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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77건

“집, 어디까지 알아봤니”…‘구해줘 홈즈’
  • [오늘의TV]“집, 어디까지 알아봤니”…‘구해줘 홈즈’
  • 박나래(왼쪽)와 김숙(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설특집 ‘구해줘! 홈즈’는 스타가 ‘복덕방 코디’로 분해 의뢰인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역,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제시한 다양한 조건에 맞는 집을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눠 찾아 나서는 팀 대결 형식이다. 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홍진경, 황광희, 신봉선, 이국주, 슬리피, 박경, 박재정 등이 출연한다. 오후 9시 50분 방송.KBS1 ‘우리말 겨루기-연예인 짝꿍 편’에는 ‘살림남2’의 김승현?김언중 조, ‘흥부자’인 김연자?한혜진 조, 쌍둥이 자매 백현숙?백현미 조 등이 출연해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이날 세계 암의 날을 기념해 갑상샘미분화암 말기를 극복한 가수 조승구도 함께 한다. 오후 7시 40분 방송.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는 과거 가요차트에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던 명곡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당시 명곡들을 신세대 가수들이 재해석해 대결을 펼친다. 아이콘 바비와 구준회, 마마무 솔라, 루나, 러블리즈 케이, 유키스 준 등이 출연한다.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이 MC를 맡는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종영한다. 서로 마음을 알면서도 이별해야 했던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맺을지 주목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케이블채널 tvN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린다.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초심으로 돌아가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후 6시 10분 방송.
2019.02.04 I 김윤지 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설현 '의외의 모습' 어금니 꽉 깨물고 "뭐야?"
  •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설현 '의외의 모습' 어금니 꽉 깨물고 "뭐야?"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일상 예측 게임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가 20일 첫 방송을 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과 가장 가까운 관계자들이 주인공의 일상 VCR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 게임 프로그램이다.1회 주인공으로는 AOA 설현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최측근으로는 같은 그룹에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멤버 지민, 친언니 김주현, 셰프 최현석, 8년 전 설현을 짝사랑했다는 엔플라잉 김재현, SNS 맞팔 관계인 슬리피, 스타일리스트 김지나가 출연해 설현의 행동을 예측해봤다.설현의 일상은 올해 1월부터 꾸준히 하고 있다는 헬스 트레이닝으로 시작됐다. 설현은 운동을 하면서도 트레이너에게 지난밤 먹은 음식 이야기를 늘어놓거나, 초롱초롱한 눈으로 질문을 쏟아내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지민과 김주현은 설현이 평소에도 질문이 많고 호기심 넘치는 성격이라고 증언했고, 이에 MC 장도연은 설현이 ‘물음표 살인마’(질문이 많아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라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대망의 첫 문제는 트레이너가 운동 동작을 12회 반복하라고 하고 자리를 비웠을 때 설현의 반응을 추측하는 것이었다. 관계자들은 평소 규칙을 잘 지키는 설현의 성격을 근거로 “12회를 지켰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설현은 11회로 세트를 마무리해 모두를 당황시켰다.두 번째로는 운전 연습 중 “전방에 사고다발 주의 구간”이라는 내비게이션 안내에 대한 설현의 반응을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김지나는 설현이 평소 엉뚱하고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말을 많이 한다며 “왜 사고다발 지역에서 운전 연습을 시키려고 해?”라는 보기를 답으로 추천했고, 이는 정답이었다.이어 운전 연습 중인 설현이 정지 신호에도 뒤차가 클랙슨을 울렸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대부분 관계자들이 “죄송합니다”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으리라 예측했지만, 설현은 어금니를 깨물고 “뭐야?”라 말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설현은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준비해온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드림캐쳐를 만들다가도 금세 보쌈 먹방에 몰두하며 현실 자매 케미로 미소를 자아냈다.마지막 질문은 설현의 꿈이 무엇인지 맞추는 것이었다. 관계자들은 “AOA로 20주년, 30주년 콘서트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설현의 답은 담백하게도 “건강 무탈하게 사는 것”이었다. 결국, 총 두 문제를 맞춘 설현과 관계자들은 총 110만원을 관계 증진 기금으로 획득했다.한편 차주에는 예측불가 자유 영혼 정준영과 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자신한 지인들이 출연해 그의 일상을 예측해 볼 예정이다.
2018.12.21 I 박한나 기자
‘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흥 폭발…시청률도↑
  • ‘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흥 폭발…시청률도↑
  •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20%대를 재돌파했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 우리 새끼’ 113회는 전국 기준 2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한 112회가 기록한 19.9% 시청률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타깃 시청률도 9.0%(이하 수도권 기준)로 주간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진영과 친언니 홍선영씨였다. 두 사람은 아침 첫 끼부터 배달 삼겹살로 포식했다. 진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언니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자, 선영은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이니라”라는 답했다. 또 “탄산 역시 고기를 먹을 때 숨을 쉬려고 먹는 것”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홍선영씨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트를 가기 위한 차 안에서 흥이 폭발한 홍자매의 듀엣 덕분에 해당 장면은 26.9%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상민은 집으로 초대한 동생들 장동민, 허경환, 슬리피를 위해 육우 스테이크와 육즙 국수, 장어뼈 튀김 등 그만의 독특한 요리를 선보였다. 장어살이 빠진 장어뼈 튀김에 동생들이 불만을 터트리자 이상민은 “장어뼈는 고급 일식집에서만 먹는,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하는 요리”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6억 빚보증 사연으로 이상민과 장동민은 잠시 보증 상련의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임원희는 절친 배우 정석용과 임실에 사는 외삼촌댁에 가서 귀농 체험을 했다. 농사경력 30년쯤 된 것 같은 두 사람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들을 경쟁하듯 언급했다. 특히, 정석용은 영화 ‘그 해 여름’ 당시 신구 선생님과 이장 역을 두고 캐스팅 경쟁을 한 사연과 이장 역을 맡은 자신과 주인공 이병헌과 동갑내기였다는 사연으로 웃음을 안겼다.방송 말미 스페셜 MC 이민정의 출연을 예고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2018.11.19 I 김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오해(?)' 해명
  •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오해(?)' 해명
  •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매드클라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미손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직접 얘기를 꺼낸다. 1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하는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종영한 ‘쇼미더머니777’의 참가자 마미손은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그의 정체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고, 그가 탈락 후 발매한 ‘소년점프’는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대한민국 네티즌 수사대는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이 동일인물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까지 온라인에 수두룩한 것과 관련해 매드클라운은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일일이 언급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매드클라운은 앞서 슬리피가 마미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이 매드클라운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얘기하고, 네티즌 수사대가 제시한 증거에 일일이 답변했다. 특히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의 ‘소년점프’ 저작권료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상황에 대해서도 답변한 것은 물론, 자신을 마미손과 동일인물이라고 오해(?)하는 상황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과연 매드클라운은 자신과 마미손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매드클라운의 대답은 오늘(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14 I 정시내 기자
'부드러운 변신' 알파벳 "성숙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 '부드러운 변신' 알파벳 "성숙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 알파벳(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그룹 알파벳은 1년여 만의 컴백과 함께 이 같이 밝혔다. 기존 강렬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한층 부드러워진 이유였다.알파벳은 8일 낮 12시 새 앨범 ‘신세계’를 발매하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난 2013년 9인조로 데뷔한 알파벳은 지난해 베타, 엡실론, 감마, 카파 4명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싱글 ‘원해’를 발표한 뒤 국내 활동과 해외 팬미팅, 유럽 5개국 투어 등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새 멤버 람다를 영입하며 5인조로 팀을 재편했다.알파벳은 “그 동안 우리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번 활동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멤버들과 믿음이 더 쌓였다”고 말했다. 마침 일지아트홀은 알파벳이 5년 전 데뷔 쇼케이스를 한 장소였다. 멤버들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쇼케이스는 알파벳의 컴백 준비에 조언을 해준 슬리피가 진행을 맡았다. 보컬 레슨을 해준 SS501 박정민도 현장에서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컴백 앨범 타이틀곡 ‘신세계’는 작곡팀 어벤전승 팀이 만들었다. 첫눈에 반해버린 한 여자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를 노래한 곡이다. 알파벳은 수줍은 고백을 하며 그 신세계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퍼포먼스 및 청량한 보이스에 담아냈다.수록곡 ‘블록버스터’는 미니벌하면서 역동적인 트랙과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하우스 댄스곡으로 사랑을 블록버스터 영화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18.10.08 I 김은구 기자
조현우 “헤어 손질 5분도 안걸려...은퇴까지 이 스타일 유지"
  • 조현우 “헤어 손질 5분도 안걸려...은퇴까지 이 스타일 유지"
  • 조현우. 사진= 앳스타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깜짝 스타’가 된 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목에 건 조현우(대구)가 자신의 흔들림 없는 헤어스타일 연출법을 전했다.조현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9월 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90분 풀타임 경기를 뛴 후에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그는 “드라이로 모양을 잡은 후 ‘파워스윙 매트 왁스’ 또는 ‘파워스윙 스타일킵 스프레이’와 ‘워터 스프레이’로 스타일을 고정한다. 경기 나갈 때마다 늘 직접 머리를 손질하는데 채 5분도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이어 “개인적으로 축구선수는 경기장에서만큼은 멋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소에 피부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축구선수로 은퇴하기 전까지 지금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여섯 개의 유효 슈팅을 막고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구FC에서 6년간 골문을 지킨 내공을 확실히 뽐냈다. 그는 “경험이 많은 만큼 예측 또는 센스가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고 공중볼에 강하다는 점이 골키퍼로서 장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선수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묻자 “선수가 된 후 오른쪽 무릎에 가벼운 통증이 와서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점점 상태가 안 좋아져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 며칠 뒤 왼쪽 무릎도 똑같은 증상이 생겨서 양쪽 무릎을 동시에 수술했다. 축구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부상 트라우마는 없다”고 담담하게 답했다.조현우는 수많은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출연을 고사했다.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축구 선수들이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고 싶어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지만, 다른 출연 제안은 전부 거절했다. 오직 축구로만 인정받고 싶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축구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조현우는 자신의 닮은 꼴로 슬리피를 언급했다. “슬리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전부터 슬리피 노래를 즐겨 듣는 팬이었는데, 닮은 꼴로 언급돼 영광이다. 닮은 꼴로 이름이 오른 덕분에 지금은 SNS 친구 사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앞으로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 저를 보고 축구를 시작하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생기길 바란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2018.09.06 I 이석무 기자
반려동물 대축제 고양시에서 열려..‘2018 고양 펫(PET)스티벌’
  • 반려동물 대축제 고양시에서 열려..‘2018 고양 펫(PET)스티벌’
  • (포스터=고양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고양시에서 반려동물 축제가 열린다.경기 고양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일산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 천만 가구 시대에 발맞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체험의 장 ‘2018 고양 펫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행복한 동행, 펫티켓을 지키자!’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전파하고 정보교환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상식 OX퀴즈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빙고게임’ △재활용품을 이용한 ‘에코하우스 및 캣타워 만들기’ △반려동물 교육을 위한 강연 등이 진행된다.‘에코하우스 및 캣타워 만들기’와 ‘반려동물 교육을 위한 강연’은 홈페이지(goyangfestival.cafe24.com)에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또 반려동물 무료진료 및 무료미용, 입양캠페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 돼 있으며 기념식에는 래퍼 슬리피와 그룹 스누퍼가 공연을 펼친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에티켓(펫티켓)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진 고양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라며 “펫티켓을 지키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첫걸음이자 이웃을 배려하는 기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9.04 I 정재훈 기자
슬리피, 닮은꼴 '조현우 골키퍼'로 변신
  • 슬리피, 닮은꼴 '조현우 골키퍼'로 변신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래퍼 슬리피가 조현우 골키퍼로 변신했다. 최근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닮은꼴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슬리피가 내일(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뷰티잉사이드’에서 강유미와 호흡하는 슬리피는 녹화 당시 조현우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머리 염색을 하고 깜짝 등장, 높은 싱크로율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깨알 같은 랩 공연까지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녹화를 앞두고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슬리피는 “개그우먼 이수지 씨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는데 ‘개콘’ 출연을 부탁하더라. 너무 좋아서 흔쾌히 나가겠다고 했다”고 출연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또한 “리허설 했는데 워낙 강유미 씨가 리드를 잘하신다”며 “폐 끼치지 않도록 녹화 때는 더 잘 하겠다. 머리하고 나서 지금 자신이 생겼다”고 유쾌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꿈이 개그맨인 때가 있었다. 그래서 개그맨, 개그우먼 분들을 정말 존경한다. 워낙 센스있게 잘 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리스펙트(Respect)한다”며 “‘뷰티잉사이드’ 기대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슬리피가 출격하는 ‘뷰티잉사이드’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2018.07.07 I 정시내 기자
'조현우 닮은꼴' 조권·슬리피 "메시지 많이 받았다"
  • '조현우 닮은꼴' 조권·슬리피 "메시지 많이 받았다"
  • 조현우 닮은꼴 조권, 슬리피. 사진=조권, 슬리피 SNS[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조권과 슬리피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영웅’으로 등극한 골키퍼 조현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SNS 통해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분들 최고! 각본 없는 드라마! 월드컵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PS 조현우 선수님! 선수님 덕분에 제가 메시지를 엄청 많이 받았다. 저는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저한테 고맙다고 다들.. 감사해요”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슬리피도 이날 “닮아서 영광입니다. 조현우, 슬리피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으며 조현우의 프로필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앞서 슬리피는 지난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요즘 조현우 골키퍼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키도 189로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과 지상렬이 동의하기도 했다.한편 조현우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상대 슈팅 26개를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유효 슈팅 6개를 막아낸 조현우는 경기 종료 후 FIFA가 선정한 이날 경기 맨 오프 더 매치에 뽑혔다.그는 독일 경기 외에도 월드컵 F조 전 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018.06.28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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