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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석달전으로 회귀..일주일새 80P↓(마감)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증시가 일주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됐다.올해 들어서만 79.47포인트나 빠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0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이같은 하락장을 보여주듯 이날 지수그래프도 120일선을 하회했다. 10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8.55포인트 하락한 1355.79로 장을 마쳤다. 장중 30포인트 가까이 빠지며 200일선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으나 장막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잠시 주춤하면서 1350선을 회복했다. 전반적인 거래부진 속에 `팔자`주문은 이어졌으나 `사자`세가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매도물량이 조금만 터져도 지수가 미끄러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외국인은 602억원, 기관은 1535억원의 매도우위였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도패턴을 나타냈다. 개인만이 꾸준하게 185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장을 떠받치기엔 부족했다. 여기에 8거래일 연속 프로그램 매도장세가 펼쳐지면서 급격한 지수 조정을 부채질했다. 이날 차익거래로 2794억원, 비차익거래로 1246억원의 순매도가 쏟아지면서 전체적으로 404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 물량이 발생했다. 이같은 프로그램 매물은 장중 1포인트를 하회하는 베이시스가 계속되자 쉬지않고 쏟아져 나왔다. 기관과 외국인의 선물 매도공세 속에 코스피 200 지수선물 또한 전날보다 2.90포인트 하락한 175.45에 마감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0.5~0.8수준의 콘탱고 였다. 선물시장의 외국인은 548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역시 1120계약의 순매도였다. 개인만이 1322계약을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수급불균형 등 새해 들어 제기된 체력문제 이외에 환율변동성 증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복합적인 문제점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수하락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우리 증시를 둘러싼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수급구조의 불균형에 미국 등 글로벌증시의 둔화 가능성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옵션만기에 대한 부담감도 어느 정도 덜었지만 하락 추세를 되돌리기는 힘들다"고 진단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도 "환율압박과 국제상품가격 급락 등의 압박에 매수세 유입이 더뎌지면서 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아시아 이머징 마켓의 약세등이 우리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전업종에 걸쳐 하락장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업종의 낙폭이 4.28%로 가장 큰 가운데, 통신(-2.85%), 바금속광물(-2.56%), 보험(-2.12%), 철강·금속(-1.89%), 음식료(-1.38%), 증권(-1.33%) 등도 급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05930)가 5000원 내리면서 58만1000원을 기록, 58만원대에서 간신히 턱걸이를 했다. 한때 57만원대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했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과 포스코 등 시총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였다. SK텔레콤, 현대차, KT 등도 하락장세를 비껴가지 못했다. 반면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작용한 하이닉스(000660)는 이날 하락장세 속에서도 0.95% 오르며 3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또 국민은행(060000)(0.0%)과 신한지주(+0.65%), 하나금융지주(+0.42%) 등 은행업 대표 종목들도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이같은 약세장의 지속여부에 대해선 조금씩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장기적인 상승추세임은 인정하지만 1분기까지는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옵션만기 이후 실적발표가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맞서고 있는 것.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어제 상승도 나흘 연속 하락에 따른 단순반등에 불과했을 뿐 지금은 하락 트렌드가 맞다"면서 "그동안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쳐왔지만 기대감 이외에는 시장에 확신을 줄만한 호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예상외의 서프라이즈 실적 시현이 나오지 않는 한 현 추세를 되돌리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반면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현 주식시장이 단기 매도 클라이맥스(정점)로 보인다"며 "단기 기술적 지표는 바닥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주 후반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는 주가가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거래량은 2억1934만주였으며, 거래대금은 2조8125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 오른 종목은 197개였으며, 하한가 1개를 포함 58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7개였다.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6.18~6.23)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18일(일) ▲재정경제부 - OECD의 구조개혁지수로 평가한 우리나라의 구조개혁 추진 현황(12:00) ▲산업자원부 -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 대책(11:00) - 차세대 소자검사를 위한 카드 개발(11:00) - 해외유전개발사업 민간업체 참여 봇물(11:00) ▲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 경력직원 채용(12:00) ▲한국은행 - 2006년 5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12:00) ▲보건복지부 - 국민연금 장애심사 투명성 높여(11:00) - 2005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 결산 공시(11:00) ▲농림부 - 농정현안 브리핑(11:00) - 5월중 식물검역 동향(11:00) - OECD 중국농업환경정책 워크샵 참가(11:00) - 과실수급관련 주요사업 현장점검 추진(11:00) ◇19일(월) ▲재정경제부 -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11:10, 브리핑 11:00) ▲산업자원부 - 사회복지시설 고효율조명기기 무상교체 실시(06:00) - `06년 5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 연구소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강화(11:00) - `06년 TI사업단 확정(11:00) ▲기획예산처 - `05년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16:00) ▲공정거래위원회 - 홍보관리관 브리핑(11:40) - 화물운송분야 시장개선을 위한 불공정행위 실태조사(12:00) ▲금융감독원 - 퇴직연금 2006년도 5월말 영업실적(06:00) ▲한국은행 - 2006년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보건복지부 - 노인찾기종합센터와 한전 경기북부지사 실종노인찾기 캠페인(06:00) - 수혈감염(B형 및 C형 간염) 전국2단계 조사사업 결과(11:00, 브리핑 11:00) ▲농림부 - 우리농업희망찾기 정책공모 접수결과(11:00) - 대출금 미상환에 따른 농지경매 최소화(11:00) - 휴가철 `펜션(농어촌민박)` 이용불만 이렇게 해결 하세요(11:00) - 산지유통관련사업 통합방안 설명회 개최(11:00) ◇20일(화) ▲재정경제부 - 제8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결과(11:00) - 지역특구운영성과 평가 결과(12:00) - 금융허브 정책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12:00) -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개최 결과(배포시) - 부총리, 한·미재계회의 만찬 축사(18:30) ▲산업자원부 - 전기사업자 공급책임 강화(11:00) - 기술경영(MOT) 전문인력 양성사업 본격 추진(11:00) - 해저광물자원개발법 개정(안) 입법예고(11:00) ▲기획예산처 - 제1기 청소년 재정학교 개최(12:00) ▲공정거래위원회 - (주)네추럴하우징의 부당광고 행위 시정조치(12:00) ▲금융감독원 - 부원장 정례브리핑(10:00) - 국내은행의 2006년 1분기 BIS 자기자본비율 현황(12:00) - 신BIS협약 시행일자 명확화 및 승인업무체제 강화(12:00) ▲한국은행 - 이성태 한은총재, 제76차 BIS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12:00) - 6.23(금),「한은 금요강좌」: 세계경제 불균형의 원인과 시사점 ▲보건복지부 - 2006년도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사업 실시(06:00) - 은퇴한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로 제2의 인생 시작한다(11:00) ▲농림부 - 지역농업클러스터 워크샵 개최(11:00) - 한-캐나다 FTA 제6차 협상 참가(11:00) - 한- 멕시코 SECA 제3차 협상결과(11:00) ◇21일(수) ▲재정경제부 - 제24회 글로벌 경쟁력 포럼 개최(12:00) - 금융인력 양성 기본계획(12:00) - 200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 조사 결과(12:00, 브리핑 10:00) ▲산업자원부 - 전략물자 수출통제 강화위한 대외무역법 개정(11:00) - 에너지다소비사업에 대한 에너지진단 의무화(11:00) - 첨단기술·제품의 범위 조정된다(11:00) ▲기획예산처 - 제3차 재정관리점검단회의 개최(12:00) ▲공정거래위원회 - 2006년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원사업자 조사결과 및 향후계획(12:00) ▲금융감독원 - 증선위 안건 관련(12:00) ▲한국은행 -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12:00) ▲보건복지부 -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 지급(06:00) - 농어촌 응급의료취약 군지역 응급의료인프라 확충 지원(11:00) - 시험감독관 노인인력 활용사업(11:00) ▲농림부 - DDA농업협상 세부원칙초안 작성(잠정)(06:00) - 브리핑: 여름휴가 농산어촌 고향에서 보내기, 농지은행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원계획(11:00, 브리핑 10:30) - 중고생 승마체험 프로그램 성과(11:00) -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11:00) - 재배심사 정밀도제고 전문가 협의회(11:00) ◇22일(목) ▲재정경제부 - 정례브리핑(11:00) - fn HUB Korea `06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12:00) - EITC 정책토론회 개최(13:00) -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2차 현물 출자(16:30) ▲산업자원부 - 한중 에너지·자원협력 가속화(11:00) - 집단에너지사업법령 개정안 입법예고(11:00) ▲기획예산처 -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12:00) ▲공정거래위원회 - 공정위, 규제산업의 경쟁원리 확산에 핵심역량을 집중(12:00) ▲금융감독원 - `06년 1분기말 현재 국내은행의 기업신용여신 취급현황(06:00) - 상호저축은행의 FY 2005 손익전망 및 지도방안(12:00) - 사금융 이용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12:00) ▲한국은행 - 해외경제포커스 <2006-24호> ▲보건복지부 - 의사국가 면허시험 실기시험 도입추진(11:00) - 비만 심포지움 개최(11:00) ▲농림부 - 농업재해복구 지원단가 인상(11:00) - 농업벤처 창업경연대회 개최(11:00) - 채소 및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UPOV실무기술위원회 참석(11:00) ◇23일(금) ▲재정경제부 -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 부총리, 국회 FTA 포럼 축사(10:00) ▲산업자원부 -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06:00) - 서울용산국제학교 준공식 개최(06:00) - 바이코리아 바람, 만리장성 넘는다(11:00) ▲금융감독원 - 금감위 안건 관련 ▲한국은행 - 2006년 2분기 소비자 동향조사(06:00) - 2006년 6월 상반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06:00)
- (경제자유구역②)광양만권 개발방향
- [edaily 양효석기자] 기본구상 제4차 국토종합계획("98), 광양만·진주권 광역 개발계획("98), 남해안 관광벨트(2000), 제3차 전라남도 종합계획(2001) 등 이제까지의 구상을 보강하고, 쾌적한 기업·생활환경 보장, 산업 클러스터 형성, 외자유치 부문을 새롭게 보강, 계획의 실효성을 제고
□ 광양항의 동북아 중심항으로서의 지리적인 잇점과 잠재력, 인접한 광양제철소, 여수 화학단지를 활용, 21세기 동북아의 물류기지와 석유·제철산업 cluster를 형성
[물류기지화]
① 광양항 : 현 8선석을 중국과의 경쟁, 물동량 증가에 맞추어 33선석으로 확충("06년 16선석 → "08년 19선석 → "11년 33선석)
② 컨부두 배후부지:1-1단계("06년) 22만평, 2단계 이후("15) 100만평..국제해운 비즈니스 센터, LME 창고, 농수산물 수출센터, 물류인력 양성대학
③ 복합 물류유통단지 :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 광양제철을 활용한 정밀기계, 자동차부품, 의약품관련 국내외 산업 유치
[율촌 산업단지] : 1단지(277만평, "06년), 2단지(289만평, "15년), 3단지(150만평, "20년)..석유화학, 자동차 부품, 제철관련 외국기업 유치
[화양 관광지구] : 다도해를 활용한 레저, 스포츠 단지 구축
□ 인프라 확충 : 고속도로(광양~전주, 광양~목포) 건설, 전라선 복선 전철화, 지역·광역도로 등
1.개요
가. 경제자유구역의 위치·면적
ㅇ 명칭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Y.B FEZ)
ㅇ 위치 :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경남 하동군 일원
ㅇ 면적 : 5개지구 24개단지 총 2,691만평 (전남 2,311, 경남 380)
나. 지구별·단계별 시행계획
□ 1-1단계 ("03년~"06년) : 상해 등과의 경쟁을 고려, 항만 및 배후부지를 조기 집중개발 추진 (촉진단계)
ㅇ 컨테이너 부두 8선석 추가건설, 배후부지 개발 (22만평)
ㅇ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전라선 개량화 (163㎞)
ㅇ 자동차 부품단지(277만평), 화양지구 관광휴양단지(169만평) 등
□ 1-2단계, 2단계, 3단계 ("20년까지) : 항만물류 중심 정착·완성
지구 1-2단계(`10년까지) 2단계(`15년까지) 3단계(`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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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ㅇ컨부두 3선석, ㅇ컨부두 5선석, 53만평
양 배후지47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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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ㅇ여수공항 확충 ㅇ컨부두 9선석 ㅇ3산단 (150만평)
촌 ㅇ전라선 복선 전철화 ㅇ2산단(289만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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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ㅇ해룡산단 개발 ㅇ복합물류 유통단지 ㅇ주거·교육·의료
덕 (28만평) (53만평) 단지 (384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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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 ㅇ관광·생산기반 ㅇ레저·위락 130만평 ㅇ레저·위락 80만평
하동 시설 (120만평) ㅇ생산기반 추가 70만평 ㅇ물류해운 11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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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원소요 및 조달
□ 소 요 : 기본 인프라 및 부지조성 등에 필요한 사업비는 8조 1,000억원..이는 총 사업비 13조7,400억원중 부지매각 등 자체조달분 5조 6,400억원을 제외한 금액
□ 사업비 추정과 재원조달 방안
ㅇ 자체조달을 제외한 외부조달분은 국고 43.5%, 지자체 27.9%, 민자·외자 28.6% 수준
3. 부문별 개발계획
1) 토지 이용계획 : 해안선 등 자연환경과 기존 산업단지를 고려하되, 21세기형 물류·산업 cluster가 형성되도록 배치
□ 주거용지 : 간선도로변 고층 고밀도, 구릉·해안 저밀도 배치
□ 상업·업무용지 : 용적률 80%~600% 이상으로 신축, 다양성을 허용하여 도시기능이 가능하도록 배치
□ 물류·산업용지 : 평균 용적률 150% 이내의 저밀도로 배치
2) 인구 및 주거환경 조성계획
□ 계획인구는 22만명(거주와 고용)으로 하고, 주거단지가 항만·율촌산단 등 5개 지구에서 접근성이 좋도록 배치
ㅇ 단독·공동·주상복합 등 37천세대의 다양하고 쾌적한 주거유형 공급 (종래 인구유출 → 외자·인구 유입)
- 이중 8%(3천가구)를 외국기업에 제공 (현재 외국인 1,400명)
3) 교통처리 계획
□ 도로망 확충
ㅇ 고속도로 2개노선 건설 (광양~전주 117.5㎞, 광양~목포 100.3㎞)..광양~전주간 개통시 수도권까지 2~3시간 단축(8시간 → 5시간)
ㅇ 국도 8개 노선 등 지역도로망 신설 및 확장 (100.6㎞)
ㅇ 경제자유구역내 간선도로망 건설(67.4㎞)
ㅇ 권역내 연결도로(여수~묘도~제철) 신설 (9.1㎞)..물류비용 절감 (90분 → 9분) 및 여수산단 물동량 확보
□ 철도망·공항 확충
ㅇ 전라선 복선전철화(익산~여수), 여수~순천~전주 개량화(163㎞)
ㅇ 율촌 제1산단 인입 산업철도 건설 (5㎞, "05년 이후)
ㅇ 여수공항 활주로 확장 (1.5→2.1㎞), 여객·화물터미널 확충
4) 주요산업 배치·항만계획
□ 복합물류, 국제업무 생산지구 조성 (광양, 신덕지구)
ㅇ 컨부두 배후지 : 국제 해운비즈니스 센타, LME 창고, 농수산물 수출센타, 물류인력 양성대학 등..항만 배후부지 122만평(1단계 22만평, 1-2단계 47만평, 2단계 53만평)
ㅇ POSCO 중계무역기지(CTS) : 철광석, 합금철 등 제련관련 물류 유통기지로 육성
ㅇ 복합물류유통단지 : 여수산단 및 광양제철을 활용한 정밀기계, 자동차부품, 의약품 관련업종 유치
□ 생산단지 개발 (율촌 1·2·3, 하동지구)
ㅇ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의 후방 연관산업을 공간적으로 연계배치 (9개 단지 1,060만평)
* 여수산단 : 149개 업체, 1.2만명 고용, 생산 20.8조원, 수출 52.2억불
* 광양제철 : 1,580만톤, 7,400명 고용, 생산 4.8조원
□ 광양 컨테이너 부두 건설
ㅇ 현행 8선석에서 33선석 규모로 확충,, 2006년까지 16선석을 조기확보, 2011년까지 33선석 완공
□ 화양지구 : 호텔, 콘도미니엄, 골프, 휴양, 해양 스포츠
5) 의료 및 교육시설 : 외국기업들에 최적의 병원·교육 서비스 제공
□ 순천 신대지구에 300병상 규모의 외국인전용 종합병원(Northeast Asian Foreign Hospital) 등 유치
ㅇ 3개 지구(신대, 용강, 덕례)에 4만평 규모의 병원 부지를 확보하고, 2개소의 문화시설을 확충
□ 20개소의 초중고교를 설립하고, 산·학·연 연계 대학 건설추진
ㅇ 외국인학교(학생 1,500명) 1개소를 건립, 내국인 입학 허용
6) 환경, 문화시설, 공원·녹지계획 : 화학·철강산업을 고려, 철저한 저감대책 시행
□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02년), 실천계획 수립중(환경부 협의중)
ㅇ 친환경 도시여건 및 대기환경 관리기반 조성, 오염물질 저감 등
ㅇ 구역내에 최적의 하수·폐수처리장을 설치하여 수질오염 방지
- 전일(5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전일(5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진흥기업= 90% 감자 결의‥주주반발 예상.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감자비율은 대주주와 소액주주 동일하게 90%. 감자를 결의하게될 오는 3월 5일의 주주총회에서는 일반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 진흥기업의 대주주 지분율은 19.91%며 나머지는 일반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음. 회사관계자는 "건설업체로서 수주시 수주평점이 중요한 요소인데 현재의 재무구조로서는 관급공사 수주가 힘들다"며 "수주확대 차원에서 자본금 감소를 결의한 것"이라고 설명.
▲삼익악기= 스페코컨소시엄에 매각. 삼익악기가 스페코컨소시엄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경제신문 보도. 스페코는 "법정관리상태인 삼익악기 인수를 위해 채권단과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소정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인수가격은 1225억원으로 알려져. 스페코컨소시엄은 코스닥 등록기업인 스페코(13810)외에 구조조정회사인 골든브릿지와 캐피탈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수완료 후 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은 스페코가 보유하게 됨.
▲한국컴퓨터= SKT 3.5만주 처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유중이던 SK텔레콤 주식 3만5571주를 89억33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종근당바이오= 홍콩회사에 기술이전. 홍콩의 호비온(Hovione International Ltd.)사에 Lovastatin계열 의약품원료 합성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10년간. 호비온사는 기술도입 대가로 종근당바이오에 50만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10년간 Lovastatin계열제품 판매이익의 5%~7.5%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함.
▲삼성전자= 스톡옵션 98만주 부여..1500원 배당. 미주총괄 오동진 부사장 등 173명의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98만8000주를 부여하기로 결의. 또 보통주에 대해 주당 1500원, 우선주에 대해 1550원씩 각각 배당을 실시키로 했음.
▲삼도물산= 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 서울지법 제1파산부에 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 삼도물산은 지난해 12월28일 정리계획안 변경계획안을 인가받았고 이에 따라 종결신청을 하게 됐음.
▲경기화학= M&A 주간사 선정. 인천지법의 허가를 받아 KDB-Lone Star를 M&A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공시.
▲KT= KTF 지분율 확대키로. KT(옛 한국통신)는 현재 40%와 46%씩의 지분율을 갖고 있는 KTF와 KT아이컴의 통합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이들 무선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5일 아시아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콜에서 밝혀. 또 올해도 SK텔레콤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이후 ADSL 모뎀 가격 하락 등으로 올 해 투자(CAPEX)를 지난해 3조6000억원보다 5900억원가량 낮춘 3조100억원으로 정했다고 덧붙여.
▲남해화학= 여수 질소질공장 조업중단. 국제경쟁력 상실로 인해 오는 15일부터 여수소재 질소질공장의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이번에 조업을 중단하는 질소질공장의 연간 생산액(1728억4200만원)은 회사 총생산액(6349억900만원)의 27.2%에 해당. 회사측은 "암모니아와 요소의 수입대체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며 "향후 국제가격보다 제품의 제조가격이 낮아질 경우 조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설명.
▲남해화학= 순익 45%↑/경상익 110%↑.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원재료비 하락과 경영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대비 45.3% 증가한 131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경상이익도 109.7% 늘어난 180억4300만원으로 집계.
▲풍산= 지난해 매출 4.9%↑ 순익 12%↓.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9%와 13% 증가한 9852억원과 1620억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손실 증가로 12% 감소한 9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혀.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21억원과 423억원으로 전년비 6.4%와 2.7% 증가. 경상이익은 100억원으로 35% 감소. 올해 매출을 전년비 0.6% 증가한 9910억원으로 예상. 또 경상이익은 5.1% 줄어든 1540억원, 경상이익은 0.9% 증가한 1220억원으로 전망.
▲동부건설= 지난해 순이익 550억원 추정. 지난해 1조 3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매출액이 전년대비 2.2%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 영업이익은 1270억으로 전년 1022억원에 비해 약 24.3%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2000년 지분평가이익 1178억원을 감안하면 순수익은 900%정도 향상된 것이라고 평가.
▲에스원= 작년 순익 30%증가 243억.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고객수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30.2% 증가한 24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매출액은 17.53% 늘어난 3610억2800만원, 경상이익도 32.36% 증가한 360억4600만원으로 집계.
▲LGCI= 기업분할로 매출 71.1% 감소.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기업분할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71.1% 감소한 1조5692억원을 기록했다고. 순이익은 62.8% 줄어든 1207억원, 경상이익은 62.9% 감소한 1725억원으로 집계. 또 주당 250원의 배당을 실시키로함.
▲신성무역= 외식운영업 등 사업목적 추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외식운영업 외 5개 사업을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고 공시. 나머지 부가된 사업은 교육과 학원, 문화예술, 관광, 주차장, 광고 등.
◇코스닥
▲바이넥스= 5억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하나은행과 5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오는 8월5일까지 6개월간.
▲이-글벳= 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나이지리아의 Nigeria Kony사와 13억7936억원(매출의 13.49%) 규모의 옥시벳 LA 외11종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혀.
▲대백신금=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 상호를 종전 대백상호신용금고에서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공시. 또 사업목적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대리 및 위탁 업무를 추가키로.
▲가오닉스= 75억 CB 발행‥계열사에 150억 대여. 75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가오닉스는 이번 사채발행대금을 포함해 총 150억원을 가오닉스스포츠에 대여할 계획. 가오닉스스포츠는 이를 창아스포츠센터 인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기륭전자= 위성방송 수신제한장치 기술도입. 독일의 베타리서치사( Beta Research)와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Betacrypt CAS(수신제한장치)의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도입키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기술도입비용은 3만달러외 로열티가 있으며 계약기간은 3년. 도입이유는 신제품 개발 및 신규시장 진입.
▲하이홈= 씨앤텔에 12억 출자. 오는 22일 씨앤텔에 11억9999만원을 출자, 지분 5.17%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하이홈은 사업상 협력을 위해 지분을 출자키로 했다고 설명.
▲코아정보= 캘럽테크에 5억 출자. 코아정보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캘럽테크놀러지에 4억9940만원을 출자, 7.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 이번 지분출자로 코아정보는 올해 연말까지 미국 현지 법인인 CalebMedia Corporation의 주식을 주당 미화 0.001달러에 28만5714주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
▲이코인= 대출금 10억 조기상환. 지난 2000년 4월27일 조흥은행으로 부터 대출받은 10억원(출자전환옵션부 대출금)을 전액 조기상환하기로 상호협의했다고 밝혀. 회사측은 이번 대출금의 조기상환으로 대출 당시 대출금에 부여된 출자전환옵션은 전부 소멸되며 이에따라 동 대출금의 출자전환시 발행될 ㈜이코인 보통주 18만2546주(주당 전환가격 5478원)이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설명.
▲한올= 2.5억원 BW 만기전취득. 2억5000만원 규모의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에 취득했다고 밝혀. 회사측은 사채인수계약서에 의거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25%씩 4회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
▲엑큐리스= "대규모 수주 아직 협의중". 대규모 수주설과 관련, "대행사를 통해 이스라엘 업체로부터 수주를 협의중이다"라며 "이스라엘 업체의 회신이 지연돼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시. 현재까지 계약여부를 비롯해 공급물량과 계약규모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여.
▲아세아조인트= "신소제 시제품 생산중". 타법인인수설 및 신규사업추진설과 관련, "Neotron Ceramic Coating 신소재에 대해 해외의 권위있는 회사의 실험 연구 보고서를 수취했다"며 "현재 디바인 테크놀로지사와 본계약 체결을 위해 시제품을 생산중이다"라고 공시.
▲블루코드= 작년 매출 49%↓..적자전환. 실적이 대폭 감소. 블루코드는 지난해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45억2495만원으로 전년대비 49.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모두 7억4678만원을 기록, 적자로 돌아서.
▲링네트= 작년 매출 50%증가 368억. 지난해 매출액이 368억6791만2197원으로 전년 245억7265만5645원에서 50.0% 증가했다고 밝혀. 증가원인은 신규시장 개척 및 영업인력 확대라고 회사측은 설명.
▲어플라이드=작년 순익 47%감소..1백원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69억4697만1466원으로 전년의 88억5496만874원에 비해 21.5% 감소했고 경상이익은 11억4688만7793원에서 6억3113억572원으로 44.9%, 당기순이익은 9억4314만3281원에서 4억9047만7036원으로 47.9% 각각 감소. 회사측은 정밀계측제어기기, 정밀의료기기,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 축소로 외형이 위축됐고 매출감소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 어플라이드는 주당 100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주성= 계열사 에이티엘에 10억 대여. 에이티엘에 운영자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10억원을 대여키로했다고 공시. 거래조건은 차입한 날로 12개월 이내로 연 9%이며 거래상대방 총 잔액은 14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