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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2건

  • "세계 청소년 궁사 한자리에",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2016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보조경기장과 올림픽 평화의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는 양궁을 매개로 경기력 향상과 국가 간 우호 증진, 문화 체험을 목표로 한 국제 청소년 스포츠 축제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이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17세 이하 청소년 120여명이 참가한다. 22일 개막식에 이어 23일에는 남녀 60m 예선전이, 24일은 개인·단체전 예선이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25일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특설경기장에서 남자개인결승과 여자단체 결승전이 열린다. 이날에는 기보배와 구본찬 등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양궁 대표선수들과 정다소미, 오진혁 등 국내 정상급 실업 선수들이 대결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6일 여자개인결승과 남자단체결승전 이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시상식을 한다. 대회 관련 정보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seoulsports.or.kr)와 서울시체육회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대법원장, 김재형 서울대 로스쿨 교수 대법관 임명 제청(속보)☞ [포토]성주군민 2000여명, 서울역 광장서 '사드반대' 집회 열어☞ GS건설, 서울문산고속도로에 359억원 출자 결정☞ 서울 서대문署, 어린이집서 '아동 성범죄·학대 근절교육' 실시☞ 서울시, '22대 1' 경쟁 뚫은 시민 도시재생 아이디어 사업화☞ 서울서 공회전 5분 이상 하면 5만원 과태료☞ 서울대, 국내 최초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가능해져
2016.07.21 I 정태선 기자
"3.6Km 출입제한, 사드 레이더 고각없이 운용시 기준"
  • [일문일답]"3.6Km 출입제한, 사드 레이더 고각없이 운용시 기준"
  • [괌=국방부 공동취재단·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군이 괌 앤더슨 공군기지 내 사드 포대를 한국 언론에 전격 공개했다. 3시간 30여분 동안 기지를 공개했는데 최대 관심사인 전자파도 우리 군이 가져온 장비로 측정했다. 측정은 사드 레이더 북서쪽 전방 1.6km 떨어진 미 태평양사령부 훈련장 안에서 이뤄졌다. 6분간 측정한 결과 최고값은 0.0007와트/제곱미터, 평균값은 0.0003와트/제곱미터를 기록했다. 최고값이 국내법 상 인체 안전기준인 10와트/제곱미터의 0.007% 수준이다. 다음은 로버트 헤드룬드 한미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장 등 미군 관계자들과 국내 취재진의 일문일답이다. - 사드는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요격이 주임무라고 들었다. 무수단이 여기까지 오는데 3500킬로미터다. 부스팅 단계와 비행단계를 거치는데 사드 레이더는 종말단계를 탐지한다. 그 이전에는 어떤 체계로 정보를 받나? 또 무수단이 기만탄을 운영하면 사드 체계에서 탐지해 요격할 수 있나?부스트 단계와 비행단계는 기타 자산으로 탐지한다. 통신 자산 등이 있는데 공군 작전센터에 있는 통신 자산으로 조기 경보 등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레이더가 정확히 어떤 특정 궤도에서 탐지할 수 있는 순간이 있는데 작전 보안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 기만탄 요격 문제도 적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말씀드리기 제한된다.- 사드 레이더 전자파 뿐만 아니라 북한 미사일을 정확하게 요격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사드 실험을 몇 번을 했고 요격률이 얼마나 되나? 보도 가능 수준에서 말하면 그 어떤 탄도미사일 방어 체계보다 성공적인 요격률을 자랑한다. 11번 성공적인 요격 실험을 했다.- 레이더 전방 3.6킬로미터까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이 구역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 지난 2002년 미군 미사일방어국(MDA) 보고서에는 인체위험 구역이 100미터가 아니라 400미터라고 돼 있다. 지금 기자가 말한 교범은 레이더의 고도라든지, 레이더를 눕히는 정도를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인원통제는 100미터, 지상장비 통제는 500미터, 비통제인원은 3600미터가 제한구역이다. 이 상황은 레이더가 앞을 향하고 있고 주변과 지형에서 고도차가 전혀 없을 때다. 고각도 없는 상태에서의 기준이다. 만약 고각이 없고 전방만 본다면 무기체계가 설계된데로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탄도미사일을 탐지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레이더가 평면이라고 봤을 때 그 위의 위협은 탐지를 못하게 되는 것이다. 괌 기지의 레이더는 뒤로 눕혀 있다. 미사일 위협을 탐지하기 위해서다. 5도 각도로 빔을 쏠 경우 전방 100m에서는 지면으로부터 8.75m 위로, 500m에서는 43m 위로, 3500m에서는 314m 위로, 5500m에서는 837m 위로 지나간다. 350m 높이의 고지에 설치하면 그 만큼 더 위로 지나가기 때문에 지면에선 영향이 거의 없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주민과 장병의 건강 및 안전을 보장하고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 성주를 최적지로 선정했다. 성주기지는 높은 고도에 있다. 레이더 빔은 굽혀지지 않는다. 목표를 맞고 반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범상의 그림은 레이더 고도와 레이더가 눕는 각도 등을 상정하지 않고 그려진 것이다.18일 태평양 괌에 위치한 미군 사드 기지를 방문한 한국 국방부 관계자와 취재진이 포대 관계자로부터 사드 발사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美공군 36비행단 제공]- 교범에서 왜 그렇게 비현실적인 설정을 한 것인가? 그건 제가 대답할 수 없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교범을 다 읽어보면 레이더의 위험을 완화 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레이더를 높은 곳에 위치 하든가, 눕히면 된다고 돼 있다. 이런 설명 없이 그림만 보면 오해를 살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사드 배치 지역은 미사일방어국의 검증 절차를 거친다. 그 이유는 미군 장병이 매일 체계와 가깝게 생활하고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보호할 주민들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미군은 해당 지역내 모든 사람을 위해 안전구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검증할 것이다. - 한국이 우려하는게 건강 뿐 아니라 중국의 반발도 있다. 성주에 배치되면 어디까지 탐지가 가능한가?사드가 한반도 방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중 특정 지역을 지향해야 한다. 특정 지역은 중국이 포함돼 있지 않다. 레이더가 최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공중을 구역으로 쪼개 집중 감시해야 한다. 이 특정 시나리오는 중국은 위협으로 상정도 돼 있지 않다. 짧은 시간 내에 종말모드(TM)에서 전진배치 모드로 전환은 불가능하다. 북한의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선 북한 이외의 탐지 및 추적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전기공급이 중요해보이는데 유사시 전기공급이 차단되면 정상 가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되나? 체계의 안전을 판단하고 발전기를 다시 가동하는데 1~2시간 걸린다. 발전기 가동할 때 최대 예비 전력을 비축한다. 트럭 위에 탑재된 발전기가 차단되면 다른 트럭의 발전기가 가동된다. - 사드를 이동시켜 성주 이외의 한반도 다른 지역으로 배치될 가능성은 있나?결정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겠다는 결심은 모두 한미동맹의 결심을 통해 결정될 것이다. 정밀한 절차가 필요하다. 안전구역과 위협을 상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주 지역이 가장 큰 군사적 효용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이 최적지라고 하지만 인구 밀집 지역인 수도권에 대한 방어와 전략 자산 일부가 보호되지 않는다는 우려가 있다. 사드는 탄도미사일방어 네트워크의 일부다. 한국에 대해 가장 큰 방어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방어 체계를 운영하는게 필수적이다.
2016.07.18 I 김관용 기자
美 사드 포대 1.6Km 전방 전자파 미미, "전자파 위해성 없어"
  • 美 사드 포대 1.6Km 전방 전자파 미미, "전자파 위해성 없어"
  • [괌=국방부 공동취재단·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군이 괌에서 실제 운용하고 있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포대의 레이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 노출 허용기준치의 0.00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파 측정은 주한미군 사드 포대가 들어설 성주포대에서 1.5㎞ 떨어진 곳에 민가가 있는 것을 감안해 레이더 전방 1.6㎞ 떨어진 곳에서 이뤄졌다.18일(현지시간) 태평양 괌에 있는 미국 앤더슨 공군기지내 36비행단 회의실에서 차량으로 20여분을 달리자 사드포대(아마딜로 사이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군 측은 국내에서 사드 배치 논란이 거세지자 한국 국방부 관계자들과 한국 언론에 아마딜로 사이트를 개방했다.괌 사드 기지를 외국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미군도 사드 관련 논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다. 앞서 국방부는 레이더의 안정성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패트리엇 기지와 그린파인 레이더 기지를 공개한바 있다. 한국 공군 장교와 미군 관계자가 사드 레이더로부터 1.6Km 떨어진 곳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미 공군 36비행단 제공]◇성주 포대에서 민가까지 거리 감안해 측정, 전자파 기준치 미달괌 북쪽에 있는 사드 기지는 전방이 바다다. 해변까지 2㎞ 남짓 떨어져 있는 민가가 없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전자파 측정은 레이더에서 1.6㎞ 떨어진 군 훈련장에서 이뤄졌다. 측정하는 동안 계측기 숫자가 오르내렸다.측정을 담당한 한국 공군 간부는 “6분 동안 측정한 결과 최대 전자파는 0.0007W/㎡였고, 평균 전자파는 0.0003W/㎡로 나왔다”며 결과를 기자들에게 보여줬다. 그는 “인체 노출 허용 기준치인 10W/㎡의 0.007%에 불과한 수치”라고 말했다. 미군 관계자는 당시 훈련장 주변에 공사를 하던 민간인들을 가리키며 “전자파 위험이 있다면 여기서 사람들이 공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다른 미군 관계자는 도면을 그려가며 전자파의 위해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레이더 빔은 통상 5도 이상의 각도로 올려 쏜다”면서 “5도 각도로 쏠 경우 빔이 전방 100m에서는 지면으로부터 8.75m 위로, 500m에서는 43m 위로, 3500m에서는 314m 위로, 5500m에서는 837m 위로 지나간다”고 설명했다. 350m 높이의 고지에 설치하면 그 만큼 더 위로 지나가기 때문에 지면에선 영향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사드 포대가 들어설 성주포대는 4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특히 미군은 그동안 사드 레이더의 인체 유해 구역이 레이더로부터 100m인가, 3.6㎞인가 논란을 빚은 데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국방부는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거리는 100m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3.6㎞에 달하지 않느냐고 계속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미군 관계자는 2012년 미 육군 교범 그림에 사드 안전거리가 3.6㎞로 표시된 데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미 육군 교범은 레이더의 고도라든지 레이더가 눕혀있는(위로 향하는) 각도 등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며 “레이더가 주변 지형과 고도차가 없을 때 고각(高角)이 없는 상태라면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非)현실적인 가정이라는 얘기다.미군 관계자들이 국방부 공동취재단에게 사드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국방부 공동취재단]◇굉음수준 발전기 소음, 500m 거리에서는 거의 없어사드 사격통제소와 레이더, 발전차량 등이 모여 있는 작전 지역에선 엄청난 굉음이 귀를 때렸다. 발전기 소음 때문이다. 시설들을 둘러볼 때에는 귀마개를 착용해야 했다. 그러나 500m 떨어져 있는 발사대로 이동했을 때는 소음이 거의 없었다.미군 관계자는 “앞으로 상업용 전기를 끌어 쓰면 소음 문제는 줄어들 것”이라며 “한국의 성주에서는 상업용 전기를 쓰기 때문에 소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성주포대에는 상업용 전기가 들어오고 있다. 미군 관계자들은 성주에 배치될 사드가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차량에 탑재된 레이더는 가로 4m, 세로 2m로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 않았다.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모두 북한이 있는 서북쪽을 향하고 있었다. 괌에서 무수단 미사일이 배치된 북한의 무수단 지역까지의 거리는 3500㎞다.사드 포대 운영 책임자인 미군 간부는 “새로운 위협에 대항하려면 사드를 그쪽으로 다시 돌려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말했다. 사드가 성주에서 북한 쪽으로 고정 배치되면 짧은 시간 내에 중국 쪽으로 방향을 돌리기 어렵다는 설명이다.군사적 효용성과 관련해서는 사드가 지금까지 13차례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알려진 11차례의 요격시험 뿐 아니라 2009년3월, 2010년6월, 2011년10월, 2012년10월, 그리고 2013년9월에 실시된 실전적 시험들이 포함돼 있다. 미군 관계자는 “사드 사격시험은 북한 노동 및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상정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괌 사드포대, 한국 언론에 공개 사진 더보기
2016.07.18 I 김관용 기자
김성주 MCM 어떻게 인수했나…25년史 '성주 이야기'
  • 김성주 MCM 어떻게 인수했나…25년史 '성주 이야기'
  •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독일 명품 브랜드 엠씨엠(MCM)을 전개하는 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룹 역사를 담은 기념 서적 ‘성주 이야기’(THE STORY OF SUNGJOO)를 지난 10일 발간했다.‘성주 이야기’는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을 인수하고, 세계적인 패션 그룹으로 성장한 성주그룹의 25년 간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책은 단순히 기업의 창립을 기념해 펴낸 ‘기업 역사서’를 넘어 우리나라의 작은 기업이 난관을 뚫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성주그룹 25년 그룹사 담은 ‘성주 이야기’ 책 표지(사진=MCM).△성주그룹 △성주재단, 그리고 △기업 이념과 관련된 세 개의 이야기로 나눠져 있으며 25년 기업 역사에 대해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자료와 함께 무겁지 않게 풀어낸다. 기업 창간기념 서적답지 않게 금방 읽힌다. 명품 브랜드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구찌와 소니아 리키엘 등 명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한국 럭셔리 브랜드 시장을 넓혔던 이야기부터 투명 경영만을 고집하며 영국 패션 유통업체 ‘막스 앤 스펜서’의 판권을 따낸 성공 스토리는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모기업이었던 독일 MCM 본사를 인수하던 극적인 스토리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으며, 현재 성주그룹을 이룬 모든 ‘도전’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신념과 철학이 바탕이 돼야 하는지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성주그룹 관계자는 “책에 담긴 지난 25년 간의 기록은 불모지에서 시작해 각종 편견과 유리천장을 뚫고 목표한 바를 이뤄온 성주그룹의 성공스토리”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읽으면 용기를 얻고 울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 ‘성주 이야기’는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가는 2만원이다.
2016.06.16 I 김미경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승진 <4급> △법무부 소년과 윤용범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기환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심선옥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이용호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정성수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이영미 △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박종국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서진남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김세훈 ◇전보 <4급> △법무부(국방대 파견) 황진규 △서울동부보호관찰소장 정택현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최종철 △의정부보호관찰소장 양봉환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김시종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노근성 △수원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노일석 △광주소년원장 이영호 △제주소년원장 유병택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김택수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홍정원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배종상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최성학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은한 △서울소년원 행정지원과장 손세헌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박준재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윤일중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양곤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이상운○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김희곤 △장관정책보좌관 이창호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실장 이경규 △창조행정담당관 권순욱 △항로표지과장 김영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최국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공평식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윤석홍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 임채호○문화재청 ◇전보 <고위공무원> △국립무형유산원장 강경환 <과장급>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장 남상범○산림청 <과장급> △산불방지과장 박도환 △산사태방지과장 이용권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황인욱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가스기술공사 ◇승진 <1급> △플랜처사업처 정해복 △신성장기술센터 이철호 △삼척기지지사 조영보 △인천지사 김상돈 △전북지사 김영호<2급> △경영기획처 이우재 △총무회계처 한유진 △설계처 김세윤 △플랜트사업처 노병욱 △감사실 이홍열 △평택기지지사 이완기 △평택기지지사 이상환 △인천기지지사 구본화 △충청지사 조현준 △전북지사 이국진 △대구경북지사 전우식 ◇전보 △플랜트사업단장 안영훈 △총무회계처장 이영하 △인사노무처장 유인모 △인재육성센터장 정종식 △설계처장 이철호 △서울지사장 박창순 △경기지사장 허성대 △인천지사장 전우창 △강원지사장 김상돈 △전북지사장 서찬영 △광주전남지사장 김영호 △대구경북지사장 명기현 △부산경남지사장 홍인섭 △신성장기술센터장 최형기○가스안전공사 ◇전보 △기획조정실장 탁송수 △인재경영처장 김병주 △행정지원처장 장석봉 △홍보실장 이문호 △석유화학진단처장 노오선 △산업시설진단처장 고영규 △부산지역본부장 장재경 △인천지역본부장 양해명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정환규 △강원지역본부장 오병생 △충북지역본부장 김한국 △전북지역본부장 임호석 △서울서부지사장 문재석 △서울동부지사장 성종규 △부산북부지사장 손을식 △경북동부지사장 이제관 △전남서부지사장 강봉구 △경기서부지사장 오복현 △경남서부지사장 정원기 △전략기획부장 김홍철 △사업예산부장 임기수 △노무복지부장 심이섭 △총무부장 문성욱 △자산관리부장 노희민 △공장심사부장 추석권 △코드총괄부장 임성근 △안전지원부장 박성수 △사고조사부장 조완수 △기동단속부장 김병호 △안전기기부장 이종국 △제품인증부장 김현기 △장치진단부장 박원준 △시설진단부장 이명호 △방식진단부장 이종락 △배관진단3부장 윤영만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장 형원중 △교육기획부장 이재용 △기술정책연구부장 허윤실 △에너지안전실증사업단장 서원석 △방호시설시험부장 김동묵 △서울지역본부 검사1부장 정행원 △서울서부지사 검사부장 이성희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방효중 △서울동부지사 검사부장 문경수 △부산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국진 △경북북부지사 검사부장 김태일 △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홍철 △인천지역본부 검사2부장 이정호 △전남동부지사 석유화학부장 손재근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영섭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2부장 정경용 △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이경식 △경기지역본부 검사1부장 정무철 △경기지역본부 검사2부장 최치영 △경기북부지사 검사1부장 이충경 △경기북부지사 검사2부장 이세정 △경기서부지사 검사2부장 한명수 △경기동부지사 검사1부장 이헌목 △경기동부지사 검사2부장 김은정 △경기중부지사 검사2부장 김유호 △강원지역본부 검사1부장 최용훈 △강원영동지사 검사부장 임동준 △전북지역본부 검사1부장 이영구 △전북지역본부 검사2부장 박진우 △경남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조태광 △경남서부지사 검사2부장 강대기○무역보험공사 ◇승진 <부서장급> △조사부장 유승희 △남부심사실장 이태희 <팀장급> △기금예산팀장 김정탁 △IT전자팀장 안유신 △영업지원팀장 김홍익 △남부심사실 책임심사역 홍종규 △현장경영반장 김종직 ◇전보 <부서장급> △전략기획부장 이무혁 △투자금융총괄부장 김호일 △플랜트금융1부장 류동윤 △해외투자금융부장 김필준 △리스크총괄부장 안혜성 △영업총괄부장 김석희 △LA지사장 손지모 △중앙지사장 박재형 △강남지사장 한상렬 △충북지사장 임채하 △제주지사장 이학록 <팀장급> △정보화기획팀장 송후경 △프로젝트기획팀장 박무정 △발전담수팀장 이희윤 △중소형프로젝트팀장 이종호 △해외사업팀장 김기헌 △미주보상팀장 김경환 △채권관리기획팀장 신상일 △법제팀장 김기평 △감리기획팀장 박성범 △감사실 책임검사역 이원석 △특례인수반장 최윤성 △컨테이너팀장 김영국 △두바이지사 개설준비위원 장진욱 △멕시코시티지사 개설준비위원 최상봉○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이학수 △경영본부장 김병하 △수자원사업본부장 차기욱 △수도사업본부장 이진호○한국자산관리공사 ◇승진 <1급> △중소기업인지원부장 강남석 △자산인수기획부장 신덕호 △채권인수부장 김구영 △국유재산기획실장 남희진 △교육파견 김동언 △교육파견 진효림 <2급> △감사실장 소용호 △종합기획부장 문병삼 △인재개발원관리실장 양근영 △국민행복지원부장 김태수 △투자금융부장 김장권 △공공자산관리부장 박상원 △공공자산개발부장 이치호 △국유증권실장 정필상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서울국유재산부 의정부지부장 우종철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조철형 △강원지역본부 원주지부장 최용성 △종합기획부 배원섭 △인사부 태동국 ◇전보 △서민금융지원부장 권남주 △서민자활지원부장 문희석 △국유재산관리부장 양기영 △서울지역본부장 윤효중 △경기지역본부장 장성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류재명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오용환 △인천지역본부장 신흥식 △경남지역본부장 문영기 △강원지역본부장 김장래 △충북지역본부장 허철 △자금운용실장(직무대행) 박정환 △국유건축실장(직무대행) 조성각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차영욱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김광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갈경래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김석구○한국전력 ◇1(을)직급 이동 <본사> △감사실 최병운 △홍보실 조기형 △에너지신사업단 안규선 임낙송 △기획처 이경숙 △전력시장처 백선호 △경영개선처 이정복 전상귀 △재무처 진장호 △KINGS파견 조성인 △노무처 박형환 △자재처 이종우 △자산관리처 강덕원 △영업처 신기정 △전력수급처장 이재우 △배전계획처 이준호 △배전운영처 이종환 △상생협력처 유현호 △민원대책처 김준식 △기술기획처 하동혁 △ICT기획처 박장범 김용배 △품질경영처 김영성 △계통계획처 김태옥 △송변전건설처 이정원 전석주 △송변전운영처 김태익 △해외사업개발처 문형일 △해외발전기술처 이상국 김재하 △정보기술처 한상태 신중진 <사업소> △서울지역본부 이만근 김준호 〃 성동전력지사장 심정운 △남서울지역본부 정익중 〃 영서전력지사장 김상권 △인천지역본부 최재흥 〃 김포지사장 허완 〃 제물포지사장 강상훈 〃 시흥지사장 강정호 〃 강화지사장 김완호 〃 인천전력지사장 이기탁 △경기북부지역본부 유호탁 홍호웅 김종화 〃 포천지사장 남열우 〃 양평지사장 채준수 〃 동두천지사장 장창균 〃 가평지사장 황성훈 〃 구리전력지사장 권영완 △경기지역본부 신용석 정치교 〃 서수원지사장 전재은 〃 안성지사장 고흥원 〃 화성지사장 김유활 〃 광명지사장 허광엽 〃 평택전력지사장 조재형 △강원지역본부 윤철호 〃 횡성지사장 노현래 △충북지역본부 신영식 김병헌 〃 진천지사장 임찬식 〃 제천지사장 서재영 〃 증평괴산지사장 남상문 〃 음성지사장 김용훈 〃 보은지사장 성영기 △대전충남지역본부 허태요 〃 아산지사장 김영우 〃 당진지사장 김정래 〃 서산지사장 김홍권 〃 세종지사장 최영상 〃 공주지사장 김병찬 〃 예산지사장 김맹렬 〃 태안지사장 이재중 〃 홍성지사장 홍선준 〃 부여지사장 조원장 〃 금산지사장 오익선 〃 아산전력지사장 김두환 〃 서산전력지사장 서문철 △전북지역본부 이태현 윤상천 박종명 〃 남전주지사장 정관영 〃 고창지사장 허태헌 △광주전남지역본부 권우열 노문철 〃 여수지사장 정만길 〃 순천지사장 권욱 〃 나주지사장 박성철 〃 해남지사장 고은석 〃 고흥지사장 노상곤 〃 광양지사장 황수환 〃 영광지사장 이범익 〃 순천전력지사장 홍봉선 〃 강진전력지사장 김갑덕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진열 황광수 〃 구미지사장 오태석 〃 포항지사장 안중은 〃 김천지사장 김충환 〃 영천지사장 김강헌 〃 상주지사장 김경호 〃 영주지사장 최성진 〃 칠곡지사장 정상원 〃 성주지사장 유경종 〃 의성지사장 김종희 〃 예천지사장 권기정 △부산울산지역본부 이건행 장성배 〃 중부산지사장 이병곤 〃 북부산지사장 배상달 〃 울산전력지사장 안병곤 〃 동부산전력지사장 조성준 △경남지역본부 김지현 〃 마산지사장 박무흥 〃 거제지사장 이명재 〃 밀양지사장 이상진 〃 함안지사장 김영성 〃 사천지사장 김근환 〃 창녕지사장 정창진 〃 함안전력지사장 이관종 〃 진주전력지사장 강승배 △제주지역본부 김영환 △경인건설처 전중구 최유성 〃 남서울건설지사장 김태용 〃 경기건설지사장 최준식 △중부건설처 송백헌 〃 충북강원건설지사장 김세경 〃 광주전남건설지사장 김정권 △남부건설처 최규택 김양수 〃 대구경북건설지사장 양준철 △인재개발원 김정환 〃 교육 정재완 △전력연구원 박창용 △자재검사처장 설규환○전력거래소 ◇전보 △시장개발처장 김홍근 △제주지사장 이건웅 △전력경제연구실장 조강욱 △시장감시실장 손윤태 △경영지원처 사옥관리팀장 김민배 △시장개발처 시장개발팀장 김두중 △정보보안전략실 비상재난안전팀장 신중선 △정보기술처 정보기술팀장 이진수 △정보기술처 계통시스템팀장 심병철 △전력경제연구실 전력경제연구부장 옥기열 △중부지사 부장 이명희○국립산림과학원 <과장급> △연구기획과장 구교상 △산림생태연구과장 김경하 △화학미생물과장 이성숙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성주한○한국고전번역원 △경영지원본부 기획예산실장 김형국 △〃 운영지원실장 고강 △〃 인사총무팀장 김두환 △〃 재무회계팀장 배길호 △번역사업본부 성과평가실장 정영미 △〃 조선왕조실록번역팀장 정준영 △고전번역교육원 교무행정실장 노재춘○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연구위원 노형식 ◇보직 발령 △기획협력실장 이명활 △은행·보험연구실장 서정호 △국제금융연구실장 이윤석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이상제○한국소비자원 ◇승진 <2급> △기획조정실 미래전략팀장 이정구 △경영지원실장 정동영 △빅데이터사업단장 최은실 △시험검사국장 정진향 <3급> △피해구제국 광주지원장 이면상 △대외홍보실 홍보법무팀 부장 김종남 △피해구제국 1372운영팀 부장 전재범 △대외홍보실 홍보법무팀 부장 송선덕 △대외홍보실 대외협력팀장 구경태 △피해구제국 대전지원장 김선환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이상훈 △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지광석 △시험검사국 전기전자팀장 양종철 ◇전보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문성기 △대외홍보실장 권재익 △정책연구실장 이득연 △소비자정보국장 박재구 △소비자안전국장 박정용 △서울지원장 김정옥 △경기지원장 배윤성 <팀장> △기획조정실 성과평가팀장 신국범 △경영지원실 운영지원팀장 김병법 △경영지원실 정보화전략팀장 박태학 △대외홍보실 홍보법무팀장 최윤선 △대외홍보실 기업협력팀장 박현주 △정책연구실 소비자시장연구팀장 황은해 △피해구제국 피해구제총괄팀장 윤영빈 △피해구제국 의료팀장 김경례 △피해구제국 1372운영팀장 김대중 △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장은경 △시장조사국 약관광고팀장 한성준 △시장조사국 국제거래지원팀장 박두현 △시장조사국 FTA소비자권익증진팀장(TFT) 이기헌 △소비자정보국 소비자정보팀장 이상식 △소비자정보국 교육기획팀장 이진숙 △소비자정보국 서비스비교팀장 여춘엽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장 최난주 △소비자안전국 식의약안전팀 홍준배 △소비자안전국 안전감시팀장 윤경천 △시험검사국 시험기획팀장 이상호 △시험검사국 식품미생물팀장 정현희 △시험검사국 화학섬유팀장 한은주 △시험검사국 기계금속팀장 이용주 △분쟁조정사무국 조정1팀장 원혜일 △분쟁조정사무국 조정2팀장 이선동 △서울지원 금융보험팀장 황기두 △서울지원 서비스팀장 홍인수 △서울지원 섬유식품팀장 장인영 △경기지원 자동차팀장 김현윤 △경기지원 주택공산품팀장 백승실 △피해구제국 부산지원장 이경진 △피해구제국 대구지원장 박윤하 △피해구제국 강원지원장 이선화 △피해구제국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장 오흥욱○한국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 서원선 △에너지환경소재본부장 김영희 △전자융합소재본부장 황종희 △기업지원본부장 김경자 △이천분원장 김형태 △경영기획본부장 임태영 △융합연구사업단장 서원선(겸직) △에너지소재센터장 이명현 △에코복합소재센터장 추용식 △전자소재부품센터장 조정호 △광·디스플레이소재센터장 이미재 △나노융합소재 센터장 신효순 △기업협력센터장 박주석 △분석·인증·시뮬레이션센터장 김현식 △수도권시험분석·기업지원센터장 안욱성 △도자세라믹센터장 조우석 △엔지니어링세라믹센터장 이성민 △세라믹섬유복합재센터장 임형미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장 장정호 △감사실장 신현주 △연구기획실장 김형준 △경영지원실장 박경원 △전략기획실장 류동수 △연구지원팀장 정철 △운영지원팀장 홍명식○대한건설협회 ◇전보 △산업본부장 안광섭 △회원본부장 서만석 △정책본부장(직무대리) 조준현 △정보관리실장 최상근 △기술정책실장 최재균 △시장개척실장 박승화 △총무지원실장(직무대리) 황승현 ◇파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실장 진장욱○생명보험협회 ◇승진 <상무보대우> △시장자율관리본부장 김홍중 <부서장> △시장지원부장 최성림 △보험범죄방지실장 채한기 △고령화지원실장 최종윤 △정보시스템실장 허주 <팀장> △기획부 대외협력팀장 정문일 △자율관리부 자격관리팀장 경규은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김치국 △사회공헌센터 시회공헌팀장 최재춘 △정보시스템실 정보서비스팀장 여창환 △사회공헌센터 교육팀장 김희경 △시장지원부 채널전략팀장 이주학 ◇전보 <부서장> △감사실장 이재운 △사회공헌센터장 지정훈 △호남지역본부장 현춘순 △영남지역본부장 박배철 △총무부장 박병권 △자율관리부장 장승록 △수도권지역본부장 황영률 <팀장> △시장지원부 계약정보지원팀장 홍성환 △자율관리부 모집질서팀장 김관철 △원주지부장 민병현○한국기계산업진흥회 ◇승진 <상무이사> △진흥본부장 정경수 △기술교육원장 이은수 △공제본부장 봉전○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보 △경영기획팀장 김용구 ◇승진 △교육홍보팀장 김은희 △전시지원팀장 박희승○동부증권 ◇승진 <상무> △재경1지역본부 김우상 △기획관리팀 홍헌표 ◇보임 △FICC사업부장 직무대리 강성욱 △준법감시인 서배수 △충청호남지역본부장 이병진 △법인영업1팀장 이동규 △창원지점장 전성욱 △부산지점장 위성은 △대전지점장 김창호 ◇전보 △영업부장 서중영 △을지로금융센터장 김성수 △서초지점장 한진영 △용산지점장 신승욱 △강남금융센터장 최성호 △천안지점장 이상용○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관리본부 전무이사 채홍기 △연구본부 전무 손문호 △혁신신약연구소 상무 윤태영 △경영기획팀 이사대우 정경운 △ERP추진단 이사대우 정철승 △인재개발원 이사대우 김풍국 △국내법무팀 이사대우 김의권 △해외법무팀 이사대우 김형헌 △분자약리연구팀 이사대우 신준호(연구위원)○동아에스티 △연구기획관리실 전무 손미원 △생산본부 전무 이주섭 △영업본부 전무 김학경 △경영지원실 상무 이종완 △학술의약실 상무 신유석 △병원사업부 상무 정용승 △신약연구소 상무 임원빈 △개발지원팀 이사대우 박인수 △개발기획팀 이사대우 전철수 △임상2팀 이사대우 오태영 △달성공장 이사대우 양호준 △종합병원사업부 이사대우 조규홍 △서울4지점 이사대우 우광욱 △경기3지점 이사대우 정해룡 △강원지점 이사대우 김승주 △제품개발연구소 이사대우 장선우(연구위원)○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상무 박정우 △달성공장 이사대우 김진구 △약국1지점 이사대우 김용운○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진숙 △경영전략팀 이사대우 권도균 △신유통SU 이사대우 홍성호○용마로지스 △영업본부 상무이사 금중식 △운영본부 상무 이종철○에스티팜 △올리고연구부 전무 정경은 △합성1연구부 전무 김경진 △경영지원실 상무 이동렬 △CMC실 이사대우 최경은 ○수석 △관리부 상무 윤경렬 △관리부 상무 강호진 △총무팀 이사대우 손효진○엠아이텍 △총무팀 이사대우 권오길 △총무팀 이사대우 장철호○대신증권 ◇승진 <1급 부서장> △재무관리부 이재우 △부동산관리부 이흥탁 △업무개발부 김종선 △연금사업센터 이영철 △Compliance부 구준회 △법무지원실 박찬명 △심사분석부 이동수 △홍콩현지법인 성유열 <1급 지점장> △광명센터 신재범 △대림동지점 신봉규 △복현지점 권기범 △무거동지점 김경민 △해운대지점 정지윤 <2급 부서장> △상해사무소 신제현 <2급 차장> △감사실 양성우 △재무관리부 안수경 △인프라서비스부 손승희 △WM개발부 이승택 △온라인개발부 황종률 △글로벌마켓전략실 김영일 △IB2본부 고재욱 △스마트비즈니스부 백준오 △법무지원실 양홍제 △법무지원실 임유신 <2급 부장> △광화문지점 강명철 △신촌지점 조철우 △신촌지점 신미영 △안산지점 정용중 △일산지점 김남숙 △이촌동지점 전헌재 △명일동지점 오세경 △수원지점 서명희 △청담지점 최경희 △진주지점 최정연 △동래지점 서지애 △군산지점 최동화 △청주지점 홍순균 △광주센터 문유곤 △나주지점 이승주 △안산지점 김해심 △상무지점 이선경 <3급 과장> △전략기획실 박종희 △정보보호팀 김덕호 △알파리서치부 나덕승 △신탁사업부 이준석 △랩사업부 김정민 △Equity팀 조지훈 △리테일상품팀 박재영 △IB2본부 김혜일 △법인금융상품1부 조태원 △금융주치의전략부 김세옥 △크레온영업부 장한 △Compliance부 김민석 △리스크관리부 강석희 △심사분석부 김재연 <3급 차장> △압구정지점 이동은 △송탄지점 김미선 △무거동지점 서정욱 △해운대지점전재하 △청주지점 정현호 △광양지점 김수찬 △목포지점 나준성 △울산지점 전민경 △순천지점 서지연 ◇신규 선임 <부서장> △미래전략실 강윤기 △글로벌마켓전략실 오승훈 △법인금융상품2부 김형준 △Global파생상품부 김경훈 △스마트비즈니스부 박성현 △IB3본부 이호철 <지점장> △부평지점 송영민 △수지지점 강준규 △동래지점 권현미 △군산지점 고영이 <직할팀장> △모바일커뮤니케이션팀 이재훈 ◇전보 <부서장> △금융주치의전략부 이성근 △고객감동센터 오행근 △신탁사업부 이동수 <지점장> △목동지점 정기동 △광화문지점 이연미 △노원지점 김영천 △평촌지점 진수민 △이촌동지점 박성희 △명일동지점 서상욱 △청주지점 이병용 △둔산지점 오용진 △안산지점 김송회 △일산지점 이상덕 △반포지점 이석영 △잠실신천지점 이범영 △전주지점 김두형○대신저축은행 ◇승진 <1급 지점장> △남포동지점 양재달 <2급 차장> △경영기획부 김진우 △심사부 유지승 <3급 차장> △남포동지점 박정율 <3급 과장> △전산부 최민 △전략금융부 윤성준 ◇신규 선임 △준법감시인 정성무 <직할팀장> △영업추진팀 이성재 ◇전보 <지점장> △서면지점 김현우 <직할팀장> △감사팀 지종수 <팀장> △압구정지점 정용식 △남포동지점 구본운 △청담지점 김현 △춘천지점 안제현○대신자산운용 ◇승진 <3급 과장> △주식운용본부 김종석○대신경제연구소 ◇승진 <2급 차장> △금융공학실 배성민○대신에프앤아이 ◇승진 <이사> △투자1부 이동석 △투자2부 전동민 <부부장> △투자1부 김태형○대신에이엠씨 ◇승진 <이사> △자산관리1부 정진철 △자산관리3부 오규택 △자산관리6부 이석호 <부부장> △수탁지원부 한예지○미래에셋자산운용 <부장>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이준섭 △ETF마케팅본부 정경철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손수진 <차장> △ETF운용본부 이창헌 △부동산투자1본부 김태헌 △기금자문본부 정성진 △컴플라이언스2본부 노종언 △상품전략본부 김형민 △IT본부 김재훈 △PEF투자1본부 정준택 ○미래에셋증권 <부장> △기금컨설팅팀 김성수 △기업금융1팀 김진태 △기업RM부문 2본부 2팀 정진성 △WM강남파이낸스센터 조원태 <차장> △광나루지점 김미숙 △범어동지점 김희 △코리아리서치센터 Simon Jenkins △총무팀 이종민○미래에셋벤처투자 <부장> △벤처투자본부 김경모○미래에셋펀드서비스 <부장> △개발본부 개발팀 방희준○미래에셋캐피탈 <부장> △감사팀 정종균○부동산114 <부장> △IT서비스본부 정세련 △IT서비스본부 공유춘 <차장> △리서치센터 김은진○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 △IB그룹 우영웅(그룹 CIB총괄, 신한은행 부행장보 겸직) △WM그룹 이창구(그룹 WM총괄, 신한은행 부행장보 겸직) <본부장> △스마트사업본부 김형환 △기업금융1본부 김종옥 △IPS본부 정돈영 <본부장 직무대행> △기업금융2본부 이상훈 △투자금융본부 서정석 <지점장> △안산지점 고준선 △연희동지점 김관중 △대치센트레빌지점 김국한 △보라매지점 김태형 △정자동지점 박상수 △남대문지점 신윤주 △포항지점 이재욱 △반포지점 임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김동명 △신한PWM태평로센터 김주형 △신한PWM분당중앙센터 이정미 <부서장> △채권운용부 금성원 △자산관리솔루션부 명석웅 △FICC운용부 반승철 △연금기획부 오두식 △투자금융부 오승준 △기업금융2센터 이동호 △연금영업1부 이창경 △대체투자부 정정욱 △신디케이션부 조규효 ◇전보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신동철 △강남영업본부 남궁훈 △강서영업본부 정환 △고객자산운용본부 최성권 △강북영업본부 백명욱 △준법감시본부 남용문 <지점장> △마포지점 곽병주 △구미지점 김규태 △영업부 김기정 △밀양지점 김성기 △대구수성지점 김완섭 △구로지점 김용현 △산본지점 김운배 △계양지점 김종언 △광화문지점 김행철 △도곡지점 김후근 △목동지점 방충기 △신당지점 윤지현 △평촌지점 이광재 △동래지점 이상민 △여의도지점 이선미 △논현지점 이재혁 △압구정지점 장무일 △관악지점 조시환 △창원지점 차상호 △분당지점 최돈중 <센터장> △신한PWM서교센터 김계흥 △신한PWM분당센터 김기덕 △신한PWM서울FC 김수경 △신한PWM목동센터 노미애 △신한PWM도곡센터 성현철 △신한PWM여의도센터 이영농 △신한PWM압구정센터 이창훈 △신한PWM서초센터 이철원 △신한PWM PVG서울센터 정종옥 △신한PWM PVG강남센터 현주미 <부서장> △기업금융1센터 김준태 △인사부 박성진 △경영기획부 서태영 △스마트자산관리센터 송제윤 △Equity파생부 오해영 △시너지사업부 옥형석 △투자상품부 우동훈 △스마트사업부 이광렬 △ICT개발부 이동근 △영업추진부 이선훈 △컴플라이언스부 이재동 △M&A부 장호식 △대기업금융부 최성준 △연금영업2부 탁성호○중흥건설 ◇승진 <전무이사> △건축부 장세면 <상무이사> △건축부 진용이 △토목부 고지훈 △토목부 양순길 △안전부 서우진 △기획부 신경식 △공관부 문영민 <상무이사대우> △건축부 김상균 △경리부 박해정○하나카드 ◇승진 <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 조태복 ◇전보 <본부장> △고객관리본부 손창석 △경영전략본부 송종근○하나금융지주 ◇승진 <상무> △감사실 최고감사책임자 이후승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팀 성기정 △전략기획팀 안선종 △경영지원팀 이준혁○하나금융투자 ◇승진 <부사장> △Sales&Trading부문장 이진혁 <상무> △PI실담당 정용만 △강남WM센터지점장 이만수 <상무보> △영남지역본부장 김인규 △분당중앙지점장 이성훈 △훼미리지점장 송병희 △광주지점장 채욱 △리테일마케팅실장 양경식 △채권금융실장 강순국 △M&A실장 이택준 <이사보> △잠실지점장 이시헌 △영업부장 이형오 △서청주지점장 조창묵 △수원지점장 조시연 △미금역지점장 전찬훈 △신촌지점장 조일환 △압구정지점장 장윤석 △Private Equity실 김민수 △Real Estate실 이희철 ◇선임 <부문장> △PIB부문장 전영배 △법인영업부문장 조호제 △IB부문장 신명호 <본부장> △자본시장본부장 이윤형 △충청호남지역본부장 윤병군○KEB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글로벌사업그룹 유제봉(하나금융지주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 겸임) △기업고객지원그룹 윤규선 △영남영업그룹 윤석희 △경영지원그룹 황인산 <전무> △영업지원그룹 강성묵 △자금시장그룹 강창훈 △IT통합지원단 김재영 △변화추진/대외협력본부 안영근(하나금융지주 최고변화경영책임자 겸임) △리테일사업본부 이형일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부산영업본부 정춘식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하나금융지주 최고변화경영책임자 겸임)<본부장> △충남영업본부 강태희 △외환본부 김선규 △PB사업본부 김성엽 △세종충북영업본부 김인석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화식 △제주영업본부 문상도 △구로영업본부 박세걸 △인천영업본부 박의수 △영업지원본부 박종진 △송파영업본부 박하용 △고객보호본부 백미경 △강서영업본부 성만용 △부천안양영업본부 송여익 △HR본부 오태균(하나금융지주 최고인사관리책임자 겸임) △글로벌사업그룹 소속 윤규섭(길림은행 부행장 내정) △대전영업본부 겸 충청정책지원부 윤순기 △미래금융본부 이병렬 △글로벌사업그룹 이상용(BNB Hana Bank 은행장 내정) △경영기획그룹 이승열 △수원안산영업본부 정석화 ◇전보 <부행장> △리테일고객지원그룹 김정기 <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강용득 △연금사업본부 박병규 △업무지원본부 서병찬(하나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 겸임) △용산마포영업본부 이선환 △자금운용본부 이정욱 △신탁본부 이진형 △검사실장 조성남 <부장> △커뮤니케이션부 김재화 △홍보부 김호만 △사회공헌문화부 정지연○한국투자금융지주 ◇신임 △부사장 이강행 △전무 이용우 ◇승진 <상무보> △글로벌리서치실 전민규○한국투자증권 ◇전보 <임원>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 정일문 △IB그룹장(전무) 김성환 ◇승진 <상무보>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인사부 신현성 △전주PB센터 이삼엽 △고객센터 한정모 △대치PB센터 홍성임 <부장> △리서치지원부 김재성 △강남대로지점장 김정미 △화정지점장 김태오 △주택도시기금운용부 단두연 △익산지점장 박현욱 △부동산금융부 방창진 △양재지점장 신기영 △범어동지점장 심기보 △DS부 이대원 △투자공학부 지현준 △선물옵션영업부 최지헌 ◇신임 <상무보> △IB 2본부장 박종길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고연석 △퇴직연금본부장 염문걸 △부동산투자담당 전태욱 △명동PB센터 이재홍 <부서장> △퇴직연금영업2부 박동성 △Prime고객부 신봉관 △기업금융2부 유명환 △부동산투자부 이정민 △PSF부 차원주 △기업금융1부 최신호 △펀드분석부 한동우 △경영전략실 홍기철 △인수영업1부 홍덕규 <지점장> △방배PB센터 김도현 △남울산 안병렬 △양재중앙 양원택 △수유동 오승국 △여수 조은숙 ◇전보 <상무보> △투자금융담당 김민규 △부동산금융담당 김용식 △인수담당 이현규 <부서장> △Life컨설팅부 임근식 <지점장> △둔산PB센터 강병식 △서광주PB센터 김동갑 △신림동 김성규 △서초중앙 김영대 △동래PB센터 김종원 △유성 김진만 △부천 김형달 △합정동 류천수 △방화동 박춘하 △정자동 윤기수 △사하 이상호 △서초동 이용구 △광화문 조원호 △강서 조현열○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 △CMO, 민간투자풀운영본부장(겸직) 김병모 △COO, 경영기획실장(겸직) 이승현 △주식운용본부장 이영석 △Fixed Income운용본부장 임광택 <상무보> △채널영업본부장, 퇴직연금마케팅부문장(겸직) 최태경 △경영관리실장 박경선 △코어운용본부장 박현준 ◇신임 <상무보> △CRO 함정운 <부장> △리스크관리실장 전종현 △기관영업본부장, 투자풀마케팅본부장(겸직) 윤병문○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승진 <상무보> △경영관리실 금대기○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투자이사> △투자본부 허진 △투자본부 길영목 △투자본부 김연준 △중국본부 왕핑(Wang Ping) △중국본부 미쉘(Michelle) <수석팀장> △투자본부 김근호 △PE본부 박상준 <실장> △지원본부 김황○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부장> △심사팀 유재권 △여신관리팀 김상필 ◇전보 <부서장> △전략기획실 전찬우 △금융4팀 이창용 △감사실 서성교 △감리팀 신용원 <지점장> △부평지점 이준화 수원지점 허성규○한국투자캐피탈 ◇승진 △경영지원부(상무보) 김명관 △기업금융부(부장) 김대현○현대증권 ◇신규 <임원> △경영관리부문장 조성대 △IB2본부장 서일영 △채권본부장 이병희 <부서장> △대체투자실 안효재 △부동산금융실장 박연규 △법무실장 조용원 △인수금융실장 양현종 △인재개발부장 김건우 △정보시스템부장 정유동 △AI부장 전구택 <지점장> △강동지점장 배상덕 △광명지점장 김현자 △안산지점장 신혜정 △장안지점장 한형욱 △충주지점장 한승일 ◇전보 <부서장> △고객자산운용지원부장 강성훈 △구조화금융실장 최정한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이해근 △M&A실장 이동규 <지점장> △구로지점장 남현우 △군산지점장 박근창 △광산지점장 오현욱 △광주지점장 이홍규 △광화문지점장 이종승 △목동지점장 신종근 △상계지점장 김재훈 △용산WMC장 이상선 △익산지점장 임상현 △전주지점장 김원식 △종로지점장 강길원○KB국민카드 ◇승진 <전무> △미래사업본부 정성호 ◇신규 선임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한동욱 △지원본부 이인호 △IT본부 김영찬 ◇전보 <상무> △전략영업본부 이재흥 △정보보호본부 이철규○KB손해보험 ◇승진 <전무> △개인영업부문장 김강현 <상무> △법인영업부문장 겸 일반보험본부장 박희재 △경영전략본부장 김대현 ◇신규 선임 <상무>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보> △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 <본부장> △개인마케팅본부장 이승배 △장기보험전략본부장 겸 장기보험부문장 직무대행 김재현 △RFC본부장 박명식 △해외사업본부장 최창수 △법인영업2본부장 홍건표 ◇전보 <임원 및 본부장> △전략영업부문장 전무 윤경수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보 이평로 △GA본부장 상무보 박경희 △임원실 상무보 조흠준 △호남본부장 장형○KB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IB총괄 김성현 <전무> △기업금융본부장 박성원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조남훈 ◇신규 <상무> △CIB기획실장 정민규 ◇승진 <이사> △ECM1팀 이상오 △ECM3팀 민정식 △DCM2팀 김민수 <부장> △금융상품영업팀 권태우 △WM영업기획팀 최성필 △스마트금융팀 예태훈 △경영관리팀 장동건 △기획실 김현수 ◇보직 <부서장> △업무개발팀장 우경민 △증권업무팀장 이순정 △금융소비자보호팀장 황창식 △스마트금융팀장 예태훈○KTB투자증권 ◇승진 <전무> △강남금융센터 이한태 <상무> △비서실 정영철 △기업금융센터 이영재 <상무보> △리서치센터 신지윤 △기업금융2팀 연대호 △법인영업2팀 허형욱 △구조화금융팀 김대현○SK증권 ◇신규 △채권본부장 이창용 상무○가천대 △대외부총장 김충식 △국제부총장 최도성 △대학원장 강민식 △간호대학원장 조경숙 △교육대학원장 허혜경 △행정대학원장 이희선 △산업환경대학원장 박상준 △게임대학원장 황보택근 △사회과학대학장 양승현 △바이오나노대학장 강종백 △한의과대학장 김연섭 △예술대학장 김광군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대학장 이영미 △중앙도서관장 홍준희 △교무처장 박종현 △연구처장 윤영수 △대학평가처장 채재은 △대외협력처장 이희성 △국제교류처장 최경진 △취업진로처장 한기태 △신문방송국장 오대영○뉴데일리·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경제 산업부장(부국장) 임현호 △뉴데일리경제 경제정책부 부장 권대희 △뉴데일리경제 금융증권부 부장 박보근 △뉴데일리 마케팅본부 본부장(이사) 임상훈 △뉴데일리 마케팅본부 부국장 강창완○세계일보 ◇광고국 △부국장 박강수 △차장대우 이용중○MBC플러스 △기획경영본부 기획센터 센터장 이동연 △방송본부 편성센터 센터장 겸 드라마넷&퀸편성팀 팀장 김윤주 △방송사업본부 제작센터 센터장 박성호 △방송사업본부 사업센터 센터장 김태성 △기획경영본부 기획센터 홍보마케팅팀 팀장 최재연 △광고본부 광고센터 광고전략팀 팀장 박종열 △방송사업본부 제작센터 360콘텐츠팀 팀장 조범 △방송사업본부 뮤직센터 뮤직사업팀 팀장 홍윤혁 △방송사업본부 사업센터 글로벌사업팀 팀장 백경선 △스포츠본부 스포츠센터 스포츠마케팅팀 팀장 이상인 △광고본부 광고센터 광고3팀 팀장 장세종 △방송사업본부 편성센터 에브리원&뮤직편성팀 팀장 한백교 △방송사업본부 제작센터 에브리원제작팀 팀장 이홍철
2015.12.30 I 박종오 기자
"물고기 주지말고 '잡는 법' 알려준다"
  • [新노블리스오블리주]"물고기 주지말고 '잡는 법' 알려준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강순옥(여·57)씨는 제주도에서 59㎡(18평) 규모의 작은 오리구이집을 운영해왔다. 국수와 오리가 주 메뉴지만 하루 평균 고객은 10명에 매출은 15만원도 되지 않았다. 생계를 겨우 유지해나가는 수준이었다.하지만 호텔신라의 사회공헌사업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호텔신라 측이 소속 요리사를 통해 ‘오리진흙구이’ 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조리법을 전수했다. 낙후된 주방시설도 개선해줬다. 매출은 자연스레 2~3배 이상 뛰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최근 이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컨설팅 등에 나서는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이 동원되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진화다. 이 때문에 각 기업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호텔신라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맛있는 제주 만들기’가 대표적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도 내 영세 식당의 재기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될 경우 호텔신라는 소속 요리사, 상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통해 가게를 새단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텔이 보유한 메뉴, 경영 노하우를 전달해 영세 상인의 자립을 돕는 것이 골자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현재까지 오픈한 10개 점포 모두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영세 상인들에게 일회성 도움이 아닌 시장 자생력을 키워주자는 의도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마트의 ‘국산의 힘 프로젝트’ 1호 발굴 상품인 성주산 유기농 참외(사진=이마트 제공)유통업체들도 탄탄한 유통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올 초부터 국내 농가의 상품개발과 판로를 지원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되면 이마트 입점계약과 함께 특별 기획전,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소비자 반응도 좋다. 프로젝트 운영상품으로 선정된 8개 상품이 골고루 잘 팔렸다. 해남 간척지에서 키운 세발나물은 전년 대비 15배 이상 매출이 올랐다. 오골계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시작 닷새 만에 한달 치 물량이 팔렸다. 가리비 매출은 280% 이상 뛰었다.롯데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 두부업체 협동조합인 ‘어깨동무’를 지원하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어깨동무’ 브랜드를 제안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기반 마련에 힘썼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각종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도와주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지원을 통해 중소 두부업체들은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누리고 있다. 이에 각 회원사의 월별 매출은 설립 전 혹은 가입 전보다 평균 20% 가량 늘었다. 최근에는 어깨동무와 손잡고 ‘의리두부’를 선보이기도 했다.2012년 9월 행복한베이커리 개점식에 참석한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가운데 오른쪽)이 매장에서 만든 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PC그룹 제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기술을 전수해 자립을 돕는 방식의 사회공헌사업도 늘어났다. SPC 그룹은 지난 2012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근처에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직원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열었다.이곳에서 푸르메재단은 장소 제공과 운영을 담당하고 SPC는 인테리어, 설비·자금 지원, 제빵교육 기술 등을 전수해 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채용된 직원 4명은 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뒤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SPC관계자는 “향후 공공기관,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행복한 베이커리를 장애인 자립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사 제품생산을 장애인 고용사업장에 맡긴 사례도 있다. 애경은 지난 2013년부터 자사 주방세제 ‘트리오 브라보’를 장애인 고용사업장 ‘형원’에서 생산 중이다. 단순히 일감을 주는 것을 넘어 장애인의 고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라는 게 애경 측 설명이다.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위해 애경은 형원의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 개선 등도 지원하고 있다.
2015.10.07 I 임현영 기자
홍의숙 인코칭대표 "김사장은 김대리처럼 일해선 안돼"
  • 홍의숙 인코칭대표 "김사장은 김대리처럼 일해선 안돼"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 사장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죠. 회사 일을 하나하나 직접 하다 보니 ‘김 사장’이 아니라 ‘김 대리’로 내부에서는 불리고 있습니다. 리더십 관점에서 보면 이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대리는 대리에게, 과장은 과장에게, 사장은 사장에게 각각 맞는 일을 해야 조직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죠.”지난 2003년 당시 국내에는 생소했던 ‘코칭(Coaching)‘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이후 기업 체질개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홍의숙(58) 인코칭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의 리더는 업(業)과 구성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3년 설립된 인코칭은 홍 대표의 전직과 무관치 않다. 홍 대표는 1979년 고교 상업교사로 약 3년간 교편을 잡았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현장을 떠났지만 1992년부터 다시 최고경영자(CEO)에게 성공전략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재개했다.“10여년 강의를 하면서 느낀 것은 1대 다수 보다는 1대1 코칭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이에 기존의 컨설팅이나 카운슬링과는 다른 차원의 도움을 주고 싶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코칭이라는 사명의 ‘인’은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대표는 전했다. 사람인(人), 어질인(仁), 참을인(忍) 외에도 통찰력을 뜻하는 인사이트(Insight)의 인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홍 대표는 “코칭은 해당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발굴해 목표달성 과정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컨설팅과 카운슬링과의 차별성을 설명했다.인코칭은 ‘코칭포유’라는 고유의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정부기관, 학교, 기업 등 1000곳이 넘는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40여개국에 코칭 프로그램 및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연매출도 20억원에 이른다.홍의숙 인코칭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서 근본적인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도와주는 일이 코칭”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최근에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CEO들에게 특화된 내용을 종합 제공하는 ‘굿모닝 CEO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 중이다. 홍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참여식 교육으로 참석자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홍 대표는 “대부분의 컨설팅, 카운슬링 등은 단기적인 변화가 나타나면 종료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면서도 “하지만 인코칭은 단기 변화에 그치지 않고 회사가 중장기적으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의 경험과 미국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UDTS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며 “교육사업도 해외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후발주자에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홍 대표는 리더십은 시대상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요즘 직원들은 직장, 직종, 업무 등에서 선택의 자유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리더들은 무조건적인 지시보다는 직원들의 입장에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고 전했다.홍 대표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CEO로 성공하기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본인에 대한 신뢰와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다른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운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인코칭은 최근 여성 CEO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성주재단과 함께 글로벌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윙(WING, Woman International Network Group)’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홍 대표는 “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2020년 세계 여성리더십 포럼을 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싶다”며 포부를 나타냈다.홍의숙 인코칭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체 개발한 글로벌 여성리더십 프로그램 ‘윙’을 발전시켜 세계여성리더십포럼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2015.06.01 I 박철근 기자
 국악 만난 비보이로 명절피로 '싹'
  • [설문화나들이②] 국악 만난 비보이로 명절피로 '싹'
  • 국립국악원 ‘의기양양’의 한 장면(사진=국립국악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나름의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보장되는 긴 휴식이라는 점에서 마음은 푸근하기만 하다. 친척, 친지 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이때에 설 분위기 나는 공연장이나 박물관·미술관 나들이에 함께 나서는 건 어떨까.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물론 전국 각지의 박물관·미술관도 연휴 내내 반가운 손님을 맞는다. 이번 명절엔 전통놀이나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은 게 특징이다. 명절 하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 않나. 고향으로 향하거나 서울로 돌아올 때 전국의 숨은 맛집을 둘러보는 묘미가 있다. 향토색 물씬 밴 별미에 빠지다 보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쯤은 금방 날아갈 게다. ▲다이내믹한 전통가락에 ‘얼쑤!’ 명절 하면 전통을 빼놓을 수 없다. 주말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이 다채롭다. 국립국악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야외광장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짚신 썰매타기 등 사라져가는 옛 놀이들로 구성했다. 예악당에선 설맞이공연 ‘의기양양’을 올린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창작악단, 민속악단 단원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의 주인공인 오늘이와 내일이가 설 명절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웅장한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민속춤과 국악 동요, 신명 나는 연희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데 엮었다. 남도민요 ‘성주풀이’ ‘소고춤’ ‘판굿’ 등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의기양양’의 공연 모습(사진=국립국악원).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19일과 20일 친숙한 판소리 춘향가를 경기민요와 재담, 판소리 등으로 재구성한 ‘진찬 춘향’을 마련했다.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과 신세대 소리꾼 이희문, 떠오르는 신예 소리꾼 정은혜가 함께한다.지방에서도 전통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19일 ‘새해 새나래’를 연다. 연주단원들이 대본·연출·출연 등 모든 과정을 맡은 국악작품으로 판굿과 진도북놀이 등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국립부산국악원은 19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희락’을 공연한다. 경기선소리 ‘산타령’과 남도잡가 ‘보렴’ ‘화초사거리’, 몽골 전통춤 등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다.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귀향객과 시민을 위해 준비한 ‘설날맞이 의기양양 국악공연’은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경주시 교동 교촌한옥마을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설날 당일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타악과 비보이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20일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 ‘신놀부전’을 만나볼 수 있다.2015 설 연휴 공연·전시 일정(그래픽=이데일리 디자인팀)▶ 관련기사 ◀☞ [설문화나들이①] 박물관서 액땜이나 해볼까☞ [설문화나들이③] '할인공연 러시'…이때만 기다렸다☞ [설문화나들이④] 기름기 싹 뺀 '고향의 맛' 찾아
2015.02.18 I 이윤정 기자
문화예술위·성주재단 차세대 여성예술가 지원 약정
  • 문화예술위·성주재단 차세대 여성예술가 지원 약정
  • 23일 ‘차세대 여성예술가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 약정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강승주 양, 강예주 양, 추애주 성주재단 대표, 양효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본부장, 이진주 양, 유지인 양, 최혜리 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성주재단은 23일 ‘차세대 여성 예술가 양성 후원 약정’을 맺었다.이번 약정에 따라 성주재단은 차세대 여성 예술가 양성을 위해 클래식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 여학생 6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지원한다.성주재단을 통해 2013년부터 후원을 받아온 강예주(20세·첼로), 강승주(18세·비올라) 자매는 작년 서울대학교 기악과 입학과 서울예고 전교1등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올해는 강예주, 강승주 자매를 비롯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 강유경(19세·바이올린), 최혜리(18세·성악), 이진주(16세·첼로), 유지인(13세·첼로) 양을 차세대 여성예술가로 선정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지원기관으로 40년간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문화예술 후원활성화 운동인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2015.01.23 I 김용운 기자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KT&G(033780)복지재단은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2014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100대의 경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승용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하여 2004년부터 매년 100대의 경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고 올해까지 총 1100대를 기증했다.지난 6월부터 한달 동안 실시한 차량지원 공모에는 전국 993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온수어르신복지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등 10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KT&G복지재단은 KT&G가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이다. 경차 지원 이외에도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햅쌀, 김장, 연탄을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KT&G, 3Q 호실적에도 펀더멘털 회복 의문-IBK☞KT&G, 4Q까지 실적 개선 지속-키움☞KT&G, 실적 보다는 배당투자 매력에 주목-대신
2014.10.22 I 천승현 기자
김성주 한적 총재 "보은인사면 이 자리 안 왔다"
  • 김성주 한적 총재 "보은인사면 이 자리 안 왔다"
  • [이데일리 이승현 고재우 기자]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16일 취임했다. 김 총재는 보은인사 논란을 의식한 듯 “일과 봉사로 보여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한적십자사는 16일 서울 중구 소파로 소재 한적 본사 4층 강당에서 제 28대 김성주 총재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총재는 취임사에서 “제 어머니께서 팔십 평생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했다. 저 또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살겠다”며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김성주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취임식에서 적십자 깃발을 흔들고 있다.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년을 맞아 ‘비전 110’을 선포했다.‘비전 110’에는 △21세기 형 적십자사 이미지 구축(Re-Branding)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각국 적십자사와 적극적 국제공조 통한 대한적십자사 국제적 위상 제고 △IT를 활용한 경영 합리화 등이 담겨 있다. 신임 김성주 총재는 지난 9월 24일 중앙위원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후 대통령 인준을 받았다. 김 총재는 선임 사실이 공개된 이후 ‘보은인사’ 논란부터 시작해 전문성, 자격 시비까지 불거졌다.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공을 세운 것에 대한 보답으로 적십자사 총재 자리에 앉게 됐다는 것이 ‘보은인사’ 논란의 핵심이다. 또 김 총재는 1년에 3만원인 적십자사 회비를 5년간 한차례도 납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적의 수장으로 자격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업인 출신이라는 점도 논란의 대상이다. 김 총재는 성주그룹 회장과 MCM홀딩스 회장으로 주로 패션사업을 펼쳐왔다. 한적이 맡고 있는 사회봉사 및 구호사업, 남북교류 등의 업무와 관계가 없는 일만 해와 전문성이 있겠냐는 지적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야당 측에서는 김성주 총재의 전문성 부재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한적 측은 김 총재가 △적십자사 운영 조손가정 지원 프로그램에 800만원 지원 △2012년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통해 적십자사에 8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북한동포 지원 비영리민간단체에 약 7억원 후원 △성주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 수행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고 밝혔다. 김성주 총재 취임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은인사였으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할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는 진정으로 명예라고 생각하지 않고 왔다. 반드시 일과 봉사로써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14.10.16 I 이승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국 방방곡곡, 풍물 소리로 가득 채운다!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국 방방곡곡, 풍물 소리로 가득 채운다!
  • [e-비즈니스팀] 오는 11월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이 ‘2014 전통풍물활성화사업 어울마당 풍물세상’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전통풍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매년 배출되는 국악 전공자와 풍물 연희 단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기획됐다. 공모를 통하여 공연단체를 선정해 일정 장소에서 장기간 상설공연을 열어 국내외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민요를 비롯해 영산굿, 길놀이, 농악, 판굿, 성주풀이, 전통놀이, 사자춤, 사물놀이, 모듬북 등 매 공연마다 각기 다른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특히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물, 죽방울, 버나 등의 다채로운 기예가 어우러진 전통공연을 통하여 관객들과 더불어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워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일상생활에 살아있는 전통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해 볼 수 있어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4 어울마당 풍물세상’ 하반기 공연은 서울, 인천, 부산, 충남, 충북, 전북, 전남, 대구, 강원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공연단체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각 공연지역 및 장소와 단체는 △서울: 남인사마당(연희단 팔산대), 남산골한옥마을(연희집단 The 광대) △인천: 월미공원 야외공연장(전통공연 예술단 타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남산 놀이마당) △충북: 국립청주박물관 및 중앙로청소년광장(천우) △충남: 서대전공원야외공연장(신명 풍무악) △전북: 전주한옥마을내(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 △전남: 순천낙안읍성(퓨전국악 잽이) △대구: 동성로거리(구담예술진흥회) △강원: 원주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및 문막읍 전통5일장(아트코어 굿마을)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장 모객이 아닌 대중들을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통해 남녀노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게 함으로써 서민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풍물의 역동성과 흥취를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으로, 전통예술문화의 보존과 발전, 더 나아가 현대적인 전승에 목적을 두고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창작연희 페스티벌 - 뛸판, 놀판, 살판’ 등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2014 전통풍물활성화사업 어울마당 풍물세상’ 하반기 공연은 지난 6일 서울 남인사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본격적인 하반기 공연이 진행 중이며, 공연 일정은 각 지역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tp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분당서울대병원, '극빈 환자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4~25일 이틀간 병원 1층 야외 정원 및 로비에서 극빈 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한 제 11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는 성주재단, 현대그린푸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한국청과, 코베아, 해피랜드 F&C, 스타벅스, 파리크라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신, 농협하나로마트, 이브자리, J&J, 일식 어도, 아시안링크, 하이트진로 등을 비롯한 국내 유수 업체들의 후원으로 의류에서 생활용품, 농산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양주, 의류,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물품도 구성되며, 자선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극빈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 11회를 맞이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자선바자회는 그동안 약 8억 3천여만원의 수익금으로 약 3,500여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 자선바자회 수익금 역시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쓸 예정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환자돕기후원회장 최정연 교수는 “매년 개최되는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는 교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까지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지역 내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09.18 I 이순용 기자
  • 이완영 의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 수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어린이재단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 언론의 날’ 행사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수여하는 ‘우수의정상’을 수상한다.이완영 의원은 남북 교류 재개를 촉구하고, 노동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이 인정되어 ‘2013년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이 의원은 지난 20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개성공단의 3통(통행, 통신, 통관)을 남북한 전역에 확대하는 방안 등의 남북한 자유로운 인적ㆍ물적 교류와 왕래, 북한주민ㆍ탈북자와 50만 명의 재중동포에 대한 대책 강구, 통일에 대비한 액션플랜과 경제ㆍ사회 전반의 통합정책 마련의 3대 통일기조를 제시했다.또한 정부와 함께 통일정책을 이끌어갈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로서 새누리당의 통일정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큰 활약을 보인바 있다.이완영 의원은 “우수의정상 수상에 안주 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해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3.11.24 I 김현아 기자
'철통보안' 朴 인사스타일..인수위원장 깜짝 발탁?
  • '철통보안' 朴 인사스타일..인수위원장 깜짝 발탁?
  • [이데일리=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서울 창신동 창일경로당에서 쪽방촌 독거노인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한 후 배달을 위해 나서고 있다.[이데일리 박원익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작품’인 비서실장과 대변인단 인사가 발표되면서 그의 인사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 당선인이 인재를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25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드러났듯 ‘전문성’이다. 그는 전날 유일호 비서실장, 윤창중 수석대변인, 박선규 대변인, 조윤선 대변인의 인선배경에 대해 “전문성이 중요하고, 그 외 여러 가지를 생각해 인선 했다”고 설명했다. 인재 선발의 기준은 전문성이지만 그의 인사 스타일은 ‘철통보안’, ‘계파탈피’, ‘깜짝발탁’으로 요약될 수 있다.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전면에 나선 이후 비대위원 발탁, 선대위 인선 등에서도 이 같은 원칙을 고수해왔다. ◇‘철통보안’ 유지..발표 후 부작용도 보안은 박 당선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사 원칙중 하나다. 임명이 확정되기 전 해당 사실이 유출되면 당사자가 곤란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정 언론에 먼저 발표되는 것을 박 당선인이 꺼려하는 점도 철통보안이 유지되는 배경이다.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 명단이 발표 하루 전 언론에 유출되자 박 당선인이 “어떤 촉새가 나불거려가지고…”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24일 발표된 당선인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은 발표를 맡은 이정현 최고위원 조차 기자회견 20분전에 알았다고 한다. 철저한 보안 유지 덕에 발표 전엔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적다. 그러나 소수만 관여하다 보니 검증에 허점이 생긴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진영아 공천심사위원 낙마’가 대표적인 사례다. 진씨는 ‘평범한 주부로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발탁됐으나 정치 활동 경력이 뒤늦게 밝혀지고 학력에 대한 말 바꾸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발표 하루 만에 자진사퇴했다. ◇‘계파탈피’..측근도 문제되면 단호히 배제‘계파탈피’ 역시 박 당선인의 중요한 인사원칙이다. 박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 지명 전 경선 과정에서부터 친이(親李), 친박(親朴) 같은 계파정치를 탈피하겠다고 누누이 강조해온 바 있다. 당선 이후 첫 인사에서 친이계로 분류되는 박선규 대변인과 조윤선 대변인을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은 계파를 탈피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 받는다. 박 대변인은 이명박 정권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낸 대표적 MB맨이다. 조 대변인 역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에 합류한 경력이 있다. 계파 정치를 싫어하는 박 당선인의 스타일은 측근에 대한 태도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가깝게 지냈던 측근이라도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다면 단호히 배제해왔다. 친박 핵심으로 불리며 이번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까지 맡았던 홍사덕 전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지난 9월 문제가 불거지자 즉각 탈당을 선언, 박 당선인과 멀어졌다. 측근 중의 한 명으로 평가됐던 현기환 전 의원과 친박계 현영희 의원도 마찬가지다. 4월 총선 ‘공천 비리’로 두 사람이 물의를 일으키자 박 당선인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두 사람의 제명에 동의한 바 있다.◇인수위원장도 ‘깜짝발탁’?박 당선인은 ‘깜짝발탁’ 인사도 자주 선보였다. 보안을 강화하고 계파를 탈피한 인사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권에서 예상 못한 깜짝 인사가 기용되곤 하는 것이다. 지난해 말 비대위원으로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대위원을 영입한 것은 말 그대로 ‘깜짝’ 인사였다. 당 최고위원 역할을 대신할 비대위원으로 20대인 이 전 위원과 개혁 성향의 김 전 위원장을 선택한 것은 파격이었다.선대위 인선 역시 마찬가지였다. 박 당선인은 노무현 정권에서 대법관을 지낸 안대희 전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기업인 출신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선대위에 영입, 언론과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26일 발표가 예상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의외의 깜짝 인물이 발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12.12.25 I 박원익 기자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김동영(전로케트전기 대표)·칠영(전국민은행 지점장)·창영(선진사료순창대리점 대표)씨 모친상, 안숙재(송원중 교사)씨 시모상, 김주형(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연구원)·주완(한국경제신문IT모바일부 기자)·성주(현대카네스 연구원)씨 조모상- 일시: 19일 - 빈소: 광주 그린장례식장 -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62-250-4455 ▲김종수(한겨레신문사진 기자)씨 별세, 정희경(전여성신문 기자)씨 남편상 - 일시: 19일 오후 11시20분 - 빈소: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 발인: 22일 오전 - 연락처: 031-708-4444 ▲박기환(사업)·기주(전제일은행주택금융 부장)·기옥(효성케미칼 대표)씨 모친상, 최창조(전서울대 교수)씨 장모상 - 일시: 19일 오전 4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1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92 ▲박창욱(대일전선 회장)씨 별세, 권준(대일전선 대표이사)씨 부친상 - 일시: 19일 오후 1시50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72-2016 ▲배형길(에어부산경영지원 팀장)씨 부친상 - 일시: 19일 오후 9시 - 빈소: 부산대동병원 - 발인: 21일 오전 - 연락처: 051-550-9993 ▲서경순(종암교회 권사)씨 별세, 한갑준씨 부인상, 성우(지테크인터내셔날 대표이사)·재우(코비스 대표)·귀원(화가)씨 모친상, 이만우(지큐 대표)씨 장모상 - 일시: 19일 오전 9시10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2-2072-2018 ▲이종근(전한양대공과 대학장)씨 별세, 성영(재미)·규영(사업)·무영(전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씨 부친상, 백형설(연동교회 장로)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분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258-5951 ▲정문영(두산 부장)씨 모친상, 최종률(강원대학교시설 서기관)씨 장모상, 양은희(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씨 시모상 - 일시: 19일 오후 2시2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1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010-2295 ▲정종섭(중앙대국제대학원 석좌교수)·학섭(전북대사회학과 교수)씨 모친상, 홍우철(부산대수학과 교수)씨 장모상, 이혜자(주부)·김인경(일러스트레이터)씨 시모상, 정기훈(사업)·기욱(사업)·기영(삼성전자근무)씨 조모상 - 일시: 18일 오후 8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1일 오전 5시 - 연락처: 02-3410-6919 ▲조한영(솔로몬투자증권 전산부장)씨 빙모상 - 일시: 20일 오전 11시30분 - 빈소: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22일 오전 5시 - 연락처: 02-2650-2742 ▲최선택(전우정사업진흥회 본부장)·준택(전국정원3 차장)씨 모친상, 김명훈(SK건설 부장)·(지순한YTN 차장)씨 장모상 - 일시: 19일 오후 2시15분 -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 발인: 21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19-4003 ▲홍원식(영풍건설산업총괄사업 본부장)·미령(한국노인복지진흥재단 회장)씨 부친상, 서승남(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이영진(충북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교수)·조휘율(제천영상의학과 원장)·이동진(육군 준장)·한성(한성미피부과 원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94
2012.02.20 I 편집부 기자
연세 경영대, 글로벌 산학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 연세 경영대, 글로벌 산학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연세대 경영대학(학장 박상용)이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uGET(유겟, undergraduate Global Experience Team-project) 7기의 참가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유겟은 방학 동안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현장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리더십과 도전정신을&nbsp;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여름과 겨울 계절학기 과목으로 참가해 해외 시장 조사와 진출 전략 수립, 특정 브랜드 런칭 솔루션 등 참여기업이 제시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기업 후원과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 하에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에&nbsp;파견되는 것. 참여기업들은 유겟에 참여한 학생들을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연세대 경영대 유겟 6기 보고대회유겟 6기때에는 성주그룹, 아모레퍼시픽(090430), 웅진씽크빅, 이랜드, 하이마트, 미소금융중앙재단, 숨아카데미&프로젝트, 웅진재단, 함께일하는재단, SK(003600)행복나눔재단, 희망제작소 등이 참여했다.6기에서 하이마트 프로젝트를 수행한 김은희(경영 06학번) 학생은 "하이마트 직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하면서&nbsp;프로정신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했다"면서 "강의실에서 배웠던 모든 경영학 지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생하게 배우는 기회였다"고 밝혔다.성주그룹 신현숙 인사본부 본부장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nbsp;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도전의식과 뜨거운 마음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매우 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박상용 경영대학 학장은 "유겟 프로그램은 출범 이래 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들이 몰려드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참여 기업은 대학생의 시각에서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핵심 인재 확보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유겟 7기 참여 기업 및 기관 신청은 9월 30일까지이며, 관련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연세대 경영대학 양정미 연구교수가 맡는다. (02-2123-5459, jmyang@yonsei.ac.kr) ▶ 관련기사 ◀☞서경배 아모레 사장 "연매출 5천억 메가브랜드 육성할 것"
2011.09.06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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