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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 11년만에 재결성..'Autumn Breeze' 발매
- 그룹 S[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S는 27일 미니앨범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컴백, 팬들과 만난다.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S는 활동 당시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을 작사·작곡 하고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S는 미니앨범 ‘오텀 브리즈’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성민 피앙세' 김사은 측 "혼전 임신? 아니다"☞ '카라 탈퇴' 니콜, 이효리 소속사 결정..본격 솔로 준비☞ 성혁 "10년간 한 우물 팠더니 '문지상' 됐더라"(인터뷰)☞ 'iKON은 누구?' 빅뱅, 2NE1 등 '믹스앤매치' 파이널 총출동☞ SM "엑소 타오, 악의적 왜곡보도 中매체 법적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