박원철 150342 김태영 150343 박창재 150346 주해진 150347 윤상필 150348 이신영 150352 나흥수 150353 노시환 150354 김종일 150357 조현택 150361 이정학 150362 함광식 150363 김중희 150364 이래경 150367 최영옥 150371 이수범 150374 방기천 150375 배인숙 150376 김석동 150378 최동준 150381 김동원 150382 강규남 150386 허순강 150388 김명중 150399 김화식 150401 박진호 150402 서종금 150403 백용철 150406 김세영 150407 김유창 150408 박광석 150410 이효순 150411 김인태 150412 김중화 150414 홍성구 150417 이광인 150427 유미라 150432 송승미 150434 김미정 150436 권오주 150439 유찬운 150440 장 욱 150450 배형남 150454 김용호 150457 이승만 150462 김희경 150464 한경희 150468 이근호 150478 이순영 150494 박만선 150502 이석락 150504 안삼모 150506 홍지영 150508 강영희 150509 이용한 150513 강성식 150516 이전자 150517 이일수 150537 김봉균 150541 오인철 150542 윤동현 150543 김정식 150544 노향래 150547 최승열 150548 이금희 150556 김광섭 150560 박소영 150567 문춘근 150573 이진영 150575 정건우 150577 윤종문 150582 소지훈 150586 홍성호 150591 전유호 150593 이승호 150597 홍진현 150600 지군섭 150606 최 훈 150608 윤태균 150609 김준수 150620 곽재곤 150621 박종진 150624 김도원 150625 권태옥 150636 위남량 150637 이수학 150643 한재만 150644 박창우 150645 정기남 150646 남철희 150648 전예환 150654 김선욱 150657 김정엽 150665 육성민 150666 김남욱 150667 장병기 150668 권병진 150674 김정웅 150686 김인선 150692 양태영 150696 강신성 150697 김용배 150698 김태원 150709 김복중 150713 김내식 150715 황인모 150721 박태성 150728 서군석 150737 김용운 150747 강군호 150755 이용상 150764 조수진 150776 김만열 150796 구건완 150800 이창하 150802 김철웅 150806 조헌용 150808 한석두 150812 장이우 150813 오영욱 150837 고재화 150851 김 혁 150859 최창수 150860 성창호 150865 송치석 150872 박흥조 150879 이화순 150891 전정진 150899 김준식 150900 윤상희 150904 조승원 150907 백경집 150908 김은환 150917 심영진 150919 공종헌 150920 김길진 150921 황용일 150939 정주영 150945 황혜영 150959 서기원 150967 고경희 150971 이한동 150984 방동식 150990 민종진 150996 서길중 150997 한근찬 150998 배현미 150999 박광원 151006 김인준 151025 최화정 151041 안석호 151049 윤가현 151052 장원두 151054 장우규 151064 박상호 151066 허준용 151067 백길현 151075 최승훈 151077 김현수 151078 황흥섭 151081 주행탁 151087 황수형 151098 전영창 151100 조성권 151109 박의호 151125 김성훈 151126 김성호 151130 김석주 151134 강경남 151148 정병채 151167 양성모 151183 임창호 151188 육동배 151190 김태형 151191 안태진 151197 조연자 151198 박형민 151207 김정오 151208 김선영 151217 민안식 151229 조치환 151231 류해영 151252 정순환 151264 홍영준 151270 최재필 151277 양동철 151278 석창훈 151279 권기혁 151282 현상기 151284 전중욱 151301 신금화 151307 천혜영 151312 손장희 151331 하영성 151349 김 영 151355 서점식 151356 김종인 151360 허원행 151361 이은희 151364 김재영 151374 황윤경 151377 김태형 151379 진 경 151382 민명기 151402 최상민 151414 김광한 151418 방지성 151420 이창석 151443 권진열 151448 김찬조 151456 차남준 151457 신현주 151479 이기용 151486 류재덕 151500 권재영 151502 성동현 151515 장성환 151519 김성덕 151521 박일홍 151523 윤태전 151527 명준식 151547 조연걸 151604 박근석 151667 강영석 151708 이형진 151710 이석우 210043 임승실 210074 이왕규 210118 임동민 210332 김상욱 250003 장대준 250010 김승우 250011 최인석 250013 김철현 250017 강덕길 250018 김병로 250019 양승학 250025 김인걸 250029 이흥식 250044 황성훈 250048 안준형 250049 박진규 250050 장진호 250069 신영순 250098 유삼희 250117 구평서 250137 이용구 250185 이희석 250190 고경석 250218 최병열 250225 이형문 250246 민명식 250253 이기석 250254 이영식 250255 임종희 250262 하봉균 250274 최황경 250288 강현철 250295 강승원 250299 주복연 250300 김시인 250304 강명원 250305 최기현 250340 이영후 250351 김갑룡 250353 김명준 250360 김종수 250365 민경성 250383 이창형 250415 김규환 250462 안재규 250464 안태순 250466 이재한 250476 안풍회 250479 김영철 250482 김승한 250486 박삼규 250491 야형진 250511 윤종태 250527 신기호 250532 남상현 250537 윤석규 250546 김귀연 250563 김석훈 250591 이형근 250595 정구헌 250605 한양희 310113 김금태 310114 조형구 310213 박재윤 350003 김정덕 350004 최병권 350005 임영준 350015 김명희 350017 이만우 350020 서용무 350021 이용길 350022 전낙준 350037 이명식 350038 김응태 350061 김의중 350071 최재선 350072 전계성 350075 손경수 350077 김동인 350105 김학성 350110 정성수 350111 이수경 410014 공성식 410027 김길수 410035 김동호 410084 김철용 410107 류문선 410166 선호규 410243 이태일 410309 최성신 450003 김성무 450005 김윤종 450006 류병수 450007 박경훈 450010 안성순 450011 이대성 450012 이성현 450013 이세준 450017 정희도 450041 오순택 450076 김승래 450100 박우영 450103 백영희 450105 백형호 450112 송점엽 450114 신동훈 450132 이대오 450139 임병권 510004 나경은 510005 유종욱 510027 김시형 510081 조영호 510090 허영희 510169 양종성 510178 이기정 510186 박기양 510199 김효남 510208 김성대 510238 김선경 510348 김민규 550004 천종혁 550009 김대일 550015 문상원 550016 이대호 550019 공정록 550021 박을경 550024 김종표 550025 김병훈 550031 김준현 550034 엄부섭 550036 전성호 550041 권영흡 550043 이종칠 550046 배재현 550051 배준범 550085 이종운 550113 김호원 550136 김병선 550146 정해준 550155 신승화 550157 이종경 550159 권준형 550193 이한룡 610033 박외준 610039 손장모 610047 신수환 610069 김성빈 610093 이광수 610106 김인주 610113 오해정 610116 윤여봉 610158 권중근 610170 김태열 610176 박상열 610202 엄주원 610238 정봉영 610258 이창규 610293 김윤환 610359 김영환 610441 안봉근 610724 변영휘 650001 이승두 650004 박상용 650005 허은자 650007 허효영 650010 김재기 650014 조형빈 650024 박성하 650028 김철식 650029 서정배 650035 고영관 650040 조기제 650045 이해형 650048 백성원 650059 이정우 650062 신창호 650068 심학보 650090 신명주 650091 문정기 650092 박용만 650094 이동하 650095 장윤호 650096 송호탁 650097 구경부 650098 김기찬 650099 최영수 650100 이창식 650101 문경우 650102 김성호 650111 박성민 650112 강상완 650113 조경재 650114 박진오 650124 신재호 650130 손창규 650136 조상환 650138 김병윤 650139 이수동 650147 석문삼 650151 조경래 650181 서상진 650194 임현일 650226 김동길 650231 최재문 650237 김종순 650238 김규준 650257 김승조 650265 이남구 650267 신동익 650303 송윤호 650318 안국모 650321 문지원 650326 이대열
2002.09.10 I 손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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