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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사면초가...경쟁작 '이산' 벽 높고 악재 겹쳐 최악의 위기
  • '왕과 나' 사면초가...경쟁작 '이산' 벽 높고 악재 겹쳐 최악의 위기
  • ▲ 왕과 나(사진=SBS)[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대하사극 ‘왕과 나’가 최악의 고비를 맞고 있다. 극의 중반을 지난 현재 '왕과 나'는 악재가 겹치면서 SBS의 간판 드라마라는 기세를 잃고 ‘평범한’ 사극으로 전락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해 8월 첫 방영된 ‘왕과 나’는 초반 아역배우들의 열연과 그 동안 사극에서 주변인에 머물렀던 환관을 주인공으로 내새워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영 3주 만에 시청률이 25%를 넘어서며 승승장구 하던 ‘왕과 나’는 후발주자인 MBC 대하사극 ‘이산’을 따돌리며 월화극 정상을 굳건히 지키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11월부터 ‘이산’에 추격을 당하기 시작한 ‘왕과 나’는 결국 ‘이산’에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내준 채 시청률도 떨어져 최근에는 10% 중반에 머물고 있다.  12월 말에는 인현왕후로 출연 중인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촬영현장에서 쪽대본을 이유로 제작진을 폭행하는 사건까지 일어났다. 연초에는 주연배우 중 한 명인 구혜선이 무리한 촬영 스케줄로 인한 감기몸살로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다. 가장 큰 악재는 ‘왕과 나’를 연출하고 있는 사극의 대가 김재형 PD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것이다. ‘왕과 나’ 초반에도 췌장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던 김재형 PD는 5일 촬영을 끝으로 결국 후배인 이종수PD에게 연출봉을 넘겨주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왕과 나’는 연장여부에 대한 논란으로 또 한번 진통을 겪고 있다. 애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왕과 나’는 지난 해 66부작으로 연장방송이 결정되었지만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으며 당초 기획대로 50부작에서 극을 마무리짓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8일까지 39회가 방영된 ‘왕과 나’는 현재 어우동과 성종, 소화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면서 극의 새로운 갈등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마무리하고 소화가 폐비 윤씨가 되는 과정과 연산군이 왕위에 올라 어머니인 소화의 복수를 하는 과정까지 극을 끌고가려면 적어도 20회 이상의 분량이 요구되는 상황. SBS 측은 “연장방영 자체는 확정되었다”면서도 “66회까지 갈지는 아직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고 지난해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가장 난감한 사람은 ‘왕과 나’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연기자는 “연기자들끼리라도 잘 해보자며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지만 여러 악재로 인해 초반의 분위기보다는 많이 가라앉았다”고 '왕과 나'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SBS 측은 “문제가 되었던 쪽대본은 이제 어느 정도 해결 되었다”며 “김재형 PD에 이어 연출을 맡게 된 이종수 PD는 예전 ‘장희빈’을 통해 사극 연출에도 일가견을 보였기 때문에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쇄신시켜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관련기사 ◀☞[차이나 NOW!]'왕과 나'...中 시나통신 선정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유동근, 전인화 출연 ‘왕과 나’ 제작진 폭행...전치 4주 상해☞[김은구의 PD열전]김PD "'이산'과 경쟁 안해...'왕과 나' 시청률 50% 목표"☞'태사기' '왕과 나' '이산', 치열한 경쟁 속 빛나는 사극 조연들☞'왕과 나'VS'이산', 늦는 대본에 애타는 제작진... 대본 속도가 경쟁 변수 ▶ 주요기사 ◀☞'웃음 파문' 문지애 아나, 뉴스 하차...하지은 아나 새로 투입☞'성형모델' 1위 조수정 "성형으로 김태희, 이영애 될 순 없어"☞김성주 복귀 신호탄 쏘나...MBC 내부갈등 잠재울 묘안 필요☞[차이나 NOW!]중국 5대 영화 거장들의 '사랑과 결혼'☞김국진, 예능 이어 연기도 재기 신호탄...시트콤 '코끼리'로 연기 복귀
2008.01.08 I 김용운 기자
'웃음 파문' 문지애 아나, 뉴스 하차...하지은 아나 새로 투입
  • '웃음 파문' 문지애 아나, 뉴스 하차...하지은 아나 새로 투입
  • ▲ 문지애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뉴스 마무리 도중 웃음을 터뜨려 논란에 휩싸인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앵커 석에서 하차한다. 성경환 MBC 아나운서 국장은 8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파문을 일으킨 책임이 있고, 이번 일로 본인도 힘들어해 문지애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진행하는 ‘5시 뉴스’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시 뉴스’에는 하지은 아나운서가 투입돼 봄 개편까지 앵커를 맡는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7일 뉴스 진행 마무리 멘트를 하던 중 웃음을 터뜨렸는데 이날 보도된 주요 뉴스가 30여명의 사망 및 실종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피지기’ 등 예능프로그램에는 출연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SPN 포토]한준호 문지애 서현진 오상진 아나, '저희도 상 받고 싶어요~'☞[가을개편 그후]문지애 이정민...신예 스타 아나운서 부상☞문지애 아나운서 "뉴스와 예능,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뛰겠다"☞손정은 문지애 아나, '지피지기'와 뉴스까지 전천후 활약 ▶ 주요기사 ◀☞김국진, 예능 이어 연기도 재기 신호탄...시트콤 '코끼리'로 연기 복귀☞'성형모델' 1위 조수정 "성형으로 김태희, 이영애 될 순 없어"☞김성주 복귀 신호탄 쏘나...MBC 내부갈등 잠재울 묘안 필요☞[차이나 NOW!]중국 5대 영화 거장들의 '사랑과 결혼'☞개그맨 김원효 4살 연하 오민희씨와 열애
2008.01.08 I 김은구 기자
김국진, 예능 이어 연기도 재기 신호탄...시트콤 '코끼리'로 연기 복귀
  • 김국진, 예능 이어 연기도 재기 신호탄...시트콤 '코끼리'로 연기 복귀
  • ▲ 김국진(제공=MBC)[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연기에서도 재기의 신호탄을 쏜다. 김국진은 오는 21일부터 방송될 MBC 새 일일시트콤 ‘코끼리’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 재개에 나선다. 김국진의 연기 재개는 지난 2006년 10월 방송된 KBS 2TV 특집드라마 ‘무기여 잘있거라’ 이후 1년3개월여 만이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를 통해 새롭게 입지를 다진 김국진은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연기에서도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 ‘코끼리’는 개코, 사이코, 무심코, 딸기코, 결단코 등 ‘코’자로 끝나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시트콤이다. 이 시트콤에서 김국진은 강원도 산골 태생의 다락방 세입자 한사코 역을 맡았다. 이 시트콤는 김국진 외에 이병준, 권해요, 윤해영, 주현, 김미경, 문세윤, 백성현, 이현지 등이 출연한다.  ▶ 주요기사 ◀☞'성형모델' 1위 조수정 "성형으로 김태희, 이영애 될 순 없어"☞'슈가' 혜승, '한예원'으로 이름 바꾸고 연기자 변신...김하늘과 라이벌☞김성주 복귀 신호탄 쏘나...MBC 내부갈등 잠재울 묘안 필요☞개그맨 김원효 4살 연하 오민희씨와 열애☞[차이나 NOW!]'왕과 나'...中 시나통신 선정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2008.01.08 I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삼각김밥' '송혜교 백', 스타 이름 내건 상품 마케팅 봇물
  • '소녀시대 삼각김밥' '송혜교 백', 스타 이름 내건 상품 마케팅 봇물
  • ▲ 그룹 소녀시대[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스타들의 이름을 딴 상품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11월1일부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이름을 빌린 ‘소녀시대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삼각김밥’ 구매자 전원에게 소녀시대 휴대폰 배경화면과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 벨소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연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 같이 제품명에 연예인의 이름을 넣은 상품은 개그맨 김국진의 이름이 들어간 ‘국찐이빵’을 시작으로 그룹 핑클의 ‘핑클빵’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한 음료 브랜드에서 ‘이서진 샌드위치’를 내놓기도 했다.   ▲ 배우 송혜교스타의 이름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은 식품 외에도 전자, 명품, 의류 브랜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광고 모델인 이효리와 전지현, 팝가수 비욘세 등의 이름을 빌려 새 모델에 각각 ‘이효리폰’, ‘전지현폰’, ‘비욘세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상품인 만큼 해당 제품의 개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영화배우 김아중은 의류 브랜드 게스와 손을 잡고 일명 ‘김아중 청바지’를 만들어냈다. 김아중은 이 청바지의 기획 회의부터 참여해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입기만 했던 기존의 모델 활동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청바지를 제작했다. 송혜교는 지난 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송혜교 백’인 ‘송혜교 포 셀린느’를 출시했다. 송혜교는 가방의 디자인, 색, 콘셉트 등을 셀린느 측에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550여개만 생산된 제품으로 250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송혜교의 이름 덕에 특히 송혜교가 잘 알려진 아시아 지역에서 구입 경쟁이 치열했다. 국내에서는 25개가 출시되자마자 완판 됐고 이후에도 문의가 쇄도해 타 지역의 여유분 6개를 입수, 현재 2~3개의 상품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셀린느 측은 “송혜교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 셀린느를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브랜드를 인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스타의 이름을 이용할 경우 홍보에 훨씬 유리하다. 또 그만큼 수익면에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주요기사 ◀☞스타 아나운서의 잇단 이탈 움직임...난감한 KBS☞'결별' 손태영, 쿨케이...미니홈피에 '방황 끝, 새로운 시작' 암시☞'왕과 나', 궁중 암투로 갈 길 잃나...'여인천하2' 보는 느낌' 시청자 우려☞'괴담의 11월' 앞두고 잇단 비보... 연예계 "푸닥거리라도 해야할 판"☞옥소리 "잉꼬부부 연출" 발언, 연예인 부부 광고에 찬물
2007.10.31 I 유숙 기자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
  • [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
  • ◇ 다큐멘터리 '삼남매의 귀향' KBS 1TV 오후 10시30분 33년 만에 부모를 만나고 쌍둥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정명훈씨. 지난 7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찾았다. KBS는 추석을 맞아 해외 입양인 정명훈씨의 사연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 아시아 영화특선 '여름연가' KBS 1TV 밤 12시50분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동영화 부문 그랑프리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10세 소녀가 자신보다 두 살 많은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지만 훗날 그것이 첫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 모드 시아피에 나스윕, 샤리파 아리아나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 KBS 2TV 오후 6시40분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사이다'(세상사는 이야기를 다 모아).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고 또 겪을 법한 이야기를 모아 성별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동시에 웃음도 주는 프로그램.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윤종신 진행.   ▲ 영화 '터미널'◇ 추석특선외화 '터미널' KBS 2TV 밤 12시20분 자신의 나라가 없어지는 바람에 뉴욕 공항에 갇혀버린 한 외국인 남자의 이야기. 이란에서 탈출한 한 남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미남스타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워’ MBC 오후 5시30분 남자 스타들이 여자로 변신, 그들만의 ‘미스코리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후보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심사와 함께 여성의 이해에 대한 인터뷰, 남자 연예인들이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제모, 경락 마사지, 자세교정 등 아름다워지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눈물겨운 노력을 엿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신동, 붐, 박현빈, 김진, 정성호, 김현철, 조원석, 김인석, 유상무, 홍인규, 장동민, 배틀의 류, 크리스, 우연석 등이 출연하며 김용만 최은경이 진행을 맡는다.  ▲ 영화 '잔혹한 출근'◇ 추석특선대작 ‘잔혹한 출근’ MBC 오후 10시50분 딸을 유괴당한 아마추어 유괴범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극.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은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위기에 봉착한다. 동철은 사채 이자 때문에 묘하게 얽힌 만호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르지만 아이의 부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어이없게 첫 번째 유괴는 실패한다. 이번에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를 납치하는데 동철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네 딸을 유괴했다.” 김수로, 이선균, 고은아 출연. 15세 관람가. ◇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SBS 오후 6시40분 신정환, 이윤석, 윤정수, 김구라 등 연예인 9명이 이른바 이경규의 ‘규라인’, 김용만의 ‘용라인’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이긴 팀은 최고급 피부 마사지,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일류 체험을 하고 진 팀은 동네 불가마 황당 마사지와 눈물나는 운동 다이어트 등 고생 체험을 하게 된다. 진행 이경규, 김용만. ◇ 추석특선영화 ‘아일랜드’ SBS 오후 9시55분 완전히 오염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쾌적한 환경 속에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는 메릭 연구소,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만이 꿈의 공간 ‘아일랜드’로 보내지지만 사실은 실험을 위해 죽임을 당하고 장기가 적출되는 것이다. 우정 이상의 관계를 만들어가던 에코 6 링컨과 델타 2 조단은 이 사실을 알고 탈출을 감행한다.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작이다.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추석특선영화 ‘반지의 제왕2 : 두 개의 탑’ SBS 밤 12시25분 전편에서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내지만 뿔뿔이 흩어지게 된 반지원정대.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헤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골룸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맞이한다. 1편보다 거대해진 스케일이 볼거리. 웅장한 헬름협곡의 전투 장면은 ‘두 개의 탑’의 하이라이트다. 일라이저 우드, 비고 모텐슨 등 주연. 12세 이상 시청가.  ▲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섹스&시티 더 무비’ 온스타일 오전 2시 시즌1부터 시즌6까지 방송된 총 95개의 에피소드를 네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구성, 2일간 6시간씩 연속 방송한다. 22일에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과 이혼, 입양 등을 겪는 샬롯과 미스터 빅과의 만남과 이별, 재회를 하는 캐리편, 23일에는 복잡한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사만다와 미혼모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미란다 편을 각각 3시간씩 소개한다. ◇ ‘투사부일체’ XTM 오후 2시30분 사범 대학교 윤리 교생으로 돌아온 계두식. 그는 졸업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을 ‘장기수들이 출소 전 쌓는 사회경험’으로 가볍게 판단하고 교생 실습을 위해 학교로 가지만 첫날부터 개구멍으로 출근한다. 계두식의 학교생활을 막는 장애물은 영어교사나 철모르고 대드는 학생뿐이 아니다. 자신의 최고 보스도 학교에서만큼은 장애물이 된다. 자신의 보스가 바로 제자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출연. 15세 관람가. ◇ ‘CSI 쓰리 高를 맞춰라’ OCN 오후 10시 50시간 동안 OCN이 선정한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베스트 에피소드 50개를 보고 시청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에피소드 3편을 맞히는 시청자 이벤트. 그동안 ‘CSI’ 시리즈에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이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종의 ‘CSI 어워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8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CSI’ 베스트 에피소드 1, 2, 3위는 29일 오후 1시부터 연속 방영된다.▶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KBS2 영화 '괴물' 외☞[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황금연휴 안방극장에서 100배 즐기기...2007 추석, TV 시청 포인트
2007.09.19 I 박미애 기자
얼굴형 따라 마시는 차가 따로 있대요
  • 얼굴형 따라 마시는 차가 따로 있대요
  • [조선일보 제공]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것이 형상의학의 핵심. 따라서 체질 분류가 이제마의 사상체질과 다르다. 본디올홍제한의원 김재홍 원장의 도움말로 ‘얼굴형’으로 분류한 사람의 체질과 이에 맞는 한방차를 소개한다. ◆정과(精科)=둥근 얼굴형으로 개그우먼 김신영씨 유형. 성격이 원만하고 낙천적이다. 피곤하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맑지 않으며 졸음이 쏟아지는 형으로, 어깨와 등, 뒷목에 통증이 잦다. 구기자차, 복분자차, 오미자차, 산수유차 등 씨앗 혹은 열매를 우려먹는 차가 효과적. ◆기과(氣科)=각진 얼굴이 특징으로 개그우먼 박경림씨 형. 광대뼈가 나와 얼굴이 마름모꼴로 보이는 형도 이에 속한다. 주관이 뚜렷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 원리원칙을 중시하며 노력형이다. 여성의 경우 울화병에 걸리기 쉽다. 과로하면 기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인삼차나 황기차, 귤껍질(진피)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배가 찬 사람인 경우 생강차도 좋다. ◆신과(神科)=역삼각형 얼굴로 개그맨 김국진씨 형. 머리가 총명하고 순발력이 강하다. 하체가 약해 지구력이 부족한 게 흠. 몸이 힘들어지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깊이 못 자는 등 불안감이 심해진다. ‘연자육’이라고 해서 연뿌리나 연꽃의 씨를 달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기 쉬운 체질이라 이를 내려주는 녹차도 좋다. ◆혈과(血科)=삼각형 또는 계란형의 얼굴로 탤런트 전인화씨가 전형적.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빈혈이 잦고 코피가 잘 나는 게 특징.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이 많고 간혹 하혈도 있다. 여기엔 당귀차, 쑥차, 측백엽차가 도움이 된다. 특히 측백나무잎차인 측백엽차는 피를 보완해 준다.
방통융합추진위원장에 안문석 고려대 부총장
  • 방통융합추진위원장에 안문석 고려대 부총장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방송-통신 융합정책과 관련기관개편 등을 다룰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장으로 안문석 고려대 부총장이 내정됐다.국무조정실은 27일 안문석 부총장을 비롯 20명의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을 선임키로 하고 오는 28일 위촉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안문석 융합추진위원장 내정자(61·사진)는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추진위원회 전자정부특별위원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융합추진위는 20명의 융합추진위원과 30명 내외의 전문위원, 각 부처에 파견된 27명의 지원단 등으로 구성된다. 융합추진위원 20명은 안 부총장을 포함, 14명의 민간위원과 6명의 정부위원으로 이뤄졌다.정부위원으로는 ▲이상희 방송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등이 정부측 당연직위원으로 위촉된다.민간위원으로는 안 위원장과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부 부교수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김명중 호남대 신방과 교수 ▲김태유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조재구 전 한빛아이앤비 총괄사장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부교수 ▲김평호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허운나 정보통신대학 총장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조상호 도서출판 나남 대표 ▲조상희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박선숙 전 환경부 차관 ▲김정기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학장 등이 위촉됐다.
2006.07.27 I 백종훈 기자
  • 넷시큐어, 케이블TV 방송사업 진출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방송사업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 공급자(PP)인 모든미디어(대표 조영정,www.pet-ch.com)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모든미디어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한 애완동물전문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업체로, 김국진, 오정해 등의 연예인 컨텐츠가 이미 제작되어 있을 뿐 아니라 "펫TV"라는 프로그램으로 애완방송 분야의 높은 시청률을 확보 하고 있다. 외국의 애완동물 시장의 경우 수십조에 달하고 있고 국내시장도 이미 1조원을 돌파하였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 넷시큐어 측의 분석이다. 넷시큐어는 1차적으로 모든미디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영정과 지분을 인수하는 인수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한달간의 추가적인 사업검토를 거쳐 지분확대 및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박동혁 사장은 " IPTV, 와이브로, 지상파 DMB, 위성 DMB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도 방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사업의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넷시큐어의 장기 사업 방향인 홈네트워크 분야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2006.07.13 I 공희정 기자
  • [판교당첨자]주공 임대 5-2BL 당첨자 명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성남판교 5-2BL 당첨자 명단 (공공임대510호) 연번 신청형별 접수번호 성명 당첨동호내역1 55A형 36 유보36 523-10012 55A형 16201 김정안 523-10023 55A형 16273 김병욱 524- 2024 55A형 16281 임문택 523- 9025 55A형 18001 이순복 523- 3036 55A형 123401 채순자 524- 6037 55A형 127002 김기찬 524- 1048 55A형 221601 임시종 524- 5029 55A형 323401 이혜옥 523- 50310 55A형 607031 박종희 524- 50411 55A형 607032 이풍우 523- 10412 55A형 607033 신중근 523- 70113 55A형 900005 심규선 523- 30414 55A형 900006 이용애 523- 30115 55A형 900009 문종혁 523- 20416 55A형 900012 조영림 524- 70317 55A형 900015 강희춘 524- 50318 55A형 900017 박병만 524- 20419 55A형 900019 곽영백 524- 40420 55A형 900024 박병술 524- 70121 55A형 900030 이영희 523- 80222 55A형 900034 장순단 523- 70223 55A형 900036 윤한권 524-100324 55A형 900037 윤양순 523- 20325 55A형 900146 이윤주 523- 30226 55A형 900275 김정훈 524- 60127 55A형 900602 이혜숙 524- 90428 55A형 900613 장승호 523- 80329 55A형 900634 이병환 524- 50130 55A형 900671 장재철 524- 30131 55A형 900678 최병윤 524- 80132 55A형 900718 고정석 523- 50233 55A형 900728 이길영 524- 20134 55A형 900733 이승도 524- 70435 55A형 900860 박광옥 523- 50136 55A형 900862 오성길 524- 40137 55A형 900883 김훤옥 524- 40238 55A형 900934 이상원 524-100139 55A형 900937 정진섭 523- 40440 55A형 900960 이규호 524- 90141 55A형 901012 최응실 523- 20142 55A형 901084 오근영 523- 40143 55A형 901090 조은상 523- 80144 55A형 901111 최재원 523- 10245 55A형 901125 양경승 523- 70346 55A형 901253 민정식 523- 60147 55A형 901257 이경희 524- 80448 55A형 901283 이순일 523- 90149 55A형 901310 조영수 524-100450 55A형 2000701 임수자 524- 10151 55A형 2000702 권기재 523- 60352 55A형 2000703 황유림 524- 40353 55A형 2000704 윤배현 523- 10154 55A형 2000705 김도훈 524- 30255 55A형 2000706 김상봉 523- 60456 55A형 2000707 김상기 524- 90257 55A형 2000708 노문석 524- 90358 55A형 2000709 윤영실 524- 60259 55A형 2000710 박호삼 524- 80360 55A형 2000711 김병모 524-100261 55A형 2000712 한상원 524- 60462 55A형 2000713 서재문 524- 30463 55A형 2000714 양태영 523- 10364 55A형 2000715 김병옥 523- 80465 55A형 2000716 박태열 523- 70466 55A형 2000717 유재웅 523- 40367 55A형 2000718 김은태 523- 40268 55A형 2000719 이현순 524- 30369 55A형 2000720 박종만 523- 50470 55A형 2000721 이정옥 523- 20271 55A형 2000722 서영옥 524- 80272 55A형 2000723 허문성 523- 60273 55A형 2000724 김수일 524- 20374 55A형 2000725 이규열 524- 70275 55B형 16702 박형석 529- 80376 55B형 16704 장숙 528- 70177 55B형 121801 정귀환 529- 10378 55B형 125401 박대영 526- 70379 55B형 127202 김대섭 528- 80180 55B형 227201 백성현 526- 20381 55B형 900070 윤종상 529- 90382 55B형 900080 권철수 528- 50183 55B형 900082 김순분 529- 70384 55B형 900086 배종익 528- 30185 55B형 900127 김동기 525- 30186 55B형 900468 김종민 525- 60187 55B형 900682 곽해경 529- 30388 55B형 900791 김순희 525- 40189 55B형 900844 김옥희 526-120390 55B형 900870 차숙자 529-100391 55B형 900908 박홍균 526- 10192 55B형 900964 문장열 526- 80393 55B형 900972 연병욱 529- 40394 55B형 900974 김명오 528-120195 55B형 900975 임순자 525- 70196 55B형 900991 이효제 525- 20197 55B형 901022 이한영 528- 40198 55B형 901066 김동령 526- 90399 55B형 901095 전성태 529-1203100 55B형 901102 전현철 525- 101101 55B형 901112 오광식 528- 101102 55B형 901124 최희정 529-1103103 55B형 901134 정대일 529- 603104 55B형 2000741 송현숙 525- 801105 55B형 2000742 안승무 528- 601106 55B형 2000743 김진석 525- 501107 55B형 2000744 박원재 526- 503108 55B형 2000745 김요갑 526-1103109 55B형 2000746 김태영 526-1003110 55B형 2000747 장석주 526- 403111 55B형 2000748 진봉균 528- 201112 55B형 2000749 전진호 528- 901113 55B형 2000750 임성진 528-1101114 55B형 2000751 신재신 529- 203115 55B형 2000752 김호진 529- 503116 55B형 2000753 복영애 526- 303117 55B형 2000754 김학영 526- 603118 55B형 2000755 김석록 528-1001119 55B-1형 137 유보37 529-1301120 55B-1형 17201 최호성 529- 501121 55B-1형 17202 이두영 528-1303122 55B-1형 17203 박은주 526-1101123 55B-1형 17204 이상철 529-1201124 55B-1형 17205 이창금 528-1103125 55B-1형 17207 노원국 528- 203126 55B-1형 123801 임경출 529- 101127 55B-1형 123802 김태균 526- 301128 55B-1형 125601 이정숙 528-1503129 55B-1형 127401 배상호 528- 503130 55B-1형 900020 이기수 526-1201131 55B-1형 900029 김화숙 528- 903132 55B-1형 900078 조남현 526- 801133 55B-1형 900458 권오경 525-1003134 55B-1형 900599 강남모 529- 301135 55B-1형 900603 김태용 525- 303136 55B-1형 900604 유석규 529- 601137 55B-1형 900611 이명수 529-1001138 55B-1형 900635 서준호 525- 203139 55B-1형 900637 이상윤 526-1501140 55B-1형 900695 이범우 529- 901141 55B-1형 900715 장영관 525- 903142 55B-1형 900773 배종하 529-1101143 55B-1형 900848 이공심 528-1003144 55B-1형 900854 김순자 529- 701145 55B-1형 900863 김보령 525- 703146 55B-1형 901027 이수영 526- 201147 55B-1형 901030 이필신 525- 503148 55B-1형 901152 이국헌 526-1301149 55B-1형 901164 김영성 529- 801150 55B-1형 901175 황구연 526- 501151 55B-1형 901177 엄진효 528- 403152 55B-1형 2000771 이일래 528- 803153 55B-1형 2000772 이영현 528- 603154 55B-1형 2000773 허오성 525- 603155 55B-1형 2000774 정금순 526-1401156 55B-1형 2000775 김천만 528- 103157 55B-1형 2000776 송주현 528-1203158 55B-1형 2000777 정수연 525- 803159 55B-1형 2000778 김동양 526- 103160 55B-1형 2000779 이재성 526-1001161 55B-1형 2000780 김선의 528-1403162 55B-1형 2000781 김두진 528- 703163 55B-1형 2000782 김선진 525- 403164 55B-1형 2000783 박춘남 526- 901165 55B-1형 2000784 김해숙 526- 701166 55B-1형 2000785 박종순 529- 201167 55B-1형 2000786 홍기선 529- 401168 55B-1형 2000787 노훈섭 528- 303169 55B-1형 2000788 백성목 526- 601170 55B-1형 2000789 이인숙 529-1501171 55B-1형 2000790 이관범 525- 103172 55B-1형 2000791 이현숙 529-1401173 55B-1형 2000792 박삼분 526- 401174 55C형 138 유보38 529- 702175 55C형 124001 권금영 525-1002176 55C형 127601 임정희 528- 202177 55C형 127602 채희숙 529- 102178 55C형 508301 최성삼 529- 802179 55C형 806701 이상완 529-1402180 55C형 900116 안영구 529- 602181 55C형 900375 이문형 529-1002182 55C형 900601 조정관 528-1302183 55C형 900610 변정화 528- 602184 55C형 900617 김효중 528- 902185 55C형 900644 서선희 528-1102186 55C형 900677 윤병훈 525- 102187 55C형 900799 한현수 525- 402188 55C형 900807 원형준 528- 702189 55C형 900815 홍석본 529- 402190 55C형 900841 이상곤 526- 802191 55C형 900874 김하정 525- 702192 55C형 900879 심석찬 528-1402193 55C형 900900 이영종 526- 102194 55C형 900913 김향남 526- 502195 55C형 900931 배승아 526- 202196 55C형 900935 유옥희 528- 502197 55C형 901025 임용순 528- 302198 55C형 901072 김재환 526-1402199 55C형 901075 최청 528-1202200 55C형 901077 유명희 525- 202201 55C형 901173 한의규 528- 402202 55C형 901199 전성배 526-1302203 55C형 901205 이병학 526- 702204 55C형 901221 김경미 525- 902205 55C형 901222 박을용 529-1302206 55C형 2000801 최동열 525- 302207 55C형 2000802 최병권 526- 402208 55C형 2000803 박효직 528- 802209 55C형 2000804 김종래 529- 502210 55C형 2000805 장만표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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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A형 900022 전병문 530- 901247 59A형 900032 최원택 530- 204248 59A형 900033 이만형 530- 604249 59A형 900039 성월자 521- 801250 59A형 900041 오춘상 521- 804251 59A형 900083 박동웅 522-1704252 59A형 900108 전영수 527-1104253 59A형 900135 양경만 521- 504254 59A형 900229 심상암 527- 604255 59A형 900258 문상환 521-1504256 59A형 900276 오순재 527- 601257 59A형 900476 이광수 521- 604258 59A형 900572 남상열 527-1801259 59A형 900598 유영성 527- 101260 59A형 900605 허광열 530- 501261 59A형 900606 장성철 527- 304262 59A형 900607 유길종 527- 704263 59A형 900608 서순녀 522-1104264 59A형 900609 유창권 527-1804265 59A형 900614 배영우 527- 301266 59A형 900621 조기영 530-1201267 59A형 900623 박영길 527-1701268 59A형 900626 김화순 527-1504269 59A형 900627 곽민영 527- 201270 59A형 900629 이근수 527-1704271 59A형 900636 배선희 521-1104272 59A형 900648 배정훈 527-1101273 59A형 900650 박충현 527- 404274 59A형 900652 진병두 527- 104275 59A형 900653 황호채 521- 704276 59A형 900654 허남숙 522-1404277 59A형 900657 전병모 530-1501278 59A형 900658 주영홍 521-1801279 59A형 900661 변효임 530- 904280 59A형 900662 이강용 521- 204281 59A형 900664 노영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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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527-1403388 59D형 900016 맹익호 521-1003389 59D형 900021 심혁자 521-1803390 59D형 900026 강용기 527- 903391 59D형 900049 정호영 527-1603392 59D형 900055 정병열 521- 502393 59D형 900066 이재선 527- 403394 59D형 900079 김태은 530- 702395 59D형 900099 김문순 522-1603396 59D형 900100 김봉호 527-1002397 59D형 900106 김송연 530-1603398 59D형 900109 안훈석 530-1002399 59D형 900154 김영철 521-1202400 59D형 900596 정재현 527-1702401 59D형 900597 김병연 522-1003402 59D형 900600 양승철 521-1203403 59D형 900616 송은자 530- 503404 59D형 900619 이종근 530-1402405 59D형 900622 전창 522-1403406 59D형 900630 강인숙 522- 402407 59D형 900631 정종화 521-1802408 59D형 900632 손덕현 522-1302409 59D형 900638 전수복 522- 603410 59D형 900641 한선희 530-1302411 59D형 900642 이강운 527-1602412 59D형 900643 정해송 527-1303413 59D형 900660 안선모 522-1703414 59D형 900669 권오영 521- 102415 59D형 900670 서인교 521- 403416 59D형 900673 성현모 521-1602417 59D형 900681 고상인 521- 702418 59D형 900685 양영순 521-1302419 59D형 900686 김종만 530- 902420 59D형 900688 신준례 522- 703421 59D형 900689 이준기 530-1503422 59D형 900691 김중원 527-1503423 59D형 900702 박화준 522-1103424 59D형 900707 이상열 530- 803425 59D형 900708 이진원 521- 302426 59D형 900714 김숙희 527- 102427 59D형 900717 정규흠 530-1403428 59D형 900792 박순범 527- 203429 59D형 900825 강원준 530- 102430 59D형 900861 이계순 530- 302431 59D형 900884 김화자 527-1302432 59D형 900907 최재창 527- 602433 59D형 900968 이광용 530-1102434 59D형 901014 양현석 527-1202435 59D형 901085 지창용 522- 103436 59D형 901101 이기홍 522-1402437 59D형 901115 곽길순 521- 103438 59D형 901210 이준성 530-1003439 59D형 901217 이운재 522- 202440 59D형 901251 안재환 527-1402441 59D형 901288 최선희 530- 103442 59D형 901291 오순자 521- 802443 59D형 901320 박청규 530- 903444 59D형 901327 박오헌 521-1503445 59D형 2000901 심혁칠 527-1003446 59D형 2000902 김상봉 521-1603447 59D형 2000903 박연태 522-1802448 59D형 2000904 이금섭 522- 203449 59D형 2000905 남명옥 527- 103450 59D형 2000906 이승형 522-1002451 59D형 2000907 전영찬 522- 903452 59D형 2000908 안혜정 530-1502453 59D형 2000909 우정숙 527- 702454 59D형 2000910 공재구 527-1203455 59D형 2000911 성창준 521- 803456 59D형 2000912 박미경 521- 303457 59D형 2000913 장현선 521-1102458 59D형 2000914 이상용 522- 302459 59D형 2000915 문성수 527- 902460 59D형 2000916 박수환 522- 403461 59D형 2000917 김경선 530-1802462 59D형 2000918 조병세 521- 703463 59D형 2000919 김옥순 522-1303464 59D형 2000920 김광현 521-1702465 59D형 2000921 박성분 521-1103466 59D형 2000922 조숙자 530- 403467 59D형 2000923 이오영 530-1303468 59D형 2000924 김태일 522-1102469 59D형 2000925 김화주 527-1703470 59D형 2000926 이철희 530- 402471 59D형 2000927 이창만 521- 503472 59D형 2000928 김용범 522- 503473 59D형 2000929 문재출 522-1502474 59D형 2000930 박영수 521-1403475 59D형 2000931 강순구 530- 602476 59D형 2000932 김해경 521-1402477 59D형 2000933 김태성 522- 502478 59D형 2000934 이호원 530-1602479 59D형 2000935 이만오 521- 602480 59D형 2000936 이흥구 527- 503481 59D형 2000937 김영중 530- 603482 59D형 2000938 이상문 530-1203483 59D형 2000939 이종국 530- 802484 59D형 2000940 김기홍 527-1802485 59D형 2000941 노화자 521-1703486 59D형 2000942 라윤호 530- 202487 59D형 2000943 박옥례 522- 602488 59D형 2000944 서재신 522- 102489 59D형 2000945 이원식 527- 802490 59D형 2000946 김태영 522-1503491 59D형 2000947 손영출 527-1803492 59D형 2000948 신재윤 527- 202493 59D형 2000949 김인호 522- 802494 59D형 2000950 이기철 527- 603495 59D형 2000951 이경순 522-1602496 59D형 2000952 임영숙 521- 603497 59D형 2000953 강남수 521- 203498 59D형 2000954 장원화 521- 402499 59D형 2000955 원성재 522-1803500 59D형 2000956 김창영 530-1702501 59D형 2000957 박순창 521-1502502 59D형 2000958 유인상 527-1103503 59D형 2000959 김규종 530- 203504 59D형 2000960 이학두 527- 703505 59D형 2000961 정경훈 521-1303506 59D형 2000962 장진규 527- 402507 59D형 2000963 이선권 527- 303508 59D형 2000964 이성자 522-1203509 59D형 2000965 정금선 527- 502510 59D형 2000966 김명순 521- 903
2006.05.04 I 윤진섭 기자
  • IPTV 논란 지상파재전송 문제로 `확산`
  • [edaily 백종훈기자] 통신사업자들이 추진중인 IPTV의 매체성격과 정책방향을 놓고 통신부문과 방송부문간 의견이 갈리고 있다. 특히 IPTV가 개시되면 어떤 법의 규제를 받아야하는지를 놓고 통신과 방송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상파방송을 IPTV에서 재전송하게 허용할 것인지를 두고 벌써부터 불꽃튀는 공방이 일고 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이 개최한 `미디어융합 정책간담회`에서 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는 IPTV(Internet Protocl TV, 인터넷망TV)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발제에 나선 CJ케이블넷 이준영 경영전략실장은 "결국 향후 매체가 ALL-IP 기반으로 발전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추세"라며 "IPTV의 시장진입 자체는 인정하지만 새로운 컨텐츠를 갖고 서비스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IPTV 서비스가 이뤄지더라도 신규미디어인 만큼, 지상파재전송은 곤란하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KT(030200) 심주교 차세대미디어기획팀 상무는 "우리 KT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고객"이라며 "고객 만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자 행태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이용자 행태`란 지상파방송 컨텐츠를 원하는 대다수의 고객들을 외면할 수 없지 않느냐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같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이 대립된 가운데 학계 시각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토론에 나선 황근 선문대 교수는 "케이블방송의 경우 지상파재송신을 당연시하면서 큰 대가없이 독식해왔다"며 "IPTV와 지상파재송신이라는 파이를 나눠 먹으려니 반발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황 교수는 "신규서비스는 새 그릇에 담아야 한다"며 IPTV 등 신규미디어를 위한 법제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지금 IP TV를 보고 케이블 방송측은 방송하면 징역형감이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이런 식이라면 미디어발전은 어렵지 않겠나"며 통신측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다소 기술결정적인 측면일 수 있지만 새 기술이 쓰일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박사는 "케이블이 지상파재송신만 취하고 제자리에 있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12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지 않느냐"라며 황 교수의 주장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김 박사는 "케이블방송이 없는 국가에서는 IPTV가 강세이며 케이블방송이 있는 국가에서는 IPTV가 약세"라고 소개했다. 김 박사는 "기술주의적으로만 정책을 보거나 해외사례를 해석해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것은 기술결정적인 시각보다 사회문화적이고 전체적인 시각"이라며 "수능 부정과 연예인 X파일 사건을 보면,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이 발전은 아니며 윤리적, 사회문화적 판단을 통해 신기술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지막 토론발표자인 중앙일보 김택환 기자는 "신규미디어 정책과 관련해 방송위원회는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조직"이라며 방송위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자꾸 통신방송 양 진영에서 해외사례를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홍콩의 IP TV가 현황이 어떤지 배울점은 뭔지 등 케이스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통신방송 융합 논의가 큰 틀에서 자주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정책간담회를 주최한 유승희 의원은 "통신과 방송, 양측의 얘기를 많이 듣는 자리가 절실하다"며 "미디어분야로 논의를 넓혀 큰 그림을 그려보자는 의견들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정책간담회를 준비한 노웅래 의원은 물론, 정세균, 염동연, 강성종 의원 등과 힘을 합쳐 보다 큰 미디어논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05.01.25 I 백종훈 기자
  • 방송위, 중장기 방송발전위원회 구성
  • [edaily 백종훈기자] 방송위원회는 급변하는 디지털·뉴미디어 방송환경에 대비해 방송통신 융합 대응, 방송매체 균형발전, 방송산업 경쟁력 강화, 시청자 복지 제고 등 중장기 방송발전계획을 논의할 `중장기방송발전연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장기방송발전연구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총 18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방송위는 위원장으로 이효성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부위원장은 김춘식 방송위원회 방송정책실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위원으로 ▲ 김평호 단국대 방송영상학부 교수 ▲ 주동황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조성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박은희 대진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유세경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윤석년 광주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 황 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교수▲ 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현대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곽진희 방송위원회 정책1부장▲ 오용수 방송위원회 유선방송부장 ▲ 허선종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 지성우 방송위원회 연구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중장기방송발전연구위원회` 첫 회의는 오는 10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중장기방송발전계획에 대한 기존의 정책과제를 정리·점검할 계획이다.
2004.11.08 I 백종훈 기자
  • 22일 `통신방송융합시대 정책방향` 정책토론회
  • [edaily 박호식기자] `통신방송융합시대의 도래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석준 의원(한나라당 대구 달서 병)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 과기정위, 한나라당 정책위, 의원연구단체 `국가경쟁력과통일전략연구회`가 후원한다. 김석준 의원은 "통신방송 융합서비스는 통신서비스시장, 방송서비스시장과 더불어 이용자의 후생과 국가경제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혁명적 사건"이라며 "앞으로 통신방송융합시대의 쟁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응한 규제 등 정책적 고려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토론회 발제는 황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욱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가 한다.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 신용섭 정통부 전파방송정책국장, 방석호 홍익대학교 교수, KT(030200)·SKT(017670)·하나로(033630)텔레콤의 담당 상무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황근 교수는 발제를 통해 방송통신융합 관련 방송통신정책이 주로 현실적 대응에 급급해 규제근거 및 목적이 상실된 정책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방송통신융합에 있어 쟁점사항으로는 방송사업개념 재검토, 규제기구 통합, 방송통신영역의 독과점해소, 시장창출에 따른 컨텐츠 활성화, 방송정책 수립의 탈정치화 등을 제시한다. 김동욱 교수는 컨텐츠와 네트워크의 유기적 결합을 가져올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부기구와 법령의 통합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의 (가칭)`통신방송통합기구설립기획단`을 구성해 기구개편 대안과 수반되는 법령 제?개정안을 검토하는 것이 적절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또 새 위원회 출범이전에 관련법을 통폐합해 `통신방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통신방송사업법`, `전파와정보통신시설법`, `한국방송공사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낼 예정이다. 김국진 박사는 규제정책변화 방향과 관련한 발제에서 융합정책의 기본방향은 공급자중심정책에서 수요자 중심정책으로 가야하며 경직된 규제에서 유연한 규제로 유효경쟁을 확보하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행위 규제에 대한 일반경쟁 규제틀을 적용하고 지속적이고 탄력적인 시장분석에 의해 규제를 펴나가야 하며, 디지털 저작권보호와 Public Access권의 균형을 강조할 예정이다.
2004.09.21 I 박호식 기자
  • `DMB서비스 분류 어떻게 할까` 이견 팽팽
  • [edaily 김희석기자]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 분류와 사업자 허가방식에 대해 상반된 의견이 노출, 앞으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DMB서비스를 기존의 방송서비스의 틀 안에서 분류해야 한다는 측과 별도의 방송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쪽으로 나뉘었다. 한국경제연구원(좌승희 원장)은 10일 오후 `위성DMB 정책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정보통신연구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은 DMB서비스의 분류와 사업자 허가방식 등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국진 박사(KISDI)는 DMB서비스를 기존 방송서비스의 틀 안에서 분류할 것이 아니라 별도의 방송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DMB관련 논의에서 지상파DMB는 지상파방송의 하나로 분류하고, 위성DMB는 위성방송의 하나로 분류함으로써 여러 가지 한계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현행 방송법은 방송사업자의 겸영을 금지하고 있는데 DMB서비스가 기존의 방송서비스로 분류됨에 따라 지상파DMB에서는 SBS의 참여, 위성DMB에서는 스카이라이프의 최대주주인 KT의 참여가 불투명해지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또 최근 조사결과 위성DMB의 잠재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지상파방송의 재시청으로 나타났다며 위성DMB가 기존의 위성방송으로 분류됨에 따라 스카이라이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방송의 재송신이 제한받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현행 방송법에서는 위성방송사업자가 40개 채널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데 위성DMB의 경우 주파수 대역의 부족으로 채널축소가 불가피하며, 공공채널과 종교채널의 의무전송도 유료서비스인 위성 DMB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토론자로 나선 최성진 교수(서울산업대)는 "방송·통신서비스 간의 융합현상이 발생하더라도 방송법에서 정의하는 기본골격은 유지되어야 한다"며 DMB서비스를 새로운 방송서비스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론을 제기했다. 최 교수는 다만 스카이라이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위성DMB사업자의 지상파방송 재전송을 제한하면 위성DMB의 콘텐츠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지상파방송 재전송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자 허가방식과 관련하여 최 교수는 우리나라 시장규모를 고려할 때 2개 이상의 위성 DMB사업자가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 사업을 원하는 모든 사업자를 하나로 묶는 그랜드컨소시업 방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반면, 박기한 실장(TU Media)은 형평성 차원에서 앞서가는 사업자를 묶어둬서는 곤란하며 개척자 우선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준비된 사업자에게 사업허가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2004.03.11 I 김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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