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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264건

이효리, KBS다큐 내레이션 참여 `출연료 기부`
  • 이효리, KBS다큐 내레이션 참여 `출연료 기부`
  • ▲ 가수 이효리[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선행천사`로 거듭났다. 18일 KBS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KBS1 스페셜 다큐멘터리 `우리 이웃의 작은 영웅들`의 내레이션을 맡았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상대는 다큐멘터리 출연자중 어려운 처지에도 남을 돕는 `사랑의 호떡 부부`다. 이효리가 이번에는 목소리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셈이다. 이효리는 목소리 기부에 대한 제의를 받고 흔쾌히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에 임했다. NG도 거의 내지 않고 능숙하게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효리가 목소리 출연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묵묵히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되고 싶은 환경 미화원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 낸 `행복한 국수`, 평생 보따리 장사로 모은 재산 15억 2천만 원을 전액 기부한 길분예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이 외도 가난과 방황을 안고 사는 노숙인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누는 재능 기부자 제임스 전 씨와 전국의 결식아동과 장애인 시설을 돌아 다니면서 무료로 호떡을 구워 나눠주는 `사랑의 호떡부부` 등이 있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난방비 5천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외에도 반려견 순심이와 달력 화보를 촬영해 판매 수익금을 유기견 입양을 돕는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됐다.
2012.01.18 I 양승준 기자
`시크릿` 5개월 만에 폐지..김병만 새 프로 투입
  • `시크릿` 5개월 만에 폐지..김병만 새 프로 투입
  • ▲ 토요일 저녁 시청률 경합을 벌이고 있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KBS `자유선언 토요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잡자!" KBS 예능국이 시청률 재고를 위해 토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새 단장에 돌입했다. 내달 진행될 가을 개편을 맞아 2TV `자유선언 토요일` 프로그램 이모작에 나선 것. 그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던 `자유선언 토요일` 1부 프로그램인 `시크릿` 대신 새 프로그램을 편성, 동시간대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크릿`은 5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된 셈.24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시크릿` 후속 프로그램은 이미 준비 중이다. 새 프로그램은 `동물 예능`이 주 콘셉트. 제작진은 새 프로그램 안에 `유기견 돌보기`와 `희귀동물 키우기` 콘셉트의 두 코너를 꾸려 한 시간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프로그램 제목도 `마이 펫` 등을 두고 고심 중이다. ▲ 김병만과 이휘재제작진에 따르면 유기견을 새 코너 소재로 잡은 이유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은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감동 소재. 여기에 연예인이 4~6주간 유기견 위탁에 나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잡아보겠다는 게 제작진의 각오다.  앞서 지난해에는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유기견 위탁 미션을 수행, 시청자의 감동을 사며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에이핑크 등도 새 코너 콘셉트에 공감, 출연을 이미 확정 지은 상황. 제작진은 아이돌 그룹 외에도 평소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여러 연예인과 접촉하며 섭외를 진행 중이다. 개그맨 김병만과 방송인 이휘재는 또 다른 새 코너에서 희귀동물 반려 전도사로 나선다.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아프리카 오지를 다녀온 후 희귀동물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동물을 키우게 될지도 관심사다. 제작진은 새끼 악어·펭귄 등 애완동물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동물군 등을 물망에 올려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엠블랙과 에이핑크KBS의 이번 부분 개편으로 토요일 저녁 지상파 방송 3사의 시청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에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양강 체제를 이루며 시청률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 `동물 예능`이란 새로운 칼을 뽑아 든 KBS가 동시간대 시청률 삼국지를 재편할 수 있을지 방송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크릿` 후속의 새 코너는 이르면 내달 1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11.10.25 I 양승준 기자
 도미노피자 `스위트 히든엣지` 외
  • [새로 나왔어요] 도미노피자 `스위트 히든엣지` 외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도우 끝 가장자리 속에 웰빙 견과류를 더한 프리미엄 너츠 고구마무스와 까망베르 치즈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피자 가운데 소스는 매콤 달콤한 맛의 `망고 하바네로 소스`를 사용했고 토핑은 매콤한 `페리페리 치킨`과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 등을 올렸다.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가 2만7500원, 라지 사이즈가 3만2900원이다.  ◇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초경량성에 유연성을 갖춘 `클래식 울트라라이트 패커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D 울투라라이트 아웃솔을 적용, 기존 리복 클래식 스니커즈와 비교해 20%까지 무게를 줄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리복 클래식만의 전통성과 여름시즌에 맞는 밝은 컬러를 사용해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회사측은 "일반 운동화의 무게가 평균 300g임을 감안하면 이 제품은 종이신발을 신은 듯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그린, 레드, 블루, 퍼플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7~8만원대다.  ◇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견 위한 영양식인 `베네풀 습식 4종`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칠면조 또는 닭고기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만들었다. 회사측은 "가공하지 않는 순살코기와 통곡물을 그대로 담아 튼튼한 근육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면역성분을 2배 이상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종류는 터키 메들리, 치킨 스튜, 치킨 메들리, 로스티드 치킨 레서피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용량과 가격은 284g(4350원)으로 동일하다. 
2011.07.28 I 최승진 기자
임순례 감독 "동물복지는 사회성숙 척도"
  • 임순례 감독 "동물복지는 사회성숙 척도"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고,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사는 반려견을 다룬 영화 `고마워, 미안해`를 만든 임순례 감독이 27일 농림수산식품부 직원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복지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이기도 한 임 감독은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그대로 반영한다"며 "동물 복지수준이 곧 그 사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척도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농식품부의 `도시락 포럼`을 통해 임 감독을 만난 직원들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축 등 동물을 업무의 객체로만 생각했었는데, 동물의 권리나 복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면서 "축산업 선진화를 추진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고 말했다. 안유영 방역총괄과 사무관은 "최근 잔혹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최고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 업무를 담당했는데 이번 포럼에서 업무에 대한 소명과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2011.07.27 I 정태선 기자
백지영, 애견카페 열다
  • 백지영, 애견카페 열다
  • ▲가수 백지영[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백지영이 쇼핑몰에 이어 이번엔 애견카페 사장이 됐다. 그 이름도 특별하게 ‘그르르’다. 백지영이 포토그래퍼 공성원과 함께 지난 1년 여간의 준비 끝에 오픈한 '그르르'는 애완견이 기분 좋을 때 내는 의성어에서 본 따온 이름으로, 반려견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Dog-friendly cafe다.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에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가 생겼다. 바로 나무로 지어진 2층 가정집을 개조한 이곳은 아늑한 다락방 같은 분위기로 꾸며졌다. 백지영은 “애견인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정작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요. 상업적인 수단이기 보다는 저처럼 반려견과 함께 시간과 추억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카페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그르르'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그날의 재료에 맞는 최고의 음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공성원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성분검사를 통해 안전을 검증 받은 반려견용 건강식 수제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 (www.g-rr.com) 를 통해 직접 디자인 제작한 애완견 장난감과 액세서리 용품, DIY 생활소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엔 유기견 보호를 위한 도네이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1.07.22 I 김미경 기자
  • 서울시, 휴가철 유기견 줄이기 나선다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시가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이 가장 많이 버려지거나 분실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기견 줄이기에 나선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7~8월 휴가철 반려견 임시보호가 가능한 동물병원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일정한 비용을 각 구청 지정 동물병원에 지불한 뒤 반려견을 임시로 맡길 수 있다. 비용은 동물병원별로 시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말티즈, 시츄, 요그셔테리어 등 소형견의 경우 일일 평균 1만원 선에서 가능하다.서울시는 또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휴가를 가는 경우 소유자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가 표시된 인식표 부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공원과 유원지 등에서 배회하는 동물에 대한 구조 활동을 강화한다. 120 다산콜센터나 각 구청을 통해 신고된 동물의 경우 구별 위탁보호시설에서 찾아나선다.보호시설에 들어온 동물은 건강검진 후 서울시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 등록돼 주인을 찾게 된다. 홈페이지 공고 후 10일 경과 이후에도 소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 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다.구 관계자는 "소유권이 자치구에 귀속된 동물 중 질병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는 전염병 감염 우려 등으로 인해 안락사 처리가 불가피하다"며 각 가정에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서울시가 지난 3년간 조사한 동물보호소 유기견 3만3351마리에 대한 실태분석 결과 여름 휴가철인 7월(3775마리, 11.3%)과 8월(3564마리, 10.7%) 가장 많은 유기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상영 서울시 생활경제과장은 "충동적으로 반려견을 구입해 기르던 사람들이 휴가철에 이들 동물을 쉽게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장기 휴가시 반려견을 각 구 동물병원 등에 임시보호 형태로 맡기거나 동행하면서 인식표를 부착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남산 한옥마을, 온라인서 3D로 둘러본다"☞동대문구 `배봉산 등산로` 산책하기 좋아진다
2011.07.05 I 이창균 기자
대형 반려동물 복합매장 등장에 동물병원 긴장
  • 대형 반려동물 복합매장 등장에 동물병원 긴장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대기업이 투자한 대형 반려동물 복합매장이 문을 열면서 기존 동물병원과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애완동물(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매장 이리온이 9일 문을 열었다. 이리온은 대한제분이 투자한 반려동물 전문기업 디비에스(DBS)의 서비스 브랜드다. 이리온 청담동 매장은 700평 규모로 동물병원, 동물호텔, 애견트레이닝 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까지 판매해 이곳에서는 개와 고양이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 이리온 내 동물병원. 이곳에만 15억원을 투자해 CT나 초음파 기기 등 최고의 의료 시설을 갖췄다.이리온 내 동물병원은 CT, 초음파 기기 등 고가의 의료시설과 분야별 전문 수의사들이 있다. 따라서 일반 동물병원에서는 치료하기 힘든 중증의 동물도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또 수명이 다된 애완견, 고양이 등처럼 특화된 반려동물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DBS 측은 앞으로 이리온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런 이리온의 등장에 일반 동물병원들은 크게 술렁이며 반발하고 있다. 강종일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은 “대기업 자본이 투입된 대형 동물병원이 수의학을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소규모 영세 동물 병원의 생존권에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강 회장은 “이리온의 영업 행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동물병원 업계의 우려에 박소연 디비에스 대표이사는 “이미 동물병원 업계에도 대형 법인들이 있다”면서 “대기업이 투자한 것 외에 이리온이 기존의 법인 동물병원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리온을 SSM사태와 연결시켜 대기업 자본의 영세 상권 위협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일반 동물병원에서 하는 1차 치료 수요까지 흡수하는 게 아니다”며 “치료하기 힘든 중증의 동물을 대상으로 한 2차 수의기관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반려동물 산업은 1조원 규모로 현재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장의 크기와 서비스의 질을 높여 일반 동물병원과 다 함께 잘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물병원 업계는 대형 반려동물 복합매장의 등장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사태처럼 고객 편의를 내세운 대형 자본과 생존권의 위협을 받는 자영업자와의 충돌이 동물병원 업계에서도 재현될 수 있는 상황이다.
2011.02.10 I 김유성 기자
  • 알앤엘바이오, 지방줄기세포 이용 반려견 복제 첫 성공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알앤엘바이오(003190)는 17일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국내 첫 유료 복제견 탄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복제서비스는 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국내 고객이 의뢰한 첫 유료 복제 케이스로 자궁축농증에 걸려 난소자궁적출술 수술로 인해 더 이상 새끼를 낳을 수 없는 상태인 개 푸치(가명)를 주인의 요청에 따라 복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탄생하게 된 복제견은 지난 2009년 알앤엘바이오에서 운영하는 줄기세포은행 `매직스템`에 가입해 고분화능의 지방조직 유래 성체줄기세포(MSC)를 분리 배양하여 보관하고 있는 상태였다.  복제의뢰를 받은 작년 8월, 보관된 지방줄기세포를 꺼내 10월30일 대리모 핵이식 수정란을 이식했다. 알앤엘 동물복제연구소 측은 "작년 12월29일 탄생한 1마리의 복제견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수유가 끝나는 2월 중순경 주인의 품에 안기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앤엘바이오는 올해 2월에 완공되는 동물복제연구소의 설립을 계기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복제서비스를 비롯한 성체줄기세포보관, 치료 등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관련 손배訴서 승소☞알앤엘바이오, 파미셀 유럽 인수
2011.01.17 I 유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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