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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60개 골프장, 추석 연휴 휴장 없이 정상 운영
-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전경(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 기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3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60개,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71개, 이틀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이 4개사로 파악됐다.발리오스는 추석 연휴 3일간 모두 휴장하며 곤지암과 블랙스톤이천은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까지 2일간 휴장한다. 36홀로 운영 중인 라비에벨은 듄스코스가 추석 전날인 28일 휴장, 올드코스는 추석 당일인 29일 하루 휴장한다.◇ 추석 연휴(28~30일) 휴장 없는 골프장(60개사)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그린필드, 그린힐, 다산베아채, 담양레이나, 대유몽베르, 더스타휴, 더크로스비, 라헨느, 마론뉴데이, 문경, 버치힐, 베뉴지, 블랙스톤, 블루원디아너스,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샌드파인, 서원밸리, 세라지오,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센추리21, 스카이밸리, 써닝포인트, 썬힐, 아난티중앙, 양지파인, 어등산,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오크힐스, 우리들, 유성,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일라이트, 중문, 지산, 코리아, 클럽비전힐스, 킹스데일, 킹즈락, 테디밸리,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하이원, 함평엘리체,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화순엘리체, 힐드로사이◇ 추석 당일(29일) 휴장 골프장(71개사)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광주, 구미, 그랜드, 금강, 기흥, 김해상록, 계룡대, 남부, 남서울, 남여주, 남원상록, 남촌, 노벨, 노스팜,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동부산,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데나, 롯데스카이힐부여, 루트52,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마이다스밸리청평, 부산, 보라, 비에이비스타, 사우스스프링스, 서경타니,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소피아그린, 솔모로, 송추, 수원, 아난티클럽서울, 안성, 안성베네스트, 안양, 양산에덴밸리, 에스지아름다운, 에이원, 웰링턴, 이스트밸리, 인터불고, 잭니클라우스,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창원, 천룡, 코스카, 태광, 티클라우드, 파미힐스, 팔공, 페럼,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성, 한양, 한원, 해비치(서울), 화산, 휘슬링락◇ 기타 휴장 골프장 (4개사)곤지암= 28일, 29일 휴장라비에벨= 듄스코스 28일, 올드코스 29일 휴장발리오스= 28~30일 휴장블랙스톤이천= 28, 29일 휴장
- 스포츠토토 유튜브, 전가을 선수와 함께하는 '여자 월드컵 특집' 콘텐츠 공개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스포츠 집중탐구 시리즈의 ‘2023 여자 월드컵 특집’ 편을 오는 14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의 스포츠 집중탐구 ‘2023 여자 월드컵 특집’편 예고편(숏영상)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의 ‘스포츠 집중탐구’는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 종목의 스포츠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리즈다. 스포츠 집중탐구 시리즈는 2023시즌 프로축구 개막(EP.01)편을 시작으로 2023시즌 프로야구 개막(EP.02), 2023시즌 K리그 중간점검(EP.03), 2023시즌 KBO리그 중간점검(EP.04)편 등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는 14일에 공개되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2023 여자 월드컵 특집(EP.05)에는 세종 스포츠토토에서 뛰고 있는 전가을 선수와 SPOTV 윤장현 캐스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등이 출연해 한층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가을 선수는 국내 WK리그와 함께 브리스톨 시티 WFC, 레딩FC 위민 등 해외 리그, 국가 대표팀 경험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 및 공격 자원이다. 지난 2019년 3월에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역사상 5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베테랑이다. 전영지 기자(좌), 전가을 선수(우)가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의 스포츠 집중탐구 ‘2023 여자 월드컵 특집’편 촬영 중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이번 에피소드에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과 관련해 전가을 선수의 국가대표 경험담, 본선 진출국 프리뷰 및 콜린 벨호가 속해 있는 H조 분석, 대한민국 대표팀 예상성적, 대회 우승팀 예상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다수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16강 진출을 바라보는 콜린 벨호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포츠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 편에는 많은 경험을 가진 전가을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여자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시청과 댓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 집중탐구 2023 여자 월드컵 특집(EP.05)편은 14일에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는 예고 숏영상만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에피소드가 꾸준히 업로드 될 예정이다.한편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채널 구독과 함께 ‘스포츠집중탐구’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구독자 이벤트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 귀뚜라미홀딩스, 지난해 연결 매출 1조 2024억원…'사상 최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귀뚜라미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02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귀뚜라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경제 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비 2022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3% 성장했다.지난해 실적 호조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사업인 난방, 냉방, 에너지 계열사들의 매출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난방 계열사인 귀뚜라미는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등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친환경 가스보일러와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중심으로 성장 했다.냉방 계열사 3사 중에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반도체 공장의 냉동공조 장비, 발전소용 냉각탑, 냉동창고용 냉동기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공장의 공기조화 시스템과 2차 전지 제작 환경에 필수적인 드라이룸 및 클린룸 시스템 공급 확대가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센추리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과 함께 급성장한 ‘콜드체인 시스템(냉장·냉동 제품의 저온 유통 시스템)’에 주목해 수주를 적극 확대했다.또한,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귀뚜라미에너지는 선제적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각 사업 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기 악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올해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되지만 계열사들의 기술혁신과 품질혁신을 지원하면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폭우로 골프 중단했는데 그린피 다 내라?…불공정약관 시정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앞으로 폭우 등으로 골프장 이용이 중단되면 이용요금의 정산은 모든 이용자가 이용을 마친 홀을 기준으로 1홀 단위로 요금을 정산해야 한다. 일부 골프장에서 이용요금을 전액 부과하거나 3개 홀 단위로 부과하는 등 부당한 약관조항이 있었는데 이를 전면 시정했다.(사진=게이티이미지)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33개 골프장 사업자들의 회칙 및 이용약관을 심사해 이 같은 내용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불공정약관 조항으로는 △과도한 요금 부과 조항 △이용자 책임 조항 및 사업자 면책 조항 △회원제 골프장의 입회 제한 및 회원권의 양도 및 양수 제한 조항 △골프장 이용 제한 조항 △불분명한 기준에 따른 회원 제명 및 자격 제한 조항 △회원제 골프장의 탈회 제한 및 입회금 반환 제한 조항 △동의 간주 조항, 사업자에게 유리한 약관 해석 조항 등 불공정 약관 조항 등이다. 코로나19 이후 실외스포츠로 골프가 급부상, 골프장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골프 라운딩 중단 시 사업자의 이용료 환급 거부, 회원제 골프장의 회원권 양도·양수 제한 등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골프장 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골프장의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이용약관과 회원제 골프장의 회칙상 불공정약관을 심사하고 이를 시정토록 했다.과도한 요금 부과 조항을 시정한 사업장은 골프존카운티, 웰리힐리, 마이다스, 에스케이핀크스, 베어즈베스트청라, 서원밸리, 동훈힐마루, 설해원, 우정힐스,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 베어크리크골프클럽, 떼제베, 신라, 파주, 파가니카, 가야, 센추리21, 아라미르, 용원, 골드레이크, 스카이밸리 등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부분 골프장 사업자들은 불공정약관에 해당하는 조항을 스스로 시정했다. 특히 이번 심사대상 사업자 중 20개의 사업자는 현재 공정위의 ‘골프장이용 표준약관’을 사용하거나 표준약관을 준용한 약관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올해부터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의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골프장이용 표준약관을 쓰도록 의무화해 향후 더 많은 골프장에서 표준약관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작년 골프장이용 표준약관 개정에 이어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불공정약관을 시정토록 해 골프장 이용시 불공정한 약관조항으로 인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관련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마켓비, 만우절 맞이 '민초단 위한 조명' 등 이미지 공개
- 마켓비가 만우절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이색 가구 4종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은 마켓비가 공개한 ‘민트초코 조명’. (사진=마켓비)[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 트렌디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는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가상의 이색 가구 4종을 깜짝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마켓비는 스탠드, 파라솔, 의자, 수납장 등 신제품 4종을 공개하는 컨셉으로 지난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소식을 공개했다. 만우절을 맞아 깜짝 공개된 이번 이미지들은 기존 마켓비 제품들의 기능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신박한’ 스토리텔링과 실제인듯한 합성 퀄리티를 자랑한다.공개된 4종의 이미지는 △민트 초코의 질감과 컬러를 느낄 수 있는 조명 △측면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비바람에도 걱정 없는 우산 △캠핑, 나들이에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육포 의자 △문이 왼쪽으로 열리는 왼손잡이용 수납장 등이다.마켓비가 공개한 ‘육포 의자’ (사진=마켓비)마켓비 관계자는 “실제로 양방향 도어 조립이 가능한 수납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판매되지는 않지만, 만우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공개했다”며 “마켓비는 SNS 채널을 통해 홈퍼니싱 트렌드와 아이템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켓비는 모듈 디자인 가구 SIMPLIE 시리즈 등 2만여 가지의 아이템을 보유한 종합 홈퍼니싱 브랜드다. 최근에는 미드센추리모던, 바이오필릭, 고프코어 라이프스타일 등 트렌디한 컨셉에 맞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마켓비 특별전’을 오픈하기도 했다.한편 만우절을 맞아 공개된 마켓비의 이색 가구 4종은 마켓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베어크리크GC, 6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평가 1위..우정힐스 2위
-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코스 전경.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베어크리크 골프클럽(경기 포천)이 6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톱20’ 1위에 선정됐다.골프 전문 주간지 레저신문이 2005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은 골프 코스 평가, 코스 기억성, 친환경 이행 평가, 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서비스 등 6가지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골프 관련 미디어 17곳과 골프칼럼니스트, 골프코스 설계 및 컨설팅, 프로골퍼, 일반 아마추어 골퍼, 골프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패널 60명이 선정 위원으로 참여했다.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6개 항목에서 총점 95.6점을 받아 6회 연속 1위에 올랐다.코오롱 한국오픈의 개최 장소인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충남 천안)이 총점 94.0으로 2위, 센추리21CC(강원 원주)와 아일랜드CC(경기 안산)는 나란히 92.7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세이지우드CC(강원 홍천)는 2021년 평가보다 9계단 오른 11위에 자리했고, 휘닉스평창(강원 평창)과 오크밸리(강원 원주), 레인보우힐스(충북 음성), 제주사이프러스(제주 서귀포), 한맥CC(경북 예천)가 처음으로 20위 안에 들었다.그 밖에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파인비치(전남 해남),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블루원상주(경북 상주), 렉스필드(경기 여주), 정산(경남 김해), 아라미르CC(경남 창원)가 톱20으로 선정됐다.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코스 전경. (사진=레저신문 제공)
- 골프장 45곳 “설 연휴 내내 개장합니다”
- 신원CC 골프장 전경(사진=한국골프장협회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 중 45곳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동안 휴장 없이 개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 당일에만 휴장하는 곳은 55개사, 설 연휴 나흘 내내 문을 닫는 곳은 50개사인 것으로 파악됐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많은 골프장이 동계 휴장을 실시하고 있고 설 연휴 기간 중 눈 예보 때문에 휴·개장 일정이 미정인 곳도 있다. 골프장을 예약할 때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설 연휴 휴·개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휴장 없는 골프장(45개사)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산,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안성H, 광주, 다산베아채, 담양레이나,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제주, 리베라, 발리오스, 블랙스톤, 블루원디아너스, 서서울, 석정힐, 세븐밸리,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세인트포, 센추리21, 썬힐, 양산에덴밸리, 에딘버러,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제주,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인천국제, 중문, 캐슬렉스,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크라운, 타이거, 테디밸리, 푸른솔장성,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순엘리체◇ 설 당일(22일) 휴장 골프장(55개사)가야, 경주신라, 구니, 구미, 그랜드, 김포시사이드, 김해상록, 남서울, 남원상록, 노벨, 대구, 더크로스비,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드비치, 라데나,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부여, 루트52,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베이사이드, 부곡, 부산,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비에이비스타, 서경타니, 세라지오, 세종에머슨, 센테리움, 소피아그린, 수원, 스톤게이트,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주에이원,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우정힐스, 인터불고, 자유, 정산, 제일, 창원, 천안상록, 코스카, 태광, 팔공, 프린세스, 한성, 한원, 화산, 화성상록◇ 설 연휴 4일간 휴장(50개사)가평베네스트, 곤지암, 골프클럽Q, 금강, 나인브릿지, 남부, 남촌, 뉴서울, 대유몽베르, 더스타휴, 라비에벨, 레이크우드, 렉스필드, 마이다스밸리청평, 버치힐, 베뉴지, 베어크리크춘천, 블랙스톤이천, 블루헤런, 사우스스프링스, 서원밸리, 세이지우드홍천, 송추, 신원, 아난티중앙, 아난티클럽서울, 안양, 여주, 오크밸리, 오크힐스, 용평, 웰링턴, 유성, 이스트밸리, 잭니클라우스, 제이드팰리스, 중부, 천룡, 크리스탈밸리, 클럽모우, 클럽비전힐스, 티클라우드, 88, 페럼,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양, 해비치서울, 해슬리나인브릿지, 휘슬링락◇ 기타 휴·개장 골프장 (10개사)21~23일 휴장=남여주, 세종필드, 킹스데일22~24일 휴장=문경21~22일 휴장=감곡, 노스팜, 뉴코리아, 솔모로, 아시아나, 지산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73개 골프장, 지난해 총 30억원 기부
- 센추리21 골프장 전경(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사 73개 골프장들이 지난해 총 30억원을 기부했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2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 73개 골프장들이 총 30억원의 기부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협회는 “골프장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추석과 설을 포함한 연말에 집중됐지만, 적지 않은 골프장들은 연중 인근 마을의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한 골프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양CC로 산불피해, 수재민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에 3억2000만원을 쾌척했다. 뒤를 이어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88CC는 운영 주체의 특성에 맞게 군경회, 저소득 국가유공자가족, 6개 보훈단체 및 골프 장학생 지원하는데 2억9900만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펼쳤다.또 센추리21(2억1300만원), 테디밸리(2억원), 블루원 디아너스(1억6700만원), 양주(1억5900만원), 핀크스(1억2500만원) 순으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통 큰 기부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동절기 장기간 휴장하는 골프장이 많고 일부 대기업 계열 골프장들의 경우 구체적인 사회공헌 금액과 관련하여 대외비인 곳들도 있어, 골프장들의 실제 사회공헌 기부금액은 조사 결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