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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 9월호 발간
  •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 9월호 발간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2015년 9월호(통권 75호)를 발간했다.더 베이스볼 9월호는 이번 표지의 주인공이자 30(홈런)-30(도루)을 넘어 KBO 리그 최초 40-40(현재 41-33)에 도전하고 있는 NC 에릭 테임즈에 대한 소개와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30-30을 3차례 달성한 박재홍 해설위원 인터뷰, 미·일 프로야구 30-30, 40-40클럽의 역사를 담았다.9월 5일 현재 끝내기 승부. 총 54차례. 올시즌 유독 KBO 리그에 끝내기 승부가 많은 이유를 분석해봤으며, KBO·NPB 끝내기 명승부와 기록을 되짚어 보았다. 끝내기 승부 못지 않게 경기 우천 취소도 많았던 올해 상황과 관련해 우천 취소 최소화 방안 등도 집중 조명해보았다.그리고 빙그레 창단 감독이었던 배성서 전 감독, SK의 어린왕자 김원형 투수코치,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넥센 허정협 선수, KIA 열혈팬 서홍석 씨 인터뷰, KIA 브렛 필 아내 칩 필의 러브스토리, KBO 객원마케터가 전하는 4인 4색의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등 다양한 야구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전설과 미래가 만난 ‘KBO 레전드 야구캠프’와 열정의 ‘직장인 야구대회’ 현장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치킨로드’와 SNS 관련 이슈 등을 만나볼 수 있다.더 베이스볼은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xArFhEZq)에서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 1588-7632)
2015.09.06 I 박은별 기자
야신 얼굴에 케이크를? 그들은 용감했다
  • [박은별의 그땐 그랬지]야신 얼굴에 케이크를? 그들은 용감했다
  • 사진제공=윤길현[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그들은 참 용감했다. 2007년 당시 사령탑이던 김성근 감독에 케이크를 얼굴까지 배달하다니….2007년 6월 즈음이었다. 조웅천 SK 코치의 말을 빌리자면 28일 문학구장에서 역대 두 번째로 감독 통산 900승 고지에 오른 후 선수단이 조촐하게 축하 파티를 마련한 자리였다.당시 고참 조웅천 코치가 대표로 케이크를 들고 김 감독을 맞았다. 현장에 있던 윤길현은 “최고참은 가득염 두산 코치였지만 감독에게 그런 장난을 칠만한 선수는 조웅천 코치가 적임자였다”고 귀띔한다.사실 윤길현이나 김원형 코치도 이때가 감독의 생신이었는지, 정규시즌 우승 확정일이었는지 헷갈렸다. 정확히 기억하고 있던 주인공은 직접 케이크를 배달한 조웅천 코치. 조 코치는 “다들 어려워하더라. 옆에서 나더러 하라고 하기에 뭐 어려울 게 있나 싶어서 한다고 했다. 사실 장난까지 칠 생각은 없었는데 순간적으로 생각이 났다”고 했다.순간적으로 장난기가 발동해 벌인 사건이었지만 조 코치는 뜨끔했다. 김 감독이 크게 다칠 번 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케이크 중심에 흔들리지 말라고 딱딱한 뭔가가 꽂혀있는게 있었고 사진에 나왔다시피 초가 그대로 꽂혀있기도 했다. 감독님이 촛불을 끈 뒤에 했어야는데 나도 모르게했다. 뜨끔했다.”그럼 마지막 사진은 감독이 피를 흘린 것이었을까. 다행히도 아니었다. 케이크 위에 올려있던 딸기가 김 감독의 얼굴에서 뭉그러졌다. 위치가 묘해 마치 피를 흘린 것 같은 착각을….조 코치는 “감독님이 재밌으셔 하셨으면 좋겠다 싶었다. 나에겐 감독님이라기보다 아버지 같은 분이셨다. 늘 야구에만 집중하고 몰두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한 번 좀 웃으셨으면 했고 또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그래서 조 코치는 케이크를 김 감독의 얼굴에 배달한 뒤 또 생크림을 몇 번이나 김 감독의 얼굴에 묻히길 반복했단다. 지금 생각하면, 아니 그때도 정말 용감한 행동이었다. 조 코치는 “그땐 철없이 굴어서 죄송했다”며 김 감독을 향해 뒤늦게 거듭 사과(?)했다. 김 감독은 괘씸해하기는커녕 즐거웠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김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어 한 듯 보인다. 해맑다. 김 감독도 당시가 언제인지 헷갈리긴 했지만 이내 미소를 머금었다. 김 감독에게도 그때 일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관련기사 ◀☞ [박은별의 그땐 그랬지]누가 스타가 될지 아무도 몰랐다☞ [박은별의 그땐 그랬지]안치용 "봉중근같은 선수, 아직도 못봤어"☞ [박은별의 그땐 그랬지] 이 안에 프로 5명 있다☞ [박은별의 그땐 그랬지]22년전, 이호준이 감탄했던 음식
2015.05.10 I 박은별 기자
SK,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 SK,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 사진=SK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SK와이번스는 31일(화)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 창단 15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SK와이번스는 지난 2000년 3월 3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한국프로야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했다.이날 선수단은 ‘15주년 기념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개문 시간인 오후 5시부터 야구장 출입구에서 관람객들에게 ‘창단 15주년 기념구’ 1,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개막전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선수단 입장, 내빈 소개, 꽃다발 전달식, 15년 근속 코치/선수 포상, 15주년 축사, 아마야구 지원금 전달식,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경기 전 SK선수단의 2015시즌 각오와 새로워진 문학야구장을 소개하는 개막 기념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홈/원정팀 선수단 및 내빈 입장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며, 내빈 소개에 이어 양 팀 감독/주장에게 2015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꽃다발이 전달된다.이후, SK와이번스의 창단년도인 2000년에 입단하여 15년 동안 SK와 함께한 김원형 코치, 조동화 선수, 엄정욱 선수에게 감사패와 격려금 전달행사를 가진 후 창단 15주년을 축하하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SK는 아마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6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초·중·고 아마야구대표 3인에게 전달하며, 소정의 지원금을 인천시와 경기도 야구협회에 기증한다.마지막으로, 임원일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함께 팬과 선수가 하나되는 의미를 담은 풍선 날리기 세리머니가 펼쳐진다.이날 애국가는 가수 양파가 제창하며 시구/시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이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한편, ‘15주년 기념 패치’는 와이번스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홈 개막 3연전 기간 동안 ‘창단 15주년 기념구’가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는 개당 1만원으로 문학야구장 내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2015.03.30 I 정철우 기자
홍성흔 대기록 도전, 우타자 첫 2천안타 -43
  • 홍성흔 대기록 도전, 우타자 첫 2천안타 -43
  • 사진=두산 베어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t wiz의 합류로 꿈에 그리던 10개 구단 체제가 완성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하루 5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로 경기수가 확대되었다. 그에 따라 더욱 치열해질 순위싸움 못지 않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기록의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여러 부문에서 대단한 기록들이 예상되고 있지만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홍성흔의 2000안타다. 통산 1957안타를 기록 중인 두산 홍성흔은 2000안타 달성에 4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0안타는 지금까지 양준혁(2318안타), 장성호(2071안타), 이병규(2021안타), 전준호(2018안타) 등 역대 4명만 기록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좌타자로 홍성흔이 달성 시 역대 5번째이자 우타자로는 역대 최초인 대기록이다.그동안 좌타자가 강세를 보인 것은 두 가지 요인을 찾을 수 있다. 일단 좌투수 보다는 우투수가 많다. 아무래도 좌타자들이 우타자 보다는 우투수를 상대하는 것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타잔는 내야 안타를 기대하기 어렵다. 좌타자에 비해 두 걸음은 무조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기존 2000안타 선수 중 장성호를 제외하고는 내야 안타로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은 선수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홍성흔의 2000안타는 더욱 무게감이 있다. 투수 부문에서는 현재 통산 124승으로 현역 최다승을 기록중인 한화 배영수가 개인 통산 130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30승은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 김원형(134승) 등 역대 5명만이 기록한 대기록이다. 또한 배영수는 12237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어 역대 8번째 1300탈삼진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통산 135홀드로 최다 기록을 진행 중인 삼성 안지만은 역대 최초로 150홀드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시즌 최초로 3년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바 있는 안지만은 최초의 4년 연속 20홀드도 동시에 노린다. 지난해 역대 7번째로 100홀드를 달성했던 롯데 강영식은 역대 2번째 9년 연속 50경기 출장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막판까지 구원왕 경쟁을 펼쳤던 삼성 임창용과 넥센 손승락은 통산 200세이브에 나란히 도전한다. 지난해 국내 무대로 화려하게 복귀한 임창용은 통산 199세이브를 기록 중으로 4번째 달성이 유력해 보이며, 2년 연속 구원왕 타이틀을 거머쥔 손승락은 46개 남은 200세이브와 함께 역대 최초의 4년 연속 30세이브 달성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올 시즌 FA로 두산에 이적한 장원준은 역대 8번째 6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와 역대 3번째 8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노리고 있다.타자 부문에서는 삼성 이승엽과 kt 장성호, 두산 홍성흔 등 노장 선수들의 기록이 주목된다. 통산 390홈런으로 개인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진행 중인 이승엽은 KBO 리그 최초의 400홈런 달성에 10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올시즌 가장 기대되는 기록으로 손꼽힌다. 그 밖에도 통산 1203타점과 1112득점을 기록중인 이승엽은 역대 2번째 통산 1300타점과 1200득점 또한 기대하고 있다.신생팀 kt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성호는 올 시즌 85경기이상 출장할 경우 역대 3번째 2,1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되며, 121경기 이상 출장할 경우 KBO 리그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인 양준혁의 2135경기를 넘어서는 신기록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6990타수를 기록하고 있는 장성호가 343타수 이상을 추가한다면 양준혁의 최다 타수(7332타수) 경신도 가능하다.지난해 2003년 이승엽, 심정수 이후 11년 만에 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하며 외국인 타자들과의 거포 경쟁 속에서도 3년 연속 홈런-타점왕을 동시에 거머쥔 국가대표 4번타자 박병호는 KBO 리그 최초의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도전하며, 동시에 역대 3번째 4년 연속 30홈런, 역대 2번째 4년 연속 100타점 달성 또한 노리고 있다.도루 부문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LG 박용택은 역대 3번째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노리고, 지난 시즌 사상 첫 9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한 KIA 김주찬과 한화 정근우는 10년 연속 20도루에 도전한다. 신생팀 kt wiz의 새로운 얼굴이 된 이대형은 통산 401도루로 현역 선수 최다 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역대 4번째 450도루에 도전한다.
2015.03.24 I 정철우 기자
정우람에 대한 기대, 그리고 현실적 진단
  • 정우람에 대한 기대, 그리고 현실적 진단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통산 30승16패 117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리그 최고 좌완 셋업맨이자 마무리의 귀환. SK 정우람은 2015시즌 팀을 넘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다. 정우람은 2012시즌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했고 2년 만에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정우람 복귀로 SK 마운드엔 큰 힘이 실렸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역시 올해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 2년만에 돌아온 정우람. 일단 그를 가까이서 지켜 본 현지 반응은 좋았다. 홍백전에서도 2경기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특유의 제구력과 구위도 여전하다는 평가였다. SK 캠프에 참여한 인스트럭터는 “당장 메이저리그로 데려가고 싶은 선수”라는 칭찬까지 곁들였다. 기대한 대로였다. 김용희 SK 감독은 정우람을 두고 “캠프에서 칭찬하고 싶은 대표적 선수”라며 “지금까지 우람이의 페이스는 아주 좋다. 정신력도 아주 훌륭한 선수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역 때부터 정우람을 지켜봐 온 김원형 투수 코치는 “몸은 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 왔다”고 했고 2년 전까지 그의 볼을 매일 받아 본 포수 정상호 역시 “군대 갔다 온 선수치고 이렇게 준비를 잘해온 선수를 처음 봤다”고 말했을 정도였다.지난 시즌 말에는 정우람이 정상호에게 “이 상태로라면 게임도 가능하겠냐”고 먼저 물어봤단다. 그만큼 준비를 착실하게 잘 해왔다는 표현이다. 정상호도 정우람의 열정에 “정말 대단한 선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지금까지 정우람을 두고 공통적으로 나온 평가는 “확실히 몸은 잘 만들어왔다”는 것이었다.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전쟁터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단련시켰다. 이미 정우람의 성실함은 널리 알려진 터. 2년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야구장에 나와 따로 훈련한 결과였다.상무나 경찰청 입대 없이 2년 동안 어깨에 휴식도 줬다는 점도 2015시즌 정우람을 기대하게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니다. 우려도 있다. 경기 감각이 크게 떨어지진 않았을지 걱정이다. 주변에서 정우람을 바라보는 보다 현실적인 진단이었다. 김원형 코치는 “난 그의 베스트 레벨을 정확히 알고 있는데 아직은 아니다”는 냉정한 평가를 덧붙였다. 김 코치는 “투수는 2년 쉰다고 신체능력이 보호되고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계속적으로 던지고 긴장하고 이겨내고 그러면서 유지된다. 게임감각을 빨리 찾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희 감독이 걱정하는 바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러 감각적인 면에서 무뎌지진 않았을지 걱정이다. 김 감독은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경기감각을 빨리 익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부터 무리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김 감독은 “우람이에게 시즌 초반부터 부담을 줄 생각은 없다.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 예상보다 훨씬 잘 적응하고 있고 훈련과정도 만족하고 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본다. 잘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 정우람을 중간 계투로 내보내 경기 감각을 되찾게 한 뒤 마무리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다.지금까지 과제는 스스로 잘 해온 정우람이다. 이제 남은 숙제 역시 정우람이 직접 풀어야한다. 1차 캠프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정우람은 2차 오키나와 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숙제를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그가 예상보다 빨리 숙제를 풀어낸다면 SK의 2015시즌 전망도 한층 더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원형 코치는 “우람이의 원래 레벨을 빨리 찾게 해주는 것이 내 임무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2.10 I 박은별 기자
  • [인사]감사원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지방건설감사단장 박성익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단장 이영하 ▷심사관리관 이필광 ▷감사원(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상우 ▷감사원(국회사무처 파견) 송윤근◇3급 승진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 강성덕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엄광섭 ▷전략감사단 제1과장 이수연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장 백맹기 ▷국방감사단 제2과장 정진석◇3급 전보 ▷행정지원실장 이남구◇과장 전보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박재용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유종남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장난주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장 정규섭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장 박준홍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장 최정운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김성진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윤의식 ▷전략감사단 제3과장 이범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양은전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정광명 ▷행정·안전감사국 제1과장 이윤재 ▷지방행정감사국 제3과장 이희두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남기철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장 김영석 ▷지방건설감사단 제2과장 정인소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염호열 ▷특별조사국 조사2과장 이영갑 ▷특별조사국 조사3과장 라윤준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김종운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장 조승현 ▷감사청구조사국 조사2과장 박시석 ▷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장 강성수 ▷IT감사단 제1과장 권오복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 전영진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김태경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정태진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최인수 ▷심의실 법무담당관 최재혁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 이철수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 송기석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현완교 ▷감사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장주흠 ▷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최현준 ▷감사연구원 연구3팀장 김찬수◇4급 승진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기동감찰1과 김탁현 ▷특별조사국 총괄과 김동진 ▷감사청구조사국 서울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조성천 ▷감사혁신추진단 혁신전략팀 김홍철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박병춘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이영근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정진권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영규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실 문강희◇4급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전우승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권은정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신상모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김준수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안인규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 조철환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심수경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서호성 ▷전략감사단 제1과 양병구 ▷전략감사단 제1과 노희관 ▷전략감사단 제2과 김석중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이상혁 ▷행정·안전감사국 제1과 조귀현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 박춘용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 이삼만 ▷지방행정감사국 제3과 위종복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손상호 ▷지방건설감사단 제2과 윤희면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노창기 ▷IT감사단 제1과 김현표 ▷IT감사단 제2과 여태승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강승원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실 이종각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 박상용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 성대경 ▷감사혁신추진단 혁신전략팀 박경수 ▷감사혁신추진단 혁신전략팀 유동욱 ▷감사혁신추진단 혁신전략팀 안광용 ▷감사혁신추진단 감사혁신팀 정연상 ▷감사혁신추진단 조직혁신팀 김원철 ▷감사혁신추진단 조직혁신팀 정진수 ▷심의실 법무담당관실 이상준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민정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김원형
2015.02.09 I 이준기 기자
  • SK 플로리다 캠프, 나주환·이재영·박희수 제외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와이번스는 1월 15일(목)부터 3월 2일(월)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FA로 잔류한 이재영과 나주환이 캠프에서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끈다.SK 선수단은 15일 오전 11시 4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총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선수단은 1월15일부터 2월9일까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위치한 히스토릭 다저타운(구 스포츠 빌리지)에서 캠프를 운영한다. 플로리다 캠프는 4일 훈련 후 1일 휴식의 패턴으로 실시한다. 이어 2월10일 귀국, 11일 하루 휴식하고 12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으로 이동하여 2월19일, 2월25일 이틀만 휴식하고 3월2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희 감독은 “플로리다 1차 캠프는 기초 체력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다. 올해는 정규시즌이 장기레이스 인만큼 강한 체력은 필수요소라고 생각한다. 전술 및 기술훈련을 완성하고 오키나와 2차 캠프로 이동할 것이다. 오키나와는 실전 위주의 캠프가 될 것이며 팀플레이 및 전술을 최종 점검하겠다. 소통을 기반으로 진행될 이번 스프링캠프는 최상의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캠프 참가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재영, 나주환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추 후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뒤 합류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불펜에서 활약했던 좌완 박희수도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이번 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다음은 스프링캠프 명단- 감독(1명): 김용희.- 코치(14명): 김경기, 김무관, 김상진, 김용진, 김원형, 박창민, 백재호, 알바레즈, 이형삼, 정경배, 제춘모, 조원우, 하세배, 허재혁.- 투수(21명): 고효준, 김광현, 김정빈, 문광은, 박민호, 박종훈, 백인식, 밴와트, 서진용, 엄정욱, 여건욱, 윤길현, 윤희상, 이상백, 이창욱, 이한진, 전유수, 정우람, 진해수, 채병용, 켈리.- 포수(5명): 김민식, 이재원, 이현석, 정상호, 허웅.- 내야수(10명): 김성현, 김연훈, 박계현, 박윤, 박정권, 박진만, 신현철, 이대수, 최정, 최정민.- 외야수(8명): 김강민, 김기현, 김재현, 박재상, 이명기, 이진석, 임훈, 조동화.
2015.01.13 I 박은별 기자
  • 야구선수들 스크린 골프 대결 펼친다...SBS스포츠 제작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 시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야구선수들이 모여 골프로 실력을 겨룬다.SBS스포츠와 SBS골프는 1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MG새마을금고 프로야구선수 스크린 골프대회’를 연다. 진갑용(삼성), 이호준(NC), 서재응(KIA)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해 골프로 진검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이 외에도 이범호(KIA), 장성호(KT), 정근우, 송창식 (한화), 송신영 (넥센), 김원형 (SK), 오현택, 유희관 (두산), 송승준, 최준석 (롯데),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13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5홀 스트로크 플레이, 장타대회, 매치플레이 등 팀 대항전 방식으로 순차 진행된다.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크린 골프대회는 비 시즌 야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동시에, 골프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구 선수들의 골프 실력은 물론, 숨겨뒀던 입담까지 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우영, 박상준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대회에 활력을 더한다.프로야구 선수들의 스윙 실력을 엿볼 수 있는 ‘MG새마을금고 프로야구선수 스크린 골프대회’는 1월 초 SBS스포츠와 SBS골프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송된다.
2014.12.10 I 정철우 기자
SK 김용희호 출발,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실시
  • SK 김용희호 출발,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와이번스는 10월 26일(일)부터 11월 30일(일)까지 36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실시하며 김용희 신임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50명이 참가한다.이 가운데 전유수, 진해수, 정상호, 김성현, 박정권 등 올 시즌 1군 활약으로 휴식이 필요한 선수들은 11월 2일에 합류한다.김용희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은 지난 시즌에 취약했던 부분의 기술적 보완과 체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겠다. 개인보다는 팀의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정신 교육도 훈련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내년 시즌 1군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일부 재활 선수들(김대유, 박희수, 윤길현, 윤희상, 이건욱)도 새롭게 출발하는 김용희 신임 감독의 선수단 운영 방향에 적응하기 위해 이번 마무리훈련에 동참한다.다음은 마무리훈련 명단-코칭스태프(11명) : 김용희, 김경기, 김상진, 김원형, 정경배, 강혁, 조원우, 백재호, 김용진, 허재혁, 이형삼-투수(17명) : 고효준, 김대유, 김정빈, 문광은, 박희수, 서진용, 엄정욱, 여건욱, 윤길현, 윤희상, 이건욱, 이창욱, 이한진, 전유수, 정우람, 진해수, 채병용-포수(4명) : 김민식, 이재원, 정상호, 허웅-내야수(9명) : 김성현, 김연훈, 박계현, 박윤, 박정권, 박철우, 신현철, 이대수, 최정민-외야수(9명) : 김기현, 김상현, 김재현, 박재상, 안치용, 윤중환, 이명기, 이진석, 임훈
2014.10.26 I 박은별 기자
SK, 7일 '레전드 데이' 행사 실시
  • SK, 7일 '레전드 데이' 행사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와이번스는 7일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레전드 데이(Legend Day)’ 행사를 실시한다. SK는 구단 역사를 되돌아 보고 구단 레전드 선수들을 추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SK선수단은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둔 인천군(仁川軍)의 유니폼을 재현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2005년에 인천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드 유니폼을 처음 착용한 후 9년 만에 다시 입게 됐다. 또한 레전드 데이를 기념하여 김경기, 김원형, 김재현, 박경완, 박재홍, 정경배, 조웅천 등 구단 레전드 7인의 기념구(선수당 100개 한정)를 당일 문학야구장 내 와이번스샵에서 개당 20,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멤버십 게이트로 입장하는 고객 120명에게 선착순으로 ‘렌터카이용권 교환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을 수령한 고객은 1루 1층에 위치한 와이번스 센터에서 쿠폰을 제시한 후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경기 전 시구는 현역시절 ‘미스터 인천’으로 불렸던 김경기 타격코치가 맡으며, 시타는 김경기 코치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정성진씨가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는 구단 역사와 레전드 선수에 대해 팬들의 마음을 담은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방영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레전드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캐치볼’이 진행된다. 이날 행복티켓을 기부한 100명의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김경기, 김원형, 정경배, 조웅천 코치가 직접 캐치볼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드 유니폼 상의와 모자는 7일부터 온/오프라인 와이번스샵(www.wyvernsshop.co.kr)에서 각각 59,000원, 26,000원에 판매된다.
2014.10.06 I 박은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승진 <실장급> ▷ITU 전권회의 의장 민원기 <국장급> ▷국립전파연구원장 최영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김선호△환경부 ◇전보 <국장급> ▷감사관 이경용 ▷국제협력관 이희철△감사원 ◇전보 <고위감사공무원> ▷사회·복지감사국장 신민철 ▷지방건설감사단장 김종호 ▷IT감사단장 유병호 <과장>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홍성모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영관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상문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김광영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황규상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최승기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이수연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이용출 ▷지방행정감사국 제5과장 이종섭 ▷IT감사단 제1과장 박재용 ▷IT감사단 제2과장 송영소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장 황광돈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이주형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최인수 ▷심의실 조정1담당관 김용범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 이철수 ▷감사원(파견) 강성수 <4급>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박정철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임동혁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 오규정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박시석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박기우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이상훈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황하승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오준석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 홍성재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 이종각 ▷전략감사단 제2과 이삼만 ▷전략감사단 제3과 구민정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이진종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강승원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김석중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최창규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 한영욱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박영철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조길환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김하석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성기제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이광회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김태석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조태건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 조귀현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 한태진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 정남식 ▷지방건설감사단 제2과 서호성 ▷특별조사국 총괄과 박경수 ▷특별조사국 총괄과 최형주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김수종 ▷감사청구조사국 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오재도 ▷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 성길제 ▷IT감사단 제1과 류반규 ▷IT감사단 제1과 여태승 ▷IT감사단 제2과 안병준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 이영회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실(감사결과 이행관리 T/F) 전영진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실 안광용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실(미래비전 T/F) 김원철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ASOSAI 사무처) 권기대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 성대경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양병구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김만석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윤영렬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특별감찰팀) 김태우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임정혁 ◇승진 <3급>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유종남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이윤재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최정운 ▷감사원 과장(파견) 강민호 <과장> ▷감사청구조사국 서울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구현모 ▷감사청구조사국 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길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임상혁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박석구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정의탁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허구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3팀장 최현준 ▷감사원 과장 최원오 <4급> ▷공공감사운영단 제1과 주상무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전산운영팀) 권순만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현표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원형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노창기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박성만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위종복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실 김재신△통계청 ◇전보 <국장급> ▷통계정보국장 최연옥 ▷통계교육원장 안정임 ◇승진 <과장급> ▷고용통계과장 심원보△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김태백 ▷서울지역본부장 임재룡 ▷홍보실장 김선옥 ▷고객지원실장 송영수△의령군 ◇승진 <5급> ▷안전관리과장 이승두 △인제대학교 ▷교학부총장 박원욱 ▷의무부총장 이병두 ▷대학원장 이대희 ▷보건대학원장 전진호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안종수 ▷의생명공학대학장 한돈희 ▷공과대학장 안상호 ▷디자인대학장 유연식 ▷약학대학장 직무대리 김만수 ▷교무처장 허도성 ▷기획처장 김태구 ▷백인제기념도서관장 이형원 ▷디지털정보원장 김희철 ▷박물관장 이영식△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금융부장 겸 증권부장 김성욱 ▷편집국 생활경제 부장 이형구
2014.08.13 I 박종오 기자
  • [인사] 감사원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고위감사공무원<전보> ▲사회·복지감사국장 신민철 ▲지방건설감사단장 김종호 ▲IT감사단장 유병호◇3급 <승진>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유종남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이윤재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최정운 ▲감사원 과장(파견) 강민호◇과장<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홍성모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영관 ▲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상문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김광영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황규상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최승기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이수연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이용출 ▲지방행정감사국 제5과장 이종섭 ▲ IT감사단 제1과장 박재용 ▲IT감사단 제2과장 송영소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장 황광돈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이주형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최인수 ▲심의실 조정1담당관 김용범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 이철수 ▲감사원(파견) 강성수 <승진> ▲감사청구조사국 서울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구현모 ▲감사청구조사국 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길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임상혁 ▲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박석구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정의탁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허구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3팀장 최현준 ▲감사원 과장 최원오◇4급<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박정철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임동혁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 오규정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박시석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박기우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이상훈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황하승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오준석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 홍성재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 이종각 ▲전략감사단 제2과 이삼만 ▲전략감사단 제3과 구민정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이진종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강승원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김석중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최창규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 한영욱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박영철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조길환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김하석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성기제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이광회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김태석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조태건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 조귀현 ▲지방행정감사국 제2과 한태진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 정남식 ▲지방건설감사단 제2과 서호성 ▲특별조사국 총괄과 박경수 ▲특별조사국 총괄과 최형주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김수종 ▲감사청구조사국 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오재도 ▲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 성길제 ▲IT감사단 제1과 류반규 ▲IT감사단 제1과 여태승 ▲IT감사단 제2과 안병준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 이영회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실(감사결과 이행관리 T/F) 전영진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실 안광용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실(미래비전 T/F) 김원철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ASOSAI 사무처) 권기대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 성대경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양병구 ▲심의실 조정1담당관실 김만석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윤영렬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특별감찰팀) 김태우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임정혁<승진> ▲공공감사운영단 제1과 주상무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전산운영팀) 권순만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현표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김원형 ▲심의실 조정2담당관실 노창기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박성만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위종복 ▲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실 김재신
2014.08.13 I 피용익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박향수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박정래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오동연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유병연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상일△국회사무처 ▷관리국 관리과장 김영일 ▷국립국어원 간찬기 ▷의사국 의정기록1과 정순화△통계청 ◇파견 ▷동서문화센터 은희훈 ◇승진 ▷행정자료관리과장 이두원△대한지적공사 <2급>▷기획조정실 주한돈 ▷사업지원실 김명기 ▷경영지원실 최상호 ▷제주도본부 사업처장 양세웅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정빈 ▷서울시본부 운영지원부장 문병수 ▷서울시본부 강서구·양천구지사장 김승한 ▷경기도본부 운영지원부장 이성호△원자력안전위원회 ◇전보 ▷월성원전지역사무소장 기술서기관 배종근 △경기도교육청 <3급>▷경기도립과천도서관장 박정범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 서남철 ▷지원국장 선계훈 <4급>▷감사관(감사담당) 김광섭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김일영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총무부장 박상원 ▷북부청사 총무과장 신석금 ▷행정관리담당관 유대길 ▷부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용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일상 ▷총무과장 이정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이종범 ▷정책기획관(예산담당) 이진규 ▷복지법무담당관 이홍규 ▷시설과장 전연익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정순명 ▷정책기획관(정책담당) 차근호 ▷사학지원과장 최승현 ▷북부청사 시설과장 현순학 ▷북부청사 학교관리과장 김희중 ▷감사관(조사담당) 안창호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이규준 ▷학교설립과장 이상택 ▷북부청사 재무과장 정광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최도영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황종미△외환은행 ◇전보 <지점장>▷가락 이동규 ▷가스공사 서이덕 ▷강남대로 전진규 ▷강남외환센터 서준 ▷개포동 김생수 ▷고잔 김운겸 ▷광산 고봉인 ▷구미 신영락 ▷금오 김정훈 ▷김포 이정훈 ▷남대문 오광준 ▷노은 오철규 ▷대치역 이재익 ▷동대문 진대윤 ▷둔산중앙 정기호 ▷둔촌역 홍정렬 ▷마산중앙 강병제 ▷목동 안광수 ▷목동남 이규천 ▷목동사거리 김동술 ▷목동트라팰리스WM센터 최문형 ▷문정동 김동원 ▷방배남 박윤옥 ▷부천 이창주 ▷삼선교 신학기 ▷삼성노블카운티WM센터 김순천 ▷상계동 이문순 ▷상도동 오태경 ▷상동역 안상권 ▷상암DMC 김정래 ▷서대문 박용면 ▷선릉역 김영선 ▷성수역 이인 ▷송도신도시 경규상 ▷수유역 오덕구 ▷신내동 심재환 ▷신림역 한인숙 ▷신천역 문경윤 ▷안산 배기범 ▷압구정중앙 조종형 ▷여의도 오성록 ▷역삼동 김정한 ▷역삼역 남중섭 ▷연산동 조용철 ▷연수 권창중 ▷연신내 김기성 ▷연희동 김종주 ▷영등동 김순태 ▷영통 김학동 ▷오창 임재영 ▷우면동 목옥균 ▷원곡동 윤석윤 ▷을지로 이동만 ▷응암동 박상균 ▷이매동 조성숙 ▷이촌동 이봉희 ▷이태원남 변승현 ▷익산 나병필 ▷인천 최용식 ▷작전동 송천 ▷잠실역 김원형 ▷정릉 현미선 ▷주안 이만근 ▷중곡동 이희락 ▷창동 홍건희 ▷천호역 이창로 ▷철산역 라철호 ▷탄현역 이재신 ▷퇴계로 조남준 ▷판교 이춘성 ▷해운대신도시 박찬태 ▷홍대역 이창순 ▷화명역 임일홍 ▷화성발안 송영진 ▷LH 장재선 <지점장 겸 SRM>▷강남금융센터 권호상 ▷계동 임현규 ▷구로 이태호 ▷반포동 김재옥 ▷삼성전자 성철기 ▷삼성타운 박창욱 ▷신사동 김형욱 ▷양재중앙 김정래 ▷인사동 오화원 ▷현대모터금융센터 정범 ▷SBS 이기원 ▷가산디지털3단지 배일택 ▷가산디지털역 유용애 ▷강남금융센터 박종서 ▷경산공단 이기원 ▷계동 정진화 ▷공덕역 조대석 ▷구로디지털단지 김기식 ▷구로 이재화 ▷구성 안영태 ▷김포 강신원 ▷남대문 김태건 ▷논현동 한용현 ▷둔촌역 윤승호 ▷무역센터 지병석 ▷범계역 이희걸 ▷부평 정열태 ▷삼성타운 윤종선 ▷서면 이완식 ▷서소문 이경호 ▷서현역 민찬홍 ▷선릉역 조남욱 ▷성남공단 민경진 ▷성산동 노충환 ▷수내역 조방환 ▷신사동 조애숙 ▷신설동 홍성구 ▷압구정중앙 이민영 ▷야탑역 이문수 ▷양재중앙 양정주 ▷여의도 고태화 ▷이수역 정일윤 ▷익산 김재걸 ▷인사동 박연파 ▷종로 한지호 ▷주엽역 박용규 ▷창원 박기태 ▷천안공단 조원철 ▷천호역 김학돈 ▷청담역 임재기 ▷청주 윤인병 ▷하남공단 김칠섭 ▷한남동 오진환 ▷현대모터금융센터 김미성 ▷화정역 윤정수 <대기업 SRM 지점장>▷대기업영업1본부 김치옥 ▷대기업영업1본부 이남진 <출장소장>▷두산중공업 심재훈 ▷반월당 임채완 ▷연지동현대 이종훈 ▷일산동 이창운 ▷장미마을 임홍석 ▷호평 고석문 <본점 부·실장>▷개인본부 전농수 ▷개인본부 조영주 ▷개인상품부 정지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오해혁 ▷기업고객부 겸 중소기업지원부 김인석 ▷기업본부 이영연 ▷기업본부 이준섭 ▷기업상품부 한백규 ▷론센터 박명균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백승희 ▷여신기획실 나종인 ▷영업지원센터 김미숙 ▷자금결제실 허도욱 ▷전략영업실 조길종▷준법지원부 강동윤 ▷채널개발실 송수찬 ▷CIB심사부 정연학 <본점 팀장>▷감사부 수석검사역 김혁준 ▷감사부 수석검사역 정병현 ▷개인고객부 심만택 ▷개인고객부 이상곤 ▷기업고객부 김진성 ▷여신기획실 팀장 겸 수석심사역 이한주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김낭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여상황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이석광 ▷여신정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김대성 ▷영업추진부 이규태 ▷준법지원부 백승진 ▷중소기업지원부 곽희진 ▷총무부 이기용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남궁진권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류창열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변상문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정우영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남헌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명섭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복오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성이구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신언명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윤종수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정병기 ▷IT본부 수석IT역 박노술△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이우일 ▷기획부총장 유근배 ▷학생처장 김정한 ▷연구처장 박노현 ▷기획처장 이철수 ▷기초교육원장 안병직 ▷입학본부장 권오현 ▷정보화본부장 신영길 ▷교무부처장 겸 교육부처장 백승학 ▷학생부처장 한성림 ▷연구부처장 오정미 ▷기획부처장 강창우 ▷정보화본부 부본부장 장정주
2014.07.27 I 양희동 기자
  • [인사] 외환은행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전보]<지점장>▷가락 이동규 ▷가스공사 서이덕 ▷강남대로 전진규 ▷강남외환센터 서준 ▷개포동 김생수 ▷고잔 김운겸 ▷광산 고봉인 ▷구미 신영락 ▷금오 김정훈 ▷김포 이정훈 ▷남대문 오광준 ▷노은 오철규 ▷대치역 이재익 ▷동대문 진대윤 ▷둔산중앙 정기호 ▷둔촌역 홍정렬 ▷마산중앙 강병제 ▷목동 안광수 ▷목동남 이규천 ▷목동사거리 김동술 ▷목동트라팰리스WM센터 최문형 ▷문정동 김동원 ▷방배남 박윤옥 ▷부천 이창주 ▷삼선교 신학기 ▷삼성노블카운티WM센터 김순천 ▷상계동 이문순 ▷상도동 오태경 ▷상동역 안상권 ▷상암DMC 김정래 ▷서대문 박용면 ▷선릉역 김영선 ▷성수역 이인 ▷송도신도시 경규상 ▷수유역 오덕구 ▷신내동 심재환 ▷신림역 한인숙 ▷신천역 문경윤 ▷안산 배기범 ▷압구정중앙 조종형 ▷여의도 오성록 ▷역삼동 김정한 ▷역삼역 남중섭 ▷연산동 조용철 ▷연수 권창중 ▷연신내 김기성 ▷연희동 김종주 ▷영등동 김순태 ▷영통 김학동 ▷오창 임재영 ▷우면동 목옥균 ▷원곡동 윤석윤 ▷을지로 이동만 ▷응암동 박상균 ▷이매동 조성숙 ▷이촌동 이봉희 ▷이태원남 변승현 ▷익산 나병필 ▷인천 최용식 ▷작전동 송천 ▷잠실역 김원형 ▷정릉 현미선 ▷주안 이만근 ▷중곡동 이희락 ▷창동 홍건희 ▷천호역 이창로 ▷철산역 라철호 ▷탄현역 이재신 ▷퇴계로 조남준 ▷판교 이춘성 ▷해운대신도시 박찬태 ▷홍대역 이창순 ▷화명역 임일홍▷화성발안 송영진 ▷LH 장재선<지점장 겸 SRM> ▷강남금융센터 권호상 ▷계동 임현규 ▷구로 이태호 ▷반포동 김재옥 ▷삼성전자 성철기 ▷삼성타운 박창욱 ▷신사동 김형욱 ▷양재중앙 김정래 ▷인사동 오화원 ▷현대모터금융센터 정범 ▷SBS 이기원▷가산디지털3단지 배일택 ▷가산디지털역 유용애 ▷강남금융센터 박종서 ▷경산공단 이기원 ▷계동 정진화 ▷공덕역 조대석 ▷구로디지털단지 김기식 ▷구로 이재화 ▷구성 안영태 ▷김포 강신원 ▷남대문 김태건 ▷논현동 한용현 ▷둔촌역 윤승호 ▷무역센터 지병석 ▷범계역 이희걸 ▷부평 정열태 ▷삼성타운 윤종선 ▷서면 이완식 ▷서소문 이경호 ▷서현역 민찬홍 ▷선릉역 조남욱 ▷성남공단 민경진 ▷성산동 노충환 ▷수내역 조방환 ▷신사동 조애숙 ▷신설동 홍성구 ▷압구정중앙 이민영 ▷야탑역 이문수 ▷양재중앙 양정주 ▷여의도 고태화 ▷이수역 정일윤 ▷익산 김재걸 ▷인사동 박연파 ▷종로 한지호 ▷주엽역 박용규 ▷창원 박기태 ▷천안공단 조원철 ▷천호역 김학돈 ▷청담역 임재기 ▷청주 윤인병 ▷하남공단 김칠섭 ▷한남동 오진환 ▷현대모터금융센터 김미성 ▷화정역 윤정수<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1본부 김치옥 ▷대기업영업1본부 이남진 <출장소장> ▷두산중공업 심재훈 ▷반월당 임채완 ▷연지동현대 이종훈 ▷일산동 이창운 ▷장미마을 임홍석 ▷호평 고석문 <본점부/실장> ▷개인본부 전농수 ▷개인본부 조영주 ▷개인상품부 정지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오해혁 ▷기업고객부 겸 중소기업지원부 김인석 ▷기업본부 이영연 ▷기업본부 이준섭 ▷기업상품부 한백규 ▷론센터 박명균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백승희 ▷여신기획실 나종인 ▷영업지원센터 김미숙 ▷자금결제실 허도욱 ▷전략영업실 조길종 ▷준법지원부 강동윤 ▷채널개발실 송수찬 ▷CIB심사부 정연학 <본점팀장> ▷감사부 수석검사역 김혁준 ▷감사부 수석검사역 정병현 ▷개인고객부 심만택 ▷개인고객부 이상곤 ▷기업고객부 김진성 ▷여신기획실 팀장 겸 수석심사역 이한주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김낭▷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여상황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이석광 ▷여신정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김대성 ▷영업추진부 이규태 ▷준법지원부 백승진 ▷중소기업지원부 곽희진 ▷총무부 이기용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남궁진권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류창열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변상문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정우영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남헌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명섭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복오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성이구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신언명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윤종수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정병기 ▷IT본부 수석IT역 박노술
2014.07.27 I 김보리 기자
옥스프링, 팀 불펜 상황에 맞춘 혼신의 역투
  • 옥스프링, 팀 불펜 상황에 맞춘 혼신의 역투
  • 사진=뉴시스[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롯데 옥스프링이 팀 불펜 상황에 맞춘 혼신의 역투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옥스프링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 선발등판해 8회까지 4피안타 1사사구에 2실점(2자책)으로 호투,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선발투수로 4번의 등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선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기록한 8이닝 투구는 올시즌 최다 이닝 기록이기도 하다. 삼진(3개)이 필요할 땐 잡았고, 나머진 대부분 맞춰잡는 피칭으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다. 8회까지 투구수는 108개밖에 되지 않았다. 4회가 첫 실점이자 유일한 실점 이닝이었다. 5번 타자 홍성흔과 승부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도 첫 실점의 빌미가 됐다. 1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옥스프링으 2회 첫 위기를 맞았다. 홍성흔의 내야안타, 양의지의 초구 안타로 1사 1,2루. 오재원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수 히메네스의 실책이 겹치며 만루가 됐다. 그래도 김재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직구로 루킹삼진을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정수빈도 유리한 볼카운트서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실점없이 이닝 마무리. 다시 1~3번 타순을 범타로 처리하며 3회를 넘긴 옥스프링은 4회 첫 실점했다. 이번엔 1사 만루 위기서 막아냈던 김재호에 한 방을 얻어맞았다. 1사 후 홍성흔을 좌전 안타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 됐다. 초구 직구를 공략당했고 양의지를 상대로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내줬다. 오재원의 땅볼로 2사 2,3루. 김재호와 다시 만났다. 볼카운트 2B-1에서 빠른 볼 이후 던진 커브에 일격을 당했다.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연결되며 0-0 팽팽하던 균형은 깨졌다. 옥스프링은 그래도 4회를 추가실점없이 막았고 5회 공 5개로 삼자범퇴, 6회도 범타로 끝냈다. 1-2, 한 점까지 쫓아간 7회, 8회 역시 삼자범퇴 마무리.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있는 피칭이 이어졌다. “선발 투수의 1요건은 오래 버티는 것이다. 그래야 패전이든 승리든 할 수 있다”고 김원형 SK 투수 코치는 이야기했다. 옥스프링은 두산 선발 유희관보다 1이닝을 더 버텼고, 덕분에 승리와 가까워 질 수 있었다. 롯데는 9회초 극적으로 역전점수를 만들어내며 3-2로 이겼다. 승리투수의 몫도 옥스프링의 것이었다. 특히 최근 과부하가 걸린 롯데 불펜진의 상황을 감안하면 옥스프링의 역투는 더 많은 가치가 있다. 마무리였던 김성배가 부진하고, 지난 주부터 이어온 연장전의 후유증으로 부하가 걸린 상태다. 8회까지 버텨준 옥스프링 덕분에 롯데는 마무리 정대현만을 투입, 경기를 매조지할 수 있었다.
2014.04.20 I 박은별 기자
SK 김광현 "다음엔 타자들 답답하게 할 것"
  • SK 김광현 "다음엔 타자들 답답하게 할 것"
  • 사진=뉴시스[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김광현이 불펜피칭을 통해 재출격을 준비했다. 김광현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앞서 3일 선발로 예정된 채병용과 함께 불펜에서 나란히 피칭을 했다. 김광현은 3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난 29일 개막전 등판 이후 4일 휴식을 취한 김광현. 선수들도 인정할만큼의 타고난 회복력 덕분에 힘차게 공을 뿌릴 수 있었다. 데뷔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부담감을 떨쳐낸듯 표정도 밝았다. 김광현은 직구와 슬라이더는 물론 커브와 체인지업, 투심까지 다양한 변화구를 골고루 던지며 시즌 첫 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광현은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특히 김원형 코치가 보는 가운데 공을 던지며 커브 등 변화구에 대한 조언도 얻었다. 커브를 어느 코스에, 어떻게 던지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광현은 지난 첫 등판에서 주무기 슬라이더가 마음먹은 대로 통하지 않은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좋은 공을 던지고도 승리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상대 타자들의 대비가 더욱 철저해진만큼 커브나 체인지업, 제 3구종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도 있다. 김원형 코치는 “선발투수의 제1조건은 마운드에서 오래 버티는 것이다. 오래 버티는 자가 승리가 되든 패전이 되든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그러려면 일단 투구수를 줄여야한다. 광현이가 더 적은 공으로 오래 버티기 위해선 직구, 슬라이더 외에도 커브나 체인지업을 더 정교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불펜피칭을 마친 김광현도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올시즌 테마는 긍정이다. 첫 등판선 상대 타자들이 잘했다. 져도 이긴 것처럼 마음 먹을 생각이다”면서 “첫 등판에선 상대 타자들 (슬라이더에 속지않아) 때문에 답답했으니, 내가 타자들을 답답하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4.04.02 I 박은별 기자
박경완 감독 "은퇴식? 2군 신경쓰기도 바빠요"
  • 박경완 감독 "은퇴식? 2군 신경쓰기도 바빠요"
  • 사진=SK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박경완 SK 퓨처스 감독은 오는 5일 열리는 선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 행사를 앞두고 있다. 23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SK의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는 그다. 그의 등번호 26번은 영구결번로 정해지기도 했다. SK 팀 창단 이래 첫 영구결번의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 팀 창단이래 처음 진행되는 영구결번행사인만큼 SK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그 어느 행사보다 성대하게 은퇴식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개막전이 끝난 뒤 SK 구단의 관심은 오직 박경완의 은퇴식 행사에 쏠려있다. 그러나 은퇴식을 앞두고 있는 박경완 감독은 오히려 담담하다. “아직은 아무 느낌이 없다”며 웃는다. “은퇴식 당일에 어떤 느낌이 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별 생각은 없다. 행사가 큰 것 같긴 한데….”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는 이미 치렀다. 선수로서의 미련도 버린지 오래. 박 감독은 ‘과거’보단 ‘현재’에 집중하고 있었다. 올시즌부터 선수에서 감독으로 새출발한 그다. 아직은 새로운 보직과 환경에 적응하고 집중하느라 은퇴식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했다. “지금은 2군이 걱정이다. 사실 은퇴식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이미 선수로서 은퇴는 했으니까 현재는 2군 챙기기도 바쁘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까지 야구장에 남아있는 코칭스태프다.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늦다보니 우스갯소리로 “감독실에 간이침대 하나 놓을까 생각 중이다”고 까지 할 정도다. 때문에 코칭스태들이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만큼 2군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퓨처스리그도 1일부터 개막했다. 지도자로서 내딛는 첫 발. 박경완 감독이 바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박 감독에겐 은퇴식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팬들은 그의 은퇴식을 손꼽아 기다린다. 박 감독은 은퇴식에서 의미있는 이벤트들을 치른다. 1루 1층 복도에서는 박경완의 선수시절 사진, 장비, 유니폼 등을 전시하는 ‘박경완 기념존’이 설치된다. 사인회는 물론이고 경기 전 시구도 한다. 영구결번 상징 조형물을 공개하는 ‘영구결번 제막식’, 카 퍼레이드 등 공식 은퇴 행사를 마치면 박경완 감독이 직접 1루 응원단상으로 올라가 팬들에게 감사의 은퇴 인사를 할 예정이다. 선수시절 응원가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팬들이 합창하는 시간도 있다.2010년 우승당시 장면. 사진=뉴시스가장 관심사는 ‘Last Catcher 세리머니’다. 2010년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장면을 재현하는 이벤트다.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영상을 상영한 후, 당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던 김광현의 투구와 박경완의 포구, 선수단 전체의 헹가래로 그 당시 감동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나서 김광현이 배터리를 이룬 박경완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아직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쌍방울 시절부터 함께 했던 오랜 친구 김원형 SK 코치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는 게 SK측의 귀뜸이다. 김원형 코치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은퇴식을 치르게 된 것을 축하한다. 경완이의 은퇴식에서 내가 볼을 받든, 볼을 던지든 다 영광스러울 것 같다. 우리 둘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느낌도 색다를 것 같고, 나에게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4.04.01 I 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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