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57건
- 김국진, 예능 이어 연기도 재기 신호탄...시트콤 '코끼리'로 연기 복귀
- ▲ 김국진(제공=MBC)[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연기에서도 재기의 신호탄을 쏜다. 김국진은 오는 21일부터 방송될 MBC 새 일일시트콤 ‘코끼리’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 재개에 나선다. 김국진의 연기 재개는 지난 2006년 10월 방송된 KBS 2TV 특집드라마 ‘무기여 잘있거라’ 이후 1년3개월여 만이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를 통해 새롭게 입지를 다진 김국진은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연기에서도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 ‘코끼리’는 개코, 사이코, 무심코, 딸기코, 결단코 등 ‘코’자로 끝나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시트콤이다. 이 시트콤에서 김국진은 강원도 산골 태생의 다락방 세입자 한사코 역을 맡았다. 이 시트콤는 김국진 외에 이병준, 권해요, 윤해영, 주현, 김미경, 문세윤, 백성현, 이현지 등이 출연한다. ▶ 주요기사 ◀☞'성형모델' 1위 조수정 "성형으로 김태희, 이영애 될 순 없어"☞'슈가' 혜승, '한예원'으로 이름 바꾸고 연기자 변신...김하늘과 라이벌☞김성주 복귀 신호탄 쏘나...MBC 내부갈등 잠재울 묘안 필요☞개그맨 김원효 4살 연하 오민희씨와 열애☞[차이나 NOW!]'왕과 나'...中 시나통신 선정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 '소녀시대 삼각김밥' '송혜교 백', 스타 이름 내건 상품 마케팅 봇물
- ▲ 그룹 소녀시대[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스타들의 이름을 딴 상품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11월1일부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이름을 빌린 ‘소녀시대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삼각김밥’ 구매자 전원에게 소녀시대 휴대폰 배경화면과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 벨소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연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 같이 제품명에 연예인의 이름을 넣은 상품은 개그맨 김국진의 이름이 들어간 ‘국찐이빵’을 시작으로 그룹 핑클의 ‘핑클빵’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한 음료 브랜드에서 ‘이서진 샌드위치’를 내놓기도 했다. ▲ 배우 송혜교스타의 이름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은 식품 외에도 전자, 명품, 의류 브랜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광고 모델인 이효리와 전지현, 팝가수 비욘세 등의 이름을 빌려 새 모델에 각각 ‘이효리폰’, ‘전지현폰’, ‘비욘세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상품인 만큼 해당 제품의 개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영화배우 김아중은 의류 브랜드 게스와 손을 잡고 일명 ‘김아중 청바지’를 만들어냈다. 김아중은 이 청바지의 기획 회의부터 참여해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입기만 했던 기존의 모델 활동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청바지를 제작했다. 송혜교는 지난 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송혜교 백’인 ‘송혜교 포 셀린느’를 출시했다. 송혜교는 가방의 디자인, 색, 콘셉트 등을 셀린느 측에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550여개만 생산된 제품으로 250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송혜교의 이름 덕에 특히 송혜교가 잘 알려진 아시아 지역에서 구입 경쟁이 치열했다. 국내에서는 25개가 출시되자마자 완판 됐고 이후에도 문의가 쇄도해 타 지역의 여유분 6개를 입수, 현재 2~3개의 상품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셀린느 측은 “송혜교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 셀린느를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브랜드를 인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스타의 이름을 이용할 경우 홍보에 훨씬 유리하다. 또 그만큼 수익면에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주요기사 ◀☞스타 아나운서의 잇단 이탈 움직임...난감한 KBS☞'결별' 손태영, 쿨케이...미니홈피에 '방황 끝, 새로운 시작' 암시☞'왕과 나', 궁중 암투로 갈 길 잃나...'여인천하2' 보는 느낌' 시청자 우려☞'괴담의 11월' 앞두고 잇단 비보... 연예계 "푸닥거리라도 해야할 판"☞옥소리 "잉꼬부부 연출" 발언, 연예인 부부 광고에 찬물
- [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
- ◇ 다큐멘터리 '삼남매의 귀향' KBS 1TV 오후 10시30분 33년 만에 부모를 만나고 쌍둥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정명훈씨. 지난 7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찾았다. KBS는 추석을 맞아 해외 입양인 정명훈씨의 사연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 아시아 영화특선 '여름연가' KBS 1TV 밤 12시50분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동영화 부문 그랑프리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10세 소녀가 자신보다 두 살 많은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지만 훗날 그것이 첫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 모드 시아피에 나스윕, 샤리파 아리아나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 KBS 2TV 오후 6시40분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사이다'(세상사는 이야기를 다 모아).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고 또 겪을 법한 이야기를 모아 성별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동시에 웃음도 주는 프로그램.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윤종신 진행. ▲ 영화 '터미널'◇ 추석특선외화 '터미널' KBS 2TV 밤 12시20분 자신의 나라가 없어지는 바람에 뉴욕 공항에 갇혀버린 한 외국인 남자의 이야기. 이란에서 탈출한 한 남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미남스타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워’ MBC 오후 5시30분 남자 스타들이 여자로 변신, 그들만의 ‘미스코리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후보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심사와 함께 여성의 이해에 대한 인터뷰, 남자 연예인들이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제모, 경락 마사지, 자세교정 등 아름다워지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눈물겨운 노력을 엿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신동, 붐, 박현빈, 김진, 정성호, 김현철, 조원석, 김인석, 유상무, 홍인규, 장동민, 배틀의 류, 크리스, 우연석 등이 출연하며 김용만 최은경이 진행을 맡는다. ▲ 영화 '잔혹한 출근'◇ 추석특선대작 ‘잔혹한 출근’ MBC 오후 10시50분 딸을 유괴당한 아마추어 유괴범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극.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은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위기에 봉착한다. 동철은 사채 이자 때문에 묘하게 얽힌 만호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르지만 아이의 부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어이없게 첫 번째 유괴는 실패한다. 이번에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를 납치하는데 동철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네 딸을 유괴했다.” 김수로, 이선균, 고은아 출연. 15세 관람가. ◇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SBS 오후 6시40분 신정환, 이윤석, 윤정수, 김구라 등 연예인 9명이 이른바 이경규의 ‘규라인’, 김용만의 ‘용라인’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이긴 팀은 최고급 피부 마사지,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일류 체험을 하고 진 팀은 동네 불가마 황당 마사지와 눈물나는 운동 다이어트 등 고생 체험을 하게 된다. 진행 이경규, 김용만. ◇ 추석특선영화 ‘아일랜드’ SBS 오후 9시55분 완전히 오염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쾌적한 환경 속에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는 메릭 연구소,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만이 꿈의 공간 ‘아일랜드’로 보내지지만 사실은 실험을 위해 죽임을 당하고 장기가 적출되는 것이다. 우정 이상의 관계를 만들어가던 에코 6 링컨과 델타 2 조단은 이 사실을 알고 탈출을 감행한다.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작이다.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추석특선영화 ‘반지의 제왕2 : 두 개의 탑’ SBS 밤 12시25분 전편에서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내지만 뿔뿔이 흩어지게 된 반지원정대.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헤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골룸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맞이한다. 1편보다 거대해진 스케일이 볼거리. 웅장한 헬름협곡의 전투 장면은 ‘두 개의 탑’의 하이라이트다. 일라이저 우드, 비고 모텐슨 등 주연. 12세 이상 시청가. ▲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섹스&시티 더 무비’ 온스타일 오전 2시 시즌1부터 시즌6까지 방송된 총 95개의 에피소드를 네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구성, 2일간 6시간씩 연속 방송한다. 22일에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과 이혼, 입양 등을 겪는 샬롯과 미스터 빅과의 만남과 이별, 재회를 하는 캐리편, 23일에는 복잡한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사만다와 미혼모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미란다 편을 각각 3시간씩 소개한다. ◇ ‘투사부일체’ XTM 오후 2시30분 사범 대학교 윤리 교생으로 돌아온 계두식. 그는 졸업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을 ‘장기수들이 출소 전 쌓는 사회경험’으로 가볍게 판단하고 교생 실습을 위해 학교로 가지만 첫날부터 개구멍으로 출근한다. 계두식의 학교생활을 막는 장애물은 영어교사나 철모르고 대드는 학생뿐이 아니다. 자신의 최고 보스도 학교에서만큼은 장애물이 된다. 자신의 보스가 바로 제자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출연. 15세 관람가. ◇ ‘CSI 쓰리 高를 맞춰라’ OCN 오후 10시 50시간 동안 OCN이 선정한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베스트 에피소드 50개를 보고 시청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에피소드 3편을 맞히는 시청자 이벤트. 그동안 ‘CSI’ 시리즈에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이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종의 ‘CSI 어워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8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CSI’ 베스트 에피소드 1, 2, 3위는 29일 오후 1시부터 연속 방영된다.▶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KBS2 영화 '괴물' 외☞[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황금연휴 안방극장에서 100배 즐기기...2007 추석, TV 시청 포인트
- 넷시큐어, 케이블TV 방송사업 진출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방송사업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 공급자(PP)인 모든미디어(대표 조영정,www.pet-ch.com)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모든미디어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한 애완동물전문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업체로, 김국진, 오정해 등의 연예인 컨텐츠가 이미 제작되어 있을 뿐 아니라 "펫TV"라는 프로그램으로 애완방송 분야의 높은 시청률을 확보 하고 있다. 외국의 애완동물 시장의 경우 수십조에 달하고 있고 국내시장도 이미 1조원을 돌파하였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 넷시큐어 측의 분석이다. 넷시큐어는 1차적으로 모든미디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영정과 지분을 인수하는 인수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한달간의 추가적인 사업검토를 거쳐 지분확대 및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박동혁 사장은 " IPTV, 와이브로, 지상파 DMB, 위성 DMB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도 방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사업의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넷시큐어의 장기 사업 방향인 홈네트워크 분야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 22일 `통신방송융합시대 정책방향` 정책토론회
- [edaily 박호식기자] `통신방송융합시대의 도래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석준 의원(한나라당 대구 달서 병)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 과기정위, 한나라당 정책위, 의원연구단체 `국가경쟁력과통일전략연구회`가 후원한다.
김석준 의원은 "통신방송 융합서비스는 통신서비스시장, 방송서비스시장과 더불어 이용자의 후생과 국가경제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혁명적 사건"이라며 "앞으로 통신방송융합시대의 쟁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응한 규제 등 정책적 고려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토론회 발제는 황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욱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가 한다.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 신용섭 정통부 전파방송정책국장, 방석호 홍익대학교 교수, KT(030200)·SKT(017670)·하나로(033630)텔레콤의 담당 상무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황근 교수는 발제를 통해 방송통신융합 관련 방송통신정책이 주로 현실적 대응에 급급해 규제근거 및 목적이 상실된 정책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방송통신융합에 있어 쟁점사항으로는 방송사업개념 재검토, 규제기구 통합, 방송통신영역의 독과점해소, 시장창출에 따른 컨텐츠 활성화, 방송정책 수립의 탈정치화 등을 제시한다.
김동욱 교수는 컨텐츠와 네트워크의 유기적 결합을 가져올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부기구와 법령의 통합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의 (가칭)`통신방송통합기구설립기획단`을 구성해 기구개편 대안과 수반되는 법령 제?개정안을 검토하는 것이 적절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또 새 위원회 출범이전에 관련법을 통폐합해 `통신방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통신방송사업법`, `전파와정보통신시설법`, `한국방송공사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낼 예정이다.
김국진 박사는 규제정책변화 방향과 관련한 발제에서 융합정책의 기본방향은 공급자중심정책에서 수요자 중심정책으로 가야하며 경직된 규제에서 유연한 규제로 유효경쟁을 확보하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행위 규제에 대한 일반경쟁 규제틀을 적용하고 지속적이고 탄력적인 시장분석에 의해 규제를 펴나가야 하며, 디지털 저작권보호와 Public Access권의 균형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