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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방네]강동구 "꽃들에게 희망을"..취약계층 아동 맞춤지원
- 강동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김모군(7세)은 아버지 실직으로 가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분리불안 증세가 심했다. 구에서는 김군의 사례를 발견해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에서 심리치료와 부모상담을 제공했다. 부모님과의 문화체험 기회도 갖게 해 보다 밀착된 관계 속에서 김군이 정서적인 안정을 찾도록 도왔다. 1년여가 지난 지금 김군은 어린이집을 잘 다닐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강동구는 가족 해체와 사회양극화로 아동빈곤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 18개 동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4년째를 맞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2013년 4개동을 대상으로 시작됐다.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0세(임산부) ~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으로서 기초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학대 아동 등이다. 맞춤형 서비스는 아동 발달 영역별로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4개 분야로 나눠 33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1:1 멘토링, 심리치료, 아동의 자존감과 사회기술 향상을 위한 셀프업 사업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작은 변화를 유도한다. 강동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은 10월말 기준 242명이며 올해 총 35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지원 받았다. 구는 앞으로 더 많은 대상 아동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어르신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3425-5803, 5779).▶ 관련기사 ◀☞ [동네방네]강동구, 5일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및 교육'☞ [동네방네]강동구 "은둔형외톨이 지원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분양권 거래 집중 단속☞ 중랑구 망우동·신내동, 강동구 상일동 일대 자투리땅 통합개발 가능
- [투자활성화 대책]'강아지 공장' 없앤다…반려동물 산업 양성화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앞으로 강아지·고양이 등을 낳고 기르는 반려동물 생산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뀔 전망이다. 반려동물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법률 제정도 추진된다. 제도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해당 산업을 양성화하고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7일 서울청사에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는 2010년 17.4%에서 지난해 21.8%로 증가했다.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동물을 벗 삼아 지내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작년 1조 8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 5조 80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 미비, 규제 등으로 해당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대책을 내놓은 배경이다. ◇반려동물 생산업, 신고제→허가제로△지난달 17일 서울 성동구 응봉 배수지공원에서 열린 반려견 문화 교육 행사에서 강아지들이 행동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는 생산·유통·반려·사후관리 등 반려동물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제도를 재설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반려동물 생산업을 허가제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 동물 생산업은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다. 신고 비율도 작년 말 기준 20%에 못 미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번식을 위해 발정 유도제, 불법 마약류 등을 사용하는 폐단이 적지 않다. 지난 5월 여론을 달군 ‘강아지 번식 공장’이 그 대표적 사례다. 이에 따라 연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상 반려동물 범위를 기존 개·고양이·토끼·페럿·기니피그·햄스터에서 조류·파충류·어류 등으로 확대하고, 반려동물 정의, 생산 시설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생산업의 허가제 전환은 당장 시행하기보다 2년 정도 유예 기간을 둬 미신고 업소의 양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미신고 업체에 가하는 벌금은 현행 최대 100만원에서 그 이상으로 높이고, 업체가 새 생산 기준에 맞춰 시설을 개·신축하면 자금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경매업’도 새로 만든다. 현재 국내에는 동물 경매장 18곳이 있다. 경매업을 일반 동물 판매업으로 분류한 탓에 경매장 특성에 맞는 시설·운영 기준이 없고, 정보 비대칭으로 분양받은 동물이 질병을 앓거나 폐사하는 등 소비자 피해도 빈번한 상황이다. 연내 반려동물 경매업을 신설하고 그 안에 별도 시설 기준, 정보 제공 의무 등을 담아 지방자치단체 등록제로 운영하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반려동물 온라인 판매는 판매업 등록 업체에만 허용하고 별도의 운송 기준도 마련하기로 했다. 지금은 온라인 판매에 관한 개별 규정이 없다 보니 일반인은 물론, 강아지 번식 공장 운영 업자 등이 개인을 가장해 동물을 팔고 사후 책임은 나 몰라라 하는 문제가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이 집에서 기르던 반려동물이 새끼를 낳아 이를 인터넷에 올려 파는 것도 원칙적으로는 불법이 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일일이 단속할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개인 인터넷 판매 부분은 추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돼지 등 산업 동물과 유사한 현행 반려동물 운송 기준도 운송 주체와 수단, 시설 기준 등을 따로 규정하기로 했다. 또 올해 안으로 소비자 보상 기준 등을 담은 표준계약서 마련, 개체 관리 카드의 온라인 등록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유통 체계 전반을 투명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동물병원 협동조합 허용…동물간호사는 국가자격으로동물을 기르는 동안 자주 이용하는 산업 기반도 확충한다. 수의사법을 개정해 내년 안으로 수의사를 조합원으로 한 협동조합 형태의 동물병원 설립을 허용할 계획이다. 현재 비영리법인만 동물병원 개설을 허용해 중증 질환 치료 등 진료 서비스 질을 높인 대형 병원 출현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일반 협동조합 구성을 유도해 대기업의 시장 진출을 막고 의료·미용·숙박 등 복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병원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의무 등록제 대상에는 고양이를 추가해 유기 동물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 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는 태어난 지 3개월 이상인 개만 의무 등록 대상이다. 광견병 확산을 고려한 조치다. 이를 보호자가 원하는 경우 고양이까지 임의 등록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 연내 약사법 개정을 통해 동물병원이 의약품 도매상에게 사람에게 쓰는 의약품을 직접 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장기적으로 수의학·화학 전공자 등에게도 동물용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수입 관리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지금은 약사·한약사만 자격이 있다. 아울러 민간 자격증을 갖고 종사 중인 동물 간호사를 국가 자격 화하고, 음식점으로 신고해야 하는 애견 카페 등 규정이 모호한 반려동물 연관 서비스업도 별도의 법적 업종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 동물병원 간호사는 정부가 근무 경력을 인정하기로 했으므로 다시 시험 볼 필요는 없다. 반려동물이 죽으면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로 분류해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하거나, 동물 장묘 시설에서 반드시 화장해야 한다. 그러나 동물 장묘 시설이 부족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불법 소각 또는 매립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방자치단체가 동물 장묘 시설을 건립할 명확한 근거 규정이 없고, 동물 장묘 시설도 사람에 대한 묘지 시설로 구분해 까다로운 입지 규제를 적용하는 탓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 법인·지자체의 동물 장묘 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건축물 종류에 동물 장묘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유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 동물 주인에 물리는 과태료를 현행 최대 100만원에서 상향하고, 유실 시 신고 기간도 기존 30일 이내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정기국회서 ‘반려동물 보호법’ 제정 추진정부는 장기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법·조직 인프라 전반을 정비하기 위해 연내 가칭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동물보호법에 있는 반려동물에 관한 규정을 새 법으로 옮기고, 생산·경매·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을 포괄한 내용을 새로 담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규정이 워낙 미비하고 모호해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이라며 “민간단체, 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개팔자가 상팔자'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에 300억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에 반려견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플랜더스 파크 사업’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사에서 플랜더스 파크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유성구 금고동을 최종 후보지로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이택구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해당 부서장들과 자문위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반려산업 현황, 최적 후보지선정 결과, 조성계획, 사업성 분석, 재원조달계획, 사업 시행방식 등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개발용이성과 인접도시 접근성, 공공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유성구 금고동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충남대 관계자는 “유성구 금고동의 경우 개발이 용이하고 민원 발생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충분한 부지 확보와 둔곡산업단지와 연계 개발 등이 가능해 최적의 대상지로 평가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플랜더스 파크의 규모는 9만 5000㎡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전용 공원을 비롯해 가상현실을 접목한 놀이형 체험·교육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한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플랜더스 파크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찾을 수 있는 대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에는 총 30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플랜더스 파크는 어드벤처존(Zone)과 커뮤니티존(Community Zone), 동물보호센터 등 3개 구역으로 나뉜다.어드벤처 Zone은 5만 8000㎡ 부지에 가상현실(VR)과 4D를 활용한 놀이·체험·교육공간이 조성되며, 비반려인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또 커뮤니티 Zone은 2만 6000㎡ 부지에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어질리티·수영장 등이 설치되며,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1만 1000㎡ 규모의 동물보호센터에는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보호시설과 입양활성화를 위한 훈련센터 등이 설치된다.충남대는 플랜더스 파크 건설에 의한 효과로 88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48명의 고용효과를 예상했으며, 운영에 의한 경제효과로는 2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911명의 고용효과를 예측했다.대전시는 내년부터 개발제한관리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시작해 2020년까지 완공·개장한다는 계획이다.인석노 대전시 농생명산업과장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부터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대전이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반려인들을 위한 힐링 공간은 물론 대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반려동물 산업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만들고 배우고 즐긴다"..'2016 메이커 페스티벌' 17일 개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메이커스 네트워크 기관이 주관하는 ‘2016 메이커 페스티벌’이 17일과 18일 양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개최된다.메이커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관심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직접 만들기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3D프린팅, 오픈소스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공예, 목공 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혁신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주체라 할수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2016 메이커 페스티벌’은 메이커들 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메이커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축제다.메이커들의 축제는 지역사회의 발명과 창업을 장려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배움의 장으로서 전 세계 12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메이커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메이커 축제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축제는 업사이클링, 공예, 테크, 디자인 등 이색적 메이커 작품에 대한 체험형 전시, 메이커 활동 입문을 돕는 만들기 체험교육, 시제품과 창작 공예품이 판매될 오픈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연예인 메이커가 직접 디자인하거나 손수 만든 작품 경매와 함께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을 주제로 한 연예인과 일반인 메이커의 토크쇼도 열린다.포미닛 남지현이 직접 만든 고체 향수와 비누, 엑소 백현이 직접 디자인 한 반려견 점퍼, 엑소 시우민 디자인의 헤드기어세트·헤드커버, 엑소 디오 디자인의 파우치 등이 경매 품목으로 구성된다. 경매 수익금은 서울소년원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이커 글로벌 컨퍼런스, 자작악기 경연대회, 메이커 작품 경매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메이커 운동은 창조경제의 원동력”이라며 “2016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만들기를 즐기고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메이커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반려동물훈련학교와 MOU
- [온라인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가 ATS반려동물훈련학교와 제휴, 실무형 현장학습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교건물에서 반려동물훈련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인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와 반려동물훈련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의 교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훈련학교는 1000평 규모의 대형 반려견 테마파크다. 학교 내부에는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완동물 수영장, 애견호텔, 애견훈련, 출장교육, 야생동물훈련, 훈련 세미나 등 애견훈련에 관한 최적의 프로그램들과 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또한 이곳은 일반 고객들도 언제나 방문 가능해 애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테마형 시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반려동물학교의 체계적인 애견관리 프로그램 등이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반려동물훈련학교는 50~60마리의 반려동물을 동시에 위탁 관리 가능한 곳으로, 훈련 종류로는 반려견과 고양이의 긍정강화훈련 프로그램, 야생동물의 순치 및 재활훈련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앵무새, 다람쥐, 햄스터, 비둘기, 맹금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교정 및 긍정강화 훈련을 습득할 수 있다.서예전 관계자는 "풍부한 동물 인프라를 자랑하는 반려동물학교는 본교 애완동물과 학생들에게 훈련방법 및 관리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훈련실습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전공실무 교수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형 현장실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학교로, 12개 학부 57개 학과의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 강아지분양 사기 막는 ‘오케이독’
- [온라인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이 각광받는 시대가 된지도 꾀 되었다. 이런 시기에 강아지분양에 관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가정에서 분양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무허가 업체들과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부 받았으나 동물판매업신고를 하지 않거나 사업자등록만 하고 전문지식 없이 운영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분양피해사례가 꾸준히 속출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자료제공: www.okdog.co.kr강아지분양을 결정하였을 때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서 사업자등록과 동물판매업신고 절차를 합법적으로 이행한 업체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인데, 수많은 업체들 중 ‘오케이독’은 이러한 조건에 충족하면서 소비자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오케이독’은 사업자등록, 동물판매업신고와 더불어 매장을 운영하는 전 직원이 반려동물관리사교육을 받은 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관리하며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문의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애견분양샵은 강아지분양에 대한 상업적 지식만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오케이독’은 반려동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키우는 방법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매장에 있는 강아지들이 분양되기 직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전문지식을 갖고 어린 강아지들을 케어하고 있다. 이제는 애견분양 시장에도 전문가들이 있으니 아무 곳에서나 혹은 아무에게나 받지 마세요. 오케이독에서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특수견 등등 모든 강아지분양이 가능하며 종류로는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시츄, 치와와, 코카스파니엘, 스피츠, 사모예드, 닥스훈트, 비숑프리제, 보스턴테리어, 프렌치불독, 올드잉글리쉬 쉽독, 잉글리쉬 불독, 프렌치 불독,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웰시코기 등등 모든 강아지분양이 가능하다. 현재 ‘오케이독’은 부천본점 외에 전국 8개의 가맹점은 물론, 지점으로 광명점, 인천점, 일산점, 목동점, 안양점, 마포점, 수원점, 남양주점이 있으며, 가까운 매장 어느 지점으로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방문이 불가능한 소비자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전국(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포항, 제주, 강원 등)타 지역 차량이동안심배송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차량이동안심배송서비스는 전화 문의 후 원하는 품종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받은 후 반려동물관리사가 차량이동으로 집까지 직접 찾아가는 딜리버리 시스템이다.신뢰도 높은 ‘오케이독’만의 애견분양, 강아지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kdog.co.kr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10.11~16일)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내주(10.11~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2일(월)08:45 OECD-ASEAN 식량안보 컨퍼런스(장관,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14:00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장관, 경기 화성 또나따목장)▲13일(화)08:00 국무회의(장관, 세종청사)▲14일(수)15:00 경제관계장관회의(차관, 세종청사)▲15일(목)10:00 국회 대정부질문(장관, 국회)17:00 차관회의(차관, 세종청사)◇주간 보도계획▲11일(일)11:00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앱개발 경진대회 -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실용성, 흥미 유발 앱개발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 소비자 반응도 평가 등 실시11:00 러브미(米) 마라톤 개최 - 쌀 등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러브미(米) 마라톤 개최(여의도 한강시민공원)11:00 농식품부-OECD 공동 컨퍼런스 개최 - 10.12~15(4일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OECD, ASEAN 전문가를 초청하여 식량안보 및 농업?농촌 정책 등 논의▲12일(월)06:00 201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 - 201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행사 의의, 개최기간?장소(10.13~14, 안성팜랜드), 본행사 및 부대행사 등11:00 제3차 규제개혁 현장포럼 개최 - 10.12, 경기도 화성시 또나따목장에서 6차산업화 지구 규제완화 등 현장체감형 규제개혁 방안 논의11:00 2015 한국 외식기업 ASEAN 로드쇼 개최 - 10.14,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현지 투자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업설명회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진행▲13일(화)06:00 FAO 9월 식량가격지수 - 23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을 모니터하여 5개 품목군별로 작성?발표11:00 충북, FTA산업협회와 연계로 상생과 수출 꽃 피운다. - 농업계와 기업, 해외 바이어 대상 상생협력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와 농업계 상생협력 MOU 체결 등11:00 농업의 첨단화·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스마트 팜 확산 - 농업에 ICT를 융복합한 스마트 팜의 보급 확대, 인프라 조성 및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추진 11:20 가을 가뭄, 주요 채소류 수급에 큰 영향 없어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 - 주요 채소류 등의 수급동향 및 대책 등11:00 감자, 바나나 이용한 기능성 반려견 사료 개발 - 반려견 장에 이로운 휘발성지방산인 부티르산의 함량이 급여전에 비해 10일간 먹였을 때 2배, 20일간 먹였을 때 3배 증가 효과▲14일(수)11:00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어린이집 영·유아 식생활교육 실시! - 어린이집 교사교육, 식생활교육?교구지원, 식체험 활동지원,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관계기관 MOU체결11:20 자생약초 엉겅퀴의 류마티스 관절 건강 개선 효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이종기 부장)12:00 2015년 수확기 쌀 수급 전망- 농식품부-통계청 합동 브리핑 ▲15일(목)11:00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방송 -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첫 방송(10.17) 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우리부 주요 정책을 소개
-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1인가구, 결혼시기가 늦어진 처녀·총각들, 신혼부부, 부모의 바쁜 업무로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의 친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 반려견에 대한 학대도 급증하고 있어 반려동물 문화인식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펫타임은 우선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의 분양가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가정위탁전문 업체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안전하며, 사람들의 추천 및 소개와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어 서울의 숨은 애견샵으로 불리고 있다.◆자료제공 : http://www.pettimemall.com펫타임 관계자는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 견주들이 상당 수 있다. 또 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펫타임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1견 1실 호텔장으로 운영하고, 가정위탁 분양이기 때문에 20~30마리로 다른 관리시설보다 적은 숫자일 수 있으나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다. 적은 수의 애완견을 관리하지만 10명이나 되는 직원이 돌아가며 24시간 당직을 서 애견들의 건강체크를 항상 신경 쓰고 있다. △가습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자동온도 시스템으로 강아지들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있다. △손소독기를 배치해 2차감염방지, 매일 호텔장을 소독하면서 2차감염예방, 하루 3번 강아지들의 변과 식사량을 체크하는 철저한 건강관리시스템 △키트검사를 통해 100일 미만인 자견에게 많이 일어나는 파보, 코로나, 홍역 등의 전염성 바이러스 조기진단 등을 한다. 요즘 최고에 인기 연예인 천태만상 윤수현도 펫타임 가정견 위탁 좋은일이라며 동참하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펫타임 업체도 강아지협찬 방송에도 적극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반려견분양, 강아지분양, 가정견분양 등 강아지의 생활과 교육을 다루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펫타임 www.pettimemall.com 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스파니엘, 요크셔테리어, 시츄, 닥스훈트, 말티즈, 스피츠, 비숑프리제, 비글,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치와와 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리얼후기도 볼 수 있다.
- 애견사업 성장 추세.. 애견창업 성공은 ‘펫글로벌’과
- [뉴미디어팀] 계속 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을 경기도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작은 사업을 하더라도 ‘월급쟁이 보다 낮겠지’ 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런 말이 무색할 만큼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최근의 경기를 고려할 때 창업은 도전하기 힘든 것일까. 창업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창업 전문가들은 경기의 흐름과 상관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은 분명히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애견 전문 프랜차이즈 ‘펫글로벌(www.petglobal.co.kr)’의 사업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애견 사업 시장 규모는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애견이라는 말보다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의미의 ‘반려견’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기 때문. 펫글로벌은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브리딩 센터(번식장), 애견 분양샵, 애견카페 포포앤미루와 가든형 카페 파티앤 독, 대형견 전국 도매 총판 등의 다양한 애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애견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이전인 1997년부터 애견 사업, 브리딩 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애견 사육 방법과 질병관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진행되는 애견 카페 포포앤미루와 파티앤 독은 기존의 획일화된 형태의 애견 카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차별화된 모습의 애견 카페다. 프리미엄급 애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견카페가 지닌 한계였던 낮은 수익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애견분양, 음료나 수제간식, 용품 판매, 교배, 미용, 호텔, 장례, 훈련소 등의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견, 소형견 분양 매장을 10여 차례 컨설팅 하며 모두 성공시킨 사례가 있는 애견 분양샵 사업은 풍부한 분양 사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점포개발과 인터넷 마케팅 전략을 수립,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육 시스템과 전문 교육장 등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전문가 수준의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다.펫글로벌 관계자는 "펫글로벌은 애견산업 분야에서 확실한 수익과 꾸준한 성장을 내고 있는 선도기업"이라며 "가맹점주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마케팅, 고객관리, 애견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