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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91건

  • 삼성전자,글로벌 파이낸스 선정 "월드베스트 기업" 수상
  • [edaily] 삼성전자(05930)가 금융·투자·마켓 관련 권위지인 Global Finance Magazine지가 선정한 "World"s Best Companies상"의 전자·전기기기 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이와관련,삼성전자는 5일 오전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고기업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파이낸스誌는 올해 각 분야 최고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선정 기준으로 △매출 △수익성장율 △해외부문의 매출과 직원 비중 △제품 개발기술 △M&A 성공 △위기관리능력 △시장형성을 위한 공격성 등을 기준으로 정했다.또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산업 애널리스트, 기업 리포터, 각계 전문가들에게 평가자료를 의뢰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가 시상하는 최고기업상 수상기업은 과 분야별로▲ 전자·전기기기 분야의 삼성전자를 비롯, ▲ 음료의 코카콜라, ▲ 화학의 다우, ▲ 항공 보잉, ▲ 에너지/전기 엔론, ▲ 프랜차이즈 맥도랄드, ▲ 네트위크시스템 시스코, ▲ 원유/가스 BP, ▲ 소매업 월마트, ▲ 통신기기 노키아,▲ 미디어 앤터테인먼트 AOL타임워너, ▲ 컴퓨터 SW SAP, ▲컴퓨터 하드웨어 Sun Microsystems, ▲ 식품 네슬레, ▲ 자동차 르노 등이다. 삼성전자는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전자전기분야에서 최고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지난해에 전자/전기기분야 최고기업상 수상기업은 독일의 지멘스였으며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올해로 4번째 각 분야 세계최고기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한다. 다음은 글로벌 파인낸스가 선정한 산업별/업종별 World"s Best Companies Airlines : United Automotiv : Renault Beverages : Coca Cola Chemicals : Dow Computer Hardware : Sun Microsystems Computer Software : SAP Conglomerates : GE Consumer Products : Colgate-Palmolive Defence & Aerospace : Boeing Electronics/elec equipment : Samsung Energy Services/electricity : Enron Energy Services/equipment ; Schlumberger Food : Nestle Franchises : MacDonald"s Hotels : Starwood Infrastructure : Bechtel Logistics : UPS Media/Entertainment : AOL/Time Warner Metals/Mining : Anglo American Network Systems : Cisco Oil & Gas : BP Pharmaceuticals : AstraZeneca Retailing : Wal-Mart Telecom Equipment : Nokia Telecom Services : Deutsche Telekom
2001.10.05 I 이의철 기자
  • (화제)사이버 신종직업들..소득과 함께 전문가 명성얻어
  • [edaily]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사이버 공간상의 이색 직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들 신종직업들은 대체로 소득을 얻는 것 보다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갖추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경우도 많다. 다음은 사이버 공간의 이색직업들이다. ▲미팅 호스트 : 오프라인 결혼정보업체에서 중매자로서 활동하는 매니저처럼 온라인에서도 미팅을 주선하고 조율하는 직업. 하늘사랑이 운영하는 스카이러브유(www.skyloveU.com)은 기존의 온오프 결혼정보업체와 달리 회원 중에서 정예 회원을 뽑아 자율적으로 미팅, 파티 등을 주선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 이들에게는 스카이러브유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거나 제휴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클리커(clicker) : 전자상거래 사이트나 기타 풍성한 사은품이 걸린 이벤트만을 집중적으로 참가하는 경품 사냥꾼들.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클릭한다고 해서 클리커라는 별칭이 붙었다. 오프라인 기업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경품을 탈 수 있는 빈도가 높은 편이라 부수입이 쏠쏠하다. ▲CJ : 채팅 자키 혹은 사이버 자키라고 한다. 채팅 자키는 일부 채팅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법으로 대화방에서 일종의 바람몰이꾼 역할을 한다. 즉, 대화가 지지부진하고 심심해 질 때 재미있게 화제를 이끌어가도록 하는 것으로 소정의 수고료를 받는 경우도 있고, 순수하게 자원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버 자키는 인터넷 음악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다. 최근에는 채팅 사이트에서도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의 취향대로 음악을 틀어주면서 대화를 이끌어 간다. 대중가요도 있지만 이색적인 곡이나 전문가적인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수많은 팬들을 끌고 다니기도 한다. ▲피라미드 프로모터 : 어느 게시판에 가나 "돈 주는 사이트"를 올리는 사람들. "나도 의심했지만 정말 돈을 지급해주더라… 꼭 해봐라" 등등의 글을 올려 사람들에게 그 사이트에 접속하게 한다. 이들은 돈을 받고 네티즌이 많은 사이트에 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로 짐작되고 있다. ▲이-리포터와 서퍼 : 일반 이용자들이 뉴스 전문 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해 기사의 양, 추천 조회 수에 따라서 원고료를 받기도 한다. 단 기사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기 때문에 신중이 요구되지만 특정 분야에서 상당한 지식을 과시하며 전문 기자 같은 심층적인 기사를 쓰는 사람도 있다. 서퍼는 약간의 수고료(www.newsboy.co.kr)를 받고 국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제보를 하거나 기사를 쓰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이랜서 : 인터넷 사이트에서 컨텐츠를 구성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사 일부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이용자들 중에서 이랜서를 선정해 사진, 글 등을 받는다. 일회성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가 그룹의 경우 기간이나 원고단위로 계약해 수고료를 지불하면서 컨텐츠를 요청한다. 일반인들은 주로 여행기, 맛자랑, 나만의 요리 비법 등 생활에 관련된 내용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가 그룹은 의학, 직업, 상담 등의 전문 분야를 맡는다. 적지만 수고료나 기념품이 주어지므로 부지런하면 쏠쏠한 부업거리가 된다.
2001.07.09 I 김윤경 기자
  • 미 소매업체, 2분기 실적 크게 감소할 듯
  • [edaily]침체된 경기와 서늘했던 봄날씨 등으로 인해 미 소매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시장전문가들에 의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7월4일 독립기념일 휴가를 2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소매업체들은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제대로 판매되지 못했던 제고물량을 대규모로 할인 판매하기 시작했다.물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이같은 기회가 우량한 제품을 저가에 살수있는 기회지만 반대로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는 결코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바너드 소매 트랜드 리포터의 커트 바너드 대표는 "시장에서는 적어도 3~4주 앞서서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여름이 될 경우 이 같은 재고의 부담을 안고가는 것보다는 손실을 보더라도 빨리 처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미국내 5대 소매 업체중에 하나인 J.C.페니는 여름철을 대비해 바겐세일을 먼저 시작한 업체중에 하나다. J.C.페니는 회사측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브라운은 "이같은 움직임은 결코 우리에게만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다. 많은 업체들의 재고처리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퍼스트콜은 2분기 소매업체들의 실적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이 분명하며 그렇게 된다면 실적감소의 추세는 4분기 연속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2001.06.26 I 공동락 기자
  • (화제)메릴린치,애널리스트에 권고.."조용히 있어줘"
  • [edaily]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 헨리 브로짓이 회사로부터 특정 기업에 대한 의견 개진을 삼가라는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 계속해서 각종 인터뷰들에 출연하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 메릴린치는 지난 3월 종목추천과 관련해 피소된 브로짓에게 법정소송이 결론날 때까지 그의 보고서 내에서 언급된 이외의 기업에 관해서는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지난 3월 일부 투자자들은 브로짓이 인포스페이스의 GO2NET 인수협상 주간사가 메릴린치라는 사실을 알고 인포스페이스에 대해 "매수(buy)" 추천을 유지했다고 지난 3월 브로짓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메릴린치의 대변인은 브로짓에 대한 이번 권고는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의 단순한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브로짓은 이러한 회사의 권고에도 불구, TV와 라디오 등 여러 언론 매체들과 접촉해 계속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98년 아마존닷컴 주식이 주당 4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감히 예견, 그를 추종하는 "브로짓파"까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애널리스트다. 지난 5일에도 브로짓은 아마존닷컴 애널리스트 미팅에 참석해 리포터들과 아마존의 전망에 대해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릴린치의 대변인은 이같은 브로짓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그에게 완전히 입을 다물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다 그는 사교적인 사람이고 리포터들을 돕고 싶어하는 것 뿐"이라면서 "그가 컨퍼런스에서 일정 기업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정도라면 괜찮다. 우리가 특별히 꺼려하고 있는 바는 깊이 있는 인터뷰나 광범위한 분석 정도"라고 브로짓의 행동을 두둔했다.
2001.06.07 I 박소연 기자
  • (화제) 해리포터와 래리포터, 원조 다툼 - NYT
  • [edaily] 해리포터와 래리포터 중 누가 진짜(originality)일까? 서점가 요지부동의 베스트셀러 "해리포터(Harry Potter)" 시리즈가 최근 미국에서 지적재산권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고 1일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낸시 스투퍼라는 펜실베니아의 가정주부로 80년대에 "래리포터(Larry Potter)"와 "머글스(muggles)"에 관한 책을 미국에서 출판했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해리포터의 이름과 마법 능력이 없는 인간을 가리키는 단어인 머글스와 유사한 어감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작권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코트랜드에 살고 있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안 롤링이 80년대 미국에서 자비로 출판됐고 발행부수 또한 많지 않아 곧 절판됐던 낸시 스투퍼의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냐는 것을 판단해야 한다. 스투퍼는 "창백한 피부와 안경을 낀" 두 주인공 간의 유사점에 근거해 주장을 펴고 있지만 실제로 래리포터는 테입으로 부러진 부분을 붙여놓은 안경, 이마의 번개 표식, 마법 능력 등 해리포터의 주요한 특징들을 결여하고 있다. 스투퍼는 "머글스"라는 이름을 달고 시판되고 있는 장난감과 각종 생활용품들의 저작권 위반에 대해서도 고소하고 있다. 그러나 스투퍼의 변호사는 롤링이 머글스라는 단어를 표절했다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 머글스라는 단어는 두 작가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마리화나의 속어로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스투퍼의 머글스가 키가 작고 머리카락이 없으며 인간과 유사한 돌연변이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반해 롤링의 머글스는 단지 마법능력을 결려한 일반인을 지칭하는 단어라는 점도 지적했다. 대신 변호사는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중화되면서 더 이상 스투퍼가 머글스라는 상표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저작권 침해의 근거를 찾고 있다. 반면 롤링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출판사인 스칼라스틱(Scholastic)의 변호사는 스투퍼의 "머글스" 상표를 단 제품은 91년 절판된 이후 거의 팔리지 않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게다가 스투퍼는 작년에 처음으로 머글스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달 스투퍼는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텐하이머라는 한 작은 출판사와 신규 계약을 했는데 새로 출판된 책은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표지를 달고 등장했다. 이전의 스투퍼의 책은 그 표지에 "라와 머글스의 전설"이라는 제목과 함께 "머글스"라는 작은 돌연변이의 그림을 집어넣고 머글스라는 단어는 소문자(muggles)로 표기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판된 스투퍼의 책에서 머글스는 대문자(Muggles)로 바뀌었고 롤링의 해리포트 시리즈 표지에서 볼 수 있었던 성과 탑이 그 배경으로 등장했다. 책 내용 또한 바뀌었다. 래리포터는 이전에는 사촌이자 책의 주인공인 릴리를 보조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래리포터와 그의 좋은 친구 릴리"라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주인공 격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저자의 이름도 래리포터에서 N. K. 스투퍼로 표기가 바뀌었다. 조안 롤링의 표기는 J. K. 롤링이다. 지난 20년간 저작권에 대한 소송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것은 텔레비전의 출현 이후 책, 영화, 각종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상품들이 줄을 잇기 시작하며 지적재산권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많은 소송이 근거없는 억지주장이긴 하지만 실제로 지난달 아놀드슈월츠제네거의 영화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소송을 제기, 승소해 1900만달러를 받아갔던 디트로이트의 한 선생님의 사례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원작과 모방의 차이는 모호하고 판단기준 또한 명확하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01.04.02 I 박소연 기자
  • 두루넷, 시드니 올림픽 응원단 파견
  • 두루넷이 오는 15일부터 보름동안 열릴 호주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 100명의 경기 응원단과 리포터단을 파견한다. 두루넷은 응원단의 응원모습과 리포터들의 현장 리포트를 올림픽 기간중 두루넷 홈페이지 ()에서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두루넷 시드니 응원단은 크게 시드니 올림픽 응원단 90명과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단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응원단은 전통악기인 향피리가 주축이 된 응원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두루넷 응원단은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동일한 내용을 연습중인 향피리 응원단 호주 현지팀과 함께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향피리 응원단은 또 호주 현지 교민 중심으로 구성된 향피리 응원단과 공동 응원을 펼친다. 두루넷은 또 이번 시드니 응원단과 함께 전문적인 응원팀을 함께 파견, 조직적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두루넷 응원단은 17일 출정식을 갖고 호주 현지로 출발하며 19일 한국과 북한 선수들이 선전할 유도 경기와 20일 한 미 야구전을 응원하게 된다. 이와함께 두루넷은 호주 시드니 올림픽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낼 시드니 리포터단으로 20명의 대학생을 파견한다. 응원단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호주로 출발할 리포터단들은 매일매일 생생한 현장 소식을 두루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다.
2000.09.11 I 김윤경 기자
  • 야후, 전세계 방문자수 1위 - 닐슨/넷 레이팅
  • 미국의 주요 웹사이트 가운데 야후가 전세계 8개국에서 6,6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최대 인터넷 사이트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6200만명을 확보한 AOL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5,000만명의 마이크로 소프트의 MSN이 3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순위는 닐슨/넷 레이팅이 31일 발표한 7월 리포터를 근거로 한 것이며, 이번 조사 대상 8개국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 야후는 일본, 싱가포르, 아일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MSN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AOL은 미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많은 인터넷 기업들은 접속자수와 합께 접속시간을 대단히 중요하게 간주하는데, 사용시간에서는 MSN이 호주, 아일랜드, 캐나다, 싱가포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야후는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닐슨/넷 레이팅의 신 칼도 부대표는 AOL이 미국에서의 역할에 비해 국제적인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는 볼때 야후나 MSN이 상대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 그중에서 야후는 세계 여러지역에서 지역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말했다. 현재 야후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9개국을 포함해,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타이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뿐만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등의 미주 국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야후는 지난 6월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1억5,600만 사용자를 확보해 규모면에서 타 사이트를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09.01 I 공동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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