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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3건

  • (가판분석)8월28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하이닉스 3조 출자전환해도 올해 적자 3.8조..내년 유동성위기 가능성(동아 경제면) -하이닉스, 출자전환 3조·만기연장 2조 불구 회생 불투명(조선 종합면) -"하이닉스도 정부 직접 간여"..수출보험공사 6억달러 보증지원(중앙 1면) -세계 차 빅3 경기침체로 흔들..판매량 최고 13%감소(서경 국제면) -"싱가포르 성장에 취해 나태해졌다"..고촉통 총리, 국민각성 촉구(동아 국제면) -러시아경제 고유가 덕택 강한 회복세(동아 국제면) -한국 CDMA 중국진출 막혀..생산 현지업체만 허용(한경 1면) -LG "하반기 고공비행"..IMT 업고 전자 지주회사 변신 주력(동아 경제면) -인텔, 펜티엄4 CPU값 42% 내려..한국 시판가도 떨어져(조선 경제면) -호남유화, 연산 47만톤 PP 증설해 업계 1위로(서경 산업면) -"아래아 한글" 1년만에 다시 나온다..한글날 2002년판 발표(서경 IT·인터넷면) -위암백신 개발 길 열려..고려대 안광석 교수팀, 암세포 보호 항원 발견(대한매일 1면) -서울지법, LG상사·현대중공업·SK글로벌에 "계열사 부당지원" 정식재판(조선 사회면) -부실 상장·등록기업 내년부터 과감히 퇴출(서경 1면톱) -재경부·공정위 대립, 기업 규제완화 차질 불가피(대한매일 경제면) -한전·정통부 "파워콤 규제" 충돌.."소매업 규제"에 "민영화 못해"(한겨레 경제면) -"퇴직자 예금" 금리 연 6%..국민·주택 공동상품 내달3일 판매(매경 금융면) -예대금리차 커져도 은행 수익성 오히려 악화..이자수익 갈수록 줄어(경향 경제면) -김승유 하나은행장 "2003년말까지 자산 국내2위 도약"(매경 금융면) -한빛은행 창구 단말기 입찰비리 의혹..컴팩제품 시가보다 비싸게 구입(한겨레 경제면) -국민연금, 부실채권 투자 833억 날려..리스·종금사에 물려(조선 2면) -생보사 21곳중 17곳 지난해 역마진(중앙 경제면) ◇공통기사 -삼성전자, 사상 첫 5%대 금리로 회사채 발행 -삼성전자·MS, 홈네트워크 제휴..올해 서버개발, 내년 1월 전자쇼 출품(매경 산업면) -삼성캐피탈 "아하론패스" 채권담보로 ABS..3000억 조달 -한국통신, 퇴직금 5484억원 부당지급..퇴직기준일 늦추고 연차 과다계산 -대만, 중국투자 자유화 추진..경제자문위, 개인투자 5000만달러 제한 폐지 건의 -대만기업 줄줄이 본토행..중국 경제에 빨려 들어가나(중앙 경제면) -미국,"인도 경제·군사제재 철회"..핵강국 인정
2001.08.27 I 안근모 기자
  • 싱가포르, "10개의 일본"과 싸운다..경제체질 전면개혁-KCIF
  • [edaily]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경쟁력을 인정받고있는 싱가포르가 "뉴 싱가포르" 건설을 기치로 전면적인 경제체질 개혁에 나선다. 종래 성장모델의 한계를 절감한데다 "10개의 일본"으로 표현되는 거대 중국과의 경쟁을 엄청난 위협으로 받아들인 결과다. 21일 국제금융센터가 내놓은 "뉴 싱가포르 건설을 위한 싱가포르의 새로운 경제전략"이란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촉통 수상은 최근 "글로벌화",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경제체질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경제발전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종래 다국적 기업 유치를 통한 세계무역위주의 싱가포르 투자성장 모델의 획기적인 전환을 의미한다는게 국제금융센터의 분석. 국제금융센터는 싱가포의 현 경제상황에 대해 우선 대외역부문의 우려를 강조했다. 중국의 빠른 성장이 싱가포르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있으며 중국의 잠재적 경제규모는 일본의 10배라는 것. 따라서 싱가포르는 향후 10개의 일본과 경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중국을 앞설 수 있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구축이 절실하다는 것. 이와 함께 다국적 기업(MNCs) 의존적인 싱가포르 경제 체질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제기됐다. 타국에 비해 임금 및 임대료 높아 경쟁력을 상실했으며 이에 따라 자국 기업 육성을 통한 국내경제 체질강화가 절박한 과제로 등장했다는 분석이다. "뉴 싱가포르 플랜"의 핵심 사항은 5가지. 첫째 적극적인 글로벌화다. MNCs 유치 뿐 아니라 자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조장함으로써 양방향 글로벌라이제이션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둘째 국내기업 육성을 위한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형 투자성장 모델(Investment Growth Model)의 한계를 인정하고 경영실패도 받아들일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이고 위험선호적인 기업 마인드를 구축하자는 주장을 담고있다. 이외에도 ▲모방이 아닌 창조, 혁신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국내경제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 ▲국내외 인재의 광범위한 고용을 통한 경제 역량 확충 등이 계획중 하나. 이와 관련, 싱가포르 정부는 국민들의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전환하고 혁신적인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국가혁신위원회(National Innovation Council)를 설치하고, 무역산업부 산하 무역개발위원회(Trade Development Board)의 역할을 확대키로했다. 또 향후 경기악화 및 경제체질 개혁 과정에서의 실업 증가 등 타격에 대비, 전 국민에 "뉴 싱가포르 주식(New Singapore Shares)"을 배분키로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국민복지 후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 교육 및 의료서비스 보조를 실시한다는 계획. 이 주식은 일정한 배당이 이루어지고 경기호전 시 보너스도 지급될 예정이다. 유동화도 가능한(단 동시에 전액 유동화는 불가) 이 주식의 구체적인 물량 및 시기는 3분기 경제실적 발표 후 결정하기로했다.
2001.08.21 I 손동영 기자
  • 호주, 싱가포르..자유무역협정 2차 회담 준비-WSJ
  • [edaily] 호주와 싱가포르가 다음주 초에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담을 갖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6일자로 보도했다. 호주와 싱가포르 정부는 오는 9일 호주 캔버라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2차 정식 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와 싱가포르 고촉통 총리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양자간 1차 회담을 통해 자유 무역 협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합의했었다. 호주 대표로는 도날드 케년, 싱가포르 대표는 바누 고팔라 메논이 각각 맡게 될 것이라고 호주와 싱가포르의 외무부가 밝혔다. 한편 양측은 올해 말까지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합의를 도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었다. 호주는 이미 뉴질랜드와 양자간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호주는 또 미국과 태국 등을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대상국으로 물색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싱가포르와의 회담 상황이 가장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가포르는 일본, 미국과 비슷한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의 무역장관인 마크 바일은 "싱가포르와 회담하고 있는 동시에 태국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일 무역장관은 현재 미국과 호주간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예비회담을 열기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
2001.04.08 I 정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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