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34건
- 갤Z플립5에 예약 몰려…SKT, 69%가 선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8월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 폴드5/플립5의 사전예약에서 청년 대상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플래그십 단말 최대 예약량을 보였던 갤럭시 Z 폴드3/플립3 수준의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외부 화면이 대폭 커진 혁신적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5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 샵에선 전체 갤럭시 폴더블 5 예약 고객 중 69%의 고객이 갤럭시 Z 플립5를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SKT가 갤럭시 폴더블 5의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중인 ‘5! my wonderFlip’ 캠페인도 이번 사전예약의 인기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0 청년 고객에게는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효과 덕분인지 갤럭시 Z 플립5 예약은 2030 고객이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갤럭시 Z 폴드5 또한 2030 고객이 57%를 차지하고 있다.(T다이렉트 샵, 예판 1일차 기준)SK텔레콤은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폴드5/플립5 사전예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모델들이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의 체험전시와 원더플립 미니어처존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0청년 요금제 가입자 대상 100% 당첨 ‘럭키 0복권’SKT는 예약 기간 동안 0청년 요금제 가입고객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응모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 0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0의 개수에 따라 ‘CU’ 상품권 1천 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즉시 지급하는 방식이다.갤럭시 Z 폴드5/플립5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5만 명대상으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복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처음 나온 포인트에 복불복 도전을 통해 최대 2배까지 더 커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추가 기회도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8월 10일, 20일, 30일의 0 day와 8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T day에 0청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먼저 0 day에는 만 13~34세인 T멤버십 고객(VIP/GOLD/SILVER 등급)을 대상으로 ‘다이소’, ‘락휴’ 코인 노래연습장, ‘와플대학’, ‘deer’ 공유 킥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CU’, ‘GS25’, ‘뚜레쥬르’ 상품을 천 원에 제공하는 ‘천 원에 줌’, 그리고 0 청년 요금제 퀴즈를 통해 ‘설빙’, ‘비타500’ 등 상품을 제공하는 ‘청년 더 줌’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Z 플립5’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사용하는 모습. (영상=김정유 기자)T day에는 T멤버십 고객(VIP/GOLD/SILVER 등급)을 대상으로 ‘톤28’ 1.5만 원 할인, ‘샐러디’ 3천 원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온더보더’ 5! mywonderFlip 세트 5만 원 혜택을 제공하며,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할인, 4천원 할인, 60% 할인, 탄산음료 2개 증정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럭키찬스로 555명에게 추첨을 통해 거꾸로 접히는 폴더블 우산도 증정한다.군인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0 청년 x 밀리패스 사이트에서 ‘밀리패스’ 인증을 통해 이벤트 응모하고 T다이렉트샵에서 폴더블5를 개통한 군인 고객들 선착순 1천명에게 삼성전자와 함께 10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한편 홍대 인근에 위치한 SKT 플래그쉽 스토어 T팩토리에도 갤럭시 폴더블5 미니어처체험존이 조성돼 있어 젊음의 거리 답게 2030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부사장)은 “혁신적 디자인의 갤럭시 Z 폴드 5/플립 5 사전예약이 청년층을 겨냥한 ‘0 청년’ 혜택과 프로모션을 만나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8일부터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 한글과컴퓨터, 포스코DX와 RPA 사업 확대 '맞손'
- (사진=한글과컴퓨터)[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포스코DX(022100)와 인공지능(AI)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한컴은 그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핵심 기술을 모듈화한 SDK 제품을 포스코DX에 공급한다. 한컴이 보유한 △문서기술 SDK △계산엔진 SDK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SDK 등을 포스코DX 사무자동화솔루션(RPA) ‘에이웍스(A.WORKS)’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교육 고객 발굴에 대응하며,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사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컴은 자사 핵심 기술을 SDK로 모듈화해 타 AI 서비스들에 연동시킴으로써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RPA 사업 파트너와 협업하며 기업간거래(B2B)와 정부간거래(B2G)로 SDK 기술 저변을 확대하고, 사업 레퍼런스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KDAN MOBILE)과 한컴오피스 SDK를 활용해 대만 내 오피스 SW를 출시하는 등 해외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포스코DX는 지난해 사용자 편의성과 운영성을 강화한 RPA솔루션 ‘에이웍스 3.0’을 출시했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신세계그룹, SPC그룹, 일진그룹, 신협, 다이소, 한국전력, 농림부, 농수산물유통공사, 강원대 등 금융·유통·제조·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장준화 포스코DX RPA사업추진반장은 “이번 양사 협약을 계기로 아래아한글, 한셀을 많이 사용하는 공공 및 교육 분야 고객사들이 에이웍스를 이용해 문서자동화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에이웍스 시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병후 한컴 제품기획실장은 “한컴의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력과 포스코DX RPA 제품 결합으로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한컴은 전자문서 SDK 제품군을 더욱 다각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을 시장에 지속해서 공급해 전자문서 시장 장악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폭염 대책 없이 일할 수 없다"…여름 맞은 물류노동자들의 외침
- [이데일리 이영민 수습기자] 여름철 불볕더위 시기를 앞두고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에 실질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해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공공운수노조가 13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전국 물류센터 내 폭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영민 수습기자)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13일 서울 중구 노동청 앞에서 ‘실질적 폭염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다이소와 쿠팡 등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참여해 노동부가 온도를 포함해 물류센터의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근본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현행 ‘폭염기 휴식시간 가이드라인’에는 강제성이 없어 유명무실하다고 비판했다. 민병조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지부장은 “지난해 8월 물류센터의 폭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에 관한 규칙 566조가 개정됐지만, 이는 ‘가이드라인’ 수준에 불과해 강제력이 없다”며 “노동부가 직접 나서 노조와 대화를 하고, 적실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지난해 혹서기 기간 물류센터에서는 노동자들이 온열 질환으로 잇따라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은 지난해 6월 혹서기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8월 실내 작업장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규칙이 개정됐다. 노동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업주에게 노사협의를 통해 노동자에게 휴게 시간을 지급하도록 권고했고, 열사병 위험이 큰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 시에는 매시간 10~15분의 휴게 시간을 주도록 했다.노조는 현재 가이드라인이 ‘권고’ 수준이 아닌, 사업자의 ‘의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영국 쿠팡대책위원회 변호사는 “고양·동탄의 쿠팡 물류센터에는 에어컨이 설치되고 있지만, 아직 전국 곳곳에는 혹서기 대책이 필요한 물류센터가 많다”며 “물류센터를 건축법상 ‘창고’가 아닌 ‘공장’으로 규정하고, 노동부가 직접 노동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물류센터 노동자들은 직접 온도계를 설치해 온·습도를 확인하고,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온도감시단’ 활동 등 직접 행동도 예고했다. 정성용 쿠팡물류센터 지회장은 “전국 물류센터의 온도와 습도 등을 직접 측정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가 제대로 된 휴식시간을 주지 않을 때에는 노동부에 직접 신고하는 등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 이후 물류센터 노동자들은 ‘물류센터 폭염’이라고 적혀 있는 얼음을 깨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들은 “폭염 대비 건강보호 대책 마련하라”, “휴게시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갑질 기업에 '셀프 면죄부' 준 공정위
- [이데일리 김근우 기자] 다음은 23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갑질 기업에 ‘셀프 면죄부’ 준 공정위-저축은행 M&A 족쇄 풀린다-전세사기특별법 소위 통과…최우선변제금 10년 무이자 대출-n번방 방지법 3년…디지털 성범죄 되레 증가-[사설]과학과 팩트가 밝힐 후쿠시마 오염수…정치, 왜 압박하나-[사설]교육교부금 어린이집 지원, 늦출 이유 없는 선책이다△종합-공공기관장 29명, 대통령보다 연봉 높다-“디자인 영감 확장시켜주는 AI ‘인간-AI 협업’ 새 방법론 연구”△허점투성이 ‘동의의결제’-사건 종결만 서두르는 공정위…피해기업 ‘실질적 구제’ 요구엔 귀닫아-갑질 기업 셀프시정안, 100% 퇴짜 놓은 EU-심의시 금전적 피해보상에 초점…이행 관리·감독도 강화해야△종합-‘세금 투입 반대’ ‘피해 범위 확대’ 접점 찾아…“빚에 빚 더하나” 반발도-“노란봉투법 통과땐 노사관계 파탄”-尹 “EU와 환경·보건·디지털 협력 강화”-코인도 재산 신고…與野 ‘김남국 방지법’ 뒷북처리△M&A 특혜 풀리는 저축은행-SVB 사태 반면교사 삼자…저축은행 부실 전 선제적 구조조정 허용-1분기에만 600억 적자… 저축은행 위기감 고조-규제완화 움직임에…우리금융,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 검토△정치-“대북 적대의사 없어…대화의 길로 나와라”-집토끼 마저 등돌린 野…당내선 부글부글-전관예우·겸직 의혹 등 도마에-김진표 “6월이 마지노선…도농복합 선거구제가 절충점”-與 ‘밤 12시-오전 6시’ 집회금지 추진△경제-“추경·예산 불용 없다…나랏빚 안 늘리고 대응”-구제역에 한우 도매가 들썩 전국 확산땐 물가 자극 우려-정부 “늦어도 9월엔 무역수지 흑자 전환될 것”-반도체 업황 2분기 바닥…하반기 점진적 개선 기대“△금융-보험사 실적 ‘금리·CSM’이 좌우…”보유 예정상품 변화 주목“-‘투트랙’ 미래에셋생명 ‘수익+안정성’ 잡았다-4월 예대금리차 소폭 축소…우리·하나·NH농협 순-경기 둔화에 카드 돌려막기 급증…연체율 3~4년내 최고△제14회 이데일리 전략 포럼-AI가 5년 내 교육방식 싹 바꿀 것…끝물 ‘의치한약수’에 휘말리지 마라-공부가 구원이 되질 않더라 잘못 가르친 빚 갚아야죠”△글로벌-中 “美 마이크론 제품 구매 중단” 제재…‘K반도체’ 불똥 튈까 우려-“G7, 내정간섭”…中, 日대사 초치-‘전기차 올라타자’…석유공룡 엑손모빌도 리튬 개발 나서-美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내달 ‘금리 동결’ 지지 시사-中, 위안화 약세에 기준금리격 LPR 동결△산업-R&D 투자 늘리고 조직 확대…LG엔솔, 스마트팩토리 가속-LG전자-한국물포럼 해양생태계 보전 맞손-딜러 없이도 내 차 판매 뚝딱-현대차, 獨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우승…8년 연속 완주 쾌거-‘전기료 인상’ 악재맞은 가전업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도 긴장-HD현대에너지솔루션, 아프리카 태양광 모듈 첫 수주△산업-“100% 달인의 손맛”…프리미엄 김치 자부심 가득-中企 77.6% “尹정부 정책 만족”-커지는 SW 구독시장…국내기업 글로벌 진출길 모색-애플페이 국내 상륙 두달째…‘토종페이’ 여전히 잘나가네△제약·바이오-대원제약, 당뇨치료제 ‘캐시카우’로 키운다-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백신 들고 인도 진출-K바이오 양대산맥의 엇갈린 행보 주목-몸집 키우는 국전약품, 국내 원료의약품 ‘1위’ 노린다△증권-고마운 외국인 5일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1조6000억원어치 싹쓸이-차세대 성장주 부상 AI주 2차 랠리 채비-야속한 외국인 광고·콘텐츠사업 실적 부진에…카카오는 팔아치워△증권-“대내외 불확실성 속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미래에셋,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 언제쯤?-10초에 1개씩 팔리는 마녀공장…글로벌 뷰티 브랜드로-퀀팃, 퀀팃투자자문 완전 자회사로 인수△부동산-“공사비 또 올린다고?”…검증의뢰 역대 최대-치솟는 공사비에 건설사들 수주 손사래-공사비 증액 갈등…원베일리 입주예정자 ‘발동동’-DL이앤씨, 남해-여수 해저터널 만든다…6974억원에 수주△문화-40여년 만에 선화랑에 오픈런…‘이영지 세상’속으로-재료·형태·색, 과정 보여주는 예술적 실험…작품 탄생기 고스란히“△스포츠”메이저 5승 행복해“…켑카, 무릎 부상 딛고 화려한 부활샷‘특급어깨 풍년’…시즌 초부터 역대급 신인왕 경쟁 ‘후끈’-EPL 3연패 맨시티 ”목표는 트레블“-김민재, 루카쿠 꽁꽁 묶었다…나폴리, UCL 결승 오른 인테르에 완승△피플-코첼라 물들인 블랙핑크 한복, 전통과 현대의 美 녹였죠-MSCI에 ‘韓 선진시장 승격 관찰대상국’ 등재 요청-아이들이 ‘경찰관 쌤’이라 불러줄 때 보람 느껴”-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호암계단에 2년째 기부-“누리호 성공 기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니폼·엠블럼 공개△오피니언-‘투기’라는 이름의 마약-실천문학사의 황당한 설문조사-[e갤러리] 김민수 ‘익숙하고 낯선’-한계 몰린 자영업…‘잘 망하는 법’ 고민할 때△전국-“물 틀자 1분 만에 샤워키 필터 까매져…초딩 아들, 5년째 피부병 고생”-양주 ‘은남산단’ 조성사업 4년 연기…다이소 떠나나-인구 96만 화성시, 법원 설치 건의문 법원행정처 전달△사회-개화~김포공항역 버스전용차로 26일 개통…‘지옥철’ 숨통 트일까-‘돈봉투 의혹’ 윤관석 구속영장 청구 초읽기…한동훈 또 국회 등판?-작년 교권침해 3035건 대면수업 늘자 2.5배↑-전문가 “텔레그램 통해 디지털 성범죄 버젓이 활개…국제공조 필요”
- 아성다이소, 속옷 등 ‘이지쿨 의류’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이지쿨 의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아성다이소 ‘이지쿨 의류’ 출시. (사진=아성다이소)이번 상품은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메쉬 소재, 냉감 소재, 따로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 공법’을 사용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이너웨어, 속옷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이너웨어는 반팔 티셔츠와 런닝을 준비했다. 반팔 티셔츠는 기본 티셔츠와 V넥, U넥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고, 냉감 원단을 사용하거나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특징을 가진 메쉬원단을 사용해 여름용 이너웨어로 적당하다. ‘프리컷 반팔 티셔츠’는 봉제선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준다. 런닝도 냉감 원단을 사용했고,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 런닝’과 ‘암 라인, 넥 라인’에 마감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인 ‘냉감 런닝’을 판매한다.‘이지쿨 속옷’은 여성용 의류로 기획했다. ‘프리컷 심리스 팬티’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용 팬티로 알맞고, 봉제선이 없어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메쉬 심리스 브라’는 패드 탈 부착이 가능하고, 후크가 없는 디자인으로 편안함 착용감을 준다. ‘냉감 캡내장 캐미솔’은 얇은 캡이 내장되어 있어 브래지어 따로 착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입어도 괜찮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편안하고 시원한 일상을 보내려면 이너웨어나 속옷의 선택이 중요한데 다이소 이지쿨 상품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일상을 생각하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아성다이소, 가정의 달 기획전…"감사의 마음 전해요"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아성다이소 용돈박스. (사진=아성다이소)이번 기획전은 부모님 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카네이션, 용돈박스, 포장용품 등 총 6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카네이션은 향이 진하고 다년생 식물인 ‘오스카 카네이션’종으로 준비했다. 레드, 체리, 투톤핑크 등 총 6가지 색상의 카네이션을 기획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브로치는 총 10여 종으로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용돈박스는 생화를 말린 ‘프리저브드 꽃’을 사용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돈박스는 선물상자 안에 조화와 메시지 카드, 용돈 넣을 수 있는 봉투가 들어 있는 박스로 보다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미니 프리저브드 꽃다발 용돈박스’는 ‘프리저브드 꽃’과 ‘장식용 비누꽃’을 섞어 미니 꽃다발을 만들었고, 용돈봉투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꽃다발과 용돈을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포장용품은 꽃다발이나 화분을 담을 수 있는 쇼핑백을 신상품으로 기획했다. ‘클리어 플라워 쇼핑백’은 투명한 재질의 쇼핑백으로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한다. 꽃다발이나, 화분, 인형 등을 크기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 ‘투명창 와인백’은 와인병을 넣어 선물하기 좋고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비누꽃 꽃다발’도 담을 수 있는 사이즈로 함께 구매하면 더 고급스런 선물을 만들 수 있다.이 밖에 파티용품을 같이 판매한다. ‘파티 머니건’은 종이를 넣어 날릴 수 있는 장난감 총으로 부모님과 같이 이벤트 사진을 찍을 때 적당한 아이템이다. ‘사랑합니다’ 등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들이 인쇄되어 있는 ‘가정의 달 용돈 가랜드’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련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이소 상품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