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42건
- 박수홍 측 "아내, 루머 속 男과 일면식도 없어…檢 유튜버 기소" [전문]
- 사진=박수홍[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이 박수홍의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가 인정 됐다고 전했다.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26일 공식 자료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해 8 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022 년 10 월 25 일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소’했다”고 알렸다.이어 “유튜버의 모든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백일 하에 드러났지만, 그동안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가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는 일면식도 없는 몽드드 전 대표 유모씨와 교제했다는 유튜버의 거짓주장 때문에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고 원형탈모증이 오고 공황장애를 겪을 정도로 큰 고통에 시달렸다. 또한 박수홍의 장인은 허위사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시력상실 위험에 최근 수술을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허위 사실들을 바로잡기 위해 계속적으로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유튜버의 수사 결과 내용이라며 “앞서 경찰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검찰조사에서도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와 전 몽드드 대표 유씨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임이 밝혀졌다. 피의자 측은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반해 피해자 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경찰, 검찰조사 결과 김용호의 위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또한 유튜버가 박수홍의 친형내외가 횡령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을 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과 그의 배우자는 최근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 및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럼에도 억울한 누명을 씌워 2차 가해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없이 또 다른 허위 주장을 펼쳐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다며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박수홍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했고, 박수홍은 지난해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다음은 박수홍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변호사입니다.박수홍이 지난해 8 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022 년 10 월 25 일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소’했습니다.지난 6 월 서울지방경찰청이 피의자 김용호에 대해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검찰이 약 4 개월 간 검토 끝에, 재차 김용호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것입니다.경찰에 이어 검찰 역시 이 같은 결론을 내리며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김용호의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습니다.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1 년의 긴 시간 동안 거짓 주장에 고통받으면서도 본 사건에 대하여‘어떠한 언론플레이 없이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지켜왔습니다. 김용호의 모든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백일 하에 드러났지만, 그동안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가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는 일면식도 없는 몽드드 전 대표 유모씨와 교제했다는 김용호의 거짓주장 때문에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원형탈모증이 오고 공황장애를 겪을 정도로 큰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또한 박수홍의 장인은 허위사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시력상실 위험에 최근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다수 온라인 사이트에는 김용호가 퍼뜨린 허위주장들이 버젓이 떠돌고 있습니다.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재판 과정에서 김용호의 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일벌백계하도록 하는 동시에, 지금도 떠도는 허위 사실들을 바로잡기 위해 계속적으로 싸워나갈 것을 알려드립니다.아래는 유튜버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한 수사 결과 내용 및 향후 대응 방안입니다.1. 박수홍은 지난해 8 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긴 경찰 조사 끝에 6 월 27 일, 서울송파경찰서로부터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기소 의견 송치결정했다” 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10 월 25 일 사건을 담당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역시 ‘모든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기소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2.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김용호의 허위주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1)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와 물티슈 업체 몽드드 (전)대표 유씨와 연인사이였고, 함께 마약과 도박을 했으며 유씨의 자살이 김다예와 연관되어있고, 박수홍은 죽은 절친의 여자와 결혼까지 하였다 -> 앞서 경찰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검찰조사에서도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와 전 몽드드 대표 유씨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임이 밝혀졌습니다. 피의자 측은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이에 반해 피해자 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경찰, 검찰조사 결과 김용호의 위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밝혀졌습니다.(2) 박수홍의 친형내외는 횡령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을 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다 ->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과 그의 배우자는 최근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 및 불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김용호는 줄곧 피의자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피해자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2 차 가해를 했습니다.3. 김용호는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및 반려묘 다홍이 관련된 15 개 내용 모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인정되어 기소되었습니다. 김용호는 해당 사건이 검찰 송치된 이후에도 반성없이 채널이름만 바꾼 채 허위사실 영상들을 지우지 않고 오히려 중간광고를 넣어 이득을 취했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대하여 추후 재판에서 엄벌 탄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4. 김용호는 피해자들이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없이 또 다른 허위 주장을 펼쳐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박수홍 측은 추가적인 고소도 준비 중입니다. 김용호의 거짓선동과 방송활동 중단 협박으로 인하여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1 년 가까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생계를 위협받아왔습니다. 박수홍은 모든 신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오래 진행 중이었던 방송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악성 루머로 도배되었고, 이미 계약됐던 광고들은 일방적으로 해지됐습니다. 이런 물적 손해 보다도 피해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 것은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침묵 속에서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시간들입니다. 결국 공정한 수사 결과를 통해 피해자들의 결백이 입증됐습니다. 이에 김용호의 허위 주장으로 인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5. 박수홍이 친형과 그 배우자의 횡령에 대해 제기한 소송은 지난 10 월 초 검찰이 기소를 결정해 각각 구속 기소,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여기에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한 소송 역시 검찰이 불구속 기소 결정하며 박수홍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됐습니다. 박수홍 측은 이후 긴 재판 과정에서도 그들의 잘못을 입증해 더 이상 유사한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업부,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개최…김동섭 교수 홍조근정훈장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섭 목포대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국제·국내 표준 유공 기업·인물에 40점의 훈장·포장·표창을 전달했다.김동섭 목포대 교수. (사진=목포대)3대 국제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열어오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00년부터 이날 기념식을 열어 표준 유공 단체·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외에 한국인 최초로 ISO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김동섭 목포대 교수는 IEC 시장전략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을 신설하고 그 의장국을 맡는 데 역할을 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태규 ㈜나노팩 대표이사는 12년 동안 ISO/TC206 세라믹 소재 분야 의장직을 맡아 국제표준 제·개정을 주도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그밖에 김용호 한국전력공사 ICT기획처장,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희진 연세대 교수, 한국한의학연구원이 대통령 표창을, 이종묵 ㈜솔 대표이사 등 유공자 2명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유공단체 2곳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그밖에 24명과 6개 단체가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산업부는 정부포상에 이어 ㈜디에스이, ㈜세아창원특수강, ㈜현대엘앤씨, 피피아이파이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5곳에 대한민국 국가표준(KS) 명가 지정패를 줬다. 또 김수영 삼성디스플레이 책임 등 13명에 ‘IEC 1906 어워드’ 표창을 전달했다.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을 중점 개발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환 ISO 차기 회장도 “(한국이) 세계 표준 선진국과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더 많은 개도국이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코플라스틱, 전기차 시대 경량화 수혜 노린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에코플라스틱(038110)이 전기차 시대, 경량화 수혜를 노린다. 기술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내연기관차→전기차→미래차로 이어지는 전방산업의 중심에 서겠다는 계획이다.사진=에코플라스틱에코플라스틱은 1984년 설립한 국내 최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 기업이다. 플라스틱 사출 성형을 통한 범퍼, 콘솔 등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을 영위한다. 금형부터 사출 성형, 도장까지 자체 공장을 통해 처리하는데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 기아 등이다. 범퍼는 현대차 내 점유율 55.3%로 1위이며 콘솔, 휠커버 등 제품 또한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의 매출액은 주고객사인 현대차(005380) 매출액과 연동된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6.2%로 성장했음에도 연간 영업이익률은 1% 내외를 유지하면서 외형 성장으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단가 압박을 비롯 조립부품 매입 비용 등 변동비 비중이 높다는 점이 주요했다. 하지만 이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16년 이후 최대치인 2.6%를 기록했다. 이익률 상승은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 상승, 공정 자동화로 인한 인건비 비중 감소세,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다. 매출액 볼륨을 감안 시 이익률이 소폭만 제고되어도 이익 증가폭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사 실적에 고객사의 영업환경이 중요한만큼 미국 IRA 시행은 우려되는 부분이나 고객사 또한 환율 효과, 믹스 개선 등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점은 긍정적이다.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건설되는 조지아주 인근에 신공장 착공을 준비 중이며 부지선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은 2025년 상반기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IRA를 시행하면서 현대차의 신공장 가동이 내년 하반기로 앞당겨질 수 있는 만큼 에코플라스틱의 신규 매출 발생 시기도 빨라질 수 있다증권가에서는 에코플라스틱의 중장기 주목 포인트로 경량화 필요성 증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꼽고 있다.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대 본격화로 차량 경량화의 중요성이 증대되며 모빌리티 내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PBV(목적 기반 차량),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경량화가 핵심인 신개념 모빌리티의 등장으로 향후에는 외판까지 플라스틱으로 대체될 개연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이어 “에코플라스틱은 미래차 대비를 위해 고객사 협력 하에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제품군의 확장까지 기대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내연기관차 → 전기차 → 미래차로 이어지는 전방산업의 변화 속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韓 금리 인상, 연말 3% 고점 찍고 멈출 것”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다음은 22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韓 금리 인상, 연말 3% 고점 찍고 멈출 것”-‘배터리 특위’ 신설 脫중국 플랜 세워라-쌍용차 임직원 71% 출자전환 동의…노사관계 새 이정표-은행 예대금리차 오늘부터 매달 공시-[사설] 공적연금 개혁…직역 가입자 설득·합의 대책이 먼저다-[사설] 공익 빙자한 정부지원 단체 비리…발본색원 서둘러야△종합-임직원 자발적 참여…“KG 주도 쌍용차 회생 확신”-中기업 고속성장에 인기 주춤 현대…고급화·친환경車 앞장△기준금리 방향·속도에 쏠린 눈-긴축 유지하겠지만 경기둔화 우려도 커…“두 달 연속 빅스텝은 힘들 것”-올 성장률 2.5%, 물가상승률 5.2% 예상“△종합-예·적금금리 인상 반갑지만…영끌족엔 대출금리 상승 ‘부메랑’ 될 수도-‘尹心’ 김은혜 구원등판…인적쇄신 신호탄 쏠까-韓 반도체 대중 수출 13배↑ “中 첨단산업 무기화 막아야”-사학·국민연금 수장도 ‘수혈 대신 순혈’ 택하나△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바이든의 中 견제에 K배터리 유탄…공급망 새판짜기 정부가 나서야-미국산 광물 40% 이상 사용…5년 뒤 80%로 상향-EU ‘배터리소재 재활용’ 의무화…R&D·인력양성 시급△정치-시큰둥한 호남 민심…압승에도 못 웃는 이재명-文 양산 사저 300m 이내 시위 금지-이준석 ‘입’에 휘청이는 與…주호영 비대위 출범 초부터 삐걱-한미연합훈련 오늘 시작…4년 만에 정부연습과 통합 실시-[파워초선]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정치인, 갈등 중재하는 역할 중요 대기업·中企 상생방안 마련할 것”△경제-치솟는 국제 LNG값…한전·가스公 부담 눈덩이-공정위 ‘경제검찰’ 벗고 ‘규제혁파 선봉장’ 나선다-월 94만원 버는 극빈층, ‘필수 생계’에 71만원 쓴다-“韓 외환보유액 양호…금융위기 때보다 감소폭 낮아”△Global-6개월 맞은 우크라전 ‘탈출구’ 안 보여…원전·크림반도서 ‘일촉즉발’-“리쇼어링 덕분에…美, 올해 일자리 35만개 늘어날 것”-中빅테크, 실적 부진에 ‘몸집 줄이기’△증권-美 잭슨홀 미팅·한은 금통위에 쏠린 눈-현대차·LG엔솔·삼성바이오…이익 눈높이 치솟는 종목 사둘까-몸값 낮춘 쏘카 오늘 상장…”시총 1조 글쎄“△부동산-미뤄진 재정비, 떨어진 1기 신도시 집값-“지지부진 재건축보다 낫다” 성수동 빌라 ‘통매각’ 바람-“헐값에 파느니 물려준다”…다시 늘어난 증여-“호재는 무슨”…급매도 안 팔리는 목동·상계 재건축△돈이 보이는 창-인플레 이길 고배당 금리인상 수혜 채권형 ETF 포트폴리오 ‘조정’하라-자산운용사 7곳이 꼽은 ‘가을에 뜰 ETF’△하반기 주목할 ETF는-단단해지는 ‘바닥’…반등 이끌 ‘테마 ETF’ 주목-요즘 서학개미는 테슬라도 알파벳도 아닌 ‘3배 ETF’에 꽂혔다△다시 뜨는 적금 풍차돌리기-내달부터 당장 ‘풍차 적금’ 돌려라 내년 추석이면 플러스 월급 받는다-아무통장이나 만들면 안돼…내게 맞는 우대금리 찾으면 최고 9%대 이자도△아트테크&-큰장 앞두고 지갑 관리한다지만…이 작품들 놓치긴 아깝네-럭셔리라이프의 완성은 홈 데코…부자들, 가방부터 소파까지 명품 맞춤-[전문가 시선] 금리인상기 노후대비 연금저축보험 관심을△산업-돈만 먹는 해외법인 정리…동국제강, ‘고수익’ 컬러강판에 미래 건다-경영행보 시동 건 이재용 부회장 ‘초격차·품질·소통’ 속도 높인다-현대重 건설기계 3사 ”글로벌 톱5 진입, 내년 상반기가 골든타임“-롯데케미칼 ‘LINK 프로젝트’ 가동…친환경 연구 사업화△ICT-의사들도 못 찾는 희귀·난치병 잡겠다…‘초거대 AI 플랫폼’ 개발 도전-케이블TV ‘지역특화 ICT 규제혁신’ 건의-팔라우 대통령 만난 박정호…“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사람보다 나은 AI 독해기술…유럽 시장 본격 공략△중소기업-이동식 냉동·냉장 ‘버바박스’ 도입…콜드체인시스템 확장-경동나비엔 맞춤형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 출시-‘스타트업 키우기’ 나선 이브자리·유한킴벌리-송도에 ‘K-바이오 랩허브’ 들어선다…9년간 2726억 투입△소비자생활-임차료 낮아지니 이익 껑충…면세업계 ‘자릿세 굴레’ 벗어나나-신세계百 강남에 W컨셉 매장 연다-1초 만에 다 팔리고 3800만원 거래 롯데·신세계 ‘곰 NFT’로 맞붙었다-트렌드는 작은 명절…추석 식탁 ‘근사한 한끼’가 대세△스포츠-‘130전 131기’ 한진선 “투어 빛내는 선수 되고파”-넬리 코다, 언니 제시카에 7타 차 역전승…시즌 첫 승-분데스리가 이재성,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옥태훈 “돌아가신 아버지, 기다려준 어머니 감사해요” 눈물 펑펑-손흥민에 인종차별한 첼시 팬, 무기한 경기장 출입 금지-테니스 한나래, ITF 대회 여자 복식 2주 연속 준우승△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남중수 前 KT 사장 “KT 성장은 민영화가 만든 결실…타산업과 융합해 ‘제2도약’ 나서야”-확고부동 ‘전문경영체제’ 위해 KT 내 ‘CEO 풀’ 육성해야△오피니언-[목멱칼럼] 사법부로 넘어간 여당의 운명-[기자수첩] 대학 문턱 못 넘는 ‘현실 우영우’-[e갤러리] 이재선 ‘기다림’-[기고] GICC, 해외건설 재도약 발판 되길△피플-28년간 한결같이 저신장아동 키와 꿈 키웠다-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콩쿠르’ 우승-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 별세-블랙록·GIC 만난 최정우 “미래 신사업 투자로 성장 지속”-윤영달 회장 “K조각, 세계적 경쟁력 자부”-올해 김승옥문학상 대상에 편혜영 ‘포도밭 묘지’-기아, 장애인 가정 수해 차량 수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사회-‘한글 못 떼고 입학해도 괜찮다’던 교육부가 학력격차 키웠다-‘6차 대유행 이후 첫 감소세 돌아섰지만…속도는 매우 더딜듯-‘분식회계’ STX조선해양 소액주주들에 배상하라-3년 뒤 적립금 고갈 ‘文 케어’ 수술대 오른다-오늘 에너지의 날 시청·광화문 5분간 불 꺼진다-‘조국 명예휘손’ 유튜버 김용호 1심 실형 판결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