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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52건

‘겟잇뷰티’PD “젝키 녹화장에 ‘노랭이’ 등장해 깜짝”
  • ‘겟잇뷰티’PD “젝키 녹화장에 ‘노랭이’ 등장해 깜짝”
  • M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겟잇뷰티’PD가 젝스키스 멤버들의 출연 후일담을 공개했다.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를 연출하는 한리나PD는 지난 9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젝스키스 김재덕, H.O.T. 토니안, god 손호영 데니안 등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모아 ‘아재뷰티’ 특집 녹화를 지난주 진행했다”고 말했다.한PD는 “‘귀차니즘’에 빠진 여성들이 있다면, 관리를 잘해 실제 나이보다 동안인 남성들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원한 오빠’ 4명을 섭외했다”며 “뷰티팁을 전수해주고, 이중에 가장 동안인 사람을 베러걸스가 뽑는다. 결과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겟잇뷰티’ 녹화장에는 보통 팬들이 잘 오지 않는다. 소식을 어떻게 알았는지 이번에는 30~40명 정도의 팬들이 와 출연진을 응원해줬다. 노란 풍선을 든 분(젝스키스 팬)들이 많더라. 그중에 어린 분들도 많았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는 젝스키스의 또 다른 멤버 장수원이 출연했다. 한PD는 “젝스키스로 다시 주목 받고 있고, 진짜 동안이라 섭외했다”며 “빼는 것 없이 열심히 해줬다. 길거리에서 ‘폼생폼사’를 춰달라고 요청했는데, 마다하지 않았다. 감사했다”며 “꾸준히 관리해 오래도록 아이돌로 남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1세대 아이돌이 출연하는 ‘아재뷰티’ 특집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2016.06.10 I 김윤지 기자
‘겟잇뷰티’ 장수원 “아이돌 외모, 영원히 유지하고파”
  • ‘겟잇뷰티’ 장수원 “아이돌 외모, 영원히 유지하고파”
  • 온스타일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이 ‘겟잇뷰티-토킹미러’의 사상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한다.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토킹미러’녹화에서 “영원히 아이돌과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장수원은 자신의 안티 에이징 비법을 소개했다. 아이돌처럼 유지하고 싶어 뷰티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는 장수원은 “제가 소개하는 뷰티 팁을 믿으면 동안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젝스키스가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장수원은 “한결 같이 그대로인 멤버들 때문”이라고 답하고, 동안 유지의 핵심 비법으로 꼼꼼한 스킨케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클렌징을 많게는 세 번까지 한다”며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마스크팩 시연에 나서는 등 뷰티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전했다는 후문이다.이날 19회 방송에서는 ‘EYE OH EYE’을 주제로, 평범한 눈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임미현 아티스트는 쌍꺼풀 유형에 따른 맞는 맞춤형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제안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브랜드별 한정판 아이섀도우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인의 눈에 어울리는 컬러렌즈 선택 요령도 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장수원이 출연하는 ‘겟잇뷰티’는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16.06.08 I 김윤지 기자
'복숭아 같은 설리' 올 여름 메이크업은 '과즙상'이 대세
  • '복숭아 같은 설리' 올 여름 메이크업은 '과즙상'이 대세
  • 과즙상 메이크업이 동안 얼굴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생활건강 ‘오휘’의 전속 모델 신민아는 오휘마스카라프루프올로 풍성한 속눈섭을 연출한 후 오휘 루즈리얼 리퀴드 ‘아이코닉 오렌지’ 색상을 발라 과즙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사진=오휘)[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옅은 핑크빛의 봄철 메이크업이 지고, ‘과즙상 메이크업’이 여름 대세 화장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즙상 메이크업이란 복숭아 속살같이 뽀얀 피부에 속눈썹이 강조된 눈, 오렌지 등 과일 색상을 입힌 색조 화장을 말한다. 가수 설리나 배우 하연수의 화장이 대표적이다. 최근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 2016’을 비롯해 유튜브 유명 블로거들이 앞다퉈 과즙상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어려보이는 상큼한 여름 화장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펄베이스+브러시로 바르는 파운데이션..꿀광 피부 연출과즙상 메이크업의 핵심은 윤이 나는 피부 표현이다. 선쿠션, 펄베이스, 파운데이션이 필수품이다. 쿠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인 선쿠션은 기존 선크림보다 수분 함량이 많고, 피부톤이 살짝 보정돼 ‘쌩얼’ 같은 피부 표현에 그만이다. 헬스&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에서 출시한 ‘식물나라 산소수 톤 업 쿠션’은 이달 셋째 주 매출이 첫째 주에 비해 33배나 상승했다. 최근 어려보이는 동안 화장법으로 ‘과즙상 메이크업’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2016’에서 과즙상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장면.자외선 차단제 위엔 펄감이 있는 분홍빛 베이스를 덧바른다. 펄 베이스를 이마, 양볼, 코, 턱 순으로 살살 펴바른 후 손의 열감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 한다.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 목과 얼굴이 차이날 정도로 과한 피부 표현은 금물이다. 여드름 흉터가 있어도 전체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많이 바르지 말고, 흉터 부위만 컨실러로 가려야 한다. 브러시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얇게 바를 수 있다. 요샌 루나의 ‘프로 컨실 파운데’, 닥터자르트 ‘BB 일루미네팅 브러쉬’처럼 제품 자체에 브러시가 내장된 제품이 인기다. 루나의 프로 컨실 파운데는 5월 셋째주 드럭스토어 매출이 전주 대비 50% 올랐다. 웃을 때 톡 튀어나오는 광대를 중심으로 복숭아빛이나 오렌지 빛의 블러셔를 발라줘야 한다. 색조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6월에 출시하는 ’블러쉬 익스클루시브‘처럼 피부에 녹아드는 가루 타입이나 촉촉한 볼을 연출할 수 있는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듀‘ 같은 크림타입이 적당하다. ◇아이라이너는 얇고, 속눈썹은 풍성하게..입술은 광택나는 오렌지빛 과즙상 메이크업 눈화장은 아이라이너는 얇게 그리되 속눈썹을 인형같이 풍성하게 연출하는데 핵심이 있다. 아이라이너는 얇은 펜슬 타입으로 점을 찍듯이 콕콕 찍어가며 점막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정도로만 그린다. 이때 눈 밑 점막 부분에도 아이라이너를 콕콕 찍어주면 인조 속눈썹을 아래에도 붙인 효과가 난다. 끝부분이 봉 형태로 되어 있는 캐시캣 ‘더 타투 니들봉 라이너’는 점막을 채우기에 편리하다. (왼쪽부터)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밀착시켜주는 루나 프로 컨실 파운데, 립글로스의 광택감과 루즈의 발색력을 모두 갖춘 오휘의 루즈리얼 리퀴드인조 속눈썹을 붙인 후 속눈썹을 길게 만들면서도 컬링감이 뛰어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에 지워지지 않는 LG생활건강 ‘오휘마스카라프루프올’이나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볼륨앤컬 마스카라 어드밴스드 필름‘이 적당하다.입술은 유리알 같은 광택감+선명한 오렌지, 자몽색으로 방금 과일을 깨문것같은 생기발랄함을 연출해야 한다. 높은 채도의 고발색 피그먼트를 함유한 클리오 ’워터킬 틴티드 립‘이나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의 자몽 오렌지 색상을 발라 발색 시킨다. 어플리케이터 팁으로 입술 중앙 부위에 립 제품을 발라준 후 가장자리엔 퍼지듯이 그라데이션을 넣어주면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볼륨립 메이크업 효과도 줄 수 있다.
2016.06.04 I 염지현 기자
'겟잇뷰티' 수지 "가장 놓치기 싫은 타이틀은 '국밋 첫사랑'"
  • '겟잇뷰티' 수지 "가장 놓치기 싫은 타이틀은 '국밋 첫사랑'"
  •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수지가 가장 놓치기 싫은 수식어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꼽았다.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우뚝 선 수지는 최근 촬영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서 자신의 ‘함부로 산뜻하게’ 뷰티 팁을 아낌없이 전했다. 수분과 미백을 잡아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부터 평소 애용하는 파우치 속 아이템 공개까지 그간 궁금했던 수지의 뷰티 노하우를 모두 파헤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 과정에서 막 찍어도 화보, 비타민 미소 등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수지에게 가장 놓치기 싫은 타이틀이 무엇인지 묻자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그는 “첫사랑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변치 않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또한 수지는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안티에이징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세안 후 얼굴에 바로 영양을 주고 싶어 스킨이 아닌 세럼을 가장 먼저 바른다”고 비법을 이야기하는 등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아낌없이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는 ‘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를 주제로 노화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알아보고, 일상 속 노화방지 팁을 공개한다. 11일 밤 9시 방송.
2016.05.11 I 김민정 기자
CJ E&M, 태국 미디어사와 합작법인 만든다
  • CJ E&M, 태국 미디어사와 합작법인 만든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과 태국의 대표 콘텐츠 사업자가 만났다.CJ E&M(130960)(대표이사 김성수)은 태국 1위 종합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True Visions, Chairman, Soopakij Chearavanont, 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와 지난 29일 미디어 콘텐츠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매출 60조 원으로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 (Charoen Pokphand Group) 산하의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TrueVisions)는 디지털 지상파방송사업자이자 태국에서 유일하게 전국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유료방송 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MSP)다. 유료방송시장 1위 트루비전스는 전체 600만 가구 중 총 247만 가입 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34개의 자체 유료 채널과 2개의 디지털지상파 채널, 공연 및 이벤트 사업, 광고 사업 등을 하고 있다.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한·태 합작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3개, 2021년까지 총 10개의 드라마/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CJ E&M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과 트루비전스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태국에서 현지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 사업을 한다. 향후 OTT(Over The Top, 인터넷 스트리밍)의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페스티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인접 국가까지 콘텐츠를 유통하며 종합 콘텐츠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태국의 TV광고시장 규모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2위 수준이며, 2014년 기준으로 총 14억 USD로 측정될 만큼 태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좌로부터 비라톤 카셈씨 나아윳타야(트루비전스 CCO), 나롱 체라바논트(트루비전스 부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트루비전스회장) 김성수(CJ E&M 대표), 이상길(CJ E&M 부사장), 서현동(CJ E&M 글로벌사업담당 상무)씨다. CJ E&M 제공CJ E&M은 합작법인을 통해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들로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에 한류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목표다. CJ E&M김성수 대표는 “태국의 콘텐츠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이 급증해 사업 기회가 높은 국가다. 이미 <응급남녀>, <겟잇뷰티>, <렛미인> 등의 콘텐츠를 수출하며 높은 성공 가능성을 봤다”며, “태국 최대 방송사업자인 트루비전스와 함께, 가능성 높은 태국 미디어시장에서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P그룹 부회장이자 트루비전스 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는 “트루비전스는 태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 글로벌 파트너를 찾았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경험이 많은 아시아넘버 원 콘텐츠 기업 CJ E&M과의 시너지를 통해 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CJ E&M은 지난 3월 태국 1위 극장 사업자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과 한·태 영화 합작법인인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올해 <수상한 그녀>의 태국버전을 시작으로 3년간 10여 편의 현지 영화를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한다.▶ 관련기사 ◀☞CJ E&M, 디지털 크리에이터 & PD 공모전 진행
2016.05.01 I 김현아 기자
하이트진로, '이슬톡톡'으로 업계 최초 뷰티 마케팅
  • 하이트진로, '이슬톡톡'으로 업계 최초 뷰티 마케팅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주류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뷰티 마케팅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이트진로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은 29일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29일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에 참석한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에서는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슬톡톡 블러셔 by 박태윤’이 최초로 공개됐다.박태윤은 “이슬톡톡을 마시고 기분 좋게 발그레해지는 모습에서 착안해 발그레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이슬톡톡 블러셔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직접 발그레 메이크업을 시연했다.이날 행사에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겟잇뷰티 MC인 김정민,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과 우희, 배우 정주연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는 지난 3월 말 출시한 이슬톡톡의 런칭을 축하하고, 주류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뷰티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주류 브랜드가 개최한 메이크업 파티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16.04.30 I 김태현 기자
전신피부관리 소홀했다면? 홈케어 미백크림으로 관리해야…
  • 전신피부관리 소홀했다면? 홈케어 미백크림으로 관리해야…
  • [온라인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거나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그간 소홀했던 바디 관리를 통해 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찾고자 함이다.그러나 미백의 경우 단기간에 효과를 바라기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피부과 시술은 경제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홈케어가 가능한 미백 관리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여성들이 미백에 특히 신경 쓰는 부위는 겨드랑이, 엉덩이, 팔꿈치, 무릎, 비키니라인 등 색소 침착이 쉽고 눈에 띄는 부위다. 이런 부위들은 주로 겨드랑이 제모 및 왁싱 이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옷 등에 자주 닿아 색소침착이 잦게 일어난다.여름에는 드러낼 수밖에 없는 부분을 집에서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겟잇뷰티가 추천한 "블랙샷 리얼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이하 블랙샷 미백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전신미백이 가능한 블랙샷 미백크림은 식약처(KFDA)의 미백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과테스트, 저자극테스트 인증을 거쳐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식물 추출물 영양 성분을 사용해 탁월한 보습력과 피부 탄력까지 관리해준다.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원료를 사용한 블랙샷 미백크림은 고온 스팀을 이용해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의 안정적인 결합을 돕는 새로운 공정 배합법으로 만들어 오일리하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을 갖췄다. 미백효과에 뛰어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 쉐어버터와 마카다미아넛오일 등이 첨가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겨드랑이 색소침착이 고민이거나 칙칙하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화사하고 고르게 관리하려는 합리적 소비자를 위한 블랙샷 미백크림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여름철 대비 잇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위메프, 中 노동절 맞아 코엑스몰서 'K뷰티 랭킹쇼'
  • 위메프, 中 노동절 맞아 코엑스몰서 'K뷰티 랭킹쇼'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중국 노동절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K뷰티 랭킹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과 중국인을 위해 중국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중국판 ‘겟잇뷰티’인 ‘시상가인’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뷰티 디렉터 김선희 원장이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뷰티클래스는 K뷰티 대표 브랜드인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을 활용한 기초 관리부터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국인 참가 신청은 위메프 중국사이트(http://cn.wemakeprice.com/) 찬스딜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감부미 위메프 중국사업부 과장은 “앞으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를 알리는 뷰티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열어 국내는 물론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해외에서도 K뷰티 랭킹쇼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케이몰24(Kmall24)와 손잡고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활발하게 K뷰티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4.25 I 최은영 기자
배우 한고은, ‘겟잇뷰티’ 출연해 피부관리 노하우 공개
  • 배우 한고은, ‘겟잇뷰티’ 출연해 피부관리 노하우 공개
  • [온라인부] 배우 한고은이 지난 20일 뷰티정보쇼 ‘겟잇뷰티’에 출연해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한고은은 이날 출연한 겟잇뷰티 토킹미러에서 “피부관리를 위해 ‘특급 앰플미스트’를 직접 만들어 수시로 사용한다”고 전했다.그녀는 미스트 공병에 미스트 혹은 스킨과 기능성 앰플을 7:3으로 섞어 자신만의 앰플미스트를 만든 후 피곤하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나 건조할 때 뿌려주면 피부진정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어 좋다고 이유를 설명했다.&nbsp;특히, 그녀는 이때 주로 이용하는 기능성 앰플로 “끈적임이 없어 뭉침 현상이 없고 항상 촉촉해 보이는데 도움을 주는 미구하라 앰플”을 꼽았다.또한 그녀는 “피부가 얇은 편이라 잔주름이 잘 생겨 아이크림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때는 눈가와 팔자주름, 입술, 목 등에 골고루 발라준다”면서 “20대 후반부터는 아이크림을 목에 함께 발라주면서 일찍부터 목 주름 관리도 신경 썼다”는 내용도 전했다.아울러 그녀는 “건조할 때마다 수분크림을 스펀지에 묻혀 두드리듯 발라주면 골고루 펴 바를 수 있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추천했다.한편, 한고은 씨는 이날 방송에서 이 외에도 그녀만의 화장품 다이어트법, 생기보습법, 다이어트 노하우 등 여러 뷰티관련 노하우를 공개했다.
'걸크러시', 2016 방송 트렌드로 '한발짝'
  • [걸크러시 in 예능②]'걸크러시', 2016 방송 트렌드로 '한발짝'
  • 배우 김숙[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예능프로그램의 무게추가 여성으로 옮겨지고 있다. 예쁜 외모를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방송인으로서 매력을 강조하는 점에서 과거와 다르다.◇‘걸크러시’ 내세운 예능가 우먼파워‘걸크러시’라는 신조어를 중심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먼파워가 강해지고 있다. 여성이 선망하는 여성상, 혹은 지성 등에서 뛰어난 여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제는 여성 중심의 예능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됐다. 아름다운 외모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여성’ ‘능력이 뛰어난 여성’ 등이 부각됐다. 장수하는 여성 예능프로그램도 많다. 방송인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지난 12일 423회가 방송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스타가 택시에 탄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 인기다. 이밖에 배우 이하늬를 내세운 온스타일 ‘겟잇뷰티’, 박수진 김민정이 MC를 맡은 올리브채널의 ‘테이스티 로드’ 등도 생명력이 길다. 이들은 여성의 관심도가 높은 뷰티와 맛집 등을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예쁘장한 외모로 방송에 출연해 박수만 치던 시대는 끝났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남성 예능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울 줄 아는 이들이 대세다. 중년 여성을 힙합 서바이벌의 경연장으로 끌어낸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 여성 출연자들의 솔직한 토크가 돋보이는 웹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등은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인기를 끄는 콘텐츠다. 장르 개척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방송인 김숙은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데 순종적인 모습이 아닌 가모장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고 ‘숙크러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성치경 JTBC CP는 “‘님과 함께2’이 인기 있는 것은 김숙이 키를 잘 잡고 있는 덕분이다”라며 “이전의 여성 캐릭터와는 달리 보는 분들의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시원한 사이다같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언니들의 슬램덩크◇여전히 열악한 여성 예능인 입지현재 여성은 대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고 있다. MC가 아닌 패널로 출연해 간단한 의견을 첨하거나 공개 개그프로그램에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펼치는 것에 그친다. 여성을 중심에 세워 인기를 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의 경우 스페셜 방송인데다 방송에서 비추는 것은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온 미녀 배우’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다. 2015년 예능계 최고 화제였던 ‘쿡방’ 열풍에서도 배제됐다. ‘쿡방’에 출연하는 셰프는 대부분이 남성으로 채워졌다.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요섹남), ‘뇌가 섹시한 남자’(뇌섹남) 등 남성 출연진을 중심으로하는 신조어가 쏟아졌으나 여성의 자리는 없었다.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우먼 파워는 강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쓰리랑부부’ 등의 인기로 1990년 KBS 코미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경실은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금의 연예대상이다. 이밖에 이영자, 조혜련 등 1세대 개그우먼들은 개그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쇼 등을 전전하며 활약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여걸식스’(2005)와 ‘무한도전’의 여성 버전인 ‘무한걸스’(2007년) 이후 영향력이 사그라졌다. ‘개그콘서트’ 등 공개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신인이 등장했으나 생명력이 짧았다. 연말 연예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이는 손에 꼽을 정도다.외모지상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해 비난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여성단체들은 케이블채널 tvN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과도한 성형수술을 조장하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 비판했다. 방송이 여성의 외모만 조명해 시청자에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지적이었다. ‘렛미인’은 이후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다.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의 MC 성비는 4:1 정도로 남성 편중이 심하다. 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드물고 일회성이거나 보조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사회적인 성역할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제작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마녀를 부탁해◇식상해진 남성 중심 예능, 반작용 나온다남성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이 범람하면서 오히려 여성 예능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몇몇 남성 톱MC에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것도 우려스럽다.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몸값도 이제 감당하기 어렵다. ‘무한도전’ ‘1박2일’ 등 야외 버라이어티쇼와 ‘라디오스타’ 등 독한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며 여성 출연진의 입지가 좁아졌는데 최근 섬세함이 강조되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한상덕 대중문화평론가는 “지난해 방송 예능프로그램의 트렌드는 ‘남성’이었다”라며 “방송에 출연하는 여성들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거나 군대 등 남성성이 강한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이 강조됐다. 쿡방 열풍이 거셌던 것도 따져보면 남성 셰프를 중심으로 한 성 역할의 역전에서 오는 쾌감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방송가에 남성이 넘쳐나다 보니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그러면서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들에 초점에 맞춰진 방송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 뉴스 등 방송가에서 여성의 역할은 앞으로 계속 강조될 것이며 이를 조명하려는 움직임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저도 심쿵했어요" 송혜교가 말하는 '송중기'☞ [걸크러시 in 예능①]예능, 지금은 여성시대☞ [걸크러시 in 예능⑤]'마녀를부탁해'PD "2016년 예능 트렌드는 '여성'"(인터뷰)☞ [걸크러시 in 예능⑥]성역할 반전시대, 아이보고 요리하는 남자들☞ [포토]노엘 폴리 Part3, 복근 자랑
2016.04.21 I 이정현 기자
'겟잇뷰티' 리지 "자외선 차단제 패스.. 기미 생겼다"
  • '겟잇뷰티' 리지 "자외선 차단제 패스.. 기미 생겼다"
  • 사진=온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피부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12회 방송에서는 ‘자외선 철벽방어’를 주제로,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을 덜 썼다고 밝힌 리지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데 귀찮아서 건너뛰다 보니 기미가 올라왔다.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컨실러로 덮어버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리지는 신경미 아티스트가 제안한 자외선 KO 메이크업을 지켜본 후 “번들거리고 끈적임이 적은 오일프리 선크림을 준비해서 부지런히 발라야겠다”며 자외선 방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외에도 ‘토킹미러’ 코너에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기 보습 케어 꿀팁을 소개한다. 17세 때와 동일한 신체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한고은은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슬림 뷰티팁을 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독보적 존재감''☞ [포토]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귀여운 미소''☞ [포토]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섹시+발랄''☞ [포토]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수영 중~☞ [포토]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슈퍼 악당''
2016.04.20 I 정시내 기자
김태희, ‘겟잇뷰티’ 출격 “촬영 없으면 화장 안해”
  • 김태희, ‘겟잇뷰티’ 출격 “촬영 없으면 화장 안해”
  • 사진=온스타일[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태희가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한다. 김태희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오래된 파우치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희는 “평소 색조보다는 기초 제품에 더 많이 신경을 쓴다”며 “쉬는 날(촬영 없는 날)에는 피부도 쉬게 하자는 생각에 최대한 민낯으로 지낸다”고 말했다. 또 립밤 제품을 중시한다며 평소에는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스틱형을, 자기 전에는 튜브형을, 입술이 많이 건조할 때는 오일형 립밤을 바른다고 전해 립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김태희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그 사람이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피부로 빛날 수도 있지만 건강한 마인드,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마음이 진정으로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 같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6회 방송에서는 ‘뷰티의 신(神)’을 주제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출연해 활약한다. 이들은 전지현, 이나영, 하지원 등 그동안 맡은 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변천사를 밝히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2016.03.09 I 김윤지 기자
김정민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편집,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
  • 김정민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편집,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정민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민은 bnt와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는 꽃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르샵, 에이인, 스타일난다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뒤, 메탈릭한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에 셔링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재킷과 데님 팬츠로 중성적인 면모를 뽐냈다.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는 김정민은 “‘반올림’으로 데뷔한 것은 세월이 지나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현장 분위기 엄해 배우들끼리 연기 공부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고 러브콜을 받았던 작품은 ‘닥치고 꽃미남밴드’”라고 밝힌 김정민은 “특별출연했던 이민기 씨는 좋은 기운이 있는, 정말 ‘배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정민은 “시간 상 편집이 많이 되는 예능, 아무리 재밌고 엉뚱한 말도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복면가왕’ 패널 하차는 잘 한 결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겟잇뷰티’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처음에는 뷰티에 무지해 뷰티 초보다운 섬세한 질문을 많이 했었다”는 김정민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것이 참 매력적인 소유가 하차해 아쉽지만, 모두가 아직 그를 기다리고 있다”며 “소유의 자리는 비울 수 있을 때까지 비워둘 것”이라 전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돈독한 연예인으로는 “요즘은 하늬언니와 가장 친하고, 중국어 공부중이라 미쓰에이 지아와도 친하다”고 말했다. “또 ‘마리텔’ 출연으로 반 연예인이 되신 정샘물 원장님과도 친하다”고 밝히며 웃음을 띠었다.마지막으로 김정민은 “요새는 예능을 많이 하지만, 연기를 빨리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며 “액션이나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2016.02.29 I 김민정 기자
"겟잇뷰티 추천" 올여름 겨드랑이/팔꿈치 색소침착? 전신미백크림 블랙샷 열풍!
  • "겟잇뷰티 추천" 올여름 겨드랑이/팔꿈치 색소침착? 전신미백크림 블랙샷 열풍!
  • [온라인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들은 바빠진다. 추운 겨울 동안 두꺼운 옷으로 꽁꽁 숨겨왔던 전신을 드러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위한 다이어트부터 세세한 부위의 피부관리까지 시간을 쏟다 보면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전신 관리를 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장 관심을 쏟는 부분은 목,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사타구니 부위의 미백이다. 이런 부위들은 겨드랑이 제모, 브라질리언/ 디자인/ 비키니 왁싱 등을 한 이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거나 위치상 옷에 자주 닿기 쉬워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하지만 한번 색소침착이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색을 되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은 깊을 수밖에 없다. 각종 미용샵과 피부과에서는 색소침착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나 색소침착 미백연고를 권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꾸준한 관리가 어렵다. 최근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전신 미백관리를 할 수 있는 미백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은 "블랙샷 리얼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이하 블랙샷 미백크림)이다. 블랙샷 미백크림은 겟잇뷰티 추천 미백크림 순위에 들며 입소문 난 제품으로, 부위별 미백뿐만 아니라 전신미백이 가능한 바디 화이트닝/바디 미백크림이다. 미백과 보습, 피부탄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색소침착크림인 블략샷 미백크림은 식약처(KFDA)의 미백기능성 인증과 함께 피부탄력 개선효과 임상 실험까지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고온 스팀을 이용해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의 안정적인 결합을 돕는 새로운 공정 배합법으로 만들어 안정성이 높다. 쉐어버터와 마카다미아넛오일 등 천연 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블랙샷 미백크림의 한 관계자는 "블랙샷 미백크림의 경우, SNS에서부터 색소침착없애는법/블랙샷후기/겨드랑이미백크림/팔꿈치/무릎/사타구니/엉덩이색소침착/피부하애지는법 등 입소문 나기 시작해 안정성과 기능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인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미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전신미백크림 "블랙샷"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온라인 한국공식판매처(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늬, 골퍼 취향 저격 '까스텔바쟉' 화보 공개
  • 이하늬, 골퍼 취향 저격 '까스텔바쟉' 화보 공개
  • 이하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모델로 나선 골프웨어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 2016 S/S 시즌 화보가 18일 공개됐다.까스텔바쟉의 새 모델 이하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젊은 골프족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표정과 분위기를 발산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경쾌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는 등 모든 의상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이번 화보는 ‘예뻐야 골프다’를 콘셉트로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까스텔바쟉 측은 설명했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이 담긴 아트워크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화보 속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와 동시에 콜라주 콘셉트의 심플한 배경을 바탕으로 까스텔바쟉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 등 비비드한 컬러감을 강조해 경쾌함이 돋보인다.이하늬는 지난해에 이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연출 김지욱)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 송이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국악인으로서 갈라콘서트 무대도 장식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영국 美女 모델, 조단 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예뻐야 골프다' 이하늬의 골프 철학(?)☞ [포토]이하늬 '골프 한게임 하실래요?'☞ '7인조로 4년 만에 컴백' 브레이브걸스의 무기는 '절박함'☞ 마마무, '멜팅' 트랙리스트 뚜껑 열었다… 26일 발매 예정☞ ‘마리베’ 이수경 “코믹 연기, 부담감 없다”
2016.02.18 I 김은구 기자
유진 "프러포즈? 기태영이 직접 만든 곡으로 노래 불러줘"
  • 유진 "프러포즈? 기태영이 직접 만든 곡으로 노래 불러줘"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영원한 요정’ 배우 유진이 bnt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르샵, 에트로, 레미떼, 폴렌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진은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니트 원피스에 클래식한 아우터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보헤미안 무드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로 에스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소매의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단아하면서도 순수하고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레더 재킷과 코팅 진을 매치해 와일드한 매력을 배가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진은 4년간 뷰티 멘토로 활약했던 ‘겟잇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실 높은 구두를 신고 하루 종일 녹화를 해서 촬영 후 이틀은 허리가 아팠다”는 고충을 밝힌 그는 “아이 가지려고 계획 중이던 때 하차, 아직도 프로그램을 보면 애틋하다”며 ‘겟잇뷰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임을 밝힌 유진은 “잠자고 일어나면 잘 잃어버려 슬럼프는 없었다”고 전했다. 또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드라이브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던 ‘부탁해요, 엄마’ 작품으로 이른 복귀를 결심한 계기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러빙 유’ 감독님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수차례 고사했지만, 엄마와 딸이라는 소재에 끌려 출연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고두심에 대해서는 “함께 작품을 한 것 자체도 행운이라고 생각, 배울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다”며 애정을 표했다. 남편 기태영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인연 만들기’ 초반에는 서로 낯을 많이 가려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 없었으나, 극 후반 우연한 기회로 메시지 주고받다 호감 느껴 밤늦도록 대화 주고받았다”고 말했다.“프러포즈는 남편이 직접 만든 곡을 몰래 준비해 불러줬다”고 말한 유진은 “연애 초반에는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남편이 먼저 사과해준다”며 웃음을 띠기도 했다.
2016.01.28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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