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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ESG 우수기업 선정
  • LX세미콘, ESG 우수기업 선정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X세미콘(108320)이 한국ESG기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LX세미콘은 2일 한국ESG기준원이 주최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김훈 LX세미콘 CFO 상무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기업 선정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LX세미콘)한국ESG기준원은 LX세미콘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능동적 ESG 정보 공개를 통한 소통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LX세미콘은 올해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성과를 비롯해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자 2002년 설립된 국내 ESG전문기관이다. 2003년 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환경, 사회를 포함한 ESG평가를 통해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당해 연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올해 ESG 평가 결과로 환경부문에서 A, 사회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B+ 등급을 각각 받았다. 통합등급은 A로, LX세미콘이 A등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통합등급 B+ 보다 상향됐다. 특히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각각 두 단계씩 등급이 올랐다. 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LX세미콘의 ESG 비전인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는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 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 LX세미콘은 ESG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Think Green’(환경), ‘Winning Together’(사회), ‘Be Trustworthy’(지배구조)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정하고 9가지의 중점 추진 과제도 도출했다. 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지난 7월 ‘ESG위원회’도 신설해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2 I 김응열 기자
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명예기업 선정
  • 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명예기업 선정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ESG기준원이 2일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명예기업으로는 2020년과 2021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SC제일은행이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은 이날 오전 9시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보겸 기자)지배구조 부문 최우수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는 SK가스, 롯데하이마트, 클래시스, 농협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이 선정됐다. ESG부문 대상으로는 KB금융지주가 선정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우수기업으로, 엘지이노텍과 현대바이오랜드, LX세미콘, JB금융지주, 삼성카드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ESG기준원은 지난 2002년 설립한 이후 우리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의 우수기업을 매년 시상해 왔다.지배구조 부문은 2003년부터, ESG 부문은 2011년부터 시상했다. 한국ESG기준원 ESG 등급위원회는 ESG 평가결과 상위기업 중 수상 후보를 결정한 뒤 심의를 거쳐 ESG 관행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한다. 시상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심인숙 한국ESG기준원 원장이 시상을 맡았다. 수상기업 중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에서 각각 제공하는 공시 교육프로그램 비용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2022.12.02 I 김보겸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이아이디(093230)=시가 하락에 따라 제1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가액을 1033원에서 1028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플레이그램(009810)=시가 하락에 따라 제3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921원에서 858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SK이노베이션(096770)=종속회사 BlueOval SK, LLC에 5015억3040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BlueOval SK, LLC는 SK Battery America, Inc.가 지분율 50%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 및 판매 업체. △이수화학(005950)=정밀화학 및 전고체 전지 소재 사업 부문을 주식회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가칭)로 법인 분리한다고 공시. 이수화학은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을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 부문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며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 △현대자동차(005380)=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계열사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MMT를 매수한다고 공시. 발행일은 이날이며 만기일은 2023년 2월 13일.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름. 해당 사업연도 기준 현대차증권 유가증권 매수 누계금액은 1조6300억원.△자화전자(033240)=중국 현지법인 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에 대한 지분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자화전자 중국 현지법인 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의 지분 양수인은 중국법인 혜주시흥신풍포장제품유한공사. 계약 일자는 29일이며 계약금액은 추후 협의 예정. △금호전기(001210)=계열사 브릭메이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신주 272주를 19억9920만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 이번 주식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10.88%에 해당하는 규모. 이번 주식 취득으로 금호전기의 브릭메이트 지분율은 59.75%가 됨. △금양(001570)=이차전지 제조용 부지 확보를 위해 부산시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에 약 17만7374㎡ 규모의 토지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이번 매매대금은 최종 확정된 조성원가의 110%이며, 정산 기한은 조성원가 확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이행담보금으로 확약서 제출일로부터 5일 이내 90억원을 지급할 예정. △제이준코스메틱(025620)=보통주식 자본감소에 따라 제3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500원에서 848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유안타증권(0034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한도대출(Credit Line) 약정으로 937억3000만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COVID-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 콜롬비아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국보(001140)=기명식 보통주 2680만9651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한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발행 예정금액은 약 200억원. 다만 실제 발행 주식수는 2146만1126주, 실제 발행 금액은 약 160억원으로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가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취득.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의 이번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20.74%로 국보의 최대주주가 됨. 기존 최대주주 케이비국보의 지분은 6.23%에서 4.94%로 감소. △삼성생명(032830)=유사시 신속한 유동성 대응을 위한 단기자금 차입한도 확보를 위해 3조4000억원을 사전 설정했다고 공시. 이번 차입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8.58%에 해당하는 규모. 차입 형태는 당좌차월 또는 RP 매도를 통한 단기차입.△SK스퀘어(402340)=계열사 SK텔레콤CST1의 보통주 3980주를 83억4800만원에 매입하며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KB스타리츠(432320)=제2기 반기보고서(2022년 7월1일~9월30일)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수익 약 132억원과 영업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광무(029480)=44억원 규모의 3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171만2053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5.13%. 전환가액은 257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2일. △맥스트(377030)=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33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 행사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1800원. 행사 기간은 오는 2024년 11월29일부터 2027년 11월28일. △파트론(091700)=종속회사인 ‘파트론 비나(PARTRON VINA)’에 37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에 해당. 이율은 3%이며, 대여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30일까지. 회사 측은 “내부채권채무 회전의 정상화를 위해 파트론 비나에 지급해야 할 채무 일부를 장기대여금으로 전환한다”고 설명.△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권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열해당의 주식 16만6700주를 6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3%.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 열해당은 부동산 및 리조트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음.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구조 다각화”라고 설명. △나무가(190510)=78억원 규모의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로 93만3043주가 신규 발행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6.14%. 행사가액은 주당 8378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4일. △에이스침대(003800)=유통주식 활성화를 위해 10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0만5000주. 처분가격은 주당 3만3535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알체라(347860)=신화시스템과 19억8352만원 규모의 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83%.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0월31일까지. △케어랩스(263700)=담보권 실행 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돼 채권자 상상인저축은행, 담보제공자 시티랩스(139050)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 해소됨 담보제공주식은 200만3452주. 해소된 담보설정 금액은 91억원. △해성옵틱스(076610)=이화용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아울러 오영신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새빗켐(107600)=28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1.72%.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3년 2월10일.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부지 확보”라고 설명.△아이씨에이치(368600)=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메인일렉콤의 폴리우레탄 사업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27억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업양수도를 사유로 아이씨에이치의 주권매매거래가 이날 오후 4시59분부터 장 장료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힘. △엠투엔(033310)=소액주주인 김모씨가 서울고등법원에 파산신청 재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김모씨가 제기한 파산신청 항고를 기각 결정한 바 있음. 회사 측은 “파산신청 재항고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함. △디케이락(105740)=20억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19만240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2% 해당. 전환가액은 주당 1만513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3일. △테고사이언스(191420)=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인 ‘TPX-115’의 국내 제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이번 임상 시험 기대 효과에 대해 “3개월 이상 일차적 보전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데이터 확보”라고 설명. △아스타(2467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버드나무조합을 상대로 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5만6476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860원.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23일. △해성옵틱스(076610)=조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철·김영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 △셀리드(299660)=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자진철회 사유에 대해 “ BVAC-M의 제1상 IND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보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돼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자문 및 논의 결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 회사는 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자료를 보완해 BVAC-M의 제1상 IND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원방테크(053080)=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 차입 목적은 해외프로젝트 수주 확대 대비 운영자금 확보.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거래소 측은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20일(2022년 12월27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하나금융15호스팩(3411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금융15호스팩에 대해 스팩 소멸합병을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12월2일부터 상장폐지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힘. 거래소 측은 “하나금융15호스팩은 스팩소멸합병에 따라 흡수합병되는 소멸회사이므로, 합병신주로 발행되는 신스틸의 주권으로 합병 상장될 예정”이라고 설명. △유비벨록스(089850)=유동성 확대를 위해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5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7만8119주. 처분가격은 주당 1만3800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ITX-AI(099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ITX-AI가 지난달 25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소유 주식을 1년간 의무 보유해야 한다고 공시. △팅크웨어(084730)=유동성 확대를 목적으로 5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6만7468주. 처분가격은 주당 1만4200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처분방법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지더블유바이텍(036180)=원고 수본생활건강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스마트솔루션즈(136510)=현재 이사로 역임 중인 이모씨로부터 16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58%.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함. △애니플러스(310200)=12억원 규모의 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44만5764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14%. 전환가액은 주당 2692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9일. △에이티세미콘(089530)=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이학영씨에서 더에이치테크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권 확보. 더에이치테크 외 2인의 소유비율은 16.07%.
2022.11.30 I 박순엽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이아이디(093230)=시가 하락에 따라 제1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가액을 1033원에서 1028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플레이그램(009810)=시가 하락에 따라 제3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921원에서 858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SK이노베이션(096770)=종속회사 BlueOval SK, LLC에 5015억3040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BlueOval SK, LLC는 SK Battery America, Inc.가 지분율 50%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 및 판매 업체. △이수화학(005950)=정밀화학 및 전고체 전지 소재 사업 부문을 주식회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가칭)로 법인 분리한다고 공시. 이수화학은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을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 부문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며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 △현대자동차(005380)=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계열사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MMT를 매수한다고 공시. 발행일은 이날이며 만기일은 2023년 2월 13일.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름. 해당 사업연도 기준 현대차증권 유가증권 매수 누계금액은 1조6300억원.△자화전자(033240)=중국 현지법인 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에 대한 지분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자화전자 중국 현지법인 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의 지분 양수인은 중국법인 혜주시흥신풍포장제품유한공사. 계약 일자는 29일이며 계약금액은 추후 협의 예정. △금호전기(001210)=계열사 브릭메이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신주 272주를 19억9920만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 이번 주식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10.88%에 해당하는 규모. 이번 주식 취득으로 금호전기의 브릭메이트 지분율은 59.75%가 됨. △금양(001570)=이차전지 제조용 부지 확보를 위해 부산시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에 약 17만7374㎡ 규모의 토지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이번 매매대금은 최종 확정된 조성원가의 110%이며, 정산 기한은 조성원가 확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이행담보금으로 확약서 제출일로부터 5일 이내 90억원을 지급할 예정. △제이준코스메틱(025620)=보통주식 자본감소에 따라 제3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500원에서 848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유안타증권(0034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한도대출(Credit Line) 약정으로 937억3000만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COVID-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 콜롬비아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국보(001140)=기명식 보통주 2680만9651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한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발행 예정금액은 약 200억원. 다만 실제 발행 주식수는 2146만1126주, 실제 발행 금액은 약 160억원으로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가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취득.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의 이번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20.74%로 국보의 최대주주가 됨. 기존 최대주주 케이비국보의 지분은 6.23%에서 4.94%로 감소. △삼성생명(032830)=유사시 신속한 유동성 대응을 위한 단기자금 차입한도 확보를 위해 3조4000억원을 사전 설정했다고 공시. 이번 차입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8.58%에 해당하는 규모. 차입 형태는 당좌차월 또는 RP 매도를 통한 단기차입. △SK스퀘어(402340)=계열사 SK텔레콤CST1의 보통주 3980주를 83억4800만원에 매입하며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KB스타리츠(432320)=제2기 반기보고서(2022년 7월1일~9월30일)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수익 약 132억원과 영업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광무(029480)=44억원 규모의 3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171만2053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5.13%. 전환가액은 257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2일. △맥스트(377030)=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33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 행사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1800원. 행사 기간은 오는 2024년 11월29일부터 2027년 11월28일. △파트론(091700)=종속회사인 ‘파트론 비나(PARTRON VINA)’에 37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에 해당. 이율은 3%이며, 대여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30일까지. 회사 측은 “내부채권채무 회전의 정상화를 위해 파트론 비나에 지급해야 할 채무 일부를 장기대여금으로 전환한다”고 설명.△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권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열해당의 주식 16만6700주를 6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3%.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 열해당은 부동산 및 리조트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음.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구조 다각화”라고 설명. △나무가(190510)=78억원 규모의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로 93만3043주가 신규 발행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6.14%. 행사가액은 주당 8378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4일. △에이스침대(003800)=유통주식 활성화를 위해 10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0만5000주. 처분가격은 주당 3만3535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알체라(347860)=신화시스템과 19억8352만원 규모의 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83%.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0월31일까지. △케어랩스(263700)=담보권 실행 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돼 채권자 상상인저축은행, 담보제공자 시티랩스(139050)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 해소됨 담보제공주식은 200만3452주. 해소된 담보설정 금액은 91억원. △해성옵틱스(076610)=이화용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아울러 오영신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새빗켐(107600)=28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1.72%.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3년 2월10일.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부지 확보”라고 설명.△아이씨에이치(368600)=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메인일렉콤의 폴리우레탄 사업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27억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업양수도를 사유로 아이씨에이치의 주권매매거래가 이날 오후 4시59분부터 장 장료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힘. △엠투엔(033310)=소액주주인 김모씨가 서울고등법원에 파산신청 재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김모씨가 제기한 파산신청 항고를 기각 결정한 바 있음. 회사 측은 “파산신청 재항고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함. △디케이락(105740)=20억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19만240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2% 해당. 전환가액은 주당 1만513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3일. △테고사이언스(191420)=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인 ‘TPX-115’의 국내 제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이번 임상 시험 기대 효과에 대해 “3개월 이상 일차적 보전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데이터 확보”라고 설명. △아스타(2467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버드나무조합을 상대로 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5만6476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860원.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23일. △해성옵틱스(076610)=조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철·김영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 △셀리드(299660)=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자진철회 사유에 대해 “ BVAC-M의 제1상 IND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보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돼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자문 및 논의 결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 회사는 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자료를 보완해 BVAC-M의 제1상 IND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원방테크(053080)=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 차입 목적은 해외프로젝트 수주 확대 대비 운영자금 확보.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거래소 측은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20일(2022년 12월27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하나금융15호스팩(3411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금융15호스팩에 대해 스팩 소멸합병을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12월2일부터 상장폐지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힘. 거래소 측은 “하나금융15호스팩은 스팩소멸합병에 따라 흡수합병되는 소멸회사이므로, 합병신주로 발행되는 신스틸의 주권으로 합병 상장될 예정”이라고 설명. △유비벨록스(089850)=유동성 확대를 위해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5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7만8119주. 처분가격은 주당 1만3800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ITX-AI(099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ITX-AI가 지난달 25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소유 주식을 1년간 의무 보유해야 한다고 공시. △팅크웨어(084730)=유동성 확대를 목적으로 5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6만7468주. 처분가격은 주당 1만4200원.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처분방법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지더블유바이텍(036180)=원고 수본생활건강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스마트솔루션즈(136510)=현재 이사로 역임 중인 이모씨로부터 16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58%.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함. △애니플러스(310200)=12억원 규모의 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44만5764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14%. 전환가액은 주당 2692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9일. △에이티세미콘(089530)=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이학영씨에서 더에이치테크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권 확보. 더에이치테크 외 2인의 소유비율은 16.07%.
2022.11.29 I 박순엽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풀무원(017810)=자회사 풀무원식품이 일본 주식회사 아사히코 주식 3628주를 56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생명(082640)=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의 해외자산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중이나, 당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태영건설(009410)=계열사 네오시티에게 227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솔루스첨단소재(336370)=계열사 Volta Energy Solutions Canada에 대한 26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한국자산신탁(123890)=종속회사 한국자산캐피탈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계열사 PT.GRAHA LAYAR PRIMA,TBK에 대한 7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엘(005850)=자회사 SL Alabama, LLC에 대한 3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평화홀딩스(010770)=자회사 피에프에스가 계열사 평화오일씰공업에 대한 4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대우조선해양(042660)=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LNG 운반선 1척 공사가 계약 해지됐다고 공시.△영화금속(012280)=경남 창원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디에스공업에 3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건설기계(267270)=계열사 인도법인에 대한 53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휴센텍(215090)=전영호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율호(072770)=발행회사와의 합의에 따른 매매계약 체결로 제네톡스가 발행한 52억2982만원 규모의 1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파라텍(033540)=신규사업투자를 위해 에이티세미콘이 발행한 130억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삼기(1223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종속사 중국 산동삼기기차배건유한공사의 339억9660만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폴라리스우노(114630)=사채권자와 합의로 7억175만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인포마크(175140)=사채권자와 합의로 66억214만1655원 규모의 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에너지(095910)=엠엔엠즈 외 1명이 75억5815만1358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루멘스(038060)=법원이 기각한 126억9134만4229원 규모의 손해배상에 대해 대정테크윈이 수원고등법원에 항소심을 제기했다고 공시.△광무(029480)=엔켐 아메리카와 74억8525만960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올릭스(226950)=R&D센터 및 사옥 신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132억76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광무(029480)=엔켐과 34억238만6800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시스윅=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THE E&M(089230)=사채권자 간 조기상환 합의로 12억원 규모의 1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장원테크(174880)=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행사로 1억310만4166원 규모의 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브이첨단소재(131400)=조은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KD(044180)=세종스카이와 39억6700만원 규모의 세종특별시자치시 3-1생활권 C2-5BL 주상복합 신축사업관련 분양대행등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크레버스=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1만5000주를 1억7265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일사료(005860)=종속회사인 케이미트가 노량진동 역세권청년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노량진케이미트대한제4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624만주를 31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에스텍(069510)=기존 하병욱 대표이사 사임으로 노광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계열사인 옵트론텍 비나에 50억661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파커스(065690)=종속회사인 알록에 70억원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
2022.11.26 I 박태진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풀무원(017810)=자회사 풀무원식품이 일본 주식회사 아사히코 주식 3628주를 56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생명(082640)=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의 해외자산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중이나, 당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태영건설(009410)=계열사 네오시티에게 227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솔루스첨단소재(336370)=계열사 Volta Energy Solutions Canada에 대한 26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한국자산신탁(123890)=종속회사 한국자산캐피탈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계열사 PT.GRAHA LAYAR PRIMA,TBK에 대한 7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엘(005850)=자회사 SL Alabama, LLC에 대한 3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평화홀딩스(010770)=자회사 피에프에스가 계열사 평화오일씰공업에 대한 4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대우조선해양(042660)=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LNG 운반선 1척 공사가 계약 해지됐다고 공시.△영화금속(012280)=경남 창원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디에스공업에 3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건설기계(267270)=계열사 인도법인에 대한 53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휴센텍(215090)=전영호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율호(072770)=발행회사와의 합의에 따른 매매계약 체결로 제네톡스가 발행한 52억2982만원 규모의 1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파라텍(033540)=신규사업투자를 위해 에이티세미콘이 발행한 130억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삼기(1223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종속사 중국 산동삼기기차배건유한공사의 339억9660만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폴라리스우노(114630)=사채권자와 합의로 7억175만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인포마크(175140)=사채권자와 합의로 66억214만1655원 규모의 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에너지(095910)=엠엔엠즈 외 1명이 75억5815만1358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루멘스(038060)=법원이 기각한 126억9134만4229원 규모의 손해배상에 대해 대정테크윈이 수원고등법원에 항소심을 제기했다고 공시.△광무(029480)=엔켐 아메리카와 74억8525만960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올릭스(226950)=R&D센터 및 사옥 신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132억76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광무(029480)=엔켐과 34억238만6800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시스윅=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THE E&M(089230)=사채권자 간 조기상환 합의로 12억원 규모의 1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장원테크(174880)=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행사로 1억310만4166원 규모의 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브이첨단소재(131400)=조은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KD(044180)=세종스카이와 39억6700만원 규모의 세종특별시자치시 3-1생활권 C2-5BL 주상복합 신축사업관련 분양대행등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크레버스=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1만5000주를 1억7265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일사료(005860)=종속회사인 케이미트가 노량진동 역세권청년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노량진케이미트대한제4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624만주를 31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에스텍(069510)=기존 하병욱 대표이사 사임으로 노광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계열사인 옵트론텍 비나에 50억661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파커스(065690)=종속회사인 알록에 70억원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
2022.11.25 I 박태진 기자
LX세미콘, '2022 워라밸 실천 기업' 선정
  • LX세미콘, '2022 워라밸 실천 기업' 선정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X세미콘(108320)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2 워라밸 실천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워라밸 실천 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 이후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LX세미콘을 비롯한 17개 기업 및 기관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선정됐다. LX세미콘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 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외에도 LX세미콘은 육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관리실, 심리상담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LX세미콘은 고용창출 노력과 일·생활의 균형 실천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선정됐다.
2022.11.23 I 김응열 기자
'RE100 가입' 삼성전자, 잇단 국제무대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
  • 'RE100 가입' 삼성전자, 잇단 국제무대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인공지능(AI)부터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기술 토대인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전력과 용수, 공정가스와 폐기물 배출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란 친환경 비전을 갖고 제품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서현정 삼성전자(005930) 반도체(DS)부문 지속가능경영국 상무는 독일 뮌헨에서 15~18일간 열린 세미콘 유로파(SEMICON Europa)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가입 선언에 이어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에도 창립 멤버로 참여하는 등 탈탄소화를 위한 기술혁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서현정 삼성전자 DS부문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상무가 ‘Technology that makes Technology Sustainable’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세미콘 유로파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주제로 반도체 업계와 의견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SEMI가 주관하는 행사로 앞서 진행된 세미콘 코리아와 세미콘 웨스트에 이어 반도체 업계가 대거 참여해 친환경 경영과 그 성과를 공개했다. 서 상무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이제 기업 경영의 핵심 전략”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는 모든 사업 방향성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환경과 노동·인권, 사회공헌, 공급망 등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성 실현 목표를 갖고 있다”고 했다.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27)에도 참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 약 190여 개국의 대표가 참석한 COP27에선 기후변화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전자도 총회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 업계 내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며 “상생협력 강화, 투명성 제고, 더 큰 목표를 토대로 지속가능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신 환경경영전략’ 선언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이를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다. 공정가스 처리 효율을 높이는 신촉매 개발 등 친환경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수, 폐기물, 오염물질 분야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목표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용수 재활용 기술을 통해 2030년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취수량을 2021년 수준으로 낮추고, 2030년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99.9%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오염물질 처리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배출되는 대기·수질 오염물질을 자연상태 수준으로 저감하겠다고도 했다.이달 초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000660), 동진쎄미켐(005290) 등 글로벌 기업 60여 곳과 SEMI가 설립한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 구성원은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기술 혁신 등에 협력하고, 매년 진행 상황과 배출량을 보고하기로 했다.
2022.11.22 I 최영지 기자
폐암 1차 약 경쟁 과열...유한양행 ‘렉라자’ 글로벌 경쟁력은?
  • 폐암 1차 약 경쟁 과열...유한양행 ‘렉라자’ 글로벌 경쟁력은?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소세포폐암 대상 1차 치료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한양행(000100)도 국산 31호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이다. 미국 얀센이 렉라자를 1차 치료제로 등극시키기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주도하고 있다. 얀센과 유한양행은 렉라자와 블록버스터 약물의 효능 비교 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공=픽사베이)◇비소세포폐암 1차 약, 돌연변이 유무로 분류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치료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해당 시장은 현재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ROS1 등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에 따라 다양한 1차 치료제가 이미 개발된 상태다.미국 폐암 재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EGFR(17%), ALK(7%), ROS1(2%), 기타 등의 돌연변이를 가진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존재하고 있다. 유전자 돌연변이가 감지되지 않는 환자는 31%에 달했다. 이에 따라 각종 유전자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가 두루 개발됐다. 대표적인 EGFR 타깃 1차 치료제로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및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 △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 등이 개발됐다. 또 ALK 및 ROS1 동시 억제제로는 스위스 노바티스의 ‘자이카디아’(성분명 세리티닙)와 미국 화이자의 ‘잴코리’(크리조티닙) 등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는 환자에게는 면역체계를 회피하는 암세포 표면 수용체인 PD-L1이 발현되는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나 스위스 로슈의 ‘티쎈트릭’ 등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변이가 없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즈의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와 화학요법을 병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1차 치료제로 쓰일 약물이 세부 적응증 별로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 셈이다.타깃 유전자에 따른 대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제공=한국바이오협회) ◇“렉라자, ‘이레사’ 넘었다”... 타그리소 비교 임상도 진행 中이런 시장에 나타난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지난해 EGFR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치료제로 승인됐다.그런데 지난달 15일 유한양행은 미국 등 13개국에서 진행한 렉라자의 임상 3상에서 이레사 대비 렉라자가 EGFR 돌연변이성 비소세포암 환자의 사망률을 55% 감소시킨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국내에서 해당 질환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내달 12월 ‘ESMO 아시아 콘그레스 2022’에서 렉라자의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 결과를 모두 공개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보험 급여에 등재된 약물로는 이레사나 지오트립 등이 있다. 최대 블록버스터인 타그리소는 아직 급여 목록에 오르지 못했다”며 “이번 이레사와 렉라자의 비교 임상 결과가 약 3000억원 규모의 국내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히는 데 유효하게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EGFR 타깃 약물 중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타그리소와 대비 렉라자의 효능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오지 않아, 세계 시장에서 확장성을 평가하기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등 70개국에서 판매 중인 타그리소의 지난해 매출은 50억15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5조 7371억원)다. 타그리소는 같은 기간 이레사(1억8300만 달러)의 매출을 압도했다. 렉라자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려면 타그리소라는 큰 벽을 넘어야 하는 셈이다.앞선 관계자는 “글로벌 개발은 얀센이 주도한다. 렉라자와 얀센의 항체치료제인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를 병용하는 요법과 타그리소의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며 “내년 상반기에 관련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이런 추가 임상까지 포함해서 1차 치료제 진입을 시도할지 등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오른쪽)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왼쪽). 두 약물 모두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 타그리소는 지난해 약 5조737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해당 적응증을 가진 약물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제공=각 사)한편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전체 폐암 환자 중 75~85%가 비소세포폐암을 앓고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그 위치에 따라 △폐의 분비세포에서 ‘선암’(40%) △폐의 기관지 점막세포에서 나타나는 ‘편평상피세포암’(25~30%) △폐 표면에서 발생한 ‘대세포암’(10~15%), 기타(10~15%) 등으로 구분한다. 초기에 증상이 없어 비소세포폐암 0기에 진단받는 환자는 매우 드물다. 림프절 등 조직에 퍼진 상태에 따라 해당 질환은 1~3기로 나누고, 뇌와 부신 등 사실상 전신에 퍼졌을 때 4기로 분류한다. 사실상 거의 모든 환자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게 되는 셈이다.
2022.11.16 I 김진호 기자
출범 2년차 LX그룹, 씽크탱크 ‘LX경영개발원(가칭)’ 설립한다
  • 출범 2년차 LX그룹, 씽크탱크 ‘LX경영개발원(가칭)’ 설립한다
  • [이데일리 박민 기자] LX그룹이 그룹 내 사업경쟁력 제고와 리스크 관리, 인재육성을 위한 씽크탱크 ‘LX 경영개발원(가칭)’을 설립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그룹의 지주사 LX홀딩스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LX경영개발원(가칭)’ 설립을 위한 50억원 출자를 의결했다. LX그룹 관계자는 “이번 출자는 컨설팅 자회사 설립을 위한 것으로 향후 법인 설립이 완료된 시점에 구체적인 내용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본준 LX그룹 회장.LX경영개발원은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제고와 리스크(위험 요인) 관리, 인재 육성을 위한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다음달 출범할 예정이며, 조직 구성 및 사무실 위치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지난해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은 올해 출범 2년차를 맞아 LX인터내셔널(001120)과 LX판토스, LX하우시스(108670), LX세미콘(108320), LX MMA 등 각 계열사별 전략적 성장과 함께 경영 안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다.여기에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로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 자체 평가에서 ‘전사적 리스크 관리 조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에 따른 대책 차원에서 LX경영개발원 설립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그룹 안팎에서는 신설 조직의 역할은 친정인 LG그룹의 LG경영개발원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경영개발원은 1998년 7월 LG그룹의 싱크탱크인 LG경영연구원(구 LG경제연구원)과 임직원 교육연수기관인 LG인화원이 통합해 출범한 법인이다. 그룹 싱크탱크과 임직원 등 대상 교육연수기관이란 역할을 하고 있다.
2022.11.09 I 박민 기자
영우디에스피, LB세미콘과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 개발
  • 영우디에스피, LB세미콘과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 개발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143540)는 국내 반도체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수탁업체(OSAT) LB세미콘과 ‘반도체 웨이퍼 범프(Wafer Bump) 2D·3D 검사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의 외산 의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해외 장비업체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영우디에스피는 지난 9월 중소기업기술 개발사업 ‘시장확대형 2차 과제 빅(Big)3 부문’에 선정돼 반도체 웨이퍼 검사 시스템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 이후 장비의 성능 평가 제공 및 검증·양산 적용을 담당할 수 있는 수요 업체를 확보하게 됐다.향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장비 개발을 토대로 해외 외산 장비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생산성 우위의 장비 개발을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웨이퍼 범프 검사 공정의 외산 장비 의존도 해소를 위해 국내 반도체 OSAT 업체 및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장비 데모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기술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금성 영우디에스피 대표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 설계 및 계측, 검사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인정받아 글로벌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제고하고 반도체 장비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1.09 I 김응태 기자
에이팩트, D램 수요 증가·전장용 수주…내년 실적 개선 가시성 높아-현대차
  • 에이팩트, D램 수요 증가·전장용 수주…내년 실적 개선 가시성 높아-현대차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3일 에이팩트(200470)에 대해 내년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 부진에도 서버용 디램(DRAM) 수요증가,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후공정 외주화, 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사업 양수를 통한 고객사 다변화와 전장용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에이팩트는 지난 8월 에이티세미콘의 패키징사업부를 720억원에 양수했다. 이에 따라 외형 증가와 더불어 본격적인 패키징 사업 진출을 통한 종합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도약 가능하게 됐다는 게 곽 연구원 판단이다. 그는 “특히 기존의 음성공장과 안성공장 외에 에이티세미콘의 패키징 사업장인 진천공장을 확보하게 되면서 총 캐파 4700억원 확보, 향후 비메모리 테스터와 패키지를 턴키로 수주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에이팩트는 작년 8월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업체 두 곳으로부터 수주를 받기도 했다. 그는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 신뢰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번인테스트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번인테스트가 가능한 업체는 동사가 후공정 업체로는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테스트를 담당하는 국내 OSAT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삼성전자향 CIS나 스마트폰용 비메모리 반도체를 담당하고 있고 주로 웨이퍼 테스트에 한정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패키징 테스트 내의 번인테스트 경험이 적은 편이지만 에이팩트는 메모리 번인테스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후공정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향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올해 실적은 매출액 48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15.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 업황의 위축과 DRAM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발표에서도 드러났듯이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사용량 증가, 구글이나 아마존, 메타 등의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라 서버용 DRAM의 수요는 2026년까지 연평균 24%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버향 번인테스트 물량으로 인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에이티세미콘 양수 완료에 따른 실적 반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1.03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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