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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스타트업포럼-데이콘, AI 경진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슬아, 안성우, 이승건. 이하 코스포)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기업 ‘데이콘’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생체 광학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지원 사업인 AI i-CON 일환으로 추진된다.이번 경진대회는 데이콘이 제공하는 가상의 생체 광학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개발한 AI분석 알고리즘은 모의 데이터 분석 및 성능 비교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온라인 AI 대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AI와 생체 광학 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기업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36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생체 광학 데이터를 활용해 우수한 진단 알고리즘을 도출한 10개 팀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Bio 분야의 우수한 알고리즘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신체를 투과한 빛을 포집하면 피부 상처 없이 체성분 검사가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코스포와 데이콘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분석 활용 능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우수한 알고리즘과 인재를 발굴해 AI산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AI가 국가전략으로 등장하는 만큼 양질의 데이터 발굴 · 활용 촉진을 위해 산·학·연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올해 운영 2년차에 접어든 AI i-CON을 ‘AI활용 사례 및 우수과제 발굴’, ‘글로벌 협력 확대’, ‘정책과제 제안’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AI기술 활용의 우수 사례가 발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사업 i-CON( Innovation - Communication Open Network)의 AI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피부 상처 없이 체성분 검사가 가능한 방법은 안전하고 고무적인 기술로 평가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광학 데이터로 체성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알고리즘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진대회에 참가 및 자세한 사항은 데이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라스' 입담 대방출…결혼관부터 과거 일화까지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미스터트롯’ 4인방이 이번주 ‘라디오스타’에서도 숨겨진 입담을 대방출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2탄이 꾸며졌다.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먼저 임영웅은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과 함께한 컬래버 앨범으로 고속도로의 아이돌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홍보 장소인 고속도로 휴게소 앨범을 발매하면서 “휴게소에 DVD도 틀어주신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었다”고 털어놨다.또 정산을 받게 되면 어머님의 낡은 차를 바꿔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효도미(美)를 자아냈다. 임영웅은 얼굴에 자리한 큰 흉터에 대해서는 “신경이 죽을 것이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다행히 신경은 살아났으나 웃을 때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가 자연스러운 표정을 위해 힘을 강하게 줘야 한다는 고충도 털어놨다.결혼에 대한 가치관도 밝혔다. 임영웅은 결혼 전, 3년 정도의 연애를 전제조건으로 밝히며 3개월 정도의 동거 후 결혼을 결정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영웅은 “한 번 결혼을 하면 쭉 오래”라는 소신을 밝혔고, 이에 김국진이 뜨끔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영탁은 박효신, 다비치,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의 가이드 보컬부터 발라드 가수, 실용음악과 겸임교수까지 다양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영탁은 ‘보노보노’, ‘유희왕’ 엔딩곡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영탁은 특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과거 큰 수술을 앞두고 있었고 당시 영탁의 어머니는 영탁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속인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계시를 받아 무속인의 삶을 선택했다고 했다. 영탁은 “어머니께서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셔서 가수의 길을 인정을 하지 못하셨는데, 할아버지 신령께서 놔두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어머니가 응원해주셨다”고 고백했다.이찬원은 ‘찬또백과’로 불리며 수천 곡에 달하는 트로트를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활약하지 못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찬원을 안타까워했다.이찬원은 대구 출신으로 “억양이 강해서 사투리 고치는 법을 찾아보며 고쳤지만 지금도 습관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말투나 억양은 고쳤지만 어휘에서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것. 이어 이찬원은 “신도림역에서 살았는데 너무 번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지하철을 다섯 번 기다린 적은 처음이다”며 남다른 서울살이 소감을 털어놨다. 더불어 이찬원은 어딜 가도 번화가인 서울에 놀라웠다고 덧붙여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장민호는 가수 활동이 잘 풀리지 않아 스튜어드에 도전하던 차 현재 소속사에서 트로트 전향 제안을 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장민호는 첫 번째 앨범에서 실패를 맛봤고 콘셉트를 바꿔보라는 팬의 말에 지금의 신사적인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더했다. 장민호에게 “집에 없는 걸 원한다”는 의견에 수염을 밀고, 정갈하게 이미지를 변신했던 것.또, 장민호는 소문난 수영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독특한 경험을 털어놓았고, 콤플렉스인 눈가 주름을 위해 보톡스의 도움을 받았지만 “더 날카로워 보인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장민호는 리포터 활동부터 ‘사랑과 전쟁’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재미를 더했다.이어 장민호는 어린 시절부터 단순한 어지럼증으로 알고 있던 증상이 ‘미스터트롯’ 촬영 중 비로소 ‘이석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안타까운 고백을 덧붙였다.이날 영탁은 ‘찐이야’, 이찬원은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 무대를 선사해 감탄을 더했다.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 '불청' 박선영, 김형준 대신 박형준 소환…재회 여부 주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수호천사’ 게임에서 김형준 대신 박형준을 소환, 방송을 통해 재회가 가능할지 여부가 주목됐다.(사진=‘불타는 청춘’)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에서는 이날 절친 태사자 김형준과 최재훈이 15년 만에 해후했다. 두 사람은 “진짜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했다. 김형준은 “선 뜻 올지 생각 못해, 10년 전까지 연락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면서 “한 없이 반가웠다”며 감동했다. 최재훈은 라디오 사연에 대해 “처음에 무슨소리지 했다, 형준이 보낸 첫 문자 확인하고 방송인 줄 알았다”며 비화를 전했다. 최재훈이 가져온 곱창과 오리 고기로 저녁식사를 먹기로 했다. 된장찌개 등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한때 고기집을 했다는 최재훈은 전문가다운 포스로 요리를 전두지휘했다. 김형준은 “재훈이 형이 우릴 살렸다”면서 “하루 종일 풀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혜경은 김형준에게 자취생활을 물었다. 혼자산지 15년이란 말에 안혜경은 “ ”나도 고1때부터 혼자 살았다, 자취 20년 차“며 공통점에 반가워했다. 특히 집에 밥솥이 없다며 여행와서 제일 잘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하나는 자취 3개월이라면서 ”엄마 잔소리 없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곱창까지 함께 손질했다. 무려 2시간이나 걸렸다. 최재훈은 삶은 후 취향대로 구우면 된다면서 리드했고, 멤버들은 ”손이 많이 가, 곱창이 비싼 이유가 느껴진다“며 놀라워했다. 곱창 기다리는 동안 찌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무런 재료가 없자, 장작 쌓기로 제작진에게 두부를 얻기로 했다. 이로써 김형준도 장작쌓기에 동참했다. 일명 ‘된장사 목탑쌓기’가 되어 모두 힘을 모았다. 최장신인 구본승과, 최민용이 마지막을 담당, 모두의 염원이 담긴 된장사 8층 목탑 완공했다. 카운트를 외쳐도 떨어지지 않고 꼭대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최장신 듀오 구본승과 최민용의 활약이었다. 최민용은 ”제작진 이기는 것이 참 재밌어, 내일 아침도 하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끝이 보이지 않은 곱창 여정이 그려졌다. 하지만 점점 곱창이 완성되어 갔고, 멤버들은 ”별걸 다 해먹어, 불청에서 곱창을 해먹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저녁 메뉴에는 내기로 졌던 제작진이 직접 끓인 된장찌개까지 추가됐다. 매콤한 부추양념 오리고기와 곱창구이까지 푸짐해진 밥상이었다. 가장 먼저, 장장 4시간에 걸친 수제곱창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곱창을 먹고싶어했던 김형준을 위해 최재훈이 직접 공수한 곱창이기에 더욱 특별한 맛이 더해졌다. 멤버들은 ”불청에서 곱창먹고 싶다고 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 말했고, 김형준은 ”이렇게 오랜시간이 걸리는 줄 알았으면 말 않했을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곱창 소스가 더 맛있다“며 최고의 조합이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김형준과 최재훈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물었다. 알고보니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소속으로 레이싱이란 같은 취미로 끈끈했던 사이라고. 지금도 레이싱하는지 묻자, 김형준은 ”돈이 없어지니까, 차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식사에 빠져들 때 쯤, 밤하늘엔 봄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낭만까지 더해진 저녁식사였다. 최성국은 잘 먹는 형준을 위해 뭔가를 더 해주고 싶다며 구본승 처음 왔을 때 제주도에서 했던 거 하자고 했다. 바로 김국진과 강수지도 연결해줬던 수호천사 마니또 게임이었다. 이의정도 합류해, 신효범, 김형준, 최재훈이 마니또 게임을 시작했고, 수호천사 제비뽑기를 시작했다. 네 명의 이름을 종이에 적고 시작, 각각 누구의 수호천사가 됐을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는 모습들을 보였다. 각각 제비뽑기한 마니또들을 공개했다. 이때, 박선영은 ”이름이 다르면 무효냐“면서 당황, 알고보니 김형준이 아니고 ‘박형준’이 적혀있었던 것이다. 안혜경이 김형준의 성을 착각해 잘 못 적은 것이었다. 뜬금없이 박형준이 소환, 박선영은 한 때 무릎베개까지 배던 사이였던 박형준을 떠올리며 ”전화해볼까?“라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설거지 트리오에 속한 박선영은 김형준 말고 박형준 수호천사만 존재하기에 계속해서 박형준을 떠올리면서 근황을 궁금, 예고편에선 바선영이 ”형준이 오랜만이다“라면서 박형준을 소환한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애틋하게 재회할지 주목됐다.
- 데이콘-펀다, ‘상점 매출 예측 경진대회’..인재 발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Challenge Lab의 보육기업인 ㈜데이콘(대표 김국진)은 자영업 전문 P2P금융기업 ㈜펀다(대표 박성준)와 함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발굴을 위한 ‘펀다 상점 매출 예측 경진대회’를 운영한다.㈜데이콘은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 대회를 거쳐 발굴된 인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 플랫폼 기업이다.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모델을 요청하는 기업에게 전문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는 대회를 기반으로 결과물과 검증된 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지난 해 8월부터 현재까지 ㈜직방, ㈜인포케어, ㈜뱅크샐러드, 한국야구학회,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함께 총 12개 대회를 운영했으며 누적참가자 수는 약 3450명에 달한다.대회의 목적은 대회를 통해 데이터 분석 부문의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펀다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대회의 참가자들은 약 2108개 상점들의 지난 2년간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3개월의 매출을 예측하게 되며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예측치와 실제값을 비교하여 에러율이 적은 상위 10인을 선발한다.선발된 10인은 자신의 코드를 상세 설명하는 영상을 제출하여 최종 심사를 통해 상위 3인에게는 우승 상금 100만원과 함께, ㈜펀다의 채용 기회 및 채용 확정 시 입사 격려금 100만원을 제공한다.본 대회는 개인과 그룹으로 참여가 가능(구직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개인 자격 참여만 가능)하며, 대회 기간은 2019년 8월 3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데이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펀다의 자영업자 심사 알고리즘의 핵심인 데이터 연구·분석에 진정한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좋은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펀다의 향후 비즈니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기업의 핵심 전략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발굴과 육성에 ㈜데이콘의 솔루션이 큰 힘이 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혁신센터가 보육기업의 성장에 큰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 출연 'MC 복귀 거절.. 심경은?'
- 규현,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연.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컴백한다. 1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게스트로 돌아온 규현은 녹슬지 않은 재치와 입담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그는 ‘팬들의 세컨드가 되어도 좋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 규현은 MC 복귀 거절 심경을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의 거절 소식을 들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각양각색 반응들을 보였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규현은 새로운 MC를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은지원과 윤종신이 합세해 피 튀기는 콘텐츠 싸움을 벌이며 규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규현을 비롯해 은지원,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 네 명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으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돌아온 규현의 예능감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불타는청춘’ 콘서트, 브랜드 공연 될까..반응 긍정적
- (사진=SBS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추억’과 ‘음악’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다. ‘불타는청춘’이 콘서트를 마련해 이를 한 번 더 입증했는데, 이후 호응이 이어지면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는 분위기다.그만큼 반응이 압도적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청춘’들을 모아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준비했고, 지난 9일 방송에서는 그 현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9.8%(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새 친구 홍석천 등장으로 세웠던 9.2% 기록을 깨고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1%로 두 자릿수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깃 시청률도 3.6%를 기록했다.수치상으로 나타난 기록보다 고무적인 것은 이어지고 있는 반응이다. 김국진·강수지,양수경, 김완선, 김도균, 신효범, 김혜림, 이재영, 015B, 최재훈, 구본승, 김부용, 임재욱, 김광규 등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이 펼치는 공연에 관객과 시청자들은 함께 공감하며 호평을 내놨다.이후 ‘불타는청춘’ 댓글 게시판과 각종 SNS 등에는 이번 공연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브랜드 공연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중이다.‘불타는청춘’의 메인 연출자인 이승훈 PD는 이데일리에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아직 다음 공연여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