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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공유·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전속계약 [공식]
- 김민주[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매니지먼트 숲은 김민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김민주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끊임없이 도전하는 김민주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며, 그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민주는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비쥬얼과 매력으로 주목받은 김민주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 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세자빈 안씨(안자연)역에 캐스팅돼 본격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공룡 된 서학개미 테슬라도 흔든다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공룡 된 `서학개미` 테슬라도 흔든다-“국민 뜻 받들 것”…인적 쇄신엔 선 그어-분양가 2억 낮춰도…“안 팔려요”-램리서치·퀄컴맨…JY, 인재 폭풍 영입-[사설]도 넘은 산업현장 불법 점거, 기업은 누가 지켜 주나-[사설]소득주도성장 강령에서 뺀 민주당, 깊은 반성 있어야△종합-스마트폰 스피커로 코고는 소리 녹음 광학심박센서로 호흡·심박 분석해요-현대百, 선전포고에…신세계 ‘에루샤’ 승부수△尹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4차 산업혁명에 맞게 노동법 바꿔야”…尹, 노동개혁 드라이브 예고-“北 비핵화 의지 보이면 적극 지원, 힘에 의한 현상 변화는 원치 않아”-소주성·남북정상회담·탈원전…文정부 조목조목 비판△종합-국가채무1년새 120.6조 급증…“중장기적 관점 재정건전성 관리 필요”-美 생산시설 갖춘 배터리업계 수혜…소재 탈중국화는 숙제-“韓 상속세율 OECD 최고 수준…세제개편 나서야”-집값 4억·연소득 7000만원 이하면 “최저 3.7% 주담대로 갈아타세요”△2년 만에 공룡으로 변신한 서학개미-强달러는 美주식투자 안전판…하락장에서도 16조원 사들인 서학개미-‘高금리 올라타볼까’…다시 늘어난 해외채권 투자-알짜 수익원 됐다…해외주식 수수료 年7000억 넘봐△정치-당 내홍 우려에…野,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 없던 일로-출항 ‘주호영 비대위’ 과제 셋-“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관련해 심상정도 답해야”-한-카타르, 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키로-“북 핵실험 땐 전략자산 전개 등 대응”△경제-근로시간·임금체계 개편이 노동개혁의 시작점-오늘부터 직장 내 휴게실 의무화, 경영·노동계 모두 ‘부글부글’-동료평가로 성과급 주고, 자율근무제 도입한다-구제역 피해농가 살처분 보상금 현실화 추진△금융-정부, 디지털자산 발행·유통 규율체계 만든다-“공진단 실손 처리” 브로커 유혹…사기 공범 됩니다-‘실적왕’ 신한카드…‘민원왕’ 불명예-손태승 회장 “취약계층 살리자” 우리금융, 3년간 23조원 지원△Global-美증시 두달새 20% 뛰자…“약세장 속 반등” vs “신규 강세장” 논쟁-‘탈원전’ 앞장섰던 독일, 마지막 3기 수명 연장할 듯-리커창 “中경제 가장 어려운 시기…소비 촉진·개방 확대해야”-英 7월 물가 10.1%↑…40년만에 최고-日, 7월 무역적자 14조원 ‘역대 최대’△산업-선가 오르고 카타르發 수주 잭팟…러시아·파업 리스크 뚫고 반등 본격화-LG전자, KT와 의기투합…‘서비스 로봇’ 사업 키운다-고물가에 가전 수요 위축 삼성·LG 공장가동률 ‘뚝’-KG스틸 영업익 2189억 ‘역대 최대’-현대차그룹 4사,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ISO 인증 취득△ICT-넷플릭스도 광고…개화하는 OTT 광고시장, ‘AI·데이터’ 무기로 선점-카카오모빌리티 상생안 전달…매각 피할까-4세대 폴더블폰 사전예약…‘갤Z 플립4+보라 퍼플’ 가장 인기-“게임 ‘질병 코드’ 도입 신중 여론 높아져”△제약·바이오-SK바사, 내년 독감백신 다시 생산…GC녹십자 ‘위협’-삼성 사이언스 펀드 美바이오테크 투자-‘인지장애 디지털 프로그램’ 글로벌 확장-바이오오케스트라 ”대형 기술이전 추진“△침수차 알쓸신잡 A to Z-‘폐차 원칙’ 침수차량, 수리 거쳐 해외로…중고차업계는 ‘안심 보장’ 분주-보험개발원 ‘카 히스토리’ 조회 기본…車 시트 밑 부식 여부 확인하세요-보험사 전화 한통이면 OK 자차담보 특약 가입 필수△증권-침수株된 ‘손해보험주’ 하반기 반전 기대하라-270만가구 주택 공급 호재에도 ‘시큰둥’ 건설주, 금리·원자잿값 상승이 더 걱정-‘K전기차, 美 보조금 못 받나’…현대차 3.8%↓△증권-‘꿈의 항암제’ 개발 큐로셀, 특례상장 재도전-“이수만 지배구조 해결하라” SM 또 때린 얼라인-선제적 자본확충 나선 금융지주, 영구채 발행 흥행-금융위 ‘5%룰’ 개선 나섰지만…강제성 없어 효과 미지수△부동산-후순위 밀린 1기 신도시 재정비…“또 총선 볼모냐”-새 주인 맞는 쌍용건설, 우크라 재건 사업 뛰어든다-경품에 중도금 무이자 내걸지만…“파격 분양가 없인 미분양 더 쌓인다”-“하반기 집값 급락…이자 못 메우면 과감히 ‘손절’하라”△문화-다름을 이해해가는 ‘두 교황’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작곡가 버르토크 발자취 따라…피아니스트 27명 릴레이 연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시장 열리는 ‘AI 반도체’ 지금 선점해야…韓, 미래 반도체 패권 쥘 것-“반도체 가르칠 교수 없는데 ‘15만+α’ 인력은 누가 키우나”△피플-“삼성의 디지털기술로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 끼쳤죠”-대우조선, 36년 단골 선사로부터 26억원 특별 보너스 받아-손경식 경총 회장 “韓美기업 지원 위해 협력 강화”-고려대, 알츠하이머병 조기 예측 AI기술 개발-공효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10월 비공개 결혼△오피니언-‘기생충’ 그후…여전히 반지하에 갇힌 사람들-불균형한 투자 포트폴리오, 지금 바꿀 때△전국-다양한 직업 경험 살려 고양시민 삶의 질 높일 것-서울시 1000t 규모 새 소각장, 9월 중 후보지 발표-김동연 특별자치도 설치공약 ‘삐걱’△사회-빗물 빠진 자리…1.1만t 젖은 쓰레기 수북-‘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1심서 징역 10년, 법정구속-민방위 교육시간 줄이고 호우 등 재난 대응 강화-넉 달 만에 다시 18만명…정기석 ”우려할 정도 아냐“-조국 부부 ‘해외 도피 지시’ 정정보도 소송 1심서 승소-스토킹범에도 전자발찌 채운다
- '10살차' 공효진♥케빈오, 손예진 부케 받고 5개월 만 결혼 발표 [종합]
- 공효진(왼) 케빈오(사진=소속사 제공, SN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10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에 골인한다. 공효진이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서 부케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17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소중한 첫발을 내디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공효진과 케빈오는 10살차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지난 4월 열애를 공식화했다. 당시 공효진의 소속사는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함께 연내 결혼을 올릴 거라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좋은 소식이 있으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케빈오는 열애를 인정한 후 자신의 팬카페에 “언제나 날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말하지 못한 상황이라 글로나마 진실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멋진 사람(공효진)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며 “당황스럽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 늘 믿어주고 힘이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절친의 부케를 받은 지 5개월이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고 있다.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품행제로’, ‘미쓰 홍당무’, ‘미씽:사라진 여자’, ‘싱글라이더’,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의 우승자다. 2019년에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참가해 5위까지 올랐다.
- '라켓소년단' 이지원, 이끌엔터 전속계약…지진희·백지원 한솥밥 [공식]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지원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9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실한 배우 이지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1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올곧음으로 단단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더욱 좋은 배우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강하고 따뜻한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3년, 이지원은 여덟 살의 나이로 영화 ‘안녕, 투이’로 데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어른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일침을 날리는 똘똘한 채랑이의 모습으로 스크린을 통해 대중 앞에 섰다. 이어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드라마 ‘SKY 캐슬’ ‘경이로운 소문’과 지난해 종영한 ‘라켓소년단’까지 매 작품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만나오며 믿고 보는 성장형 배우로 자리잡았다.한편, 이지원이 전속계약을 체결 한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김지수,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김정진, 이민재, 최정운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 손담비, 절친들과 손절? "터무니 없다"…공효진 '좋아요'도 꾹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4)과의 결혼식에 손담비의 절친 연예인들이 불참하며 일명 ‘손절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손담비는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며 해당 논란을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지난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지난 13일 손담비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규혁과 성대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엔 가수 싸이와 그룹 2AM의 조권과 임슬옹이 축가를 불렀으며,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부케를 받았다. 또 서장훈, 인교진·소이현 부부, 백지영, 김흥국, 박나래, 김호영, 안영미, 임수향 등 수많은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하지만 그동안 예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손담비와 꾸준히 친분을 자랑했던 배우 정려원, 공효진, 소이, 임수미가 결혼식에 불참하며 일명 ‘손절설’이 불거졌다.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하자 정려원의 소속사는 결혼식 당일 정려원이 강원도 춘천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공효진 또한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지난 4월부터 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손담비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손편지를 게재했을 당시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 모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사진=정려원 SNS)특히 공효진은 지인이 올린 손담비의 예식 당일 영상이 담긴 최근 게시글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지난해 보도된 ‘가짜 수산업자’ 사건으로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지만,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한편 2011년 방송된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이규혁과 처음 만났던 손담비는 10년 여 만에 다시 만남을 이어간 뒤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최근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 손담비 절친 정려원·공효진, 결혼식 불참 왜?
- 손담비(사진=SN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담비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이 결혼식을 불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됐고 싸이와 조권, 임슬옹이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강승현이 받았다. 강승현은 SNS을 통해 “부케는 꼭 결혼할 친구 아니더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 사랑해 언니. 축복해”라는 글을 남기며 손담비의 결혼을 축하했다.사진=SNS이외에도 이주연, 정아, 조권 등 스타들이 SNS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그러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등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손담비와 절친들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이에 대해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려원의 경우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어 불참을 했다”고 말했다. 공효진, 소이 등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해 결혼 전 동거 과정부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10년 전 열애를 했고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톰포드·바카라' 현빈♥손예진 결혼식 명품 답례품 '눈길'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결혼식 답례품이 공개됐다. 현빈, 손예진 결혼식 답례품. 사진=인스타그램최근 배우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답례품을 공개했다.현빈, 손예진이 하객들을 위해 준비한 답례품은 미국 화장품 브랜드 톰포드 미니어처 향수 3개,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잔 2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 ‘롤링업’이다.향수는 개당 5만원으로 총 15만원, 바카라 잔은 최대 36만원, 롤링업은 30만원대다. 총 가격은 80만원~100만원대로 전해졌다. 향수는 현빈이, 홈케어 기기는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이다.현빈 손예진 웨딩화보(사진=소속사 제공)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맡고, MC 박경림이 사회를 봤다. 부케는 배우 공효진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