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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졸리 커플 월드 베스트 드레서...美 베니티 페어지 선정
- ▲ 베스트 드레서 스타에 부부가 나란히 선정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과 데이빗, 빅토리아 베컴 부부 중 누가 더 옷을 잘 입을까. 유명세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스타 부부가 나란히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예능잡지 베니티 페어는 2007년도 베스트 드레서로 피트와 졸리 부부, 베컴 부부 등을 선정했다. 피트와 졸리 부부는 종종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으나 베컴 부부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 그동안 데이빗 베컴이 단독으로 선정된 적은 있으나 부인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로 꼽힌 적은 없었다. 이밖에 2007년 베스트 드레서에는 할리우드에서 연기자겸 감독, 제작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지 클루니, 여배우 르네 젤위거, 여류감독 소피아 코폴라, 록스타 레니 크레비츠,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아시아 스타로는 일본의 축구영웅 나카다 히데토시가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 드레서는 1일(미국시간) 발매된 베니티 페어의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 주요기사 ◀☞김원희 "코믹한 이미지...내가 풀어야 할 개인적인 숙제"☞박은혜의 3전4기, 네 번 도전만에 홍상수 영화 캐스팅 된 사연☞'의상이 야해'...그웬 스테파니 말레이지아 공연 취소 위기☞윤은혜, '커피프린스...' 인기 타고 CF 퀸 재등극 파란불☞교통사고, 잇단 말실수, 거짓방송...슈주 거듭된 악재 곤혹
- 교통사고, 잇단 말실수, 거짓방송...슈주 거듭된 악재 곤혹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좋은 일이 많을수록 나쁜 일도 겹친다는 의미로 '호사다마'란 말을 자주 쓴다.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의 요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바로 '호사다마'다. 자신들의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와 비례해 팀에 이런저런 사건이 생기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슈주의 멤버 이특은 방송에서 "피겨요정 김연아가 자신의 일촌 신청을 거절했다"고 말을 했다가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특은 이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에서 재미를 위해 이야기를 그렇게 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공개 사과를 했다. 하지만 김연아의 미니 홈피에 비방 댓글 소동을 일으킨 거짓방송의 파문은 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5월에는 은혁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자고 있는 반 여자친구들의 몸을 더듬었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은혁은 파장이 커지자 다음날 바로 "방송에 부적절한 말을 한 점에 대해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3월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몰려드는 현지 팬들에게 욕을 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공개돼 한바탕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4월에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이특, 은혁, 신동, 규현 네 명의 멤버가 부상을 입었다. 특히 규현은 한때 소속사 관계자들이 크게 걱정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해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졌고, 덕분에 슈주의 활동에도 적지않은 차질을 빚기도 했다. ▶ 관련기사 ◀☞이특 "김연아 일촌 거절, 방송 위해 지어낸 얘기"☞최시원 "'꽃미남~' 슈주 멤버들도 처음엔 반신반의"☞[김정욱의 포토에세이]주연만 11명...진땀 흘린 '슈주' 영화☞슈주 팬,오빠를 위해서라면 고함도 참을 수 있다☞'슈주' 규현 빠른 회복세! 호흡기 떼고 말문 열어 ▶ 주요기사 ◀☞피트-졸리 커플 월드 베스트 드레서...美 베니티 페어지 선정☞박은혜의 3전4기, 네 번 도전만에 홍상수 영화 캐스팅 된 사연☞김원희 "코믹한 이미지...내가 풀어야 할 개인적인 숙제"☞[일그러진 팬덤]소수 돌출 행동 논란...자체 정화능력 필요☞윤은혜, '커피프린스...' 인기 타고 CF 퀸 재등극 파란불
- [하반기 드라마 기상도]스크린 스타들의 안방극장 유턴 가속화
- ▲ '로비스트'의 장진영, '칼잡이 오수정'의 엄정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왼쪽부터). 장진영과 엄정화는 스크린에서 활약하다 모처럼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이데일리 박미애기자] 2007 하반기에 선을 보일 드라마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여느 때보다 여자 연기자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하반기 드라마에서 선을 보일 여자 스타들로는 문소리, 배두나, 수애, 엄정화, 장진영 등이 대표적이다. 2007년 상반기에도 드라마에서 활약한 여성 출연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상반기는 '주몽' '쩐의 전쟁' '하얀거탑' 등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들이 크게 성공을 거뒀다. '히트', '외과의사 봉달희' 등 여자 주인공을 앞세운 작품들조차 남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돋보다. 그러나 하반기 드라마는 상반기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가장 먼저 전파를 탄 MBC 수목극 '커피프린스1호점'과 SBS 주말극 '황금신부'. 두 드라마 모두 여자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벌써부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할 정도로 탄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주인공을 맡은 윤은혜와 이영아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소리 장진영 엄정화...스크린서 활동하던 스타들 대거 등장 문소리는 현재 9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MBC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를 통해 처음 드라마에 도전한다. 다수의 영화를 통해 국제적으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스타지만, 제작환경이나 연기 패턴이 스크린과 다른 안방극장에서 문소리의 파워가 얼마나 통할지는 관심을 모으고 있따. 엄정화는 28일부터 방송하는 SBS 주말극 '칼잡이 오수정(극본 박혜련, 연출 박형기)'을 통해 2년 만에 TV로 복귀한다. 그녀는 그동안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출연한 MBC '12월의 열대야'는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엄정화에게 있어 '칼잡이 오수정' 출연은 당시의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하는 설욕전인 셈이다. 엄정화의 '칼잡이 오수정'과 같이 편성된 MBC 주말극 '9회말 2아웃'에는 2년 만에 안방복귀에 돌아온 수애가 있다. 수애는 KBS 드라마 '해신' 이후 '나의 결혼 원정기'와 '그해 여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다른 여자 연기자들에 비해 작품 경력이 많진 않지만 작품을 거듭할수록 성장폭이 큰 연기자라서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장진영 역시 9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극 '로비스트(극본 주찬옥, 연출 이현직)'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안방극장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장진영은 영화에 진출하면서 톱클래스의 스타로 성장했다. 과연 그녀가 과거의 '안방극장 징크스'를 깨고 스크린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배두나도 '쩐의 전쟁' 후속으로 7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인 SBS 수목극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을 통해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배두나는 그동안 화, 드라마 편식 없이 고르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배우다. 그년느 본의 저예산 영에서 한국 블록버스터, 케이블TV의 실험적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연기자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적지않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 한편, 표민수 PD의 KBS 2TV 수목극 '인순이는 예쁘다'는 김현주가 2년만에 컴백하며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었다. 하지만 드라마 방영이 11월로 연기되면서 그녀의 출연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 관련기사 ◀☞[하반기 드라마 기상도]SBS 쾌청, KBS 대체로 맑음, MBC 흐림☞[하반기 드라마 기상도]배우 PD 작가...라이벌 격돌 '태풍전야' ▶ 주요기사 ◀☞[차이나 Now!]"얼마면 돼?"...남자 스타 유혹 중화권 女재벌☞김상경 "홍상수 감독 응원하러 파리 갑니다"☞'인기와 사랑의 공존은 불가능?'...7년만에 결별한 日 톱스타 커플<!--기사 미리보기 끝-->
- [하반기 드라마 기상도]장진영 엄정화 수애...스크린서 안방극장 유턴
- ▲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일 장진영 엄정화 윤은혜[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7 하반기에 선을 보일 드라마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여느 때보다 여자 연기자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하반기 드라마에서 선을 보일 여자 스타들로는 문소리, 배두나, 수애, 엄정화, 장진영 등이 대표적이다. 2007년 상반기에도 드라마에서 활약한 여성 출연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상반기는 '주몽' '쩐의 전쟁' '하얀거탑' 등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들이 크게 성공을 거뒀다. '히트', '외과의사 봉달희' 등 여자 주인공을 앞세운 작품들조차 남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돋보다. 그러나 하반기 드라마는 상반기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가장 먼저 전파를 탄 MBC 수목극 '커피프린스1호점'과 SBS 주말극 '황금신부'. 두 드라마 모두 여자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벌써부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할 정도로 탄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주인공을 맡은 윤은혜와 이영아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소리 장진영 엄정화...스크린서 활동하던 스타들 대거 등장문소리는 현재 9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MBC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를 통해 처음 드라마에 도전한다. 다수의 영화를 통해 국제적으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스타지만, 제작환경이나 연기 패턴이 스크린과 다른 안방극장에서 문소리의 파워가 얼마나 통할지는 관심을 모으고 있따.엄정화는 28일부터 방송하는 SBS 주말극 '칼잡이 오수정(극본 박혜련, 연출 박형기)'을 통해 2년 만에 TV로 복귀한다. 그녀는 그동안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출연한 MBC '12월의 열대야'는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엄정화에게 있어 '칼잡이 오수정' 출연은 당시의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하는 설욕전인 셈이다.엄정화의 '칼잡이 오수정'과 같이 편성된 MBC 주말극 '9회말 2아웃'에는 2년 만에 안방복귀에 돌아온 수애가 있다. 수애는 KBS 드라마 '해신' 이후 '나의 결혼 원정기'와 '그해 여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다른 여자 연기자들에 비해 작품 경력이 많진 않지만 작품을 거듭할수록 성장폭이 큰 연기자라서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장진영 역시 9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극 '로비스트(극본 주찬옥, 연출 이현직)'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안방극장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장진영은 영화에 진출하면서 톱클래스의 스타로 성장했다. 과연 그녀가 과거의 '안방극장 징크스'를 깨고 스크린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배두나도 '쩐의 전쟁' 후속으로 7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인 SBS 수목극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을 통해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배두나는 그동안 화, 드라마 편식 없이 고르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배우다. 그년느 본의 저예산 영에서 한국 블록버스터, 케이블TV의 실험적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연기자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적지않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 한편, 표민수 PD의 KBS 2TV 수목극 '인순이는 예쁘다'는 김현주가 2년만에 컴백하며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었다. 하지만 드라마 방영이 11월로 연기되면서 그녀의 출연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관련기사 ◀☞[하반기 드라마 기상도]SBS 쾌청, KBS 대체로 맑음, MBC 흐림☞[하반기 드라마 기상도]배우 PD 작가...라이벌 격돌 '태풍전야' ▶ 주요기사 ◀☞[차이나 Now!]여자스타와 재벌 '조건만남' 폭로에 떠들썩☞김상경 "홍상수 감독 응원하러 파리 갑니다"☞'인기와 사랑의 공존은 불가능?'...7년만에 결별한 日 톱스타 커플☞"이젠 뭘 보나...", '거침없이 하이킥' 19.5%로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