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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49건

 제3회 플라스틱 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 [포토] 제3회 플라스틱 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 회장이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플라스특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용구 ㈜신동 대표,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장,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이영석 알루미늄연합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경식 콘크리트연합회장, 신진문 프라스틱연합회 명예회장, 노상철 중기중앙회 부회장, 윤여두 농기계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정 케이유피피 ㈜대표, 정규봉 정수기협동조합 이사장, 김진기 인천경기프라스틱협동조합 이사장.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 국회, 유관기관, 플라스틱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플라스틱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에 기여한 대동산업 임창용 대표, 신한화학포장기계 오세창 대표, 퍼팩트 허원권 대표, 아티마 황규일 대표, 대성에코 허균 대표 등 1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의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은 플라스틱업계의 공동발전과 자긍심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했다.조봉현 회장은 “플라스틱 산업은 매년 10%의 수출증가와 평균 2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성장의 기반 산업”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융합과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1.29 I 김성곤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첫 맞선남 송재희 등장에 '경악'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첫 맞선남 송재희 등장에 '경악'
  •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송재희가 김현주의 첫 번째 맞선남으로 등장했다.23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9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요구대로 맞선을 보러 나가는 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심은 10번의 선을 봐야 한다는 차순봉과의 합의 조건에 동의했다. 그리고 맞선 당일 순봉에게 받은 쪽지에 적힌 장소에 나간 강심은 첫 번째 맞선 남으로 나온 변우탁(송재희 분)의 모습이 경악했다.강심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우탁은 “합의 내용 잊었냐. 2시간 못 채우면 무효다. 오랜만에 같이 커피나 마시자”며 강심을 붙잡았다. 그리고 “대체 무슨 말로 어떻게 우리 아버지를 꼬셨냐”는 강심의 물음에 “너와 얘기하고 싶어서 내가 진심으로 부탁드렸다. 그렇게 용서가 안되냐”고 물었다.이에 강심은 “용서라는 말은 아직 뭔가 남아있을 때 하는 말이다. 아무 감정 없다. 내 입으로 아니라고 말한 건 정말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남자 좋아하냐. 문태주(김상경 분) 상무 그 사람이냐”는 우탁의 질문에 “그쪽이랑 상무님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그리고 “뭐가 무서워서 그러냐. 누군가를 좋아하고 또 상처받을까봐 겁내고 있지 않냐”는 정곡을 찌르는 우탁의 말에 “넘겨짚지 말라”며 자리를 떠나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강심의 맞선을 막기 위해 차순봉 앞에 나타나는 문태주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2014.11.24 I 연예팀 기자
  • 中企중앙회, 스툽 핀란드 총리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제4단체 주최로 알렉산더 스툽(Alexander Stubb) 핀란드 총리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핀란드 등 북유럽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120여명의 우리기업인이 참석하여 핀란드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의 창조경제 추진현황과 사례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포럼 및 간담회를 주관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핀란드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노키아를 비롯해 리눅스 운영체제, 앵그리버드 게임을 개발 하는 등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국가”라며 “양국 기업이 창의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환경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일카 호마넨 핀프로(Finpro) 국장은 ‘핀란드 클린테크산업’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에너지, 하수도 정화 등 핀란드의 환경보호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누 세리스토 알토대학교 교수는 창조경제하에서 새로운 산학협력모델을 ‘뉴 웨이브’로 규정하고 학제간 장벽을 철폐하고 대학생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한편 올 6월 총리에 취임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는 지난해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핀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방한했다.
2014.11.21 I 김영환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 작전에 넘어가 '집으로 귀환'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 작전에 넘어가 '집으로 귀환'
  •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현주가 유동근의 작전에 넘어갔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7회에서는 부친 차순봉(유동근 분)이 가출한 강심(김현주 분)을 불러들이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변우탁(송재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순봉은 “날도 추운데 내 자식들 찜질방에서 지내는 것 더는 못 보겠다. 오늘 안으로 집에 들어오게 만들지 않으면 내 변호사 해고다”라고 말했고 우탁은 자신과 미스고(김서라 분)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했다.이 사실을 알게 된 강심은 권효진(손담비 분)를 불렀고 미스고와 맞서기 위해 술을 마셨다. 그리고 미스고와 순봉이 저녁을 먹으려던 차에 “제가 맨 정신에 들어오기 힘들어서 한잔 했다”며 집으로 들어왔다.그리고 함께 식사 자리에 앉은 강심은 미스고가 먹으려는 반찬들을 모두 먼저 집어갔고 이에 쓴소리를 하는 미스고에게 “저도 원래 안그랬는데 사람이 갑자기 변한다. 누구 때문일까요”라며 도발을 했다.결국 미스고는 “아무래도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다”며 급히 자리를 떠났고 강심과 효진은 미스고를 쫓아냈다는 사실에 즐거워했다.하지만 사실 이것은 강심을 집에 들어오게 하려는 순봉의 작전. 미스고는 “식사는 못했지만 작전은 성공했다. 따님이 돌아오셨으니 됐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순봉 또한 “조만간 밖에서 식사대접 하겠다”며 작전을 도와준 미스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14.11.17 I 연예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송재희, "소송 끝까지 하겠다" 유동근에 애원
  • '가족끼리 왜 이래' 송재희, "소송 끝까지 하겠다" 유동근에 애원
  •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송재희가 유동근 앞에 무릎을 꿇었다.16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7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사죄하며 소송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하는 변우탁(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변우탁이 과거 딸 강심(김현주 분)을 버리고 떠났던 연인이라는 사실을 안 순봉은 “감히 내 딸과 나를 세트로 우롱하냐. 내가 아무리 급해도 너랑 한 배는 안탄다”며 우탁의 멱살을 잡았다.이에 순봉 앞에 무릎을 꿇은 우탁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왔다. 도저히 강심이를 잊을 수가 없어서”라고 해명했고 “어르신 소송은 강심이와는 별개로 맡은 거다. 그것만은 믿어 달라”며 매달렸다. 또 “철없는 시절 눈앞의 욕심이 전부인 줄 알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 그렇게 강심이를 버린 순간 저 역시 모든 게 불행해졌고 결국 이렇게 이혼까지 했다”고 말했다.순봉은 “그때 강심이 배신당하고 울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분노했지만 우탁은 “그래도 어르신의 소송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 그렇게 해주시면 어르신이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 이번 소송만은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2014.11.17 I 연예팀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중소기업계, '손톱 밑 가시 제거' 간담회 개최
  • [포토] 정홍원 국무총리·중소기업계, '손톱 밑 가시 제거' 간담회 개최
  • 왼쪽 앞줄 다섯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정홍원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총리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답변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와 중소기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야의 비정상 관행 및 제도 해소를 위해 ‘총리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분야의 비정상 관행 해소를 위해 정홍원 총리가 직접 방문한 의미가 크다”며 “한국경제와 사회를 병들게 하는 비정상 관행들이 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고질적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쏟아냈다. △TV홈쇼핑 및 대형 유통업체 불공정 관행 △근로자파견과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 △가맹점 울리는 본사의 일방적 가격정책 △주류전용 구매카드 의무사용 △복잡한 유독물 신고 행정절차 개선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에 불리한 관행 △R&D 신청시 창업기업에 불리한 규정 등 현장에서 겪은 11건의 비정상정 관행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홍원 총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8건의 건의과제는 현장에서 즉각 개선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특히 유통분야 불공정 관행과 관련, “납품업체 핫라인, 유통 옴브즈만 등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법 위반 시 엄정 제재하라”고 공정위에 지시하면서 “TV 홈쇼핑 분야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지속 발생할 경우 사업자 재승인시 불이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어 “오늘 현장에서 언급된 과제 이외에도 성장 걸림돌 제거를 위해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건의자를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인 32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이외에 고용노동부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장, 국세청·조달청 차장, 환경부 기조실장 등 건의사항과 관련된 관계부처에서 대거 참석했다.
2014.11.12 I 김성곤 기자
‘손톱 밑 가시 제거' 재점화..정홍원 총리·中企업계 머리 맞댔다
  • ‘손톱 밑 가시 제거' 재점화..정홍원 총리·中企업계 머리 맞댔다
  • 왼쪽 앞줄 다섯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대형백화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 30~40%에 이르는 과도한 입점수수료는 ‘1+1’과 같은 판촉비용 등을 전가하는 불공정 관행이 여전하다. TV홈쇼핑도 재고 떠넘기기 관행은 물론 제작비, 모델료 등을 납품업체에 강요하고 있다.(김기산 패션협회 부회장) 자동차 수리시 보험사의 불합리한 관행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 보험사가 법적근거도 없이 자동차 공임비를 부당하게 지연 지급하거나, 임의적으로 삭감하는 적폐가 수십여년 동안 근절되지 않고 있다. (황인환 서울시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행위 근절이 시급하다. 본사의 일방적인 가격정책으로 세일판매를 할수록 가맹사업주의 수익은 줄어들고 본사만 돈을 버는 관행이 만연하다. (이준인 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야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와 중소기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야의 비정상 관행 및 제도 해소를 위해 ‘총리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분야의 비정상 관행 해소를 위해 정홍원 총리가 직접 방문한 의미가 크다”며 “한국경제와 사회를 병들게 하는 비정상 관행들이 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관세청 등 주요 경제분야 수장에 이어 총리가 직접 나서면서 현 정부 초기 열풍이 불었다가 최근 시들해진 ‘손톱 밑 가시’ 제거도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고질적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쏟아냈다. △TV홈쇼핑 및 대형 유통업체 불공정 관행 △근로자파견과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 △가맹점 울리는 본사의 일방적 가격정책 △주류전용 구매카드 의무사용 △복잡한 유독물 신고 행정절차 개선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에 불리한 관행 △R&D 신청시 창업기업에 불리한 규정 등 현장에서 겪은 11건의 비정상정 관행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총리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답변을 하고 있다.정홍원 총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8건의 건의과제는 현장에서 즉각 개선을 지시했다. 특히 유통분야 불공정 관행과 관련, “납품업체 핫라인, 유통 옴브즈만 등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법 위반 시 엄정 제재하라”고 공정위에 지시하면서 “TV 홈쇼핑 분야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지속 발생할 경우 사업자 재승인시 불이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어 “오늘 현장에서 언급된 과제 이외에도 성장 걸림돌 제거를 위해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건의자를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인 32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이외에 고용노동부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장, 국세청·조달청 차장, 환경부 기조실장 등 건의사항과 관련된 관계부처에서 대거 참석했다.
2014.11.12 I 김성곤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X스눅스, 같은 옷 다른 느낌..'도발 혹은 푸근'
  • '비정상회담' 장위안X스눅스, 같은 옷 다른 느낌..'도발 혹은 푸근'
  • 스눅스 장위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장위안과 다니엘 스눅스가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장위안과 다니엘은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킨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반듯하고 진중한 모습의 중국 청년대표 장위안과 귀여운 반항아로 ‘호주 어린이’란 별명을 얻은 다니엘의 만남이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온 두 친구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도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범생 장위안은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을, 날라리 다니엘은 자유롭고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위안과 다니엘 스눅스는 이번 화보에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의상을 입었다.장위안, 다니엘의 화보는 6일 발행된 ‘하이컷’ 13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관련기사 ◀☞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서강준 도움으로 ‘박형식 길들이기’☞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나에게 기대라” 고백☞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불효 소송 이유 “인생의 마지막 회초리”☞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상처받으면 나도 아프다” 서운함 폭발☞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에 “아버지 마음 돌려놔라” 분노☞ 올해 해외건설수주 목표 달성 가능할까☞ ''전설의 마녀'', 시청률 고공행진..빵+콩나물 테러 ''갈등 포텐터졌다''
2014.11.10 I 강민정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에 “아버지 마음 돌려놔라” 분노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에 “아버지 마음 돌려놔라” 분노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현주가 분노해 송재희를 찾아갔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5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자식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 분노해 변우탁(송재희 분)을 찾아가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봉이 자식들을 상대로 5억원대의 불효 청구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강심은 담당 변호사가 변우탁이라는 사실에 경악, 그를 찾아갔다. 그리고 “뭐하는 짓이냐. 이런 말도 안되는 소송을 안하면 안될 정도로 일거리가 없냐. 남의 아버지 부추기고 어쩌면 그렇게 뻔뻔하냐”고 소리쳤다.하지만 변우탁은 “어르신을 그렇게 만든 게 나라고 생각하냐. 너 그리고 네 동생들이 아버지를 그렇게 만들었다. 세상에 그런 아버지가 또 어디 있다고”라고 반박했고 “네가 우리 아버지에 대해 뭘 아냐”는 강심에게 “소송에 필요한 만큼은 자세히 들어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분노한 강심은 “당장 이 소송 취하하라. 원래대로 아버지 돌려놓아라”라고 요구했지만 우탁은 “아버지 마음 돌려놓는 건 내가 아니라 자식들 몫이다. 아버지 입장에서 진짜 행복이 뭔 것 같냐”고 정곡을 찔렀다.이에 강심은 “나한테 왜 이러냐. 내 인생에 왜 나타나서 헝클어뜨리냐. 그렇다고 나 그쪽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0%도 없다. 너랑 나 14년 전에 남남으로 찢어졌고 난 미련 없다”라고 소리쳤고 우탁 또한 “아버지는 끝까지 가실 것 같으니 미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관련기사 ◀☞ 1300개관 '인터스텔라' vs 500개관 '패션왕'..有의미한 1,2위 경쟁☞ '전설의 마녀', 시청률 고공행진..빵+콩나물 테러 '갈등 포텐터졌다'
2014.11.10 I 강민정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상처받으면 나도 아프다” 서운함 폭발
  •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상처받으면 나도 아프다” 서운함 폭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유동근이 자식들에게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5회에서는 자식들에게 불효소송 청구를 시작한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심(김현주 분)과 강재(윤박 분), 달봉(박형식 분) 앞으로 스무살 이후에 들어간 모든 비용에 대한 반환청구소송 소장이 도착했고 삼남매는 “이게 말이 되냐”며 경악, 부친에게 달려갔다.하지만 차순봉은 변우탁(송재희 분)의 조언대로 저녁 늦게 집으로 들어갔고 기다리고 있던 강심과 달봉은 “우리한테 도착한 소장이 뭐냐. 왜 우리한테 그런 소송을 하신 거냐”며 따져 물었지만 “이유는 거기 적힌 대로이다. 할 얘기 있으면 내 담당 변호사와 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이어 자식들은 방 문을 걸어 잠근 순봉에게 “문 잠그고 들어가면 어쩌냐. 말이라도 하자”고 소리쳤고 이에 밖으로 나온 순봉은 “너희들 말 참 잘했다. 내가 방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기분이 어떠냐. 답답하고 속 터지지? 너희들이 바로 나한테 그랬다. 너희들이 그러는데 왜 나는 그러면 안되냐. 상처 받으면 나도 아프다”고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그리고 “똑같이 복수라도 하겠다는 거냐”는 강심의 물음에 “왜 나는 그러면 안되냐. 나는 여태껏 나답게 산 적이 없다. 아빠답게, 오빠답게만 살았다. 오늘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거다. 여기가 내 집인데 내가 왜 못하냐. 나 그렇게 할 권리 있다. 찍소리 하지 말라”고 소리친 후 방으로 들어가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 1300개관 '인터스텔라' vs 500개관 '패션왕'..有의미한 1,2위 경쟁☞ '전설의 마녀', 시청률 고공행진..빵+콩나물 테러 '갈등 포텐터졌다'
2014.11.10 I 연예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나에게 기대라” 고백
  •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나에게 기대라” 고백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상경이 김현주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5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가 힘들어하는 차강심(김현주 분)에게 어깨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심이 집안 일로 힘들어하는 가운데 강심 부친 순봉(유동근 분)의 소송을 변우탁(송재희 분)가 맡았다는 사실을 안 문태주는 우탁을 찾아갔다. 그리고 “왜 차실장 주위를 맴맴 도는 거냐. 아직도 차실장 잊지 못해 그러냐. 그런 식으로 헛물 켜는 거 추잡하지 않냐”고 소리쳤다.그리고 “당신 만에 하나 차실장한테 뭘 어쩔 생각이라면 맹세컨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신으로부터 차실장을 보호해낼 거다”라고 경고했다.이어 태주는 아침 일찍 집안 일로 들어간 강심을 찾아갔고 “차실장 걱정이 돼서 그냥 들어갈 수 없었다”고 걱정을 내보였다. 그리고 “걱정 마라. 도움이 필요하면 나한테 얘기해라. 기댈 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 나한테 기대라. 내 어깨는 차실장 위해 비워두겠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또 강심을 껴안고는 “힘들어하지 말라. 내가 차실장을 지켜주겠다”고 선언하고는 자리를 떠났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자식들의 월급을 가압류하며 소송을 강행하는 차순봉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1300개관 '인터스텔라' vs 500개관 '패션왕'..有의미한 1,2위 경쟁☞ '전설의 마녀', 시청률 고공행진..빵+콩나물 테러 '갈등 포텐터졌다'
2014.11.10 I 연예팀 기자
  • 29일 여가위 국감.. 중기중앙회 여직원 자살 책임 추궁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의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발생한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여직원 성희롱 자살사건과 군부대 성폭력 사건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이날 국감에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강성근 경영기획본부장, 고종섭 전 인재교육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지난 1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중기중앙회 인재교육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여직원 권모 씨는 6개월-2개월-4개월-2개월-4개월-1개월-1개월 등 총 7차례에 걸쳐 이른바 ‘쪼개기 계약’ 형식으로 2년여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중소기업 CEO대상 교육지원업무를 담당하던 권씨는 근무기간 기업체 대표와 간부 등으로부터 수차례 성추행·성희롱을 당했다는 점을 상부에 보고했으나, 오히려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뒤 자살했다. 여가위 야당 간사인 남윤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8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국감에서 쪼개기 계약 악습과 성희롱 예방조치 미흡, 성희롱 피해자 불이익 금지 위반, 유족들에 대한 회유 등을 철저히 추궁하고 가해자와 책임자에 대한 징계와 사과 등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여가위 국감에서는 최근 육군 17사단장의 부하 여군 성추행 사건 등 군부대에서 끊이질 않는 성폭력 사건도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송광석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 김흥석 육군본부 법무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들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2014.10.28 I 박수익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와 결혼 생각 없다”
  •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와 결혼 생각 없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현주가 김상경의 마음을 알았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1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의 결혼 생각이 없다는 말에 실망하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태주와 회사에서 마주친 문회장(김용건 분)은 “차실장 깨끗한 사람이다. 그냥 한번 기분에 휩쓸려 어쩔 상대 아니다”라며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들은 사실에 대해 걱정했고 태주는 “그냥 한번이라고 백여사가 그러냐. 사생활 감시당하는 거 불유쾌하다”고 대답했다.문회장은 “너 차실장 끝까지 책임질 수 있냐. 결혼 안한다며? 나처럼 살기 싫어서 평생 혼자 살겠다는 마음이 변했냐. 차실장하고 결혼 생각까지 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태주는 “좋아한다고 다 결혼해야하는 거 아니지 않냐. 얼마든지 좋은 마음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냐”고 얼버무렸다.이에 문회장은 “너는 상무고 차실장은 비서인데 회사 사람들 구설수에 시달릴 차실장 입장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냐. 네가 그렇게 이기적인 놈이다”라고 일침했다. 그리고 “책임지지 못할 것 같으면 시작도 말라. 차실장 상처 주는 일 하면 내가 용서 안한다”라고 경고했다.한편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강심은 결혼생각이 없다는 태주의 속내에 실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김상경에 “우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선긋기☞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와 마주쳤다 “저 사람이 왜?”☞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유동근 부성애에 변화 ‘눈물’☞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나영희에 계속되는 반항 ‘독설’☞ 클라라X최범석, ''패왕코2'' 최종 우승.."정말 행복, 진심 다했다"☞ ''모던파머'' 이홍기라 가능한 코믹함..''서툴어도 괜찮아''☞ ''삼총사'' 정용화, 가슴 찡한 성장통..''아픈만큼 성숙했다''
2014.10.27 I 연예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김상경에 “우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선긋기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김상경에 “우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선긋기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현주가 김상경을 밀어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1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의 속내를 알게 된 차강심(김현주 분)이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태주는 강심과의 사이를 추궁하는 아버지 문회장(김용건 분)에게 “좋아한다고 다 결혼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를 우연히 듣게 된 강심은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강심은 태주에게 “저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거 안믿는다. 어제 만났던 그 남자 14년 전 그 남자 맞다. 하지만 제 마음에서 14년 전에 죽은 남자이고 그때 제 사랑도 같이 죽었다. 그래서 저는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거 할 수가 없다. 상무님이 절대로 결혼할 수 없는 것처럼요”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사랑을 할 수가 없고 상무님은 결혼을 할 수가 없고, 이건 누가 봐도 절대로 성립될 수 없는 공식이다. 그러니까 더 이상 그 문제에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태주의 마음을 거절했다.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이라는 태주의 물음에 강심은 “저도 더 이상 이 자리에 있기 힘들어질거다. 상무님이 좋은 사람인 거 안다. 부디 계속 옆에서 모실 수 있게 해달라”고 선을 그었다.이에 태주는 “지금 나 협박하는 거냐. 먼저 좋아하고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던데 지금 차실장하고 나를 보니 내가 약자인 것 같다. 정말로 차실장하고 나 성립될 수 없는 공식이냐. 1퍼센트도 정말 가능성이 없냐”고 물었고 강심은 “그렇다”고 단호하게 말해 태주를 실망하게 했다.▶ 관련기사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와 마주쳤다 “저 사람이 왜?”☞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유동근 부성애에 변화 ‘눈물’☞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나영희에 계속되는 반항 ‘독설’☞ 클라라X최범석, ''패왕코2'' 최종 우승.."정말 행복, 진심 다했다"☞ ''모던파머'' 이홍기라 가능한 코믹함..''서툴어도 괜찮아''☞ ''삼총사'' 정용화, 가슴 찡한 성장통..''아픈만큼 성숙했다''
2014.10.27 I 연예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와 마주쳤다 “저 사람이 왜?”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송재희와 마주쳤다 “저 사람이 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현주가 송재희의 등장에 경악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1회에서는 변우탁(송재희 분)과 마주치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변우탁은 강심의 집까지 따라와 그를 붙잡는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주먹을 날렸고 변우탁의 얼굴을 확인한 강심을 “안된다”며 얼어붙었다. 그리고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겠냐”는 변우탁에게 “응. 안된다”며 급히 자리를 피했다.태주는 “뭐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끼어들어 대화를 망치냐. 지금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얘기를 하는 중이었는 줄 아냐. 이거 다친 건 어떻게 할거냐”며 우탁에게 따졌고 이에 우탁은 “치안인 줄 알았다”며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그리고 “우리 차실장하고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는 태주의 물음에 “그냥 아는 사이”라고 얼버무려 태주를 궁금하게 했다.한편 집에 돌아오던 강심은 과거 연인이었던 우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저 사람이 왜 나타난거지? 어째서?”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유동근 부성애에 변화 ‘눈물’☞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나영희에 계속되는 반항 ‘독설’☞ 클라라X최범석, ''패왕코2'' 최종 우승.."정말 행복, 진심 다했다"☞ ''모던파머'' 이홍기라 가능한 코믹함..''서툴어도 괜찮아''☞ ''삼총사'' 정용화, 가슴 찡한 성장통..''아픈만큼 성숙했다''
2014.10.27 I 연예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 송재희에 "김현주 흔들지 마" 경고
  •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 송재희에 "김현주 흔들지 마" 경고
  •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정난이 김현주의 옛 연인 송재희에게 경고를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19회에서는 노영설(김정난 분)이 집 앞에 나타난 차강심(김현주 분)의 옛 연인 변우탁(송재희 분)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설은 집 앞에서 변우탁과 마주쳤다. 우탁은 영설에게 “강심이는 잘 있냐”고 물었고 영설은 “어디서 뻔뻔하게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 강심이 안부를 묻냐”고 쏘아붙였다. 변우탁은 14년 전 강심을 배신하고 떠나 큰 상처를 남긴 인물.변우탁은 “나 이혼했다. 3년 되어간다”라고 말했다. 영설은 “뭘 어쩔 생각으로 찾아왔냐. 너 때문에 강심이 시집도 못가고 혼자 산다. 절대 강심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다.또 “강심이 옛날의 차강심이 아니다. 지금 너와는 급이 다른 남자도 만나고 있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나타나 흔들어놓지 말라”고 일침을 가하며 강심에 대한 애정을 내보였다.영설은 집에 들어와서는 강심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네가 진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고백해 강심을 당황하게 했다.
2014.10.20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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