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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86건

  •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통과 10사 개요
  • [edaily] 30일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액토즈소프트 등 10개 업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벨코정보통신 = 통신기기제조업체로 95년 설립됐다. 유무선 헤드셋전화기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50억7400만원, 순이익 24억15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주주로는 유희택 외 1인이 62%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창투 외 3개사가 20.9%의 지분을 갖고 있다. 동원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액토즈소프트 =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지난 96년 설립됐다. 온라인게임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51억1200만원의 매출에 16억6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0억8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종현 외 1인이 48.4%, 아이티성장6호투자조합 외 7개사가 1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이 주간사다. ◇씨큐어테크 = 컴퓨터시스템 설계 업체로 지난 94년 설립됐다.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2억3800만원, 8억43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0억200만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김승수 외 3인의 3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서울증권이다. ◇우신시스템 =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 84년 설립됐다. 자동차 차체조립 자동화라인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71억8500만원, 14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0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허병화 외 4인이 4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KTB3호 구조조정조합도 25%의 지분을 갖고 있다. 키움닷컴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세동 = 지난 86년 설립된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도어벨트,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 몰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2억7100만원, 순이익은 8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4100만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윤영식 외 7인이 8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KTIC3호투자조합 외 1개사가 10.1%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빛증권이 주간사다. ◇우진세렉스 = 플라스틱 성형기 제조업체로 91년 설립됐다. 주력제품은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다. 작년 360억76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28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2억3500만원, 액면가는 1000원이다. 김익환 외 1인이 5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한미은행이 각각 12.5%씩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뉴씨앤씨 = 지난 96년 설립된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체로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417억6900만원의 매출과 26억43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44억1000만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탁기호 외 7인이 46.7%의 지분을 갖고 있고 스틱아이티투자조합1호 외 1개사가 17.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세키노스코리아 = 광섬유 및 광학요소제조업체로 지난 88년 설립됐다. 주력제품은 OCD렌즈와 광PICK-UP렌즈다. 작년 매출액은 125억4100만원, 순이익은 17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박원희 외 6인이 50.4%, 대양창투 외 8개사가 28.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대원씨앤에이홀딩스 = 77년 설립된 영화, 방송 및 공연산업업체다. 캐릭터와 만화영화제작을 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97억7900만원, 순이익 28억5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자본금은 20억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정욱 외 3인이 43.2%, 대한투신증권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신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신세계푸드시스템 = 지난 79년 설립된 기타 구내식당업 업체로 단체급식, 외식, 식자재유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28억7400만원과 43억43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20억원이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신세계 외 3인이 7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2001.05.30 I 김세형 기자
  • 포철 가격할인폭 축소효과 미미 등 LG증권 마켓트랙커
  • [edaily] ◇기업 Update -포항제철 (05490/HOLD)가격할인폭 축소 효과는 미미, 2/4분기 일본산 열연코일 수입가격 인상 어려움. 실적압박을 받고 있는 포철의 내수가격 할인폭 축소 시도 지속될 것이나 그 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 5월 7일 서울경제 신문에 보도된 포철의 내수가격 할인축소 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에 축소한 포철의 열연코일 discount는 대형수요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분기 열연 판매량의 약 40%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되며, 축소폭도 기존 할인폭 전체를 축소한 것이 아니라 그 중 일부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에 따라 포철의 이익 개선정도는 25억원 내외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실적압박을 받고 있는 포철이 이후에도 환율 및 국제가격의 움직임에 대해 과거와는 달리 발빠르게 내수가격을 조정할 가능성은 높아진 점은 향후 수익개선에 긍정적이다. 2/4분기 일본산 열연코일 가격 인상 쉽지 않을 전망. 일본 Mill 들이 열연코일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으나 냉연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대상국의 환율이 절하된 상태여서 가격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국내 냉연사와 일본철강사간의 가격협상이 진행중인데, 오히려 국내냉연사는 가격인하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며, 최종 가격은 1/4분기 수준 내지는 인상되어도 U$ 5 미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4분기 열연코일 수입가격인 톤당 U$ 210~215이었음을 감안해 보면 2/4분기 열연코일 수입가격은 U$ 220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엔화가 상대적으로 절하되었기 때문에 일본 철강사 입장에서 가격 인하의 절박성도 크지 않은 상태이다. 포철의 반덤핑 제소 등을 무마하기 위한 일본 철강사의 언론 플레이 일본철강의 가격인상 시도 기사는 지난 4월말 일간철강신문에 보도된 내용으로 철강협회가 이를 번역하면서 국내 언론을 통해 유포되었다. 이 같은 기사는 2/4분기 수출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을 경우 포철의 일본철강사에 대한 반덤핑 제소 등을 무마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라고 판단된다. 일본철강사가 가격인상을 원한다면 먼저 생산량의 대폭적인 감축을 선행해야 하는데, 생산량 감축에 대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아직은 없는 상태라는 점도 이 같은 추측을 뒷받침 해 준다. 그러나 포철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2/4분기 실적 당초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 있음. 한편, 최근 포철은 실적 개선을 위한 전사적인 원가절감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원가절감은 원료비용 가격상승으로 인상된 비용을 재료비, 노무비, 외주가공비 등 전사에 걸친 것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2/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는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 같은 원가절감의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고 2/4분기중 철강가격의 의미있는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투자의견은 “Hold”, 를 유지한다. ◇ 1Q Results -삼보컴퓨터 (14900/HOLD)PC시장의 회복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 단계. 삼보컴퓨터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1분기 매출액은 7,4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8.2%, 전분기보다 22.9% 감소한 금액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7억원, 41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은 8.6%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흑자전환을 시현하였다. 2000년 1분기와 비교할 경우,영업이익은 70%, 순이익은 87% 감소한 것이다. 삼보컴퓨터가 경기위축에 따른 PC 구매력 감소로 내수/수출 물량이 크게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매출원가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D램/CPU 등 주요 부품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율은 8.2%로 전분기의 5.4% 대비 2.8%p가 향상되었다. 또한 차입금 상환과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이 축소되며 따라 1분기 영업외비용은 2000년 4분기대비 288억원 감소한 382억원을 시현하였다. 당초 예상보다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났지만 삼보컴퓨터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첫째, 4월~7월까지 전통적으로 PC 시장의 비수기이므로 PC 경기가 바닥을 지나 회복단계에 진입하였다는 구체적인 신호가 현재시점에서 없는 상태이다. 둘째, 미국의 델컴퓨터, 컴팩, HP 등 메이저 PC 업체가 저가PC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따라 이머신즈의 영업환경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인텔의 펜티엄Ⅳ 가격 인하로 PC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심리, 9월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MS의 차세대 운용체계에 대한 대기수요 등으로 PC 시장 회복이 늦어질 가능성도 상존해있다. 따라서 삼보컴퓨터의 2분기 실적 개선도 아직 불투명하므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산업이슈 - 반도체장비 제조 및 수리용 원부자재 관세 감면 5월부터 시행긍정적인 조치 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듯. 반도체장비업체들과 반도체산업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반도체장비 제조 또는 수리용 원부자재의 무관세가 적용된다. 이는 WTO 정보기술협정(ITA)에 따라 2000년 1월 이후 반도체장비 완제품 수입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으나 부분품 수입에는 8%의 관세율이 적용되어 왔던 불균형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장비업계의 원가부담이 완화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국은 반도체산업 그중에서도 메모리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율은 11.7%에 불과하여 외산장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들 외산장비에 부과되는 관세가 경쟁국가에 비해 크게 높은 8%에 달하여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요구와 WTO협정에 따라 반도체장비 완제품에 대해서는 관세가 면제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장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각종 부품에 대해서는 8%의 관세율이 적용되어 왔기 때문에 완제품과 부분품사이의 세율의 형평성이 문제되었다. 즉, 외산 완제품 장비는 무관세 혜택을 누리는 반면 국산장비는 그 부품 수입시 관세를 부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문제가 관세 감면이 시행되는 5월부터 해소되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9일 오전 감면대상 물품 추천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요 전공정업체들이 신청한 가스공급장치, &50945; 스테이션(세정장비), 진공펌프, 퍼니스(가열 로), CVD, 에처(식각장비), 몰딩시스템(성형장비)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에 대해 관세 감면이 이루어진다. 향후 위원회 심의 이후 감면 추천대상 제품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위와 같은 면세 혜택이 반도체장비업체들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비업계의 연간 원부자재 수입액이 2,0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관세 감면 규모는 15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의 신규투자가 진행되지 못하고 삼성전자의 투자규모도 축소 또는 지연되고 있어 올해 2분기와 3분기에는 반도체장비업체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설비투자가 급감함에 따라 외형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고, 반도체 경기침체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장비 납품가격 인하 압박 등으로 원자재 무관세화에 따른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수출과 품목 다각화를 통해 실적이 호전되는 반도체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반도체엔지니어링 등을 제외하고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1.05.09 I 박호식 기자
  • 현대차, 고급형 스타렉스 3인승 밴 출시
  • [edaily] 현대자동차는 기존 스타렉스 3인승 밴의 고급형 모델인 "스타렉스 3인승 밴 SVX"를 개발,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밴 모델의 기본 기능인 다목적성 강화와 고급 편의사양에 대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개발된 "스타렉스 3인승 밴 SVX"는 기존 모델(3인승 밴 SV)에 실내외 편의사양 을 추가, 전체적으로 모델 고급화를 도모했다. 이를 위해 외관부는 ▲클리어 타입 안개등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two-tone) 사이드 몰딩 ▲파워안테나 및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뒷유리 와이퍼 및 워셔 ▲크롬도금 머플러 ▲알루미늄 휠(선택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실내는 ▲우드그레인 및 로터리 타입 공조장치 ▲운전석 및 조수석 램프 ▲고급 보조매트 ▲도어 개방시 도어 하단부에 램프가 점등되는 도어 커티쉬 램프 ▲승용차에 적용되는 고급 오디오 등을 추가했다. 한편, 최대적재량 1000kg으로 동급 경쟁차종에 비해 우수한 화물공간 확보와 기존 스타렉스의 다양한 운전 편의성으로 업무용은 물론 출퇴근용 등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스타렉스 3인승 밴 SVX"의 판매가격은 1196만원(판넬밴 기준, 윈도우밴은 5만원 추가)이며 자동변속기(A/T) 장착시 120만원이 추가된다.
2001.04.04 I 이훈 기자
  • 현대차, 아반떼 XD 5도어 2개 모델 출시
  •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아반떼XD 세단형 모델 출시에 이어 해치백 모델인 "아반떼XD 5도어"을 개발,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아반떼XD의 세단 이미지에 스포츠카 감각과 레저기능을 반영한 "아반떼XD 5도어"개발로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의 요구에 부응하고 준중형급 모델 다양화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반떼XD 5도어"는 기존 세단 모델 대비, 내·외관과 성능 부문에서 스포츠 감각과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한 모델로 외관은 ▲신규 디자인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알루미늄 휠 ▲스포츠 감각의 흡기구와 블랙(Black)몰딩을 적용한 프론트 범퍼 ▲전방 시계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션 안개등 ▲신규 보조 방향지시등 ▲전후(前後) 범퍼 블랙 몰딩과 일체감을 주는 웨이스트 라인과 사이드실 몰딩를 적용했다. 실내는 ▲신규 메탈릭 그레인 센터페시아 ▲세련된 블루칼라의 조명으로 야간 시인성이 높은 VOD 계기판의 1.5모델까지 확대 ▲우드 타입 수동변속기 기어 노브 ▲스포츠 감각의 신규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에 오디오 리모콘(2.0 모델) 등을 적용했다. 특히 RV기능성 향상을 위해 더블폴딩(double folding)이 가능한 리어시트를 적용하여 동급 최대의 실내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아반떼XD 5도어는 2개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기본가격 기준)은 "1.5 스포츠"가 960만원이며 "2.0 레이싱"모델은 1060만원이다.
2000.11.07 I 이훈 기자
  • 대우차, 매그너스 2001년형 "이글" 과 "클래식" 출시
  • 대우자동차는 스포츠카풍의 "매그너스 이글"과 고풍스타일을 강조한 2001형 "매그너스 클래식"을 개발, 1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매그너스 이글은 고급스러운 품격과 다이나믹한 스포츠 룩킹 이미지를 조화시킨 외부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레이 톤의 프론트 범퍼 에어댐과 리어 범퍼 애어댐, 바디사이드 몰딩이 적용됐고 독특한 라디에타 그릴, 독수리 문양의 후드 앰블럼과 블랙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럽풍의 고급 스포츠카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글의 운전공간은 대리석 무늬의 고급 마블 그레인을 적용했고, 기계판은 주간에는 화이트, 야간에는 에머랄드빛을 내도록 해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토록 했다. 핸즈프리, 음성경고시스템 등을 국내최초로 적용했다.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2001년형 매그너스 클래식은 크롬라디에타 그릴과 클래식 전용의 고품격 후드 앰블럼 등을 적용,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원목에 가까운 무광 우드그레인을 도어트림에까지 확대했고 14, 15, 16인치의 다양한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매그너스 이글은 2.0 DOHC와 2.0 디럭스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클래식은 2.0 SOHC, DOHC와 2.0 디럭스, 로얄 등 4가지다. 가격은 이글 2.0 DOHC가 1405만원, 디럭스가 1520만원이며 클래식은 2.0 SOHC 1285만원, 2.0 DOHC 1385만원, 디럭스 1445만원, 로얄 1690만원이다. 대우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형차 복수 라인 업체제를 구축, 내수시장에서 월평균 4000여대를 판매, 33%의 신장률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0.10.30 I 문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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