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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같은 설리' 올 여름 메이크업은 '과즙상'이 대세
- 과즙상 메이크업이 동안 얼굴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생활건강 ‘오휘’의 전속 모델 신민아는 오휘마스카라프루프올로 풍성한 속눈섭을 연출한 후 오휘 루즈리얼 리퀴드 ‘아이코닉 오렌지’ 색상을 발라 과즙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사진=오휘)[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옅은 핑크빛의 봄철 메이크업이 지고, ‘과즙상 메이크업’이 여름 대세 화장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즙상 메이크업이란 복숭아 속살같이 뽀얀 피부에 속눈썹이 강조된 눈, 오렌지 등 과일 색상을 입힌 색조 화장을 말한다. 가수 설리나 배우 하연수의 화장이 대표적이다. 최근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 2016’을 비롯해 유튜브 유명 블로거들이 앞다퉈 과즙상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어려보이는 상큼한 여름 화장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펄베이스+브러시로 바르는 파운데이션..꿀광 피부 연출과즙상 메이크업의 핵심은 윤이 나는 피부 표현이다. 선쿠션, 펄베이스, 파운데이션이 필수품이다. 쿠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인 선쿠션은 기존 선크림보다 수분 함량이 많고, 피부톤이 살짝 보정돼 ‘쌩얼’ 같은 피부 표현에 그만이다. 헬스&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에서 출시한 ‘식물나라 산소수 톤 업 쿠션’은 이달 셋째 주 매출이 첫째 주에 비해 33배나 상승했다. 최근 어려보이는 동안 화장법으로 ‘과즙상 메이크업’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2016’에서 과즙상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장면.자외선 차단제 위엔 펄감이 있는 분홍빛 베이스를 덧바른다. 펄 베이스를 이마, 양볼, 코, 턱 순으로 살살 펴바른 후 손의 열감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 한다.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 목과 얼굴이 차이날 정도로 과한 피부 표현은 금물이다. 여드름 흉터가 있어도 전체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많이 바르지 말고, 흉터 부위만 컨실러로 가려야 한다. 브러시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얇게 바를 수 있다. 요샌 루나의 ‘프로 컨실 파운데’, 닥터자르트 ‘BB 일루미네팅 브러쉬’처럼 제품 자체에 브러시가 내장된 제품이 인기다. 루나의 프로 컨실 파운데는 5월 셋째주 드럭스토어 매출이 전주 대비 50% 올랐다. 웃을 때 톡 튀어나오는 광대를 중심으로 복숭아빛이나 오렌지 빛의 블러셔를 발라줘야 한다. 색조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6월에 출시하는 ’블러쉬 익스클루시브‘처럼 피부에 녹아드는 가루 타입이나 촉촉한 볼을 연출할 수 있는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듀‘ 같은 크림타입이 적당하다. ◇아이라이너는 얇고, 속눈썹은 풍성하게..입술은 광택나는 오렌지빛 과즙상 메이크업 눈화장은 아이라이너는 얇게 그리되 속눈썹을 인형같이 풍성하게 연출하는데 핵심이 있다. 아이라이너는 얇은 펜슬 타입으로 점을 찍듯이 콕콕 찍어가며 점막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정도로만 그린다. 이때 눈 밑 점막 부분에도 아이라이너를 콕콕 찍어주면 인조 속눈썹을 아래에도 붙인 효과가 난다. 끝부분이 봉 형태로 되어 있는 캐시캣 ‘더 타투 니들봉 라이너’는 점막을 채우기에 편리하다. (왼쪽부터)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밀착시켜주는 루나 프로 컨실 파운데, 립글로스의 광택감과 루즈의 발색력을 모두 갖춘 오휘의 루즈리얼 리퀴드인조 속눈썹을 붙인 후 속눈썹을 길게 만들면서도 컬링감이 뛰어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에 지워지지 않는 LG생활건강 ‘오휘마스카라프루프올’이나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볼륨앤컬 마스카라 어드밴스드 필름‘이 적당하다.입술은 유리알 같은 광택감+선명한 오렌지, 자몽색으로 방금 과일을 깨문것같은 생기발랄함을 연출해야 한다. 높은 채도의 고발색 피그먼트를 함유한 클리오 ’워터킬 틴티드 립‘이나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의 자몽 오렌지 색상을 발라 발색 시킨다. 어플리케이터 팁으로 입술 중앙 부위에 립 제품을 발라준 후 가장자리엔 퍼지듯이 그라데이션을 넣어주면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볼륨립 메이크업 효과도 줄 수 있다.
- CJ E&M, 태국 미디어사와 합작법인 만든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과 태국의 대표 콘텐츠 사업자가 만났다.CJ E&M(130960)(대표이사 김성수)은 태국 1위 종합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True Visions, Chairman, Soopakij Chearavanont, 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와 지난 29일 미디어 콘텐츠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매출 60조 원으로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 (Charoen Pokphand Group) 산하의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TrueVisions)는 디지털 지상파방송사업자이자 태국에서 유일하게 전국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유료방송 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MSP)다. 유료방송시장 1위 트루비전스는 전체 600만 가구 중 총 247만 가입 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34개의 자체 유료 채널과 2개의 디지털지상파 채널, 공연 및 이벤트 사업, 광고 사업 등을 하고 있다.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한·태 합작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3개, 2021년까지 총 10개의 드라마/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CJ E&M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과 트루비전스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태국에서 현지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 사업을 한다. 향후 OTT(Over The Top, 인터넷 스트리밍)의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페스티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인접 국가까지 콘텐츠를 유통하며 종합 콘텐츠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태국의 TV광고시장 규모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2위 수준이며, 2014년 기준으로 총 14억 USD로 측정될 만큼 태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좌로부터 비라톤 카셈씨 나아윳타야(트루비전스 CCO), 나롱 체라바논트(트루비전스 부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트루비전스회장) 김성수(CJ E&M 대표), 이상길(CJ E&M 부사장), 서현동(CJ E&M 글로벌사업담당 상무)씨다. CJ E&M 제공CJ E&M은 합작법인을 통해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들로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에 한류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목표다. CJ E&M김성수 대표는 “태국의 콘텐츠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이 급증해 사업 기회가 높은 국가다. 이미 <응급남녀>, <겟잇뷰티>, <렛미인> 등의 콘텐츠를 수출하며 높은 성공 가능성을 봤다”며, “태국 최대 방송사업자인 트루비전스와 함께, 가능성 높은 태국 미디어시장에서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P그룹 부회장이자 트루비전스 회장 수파킷 체라바논트는 “트루비전스는 태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 글로벌 파트너를 찾았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경험이 많은 아시아넘버 원 콘텐츠 기업 CJ E&M과의 시너지를 통해 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CJ E&M은 지난 3월 태국 1위 극장 사업자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과 한·태 영화 합작법인인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올해 <수상한 그녀>의 태국버전을 시작으로 3년간 10여 편의 현지 영화를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한다.▶ 관련기사 ◀☞CJ E&M, 디지털 크리에이터 & PD 공모전 진행
- [걸크러시 in 예능②]'걸크러시', 2016 방송 트렌드로 '한발짝'
- 배우 김숙[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예능프로그램의 무게추가 여성으로 옮겨지고 있다. 예쁜 외모를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방송인으로서 매력을 강조하는 점에서 과거와 다르다.◇‘걸크러시’ 내세운 예능가 우먼파워‘걸크러시’라는 신조어를 중심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먼파워가 강해지고 있다. 여성이 선망하는 여성상, 혹은 지성 등에서 뛰어난 여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제는 여성 중심의 예능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됐다. 아름다운 외모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여성’ ‘능력이 뛰어난 여성’ 등이 부각됐다. 장수하는 여성 예능프로그램도 많다. 방송인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지난 12일 423회가 방송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스타가 택시에 탄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 인기다. 이밖에 배우 이하늬를 내세운 온스타일 ‘겟잇뷰티’, 박수진 김민정이 MC를 맡은 올리브채널의 ‘테이스티 로드’ 등도 생명력이 길다. 이들은 여성의 관심도가 높은 뷰티와 맛집 등을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예쁘장한 외모로 방송에 출연해 박수만 치던 시대는 끝났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남성 예능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울 줄 아는 이들이 대세다. 중년 여성을 힙합 서바이벌의 경연장으로 끌어낸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 여성 출연자들의 솔직한 토크가 돋보이는 웹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등은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인기를 끄는 콘텐츠다. 장르 개척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방송인 김숙은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데 순종적인 모습이 아닌 가모장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고 ‘숙크러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성치경 JTBC CP는 “‘님과 함께2’이 인기 있는 것은 김숙이 키를 잘 잡고 있는 덕분이다”라며 “이전의 여성 캐릭터와는 달리 보는 분들의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시원한 사이다같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언니들의 슬램덩크◇여전히 열악한 여성 예능인 입지현재 여성은 대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고 있다. MC가 아닌 패널로 출연해 간단한 의견을 첨하거나 공개 개그프로그램에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펼치는 것에 그친다. 여성을 중심에 세워 인기를 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의 경우 스페셜 방송인데다 방송에서 비추는 것은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온 미녀 배우’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다. 2015년 예능계 최고 화제였던 ‘쿡방’ 열풍에서도 배제됐다. ‘쿡방’에 출연하는 셰프는 대부분이 남성으로 채워졌다.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요섹남), ‘뇌가 섹시한 남자’(뇌섹남) 등 남성 출연진을 중심으로하는 신조어가 쏟아졌으나 여성의 자리는 없었다.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우먼 파워는 강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쓰리랑부부’ 등의 인기로 1990년 KBS 코미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경실은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금의 연예대상이다. 이밖에 이영자, 조혜련 등 1세대 개그우먼들은 개그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쇼 등을 전전하며 활약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여걸식스’(2005)와 ‘무한도전’의 여성 버전인 ‘무한걸스’(2007년) 이후 영향력이 사그라졌다. ‘개그콘서트’ 등 공개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신인이 등장했으나 생명력이 짧았다. 연말 연예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이는 손에 꼽을 정도다.외모지상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해 비난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여성단체들은 케이블채널 tvN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과도한 성형수술을 조장하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 비판했다. 방송이 여성의 외모만 조명해 시청자에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지적이었다. ‘렛미인’은 이후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다.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의 MC 성비는 4:1 정도로 남성 편중이 심하다. 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드물고 일회성이거나 보조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사회적인 성역할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제작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마녀를 부탁해◇식상해진 남성 중심 예능, 반작용 나온다남성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이 범람하면서 오히려 여성 예능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몇몇 남성 톱MC에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것도 우려스럽다.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몸값도 이제 감당하기 어렵다. ‘무한도전’ ‘1박2일’ 등 야외 버라이어티쇼와 ‘라디오스타’ 등 독한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며 여성 출연진의 입지가 좁아졌는데 최근 섬세함이 강조되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한상덕 대중문화평론가는 “지난해 방송 예능프로그램의 트렌드는 ‘남성’이었다”라며 “방송에 출연하는 여성들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거나 군대 등 남성성이 강한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이 강조됐다. 쿡방 열풍이 거셌던 것도 따져보면 남성 셰프를 중심으로 한 성 역할의 역전에서 오는 쾌감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방송가에 남성이 넘쳐나다 보니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그러면서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들에 초점에 맞춰진 방송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 뉴스 등 방송가에서 여성의 역할은 앞으로 계속 강조될 것이며 이를 조명하려는 움직임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저도 심쿵했어요" 송혜교가 말하는 '송중기'☞ [걸크러시 in 예능①]예능, 지금은 여성시대☞ [걸크러시 in 예능⑤]'마녀를부탁해'PD "2016년 예능 트렌드는 '여성'"(인터뷰)☞ [걸크러시 in 예능⑥]성역할 반전시대, 아이보고 요리하는 남자들☞ [포토]노엘 폴리 Part3, 복근 자랑
- 김태희, ‘겟잇뷰티’ 출격 “촬영 없으면 화장 안해”
- 사진=온스타일[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태희가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한다. 김태희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오래된 파우치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희는 “평소 색조보다는 기초 제품에 더 많이 신경을 쓴다”며 “쉬는 날(촬영 없는 날)에는 피부도 쉬게 하자는 생각에 최대한 민낯으로 지낸다”고 말했다. 또 립밤 제품을 중시한다며 평소에는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스틱형을, 자기 전에는 튜브형을, 입술이 많이 건조할 때는 오일형 립밤을 바른다고 전해 립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김태희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그 사람이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피부로 빛날 수도 있지만 건강한 마인드,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마음이 진정으로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 같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6회 방송에서는 ‘뷰티의 신(神)’을 주제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출연해 활약한다. 이들은 전지현, 이나영, 하지원 등 그동안 맡은 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변천사를 밝히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 김정민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편집,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정민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민은 bnt와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는 꽃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르샵, 에이인, 스타일난다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뒤, 메탈릭한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에 셔링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재킷과 데님 팬츠로 중성적인 면모를 뽐냈다.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는 김정민은 “‘반올림’으로 데뷔한 것은 세월이 지나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현장 분위기 엄해 배우들끼리 연기 공부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고 러브콜을 받았던 작품은 ‘닥치고 꽃미남밴드’”라고 밝힌 김정민은 “특별출연했던 이민기 씨는 좋은 기운이 있는, 정말 ‘배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정민은 “시간 상 편집이 많이 되는 예능, 아무리 재밌고 엉뚱한 말도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복면가왕’ 패널 하차는 잘 한 결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겟잇뷰티’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처음에는 뷰티에 무지해 뷰티 초보다운 섬세한 질문을 많이 했었다”는 김정민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것이 참 매력적인 소유가 하차해 아쉽지만, 모두가 아직 그를 기다리고 있다”며 “소유의 자리는 비울 수 있을 때까지 비워둘 것”이라 전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돈독한 연예인으로는 “요즘은 하늬언니와 가장 친하고, 중국어 공부중이라 미쓰에이 지아와도 친하다”고 말했다. “또 ‘마리텔’ 출연으로 반 연예인이 되신 정샘물 원장님과도 친하다”고 밝히며 웃음을 띠었다.마지막으로 김정민은 “요새는 예능을 많이 하지만, 연기를 빨리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며 “액션이나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 "겟잇뷰티 추천" 올여름 겨드랑이/팔꿈치 색소침착? 전신미백크림 블랙샷 열풍!
- [온라인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들은 바빠진다. 추운 겨울 동안 두꺼운 옷으로 꽁꽁 숨겨왔던 전신을 드러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위한 다이어트부터 세세한 부위의 피부관리까지 시간을 쏟다 보면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전신 관리를 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장 관심을 쏟는 부분은 목,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사타구니 부위의 미백이다. 이런 부위들은 겨드랑이 제모, 브라질리언/ 디자인/ 비키니 왁싱 등을 한 이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거나 위치상 옷에 자주 닿기 쉬워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하지만 한번 색소침착이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색을 되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은 깊을 수밖에 없다. 각종 미용샵과 피부과에서는 색소침착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나 색소침착 미백연고를 권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꾸준한 관리가 어렵다. 최근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전신 미백관리를 할 수 있는 미백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은 "블랙샷 리얼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이하 블랙샷 미백크림)이다. 블랙샷 미백크림은 겟잇뷰티 추천 미백크림 순위에 들며 입소문 난 제품으로, 부위별 미백뿐만 아니라 전신미백이 가능한 바디 화이트닝/바디 미백크림이다. 미백과 보습, 피부탄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색소침착크림인 블략샷 미백크림은 식약처(KFDA)의 미백기능성 인증과 함께 피부탄력 개선효과 임상 실험까지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고온 스팀을 이용해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의 안정적인 결합을 돕는 새로운 공정 배합법으로 만들어 안정성이 높다. 쉐어버터와 마카다미아넛오일 등 천연 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블랙샷 미백크림의 한 관계자는 "블랙샷 미백크림의 경우, SNS에서부터 색소침착없애는법/블랙샷후기/겨드랑이미백크림/팔꿈치/무릎/사타구니/엉덩이색소침착/피부하애지는법 등 입소문 나기 시작해 안정성과 기능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인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미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전신미백크림 "블랙샷"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온라인 한국공식판매처(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