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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5층 높이 초대형 토끼가 ‘에버랜드’에 들어선다
- 에버랜드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6일부터 새로 선보인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오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2023개 눈사람, 눈썰매장, 눈 놀이터 등 스노우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나비체험관, 사파리 버스 투어 등 다양한 자연 생태 프로그램까지 선보이고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장으로 안성맞춤이다.먼저 에버랜드 정문을 입장해 걷다보면 일명 브로콜리 나무로 유명한 매직트리 옆에 아파트 5층(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토끼 조형물 ‘래빅’이 새롭게 조성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래빅은 래빗(rabbit)과 빅(big)의 합성어로, 에버랜드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했다.거대한 풍채는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 벨벳 소재로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풍기는 게 특징인데,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새해 소망을 비는 이색 포토존으로 입소문이 나며 SNS에 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에버랜드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6일부터 새로 선보인다.래빅의 색깔은 2023년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할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디지털 라벤더로, 안정감과 평온함을 상징하며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초대형 토끼 래빅 바로 옆에는 따뜻한 봄기운을 전해주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이 오는 6일부터 문을 열어 생생한 나비 체험이 가능하다.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등 매일 5종 5000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5월까지 관찰할 수 있다.특히 토끼 래빅과 나비 요정이 봄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실제 나비를 만나기 전 프리쇼 공간에 입체적으로 연출돼 있는데, 프로젝션 맵핑, LED 조명, 미러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통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에버랜드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6일부터 새로 선보인다.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연 생태에 대해 배워 보는 나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사육사가 나비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고, 알에서 성충까지 나비 한살이 과정과 알을 낳고(산란) 꿀을 빠는(흡밀) 등 나비의 자연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특수 제작된 나비 우화기에서는 번데기에서 탈피해 날갯짓하는 우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우화한 나비를 고객들과 함께 방사하는 이벤트도 하루 2번 진행된다.이 외에도 행운의 메시지가 적힌 향기 카드에 나비를 올려 보거나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고객들의 성향을 분석해 어울리는 나비를 추천해주는 나의나비찾기 자판기와 대형 컬러링월도 체험할 수 있다.에버랜드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6일부터 새로 선보인다.추억의 호랑이 버스를 타고 겨울에 더욱 활기찬 맹수들을 관찰하는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도 겨울방학에 좋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에버랜드 오픈 전 아침 9시 30분까지 정문에 모여 지금은 은퇴한 추억의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타고 이동해 사파리월드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월드에 제일 먼저 들어가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불곰 등이 순차적으로 방사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맹수들의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도 관찰할 수 있다.‘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오는 5일부터 2월 말까지 매주 목·금·토·일 및 설 연휴에 운영한다. 하루 60명까지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 곤지암 리조트 10일 개장… 전국 최초 '모바일 퀵 패스' 도입
-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곤지암리조트는 올해 전국 스키장 가운데 최초로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예매와 발권, 렌탈, 입장이 가능한 ‘모바일 퀵 패스’를 도입했다. (사진=곤지암리조트)[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개장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은 평일과 주말 리프트권(대인 기준 2만70000원~8만5000원)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개장 첫 날인 10일은 전체 8면 광폭 슬로프 가운데 하늬(초급)와 휘슬(초중급), 제타2(중급) 3곳만 운영한다. 이후 16일부터는 중급 코스인 제타1와 윈디1·2를 2차 오픈하고 23일부터는 상급 코스 포함 9개 전 슬로프를 운영한다. 단 기상상황에 따라 추가 슬로프 오픈 일정은 바뀔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이달 22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전 슬로프가 가동되는 23일부터는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올해 개장에 앞서 슬로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휘슬(초중급) 슬로프에만 있던 웨이브 코스를 게일(상급) 슬로프에도 웨이브 존을 추가했다. 눈썰매장도 종전 10개 레일을 13개로 늘려 동 시간대 이용인원을 250명으로 늘렸다.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스키장 내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퀵 패스’도 전국 스키장 중 최초로 도입했다. 모바일 퀵 패스는 휴대폰상에서 리조트 앱을 통해 리프트, 장비렌탈, 눈썰매장, 스키강습 등 예약부터 결제, 발권,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모바일 패스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매표소를 들르지 않아도 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동 시간대 이용인원은 지난해 3500명에서 올해 7000명으로 늘렸다. 전국 최초로 시간제 리프트권과 슬로프 정원제를 도입한 곤지암리조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시간당 이용인원을 종전의 절반 수준인 3500명으로 낮췄었다. 리조트 관계자는 “안전한 스키 문화 정착을 위해 헬멧 착용을 권장하는 ‘안전 헬멧 캠페인’을 시즌 동안 진행한다”며 “장비렌탈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기존 부츠와 플레이트 외에 헬멧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랜드, 겨울 눈놀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개장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랜드가 오는 10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서울랜드)매년 겨울 개장하는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약 8500㎡(2600여 평)의 부지에 120m 일반 슬로프와 50m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120㎝이하 아동은 유아용 슬로프에서 보호자와 동반탑승해 누구나 눈썰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눈썰매장 내 위치한 눈놀이터에서는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등 눈을 이용한 각종 놀이가 가능하다. 눈썰매장은 오는 10일 일반슬로프를 시작으로 유아용슬로프 등을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겨울 맞춤형 체험이 가득한 ‘서울랜드 스노우 펀파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랜드에 입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랜드는 눈썰매장이 위치한 ‘서울랜드 스노우 펀파크’에서 눈놀이터,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 빙어낚시와 얼음썰매 체험 등 다양한 겨울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랜드 빙어낚시 체험은 빙어낚시를 도심에서 만나는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의 뜰채낚시와 얼음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얼음낚시 2종류로 진행되며, 뜰채 낚시는 오는 12월 17일부터 삼천리동산 연꽃분수에 위치한 무인발권기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얼음 썰매도 마련될 예정이다.눈썰매장과 빙어낚시 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공연 ‘떠나요, 동화의 숲’과 ‘루나 윈터 매직 콘서트’도 마련된다.‘떠나요, 동화의 숲’은 서울랜드 인기 캐릭터인 머털이와 루나리프 등이 출연하는 캐릭터 인형극으로, 이상하고 신비한 도깨비나라로 끌려간 머털이의 탈출기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그림자극과 손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서울랜드 동화의 숲 공연은 2월까지 서울랜드 내 통나무소극장에서 진행된다.특별 초청공연 패밀리 매직쇼 ‘루나 윈터 매직콘서트’는 신비한 마술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매직콘서트에서는 탈출마술과 공중부양마술, 체인지마술 등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의 세계에서 마법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루나 윈터 매직 콘서트는 서울랜드 내 이벤트홀에서 1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서울랜드는 눈썰매장과 빙어낚시 등 겨울체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 종일권을 2매까지 2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만9900원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또한 월드컵 16강 기념 할인으로 18일까지 주말 파크이용권 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 서울랜드 이용과 할인 프로모션에 문의는 서울랜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 겨울 스포츠 인구 증가, 건강한 겨울스포츠 즐기기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겨울 스포츠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스키장들은 각종 이벤트와 제휴상품들로 시즌권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각 지자체들도 지역 관광상품으로 스케이트와 눈썰매 등 겨울 스포츠 장을 준비하는데 한창이다.최근에는 전통적인 스키, 보드, 스케이트와 더불어 겨울 산행 및 캠핑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각종 사고와 부상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용준 전문의는 “겨울이면 추운 날씨로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는데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가벼운 움직임에도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면서 “또 골프,테니스 등 스포츠 엘보의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방십자인대 파열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는 다양한 부상위험을 안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9년 12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스키장 안전사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키장 안전사고 중 92.6%가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로, 그 중 56.9%가 뼈와 인대의 손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 부위로는 팔과 손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둔부와 다리 그리고 머리와 어깨순으로 많았다.특히 스키는 다리를 고정시켜 가속하는 특성 때문에 넘어지면서 무릎이 뒤틀리거나 부딪히는 등 하지관절에 큰 충격을 주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전방십자인대나 무릎연골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십자인대는 무릎 속에서 허벅지 뼈와 종아리 뼈를 연결하며 관절의 중심을 잡아주고 앞뒤 움직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전방과 후방 인대로 나뉜다. 전방인대가 후방에 비해 얇아 심한 뒤틀림이나 과격한 운동으로 쉽게 파열될 수 있다.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뚝’하는 파열음이 들릴 수 있으며 통증과 부종이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 부종이 가라 앉기도 하는데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져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이용준 과장은 “전방십자인대는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 초기에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사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면서 “인대손상이 심하거나 연골 등 주변 조직이 함께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찌릿한 팔꿈치 통증 주관절 상과염,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개선가능겨울철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도 많다. 스쿼시나 배드민턴, 실내골프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 대표적인데 이러한 운동은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라고 불리는 주관절 상과염에 걸리기 쉽다. 팔꿈치 뼈에 붙어 있는 힘줄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는 주관절 상과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대부분의 팔꿈치 통증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개선할 수 있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부상 부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방한 관광 빗장 풀리나…싱가포르 관광객 24명, 한국 찾았다
- 지난 12일 방한한 싱가포르 관광객이 ‘싱스키 프로그램을 체험중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싱가포르 관광객 24명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로 얼어붙은 국제관광이 회복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4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특별 스키상품 ‘싱스키’(SingSki)을 통해 방한했다고 15일 밝혔다. 싱스키는 지난 11월 진행한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VTL, Vaccinated Travel Lane) 체결을 계기로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이다.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서 진행한다. 낮에는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저녁에는 한류 드라마 OST 공연, K-팝 커버댄스 등 한류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게임 등 한국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이번 상품과 연계해 싱가포르 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16명의 팸투어도 동시 진행 중이다. 팸투어단은 일부 싱스키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속초 낙산사, 강릉 BTS 버스정류장 등 강원도 관광지를 답사하고,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간담회에도 참석해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가족과 함께 싱스키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늦게나마 한국을 방문해서 싱가포르에 없는 겨울과 눈, 스키를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면서 “싱스키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심신을 마음껏 힐링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3월 말엔 싱가포르 사이클링 동호회 회원 10명이 입국해 4월 초까지 서울-부산-제주 자전거 종주여행도 예정돼 있다”고 밝히고. “21일부터 실시되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로 국제관광 정상화가 점차 가속화됨에 따라 걷기, 치유 등 다양한 테마의 방한상품을 본격 선보이게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